뱃사공(래퍼)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더그라운드 래퍼. 1986년생이며 본명은 김진우. 리짓 군즈 크루 소속이기도 하다.
2. 상세
빠르면 던말릭, 펀치넬로, 올티, 제이문처럼 고등학생, 혹은 그보다도 어릴 때 언더그라운드에 입문하여 활동하는 요즘 힙합 씬 추세에 비해 데뷔가 상당히 늦은 편이다. 2012년 믹스테이프 '출항'을 그의 본격적인 커리어의 시작으로 보면 한국 나이로 27세였으니 확실히 늦은 편이긴 하다. 다만 그 이전에도 ROK HIPHOP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힙합과 완전히 무관한 삶을 살다가 래퍼로 시작한 건 아니다. 오히려 같은 리짓 군즈의 멤버 BLNK이 '뱃사공 형은 한국 힙합의 광팬이다. 정말 '이런 것도 알아?' 싶은 것까지 다 알고 있다' 라고 할 정도로 한국 힙합에 대해서는 엄청난 팬이었고 본인도 '내가 외힙은 좀 딸리는데 한국 힙합 관련해서는 강일권 씨 정도 된다'라 할 정도.
래퍼로써의 데뷔가 늦어진 것은 생계 관련한 문제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리짓 군즈가 서서히 떠오르던 때인 2016년 즈음까지도 배달원 투잡을 뛰어야 할 정도인 경제 상황이 늦은 데뷔와 무관하진 않을 것이다. 2018년 7월 나온 인터뷰에서도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떨어지는 여느 래퍼들과 비슷하게 밥벌이가 많이 빡빡한 것으로 보인다.[2]
냉정하게 말해 출항 믹스테이프의 반향은 크지 않은 편이었다. 7년이 지난 지금까지 1만 7천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유튜브 프로모션 비디오 영상이 당시 뱃사공의 믹스테이프에 대한 관심도를 말해준다. 그래도 믹스 테이프를 낸 이후에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긴 했는데, 뱃사공 기준에서는 거의 다 수준 이하의 것들이었던 모양. 뱃사공 왈 '왜 난 이딴 새끼들만 꼬이냐...' 라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딴 새끼들 중에는 던밀스와 리짓 군즈도 있었다.
그렇게 리짓 군즈에도 들어가고 싶진 않았는데 일단 어센틱이랑 맨날 같이 놀고 술마시고, 또 같이 '야밤그루브' 활동을 한 빅라이트가 '형 부천 방구석에서 맨날 이러지 말고 뭐라도 같이 하죠' 라고 해서 합류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후 리짓 군즈 활동을 하며 2015년 1집 '출항사'를 내놓게 된다. 이 출항사의 의미는 믹스테이프인 출항, 출항 2, 출항 3에 이은 '출항 4'인데 그걸 한글로 써서 사람들이 다 '고별사'처럼 '출항을 기념하는 글이라는 의미에서 출항사구나! 간지나고 센스있는 제목이다!' 라고 알아서 착각해줬다고. 그리고 2018년 7월 18일 2집 탕아가 발매되었다. 리스너와 평론가 모두를 만족시킨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이 아니냐는 말까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편. 이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상을 받았고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도 후보에 오르면서 평단으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3. 리짓 군즈
뱃사공의 커리어를 이야기할 때 리짓 군즈 크루로서의 활동을 빼 놓고 커리어를 설명할 수 없다. 리짓 군즈가 첫 컴필 앨범 'Change the Mood'를 냈을 때 리짓 군즈는 서서히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 때의 평가는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인 크루'였다. 다만 뱃사공은 이 시절 '분위기만 죽여줬던 것 같다' 라며 음악 및 래핑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시인했다.
그러던 게 크루 멤버들이 각자 음악적인 활동을 하면서 역량도 성장하고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젠 음악도 굉장히 매력적인 크루가 된다. 2017년 기준 이런 역량이 집약된 앨범이 리짓 군즈 컴필레이션 3집 'Junk Drunk Love'. 사실 비평/음악적으로나 인기로나 뱃사공 1집보다 정크 드렁크 러브가 더 반응이 좋다. 이건 다른 크루원들도 마찬가지.
4. 랩 스타일
데뷔 초 때의 랩 스타일은 좋게 포장하자면 올드 스쿨, 나쁘게 말하면 구식이었다. 한국 힙합으로 치면 2000년대 초중반 유행했던 붐뱁 스타일 그 자체. 타고난 톤이나 발성 자체는 꽤나 준수했지만 지나치게 올드한 비트 초이스와 들으면 들을수록 지루해지기 쉬운 단조로운 래핑이 뱃사공의 음악을 듣는 리스너들의 귀를 쉽게 질리게 하는 편이었다. 또 힙합 팬이라면 힙합의 유행과 트렌드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뱃사공의 랩을 딱 듣는 순간 '아 완전 구식이네' 하며 올드하다는 첫 인상을 주기 쉬웠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점. 비트 초이스조차 완전 먹통 붐뱁을 선호한 탓에 더욱 그런 경향이 강했다. 본인 역시 이 단점을 알고 있었기에 '자기 음악 수준은 자기가 제일 잘 아는데 나나 리짓 군즈가 막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대신 발전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자평했다.
그 말 그대로 2018년 기준 정말 엄청나게 성장한 MC 중 한 명. 본인은 어설픈 싱잉랩이나 멈블랩을 싫어하고 지양한다지만 붐뱁 비트 스타일 위에 살짝 멜로딕한 플로우를 입힌 래핑은 2000년대 느낌을 주면서도 2010년대 스타일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Junk Drunk Love' 앨범에서 'Surf Shop'이라는 곡은 이런 뱃사공의 변화된 플로우가 잘 느껴지는 곡.
다만 그래도 래핑의 기본 베이스는 붐뱁이고 이런 스타일을 버릴 생각도 없는 래퍼인지라 계속 밀고 나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트랩이나 멈블, 싱잉랩 또는 마이애미 스타일의 로우파이 사운드 등 최신 유행을 쫓는데에는 어울리는 스타일도 아니니 더더욱. 머니 스웨거 역시 안하는 편. 물론 본인도 그런 걸 좇을 생각은 없고 그의 팬들 역시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다만 또 다른 자아인 Gucci Ice로는 그런 곡을 선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찌 아이스는 뱃사공이 반 장난 식으로 만든 또 다른 자아인데 뱃사공의 본래 추구하는 미학, 철학과 달리 머니 스웨거 등 최신 유행을 따라가는 자아이며 본인 역시 언젠가는 구찌 아이스로 노래를 내겠다고. 물론 말이 또 다른 자아지 구찌 아이스 컨셉으로 곡을 내면 진지한 노래일리가...
구찌 아이스로 노래를 냈다. 정확히 말하면 재달의 곡에 피처링.
5. 디스코그래피
- 정규 앨범
- 1집 : 출항사 (2015.07.23)
- 2집 : 탕아 (2018.07.18)
- 3집 : 777 (2020.12.17)
- EP
- 기린 (2020.01.16)
5.1. 정규 앨범
5.1.1. 1집 : 출항사
5.1.2. 2집 : 탕아
'''제 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
5.1.3. 3집 : 777
5.2. 싱글
- 싱글 [27.9] - 2013. 03. 14
- 싱글 [Gypsy] - 2014. 09. 03
- 싱글 [7][3] - 2016. 10. 06
- 싱글 [위로] - 2019. 02. 18
- 싱글 [락앤롤 베이비] - 2019. 06. 10
- 싱글 [레인보우] - 2019.12.07[4]
5.3. EP
6. 논란
2020년 12월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브 유를 옹호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명 조지는게 그리 재밌냐.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긋 안하고 지 갈길 갈거면서 비겁한 인간들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
7. 여담
성격은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상당히 꼬여 있는 편이다. 거기에 외골수이기까지 해서 싸움나기 딱 좋은 성격. 실제로 술자리에서 사고가 잘 발생하는 편인데 VMC와 가진 술자리에 딥플로우랑 친한 슬리피가 왔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술에 취한 이후 '전 형 음악이 싫어요' '형 음악을 힙합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라고 면박을 줬다고. 슬리피가 '자자 좋게 넘어가자' 라고 하거나 웃으며 술을 권해도 일단 술은 받고 '그래도 형 음악은 싫어요' 라고 꿋꿋이 소신을 지켜서 넉살이 '원래 슬리피 형이 화 잘안내는데 술자리 끝나고 '뱃사공 죽었으면 좋겠다', '내 모든 힘을 동원해 그 새끼는 망하게 하겠다' 라고 하더라' 라 말했을 정도. 물론 후에도 서로 인스타에서 덧글을 달고 슬리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뱃사공이 출연하는 등 완만한 관계이다. 또 같은 술자리에서 던밀스를 갈구고 욕하다가 결국 참다못한 던밀스가 주먹질을 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고. 본인 왈 '그 전까지 인사불성이었는데 그 때 술이 확 깨더라.' 라고. '너 나 때리려고?' 말한 뒤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고 한다. 마음 약한 던밀스가 '형, 앉아봐요' 한 뒤 화해를 하고 그 뒤에도 던밀스가 계속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정재형에게 취해서 뻐큐를 날린적이 있다고 한다.
야와의 시비야 정말 뜬금포 시비지만 말실수로 싸움 직전까지 갔던 적이 한 번 더 있는데, 아직 래퍼로서 역량이 부족한 참가자들이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미용실에서 협찬을 요구하는 등 자신이 래퍼라고 으스대는 현상이 벌어지자 이에 대해 내일의 숙취에서 스윙스와 함께 깐 적이 있다. 스윙스가 '쇼미더머니만 나오고 앨범 안내는 래퍼들은 6개월 짜리 연예인이다' 라는 발언을 하자 이에 맞장구를 치며 '일단 머리 좀 말려라' 라고 2차 극딜을 넣었다.
왜 이런 말을 했냐 하면, 지드래곤, 사이먼 도미닉, 딘, 그레이 등이 글리즈 왁스를 써서 젖은 듯한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고 나오자 사람들 사이에서 저 머리 스타일이 소위 '힙합 스타일' 로 받아들여져 유행을 탄 적이 있다. 스윙스가 깐 어설픈 래퍼들도 저 헤어스타일을 많이 따라했기 때문에 뱃사공이 스윙스의 비판에 맞장구를 치며 '머리부터 말려' 라고 한 것.
'''문제는 당시 쇼미더머니 6에 출연했던 래퍼 중 글리즈 왁스를 쓰던 래퍼가 리듬파워 행주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뱃사공은 행주를 저격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내일의 숙취' 7화에 지구인이 나와서 했던 말에 의하면 행주는 내일의 숙취에서 뱃사공의 발언을 듣고 '이건 내 저격인데?' 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다고. 그래서 뱃사공에게 인스타그램 메세지로 '머리 안 말리고 계속 적실게요' 라고 보냈다. 문제는 뱃사공이 자기 발언을 기억 못해서 '맞팔도 되어 있고 나이도 동갑이고 친구하자는 건가?' 라면서 그냥 좋아하며 낄낄댔다는 것. 결국 리듬파워와 친한 코드 쿤스트가 전화를 해서 '행주 형 알 빡갔는데?' 라는 말을 해줘서야 화가 난 걸 알았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사과를 하며 문자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지구인과는 '내일의 숙취'에서 절친이 되었으니 행주와도 친분이 생길 듯.
이 주사를 이제는 방송에도 활용해서 힙합플레이야와 함께 '황치와 넉치' 대신 '내일의 숙취' 라는 번외 방송을 7화까지 진행했다. 2화에서 보여준 실제 주사를 보면 왜 싸움을 내는 성격인지 일부 체험해 볼 수 있다. 압권은 팔로알토에게 내뱉은 '형 정말 실망이에요' '아 그런 아마추어나 할 법한 실수를...' '아직 아마추어시네요' 등등의 벌스...
정말 상식이 부족한 걸 넘어 없는 편이다. 일종의 호불호 테스트인 '밸런스 게임' 에 출연했는데 아베와 시진핑, 페스츄리가 뭔지도 몰랐다. 오죽하면 중간에 지조가 '진행이 안 되는데 그만 하시죠?' 라며 말했을 정도. 심지어 황치와 넉치 6화 코드쿤스트 편에 나오기를, 코드쿤스트와 뱃사공이 지식 배틀을 했는데 "삼국시대의 세 나라를 써라" 라는 질문에 당나라, 청나라 를 답으로 쓰고 있었다. 어떻게 그걸 모르냐는 질문에는 살면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5]
리짓 군즈 항목에도 있지만 Okasian과 친한 래퍼인 야와가 디스를 하며 시비를 걸어왔다. 디스의 경과는 리짓 군즈 항목에 자세히 적혀 있다.
산이와 데이즈 얼라이브 사이에 서로 디스전이 오갔을 때, 데이즈 얼라이브 소속 래퍼 SLEEQ의 디스곡을 듣고 랩을 'X나' 못한다고 대놓고 디스한 적이 있다. #
코시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2008년 8월에 야외에서 술을 먹다가 유기견으로 발견을 한 후 뱃사공이 직접 집으로 데리고 가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본인의 인스타에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고 위로 앨범의 자켓 사진에 당당히 모델로 등장하기도. 본인은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밝혔듯 사랑을 깨닫게해준 존재라고 말하며 굉장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슬리피가 진행하는 애견 유튜브 채널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관련 영상
2019년 6월 15일 있었던 홍대 브이홀 단콘에서 얘기하길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제의가 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입으로 두말하기 싫고 어차피 끝물인거 같아 거절했다고. 당시에 아쉬워하는 반응들도 꽤나 많았지만 쇼미더머니8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은걸 생각하면 선견지명이다.
내일의 숙취에서 핑두라고 밝혔다. 다만 한쪽은 공장에서 사고를 당해 보라색으로 변했다고 한다. 갈비뼈 쪽에 큰 멍이 들었다가 나중에 멍이 다 빠졌지만 젖꼭지 부분에만 색이 안빠지고 변색이 됐다고 한다.
올뉴마티즈의 오너이다.[6] 색은 흰색.
리짓 군즈에서 프로듀스인 iDeal과 음악적으로 잘 맞은지 자주 작업한다.[7]
2019년 10월 2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힙합팬들의 국힙 원탑 드립은 덤. 턱사공과 같은 꿀잼썰을 풀지는 않았지만 첫 줄부터 방송에 나갈 수 없는 그의 노래부터 절약 이라는 주제로 김응수와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김응수와의 티키타카로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올라가는 등 쏠쏠하게 활약했다. 후에 박재범의 Broken GPS에 출현해 지상파 방송이다보니 편하게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느낌으로 얘기할 수 없는데다가 서로에 대해서나 힙합에 대해 잘 모르고 질문 한번하고 다음 게스트 넘어가고 하는 방식이 힘들었다고 한다.
2019년 11월에는 MBC와 딩고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주X말의 영화에 참여해 단편영화 '잠은행'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주제곡 'Rainbow'를 통해 자신의 롤모델인 양동근과의 작업을 해내기까지 했다. 이말년 덕분에 졸지에 베트남 출신 VIET-사이공으로 개명당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C.말년 드립은 덤.
주X말의 영화를 계기로 딩고에서 자신만의 시리즈를 연재하게 됐다. 제목은 '월 300의 사나이'.[8]
위에 주X말의 영화에서 이말년, 주호민과 친분을 쌓아 2020년 1월 침착맨의 침터뷰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래 침착맨이 방송을 이끌어가는게 대부분이고 뱃사공 역시 초반에는 침착맨이 방송을 끌어나갔으나 점차 인방 분위기에 적응을 하더니[9] 아예 후반부에 가서는 뱃사공이 전설의 턱사공 썰, 핫도그 장사 대참사 썰과 같은 각종 썰을 풀며 토크를 이끌어갔다. 초반에는 인터뷰식으로 진행을 하다가 가면 갈수록 토크가 딴 길로 새는 침펄과 뱃사공 특유의 입담과 표정의 변화 없이 툭툭 던지는 멘트가 은근한 시너지를 이뤄 큰 반응을 끌어냈다.
2021년부터 이용진과 함께 GS25 유튜브 채널에서 '못배운 놈들'이라는 웹예능에 출연중이다.
[1] 舊 부다 사운드. DJ DOC의 이하늘이 세운 그 회사 맞다. 빌스택스도 이 곳 출신.[2] 2월 발표된 싱글 앨범 위로에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3] 와비사비룸의 프로듀서 에이뤠와 함께한 앨범이다.[4] 주X말의 영화 프로젝트로 제작된 잠은행의 OST. 그의 우상인 양동근과 함께 작업했다.[5] 차붐이 중국에서 사업을 할 때 사드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리짓군즈 사무실에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다른 멤버들은 다 위로해줄 때 "그래서 사드가 뭐냐"고 물어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출처: varoszene 차붐 인터뷰).[6] 본인이 말하길 어머니가 중고로 10년을 타다 주셨다 한다. [7] iDeal 본인은 블랭타임과 가장 잘 맞는다고 내일의 숙취2에서 밝혔다. [8] 처음엔 제목이 월 200이었다가 2020년부터 월 300으로 올라갔다.[9] 침착맨이 욕을 썼는데 욕 써도 되냐고 되물었을 정도로 인방 문화에 무지했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