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의전 서열 순위로 작성되었다.
어느정도 비중있는 주조연들은 각자 개별문서가 있으므로 본 문서에는 간단히 기재한다. 개별문서가 분리된 주조연들의 이름은 검은색이 아닌 파란색이다.
결혼하거나 출생의 비밀로 혈연관계가 바뀌거나 성이 바뀌는 경우에는 원 소속 가문/부분에 기재한다.
ex) 제레미아가 제나가의 혈연이라고 제나가에 기재하지는 않는다. ex) 프린시아가 프린시아 데 라스가 되어도 라스가에 표시하지 않고 프린시아 데 라스는 리다이렉트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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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나 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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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칸 루 샤나 카스티나'''
| '''아리엘 루 샤나 카스티나'''
|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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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나 제국의 33대 황제. 루블리스의 아버지이다. 루블리스에게는 매우 차갑게 대하지만 아리스티아에게는 따뜻하게 대한다.
| 카스티나 제국 33대 황후. 이미 고인이라 작중 등장하지 않는다. 꾸준히 언급되는 제레미아와 달리 회상이 적어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 카스티나 제국의 유일한 황태자이며 훗날 제국의 34대 황제가 된다. 회귀 전에는 아리스티아를 버렸으나 회귀 후에 예전과는 180°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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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자식들(스포일러주의) ]
| | | '''디아나 레풀젠티아 샤나 카스티나'''
| '''아드리안 샤나 카스티나'''
| '''엘리나 샤나 카스티나'''
| }}}-2 작중 나온 방계는 카르세인의 아들인 '''그라디스 라스'''[22] 라스 공작은 카이시안이 되기 때문에 세인은 단승 백작이 된다. 단승 백작의 자식은 중간 성이 없어서 세인이 별 다른 작위를 받지 않는 이상 그라디스는 중간성이 없다. 뿐이다.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루블리스의 회상을 통해 이름이 언급된다. 카르세인과 외모가 닮았으며[23] 아마도 어린 카르세인과 비슷하게 생겼을 것이라 예상된다. 홍채의 색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머리카락 색은 카르세인과 같은 적발이라고 한다. 어 이름은 지은의 '''그라'''스페+알렌의 알렌'''디스'''에서 따온걸로 추측한다.[24] 이것 때문에 카르세인과 지은이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다. 작중에서 카르세인의 아내는 등장하지 않았다. 티아의 딸 디아나와 친하게 지낸다. [25] 때문에 후에 디아나와 결혼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꽤 있다. 오피셜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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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귀족[2]
'''라스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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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킨트 데 라스'''
| '''에르니아 샤나 데 라스'''
| '''카이시안 데 라스'''
| '''카르세인 데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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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공작. 카르세인의 아버지이자 에르니아의 남편이다. 검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카르세인에게 직접 검술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 라스 공작부인. 카스티나 제국 황녀 출신이다. 매우 차가운 성격이지만 가족들은 많이 아낀다.
| 라스 대공자. 카르세인과 나이터울이 어느정도 있다. 카스티나 제국 건국기념제에 온 프린시아와 결혼, 후에 라스 공작이 된다.
| 라스 공작가의 차남. 아리스티아가 회귀 후, 두번째로 사귄 친구이다. 검술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아리스티아의 검술을 지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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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자식들(스포일러주의) ]
| '''그라디스 라스'''
| }}}-2 작중 나온 방계는 카르세인의 아들인 '''그라디스 라스'''[26] 라스 공작은 카이시안이 되기 때문에 세인은 단승 백작이 된다. 단승 백작의 자식은 중간 성이 없어서 세인이 별 다른 작위를 받지 않는 이상 그라디스는 중간성이 없다. 뿐이다.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루블리스의 회상을 통해 이름이 언급된다. 카르세인과 외모가 닮았으며[27] 아마도 어린 카르세인과 비슷하게 생겼을 것이라 예상된다. 홍채의 색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머리카락 색은 카르세인과 같은 적발이라고 한다. 어 이름은 지은의 '''그라'''스페+알렌의 알렌'''디스'''에서 따온걸로 추측한다.[28] 이것 때문에 카르세인과 지은이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다. 작중에서 카르세인의 아내는 등장하지 않았다. 티아의 딸 디아나와 친하게 지낸다. [29] 때문에 후에 디아나와 결혼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꽤 있다. 오피셜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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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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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데 베리타'''
| '''세르비아나 데 베리타'''
| '''알렉시스 데 베리타'''
| '''알렌디스 데 베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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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 공작이자 카스티나 제국의 재상. 알렌디스의 아버지지만 단순히 그가 자신보다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첫째와 차별을 한다.
| 베리타 공작 부인. 다른 부인들에 비하여 비중이 적은 편이다. 남편과 달리 아들 알렌디스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베리타 대공자.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다. 후에 일리아와 결혼하지만 몸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죽어버려서 베리타 공작이 되지 못한다.
| 베리타 공작가의 차남. 아리스티아가 회귀 후, 첫번째로 사귄 친구이다. 작중 희대의 천재라 계속해서 언급될 정도로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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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 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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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르안 라 모니크'''
| '''제레미아 라 모니크'''
|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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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 후작. 아리스티아의 아버지이다. 제레미아가 죽은 이후, 딸인 아리스티아를 위하여 뭐든지 다 해주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 모니크 후작부인. 케이르안의 아내이자 아리스티아의 어머니이다. 현재는 이미 고인이지만 작품 내에서 큰 영향을 끼쳤다.
| 본 작의 주인공. 모니크 후작가의 외동딸. 회귀 전, 지은에게 황후의 자리를 빼앗기고 루블리스에게 버림받아 사형당한 후, 회귀해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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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공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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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데 제나'''
| '''빅토르의 동생[3]'''
| '''클로제 데 제나'''
| '''지은 그라스페 데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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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공작. 작위를 아들에게 넘겨줄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권력 때문에 계속 공작위에 있는다. 반역을 저지른 무리의 우두머리.
| 제레미아의 어머니이자 아리스티아의 외할머니. 빅토르의 동생으로 예전엔 제나 공녀였지만 단승 귀족과 사랑에 빠져 가문에서 도망쳤다. 너무 곱게 자라 새로운 삶에 적응 하지 못하고 병사한다.
| 제나 대공자. 나이가 40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빅토르의 권력욕 때문에 공작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디아스 백작 부인과 불륜 관계이다.
| 이세계로 넘어온 한국인이자 제나 공작가의 양녀. 회귀 전에는 황후가 되었지만 아리스티아와 마찬가지로 죽은 후 회귀를 하였고, 루블리스를 증오해 복수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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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타 가문
'''에네실, 미르와, 펜릴가의 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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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실 후작'''
| '''듀플 라 미르와'''
| '''이스테론 세 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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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실 후작. 작위를 승계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후작이다. 수도로 상경하고 얼마후, 제 3기사단장의 단장이 되며 정치적 능력도 꽤 좋다고 평가 받는다.
| 미르와 후작 후계자. 4권 후반부에 미르와 후작이 되고 제 4기사단장도 된다. 귀족파임에도 아리스티아를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제나 공작을 견제한다. (탈모가...)
| 펜릴 백작이다. 회귀 전 제나 공작의 반란이 성공해 절망한 루블리스가 그에게 자신을 죽이라 하자 그 명령을 따라 그를 창으로 찌른다. 회귀 후에는 후에 펜릴 후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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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작가 이하
4.1. 영애와 영식
'''백작가 이하의 영애, 영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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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세 제노아'''
| '''라이아 세 하멜'''
| '''키리나 세 휘르'''
| '''그레이스 세 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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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백작가의 딸. 후에 알렉시스와 결혼하지만 그가 병사해버려서 공작부인이 되진 못한다.
| 하멜 백작가의 딸. 제나 공작가의 친척이며 가문만 믿고 등장 할 때마다 무례한 태도를 일삼는다.
| 노을색 머리와 갈색 눈의 소유자. 카르세인을 좋아하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세인과 친한 티아를 험담한다.
| 그녀의 언니처럼 노을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권에서 황제파의 황비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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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르 영애'''
| '''엔테아 수 샤리아'''
| '''레티샤 수 리안'''
| '''니아브 수 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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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귀염성 있게 생겼다 한다. 하지만 그런 외모와 언행은 정 반대. 최근 제나 공자 클로제의 아들과 혼담이 오갔지만 그의 아버지가 티아를 중독시키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본디 모래색 머리카락이었으나 웹툰에서는 다른 색으로 등장한다.[4] 타 웹툰에도 라니에르 영애와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하고 인아 작가가 클립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클립 스튜디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 중 하나를 가져와 음료수와 표정을 그린 듯 하다.
| 샤리아 자작가의 딸. 능력 없는 오빠를 제치고, 후에 가문에서 인정받고 후계자가 된다.
| 웹툰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아리스티아의 1기사단 동료.
| 보석 덕분에 부자가 된 누앤 자작가의 영애이다. 베리타 공작가 티파티에서 티아와 세인이 연인이라는 소문을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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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느 수 센크'''
| '''사라 수 나이라'''
| '''아델 수 리안'''
| '''다니엘 세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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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크 자작가의 딸. 아리스티아가 사교계의 권력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영애 중 한명이다.
| 나이라 자작가의 딸. 카트린느와 마찬가지로 아리스티아가 사교계의 권력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영애 중 한명이다. [5]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소설에서 묘사되나, 웹툰에서 엔테아가 분홍머리를 가지며 연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게 되었다.
| 제 2기사단 소속의 기사이다. 동생인 레티샤와는 머리색 빼고는 전혀 닮지 않았다. 아리스티아에게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준 사람이기도 하다.
| 버트가의 후계자이다. 베리타가의 티파티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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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가주와 안주인
'''백작가 이하의 가주와 안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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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백작'''
| '''질리언 로 페덴'''
| '''아피누 백작'''[6]
| '''레슬랭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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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가의 가주. 단순히 아리스티아의 예복이 화려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비를 걸다 루블리스에게 걸려서 하멜 영지의 에메랄드 광산 채굴권을 모니크 가에게 넘겨주었다.
| 리사 왕국의 몰락한 백작가의 가주이자 왕녀 베아트리샤의 호위기사로 그녀와 사랑에 빠져 그녀의 아이를 갖고 황가 덕분에 왕국에서 제국으로 전향해 남작위를 얻어 살게 된다.
| 계파에서 버림받아 작위가 강등된 일로 제나 공작을 매우 원망하고 있다.그래서 계속되는 모니크 가의 설득에 넘어가 황제파로 전향하고 귀족파에서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된다.
| 아리스티아와 루블리스 독살사건에 관련된 귀족파 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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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네 세 라니에르'''
| '''카롯 남작'''
| '''하렌 수 디마르크'''
| '''페르마 로 에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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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르 백작이다. 모래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티아에게 독을 먹인 범인이기도 하다. 정치적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아리스티아가 멍청하게 생각하는 인물 중 하나.
| 모니크 가신 가문인 카롯 남작가의 수장. 아리스티아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 루블리스의 보좌관이자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
| 휘하 상단을 이용하여 티아를 위한 독을 반입한 귀족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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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백작'''
| '''디아스 백작 부인'''
| '''베버리 수 누앤'''
| '''데니스 로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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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경의 형. 정치파트에서 등장하며 황제파답게 라스공작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 남편과 금슬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나 실은 모두 거짓이였고 제나 공작의 아들과 불륜 관계였다.[7] 여기서 태어난 아이가 나중에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금발을 가지고 있다.
| 누앤 자작부인. 아리스티아는 그녀를 풍족한 가문의 안주인치고 때가 덜 묻었다고 평가한다.
| 루블리스를 사칭하여 아리스티아에게 독배를 건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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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왕녀
아리스티아가 14살 때의 건국기념제에 온 왕녀들이다.
프린시아와 베아트리샤를 제외한 모든 왕녀들이 어째선지 전부 개차반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건국제에 초대받아 카스티나 제국에 올 때부터 아리스티아를 견제하며 온갖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어댔다.
결국 미르칸 황제와 주요 귀족들인 모두 모인 앞에서 루블리스에 의해 그동안 저지른 만행들이 폭로되면서 전원이 태자빈 후보에서 쫓겨나고, 루아 왕국의 프린시아
[8] 라스 공작가의 장남 카이시안 데 라스와 결혼해 카스티나 제국에 정착한다.
와 리사 왕국의 베아트리샤
[9] 자신의 호위기사였던 질리언 로 페덴과 결혼해 리사 왕국에서 카스티나 제국으로 전향하고 남작 작위를 얻었다.
를 제외한 나머지 세 왕녀는 본국으로 돌아간다.
[10] 사실 나머지 세 왕녀는 굳이 루블리스의 태자빈이 아니더라도 타국의 왕비가 될 수 있는 높은 신분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세 왕녀 모두 괜히 아리스티아에게 억지를 부리며 그녀를 괴롭히다가 사치와 문란한 이성 관계 등, 일국의 왕비는 커녕 평범한 결혼을 하는데도 치명적인 결점들을 갖고 있다는게 만천하에 폭로되어 평판마저 떨어지고 만다. 당연히 타국에서도 아무리 신분이 높다지만 이런 여인들을 왕비로 삼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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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리 데 샤푸'''
| '''나이마 데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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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푸 왕국의 제8왕녀로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사치의 끝판왕으로 사푸 왕국의 1년치 예산을 혼자 쓴다고 한다. 사푸 왕국의 국왕이 막내딸인 베어리를 너무 아낀 나머지 돈을 아무렇게나 펑펑 써도 질책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푸 왕실에서 태자빈 후보를 정할 때 만장일치였다고 한다.
| 소노 왕국 제3왕녀로 소라색 머리에 마젠타색 눈을 가지고 있다. 아리스티아도 인정할 만큼 매우 예쁘다고 한다. 공부를 매우 싫어하며 갑질의 끝판왕으로 드레스에 먼지 조금 묻는다고 소노 왕국 연대기라는 자기 조국의 보물을 태우게 한다. 또한 만나는 남자 중 알려진 사람만 5명일 정도로 남자관계가 문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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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과 관련된 인물
'''신과 관련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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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 비타'''
| '''테르티우스'''
| '''콰르투스'''
| '''섹스투스'''
| '''소렐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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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 본작 최대의 흑막이라고도 불린다. 비중은 없지만 해놓은 짓이 정말 대단하여 작중 악영향을 꽤 끼쳤다.
| 비타의 세 번째 뿌리. 상당히 느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4권 이후로 비타의 두 번째 뿌리 세쿤두스가 된다.
| 비타의 네 번째 뿌리. 세쿤두스의 느끼한 성격을 대놓고 까며 돈을 매우 좋아해 아리스티아를 놀라게 만든다.
| 비타의 여섯 번째 뿌리. 작품에서는 아기라서 별 분량이 없지만 작가의 차기작인 여왕을 위한 진혼곡에서는 테르티우스가 되었다.
| 평신관. 바르바 로안을 이용하여 상단을 운영하며 신관은 관세없이 물건 수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아리스티아의 독을 밀반입하였다. 대신관과 다르게 귀족파와 결탁하여 타락한 신관의 전형적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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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인물/동물
'''기타 인물'''[11] 정확한 이름과 지위가 나오지 않은 귀족도 이곳에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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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사단에서 티아의 시중을 든 시녀'''
| '''지수'''
| '''건국제 연회의 시종'''
| '''바르바 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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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티아가 제 1기사단에 근무했을 때 그녀의 시중을 들었던 시녀. 그녀의 음식에 독을 탄 범인이다. 4권, 티아가 다시 정신을 차린 시점에는 이미 죽어있었다. [12] 버황의 설정 상 시종 또는 시녀는 하급 귀족이기에 이곳에 기재한다.
| 지은의 친동생이다. 지은의 말로는 말을 안 듣는다고 하며 자신의 언니 지은에게 새로 나온 소설책을 추천해준다.[13] 이 소설의 내용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이상한 세계로 떨어져 악녀와 싸우다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이다. 버황은 이 내용을 거꾸로 뒤집은 내용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14] 하지만 지은은 지수를 무시하고 유한도전 재방송을 봤다. 하지만 지은이 이제는 동생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탄하면서 지수를 그리워하는 것을 보면 자매의 사이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 건국제 연회 때 시종으로 티아에게 독이 든 음료를 준 사람이다. 시녀와 마찬가지로 하급 귀족이다. 시녀가 사망했지만 그를 통하여 독약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 소렐 신관의 은혜를 받고 상단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본인은 몰랐지만 아리스티아의 독을 반입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아리스티아가 의아해하는 말투를 사용하는데 그녀의 독백에 의하면 방언을 사용해서 그런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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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기사들[15] 귀족이더라도 구성원이 2명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단승귀족일 경우에는 여기에 기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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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딘 로 딜론'''
| '''시렌트 세 시모어'''
| '''에리튼 수 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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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론 남작가의 아들이자 후계자. 아리스티아의 1기사단 동료이다. 아델 수 리안과 친하게 지내며, 웹툰에서는 아델이 아니라 아델의 동생이자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티샤와 친하게 지낸다.[16] 대표적으로 새벽에 연무장에 나온 티아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모니크 경."라고 인사하는데, 그에 대한 서로의 반응이 "해도 뜨지 않았는데 무슨 아침이야.", "좋은 새벽입니다는 어감이 별로 아닌가?"라며 치고받는 에피소드가 있다.
| 황실 근위대 기사로 황제의 명을 받아 쥬느 경과 같이 티아를 호위한다. 쥬느경과는 어릴 때부터 같이 수련을 했던 관계여서 많이 친하며, 자주 투닥대는 모습도 보여준다.
| 황실 근위대 기사로 황제의 명을 받아 시모어 경과 같이 티아를 호위하고 그뒤에도 티아를 구해준다. 시모어경과는 매우 친하며 자주 투닥대는 모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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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기사단의 부기사단장'''
| '''스피아경'''
| '''프리어 센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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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만 나오는 캐릭터. 단 한컷 밖에 나오지 않는다. 티아가 모의전투에서 승리하자 축하한다고 해준다. 웹툰에서 아리스티아, 레티샤와 더불어 몇 없는 여성 기사이다.
| 스피아 남작가의 사람이다. 주위기사들은 다 정식기사가 되었는데도 스피아 경 혼자 견습기사가 된다. 5권에서티아를 원망해 단도로 그녀의 배를 찔러 죽이려 했다.[17] 티아가 망하게 한 제나가 산하 상단의 여인과 약혼하였으나 티아로 인하여 상단이 망하자 결혼할 수 없게 된 것. 그것때문에 티아를 원망한다.
| 흔히 리그경이라고 불린다. 리그 선백작의 삼남으로 태어나 맏형이 작위를 물려받음으로 자동으로 단승백작이 되어 '''센'''이라는 중간 성을 사용한다. 모니크 기사단의 기사들 중 가장 비중이 많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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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모니크 후작저의 시종들
'''모니크 후작저의 시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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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 '''테일러'''
| '''앨런 데이커'''
| '''벤 데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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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가 소속 아리스티아의 전속 시녀. 회귀 전에는 아리스티아가 좋은 곳으로 시집보냈지만 회귀 후는 끝까지 그녀의 곁에 남는다.
| 모니크 후작가의 시녀. 리나의 동료로 82화에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된다. 리나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녀이다. [18] 원작 소설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웹툰에서는 언급되었다.
| 모니크 후작가의 집사이다. 늙어서도 모니크 저택을 관리한다고 외전에 나온다. [19] 여담으로 작가의 후속작의 주인공의 동생과 이름이 같다.
| 모니크 후작저의 집사. 일은 아들인 앨런에게 맡기고 자신은 비교적 일이 쉬운 모니크 영지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리스티아가 나이보다 어른스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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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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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 '''로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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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명이였지만 고대 마법과 같은 솜씨로 비녀를 유행시켜 이름을 떨친 세공사다. 성격이 괴팍한 편이라 회귀 후 티아가 추진하려는 비녀 사업에 처음에는 며칠동안 계속 거부하고 티아를 부상당하게 하나 계속된 티아의 설득에 넘어가 협력한다. 소설에서는 등장도 하지 않았고 이름도 언급 되지 않았지만 웹툰에는 이름과 모습이 제대로 등장했다.
| 로사부인의 옷가게의 주인이다. 평민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패션 센스 덕에 많은 귀족들이 그녀의 가게를 방문한다고 한다. 케이르안이 아리스티아와 함께 가게를 방문했을 때 가문의 문장이 수놓아진[20] 자신의 옷에 자기 가문의 문장을 수놓는 건 자신이 그 가문의 후계자라고 천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케이르안이 아리스티아를 완전히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의미. 예복을 만들어달라는 부분에서 한 번 언급되었고, 귀족파와의 공세에서 아리스티아가 이른 아침에 불러서 예복을 화려하게 수선하라고 할 때 다시 한 번 더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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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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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 '''실비아'''
|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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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디스가 아리스티아에게 선물해준 은색 털과 금안을 가진 고양이.
| 털색은 루나처럼 은색이다. 아리스티아의 애마이다.[21] 다만 인아 작가가 소재 중 하나를 사용했는지 웹툰에서는 갈색모색이다.
| 루블리스의 애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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