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Fate/EXTRA)/4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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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몸무게'''
167cm / 53kg
'''혈액형'''
불명
'''생일'''
12월 24일
'''이미지 컬러'''
흰색
'''특기'''
월드 브레이크
'''좋아하는 것'''
인간
'''싫어하는 것'''
가토
'''속성'''
질서 · 중립
'''성별'''
여성
'''천적'''
길가메쉬
1. 소개
2. 정체
2.1. 키워드
2.2. 상세
3. 스테이터스
3.1. 스킬
4. 극중 행적
4.1. 드라마 CD
5. 공략
6. 기타
7. 전투 대사


1. 소개


게임 《Fate/EXTRA》의 등장인물. 라니 루트 4회전의 대전 상대로, 마스터는 가토 몬지. 성우는 유즈키 료카[1].
보라색과 적안의 오드아이인 금발 여성.

2. 정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최고(最古)의 거물'''.
'''흡혈귀의 왕'''.
'''신의 모델케이스가 된 존재'''
▶ Fate/EXTRA에서 나온 그녀의 수식어들
'''월희의 그 알퀘이드.'''[2] 일단 광화로 이성을 잃었고, 마스터의 착각으로 인해 스킬이 전부 하락 내지는 사용불가 상태. 버서커 클래스 특징인 '광화'도 랭크다운, 마안도 랭크다운, 세계에서 힘을 끌어오는 EX스킬인 '원초의 하나'는 아예 사용할 수 없다. 즉 엄청 너프를 먹어서 이 정도라는 것. 그녀가 본래의 힘을 발휘한다면 하쿠노 진영 따윈 증발시켜버릴 것이다. 게다가 설사 본래 힘을 발휘해도 별의 정령인 알퀘이드를 그대로 구현시킬 수 없다보니 오리지널보다 훨씬 약한 열화판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2.1. 키워드


  • 흡혈귀……?
피를 빠는 귀신. 주님이 창조한 생물이 아니라 여겨지며, 어느 종교관에서는 알기 쉬운 적대자로 묘사된다. 인간의 피를 마시고, 나이를 먹지 않으며, 불사의 몸인데다가, 많은 마물(魔物)들을 거느린다고 한다.
피를 빠는 것들을 흡혈종으로 구별했을 경우, 그 근본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추정되는 생명체의 통칭. 진조는 별의 의식이 나타난 것이며, 전설대로, 인간의 피를 장난 삼아 빤다고 한다.

2.2. 상세


  • 인물 배경
흡혈종들의 근본인 진조, 그 왕족의 생존자……라는 모양이다. 흡혈귀로서의 측면도 강하지만, 지구에 깃든 정령의 일종이다.
태풍이나 지진, 자연형상이 의인화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게 가장 이해하기 쉽다. 문셀에 의한 창작은 아닐까, 라는 소문도 있다.
 

  • 『진조』 (真祖)
가토 몬지 때문에 잘못된 해석을 강요당한 진조. 지구 측의 정령이기에 문셀 내에서 활동하는 건 과도한 스트레스가 되는 모양이다.
본래 클래스는 버서커가 아니라 퍼니 뱀프(Funny Vamp). 그 클래스로 소환되었더라면 상대의 피를 빠는 블러드 드링커, 체력을 빼앗는 라이프 이터, 전자 머니를 소비시키는 파이낸스 크라이시스 등, 남자를 괴멸시키는 독부(Vamp)로서 순수하고도 천진난만하게 행동한다고 한다.
진짜 마스터는 교복을 입은 소년이라나 뭐라나. 여담이긴 하지만, 여우귀 캐스터와는 동류인 듯 하니 죽이 잘 맞지 않을까, 라고 추측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A
마력 C
행운 D
보구 E
'''최고 수준의 근력'''을 지니고 있다. 이보다 높은 근력을 가진 서번트는 아스테리오스킹프로테아, 쿠 훌린 얼터(보구 발동 한정)뿐이다.
알퀘이드는 본디 '별의 정령'인데, 가토가 그녀를 ''이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능력이 폭풍너프 당했다. 알퀘이드는 본래 자연현상 같은 존재인데, 그걸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3]으로 끌어내려버린 것이다. 작가 왈 "원천적으로 지구 최강의 존재라 플레이어가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능력치 너프를 넣었다.[4]
제정신일 때의 능력은 서번트 중에서 치트급에 속하지만, 지구가 배경일 때와 달리 최강은 아니다. 페엑 마테리얼에 나오길, 달의 성배전쟁의 무대인 가상공간에선 전설(정보)은 곧 진실이 되기에 자연현상을 의신화(擬神化)한 신령이 오리지널인 자연현상보다 강력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제정신을 찾으면 누구도 넘볼 수 없다는 건 마찬가지. 보구인 플루트 디 슈베스타는 달에서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치트급의 권능 계열 능력인데, 최종보스인 BB 또한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문셀이 무대일 때 백면금모를 상대로 아무리 승률이 낮아도 격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 완전한 상태의 알퀘이드 정도. 물론 원본이 아니라 서번트로 나온 이 알퀘이드를 말하는거다. 다만 백면금모는 비스트로 추정되는데다 아키타입 어스가 나온다면 약간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른다.

3.1. 스킬


왼쪽은 본래 랭크, 오른쪽은 현재 랭크.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랭크 다운되거나 아예 스킬 자체가 없어졌다.
■ 클래스 별 능력
''''''
''''''
'''랭크'''
A → C
'''A'''

'''C'''
패러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는다. ……하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또한, 광화 중의 속성은 '광화 · 폭주'가 된다.
광화 C는 행운과 마력을 제외한 전 스테이터스의 랭크를 상승시키지만 그 대가로 언어능력을 상실하고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A랭크의 광화를 지니고 패러미터가 대폭 향상되었을텐데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랭크가 다운된 상태다.
 
■ 고유 스킬
''''''
''''''
'''랭크'''
A → C
'''A'''

'''C'''
자신을 본 자, 자신이 본 자의 영혼을 매료시키는 마안을 소지한 모양이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듯 하다.
魔眼
알퀘이드가 지닌 매료의 마안은 상대를 매료시켜 상대의 육체를 지배할 수 있다. 마안 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마안으로, 금색의 마안에 속한다. 하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상태.
 
''''''
''''''
''''''
''''''
''''''
'''랭크'''
EX → 사용불가
'''EX'''

'''-'''
얼티밋 원(Ultimate One).
별로부터 백업을 받아서 적의 스테이터스보다 1랭크 위의 스펙이 되는 스킬. ……하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전혀 기능하지 않는 모양이다.
페엑 마테리얼에서 설명하길, 무대가 지구일 경우, 또는 상대가 지구에서 생겨난 존재일 경우에는 아무런 페널티도 없이 발동하는 능력이지만 문셀에서는 사용 시간에 제한이 있다. 게다가 EXTRA 시리즈에는 이 스킬로 상회할 수 없는 규모의 존재도 있다. 근데 정작 본편에선 마스터 때문에 사용 불가능이 되었으니 별 의미없다.

3.2. 보구


'''피의 자매 - 플루트 디 슈베스타''' (血の姉妹 - プルート・ディ・シェヴェスタァ / Blut der Schwester)
랭크: E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없음
최대포착: 제한 없음
자세한건 플루트 디 슈베스타 항목 참조.

4. 극중 행적


CCC에 의하면 문 셀로 소환된 게 아니라 가토 몬지가 '''히말라야 정상'''에서 '''만났다'''. 그래서 문 셀로 '''모셔온''' 거라고... 다만 본래 마스터가 토오노 시키라는 것과 그가 특이점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원래 문셀은 이들을 끌어들일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료우기 시키의 공의 인격도 끌고 왔다.
굉장히 많은 디버프가 걸려있다지만 썩어도 준치. 주인공 진영은 4회전에서 꽤나 고전한다.
결전에서 패배한 후, 마스터가 소멸되고 알퀘이드도 일단 본체가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처럼 접속한 거라서 뇌사 판정을 받는다. 그렇지만 저래 봬도 신령급을 뛰어넘은지라 아무렇지도 않게 튕겨낸다. 그리고 별난 사람이라서 가토와 어울려줬지만 역시 틀려먹었다는 둥, '자연 그 자체'인 날 신으로 섬기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냐는 둥,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여기는 어디냐는 둥, 수다를 떨다가 "컨디션이 엉망이긴 해도 '''두번째로 죽다니, 이런 느낌 오랜만'''이네. 나중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또 만나. 그땐 '''날 쓰러트린 책임, 지게 만들테니까.''' 그럼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여유롭게 퇴장해버린다.
문 셀을 무시하고 지상에 돌아가서 임자와 재회했을 것으로 보인다.
Fate/EXTRA CCC에서는 4회전에서 패배해서 가토가 소멸될 때, BB가 나타나 가토를 달의 뒷면으로 전이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알퀘이드는 가토와 함께 하지 않고 '''"솔직히 이건 아냐(ショウジキナイワー)"'''라는 말을 남기고 그냥 지상으로 가버렸다고.
BB조차도 플루트 디 슈베스타에 걸린다는 걸 생각한다면 아무리 봐도 파워 밸런스가 문제였던 모양. 하지만 가토는 그 말을 '설직휘이곤안야'로 들어서 무슨 의미인지 눈치도 못챘다.

4.1. 드라마 CD


4회전 상대로 언급. 그냥 스킵된다.

5. 공략


'''SKILL'''
'''효과'''
데아 몬트
(デア・モーント, Der Mond)
3턴간 HP 자동 회복
레일 체펠린
(レール・ツェッペリン, Rail Zeppelin)
3턴간 BREAK에 스턴 효과
그나덴 슈토스
(グナーデン・ストース, Gnaden Sturz)
근력 데미지(위력 200) + 3턴간 저확률 마비 효과
'''EXTRA'''
'''효과'''
플루트 디 쉐베스타
근력 데미지(위력 400) + 3턴간 근력&내구 저하
'''CODE CAST'''
'''효과'''
seal_attack()
2턴간 적 서번트 ATTACK 봉인
add_curse()
2턴간 적 서번트 저주 효과
실제 스테이터스는 LV 29/HP 18262/근력 71/내구 64/민첩 69/마력 55/행운 46.
첫 턴의 6눈에서는 무조건 '블루트 디 슈베스타'를 발동.
매 턴마다 2눈씩 WAIT를 하는데 2,3눈이나 2,4눈, 혹은 3,5 눈에서 WAIT를 쓴다. 써놓은 순서대로 빈도수가 많으며 보통 WAIT 2개 중 하나는 반드시 보이므로 이를 확인해서 버프 등을 잘 활용할 것. WAIT일때는 세이버나 아처는 강력한 스킬로 갉아주고, 캐스터는 브레이크 시 마나 회복 버프를 활용해 WAIT턴에 브레이크를 꽂아주면서 한편으로는 마력 버프를 사용해 다음 턴 상대의 커맨드에 맞춰 스킬을 날리고 스턴시키면 좋다. 매턴 마지막엔 회복을 까먹지만 않으면 그나마 편하다. 아니면 스킬 쓸 것 같을 때 hack(16)으로 끊어주는 것도 상책.
마스터가 가끔씩 1눈에 코드 캐스트 지원으로 공격을 봉쇄하며 '블루트 디 슈베스타'를 발동하고 나면 붉은 달 표시가 보이는데 이 붉은 달 표시가 사라지고 3턴 정도가 되면 6눈에서 또 다시 '블루트 디 슈베스타'를 발동. 보구 발동 대사가 보구 발동 턴 시작과 동시에 존재하므로 알아들을 수 있다면 미리 대비할 것.
HP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6눈에서 '그나덴 슈토스'를 발동.
기본적으로는 공격보다는 방어와 체력 회복에 집중한 전법이 좋다. 특히 캐스터.
1턴 때는 무조건 보구 발동이고 노 가드로 맞으면 1400~1600(노 가드 내구 C로 올려둔 캐스터가 즉사) 정도의 데미지가 오기 때문에 보구 발동 턴 6눈에선 체력 최대치까지 회복+가드는 필수.(내구 C 기준으로 가드해도 800~880은 가뿐히 나온다.) 캐스터는 흑천동을 쓰면 내구 C 기준으로 400가량 데미지를 받는다. 세이버는 부활 스킬이 있으니 정 안되면 한번 정도는 죽어준다는 식으로 가자. 덤으로 내구도 이쯤이면 B는 되는지라 가드를 올리면 이전 눈에서 엄청 맞지 않은 이상 버틸 수 있다.
문제는 아처인데, 어지간히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직 여기선 로 아이아스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내구가 좋냐 하면 애초에 내구가 C이던 서번트인지라 내구 B까지 찍기도 역시 힘들다. 결국 남는 선택지는 흐룬팅-내구저하로 공격력을 다운시킨 뒤 그냥 '''가드올리고 몸으로 때우는 것'''... 세이버도 마찬가지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래도 부활스킬이 있는 반면 이쪽은... 안습.
가끔 마스터인 가토가 어택 봉인이나 저주를 걸 때도 있으니까 회복약으로 치료해주는게 좋다. 그냥 개겨도 상관 없지만 어택 봉인은 좀 껄끄럽다.
공통적으로 모든 서번트에게 적용되는 점은 마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줄 것. 흑천동이나 흡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나를 공급가능한 캐스터도 마나 관리가 어려울 정도로 스킬 한 번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 그리고 상대의 정확한 패턴은 당연히 알 수 없으나 대략적인 패턴 정도는 싸우는 도중 익혀서 알퀘이드의 공격을 최대한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무엇보다 '''근력이 A+'''다.
사실상 루트의 랜서보다 여러 모로 까다로운 상대. 적어도 린 루트의 랜서는 1턴부터 보구 날리진 않는다. 그리고 이 랜서는 민첩이 E라서 같은 커맨드를 내도 이쪽에 우선권이 주어지는 반면 알퀘이드는 자비없는 민첩을 가지고 있는지라... 행운이 D여서 크리티컬이 적은 점은 그나마 위안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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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습'''
문 로그 라이터에 수록된 일러스트
비주얼 팬북에 나오길, 가토&버서커 진영의 테마는 "만담 체제"로, 서번트는 "싸우고 싶은 캐릭터"로 설정해서 알퀘이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다만, 알퀘이드는 지구 최강의 존재인지라 플레이어가 "싸울 수 있게" 만들려고 능력을 대폭 너프시킨 것이라고 한다.
와다 아루코는 설마 알퀘이드를 그리게 될 거라곤 꿈에도 몰랐다며, 그래서 매우 기뻤다고 한다. 다만, 버서커로 등장하는 거라 대체 얼마나 버서크시켜야 할지 몰라서 디자인하는 데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맨 처음 그린 건 너무 버서크시키는 바람에 왠 '''악귀'''가 되어 버렸다고.
참고로 가토가 알퀘이드를 대하는 태도가 상당히 흥미롭다.(관련 정보)

7. 전투 대사


버서커뿐만 아니라 마스터인 가토의 대사도 같이 정리해 둡니다.
■ 개막
  • 버서커: 으아아아아아아───!
  • 가토: 작별이다~ 네녀석에게 나무아미타불을 보내지…… 아멘!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 세이버: 자, 최고(最古)의 거물을 쓰러트리자, 마스터.
버서커: ■■■■■───!!
가토: 호오, 신도 만족하여 기뻐하시는구나! 하늘의 천둥은 그대에게 떨어진다아!
  • 아처: 망언은 여기까지다, 결판을 내자 마스터!
버서커: ■■■■■■■■───!!
가토: 등신 녀석! 망언이 아니라 명언이다! 오늘 저녁도 나의 신의 손톱은 피를 원하시는구나!
  • 캐스터: 신앙은 일체화했으면 하는 데요. ……그보다 이나리묘진(稲荷明神)까지 망라했다간 진~짜 용서 못해요.
가토: 무슨 소리냐. 물론 소생은 이나리묘진도 정통했다. 유부 먹겠는가?
캐스터: 엑, 그거 토스트거든요!
■ 커맨드 입력
  • 가토: 신이여! 저것은 바로 공물, 신선할 때에 드시옵소서!
버서커: 으아아아아아아!! (5일째, 이벤트 전투)
  • 가토: 우오오오오! 신 최고오오오오오오오오!
버서커: 흥───. (유리)
  • 가토: 모든 것은 나의 신의 인도! 너버스(ナーバス)! (유리)
  • 가토: 마침내 나의 시대가 왔다아! (유리)
  • 버서커: 하아───.
가토: 네이놈 천마(天魔) 녀석, 왜 모르는 것이냐! 네녀석 때문에 구죄는 또 3일 정도 멀어졌다. (불리)
  • 가토: 네이놈, 신을 배반하는 게냐!? (불리)
  • 가토: 우리들이 질 리가 없다! (불리)
  • 가토: 나의 신이여! 나의 기도여! 준비는 됐느냐? (보구 사용)
  • 가토: 말도 안돼 용서 못해 결코 인정 못해애!! 왜 신의 일격으로 왕생하지 않는 게냐!? 이 심보 고약한 놈들아아아아!! (보구로 마무리 실패)
■ 행동 개시
  • 버서커
■ EXTRA 턴
  • 가토: 와하하, 헛수고이니라! (턴 획득)
  • 가토: 신의 가호가 있으니이이이! (턴 획득)
  • 버서커: 샤앗! (공격)
■ 주인공측 EXTRA 턴
  • 가토: 에에잇, 잡념이 들어갔다!
  • 버서커: 크아아아아아!
  • 가토: 야차냐 마라냐 데몬이냐 오니냐!
  • 버서커: 가토!!!!!!
■ 전투 불능
  • 버서커: 우아아아아아아아!!
■ 스킬
  • 데아 몬트
    • 버서커: 우오오오오!!
  • 레일 체펠린
    • 버서커: 하아아아아!!
  • 그나덴 슈토스
    • 버서커: 페이크, 페이크…… 페이크페이크페이크!!
  • 보구 - 플루트 디 쉐베스타
    • 가토: 나의 신, 아리따운 달이여! 이곳에 황금의 지옥을 해방하소서어어어어!
버서커: 우아아아아아아!!
  • 가토: 오오, 원시의 여자여! 그대는 조잡하게 아름답구나!!
버서커: 우아아아아아아!!
■ 코드 캐스트
  • seal_attack()
    • 가토: 사념(邪念) 봉멸(封滅)!!
  • add_curse()
    • 가토: 사념(邪念) 주입(注入)!!

[1]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알퀘이드와 동일한 성우이다.[2] 물론 월희와는 다른 세계선이라 진짜 월희의 그 알퀘이드는 아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EXTRA 세계선의 알퀘이드'가 맞다.[3] 원래 '신'이란 건 인간의 지식으론 이해할 수 없던 신비한 현상(주로 자연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생겨난 개념이다.[4] 지구의 정령인지라 달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가 몸에 지장이 간다. 그 외에도 다른 제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