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한성기린프라자
범일동 한성기린프라자 / Beomil Hansung-Girin 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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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초기 주상복합 형태의 아파트이다. 최고층은 30층으로 6.25 전쟁으로 부산에 임시정부가 세워졌을 때 교통부 청사가 위치해 있던 곳이기도 하다.[1] 이것을 유래로 범일동 인근에 교통부 돼지국밥, 교통부 칼국수와 같은 식당이 생기게 되었다.
2. 관련 정보
- 입주 시기는 1997년으로, 2017년 기준으로 20년이 흘렀기 때문에 외관상 세월의 흔적이 다소 남아있다. 이때문에 리모델링을 거친 세대가 굉장히 많다.[2]
- 아파트 내부는 복도식으로, 날 일(日)자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 해당 층 내의 모든 세대를 연결하며, 엘리베이터는 총 8개로 왼쪽과 오른쪽 출입구에 각 4개씩 위치해 있다. 기본적으로 저층부와 고층부를 분리 운행하는데, 하나는 지하층을 제외하고 전층 운행하며, 또 다른 하나는 최상층부터 지하8층까지 운행한다. 나머지 두 개는 저층부인 1~17층, 18~30층인 고층부를 운행한다.
- 아파트 바로 뒤에 경부선 전철이 지나가서 소음이 심할 것 같지만 의외로 심하지 않다. 오히려 옛날 시골에서나 들을 수 있던 기차소리와 유사하다.
- 2006년부터 약 3년간 부산광역시 동구청 신청사를 짓는 동안 임시청사로 이곳 상가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했었다. 현재 신청사는 1호선 부산진역 근처인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위치해있다.
- 6층에 있는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양측 엘리베이터 옆 게시판에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 금액은 양측 부착 기준 1일 5,000원이다.
- 범일1동에 위치해 있으나,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2동으로, 다른 구로 진입하게 된다. 반대로 도보 기준 같은 동구 소속인 범일2동으로 진입시 아파트 근처의 부산진시장지하차도[4]나 영화 친구의 촬영지인 범일동 구름다리[5]를 건너야만 진입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파트 뒤를 지나가는 경부선 때문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3. 아파트 상가
지상 약 5층 정도의 높이까지 복합 상가가 위치해있으며, 연식이 있는 아파트답게 상가와 인근에 병원과 은행, 마트,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거의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3.1. 지상
3.2. 지하
- 온누리 식당
- 한성기린 해수월드
- 한성기린 세탁소
4. 교통
인근 교통편은 크게 버스와 지하철로 나뉜다.
4.1. 버스
4.1.1. 서면 방면
서면 방향으로 진입시 아래의 버스가 해당 정류장에 정차한다.
- 17, 59, 61, 66, 67, 85, 88A, 103, 동구 1-1(마을버스) : 한성기린아파트(03-175)
- 17, 66, 67, 88A, 103 : 범곡교차로(03-015)
4.1.2. 부산역 방면
부산역 방향으로 진입시 아래의 버스가 해당 정류장에 정차한다.
4.2. 지하철
5. 교육
인근에 소재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