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고등학교(부산)

 





[image][1]
왼쪽은 금성중학교 건물이고 오른쪽에 튀어나온 건물부터 금성고등학교 건물이다. 참고로 운동장에 있는 학생들은 금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아닌 금성중학교 학생들이다. 그 이유는 기타 문단 참조.
'''금성고등학교''' 錦城高等學校
'''GEUMSEONG HIGH SCHOOL'''
[image]

'''교훈'''
넓고 깊은 배움, 밝고 큰 사람
<color=#373a3c><colbgcolor=#40d158> '''교명'''
금성고등학교
<color=#373a3c> '''개교'''
1954년 7월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소재'''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83 (좌천동)
<color=#373a3c> '''교장'''
제17대 서찬우
<color=#373a3c> '''성별'''
남자고등학교
<color=#373a3c> '''운영형태'''
사립
<color=#373a3c> '''교목'''
느티나무
<color=#373a3c> '''교화'''
영산홍
<color=#373a3c> '''관할교육청'''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color=#373a3c> '''웹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학교 상징
3.1. 교목
3.2. 교화
4. 교통
5. 주요 행사
5.1. 어울마당
6. 출신 인물
7. 기타


1. 개요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유일한 사립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2] 1954년에 개교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사학이다. 2020년 폐교당한 형제 학교인 금성중학교와 학교 부지를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2. 역사


시기
내용
1954.07.22
학급 증설 인가 (주간 27학급)
1960.03.03
학급 증설 인가 (주간 9학급, 2부 6학급, 계 15학급)
1963.12.20
학급 증설 인가 (주간 27학급)
1970.01.23
학급 증설 인가 (주간 21학급, 2부 6학급, 계 27학급)
1972.12.03
학급 증설 인가 (주간 27학급)
1982.10.12
김창덕 '현' 이사장 취임
1984.01.20
학급 증설 인가 (주간 36학급, 2부 연차별 폐지)
2004.06.05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2011.12.05
생활지도 으뜸학교 선정
2011.12.16
2011학년도 학교홈페이지 우수학교 선정
2012.01.05
2011학년도 학력향상우수학교 선정
2012.03.09
장애인 편의시설 증축
2012.05.05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설치공사 완료
2015.02.01
신정문 준공
2017.08.21
운동장 트랙 제거 및 천연잔디 설치[3]
2019.02.12
제63회 졸업식(165명)
2019.03.04
제66회 입학식(129명)
2020.02.11
제64회 졸업식
2020.03.02
17대 교장 서찬우 부임
2020.04.16
제67회 입학식(126명)[4]


3. 학교 상징



3.1. 교목



3.2. 교화



3.3. 교훈


'''넓고 깊은 배움, 밝고 큰 사람'''


3.4. 교가


[image]
[김상옥 작사 / 이상근 작곡]
아침날빛~우리들 모교 사이의 4분 쉼표 사이에는 '''박수를 치는''' 암묵의 룰(...)이 존재한다. 졸업식이든 입학식이든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박수를 치는데 언제부터 내려오는 역사인지는 미지수. [5] 매 행사마다 선생님들이 박수치는 학생을 잡아내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다같이(...) 쳐대는 박수를 막지는 못한다고... 다만 가면 갈 수록 박수 치는 사람이 줄어들어 박수를 치더라도 딴 사람이 안 쳐서 금새 사그라든다.
원래는 개신교 재단[6]에서 설립한 미션스쿨 이었던 탓인지 교가에서 개신교 미션스쿨의 색채가 남아있다.[7]

4. 교통



4.1. 버스


교내 주차장 아래쪽에 금성중·고등학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버스는 좌범길(증산로)을 경유하는 22번, 38번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2012~2013년도에 학생회장을 필두로 하는 금성고등학교 학생회와 동구청이 협의 를 해서 옮긴 것 이라고 한다.[8] 여담으로 학교행사 등으로 평소보다 일찍 끝나면 재빨리 선두로 정류장에 가 있어야 버스를 최대한 빠르게 탈 수 있다.
22번의 경우 증산로를 편도 순환 회차하고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은 38번 단 하나 뿐인데 문제는 둘 다 배차간격이 좋지가 않다. 그나마 22번은 15분 이내로 오는 편이지만 편도 순환이라 얄짤없이 산복도로 투어를 해야 하며[9] 38번의 경우 배차간격이 30분에 근접한다.. 따라서 등/하교 시간대에는 폭발적인 가축수송으로 인하여 승차거부 현상이 많다. 하교 시에는 웬만하면 좌천역이 위치한 중앙대로까지 걸어 내려가는 편이 버스를 기다리는거 보다 시간이 빠르게 절약된다.

4.2.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좌천역이 있다. 위성지도의 직선거리만 보고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큰 착각이다. 금성고등학교는 수정산복도로 인근에 있어서 5분 정도의 수정산복도로쪽으로 걸어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다. 좌천역 3번 출구에서 부산진교회 방향으로 쭉 올라오는 것이 가장 가깝다. 좌천동가구거리 사이 골목길을 지나 약 40도 가량의 경사로를 오르고, 계단을 오른 뒤, 학교에 들어서도 계단을 또 올라서, 교내의 계단을 또 올라가야한다.

5. 주요 행사



5.1. 어울마당


어울마당은 금성고등학교의 학교축제이다. 대회 참가자는 약 한 달 전부터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수준미달의 팀을 '''탈락'''시킨다. 일단 탈락하면 친구들에게 예탈(예선탈락)이라고 불린다...
어울마당에서는 스쿨 밴드 공연[10], 랩, 댄스, 발라드 등 여타 남고 축제와 다를 바 없다. 또한 다를 바 없는 '''여장대회'''도 한다. 이 여장대회는 어울마당의 메인무대 답게(?) 배경음악과 함께 한 명씩 여장차림을 한 학생이 나오고 자기소개를 한 뒤 춤을 춘다. 그 뒤 선생님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심사를 한다. [11]
그런데 항상 한 명 정도는 퀄리티 높은 여장남자가 나온다. 2016년에는 금성가왕이라는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축제를 했다. 학생들의 반대로 여장대회는 없어졌다고 한다. 학생들이 직접 가면을 쓰고 나와 노래를 부르고 개인기를 하는 등 복면가왕과 비슷한 진행을 이어간다. 중간중간마다 스쿨 밴드의 공연 등을 보면서 쉬는 타임을 보낸다.

6. 출신 인물


  • 강성조
  • 김평래[12]
  • 박상용
  • 박제국
  • 박해준
  • 서찬우
  • 우범곤 [13]
  • 우영
  • 이언
  • 이주환(1967)
  • 이태춘
  • 이헌승
  • 정세운
  • 최태웅
  • 하현회
  • 형민우
  • 애미태

7. 기타


  • 학교 건물 구조가 매우 엉망인데 마치 난개발을 연상시킨다. 재학생들은 학급 증설을 거듭하면서 증축을 해왔기 때문으로 짐작만 할 뿐이다. 그 구조가 어떻나면 층마다 교실 위치와 건물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실제로 옛날에 수능시험장으로 선정됐을 때 수험생들이 쉬는 시간 동안 화장실에 갔다가 길을 잃어버려(...) 돌아오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는 2018년 현재까지도 수능 고사장이나 기타 시험 고사장으로 선정된 적이 없다.[14] 앞으로도 이 학교가 고사장으로 선정될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15] 허나 2020년도에 금성중학교가 폐교되어 금성고가 금성중학교 건물로 이전되면서 수능 고사장으로 쓰일 가능성은 있다.
  • 구조상의 문제인지 계단의 폭이 매우 좁고[16] 많아서 실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툭하면 넘어져서 다리나 팔에 깁스를 한 친구를 볼 수 있다. 또한 6층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없어 맨 윗층(6층)에 있는 1학년들은 중앙계단으로 갈아타야 한다.
  •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서 전망이 상당히 좋다. 창문에서 바라보면 부산항과 컨테이너 박스 그리고 영도가 보인다.
  • 교문이 두 개인데 중학교 쪽에 있던 문이 정문이었다가 2015년에 고등학교쪽에 문을 하나 더 만들었다. 선생님들께 들어보면 원래 새로 만든 문자리에 정문과 씨름부실이 있었는데 씨름부가 없어져 펜스와 담으로 막았다가 뚫고 다시 만든것 이라고 한다. * 바로 앞에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이 있다. 이 건물의 지하 주차장 한 면이 평지와 연결되어 있고 반대면의 지상층이 금성고의 평지와 맞닿아 있어서 올라오다가 지치면 지하주차장의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좋다. 밑에서 올라올 때는 정공단 왼쪽길로 쭉 올라오면 된다.
  • 건물이 수정산을 깎아 지은 것이다 보니 암반에 지어졌고 아마 지진에도 안전할 것[17]이라는 지리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교무실 옆에 있는 교사 휴게실에는 암반이 튀어나온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멘트를 발라 마감을 해놓은 상태이기에 확인할 수는 없다.
  • 2003년 태풍 매미가 왔을 때 학교에서 단 하나의 유리창도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그날 학생들이 등교를 했다.
  • 또 체육관 아랫층에 있는 미술실과 탁구실 한면에는 창문이 없고 칠판으로 덮여 있는데 사실 안에 동굴이[18] 있고 창문이 달려있지만 그 위에 칠판을 단 것이다. [19] 그래서 그쪽 교실에는 제습기가 놓여있다. 하지만 항상 이상한 냄새와 습기가 올라온다..
  • 이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지금의 동래여중, 동래여고의 전신인 부산진일신여학교가 1910년대부터 1925년 까지 있었던 곳으로 100년은 족히 된 교정이라고 할 수 있다. 금성중학교가 1989년까지 사용하였던 건물도 부산진일신여학교가 1925년까지 사용한 굉장히 오래된 목조 건물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의 금성중학교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당시로써는 80년 이상이나 된 문화재급 건물을 그냥 허물어 버렸다고 (...), 단 일신여학교 기념비는 이 학교 밑에 있는 부산진교회 부근에 있다.(참고로 금성고등학교에서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부산진교회다.)
  • 개교 초기에는 호주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어 운영되던 일신여학교의 방계 후신중에 하나였고, 일신여학교의 직계 후신인 동래여자중학교와 동래여자고등학교가 비신자에게 넘어가면서 일신여학교의 개신교 건학이념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금성중학교와 금성고등학교가 일신여학교의 예전 시설과 건학이념을 물러받은 정신적 후신이었다. 1980년대 까지만 해도 사하구 건국중학교, 건국고등학교나 마산의 창신고등학교, 창신중학교와도 같은 재단인 경남노회 기독교교육학원 소속이었지만 재단 부실로 인하여 1980년대 이후로 각자 계열분리 되었다. 즉 금성중학교와 금성고등학교 역시도 과거에는 개신교 건학이념의 미션스쿨로 개교하여 운영되어 왔지만, 재단 부실로 인하여 경남노회 기독교교육학원이 분해되어 금성중학교와 같이 지금의 부산여상 재단[20]으로 넘어가는식으로 계열분리 되면서 현재는 개신교 색채를 찾아볼 수 없으며[21] 일신여학교의 정신적 후신이라는 명분도 잃게 되었다. 그것 때문에 부산지역의 많은 개신교 원로들은 이를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 # 몇몇 부산지역 개신교 원로들 사이에서는 한때는 부산의 대표적인 개신교 미션스쿨이었다고 하기도 하지만, 개신교 재단에서 운영하던 시절에는 학교 꼴이 정말로 말이 아니었다고 한다. # 교계 사람들이 경남노회라는 단체 재단에서 운영하던 이 학교를 주인없는 눈먼 재산이라 여기고 학교에 투자는 하기는 커녕 돈을 빼먹을 궁리만 했다고..
  • 2014년 까지만 해도 매점 건물이 밖에 있었고, 음악실이 따로(매점건물 바로 밑) 있었지만, 지금은 매점건물[22]을 철거했고[23], 미술실을 현재 매점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는 상태이다.[24] 그 덕에 맨 위층 (6층)의 1학년들은 매점을 왔다갔다 하면 쉬는시간이 끝나는 안습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 2학년이 되면 (이과한정) 2층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교장실이 2층에 있다. (...) 고2가 수능까진 고3보다 아랫층에 위치하고 있다.
  • 금성고(금성중도 해당)에는 강당이 없어서 여름 장마철만 되면 체육수업이 취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학생들을 수용할 강당이 없기때문에 부득이하게 급식실이 강당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25][26]
  • 사실상 강당(이라 이름붙은 곳)이 급식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입학식과 졸업식 등등의 중대한 행사가 있으면 1학년들이 식탁을 들고 뒷편에다 쌓아 놓는다(...) 금성중학교가 폐교되면 금성중학교 건물 일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다 강당을 별도로 신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 다른 고등학교들 보다 운동장이 매우 작다. 하지만 그 운동장을 금성중학교 학생들도 '''공동으로 같이 사용하였다. 그래서 금성중학교 폐교 이전까지는 금성중 학생들과 금성고 학생들이 같이 어울러서 축구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운동장이 작은 이유가 과거 개신교 재단 시절에 학교 건물을 증축해야 하는데 재단에서는 돈을 거의 보태주지 않았고 결국 건물 증축 비용 마련을 위해서 부지를 팔아서 충당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 2017년 초반 운동장 트랙에서 우레탄을 사용하였기에 중금속이 검출되어 트랙 사용이 금지되었다. 결국 학교는 이 해 여름방학에 우레탄 트랙을 모두 뜯어내고 트랙이 있던 자리에 인조잔디를 심는 공사를 진행했다.
  • 2017년 가을 들어서 바로 옆에 있는 같은 재단의 금성중학교가 학생수 급감으로 폐교가 추진되어 결국 2020년 3월 1일부로 완전 폐교되었다. 이 와중에 금성중학교 건물을 대대적인 보수를 하면서 금성중학교가 폐교된 이후에 금성고등학교가 상대적으로 경년이 적은 금성중학교 건물(1990년 완공)로 이전하였으며, 2020년 이후로는 학교 시설의 활용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울 전망이며 추후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 금성중학교는 2010년에도 폐교가 추진되었고 재단에서도 폐교 결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나 좌천동에 마땅한 남자중학교가 없었던관계로[27]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폐교가 무산된 적이 있는데 2015년 이후 시행된 학교 총량제 때문에 이제는 어쩔수 없이 폐교가 되는듯 하다. 언제부터인가 부산의 동원개발이라는 건설회사가 부산시내의 사립 중, 고등학교의 인수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 그쪽으로 넘기면 명지신도시라던가, 명지오션시티, 에코델타시티일광신도시로 이전을 시도해볼수도 있겠지만, 재단에서는 그냥 폐교하면 폐교했지 다른데로 넘길 생각도 없어 보인다.[28] 나름대로 역사가 있는 중학교가 이렇게 폐교되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상 금성고등학교도 구도심내 학교(경남고, 부경고, 혜광고 등)들과 마찬가지로 100명대 초~중반의 학생만 입학하고 있다.[29]
[1] 본래는 대부분의 학교처럼 운동장에 인조잔디가 안 깔려 있고 모래만 깔려 있었는데 바람이 좀 쎈날에는 계속 학교 위치나 구조상 '''모래 폭풍'''이 형성 되는 바람에 결국은 인조 잔디를 깔았다. 물론 학생들이 운동하다가 계속 다쳐서 그런 것도 있지만...[2]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는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고등학교가 있다.[3] 트랙이 있던 부분에만 설치되어 있다. [4]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입학식을 진행했다.[5] 97년 2월 졸업했는데 그때당시 이런 룰은 없었다. 아마 2000년도 이후에 생겨난 룰인 듯 싶다.[6] 고신대학교와도 1940년대 극초창기에 잠깐 연관이 있었던 재단이었다. 물론 안좋은 일로 교단이 서로 갈라서면서 이후로는 남남이 되었지만...[7] 예를 들자면 도입부의 "오직 크신 하느님은" 부분은 과거에 "오직 크신 '''하나님'''"이었다.[8] 사실 좌범길을 운행하였던 동구3번 마을버스가 적자누적으로 운휴에 들어가고 폐선되자 좌범길의 대중교통 부재 현상이 일어나 38번이 좌범길 양방향 경유로 노선이 조정된 것이다. 이후 22번이 편도 회차 순환방식으로 추가로 좌범길을 경유하게 되었다.[9] 증산로를 따라 범일초등학교까지 간 다음 성북고개로 빙 둘러서 수정삼거리로 돌아와야 한다.[10] 특이하게도 밴드부가 없는데 매년 어떻게든 모아서 나온다. [11] 2013년에는 등장 BGM이 도쿄핫의 '''그것'''이었는데 심사위원인 선생님 중 딱 한 분만 웃으셨다. [12] KBS 9시 뉴스 부산로컬 시간에, 볼 수 있는 그 아나운서 분이다.[13] 기네스북에 단기간 최다 살인으로 오른 적이 있는 살인자이다.[14]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이 학교가 있는 부지는 과거 부산진일신여학교(동래여자고등학교의 전신)가 있던 부지인데, 한번에 건물을 쌓아올린게 아니라 1910년대에 만들어진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을 기반으로 야금 야금 증축하고 개축하고 하다보니(증개축이 반복되면서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의 흔적은 1989년을 끝으로 거의 사라졌다.) 지금의 건물이 만들어 지면서 구조 상 복잡하게 지어진 것.[15] 비슷한 학교로 영도구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광명고등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아예 영도구 관내 모든 학교들은 고사장 지정에서 제외되는데 섬인 영도 특성상 외부에서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16] 특히 교무실과 교사휴게실 사이의 계단의 폭은 약 20cm 미만이다. [17] 암반에 지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지진에 안전할 수 없다. 애초에 내진설계가 제대로 안된 30년 이상의 오래된 건축물이고, 고등학교 1층 로비의 바닥 또는 곳곳에 꽤 큰 균열이 있다. 즉 강진시 붕괴할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산 위에 지어진 학교이고 운동장도 제대로 확보가 안 된 상황이며 또한 음악실 앞에는 바로 가정집이 가까이 붙어있는 등 강진으로 인한 붕괴 시 피해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18] 학교 아래에 있는 성산교회근처나 데레사 여고 근처에는 아직도 동굴로 된 식당들이 있다. 하지만 이 식당들은 일제시대에 일본군이 병기창을 만들 목적으로 판 인공동굴이고 학교에 있는것은 아마 천연 공동일 가능성이 높다.[19] 90년도까진 여기가 2학년 문과(1-3반) 교실이었다. 그때는 창문이 그대로 달려있어서 눈 열면 동굴이 훤히 보였기 때문에 동굴교실이라고 했었다. 가끔 동굴에 소지품 검사때 선생님들 눈을 피해서 삐삐등을 던져놓곤 했었다.[20] 덕문여고도 이쪽 재단 소속이다.[21] 재단이 바뀌면서 교가의 하나님이 하느님으로 바뀌었고, 교훈도 바뀌었으며 교기에 있었던 십자가도 사라지고 학교에 재직했었던 교목#s-3도 재단이 바뀌면서 떠나게 되었다.[22] 위 운동장 사진에서 보면 맨 마지막 계단 올라가는 중에 있는 유리문이 이전 음악실, 그 위에 창문 있는 곳은 이전 매점의 위치[23] 음악실도 철거된 상태다. 음악실은 미술실과 함께 모둠학습실 자리로 옮겨갔다.[24] 건물안전진단에서 E등급 (즉시철거)을 받아서 철거했다고 한다.[25] 그 급식실을 중.고등학교가 공동으로 같이 사용하고 중학교 점심시간만 되면 2층에 있는 고2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입게 된다.[26] 그래서 실제로 고2학생들이 학력평가를 치거나 중간.기말고사를 칠 땐 감독하시는 선생님, 혹은 금성중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조용히 시킨다. [27] 가까운 남자중학교가 범일동 소재 성동중학교나 초량동 소재 부산서중학교가 있다. 허나 걸어서 등교하기에는 멀다.[28] 부지 확보 문제가 걸리며 현재 금성중 전교생 숫자가 100여명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동원개발이라는 회사는 부산 여기저기에 알짜배기 부지를 갖고 있다보니 부지 확보 문제는 바로 해결 가능하며, 신도시로 이전하면 학생수 문제는 단번에 해결가능했었지만...[29] 동구 범일동 거주 남학생들은 이 학교 앞으로 한 번에 이어주는 노선이 없어 거의 부산진구나 남구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통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