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
1. 개요
의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심리학에 특화된 종합대학. 특성화고등학교/가사·실업계열의 종합대학 버전이다.
단과대학으로써의 보건대학은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참조.
병원이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거나 실습을 위해 산하에 병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재단이 튼튼하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 차의과학대학교가 차병원그룹으로부터 가장 많은 법인전입금을 지원받고 있다.
보건 계열 학과가 대부분이거나 과반수를 넘기에 평균 등록금이 비싸다. 4년제 학교 중 을지대학교의 등록금이 가장 높다.
사회복지대학은 인력 수급이 부족한 사회복지계 특성상 저임금을 각오해야 하지만 취직이 수월하다는 인식이 있다.
상담심리대학은 종교계에서 상담심리의 수요가 매우 많기에 종교대학에서 산하로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2. 종류
대학 이름에 의학,보건,간호,사회복지,심리가 있거나 의료보건복지 계열 학과가 대학 전체 정원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만 서술한다.
- 대학원대학
-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 : 남원시에 위치할 국립대학이었지만 20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미뤄졌고 결국 자동폐기되었다. 하지만 김태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되면서 21대 국회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 4년제 대학교
- 원격대학
- 전문대학
3. 통폐합, 폐교
- 가천길대학(구 경기간호대학): 가천의과학대학교와 통폐합
- 가천의과학대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로 통폐합
- 강릉간호전문대학: 강릉영동대학교로 발전
- 경남간호전문대학: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폐합
- 경희간호대학: 경희대학교로 통폐합
- 고려대학교병설보건대학: 고려대학교로 통폐합
-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성신여자대학교로 통폐합
- 강남사회복지학교: 강남대학교로 발전
- 광주의과대학: 전북대학교로 발전.
- 김천보건전문대학: 김천대학교로 발전
- 대구의과대학: 경북대학교로 발전.
- 동양의과대학: 경희대학교와 통폐합
- 서울약학대학: 서울대학교와 통폐합
- 삼육의명대학: 삼육대학교와 통폐합
- 세브란스의과대학: 연세대학교로 발전
- 수도의과대학: 우석대학교(서울)와 통폐합
- 순천향의과대학: 순천향대학교로 발전
- 적십자간호대학: 중앙대학교와 통폐합
- 지산대학(구 지산간호보건전문대학):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통폐합
- 제남간호전문학교 : 수성대학교로 발전
- 인천간호보건대학: 안산대학교로 발전
- 인제대학원대학교: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으로 환원
- 청주과학대학 : 한국교통대학교/증평캠퍼스로 발전
- 한국사회사업대학: 대구대학교로 발전
4. 유사기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단월드 계열의 대학원대학. 이름과 다르게 국제대학교, 교육대학, 보건대학이 아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