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통
寶城交通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시험운영 중)
1. 개요
2. 차량
3. 운임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4. 노선
4.1. 보성~벌교 노선
4.1.1. 순환01(보성 → 벌교), 순환02(벌교 → 보성)
4.2. 보성 기점
4.2.1. 대보등11 계열
4.2.2. 웅치50 계열
4.2.3. 웅치51 계열
4.2.4. 모령52 계열
4.2.5. 율어60 계열
4.2.6. 율어61 계열
4.2.7. 화방리62 계열
4.2.8. 용산63 계열
4.2.9. 율포70 계열
4.2.10. 율포71 계열
4.2.11. 다원72 계열
4.2.12. 득량75 계열
4.2.13. 득량76 계열
4.2.14. 문덕80 계열
4.2.15. 광곡90, 91 계열
4.2.16. 광곡92 계열
4.2.17. 광곡93 계열
4.3. 벌교 기점
4.3.1. 동막01
4.3.2. 곡천10 계열
4.3.3. 대보등10 계열
4.3.4. 낙안20 계열
4.3.5. 낙안21
4.3.6. 낙성22 계열
4.3.7. 율어23 계열
4.3.8. 마화24 계열
4.3.9. 마동25 계열
4.3.10. 장암30 계열
4.3.11. 대포31 계열
4.3.12. 동강33
4.4. 그 외
4.4.1. 조성1 계열(조성면 희망버스)
4.5. 사라진 노선
5. 하차단말기 설치, 그리고...
6. 현재 보유차량
7. 과거 보유차량
1. 개요
전라남도 보성군의 교통을 책임지는 농어촌버스 회사. 본사는 벌교읍 홍암로 277.
2. 차량
이웃한 지자체 버스 회사인 순천교통, 동신교통, 화순교통이 현대차만 보유한 것과 달리[1] 보성교통은 BS090을 주로 보유하고 있다. 레스타도 소량 운용하고 있으며, 순천 버스 88을 운행하던 시기에 구매한 2008년식 글로벌900 F/L이 2대 있었지만 대차되어 대우 원메이크가 되었으나 2020년 8월 그린시티 개선형을 출고하면서 대우 원메이크는 깨지게 되었다.
차량 도색은 보성군의 로고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풀색과 연보라색, 약간 노르스름한 하얀색을 사용하고 있다. 측면은 특유의 바탕체 글꼴과 찻잎 모양의 실루엣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면부에는 초록색을 역삼각형 구도로 칠해놓았는데, 곡선이 적절하게 들어간 것이 네모반듯한 BS090의 전면부와 대조를 이루고 보성 녹차밭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듯 보여서 꽤나 예뻤다... 지만 사실 앞부분 도색은 과거 광주/전남 구도색에서 색상만 바꾼 것이다.
2014년 이후로 전면부의 역삼각형을 지우고 거기에 '녹차수도 보성'을 붙여놓은 신도색이 발견되고 있다. 측면 사명 부분도 글꼴이 바뀌었다.
2017년 7월 개편에 따라 전면부 LED 전광판이 더 보급되었다. LED 전광판을 사용하는 차량은 종래의 팻말 행선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유지를 한눈에 볼 수 없어서 차가 왔을 때 혼동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군내에 행사가 있으면 행사용으로 차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다향제 기간에는 대한다원 주차장에서 차박물관 앞까지 한 대가 뽈뽈뽈 왕복하고 다니며, 2014년 보성고 체육대회 때는 학교 공사 관계로 운동장을 쓸 수 없어 복내 체육공원에서 체육대회를 한 관계로 보성고 학생 수송용으로 차출됐다.
2020년 8월 이후에 현대 그린시티가 다시 운용된 걸 보아서 그간에 다녔던 대우버스는 점차 개체수가 감소할 전망이다.
3. 운임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종래에는 구간요금이 적용되었으나, 2017년 7월 1일에 '1,000원 버스' 제도를 시행하면서 구간요금이 폐지되었다. 관련 게시물 예를 들어 '보성 - 벌교' 노선은 과거에 요금이 3,000원이 넘어 요금이 거의 직행버스급이었으나 대폭 내렸다.
교통카드는 '''2003년''' 2월 3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선불교통카드는 티머니, 마이비카드, 캐시비, 하나로카드, 한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후불 교통카드는 KB국민,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8개 카드사의 후불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하차 후 40분 이내 1회에 한해 무료환승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 7월 1일 단일요금제 시행과 함께 시계외요금도 함께 폐지되었다.
단일요금제 시행 후 보성군에서는 교통카드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00원이 할인되어 '1,000원 버스'를 넘어 '900원 버스'라고 선전하고 있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교통카드를 판매한다고 한다.
이 덕에, 벌교터미널 앞에서 1번 갈아타는 것으로 직행버스의 거의 1/3 정도의 요금인 2,150원으로 보성에서 순천, 광양까지 갈 수 있게 되었으며(보성~순천 직행버스 요금 6,300원), 보성에서 광주도 사평에서 갈아타는 것으로 직행버스의 절반도 안 되는 요금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완행인만큼 시간은 꽤 걸린다. 그리고 순천-여수-광양 광역환승제가 시행되고 순천~여수 시가지끼리 잇는 시내버스가 개통되면서, 2,150원으로 보성에서 여수를 가는 기행이 가능해졌다(...).
물론 벌교→보성→사평→광주 식으로 역시 직행버스 요금의 절반도 안 되는 돈으로 벌교에서 광주를 가는 기행이 가능해지긴 했으나... 이러면 최소 3시간은 잡고 가야 돼서 시간이 아깝다.
4. 노선
보성버스터미널, 벌교버스공용터미널 2개 터미널을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농어촌버스의 특성상 같은 계통의 노선이 시시때때로 경유지와 순서가 바뀐다.
2016년 7월에 조성면 희망버스가 신설되었으며, 동시에 보성읍 봉산리, 벌교읍 호동리, 겸백면 사곡리, 득량면 비봉리 청암마을 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했다.
2017년 7월 개편을 통해 노선번호가 도입되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비슷하게 행선지명과 숫자를 붙인 양식으로 되어있다. 또한 같은 지역으로 가는 버스라도 경유지와 경유 순서가 다른 회차들을 서로 구별되는 번호로 정했기 때문에 '-1', '-2' 등이 붙은 번호들이 많이 생겼다. 노선번호제 시행 시작 이후로도 주요 정류장에서 노선번호가 안내된 시간표가 부착되지 않고 있었다가, 8월 들어 노선번호가 포함된 시간표로 교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운행횟수는 보성~벌교를 왕복하는 노선이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는 보성읍에서 대한다원, 율포로 가는 노선과 벌교에서 낙안으로 가는 노선이 많다. 세 구간은 일 20회 이상 운행하는 구간으로 비교적 이용이 편리하다. 율포 쪽은 관광객 수요가 많아서, 보성터미널이나 보성역 정류장에는 율포로 가는 차량, 율포에서 보성으로 들어오는 차량 운행시각은 전 노선 시간표와 별도로 따로 정리해서 붙여놓을 정도다.
보성읍내에서의 운행 패턴은 왕복이 서로 다른데, 터미널에서 보성역까지는 왕복이 같으며, 외곽으로 나가는 버스는 보성역에서 보일약국 사거리로 곧장 가서 좌/우회전하며, 들어오는 버스는 군청 사거리, 남초 앞 사거리를 거쳐 보성역으로 간다. 보성역-보일약국-군청-남초앞을 꼭짓점으로 하는 사각형을 반시계방향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각형 구간 안에서 승하차를 처리하는 정류장은 백운세탁소, 보건소 두 곳이 있다.
벌교읍내에서의 운행 패턴은 왕복이 동일하게 낙안, 외서 방향은 터미널~김내과~세무서~소화다리 경로로, 보성, 장암 방향은 터미널~김내과~우체국~벌교여고 경로로 운행한다. '김내과' 정류장의 복편 정류장은 '코사마트앞'이며, '벌교우체국' 정류장의 복편 정류장은 '벌교역'이다.
보성~벌교 노선과 보성발 회천, 득량 방면, 벌교발 외서 방면 노선은 폭설이 내리면 쉽게 운휴된다. 주로 전날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이 되면 땡땡 얼어버려서 오전 운행을 접었다가 오후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패턴이다. 보성군의 지형은 강원도를 축소한 것과 같아서, 해안을 따라 산줄기가 이어져있고 산을 기준으로 바다 반대편에 보성읍이 위치한 형태라 회천, 득량 방향은 고갯길이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폭설에 취약하다.
보성교통 시간표는 A4용지 거의 전체를 차지하는 크기의 표에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어놓는 게 특징으로, 읍내를 출발해서 다시 되돌아오기까지의 경유지를 매우 세세하게 써놓은 덕분에 노선을 알기가 쉽다. 보성~벌교나 보성~율포는 종이 한 장씩 더 써서 하나씩 더 그려놓는다.
차량 운용을 상당히 폭넓게 하는 편인데, 차량별 노선 배정이 보성 착발, 벌교 착발, 보성~벌교로 나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한 차가 2군데나 3군데 다 뛴다. 예를 들면 보성에서 운행 시작하면 면 단위 한 곳 갔다온 다음 보성~벌교 노선을 통해 벌교로 회송, 그리고 벌교 착발 노선 하나 뛰고 나서 다시 보성~벌교 노선을 통해 보성으로 회송하는 걸 운행 종료 시까지 반복한다.
내부적으로 다이어가 존재하여 주요 경유지에도 출발시각이 설정돼 있긴 있으나, 기사님이 운전석에 걸어두는 운행표에만 써있을 뿐 정류장에 있는 시각표에는 보성터미널이나 벌교터미널에서 최초 출발하는 시각만 써있다. 따라서 외곽 마을에서 읍내로 나갈 때는 경험에 의존하게 되는데, 초행길이라면 읍내에서 언제 종점까지 갔다가 언제 내 눈 앞에 나타나는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나마 복내정류장에는 복내 기준 시각표가 걸려있긴 있다.
아침 시간대 일부 차량의 경우, 시각표에 표시는 안 돼있지만 벌교터미널이 아닌 보성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하며 차고지~벌교터미널 구간에서도 여객을 취급한다. 일종의 통학전용노선. 회정리, 장양리에서 벌교여중이나 벌교고까지 걸어가기가 좀 빡세다.
2018년 9월 1일 시간표를 바꾸면서 일부 노선의 이름이 바뀌었다.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 경로의 차를 타고 있으면 꼭 기사님이 시덥잖은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면 율어 경유 벌교행 타고 벌교 가기, 겸백, 율어 경유 복내행 타고 복내 가기 등과 같은 상황에서.
4.1. 보성~벌교 노선
4.1.1. 순환01(보성 → 벌교), 순환02(벌교 → 보성)
[image]
2번 국도를 쭉 타는 노선. 같은 구간을 달리는 시외버스도 보성, 예당, 조성, 벌교 순으로 정차하는데 농어촌버스가 요금이 더 싸며, 보성역과 벌교역 바로 앞에 정차해 접근성이 높다. 배차가 적은 경전선 무궁화호를 대신해 사실상의 기차 노릇을 하고있는 주력 노선. 보성발은 순환01, 벌교발은 순환02를 달고 운행한다. 순환01은 일 21회, 순환02는 일 24회 운행. 약 40분 배차로 운행한다.
보성교통 측에서 일부 차 전광판 장착 이후 부여한 노선코드는 100이었으며, 2017년 7월 BIS 도입으로 '순환01', '순환02'이란 번호로 6월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 순환선이 아니라 일자 노선이면서 순환이란 말을 붙이는데, 광주 버스 순환01에서 베낀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일부 면 단위행 노선들이 진짜 순환노선이다.
보성발의 경우 파생노선으로 옥전리 마화마을을 경유하는 순환01-1, 벌교까지 운행 후 호동리 동막마을로 연장 운행하는 순환01-2가 있다. 벌교발의 경우 파생노선으로 천포리 쪽으로 가는 순환02-1이 있다. 순환02-1의 경우 천포에 도착하면 노선번호를 율포71-9로 바꾸고 보성에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벌교터미널에서는 '완행'으로 호칭한다. 이에 대비되는 시외버스의 호칭은 '직행'.
전산상 별개 노선으로 등록돼있어서 왕복 노선이 서로 환승할인이 된다. 즉 보성에서 벌교를 갔다가 다시 보성으로 돌아가도 환승시간 안에만 타면 돌아가는 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순환02 07:00, 07:30, 08:00 출발 차량의 경우 보성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하며 벌교터미널 구내를 경유하지 않고 미니스톱 앞에 정차한다. 07:10에 보성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동강33과 함께 회정리, 장양리 일대의 등교노선 역할을 하고 있다.
4.2. 보성 기점
보성터미널을 기점으로 하여, 면 단위 지역에 들어갔다 복귀하는 노선이다. 모든 노선의 운행횟수는 보성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차량 기준으로 세었다.
4.2.1. 대보등11 계열
득량, 조성에서 2번 국도, 경전선 남측을 지나는 대보둑로와, 조성면 일대의 마을들을 지원운행하는 노선.
일 4회 운행하며, 일 3회는 조성을 넘어 벌교까지 간다. 하지만 도로 사정이 비교적 나쁜 대보둑로를 타고 조성면 내 여러 마을들을 들어갔다 나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위의 순환01, 02의 2배 정도가 걸린다.
4.2.2. 웅치50 계열
웅치면으로 가는 노선 중 대야리를 경유하는 계통. 웅치면소재지 통과 후에는 주로 봉산리 삼수마을 방면으로 향한다.
일 8회 운행하며, 일 3회는 고개 너머 회령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또 2회는 율포, 다원 방면으로 돌아나온다. 일 1회는 삼수마을이 아닌 대산리로 향한다.
보성터미널 6:00 출발 차량은 보성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터미널에서 바로 웅치 방면으로 빠지므로 유의할 것.
4.2.3. 웅치51 계열
웅치면으로 가는 노선 중 옥암리를 경유하는 계통. 웅치면소재지 통과 후에는 주로 대산리 방면으로 향한다. 제암산이나 일림산(용추골)에 가려면 이 노선을 타면 된다.
일 7회 운행하며, 일 1회는 대산리가 아닌 삼수마을로 향한다.
보성터미널 6:00 출발 차량은 보성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터미널에서 바로 웅치 방면으로 빠지므로 유의할 것. 이른 아침에는 읍내에서 외곽 마을로 들어가는 수요보다 외곽 마을에서 읍내로 나가는 수요가 더 많아서 이렇게 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4.2.4. 모령52 계열
보성읍에서 교통 음영지역에 해당하는 대야리 모령마을, 쾌상리를 지원운행하는 노선으로, 소형 차량인 대우 레스타로 운행한다. 예전에는 모령행과 쾌상리행이 따로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언제부턴가 합쳐졌다.
터미널 출발 후 먼저 모령으로 갔다가 회차, 그 다음 쾌상리 두방마을로 가서 회차한 후 동암마을로 우회전하여 동암마을과 우산리 현촌마을을 경유하여 주공아파트 뒷길을 통해 읍내로 들어가는 경로로 운행한다.
일 4회 운행하며, 일 1회는 옥평리 두슬마을을 추가로 경유한다.
4.2.5. 율어60 계열
군두사거리를 거쳐 겸백면, 율어면으로 가는 노선. 율어 이후로는 벌교로 가거나, 복내, 미력 방면으로 돌아나가서 보성읍으로 가는 두 유형으로 나뉜다.
일 8회 운행하며, 일 3회는 벌교로 간다. 벌교행의 경우 호남정맥을 3번이나 타넘는 노선이 되는데, 그 중 율어면과 벌교읍의 경계인 주릿재에서 벌교 방면을 바라보면 매우 까마득하다.
4.2.6. 율어61 계열
율어60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노선. 이쪽은 복내를 거쳐 율어, 겸백 방면으로 간다. 2018년 9월 1일부로 첫차만 '복내61'로 변경되었다.
일 8회 운행하며, 일 1회는 벌교로 가고, 일 1회는 율어에서 다시 복내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4.2.7. 화방리62 계열
미력면 화방리를 경유하여, 겸백면의 보성강 서안 지역으로 가는 노선. 율어60, 61은 보성강 동안으로 간다. 노선번호 도입 시에는 '겸백62'였으나 2018년 9월 1일부로 변경되었다.
일 5회 운행한다.
4.2.8. 용산63 계열
교통 음영지역인 미력면 반룡리, 덕림리 송림마을을 거쳐, 겸백면 남부의 용산리, 수남리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다. 노선번호 도입 시에는 '겸백63'이었으나 2018년 9월 1일부로 변경되었다.
일 4회 운행한다.
4.2.9. 율포70 계열
회천면 율포리로 간 다음, 서쪽의 회령리, 전일리 군학마을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다. 예전에는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까지 운행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수문까지 가지 않고 전부 군학에서 회차한다. 대신 장흥교통 버스가 회령까지 들어온다. 노선명에 '율포'가 붙은 것들은 공통적으로 보성읍에서 대한다원, 율포해수욕장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준다.
일 11회 운행하며, 일 2회는 웅치, 대야리 방면으로 돌아나온다.
4.2.10. 율포71 계열
회천면 율포리로 간 다음, 동쪽의 천포리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다. 공통적으로 천포리를 가는 건 같으며, 그 후로는 크게 화죽리와 천포리 일대를 들쑤시고 되돌아가거나, 객산리로 향한 다음 득량면 비봉리를 거쳐 득량 쪽으로 돌아나오는 두 유형으로 나뉜다.
일 10회 운행하며, 일 1회는 벽교리, 회령 쪽으로 돌아서 율포로 간 다음, 천포에서 득량면소재지로 곧장 이어지는 길을 이용해 군두사거리까지 가고 2번 국도를 타 벌교로 가는 굉장한 운행 스케줄을 보여주고 있다.
4.2.11. 다원72 계열
2016년 7월에 신설된 노선으로, 보성읍 봉산리 노산마을, 방축마을과 옥평리 두슬마을을 지원운행하는 노선이다. 이들 마을이 18번 국도와 약간 떨어져있어 보성~율포 간 버스를 타러 나가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개설된 것으로 보인다.
일 3회 운행한다.
4.2.12. 득량75 계열
득량면 오봉리로 간 다음, 동쪽의 비봉리를 지나 회천면 객산리로 가는 노선이다.
일 5회 운행하며, 일 3회는 율포, 다원 방면으로 돌아나온다. 율포로 가지 않는 회차 중 1회는 해평리 안심마을을 추가로 경유한다.
75-4번은 한때 벌교에서 출발하여 벌교에서 군두사거리까지 가고 이후로는 다른 회차와 동일하게 운행하였으나, 지금은 보성에서 출발한다.
4.2.13. 득량76 계열
득량면 오봉리로 간 다음, 서쪽의 마천리, 정흥리, 도촌리로 가는 노선이다.
일 6회 운행하며, 일 3회는 율포, 다원 방면으로 돌아나온다.
4.2.14. 문덕80 계열
18번 국도를 따라 복내면, 문덕면으로 향하는 노선. 대원사에 가려면 이 노선 중 사평으로 가는 회차를 타면 된다. 2018년 9월 1일부로 첫차만 '복내80'으로 바뀌었다.
일 10회 운행. 막차는 문덕까지 가지 않고 복내에서 회차한다. 일 4회는 화순군 남면 사평리까지 운행한다.
4.2.15. 광곡90, 91 계열
노동면 광곡리를 거쳐 거석리, 용호리, 금호리, 옥마리 등을 들르는
노선이다. 광곡90 계열은 전부 장흥군 장평면 임리 부평마을까지 가고, 광곡91 계열은 부평까지 가지 않고 옥마리 벽옥마을에서 회차하는데 사실상 똑같으나 번호를 나눠 놓았다.
광곡90 계열은 일 5회, 광곡91 계열은 일 3회 운행한다.
4.2.16. 광곡92 계열
노동면 광곡리를 거쳐 명봉리, 학동리, 신천리 일대로 가는 노선이다. 명봉역 앞을 지난다.
일 3회 운행한다.
4.2.17. 광곡93 계열
노동면 광곡리를 거쳐 대련리로 가는 노선이다.
일 4회 운행하며, 첫차는 옥마리, 금호리를 추가로 경유한다.
4.3. 벌교 기점
벌교터미널을 기점으로 하여, 벌교읍 외곽 지역이나 면 단위 지역에 들어갔다 복귀하는 노선이다. 순천시 낙안면, 외서면, 송광면이 벌교를 어느 정도 생활 중심지로 하고 있어 그쪽으로 가는 노선들이 많이 편성되어있다.
4.3.1. 동막01
장양리, 호동리로 가는 노선. 동막행 노선은 총 4회가 있으나 동막01은 6:20에만 1회 운행하며, 나머지 3회는 순환01과 마동25가 연장 운행하는 식으로 운행한다.
4.3.2. 곡천10 계열
순천시 외서면, 송광면으로 가는 노선.
일 13회 운행하며, 막차는 외서로 가지 않고 낙성리 행정마을에서 회차한다.
4.3.3. 대보등10 계열
대보등11의 복편 격인 노선. 곡천10과 숫자가 같다.
일 4회 운행한다.
4.3.4. 낙안20 계열
- 운행 구간
- 벌교터미널 ~ 세무서 ~ 봉림교 ~ 연산 ~ (내운) ~ 낙안읍성 ~ (성북) ~ (금산) ~ (화목) ~ (노동) (낙안20, 20-1, 20-3)
- 벌교터미널 ~ 세무서 ~ 봉림교 ~ [연산 → 내운 → 낙안읍성 → 성북 → 하송 → 연동 → 낙성교 → 평촌] ~ 봉림교 이후 역순 (낙안20-2)
일 23회 운행하며, 막차는 왕복 모두 내운을 경유하지 않는다. 또한 순환01과 함께 보성교통 노선 중에서 막차가 가장 늦게 출발하는 노선이다.
4.3.5. 낙안21
- 운행 구간 : 벌교터미널 ~ 세무서 ~ 봉림교 ~ [평촌 → 낙성교 → 연동 → 하송 → 성북 → 낙안읍성 → 내운 → 연산] ~ 봉림교 이후 역순
일 2회 운행한다.
4.3.6. 낙성22 계열
- 운행 구간 : 벌교터미널 ~ 세무서 ~ 봉림교 ~ 연산 ~ 지동 ~ 낙성 ~ 고읍 ~ 봉림교 ~ 세무서 ~ 벌교터미널
일 3회 운행한다.
4.3.7. 율어23 계열
율어60, 율어61 계열의 벌교행 노선의 복편 격인 노선.
일 4회 운행한다.
4.3.8. 마화24 계열
벌교읍 북서부의 추동리, 징광리를 거쳐 옥전리 마화마을까지 가는 노선.
일 6회 운행한다.
4.3.9. 마동25 계열
마동리를 지원운행하는 노선. 아주 예전에는 마동마을만 들어갔다 나왔으나, 2012년 경부터 역시 교통 음영지역인 마동리 월정마을과 장좌리 무만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추가로 경유하는 경로가 되었다.
일 4회 운행하며, 그 운행시각은 아래와 같다.
- 벌교(07:00)→마동(07:15)→월정(07:20)→ 무만동(07:25))→벌교(07:30)
- 벌교(10:40)→마동(10:55)→월정(11:00)→ 무만동(11:05))→벌교(11:10)
- 벌교(14:20)→마동(14:35)→월정(14:40)→ 무만동(14:45)→벌교(14:50)
- 벌교(17:30)→마동(17:45)→월정(17:50)→ 무만동(17:55))→벌교(18:00)
4.3.10. 장암30 계열
- 운행 구간 : 벌교터미널 ~ 세무서 ~ 벌교역 ~ 벌교여고앞 ~ 영등 ~ (봉황) ~ 영등 ~ 박석 ~ (대포) ~ 장암
아래와 같이 일 8회 운행하며, 첫차는 대포를 경유한다.
4.3.11. 대포31 계열
- 운행 구간 : 벌교터미널 ~ 벌교역 ~ 벌교여고앞 ~ (두평) ~ 박석 ~ (제두) ~ 대포
아래와 같이 일 7회 운행한다.
4.3.12. 동강33
- 운행 구간 : 보성교통 ~ 벌교터미널 ~ 벌교역 ~ 벌교여고앞 ~ 원매곡 ~ 원유둔(동강시장)
4.4. 그 외
4.4.1. 조성1 계열(조성면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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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신설된 노선이다. 조성면소재지 서쪽의 2번 국도 북측 10개 마을을 지원운행하는 노선이며, 해당 마을에서 버스를 타려면 2번 국도까지 수백 미터를 걸어 나가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통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6년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공모에 선정된 노선이다.
BIS 사업으로 조성1, 조성1-1, 조성1-2, 조성1-3번을 부여받았다.
노선은 조성역-고내-대동-청능-봉산-신방-수풍-산정-감동-수촌-신촌-예당으로 이뤄져 있으며, 하루 6회 왕복 운행된다.
차량은 대우 레스타로 운행된다. 희망버스 전용으로 다니며, 가끔씩 벌교터미널에 주차되어 있다.
4.5. 사라진 노선
5. 하차단말기 설치, 그리고...
2016년 5월 환승제도 준비를 위해 하차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삼원FA 1세대 단말기로 설치됐고, 그 당시엔 설치 후로 덮개를 열지 않아서 작동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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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에 모든 버스의 카드단말기들이 삼원FA의 LCD형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전남에서는 광양에 이어서 네번째다. 하차단말기 역시 교체도어 덮개를 씌운 상태다. 2017년 7월 1일부터 환승제도가 시행되어 하차단말기가 정식적으로 사용된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는 마이비, 캐시비, 한페이, 티머니, 레일플러스다.
6. 현재 보유차량
6.1. 자일상용차
6.2. 현대자동차
7. 과거 보유차량
7.1. 자일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