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내버스

 




1. 개요
2. 역사
2.1. 1997년 노선번호 개편
2.2. 여러 변화 시작
2.2.1. 준공영제 시행 및 대개편
2.2.2. 불편, 그리고 2007년 개편
2.3. 2015년 순수증차
2.4. 좌석버스의 부활
2.5.1. 2019년 정류장명 변경 및 일부개편
2.6. 계속되는 발전, 현재와 미래
2.6.2. 3도어버스 도입
2.6.3. 백운고가차도 노선 변경
3. 노선 체계
3.1. 노선 목록
3.2. 운행방식 및 심야버스
3.3. 유형별 도색
3.3.1. 아트시내버스
3.4. 노선번호 부여체계
3.5. 노선 유형에 따른 차량
4. 요금 지불 체계
4.2. 환승체계
5. 광역교통
6. 시스템
6.2. WiFi 서비스
6.2.1. 기타
6.3. 안내방송/교통카드단말기
6.4. 현금인식요금기
6.5. LED 내/외부 안내기
6.6. 디지털영상기록장치(DVR/CCTV)
6.7. 연료절감장치(유카)
7. 기타
8. 문제점
8.1. 민원 문제
8.2. 노선 문제
9. 업체 목록
9.1. 시내버스 업체
9.2. 마을버스 업체
10. 공영차고지 및 주요 회차지
11. CNG 및 수소, 전기 충전소
12. 운행 차종


1. 개요


[image]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수'''
101개[1]
'''정류장수'''
2,379개[2]
'''업체수'''
10개[3]
'''차량수'''
'''총량'''
'''1,044대'''[4]
정규
(일반/저상)
'''999대'''[5]
(783대 / 216대)
예비
(일반/저상)
'''45대'''[6]
(45대 / 0대)
'''운행시간'''
05:40 ~ 24:00[7]
'''운임제도'''
단일요금제, 환승할인제
'''운영제도'''
준공영제, 총량제
'''홈페이지'''
홈페이지
'''전화번호'''
버스운송사업조합
062-227-8711
시 대중교통과
062-613-4511~7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로서 준공영제로 운영 중에 있다. 산하 10개 업체에서 101개 노선, 999대[8]가 운행중이다.

2. 역사


1954년 천일버스에서 1대(1번)로 시작하였다. 1963년 4개회사 14개노선 154대로 장성, 담양, 화순군 동복면, 나주시 남평면 및 영산포 등으로 운행하였다. 1974년 10월 7일 광주시내버스 공동운수협정 인가 당시 5개 업체, 41개 노선에 총 494대를 투입하여 공동 배차제로 시내버스 운행을 하고 있었다.

1986년에는 도산동 ~ 증심사의 좌석버스(555번)가 운행되었고, 1994년에 5개노선으로 확대되었다.[9] 좌석버스는 2006년에 폐지되었다가, 2015년 조선대 ~ 나주혁신도시 구간에 광주 버스 좌석02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1개 노선으로 부활하였다. 현재는 증심사 ~ 나주혁신도시를 운행 중이다.

2.1. 1997년 노선번호 개편


원래 1번부터 126번까지 차례대로 부여된 노선번호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타 지역과 달리 비슷한 번호 간에는 연관성이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지역별 노선번호 부여체계를 도입하고자 1997년 7월에 기존 1~3자리수 구성되어있는 노선체계를 뒤엎고 일반버스(72개 노선) 세자리, 시내좌석버스(10개 노선)는 네자리로 지정한 적이 있었다.# 당시 일반시내버스의 노선번호 첫째자리는 기점, 둘째자리는 경유지, 셋째자리는 종점으로 하고 좌석시내버스는 첫째자리에 고유번호 5번을 부여하고 나머지는 일반시내버스와 동일하게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정된 기.종점 고유번호는 1 - 지원동, 증심사, 2 - 문화, 문흥동, 3 - 송암동, 4 - 지산유원지, 5 - 송정리, 6 - 일곡동, 7 - 신창, 본촌동, 8 - 광천, 금호동, 9 - 봉선동이었다. 단, 실제 노선의 기종점은 10개보다 많았기 때문에 인근 지역의 번호를 활용한 경우도 많았다. 용전동은 6, 비아와 첨단지구는 7, 염주체육관은 8이었고 첨단지구를 제외한 광산구 전지역을 5번 하나로 퉁쳤다. 이후 개발된 풍암지구는 금호동이나 염주동 진입 노선은 8, 송암공단으로 넘어오는 노선은 3번이었다.
경유지번호는 1 - 금남로, 2 - 제봉로, 3 - 중앙로, 4 - 독립로, 5 - 경열로, 6 - 경양로, 7 - 필문로, 서암로, 8 - 죽봉로, 대남로, 9 - 천변로, 0 - 순환도로외부였다. 마찬가지로 경유지가 상기 도로가 아닌 경우에는 인근 도로 번호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번호를 사용했다.
한편, 좌석버스 노선번호를 네자리로 바꾸는 것은 실제로 시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홍보부족과 관리상의 미흡 등으로 1998년 7월 노선번호 환원여부에 대해 1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갤럽에 여론조사를 의뢰하게 되었고, 광주시민 60% 이상이 구 번호로 환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개편된지 1년만인 1998년 10월 1일에 일부 신설노선[10]을 제외하고 원래대로 되돌아갔다.

2.2. 여러 변화 시작


1997년 외환위기는 시내버스 업계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1997년말 전국의 많은 시내버스 회사들은 도산 직전까지 몰렸고 급기야 타지역에서는 면허를 반납하는 회사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도 1997년 12월 9일에 버스업체들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 33개 비수익노선을 운행하는 142대의 시내버스 면허반납과, 16개 노선 47대의 감축 운행의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 변경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도 1998년 1월 3일에 비수익노선 100대를 감축하고, 30개 노선 77대의 대형버스를 중형버스로 바꿔 운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히 사전홍보가 되지 않아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그리고 1997년 외환위기는 좌석버스 노선에게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일반버스 노선을 그대로 혹은 비슷하게 따라가는 좌석버스 노선이 혼재했으나 점차 사라져 가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좌석 차량이 재도색하여 일반 노선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좌석버스 면허가 일반버스 면허로 형간전환 되는 등 서서히 광주에서는 '''오리지널''' 좌석버스가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오리지널 좌석버스라고 하는 이유는 이때부터 일반과 좌석의 구분이 점차 사라져 입석노선에도 좌석형 시트를 장착한 차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1999년 3월 2일부로 좌석버스 노선이던 300번(도산동-송암산단)이 폐지되었고 333번(송암산단-문화동)은 일반노선으로 전환되었다. 또한 666번(도산동-용전), 888번(문화동-금호지구)은 감축되어, 10개노선 168대에서 8개노선 135대로 감축되었다. 이어 같은해 8월 30일에는 888번 좌석버스도 폐지되었다. 이후 2001년 4월 111번이 폐지되고, 666번, 777번이 일반노선으로 전환되었으며, 555번도 동년 11월 일반버스로 전환되는 등 좌석버스는 계속해서 사라져갔다.
2003년부터는 좌석버스 고급화를 이유로 BH115E나 에어로 스페이스 LD 차량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다만 최하위 사양의 좌석버스였으며, 무려 판스프링에 무리클시트 장착 차량이었다. 이마저도 이 때 딱 한 번 대량 출고하고 더이상 신차를 뽑지 않았으며, 2006년 대개편 때 좌석버스 자체가 사라지면서 급행간선 노선 이곳 저곳에 뿔뿔이 흩어져 투입되었다. 결국 내구연한을 다 채우고 2014년 초 모두 대차되었다.
광주에는 오랫동안 공동배차제가 이루어져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사실상 제대로 된 공영차고지가 없었는데 1999년 2월 18일에 1단계로 월남동, 장등동, 일곡, 풍암, 첨단에 공용차고지를 조성하기로 발표하였다. 2단계로 2004년까지 상무, 봉선, 송암, 평동 등에 공용차고지를 설치하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2000년에 월남동 차고지가 조성되며 지원동 종점은 사라졌으며, 장등동 첨단 세하동 매월동 차고지 등이 2000년대에 차례대로 생기며 염주 회차지, 풍암 회차지, 상무지구 종점, 첨단 임시종점, 문화동 종점은 사라졌다.
1999년 10월 18일 광주광역시는 2000년까지 시내버스 200대를 경유 버스에서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천연가스버스 도입은 2001년에 이루어졌으며, 구 60번에 최초로 투입되었다. 이 노선은 2004년에 최초로 BIS 시스템이 시범도입되기도 하였다. 천연가스버스는 이후 꾸준히 도입되어 2002년에는 101대까지 들여왔으며, 계속해서 경유차량을 줄여나갔다. 저상버스2005년 2월 6일 2대를 도입하여 구 51번에 투입되었으며, 이후 4월까지 2대를 더 추가하여 총 4대가 운행되었다. 그러나 저상버스 운행 초기에는 장애인들에게 승차를 거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2005년 3월 26일 전남대후문 정류장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7명이 구 51번 저상버스를 타려다 승차거부를 당하기도 하여, 장애인 인권연대가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
2004년 5월 25일 준공영제 전면 실시와 임금 16.4% 인상, 재정지원 확대 등을 요구한 노조측과 사측의 대립으로 전면 파업이 시작되었고,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82개 노선 933대의 모든 시내버스가 운행이 중단되었다. 다만 공영버스는 4대는 계속 운행이 되었는데 이마저도 5월 26일에 모두 운행중단되었다. 다행히 5월 29일에 노사가 전격 합의하여 파업 5일만에 모두 정상운행하게 되었다.
2004년 10월 10일에 82개 노선을 77개 노선으로 줄여나가는 2006년 대개편 전 마지막 개편이 이루어졌다. 시내 중심지역과 인구 밀집지역을 잇는 간선 30개, 외곽에서 중심으로 들어오거나 간선에 연결하는 지선 38개, 하남산단, 동림지구, 연제동 등 특정 지역만 운행하는 순환선 9개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16개 노선은 경유지가 바뀌지 않았으나, 가지노선(nn-1 같은 것)번호를 모두 없애버렸다.[11] 1001번(송산유원지~증심사), 2002번(장등동~상무지구), 122번(신가동~비아농협) 등 3개 노선이 신설되었고, 3-1번(장등동~덕남), 8-1번(장등동~이동), 21번(호남대~지산유원지), 107번(봉선동~도래), 109-1번(도산동~지산유원지), 115번(광천동~임곡), 123번(도산동~월곡), 333번(원광대한방병원~장등동) 노선은 없어졌다. 또한 교통카드 도입으로 최초 승차 1시간 안에 무료 환승이 시작되었다. 여담으로 90년대 말부터 형간전환되고 사라지던 좌석버스 노선은 이때 겨우 2만 유지하게 되었다.

2.2.1. 준공영제 시행 및 대개편


2004년 5월, 버스 파업을 해소하기 위해서 버스 준공영제의 시행과 버스체계개편을 적극 축진하기로 버스노동조합측과 협의하면서 광주도 드디어 준공영제 도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미 광주보다 앞서 서울2004년 7월, 대전2005년 7월, 대구2006년 2월에 준공영제를 시행하였다. 이후 광주도 2006년 12월 21일 광주대중교통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준공영제가 시행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급행버스를 신설하면서 전면적인 수준의 노선 개편과 32년만에 공동배차제를 폐지하고 고정배차제를 시행하였다. 좌석버스는 완전히 사라졌고 노선수는 77개에서 86개로 전면 개편되었다. 시내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급행간선버스 5개 노선, 간선버스 19개, 지선버스 62개로 개편되었으며, 노선번호에 출발지 생활권 명칭에 숫자를 붙혀 번호만으로 운행방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통합환승체계가 구축되어 교통카드 한장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마을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버스 승강장 표지판도 새로 바뀌어 정차하는 버스의 경유지를 모두 표기하여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정배차제 실시로 더이상 플라스틱 행선판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져 사라졌다. 2000년부터 2년 주기로 지속적으로 오르던 시내버스 요금은 대개편으로 어른 요금이 백원대를 돌파해 1000원(단, 교통카드 950원)이 되었으며, 청소년 700원(단, 교통카드 670원), 어린이 300원(교통카드 동일)으로 인상되었으며, 좌석버스 요금은 폐지되었다.
2006년 대개편 이전 노선 목록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2006년 개편 전 목록을 참고하자.

2.2.2. 불편, 그리고 2007년 개편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노선 대개편이 이루어졌으나, 이용객 환승 및 통학불편 등이 지속적으로 재기되었다. 기존에 잘 다니던 노선이 사라지는가 하면 원래 한번에 갈 수 있던 목적지를 두세번 환승하여야 하는 문제점들이 생겼으니 말 다 한 셈이다.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제기됐던 경신여고, 조대부고, 살레시오고, 대동고, 살레시오여고 등 학생 통학불편 해소, 양동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 접근성 향상, 풍암 염주 각화 송정 지역과 도심 간 연결 강화 등을 중점을 두고, 간선 노선 2개 신설, 13개 노선 연장, 3대 노선 통합, 7개 노선 경로조정 등 26개 노선을 조정하였다.
이번 개편으로 가장 큰 특징은 구 20번이 부활하고 문흥48(남구문화예술회관-장등동)이 신설되었다는 점과 지원51번이 연장되며 구 1번이 부활했다는 점, 구 222번이 복원되었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양동시장을 통과하는 노선이 조정 전 10개에서 18개로 늘어 준공영제 이전수준으로 환원됐고, 4개 노선이 없어진 금남로에도 5개 노선이 추가돼 25개 노선이 경유하게 되었다.

2.3. 2015년 순수증차


IMF 사태 이후로 증차 없이[12] 총 933대의 버스를 운행하였으며, 이 노선에서 빼다가 저 노선으로 집어넣는 돌려막기가 성행하고 있다.
그렇게 한참이 흘러 2015년 드디어 상무22번도산동까지 연장시키면서 순수증차를 했다.[13], 또한 지금은 없어진 공항버스공항 1000번도 노선 연장으로 순수증차 하였다[14]. 또한 당시에 같이 신설된 송정33번[15]좌석02번, 그리고 송암68번도 순수증차를 하여 노선을 신설했다. 덕분에 광주시내버스 총 대수는 예비차 포함 1,000대를 돌파하였다.
하지만 순수증차는 그뿐이었고 이후 2016년에 수완03번을 신설할 때에는 좌석02번[16]의 6대를 포함해 타 노선 감차를 하였고, 2017년에 대대적인 개편 당시에도 돌려막기를 자행하였다. 그리고 2018년에도 수완03로 이동하는 차량이 생기면서, 순환01번첨단09번, 송암31번, 진월17번, 운림51번 등 수많은 노선에서 1대 이상의 차량들이 감차되었다. 덕분에(?) 원래 배차가 조밀했던 노선들도 2000년대 중후반에 비하면 배차가 조금씩 늘어난것을 체감할 수 있다.
배차 간격은 짧은 노선의 경우 5~9분(진월07, 첨단09, 운림54, 문흥18 등), 간선/배차 짧은 지선 노선은 10~30분 정도이다.

2.4. 좌석버스의 부활


2015년 6월 3일부로 좌석02번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좌석버스가 완전 폐지된 2006년 이후 9년만에 다시 좌석버스가 부활하게 되었다. 당시 나주시와 혁신도시 구간 노선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우선 조선대해오름관 - 도산동 구간만 운행하기로 하고 우선 개통되었다. # 좌석버스 부활로 현대 유니시티 신차를 뽑았는데, 무려 순수증차하여 들여온 것이었다. 우선 개통분으로 12대를 들여와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후 10대를 추가로 들여와 22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가 국토교통부 조정위원회에 제출한 혁신도시 노선 조정신청이 인용되어 다행히도 11월 28일부터 혁신도시까지 연장 운행 할 수 있게 되었다. #


2.5. 2017년 노선 개편


2016년에 10년만에 버스노선개편 소식이 들려왔다.[17] 계획에 따르면 현재 98개 노선 중에서 52개를 조정해 노선 보강과 장대노선 분리, 중복노선 정리, 시외구간 단축 103개의 노선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2017년 2월에 도입하였다.


2.5.1. 2019년 정류장명 변경 및 일부개편


2019년 7월 1일부로 일부 정류장들의 이름이 변경되었다. 대표적으로 OO동 주민센터로 되어있는 정류장은 모두 OO동 행정복지센터로 정류장 명이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서남대병원 정류장이 사직공원 앞 정류장으로, 화니미지로 정류장이 유덕2교차로 정류장으로, 광천터미널 정류장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18]으로, 상록회관 정류장이 농성SK뷰 정류장으로, KBC방송국 정류장이 대성초교 정류장으로 변경되는 등 총 35개소의 정류장 이름이 변경되며, 총 10개소의 정류장이 신설된다. 그리고 동시에 10개 노선에 대하여 신규택지지구 운행을 위해 노선이 변경된다. 수완03번은 더 이상 수완지구(KS병원) 차고지를 이용할 수 없는 관계로 첨단 대창운수까지 연장되며[19], 현재 효천초교에서 운행이 끝나고 송암공단까지 공차회송을 해왔는데 더이상 공차회송을 하지 않고 효천1지구를 돌아 송원대까지 연장된다. 봉선76번도 현재 효천초교에서 송암공단까지 연장된다. 일곡10번은 하남2지구에서 장수동을 경유해서 진곡산단까지, 수완12번은 하남2지구에서 하남3지구를 지나 돈보스코학교까지, 송암68번은 하남3지구를 관통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었으며, 임곡89번은 하남 구간이 직선화 되었다. 그리고 봉선27번, 송정98번, 봉선37번, 지원56번은 봉선동에서 용산지구로 관통하는 터널 및 도로가 신설됨에 따라 더이상 순환도로를 타지 않고 왕복 경로 모두 새로운 경로를 이용한다.

2.6. 계속되는 발전, 현재와 미래



2.6.1. 전기버스 도입


2019년 10월 10일부터 정규 시내버스 노선에서 첫 전기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를 납품사로 선정하고, 전기 충전을 위해 한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기시내버스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전국적으로 전기버스 운용은 크게 플러그인 충전식(서울, 나주 등), [20], [21] 등이 있다.
'''광주광역시는 플러그인 충전식으로 운용 중이다.'''
배터리 교체 방식과 운행하면서 충전하는 노면급전 방식은 전기차량의 불편한 점인 배터리 충전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있지만 구축비용이 많이 들면서 효율성이 낮아 정착에 실패하였다. 그래서 이들 지역도 모두 플러그인 충전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플러그인 방식은 차고지에 전기 충전소만 설치하면 돼서 적은 비용으로 많은 노선에 운영할 수 있다. 비록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충전 중에 운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운영시간 조정으로 해결하고 있어 광주 뿐만 아니라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이라면 거의 대부분 플러그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기버스 참조.
전기시내버스는 첨단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첨단09번, 봉선27번, 첨단95번에 각각 1대씩 운행되고, 운림51번에 2대가 운행된다. 이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기 2대가 설치됐다.
10월 말 매월공영차고지의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가 완료되어 전기시내버스 5대가 추가 운행되고 있고(매월06번, 매월26번, 금남59번 1대씩, 일곡28번 2대), 2019년 말까지 총 33대가 투입되어 현재 운행중이다.
계속해서 전기버스는 일렉시티만 독점으로 뽑아왔는데, 갑자기 2020년 12월동화운수에서 에디슨 New E-화이버드 전기버스를 4대 출고하였다. 지원15, 지원25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0년 12월 21일부터 서구 벽진수소충전소 구축이 완료되면서 수소전기버스도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다. 6개 노선(순환01번, 송정19번, 일곡28번, 금호36번, 금호46번, 운림51번)에서 6대가 운행하며, 현재 광주에는 전기 및 수소전기버스 총 43대가 운행 중이다. 2021년에는 월출 충전소와 장등 충전소를 구축하고, 2022년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해 수소버스운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2.6.2. 3도어버스 도입


광주광역시는 2019년 12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개선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점핑 버스와 3도어 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점핑버스는 승객이 꽉 찬 정류소에 투입되는 빈 차를 말한다고 한다. 또한 도로가 좁거나 수요가 적은 노선에는 준중형 버스를 운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20년 5월 광주광역시는 9월부터 3도어 저상버스 6대를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부산/대전/김포/성남 등에서 운행하는 모델과 같은 만 라이온스 시티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영상1 관련 영상2 관련 기사
최종적으로 2020년 8월에 총 6대의 차량이 대창운수, 을로운수, 세영운수, 동화운수에 인도되었으며, 9월 1일부터 진월07번, 문흥18번, 9월 7일부터 수완03번에 투입된다. 관련 소식

2.6.3. 백운고가차도 노선 변경


2020년 6월 4일 부터 '''백운고가차도 철거공사'''로 인해 백운광장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월06번수완12번은 약간 우회하여 운행된다. 백운광장을 거치지 않고 회재로를 이용하여 우회하며, 이에 따라 백운우체국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백운초교(남) 정류장'''에 정차한다. 또한 남광주방면으로 주월교차로에서 기독병원 방면 좌회전 금지가 해제되었고, 백운광장에서 월산동 방면 좌회전이 금지되었다.
이외 노선은 노선변경없이 운행된다. 단, 기존에 백운고가차도를 횡단하여 운행되던 노선들은 모두 고가하부 교차로를 이용해야만 하게되었다.
한편 백운고가차도 구조물 철거는 2020년 11월까지 마무리 됐고 이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공사와 병행하여 지하차도가 건설될 예정이다.

3. 노선 체계



3.1. 노선 목록







'''2006년 대개편 이전 노선 목록은 광주광역시 시내버스/2006년 개편 전 목록을 참고.'''

3.2. 운행방식 및 심야버스


서울이나 부산 등 도시에서 나타나는 루프식 회차 방식과 다르게 광주는 거의 대부분의 노선이 기종점 방식으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말은 즉 지하철처럼 A지점에서 출발하여 B지점에 도착하면 회차지(또는 차고지)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B지점에서 출발하여 A지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막차운행시 A지점에서 출발한 마지막 순번의 버스는 B지점에 도착하면 그대로 운행을 종료하며, 다시 A지점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대체로 막차는 A지점과 B지점에서 각각 같은 시간에 출발하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하다.
다만 광주에서도 간선노선에서 루프식 회차를 하는 노선이 2개 있다. 선운14번금남58번인데, 두 노선은 각각 광주종합버스터미널문화전당역에서 루프식 회차를 하여 다시 기점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선운14번 송산유원지 방면 막차는 화정무등파크를 22:55에 통과하고, 금남58번은 문화전당역을 23:00에 통과하도록 시간표가 짜여있다. 물론 교통여건 상 시간이 달라질 수도 있다.
서울 심야버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광주도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좌석02번이 일요일(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음)에만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혁신도시행'''은 '''23:15'''에 증심사에 출발하며, '''증심사행'''은 '''22:56 / 23:59'''에 혁신도시에서 출발한다.[22] 도산동, 나주혁신도시 방면은 광주송정역 5번 출구에 있는 승강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 심야버스와 다르게 별도로 심야할증 없이 교통카드 일반인 기준 1,700원이다. 다만 나주혁신도시 방면으로 이용 시 시외할증 추가요금이 붙으며, 심야버스 시간표와 기타 변경사항이 있다면 수정&삭제 바람.
그리고 광주 시내버스는 아니지만, 화순군 농어촌버스에도 심야버스가 있다. 2011년 8월부터 현재까지 운행되고 있는 '''1111번'''인데, '''22:10 / 22:30 / 22:50 / 23:20'''에 덕흥동 화순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화순읍 대리교통광장까지 '''편도'''로만 운행된다. 즉 화순 방면으로만 심야버스가 있고, 광주 방면으로 가는 심야버스는 없다는 말이다. 광주 시내 구간은 대부분의 화순교통 노선이 그렇듯이 덕흥동을 출발하여 유스퀘어 ~ 죽봉대로 ~ 대남대로 ~ 남문로를 이용한다.

3.3. 유형별 도색


먼저 말하자면 대전처럼 망했다. 원래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지간선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간선은 대형버스, 지선은 중형버스로 굳혀지더니 사실상 두 지역 다 포기한 상태다.
1999년 제정한 기존 도색을 철저히 재활용하여(...)[23] 급행(빨강+노랑)과 간선(노랑+주황), 지선(연두+노랑)을 구분한다. 하지만 간선과 지선의 차이는 모호하다.
이는 2007년 재개편으로 일부 간선 노선이 지선 도색의 중형차량 투입 노선으로 격하되기도 하고, 일부 지선 노선들은 간선급으로 노선이 길어짐과 동시에 차급도 대형차량이 투입되는 등 지선-간선의 구분이 모호해졌으며 일부 간선 노선도 지선으로 격하 및 차급 하향이 되면서 번호는 간선인데 도색은 지선인 경우도 생겨났다.
또 한때에는 비용을 아낀다면서 지선과 간선의 도색을 간선의 도색으로 통일한다는 실수를 저질러 간선 도색의 중형차가 도입되기도 하였다가 없던 일이 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 이 일로 한동안 혼란이 지속되다가 2013년부터 '''대형차량 투입 노선은 간선도색, 중형차량 투입 노선은 지선도색'''으로 굳어졌다.(...)[24] 다만 일부 대형차량 중에 지선버스 도색을 적용한 차량은 있었으나, 2016년을 기해 모두 대차되거나 재도색되어 지금은 모든 대형차량이 모두 간선버스 도색을 적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마을버스 도색은 광주 지선도색을 살짝 변형하여 도입한 녹색버스를 도입한다.[25][26]
초기부터 일반버스는 베이지색 바탕의 군청색 도색을, 좌석버스의 경우는 회색과 빨간색의 도색(RB585 기본도색)을 사용했다. 일반버스의 경우 계속 도색이 동일했다. 좌석버스의 경우 BF101, FB485, AM907까지는 3사가 모두 동일했으나, 아시아자동차에서 AM927을 출시하면서 도색이 살짝 변형되고,[27] 이후 현대자동차도 RB520을 출시하면서 아시아자동차와 동일한[28] 도색으로 변경했으며 대우자동차만이 초기의 도색을 구도색 마지막 도입분까지 그대로 유지하였다.
광주의 경우 상기 언급했듯 신도색 도입이 1999년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었는데[29][30] 이는 기존 구도색이 빛고을이라는 슬로건에 맞지 않게 너무 어둡고 칙칙하다는 의견이 점점 높아져서였다고 한다.

3.3.1. 아트시내버스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비엔날레 등 예술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에 미술작품이 그려진 래핑을 씌워 운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5년 12월부터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7년 2월 현재 전체 시내버스의 3%인 30대에 운영되고 있으나, 아트버스의 경우 기본도색이 전부 가려지는 바람에 이용객의 혼란이 유발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어두운 색이거나 알록달록한 조형의 작품들인지라 야간에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고, 난잡하거나 어수선한 느낌 등을 주면서 버스 기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은 영 시큰둥한 편이다. 기사 광주지하철도 몇 년 전부터 광주 비엔날레 작품으로 일부 객차에 꾸며놓긴 했으나, 반응이 시원찮은 건 마찬가지..

3.4. 노선번호 부여체계


2006년 대개편 때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재의 노선번호 부여체계는 출발지 지역명을 번호 앞에 명기하고 숫자를 부여하는 형식이다. 간선버스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11~49, 지선버스의 경우에는 50~99 사이의 숫자에 넣는다. 다만 초기 번호 개편 당시에는 임의적으로 구 별로 지역번호를 부여하였다. 지선버스와 구별하기 위해서 노선번호는 1234만 존재. 그래서 한동안 10~40번대의 버스에는 일의자리가 모두 567890이었다.
• 봉선27 = 봉선 + 2 + 7 (출발지 봉선동, 남구(7)에서 출발하는 2번 간선버스)
지선버스는 출발지 지역명이 번호 앞에 붙으나, 노선번호와 지역변호의 위치가 간선버스와 반대로다. 그리고 시외로 나가는 노선의 경우 숫자 앞에 1이 추가[31]된다. 예전부터 공영 노선으로 굴리던 노선의 경우 2가 붙는다.
• 운림51 = 운림 + 5 + 1 (출발지 운림동, 동구(5)에서 출발하는 1번 지선버스)
• 대촌170 = 대촌 + 1 + 7 + 0 (출발지 도래마을, 남구권역의(7) 시외(1)에서 출발하는 0번 지선버스)
• 임곡290 = 임곡 + 2 + 9 + 0 (출발지 와산동, 광산구(9)에서 출발하는 공영 노선(2)인 0번 지선버스)
급행버스의 노선 번호의 십의 자리 수에 0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06년 대개편 당시부터 지금까지 있는 급행 노선 중에 순환노선인 순환01번을 제외하고는 간선버스 노선번호 부여방식과 같다.
'''별도의 권역별 부여 번호는 없다.''' 그 대신 앞의 종점지명으로 그 노선의 권역 경유를 알 수 있다. 물론 반대쪽 종점에 대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반쪽짜리. 사실 초기에 번호 개편을 할 때는 권역별로 번호를 부여하기는 하였다. 1234 순서가 아닌 5678 순서인데 5는 동구, 6은 서구, 7은 남구, 8은 북구, 9는 광산구[* 광산구의 크고 아름다운 넓이 때문에 간선버스의 경우 송정권을 9, 첨단권을 0으로 부여했다. 지선버스는 그런거 없다. 였으나...
2006년 대개편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2007년 개편으로 지선노선이 간선화 되고 지선노선은 지선답지 않고 노선이 급격히 길어지는 등 이미 혼돈의 카오스는 시작되었고, 결국 지금은 그런 거 없이 무작위로 바뀌었다. 예로 문흥39번[32]을 시작으로 규칙이 깨지더니 지금은 아예 마음대로 번호를 매기는 것 같다. 사실 더 이상 노선번호를 위의 규칙대로 끼워 넣을 수가 없다.[33] 그리고 숫자 앞 종점지명도 권역별 번호와 맞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버렸다. 무엇보다 광역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면서 두자리수로 번호체계를 구성하다보니 잇다른 개편과 신규노선 등장으로 번호를 다 수용할수 없게 되었고 결국 말도 안되는 노선번호들이 등장하게 된것이다. 사실상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하여서인지 사실상의 지선/간선의 구분보다는 번호 변경에 의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번호를 그대로 두었다고 봐야 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번호체계든 도색체계든간에 간선-지선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은 사실. 하지만 정작 이용객들은 위와 같은 노선번호 부여체계에 관심이 없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앞의 글자를 빼버리고 숫자만 말한다. '98번 왔다.'라고 말하지 '송정98번 왔다.'라고는 잘 하지 않는다. 순환01번은 그냥 '순환'이라고도 불리운다.
사실 권역별로 번호를 붙이던 때도 출발지 지명과 권역번호가 의미하는 곳이 동일하였기에 반대쪽 종점에 대한 정보가 결여되어있었다는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면 월남동에서 태령까지 가는 버스가 '지원15'라는데, 월남동이 지원2동이라 '지원'이 붙었는데 월남동이 동구라 또 5가 들어간다. 지원2동이 동구인 건 모두가 알고, '지원'이라고만 써놓아도 지원2동에 있는 주요 종점지인 월남동 차고지로 감을 쉽게 추측할 수 있는데 굳이 월남동공영차고지에 해당하는 정보만 2개를 넣어버린 것이다. 지명과 권역번호가 서로 반대쪽 종점지를 알려주도록 했으면 좀 더 나았으련만.[34]
이러한 규칙을 완전히 따르지 않는 번호로 역사나 명승지와 연계된 특별번호가 있다. 총 4개가 현존하며, 2006년 대개편 이후로도 계속 이어져오는 518(5.18 민주화운동에서 유래)과 1187(무등산의 해발 고도 1187m에서 유래), 이후에 기존 노선의 번호를 변경하여 도입한 419(연선의 광주고에서 광주 지역 4.19혁명을 주도했던 데서 유래), 228(대구광역시와의 친선 도모를 위해 2.28 민주운동에서 유래)[35]이 있다. 1001, 2002도 있었으나 현존하지 않는다.
한편 1997년 이전과 1998~2006년까지는 노선번호를 1번부터 126번까지 차례대로 부여했다. 다만 일관성이 아주 있지는 않아서 4, 54번과 40번대 모두, 60, 80, 88, 90, 91번을 제외한 56~100번, 104, 112, 119, 124번은 결번이었으며, 518번이나 1001번, 2002번 같은 특별번호도 이때부터 있었다. 타 지역과 달리 비슷한 번호 간에는 연관성이 거의 없었다[36][37][38] 좌석버스에게는 nnn(단, n은 4 이외의 한자리의 자연수)번이 배정되었다.[39] 지역에 따른 노선번호 부여체계를 1997년에 도입하였으나, 홍보부족과 관리상의 미흡 등으로 1년만에 일부 신설노선[40]을 제외하고 원래대로 되돌아갔다. [41] 2004년 개편때는 가지노선(nn-1 같은 것)번호를 없애버렸다.[42]
마을버스가 아닌 일반노선의 노선번호에, 그것도 거의 모든 노선에 지명이 포함되는 경우로는 전국 최초이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도 같은 해에 지명이 들어가는 노선번호를 도입하였으나, 마을버스처럼 권역 내에서 도는 일부 지선노선에 한정되었다. 광주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지명을 넣는 곳은 보성군 농어촌버스이며, 운행 방면에 따라 지명을 넣었다. 김천시 시내버스도 지명을 넣으나, 여긴 번호가 같고 방면이 같은데 출발지가 다른 회차들을 구분하기 위해 넣었으며 실상은 지명으로 표현된 곳에서 출발만 하고 되돌아가지는 않는 편도노선인 경우가 있어 지명이 의미가 없다(...). 그리고 가까운 나라 일본 나고야시 교통국 버스의 노선번호도 광주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3.5. 노선 유형에 따른 차량


대다수 차량에 2:1 배열의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43] 이는 광주 뿐 아니라 호남권 도시형버스(목포, 여수 제외)의 특징 중 하나이다.[44] 중형버스는 1:1 배열이 다수이다. 다만 2015년대원시내버스에서 중문까지 1:1 배열로된 현대차를 출고 하였다. 이 버스들은 순환01번, 수완03번, 금호36번에서 볼 수 있다.
지금은 간선, 지선, 급행으로 구분하지만, 2006년 전까지 타 도시와 마찬가지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로 구분되어 있었다. 본래는 일반 시내버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입석형 시트가 장착되고 좌석시트는 당연히 좌석버스에 장착되는 등 철저히 구분되었으나,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단계적으로 좌석버스 체계가 줄어들면서 좌석버스였던 차량이 재도색되어 일반노선에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 60번160번과의 경쟁을 위해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함께 좌석형으로 출고되고, 본래 좌석버스였던 555번이 입석면허로 형간전환되면서 사실상 좌석-입석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자 이를 기점으로 일반 입석노선의 좌석형 차량 비중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45] 2003년부터 일반버스에도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면서 일반좌석버스의 의미가 없어져 좌석버스에는 BH115E나 에어로 스페이스 LD등의 서울이나 부산보다 한 단계 아래의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하게 된다. 판스프링에 무리클시트... 다만 2003년 딱 한번 대량출고 후로는 신차출고가 없어서, 2014년 초반에 모두 전멸했다. 사실상 좌석-입석 체제가 없어지고, 좌석버스가 일반버스 등급으로 강등 당했다고 생각하면 쉽다.
일반 노선에 좌석형 차량은 2001년 천연가스 도입부터 시작하였으며[46], 2002년 초반까지는 입석형도 혼용하여 출고했지만 중반부터는 아예 좌석형으로 출고하고 있다. 참고로 일부 입석형 천연가스는 좌석형으로 개조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광주에 다니는 좌석형은 오리지널 좌석형이 아닌 도시형 사양에 좌석시트를 박은 것이다.[47]
이는 KD 운송그룹보다도 먼저 시행한 것으로 전국에서 일반버스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는 발상은 광주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게 인근 호남권 도시로 퍼져나갔고, KD 운송그룹도 광주의 사례를 참고해서 일반버스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인천도 마찬가지로 2006년부터 일반노선에 좌석형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준공영제가 정착된 이후에는 사실상 대형(급행간선, 간선)차량과 중형(지선)차량[48]으로 구분된다. 주로 회사들이 현대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송암68번, 송정33번 노선이 신설되면서 오랜만에 순수증차를 해 대우차량도 쓰는 추세이다. 2015년 6월에 부활한 급행좌석 등급에는 현대 유니시티가 투입되었다. 현재는 대형차량은 10개 회사 모두 현대차를 출고하며, 중형차량은 대우차량과 현대차량 모두 출고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2010년 즈음까지만 해도 중고차 도입이 아예 금지되어 있었다. 이후 조례가 폐지되었는지 2011년에 을로운수의 중고 BS090 도입을 시작으로 중고차를 드물게나마 들여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 하반기부터 52번170번 등에 현대 카운티를 도입하여 운행중이다. 아마 카운티는 오지나 수요가 매우 적은 노선에 투입될 듯 하다.

4. 요금 지불 체계


'''시계외 진출은 추가요금을 받으며,
교통카드 할인 혜택이 없음
광역환승시 50% 요금할인
'''
구분
교통카드
현금
급행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마을버스
일반
1,250원
1,400원
청소년
800원
1,000원
어린이
400원
500원
급행좌석
일반
1,700원
1,800원
청소년
1,350원
1,500원
어린이
850원
1,000원
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버스요금 기준 '''
일반
만 19세이상
청소년
만 13세 ~ 만 18세
어린이
만 7세 ~ 만 12세
'''시계외 요금 「거리비례제」'''
/
시 경계를 기준으로 +2km당
일 반
140원
청소년, 어린이
71.4원
광역환승 혜택 조건이 까다롭다. 자세한 내용은 환승체계 참고
2016년 8월 1일부터 광주 도시철도 1호선과 함께 요금이 인상이 되었다.관련 기사 교통카드 기준 어른은 1,250원,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400원으로 인상된다. 좌석버스 요금 인상여부는 없다. 요금인상 직전 만들어진 신설 노선인데다가 버스요금도 운행거리에 비해 비싼 편이다. 애초에 버스 요금인상을 할 것을 염두해 두고 책정한 요금이기에 더 오르면 매우 곤란하다.
요금 인상과 함께 미취학 아동 승차 시 1인 무료, 2인 이상부터 어린이 요금(4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시계외요금은 2km 당 일반은 140원, 청소년은 71.4원이 추가로 부과되며,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한 후 하차하여야 한다.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타 지역과 달리 마을버스도 시내버스와 요금이 동일하며, 최소 중형 버스들로 운행한다.[49] 요금 차이가 있는 경우 기본요금의 차액이 차감되는 식으로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4.1. 교통카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선불교통카드
한페이, 마이비, 캐시비, 레일플러스[50], 원패스, 티머니
후불교통카드
KB국민카드, 광주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우리은행, 현대카드, BC카드, 삼성카드
교통카드는 2004년부터 사용한 마이비카드 계열인 빛고을카드와 2011년 4월부터 사용을 시작한 한페이카드[51]가 있고, 2013년 7월 19일부터 시행하는 광주-전남 5개 시/군 통합 환승체계 구축으로 캐시비카드와 2014년 12월 코레일레일플러스, 대구광역시원패스카드[52], 2016년 1월 티머니카드 (팝카드, 한꿈이카드[53] 포함) 사용이 가능하다. 단말기는 준공영제 도입부터 2013년 초까지 삼원FA 1세대 3G 단말기를 사용했지만, 하차 단말기를 도입한 2013년 부터 파란색 사각형 박스형태의 한페이카드 단말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단말기도 삼원FA의 단말기며, 마이비 시절에 사용하던 것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참고로 광주는 카드를 찍는 부분에 한페이카드 마크가 있지만, 광주로 들어오는 전남 시군 시내 농어촌버스에는 똑같은 파란색 단말기지만 캐시비 마크가 있다.
2004년 광주광역시 초기 교통카드인 빛고을카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각종 어른의 사정 때문에 시내버스에 도입한 시기가 늦어지고, 오랫동안 타 마이비카드와의 호환성도 떨어지는 '''병크'''가 터졌다. 다른 지역의 마이비카드는 서울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광주의 마이비카드인 빛고을카드는 오랫동안 서울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54] 전남 마이비카드인 '디지털예향카드' 등 타지 마이비카드가 광주에서 한동안 사용 불능 상태였다가, 2006년 12월부터 사용이 가능해졌다.[55] 그나마 2006년 이후부터 전라남도를 시작하여 부산, 울산, 충남, 충북 등 그 외 마이비카드 통용지역과 인천, 경기지역 이비카드 호환이 뒤늦게 개시되었으며, 2016년 쯤에 한페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에서도 호환되었다.
빛고을카드와 한페이는 대학생 교통카드가 있지만, 일반인과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 과거 대학생 할인이 있었을 당시 광주 도시철도에서 전 구간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16년 8월 1일 대학생 할인제도가 폐지돼 현재는 일반인과 요금이 동일한 요금이다. 기존의 대학생 할인은 광주 도시철도에서만 적용되었으며, 시내버스로 환승 시 100원이 추가 차감되어 할인이 무효화된다.
2011년 4월 한페이가 등장하면서 지하철역이나 중•고등학교에서 기존에 쓰던 빛고을카드(광주 전용 마이비카드)를 한페이로 바꿔 주고 잔액 이전까지 해 주는 행사를 하는 등 광주광역시에서도 정책적으로 밀어줬었다. 하지만 한페이카드가 출시한 2011년 당시에는 호환성 문제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에서만 사용 가능하여 빛고을카드보다 못하다는 평가였다. 일단 '전국 호환'이라는 광고를 하긴 했으나, 실상은 광주광역시에서만 사용 가능하였던 것. 빛고을카드는 서울만 호환이 안 되었을 뿐 그 외 수도권 (경인) 이나 부산 등 어지간한 곳은 사용이 가능했지만, 한페이는 수도권은 커녕 일단 광주를 벗어나면 사용이 안 됐었다. 심지어 몇몇 광주 시내버스에서도 인식이 안 되는 문제도 있었다. 그나마 2012년부터 전라남도한국도로공사 요금소, 2013년부터는 전라북도, 2014년이 돼서야 충청권, 경상권[56], 강원권, 제주도에도 호환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016년 현재는 서울 및 수도권 이용이 가능해져 빛고을카드보다 사용 가능한 범위가 넓어졌다. 하지만 광주, 전남, 전북을 벗어나면 충전하기가 다소 어려운 데다가, 일부 전라남도의 군에서는 한페이가 아닌 티머니를 도입하면서 한페이와는 호환이 되지 않았었다.[57] 레일플러스원패스는 2014년 12월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한페이도 일부 지역에서 호환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캐시비보다 호환성이 떨어졌었다. 물론 지금은 캐시비와 견줄만한 호환성을 가졌지만 현재는 가능하지만 캐시비 이용이 불가능했던 대전광역시에서 한페이가 통한 것을 제외하면 한페이의 큰 메리트는 없는 듯하다. 거기다 카드값도 캐시비보다 한페이가 더 비싸고[58] 캐시비는 월 교통요금 5만원 이상 이용 시 L-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또한 충전소도 한페이와 비교도 안 될만큼 많으며, 결제 가맹점도 많은 편이다. 교통카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페이보다 캐시비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다만 광주광역시에서 판매하는 교통카드는 한페이의 독과점이기 때문에 광주 시내버스와 지하철에서 찍히는 선불교통카드 중 절반 이상은 한페이다.
한동안 티머니 사용이 불가능했는데 한국스마트카드가 수도권의 민자 도시철도 사업자들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비용을 광주의 한페이와 대구의 유페이먼트에게 과다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해당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은 한페이는 이에 따른 보복 조치로 티머니광주 호환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페이도 이 문제로 인해 수도권에서 쓸 수 없었다. 다행히 2015년 10월에 기나긴 협상이 타결(?) 되어 원패스, 한페이 수도권 호환 - 티머니광주 호환이 2016년 1월 30일부터 개시되었다.
한페이마이비카드, 후불교통카드는 결제기기에 카드를 대자마자 바로 결제가 되는 반면, 호환되는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원패스는 인식속도가 느려 약 4~5초간 카드를 찍고 있어야 결제가 되어 불편할 수 있다.
티머니 호환 초기시절 광주 도시철도에서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했으나, 시내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안내되거나 단말기 오류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바일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원패스)[59]로 광주 시내버스를 이용 시 교통카드 단말기와 휴대폰 결제 어플릿간의 버그(!)가 자주 일어나 오류 현상이 발생하며, 이용 불가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내릴 때나 환승할 때, 즉 두 번째 이후 찍을 때부터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여 정말 난감할 때가 많으며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다른 교통카드 내지는 현찰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 오류가 정말 심하다.[60][61]
최근에 교통카드 단말기 교체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62][63]
2004년 교통카드 도입 초기 당시 광주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와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았으나, 2006년에 들어서야 시내버스 - 지하철간 무료환승이 제공되었으며, 2013년 7월에는 전남 농어촌버스와의 광역환승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무료환승이 되지 않는 걸로 아는 사람이 몇몇 있어 지하철 이용에 꺼리는 사람이 간혹 있다.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지하철 무임교통카드 발행이 각 지역 주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다른 지역 시내버스와 달리 하차 시 교통카드 태그를 하지 않아도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환승하지 않거나 마지막 버스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 하차하는 승객이 많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을 수정하기 위해 하차 시 교통카드 태그를 권유하고 있으며, 번거롭더라도 환승하지 않더라도 하차태그를 하고 내리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의 시내버스는 승차는 물론 하차 때도 교통카드 태그가 의무화 되어 있으며[64], 먼 미래엔 광주도 광역버스가 다양화 되면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하차 태그가 의무화 될 것으로 보인다.

4.2. 환승체계


광역대중교통 환승할인제
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광주 시내버스와의 광역환승이 가능한 전남농어촌버스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광주↔전남 광역환승이 가능한 교통카드
한페이,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레일플러스[65], 원패스, 후불교통카드.
이전까지는 교통카드 사용 시 하차 단말기가 없어서 승차 후 1시간 이내에 탑승을 하면[66] 무제한 무료환승이 적용되었고, 광주광역시 인근의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3년 7월 19일부터 하차 단말기를 도입하였고, 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광역환승할인 체계를 구축하면서 개편되었다.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와 전라남도 시·군내 버스를 환승하여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2004년 무료환승제를 실시하였지만, 하차 단말기를 적용한 환승할인 도입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꽤 늦은 편.
광주 시내 구간만을 운행하는 광주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최초''' 하차 단말기에 30분 이내에 탑승하면 무료환승이 적용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 다만 최초 하차라는 게 첫 교통수단 하차 단말기 기준이라서 그 시점부터 30분 내이기 때문에 수도권처럼 4회 환승까지는 어렵다.[67] 다시 말해서, 1회 요금 지불로 광주 일주 같은건 불가하다.
광주광역시 공항버스 1000번은 어떠한 교통수단으로도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현재 이 노선은 폐선되었다.
'''동일한 노선은 환승이 불가능하다.'''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동일노선(지하철→×지하철, 순환01→×순환01)은 무료환승이 안 된다.
단, 동일노선이어도 무료 환승이 가능한 노선이 일부 있다. 순환01, 상무62, 두암81 등의 순환노선과 매월61, 선운101, 지원152, 228 등의 행선지가 이원화된 노선에 한하여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괄호 안이 다른 차량끼리 한정이다. 차량 전면부 LED를 통해서나, BI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앱 포함)
서울, 수도권처럼 A-B-A식 환승이 가능하다.
버스와 버스 사이에 지하철 또는 다른 노선의 버스를 경유하면 동일 노선을 이용했었어도 무료환승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진월07 - 지하철 - 진월07 또는 첨단30 - 진월07 - 첨단30 을 이용할 경우 무료환승이 가능하다[68]. 단, 서울, 수도권은 하차 단말기에 찍을 때마다 30분 환승시간이 초기화되지만, 광주는 첫 번째 교통수단에서 하차 후 30분 이내에 환승이 이뤄져야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에서 빛고을카드를 도입했을 적에 삼원FA제 1세대 3G 단말기를 적용했지만, 하차 단말기를 신설하면서 한페이 단말기로 교체했다.[69] 하차 단말기 적용과 동시에 광주 시계외를 오가는 농어촌버스와의 환승 할인제가 시작되었는데, 광주 시내 대중교통끼리와는 다르게 '광주 대중교통-농어촌 버스' 간의 환승시 '''1회'''만 환승 할인이 적용되며, '''광주 시내 구간에서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시 대중교통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없다.''' '''광역환승 시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의 50% 수준'''인 성인 630원/청소년 500원/어린이 200원이 적용된다. 단말기에서는 "광역환승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물론 시계외요금은 광역환승제도와 별도로 추가 과금된다. 아예 환승할인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무료환승인 것도 아닌 전국에서 유일한 '반값환승'이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시내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혹은 광주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로 광역환승한 후에는 내릴 때마다 '''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하차해야 한다.''' 광역환승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계를 진출할 경우에만 광역환승이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하차 시 카드 단말기에 찍지 않고 내릴 경우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승차 시 페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만약 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 하차하였을 경우, 다음 승차할 때 '''미결제 금액이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성인 기준으로 1,880원이 결제된다.(기본료 + 620원)[70]또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계를 진출하지 않고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환승할 경우 승차 시 광역환승(630원) 으로 찍히지만, 하차 시 광역환승이 취소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620원이 추가로 차감되어 총 1,250원이 추가로 부과되기 때문에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되도록이면 광주 시내버스만으로 환승을 해야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광역환승을 하는 거라면 광주, 전남 버스를 막론하고 마지막 하차할 때까지 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내려야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단말기에 찍지 않고 내리면 진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승차 시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니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에서도 내릴 때 반드시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찍을 것!! 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광역환승이 취소되거나, 다음 승차 시 페널티 요금이 부과된다.[71] 즉, 부과되는 요금은 똑같다.
광주 시내버스와의 광역환승이 가능한 전남농어촌버스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위의 항목을 제외한 다른 전남 농어촌버스 끼리의 광역환승은 불가능하다. 예로 나주터미널까지 운행됐던 (구)송정196번영암군 마을버스와 광역환승이 불가능했으며[72], 담양터미널까지 운행되는 담양군 311번곡성교통, 전북 농어촌버스인 임순여객과도 광역환승이 안 된다.
또한 광주 시내버스(또는 광주 지하철)에서 하차한 후 다른 교통수단 등을 이용해 30분 이내 곡성이나 보성 등으로 이동하였더라도 당연히 광역환승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함평군의 경우 광주광역시를 오가는 500번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며, 100번은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전남 농어촌버스에 한페이 교통카드 단말기(하늘색 단말기)와 똑같이 생긴 게 설치된 농어촌버스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쉽다.
참고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에서는 하나로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로카드로 광역환승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전남 광역환승을 하려면 광주 시내버스와 전남 농어촌버스 모두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원패스 교통카드는 전남 농어촌버스에서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2020년 기준으로 광주 인근 지역인 나주, 화순, 담양, 장성, 함평에서도 호환이 개시되어 현재는 원패스로도 광역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 이용해 본 분은 확인 요망.
광주↔전남 광역환승이 가능한 교통카드
한페이,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레일플러스[73], 원패스, 후불교통카드
또한 서로 다른 지역의 전남 농어촌버스 끼리의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예를 들어 함평에서 500번 버스를 이용한 후 광주 유스퀘어에서 담양군 농어촌버스 311번을 이용할 경우 광역환승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둘 중 한 번은 광주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 내에서도 같은 지역 전남 농어촌버스끼리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예: 광주에서도 나주 999번과 나주 160번과의 무료환승 가능.)
서울 등과 다르게 교통카드 잔액이 0원이어도 환승이 가능하다. 광주 내에는 전 구간 단일요금제이기 때문. 단, 광역환승이나 좌석버스로 환승할 땐 일정 잔액 이상이 필요하다.
앞문으로만 승차할 수 있으며, 하차 시 뒷문에 설치된 단말기에만 하차태그를 할 수 있다. 만약 앞문에 하차태그 시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또는 "하차 시 카드를 대어주세요" 라는 멘트가 나와 하차처리가 안 되며, 뒷문으로 승차 시 "승차 시 사용한 카드를 대주세요." 라는 멘트가 나온다. 즉, 뒷문으로 승차 시 부정승차로 간주되며, 광주에서는 반드시 앞문으로만 승차해야 한다.
단, 좌석버스는 뒷문이 없기 때문에 앞문으로 승하차를 해야 하며, 하차 단말기도 앞문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승차단말기와 하차단말기를 하나의 단말기로 처리하는 것은 아니고 각각 별도의 단말기가 있다.
또한 광주에서 전라남도로 진출할 경우 앞문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하차되는 노선도 있다.[74] 시외 진출입은 노선에 따라 앞문 하차/뒷문 하차가 다르다.
여담으로 서울, 수도권, 남원 등에서는 버스 뒷문으로도 승차가 가능하여 타지역에서 광주를 방문한 승객이 앞문에 줄 서 있는 사람이 많거나 버스 내에 승객이 많아 앞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일 때 뒷문으로 승차하려는 승객을 터미널이나 역 정류장에서 가끔 볼 수 있다. 광주에서는 뒷문으로 승차하는 행위는 부정승차로 간주되며, 앞서 서술했듯 뒷문에 설치된 교통카드 단말기에는 승차처리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앞문으로만 승차하는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 버스가 혼잡해서 앞문을 못 열어 승객을 못 태워도 뒷문으로는 절대 태워주지 않으니 광주에서 만큼은 반드시 앞문으로만 승차하도록 하자.
나주의 경우 나주버스끼리도 환승이 가능한데, 나주에서 광주를 가는데 이미 나주에서 나주 버스끼리 환승을 한 번 했다면, 광역환승 취소도 아니고 그냥 환승 자체가 인정이 안 돼서 광주에서 1,250원이 빠져나간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배차간격 등을 조정하기 위하여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얻고 있다.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 태그를 권유하고 있으며, 추후 승하차 정보를 얻어 새로운 노선을 만들거나 노선 개편을 하는 데 중요하니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하도록 하자[75].

5. 광역교통




5.1. 전라남도 시내/농어촌버스와의 관계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나주혁신도시, 나주동신대화순군을 제외한 광주광역시 인근 시, 군에 진출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영 좋지 않고, 배차 간격도 상당히 긴 편이다.[76] 하지만 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은 광주광역시를 워낙 제집 드나들듯이 빗자루 배차 간격을 보여주고 있고, 노선도 수두룩하다. 게다가 대부분 종점을 광주광역시로 하고 있다 보니 광주광역시 내에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보는 건 흔한 일이다. 특히, 광주광역시 주요 시설을 경유하고 있음에도 이용객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적은 편이어서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은 승객들이 선호하여 당연히 경쟁 구도가 되고 있다. 또한 신설된 나주교통 999번은 기존 광주역롯데백화점 대신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하고, 승차감이 좋은 에어서스펜션으로 차량을 출고하여 광주 시내버스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 요금이 1,400원(현금)으로 인상되면서 한동안 문제가 생겼는데, 광주광역시를 경유하는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은 종전 요금인 1,200원(현금)을 고수하였고 광주시민들이 광주에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등 비슷한 경쟁노선을 운행하는 광주 시내버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또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이 광주광역시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을 늘리고 있으며, 특히 나주시 시내버스들이 광주광역시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을 늘리고 있다. 나주혁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나주교통이 노선개편을 했고, 나주교통 999번광주광역시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백운광장을 경유하여 나주혁신도시, 나주역 노선으로 운행함에 따라 광주 시내버스에선 승객을 빼앗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의 광주광역시 진입을 결사반대하였다. 특히, 999번이 승인되지 않은 정류장에서도 정차하여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이 나주교통을 고발하기까지 이른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가 나주혁신도시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좌석 02 노선 하나뿐이고, 그것도 광주 시내에선 1,800원, 나주까지 2,200원(현금)까지 요금을 받는다. 나주시내버스는 광주 시내 1,200원, 나주까지 1,800~2,300원으로 운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요금에서도 차이가 난다. 광역버스임을 고려한다면 광주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전라남도 농어촌 버스들의 광주 진·출입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이 광역노선이란 무기를 들고 광주 시내버스를 위협하고 있으며, 요금인상 계획 없이 기존 요금으로 저렴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전라남도 농어촌버스 요금이 광주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인상되기 전까지 한동안 농어촌버스에게 승객을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도 2016년 9월 1일부터 광주광역시 시내 구간 요금을 광주 시내버스와 동일한 1,400원 (교통카드 기준 1,250원)으로 요금을 인상하였다. 따라서 양측 운수업체의 요금문제로 인한 갈등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요금이 동일하게 인상됐지만, 오랫동안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크게 경쟁했던 건 사실이다. 워낙 광주광역시 안으로 깊게 들어오고 배차 간격도 짧은 편이었다.[77] 반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나주혁신도시화순을 제외한 시외로 진출하는 버스가 1~2시간 꼴로 있다. 또한 실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보면 비교적 한산하고 입석률이 낮은 편이다. 물론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광역환승 혜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내 환승이나 광역노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혜택을 받진 못하지만, 환승없이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라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전라남도 농어촌버스가 더 낫고 편리하다.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로 인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호소문이 시내버스 곳곳에 붙어 있었다.
'''결국 나주교통이 승리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운수업체들이 제기한 '''나주 버스 999 노선의 광주 시내권 노선인가 취소소송에 대하여 대법원2018년 10월 31일 기각했다.''' 이로서 나주시는 국토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에 광주광역시 내 구간 정차 정류장 확대 조정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전라남도 시내/농어촌버스와의 전쟁이 시작될 듯하다. 광주광역시가 준공영제의 개선을 추진하면서 농어촌버스의 운행 거리를 단축하는 계획을 포함시켰다. 현행 시경계지점으로부터 30km를 5km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단축된 지점에는 광역환승정류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78]

6. 시스템



6.1. BIS


BIS (Bus Information System 버스위치정보시스템) 운영은 2004년 구 60번 (현 송정19번과 비슷) 에 시범도입[79]하여 2006년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며,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모든 노선에서 서비스 중이다. 광산구 등 일부 정류장을 제외한 대부분 정류장에 BIS 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80] 나주, 화순, 장성 간 광역 BIS 구축으로 일부 지역 전체 노선이 광주 시내에 표출이 되어 광역간을 넘나드는 시민들이 아주 편리해졌다.
2013년 2월 18일부터,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BIS 정보에 뜨게 된다. 따라서, 주요한 정류장에 설치된 BIS 단말기로부터 마을버스 도착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휴대폰 어플로 출퇴근시간대에 버스도착정보를 띄울 때 매우 느린 속도로 도착정보가 뜨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BIS서버에 트래픽이 몰리기 때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서버 증설은 안하고 있는 듯하다.(...) 2014년 7월부터 DB구조를 변경하고 홈페이지 및 API서버를 확충해 APP 및 자체 홈페이지 접속 지연 현상은 아예 없어졌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설비 확충에 투자할 듯하다.
또한 전에 설치한 LCD형 BIT는 햇빛이 내려쬐는 한낮에는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2014년부터 설치한 LED형 BIT는 밝기가 아주 밝아 한낮에는 50m 밖에서 보아도 시인성이 확보될 만큼 성능이 좋아졌다. 하지만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노선이 2개에 불과해, 5~7개이던 기존의 LCD형보다 원하는 버스를 찾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81] 표출 순서도 번호순이나 가나다순이 아닌 랜덤이라 문제.[82] LED의 픽셀 한계 상 영문 안내가 잘릴 경우가 많아 미흡한 단점도 있다. 신형인데도 뭐가 문제인지 구형보다 부정확한, 예를 들면 3코스나 남았는데도 곧도착으로 표기 되버려서 꽤나 낚이는 일등이 있었다.
현재 일부 정류장의 구형 버스도착 안내 단말기의 내부를 LED 방식으로 교체하여 운영 중이다. 표시 노선도 많아서 더 보기가 좋다.
다만 버스도착안내기(BIS)에서 갑자기 버스가 없다고 뜨는 오류[83]가 자주 일어나고 승객이 많이 대기하는 정류소에도 불구하고 안내기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면 광주버스앱이나 카카오버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막차가 출발했는데도 종점에서 새로운 버스가 출발하는 것처럼 표기 되는 경우도 있으니 믿지 말 것. 막차 출발시간에 나온 차량이 진짜 막차다.
서로 마주보는 정류장끼리 이름이 다른 경우가 거의 없다. 마주보는 정류장끼리 이름이 다른 대표적인 예시로 KBC/대성초교가 있었으나, KBC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성초교로 통일했다. 상무중(2080)/치평중(2090)도 마주보고 있지만 이름이 다르며, 상무중은 같은 이름의 정류장으로 '상무중(2079)'가 있는데 그 건너편은 마을버스만 서는 '금호베어스타운'이고, 그 남쪽에 실질적인 상무중(2079)의 반대편 승강장이 있는데 그건 또 이름이 '금호초교'라 광주에서 얼마 없는 정류장 이름이 개판인 곳이다(...). 같은 구역에 같은 이름이 붙는 정류장이 여러 개 있을 경우 대체류 '(동)'과 같이 괄호 안에 방위를 넣어 구분하는 것도 특징이다.
일부 기종점 표시명에 오역 문제가 있다. 일례로 '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일본어 표시명이 오역인데, '시립(市立)'을 일본어 발음이 しりつ로 같은 '私立(사립)'으로 번역해놔서 졸지에 뜻이 반대가 됐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총 775개가 설치되어 있다. 전체 정류소 대비 약 35%의 설치율을 보여준다. 설치 개수는 북구가 가장 많으며, 동구가 가장 적다. LCD 모델은 64개, LED 모델은 711개가 설치되어 있다. 기존 LCD 모델을 제거하고 LED 모델로 교체하는 등 LCD 모델은 점점 보기 힘들어질 듯하다.

6.2. WiFi 서비스


2011년부터 차량 내부에 T 와이파이가 구축되기 시작하여 SK텔레콤 고객에 한하여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 후 2014년 3월 18일부터 전면 개방하여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시내버스에 설치된 T 와이파이는 T 와이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이 영 좋지 않았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단말기 노후화로 인해 초기에 설치된 구형 브릿지는 접속이 잘 안 되거나 수시로 끊기며, 아예 꺼져있는 브릿지도 꽤 볼 수 있었다. 그나마 작동이 안 되는 브릿지는 신형 브릿지로 교체하고 추가 설치가 이뤄졌으나, 교체하지 않았던 구형 브릿지들이 하나둘 씩 작동을 멈추면서 주로 신형 브릿지가 설치된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신형 브릿지이더라도 와이브로 특성상 속도가 느리고 커버리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조금만 외진 곳으로 운행하면 이용할 수 없었다.[84] 와이파이가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된 것은 아니며 보통 60% 정도 설치돼 있었다.
4G 서비스가 LTE로 표준화 된 지금, 2019년 1월 1일 SK텔레콤이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시내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을 뻔 했지만,
'''2019년 2월부터 새로운 와이파이가 시내버스에 설치되기 시작했다.''' 현재 설치된 LTE 와이파이는 광주광역시 뿐만 아니라 나주, 화순, 담양 등 지역에 제한 없이 어딜가나 끊김없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인터넷 속도인 0.2~0.3Mbps 에서 2Mbps 이상으로 향상돼 동영상 시청에도 큰 무리가 없다.
시내버스 LTE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을 기반으로 T 와이파이와 개방형 와이파이 (KT LTE 재송신형) 가 설치된 버스로 나뉘어졌다. 거의 대다수가 개방형 와이파이이며, 일부 버스만 T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현재 T 와이파이는 모두 철거됐고 개방형 와이파이로 모두 교체됐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1천 500만 원을 들여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는 사업이며, 먼저 2월 중순에 294대의 버스에 먼저 개방형 와이파이를 설치하였다. 개방형 와이파이 명은 "Public WiFi@BUS (노선번호)" 이며, 별도의 비밀번호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처음 한 번은 수동으로 인증해야 한다. 개방형 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의 와이파이 단말기는 일반 공유기처럼 크고 안테나가 달려있으며, 검고 투박하게 생겼다. 단말기의 위치는 기존 T 와이파이 단말기가 설치된 자리에 있다.
2019년 7월 5일부터 광주의 모든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7월 12일부터 열리는 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광주에 방문하는 참가단과 관광객, 취재단들의 편의성과 시민들의 통신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최초로 모든 버스와 노선에서 와이파이가 제공된다고 한다. 광주 시내버스에 한하며, 마을버스와 광주를 오가는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제외[85].
다른 지역보다 와이파이 설치와 교체가 굉장히 빠르고 적극적인 편이다. 아직까지도 와이파이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이 꽤 많고, 심지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2020년이 다 되어서야 모든 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동계올림픽을 치룬 강릉시 시내버스도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지만, 설치되지 않은 버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다른 지역은 와이파이 기기가 있더라도 서비스 종료된 와이브로 기반인 인터넷이 안 되는 기기를 그대로 방치한 지역이 현재도 상당하다. 반면 광주는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에도 와이파이가 설치[86]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전국 대중교통 중 와이파이 서비스는 단연 최상급이다.

6.2.1. 기타


2017년부터 남구 소재 일부 시내버스 정류장에 한하여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었으며, 통신사에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내버스 회사에서 설치한 게 아니라 남구청에서 관리하며, 와이파이명은 "Free WiFi Namgu".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 광산구 소재 일부 시내버스 정류소에도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되기 시작했다.
현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의 서구 소재 주요 정류장에서도 와이파이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2020년부터 북구와 동구 지역 일부 버스 정류장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기 시작하였으며, 북구는 T 기가와이파이, 동구는 KT 와이파이가 주로 설치되어 서비스 제공 중이다. 통신사용 와이파이이지만, Public Wifi Free도 함께 송출되고 있어서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간혹 U+zone 공유기가 설치된 정류장도 있다. 물론 Public Wifi Free도 송출된다.

6.3. 안내방송/교통카드단말기


'''정류장 안내방송'''
(띵동) 이번 정류소는 OOO 입니다. 다음 정류소는 OOO 입니다. This stop is OOO.
'''단말기 안내방송'''
승차시(정상)
감사합니다(어른) / 반갑습니다(청소년) / 안녕하세요(어린이)[87] / 환승입니다 / 광역환승입니다[88] / 미결제 금액이 처리되었습니다[89]
승차시(오류)
카드를 한장만 대어 주십시오 /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 하차시 카드를 대어주십시오 / 카드를 다시 대어 주십시오 /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 잔액이 부족합니다
하차시(정상)
하차입니다 / 광역환승이 취소되었습니다[90]
하차시(오류)
카드를 한장만 대어 주십시오 / 승차 시 사용하신 카드를 이용해주세요 / 카드를 다시 대어 주십시오 /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삑삐삑) 승객여러분 앞문이 혼잡하오니 안으로 들어가주십시오. (X3)'''[91]
교통카드 단말기는 삼원FA 1세대에서 한페이 단말기로 바꿨지만, 안내방송은 삼원FA에서 계속 제공한다. 사실 한페이 단말기도 결국은 삼원FA 것이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기존에는 차임음이 나오고 굉장히 어두운 여성의 목소리(보이스웨어)가 흘러나왔으나[92],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를 시작할 무렵에 여전히 보이스웨이지만 안내방송을 훨씬 상냥하게 바꾸었으며 이와 동시에 차임음이 없어지고 바로 정류장 안내멘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어 안내방송은 이전부터 시범적으로 주요 정류장에서만 실시했는데 보이스웨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발음이 형편없었다. 때문에 지속된 민원과 언론 보도로 이후에 전부 수정되면서, 광주시내 대부분의 정류장에서 영어안내방송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93][94]. 더불어서 안내방송 뒤에 광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이것도 모두 보이스웨어로 때우는 바람에 억양이 많이 어색했다. 그 어색함을 버스 회사도 인지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광고마다 직접 성우가 녹음한 광고 방송으로 바뀌었다.
5.18 민주화운동에서의 최대 항쟁지인 금남로 일대와 전남도청(현 문화전당) 사이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도청) 정류장은 안내방송에 부가설명이 추가되어 나온다. 근데 단어들을 쭉 붙여서 읽는다. "이번 정류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0.5초 쉬고) 오일팔민주화운동최후항전지구도청입니다."
5.1 교통카드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인식 성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한페이나 캐시비 등의 선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점에서 막 운행을 나오거나 운행을 하다가 단말기에 에러문구가 뜨는 일도 심심치 않게 있다. 한참 동안 카드를 대야 겨우 인식하거나, 앞이나 뒷문 단말기가 에러가 나서 카드를 못 찍는(...) 촌극도 있다. 심지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 단말기 교체 시기를 기다려야 될 듯(...)[95]
2020년 4월 부터 예전 안내방송 차임음이었으며, 인근의 광주~전남간 광역 농어촌버스에만 들을수있던 안내방송 전 '띵동'하고 울리는 차임음이 5년만에 다시 적용되었다.
2020년 말부터 일부 차량에 삼원FA 신형단말기가 설치되고 있다. 단말기 상단부에는 한페이 마크가 박혀있으며, 아마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그동안 일어났던 많은 오류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리라 생각된다.

6.4. 현금인식요금기


[image]
무려 '''전국 최초'''로 자동으로 현금을 인식하는 요금기가 설치되었다.[96] 이와 더불어 운전석 오른쪽에 기사용 교통카드 단말기 이외에 기사용 현금 단말기가 새로 생겼다.[97] 2006년 6월에 준공영제 도입을 앞두고 시내버스 42대에만 먼저 시범 설치했으며, 2007년에 사업비 약 15억 원을 들어 모든 시내버스 933대에 확대 설치하였다.
목적은 시내버스 운송수입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함이며, 불량화폐 투입[98], 요금과소지불 등의 불건전한 손놈과 운전원간 불필요한 요금 시비가 줄게 되어 원활한 거래형태가 되기 위해서다. 그래서 지폐와 동전을 구별하여 넣어야 하는데, 지폐는 오른쪽에, 동전은 왼쪽에 있는 정해진 투입기에 넣어야한다. 지폐는 자판기처럼 쭉 펴서 하나씩 집어넣어야 하고, 동전은 그냥 통에 넣으면 된다.
초기에는 지폐를 못 먹고 뱉는 경우가 많았으며, 지금은 많이 안정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폐가 잘 안 들어가고 다시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99] 현금이 정상적으로 인식되면 교통카드 단말기와 같은 멘트가 나온다. 이 때 단말기는 항상 어른 요금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단말기 조정을 통해 바로 요금을 내면 된다. 그리고 요금을 내면 단말기에 다 표시가 되기 때문에 기사님이 단말기를 조작하여 옆에 있는 거스름통에서 탕탕탕 동전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인식이 안되어 돈이 다 들어오지 않았을 경우인데 ''''요금을 확인하세요.''''를 쉬지않고(!) '''계속''' 내뱉는다. 그래서 기사님은 신호대기 중에 들어가지 않은 지폐를 다시 열심히 넣거나, 그게 문제가 아니면 동전통을 열어보는 등 생고생을 하고있다.[100] 기사님은 운행을 해야하고 요금기는 계속 돈 내라고 하니 정말 미칠 노릇. 근데 기사용 단말기에는 '''Pass'''라는 버튼이 있어서 요즘에는 이 버튼을 잘 사용해 저 짜증나는 멘트가 잘 안들린다. 아무튼 그냥 교통카드로 찍고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여담으로 현금 수납기 우측 상단에 승차권 투입구[101]도 있었으나, 2008년 1월 1일부터 승차권 사용은 폐지되었다. 만약 승차권을 아직도 소지하고 있다면 광주광역시 버스운송조합 062-227-8711 로 연락하여 승차권 환불조치 하자.[102]

6.5. LED 내/외부 안내기


내부 LED 안내기는 타 도시와 비교했을때 꽤 빨리 장착한 편이다. 이 안내기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마을버스는 구 마다 약간 다른 안내기를 장착하고 있다. 단말기 종류 혹은 마을버스 회사마다 표출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현재시각,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내용, 정류장 안내가 나온다.
[image]
[image]
'''초기형'''
'''2015년식 증차분'''
[image]
[image]
'''회색 순정 전광판'''
'''2019년 1차교체(컴텔싸인)'''
[image]

'''2020년 2차교체(삼원)'''

초기형은 왼쪽 하단에 국토해양부'''(!)''' 스티커와 오른쪽 하단에 광주광역시 스티커가 조그마하게 부착되어있다. 2015년 여름 이전에는 안내방송과 안내기 표출이 딱 같이 나왔는데, 안내방송이 변경되면서 조금씩 어긋나게 되었다. 2019~2020년 교체 대상이 아닌 버스는 대부분 이 안내기가 달려있다. 단, 2015년 증차분 차량에 한해 싸인텔레콤 사의 검정색 신형 내부 LED가 부착되어있다. 표출 방식은 초기형이랑 비슷하지만. 초기형인 경우 마지막 글자가 나오면 그대로 멈추지만, 이 전광판은 그대로 흘러간다. 일부는 후술할 삼원FA 전광판 또는 컴탤싸인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2008년식~2011년식 현대 저상버스에서 보이는 회색 순정 전광판[103]도 있었으며, 일부는 BS110CN 대차분 한정으로 BS110CN시절때 쓴 전광판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전광판들로 전부 컴텔싸인이랑 삼원FA 전광판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다.
워낙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노후화되었고, 기구축된 카드단말기와 LED 승객용안내기의 호환되는 펌웨어를 적용하여 확대 구축하기 위하여 2019년과 2020년 2년에 걸쳐 교체사업을 실시하고있다. 1차로 2019년 하반기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컴텔싸인 사의 시내버스 LED 승객용안내기 100대를 도입했다. 기존 검정색이 아닌 흰색 안내기며 풀컬러 LED 안내기다. 기존과 차이점은 현재시각만 표시되는것이 아니라 날짜와 요일이 동시에 표출되며, 정류장 안내가 2번 반복된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 안내기에 비해 안내방송과 정류장 표출이 거의 일치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현대 블루시티에는 오랫동안 안내기를 달지 않았다가 이때부터 달고 운행하고 있다.
2차로 2020년 상반기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부산시내버스에서 보이는 제품과 같은 삼원FA 코리아사파 사의 시내버스 LED 승객용안내기 200대를 당해 여름부터 도입하고있다. 1차 도입분과 다르게 날짜와 요일은 표출되지 않으며, 정류장 표출도 한번만 나온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으로 대부분의 시내버스 LED 안내기의 문구가 시내버스 탑승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는 내용으로 변경되어 표출되고 있다. 삼원 안내기만 한줄로 쭉 흘러가는 형태로 표출되며, 나머지 안내기는 두줄로 차례대로 두화면에 걸쳐 표출된다.
이런 편의성과 다르게 타 대도시와 심지어 일부 중소도시에서 이미 외부 LED 행선안내기를 장착했을때[104], 광주는 시대에 뒤떨어진듯 여전히 플랩식이나 라벨부착식을 계속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2013년 무렵에 송정29, 문흥18 등 일부 노선에서 저상버스 신차를 들여올때 LED 행선안내기를 '''장착한 채''' 출고되었다! 그런데 글씨 색깔도 혼재되어 너무 혼란스러웠고 한 화면을 다 읽어보기도 전에 넘어갈 만큼 너무 빨라서 문제가 많았다. 이때 화면은 광주광역시, 노선번호, 기종점, 주요경유지 각 2개 등을 표출하였으며, 외국어는 표출되지 않았다.
이후 한동안 특별한 변화가 없었으나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버프로 LED 행선 안내기를 장착한 버스가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때 문제점을 시정해서 글씨 색상은 급행(빨강)/간선(노랑)/지선(초록)에 맞게 바뀌었다. 표출되는 내용은 노선번호, 주요 경유지, 시종점(한글/영어/중국어/일본어)로 구성하게 되었다. 현재 수완03 등 일부 노선은 모든 버스가 LED 행선판을 장착한 채 운행되고 있다. 그리고 순환01이나 매월61 등과 같이 단순 기종점 정보로 알 수 없는 버스들은 어느 방향 혹은 어디까지 가는지에 대한 정보를 길다란 막대기처럼 생긴 보조행선판에 표시하고 다녔는데, LED 표시기가 설치되면서 깔끔해졌다. 2020년 현재 꽤 많은 차량들이 LED 행선 안내기가 장착되어있지만, 아직도 플랩식 안내기를 장착한 차량도 자주 보이고 있다.[105]
여담으로 당연히 신차를 뽑을때는 LED 행선판을 무조건 장착할 것 같지만, 플랩식 안내기를 달고 출고 및 운행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서 되려 2019년에 LED 행선판 장착 버스 대수는 되려 조금 줄었다. 아마 고상형은 의무장착 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광주 시내버스에서 LED 행선판이 달린 버스는 대략적으로 890여대 정도라고 보면 되며, 신차출고 등의 상황에 따라 매년 유동적으로 대수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측면 LED 행선판 장착 버스는 176대며, 순환01번과 같이 보조 행선판이 필요한 노선에 장착되는 LED 행선판은 약 63여대 정도 된다. 참고로 광주 시내버스의 외부 LED 안내기는 싸인텔레콤 사의 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6.6. 디지털영상기록장치(DVR/CCTV)


전국에 있는 모든 시내버스에는 CCTV가 장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영상을 분석, 인코드 저장하는 메인 장치 DVR과, 차량 내 외부에 장착된 CCTV, GPS 단말기를 차량 내에 두고, 검색 및 판독시스템을 각 회사 사무실에 비치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광주시내버스에는 대부분 고려윅스(Corea works) 사의 장치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노후화로 2019년부터 1차와 2차에 걸쳐 전 차량에 대해 교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체사업으로 각 차량에는 운전자 모니터링 단말기가 추가되어 운전석 왼쪽에 조그마한 모니터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평상시에는 차량 내 외부 CCTV 전부를 분할화면으로 보여주며, 방향 지시등을 넣었을 때는 그 방향에 설치된 CCTV만을 화면에 보여준다.
1차로 2019년에 사업비 5억을 들여 4개 업체 353대 [106]에 우선적으로 디지털영상기록장치 교체 사업을 실시했으며, D-TEG(디텍) 사의 장치로 교체되었다. 2차 교체사업은 353대를 제외한 전 차량 691대에 대하여 사업비 10억1270만을 들여 2020년 8월까지 입찰을 마치고, 올해 말까지 교체될 예정이다.

6.7. 연료절감장치(유카)


2016년에 시에서 버스의 속도와 운행 상태를 감지하고 변속 전후의 엔진효율을 계산해 최적의 변속시점을 알려줘 급출발과 급제동 등 연료 과소비 운전 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에코드라이빙 장치을 장착하였다. 연초에 우선적으로 100대에 한하여 설치하고, 중순에는 모든 버스에 장착을 했다. 이 장치의 설치로 운전석에는 내비게이션 형태의 단말기가 설치되어 엔진차단, 현재 연비, 변속시점 등 여러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 이 장비의 장착으로 연비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도입시 업체가 무상 설치한 후 연료비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별도의 시 예산이 투입되지 않아 좋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화면이 꺼져있거나 신경쓰지 않는 버스들이 증가하고 있다.

7. 기타


화순군으로 가는 노선을 제외하면 광주광역시 면허로 시외로 가는 버스가 많지 않다. 반대로 인근 지역인 장성군, 화순군, 함평군, 담양군, 나주시에서는 광주광역시 도심지를 제 집 드나들듯이 운행하는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수두룩하다.(...) 가장 유명한 건 '''시내버스 요금만 받고 [107]수준의 차량을 굴리면서 차량 대수도 많고 배차간격도 짧은''' 나주 버스 160[108]이외에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농어촌버스'''인 담양 버스 311번도 유명하다. 그래서 광주 시내버스와 경쟁구도로 자리잡고 있다.
북구 소재 일부 시내버스 정류장에 라디오 방송이 송출되고 있으며, MBC로 채널이 고정되어 있었다. 현재는 휠체어 승차 편의를 위해 버스 정류장 구조가 변경되면서 라디오를 송출하는 스피커가 사라졌다. 라디오를 송출했던 시기는 2007년부터 2016년 경이다.

8. 문제점



8.1. 민원 문제


2017년 위협운전 민원이 전국 1위인 불명예를 얻었다.[109] 특히 불필요한 경적이용과 상향등 이용, 위협운전, 고의적인 진로방해, 운행 중 기사가 하차하여 다른 운전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욕설 및 폭언, 보복운전 등으로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민원이 가장 많다. 하지만 운행중인 다른 차량과 시내버스의 다툼은 도로교통법 사안으로 경찰서 관할건이다. 시청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한편 공항버스가 시내버스에게 보복운전한 일도 있었으며 관련 기사, 승객이 앞문에 손가락이 낀 상태에서 출발시켜 버스에 탑승하려는 승객이 뒷바퀴에 깔려 중태에 빠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위협운전 및 난폭운전으로 크고작은 사고들이 지역뉴스에 간간히 보도되고 있다. 다만 이같은 경우 전술한 것처럼 도로교통법 적용 대상이니 블랙박스 저장이 되어있다면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하면 된다. (기사)
어느 지역에서나 문제가 되는 불친절 역시 많은 편이었으나, 2019년 기준 2018년보다 민원이 줄어 감소추세로 개선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한편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고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들어서면 두 개의 차로를 물고 정차하여 다른 차량들의 진로를 막고 승객이 모두 승하차한 후 출발하는 아주 몰상식한 기사들도 상당히 많다. 끼어들기를 쉽게 하려고 뒷 차량들의 진로를 막고 두 개의 차로를 겹쳐 정차시키는데, 다른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 역시 일반 운전자와 버스와의 분쟁이 잦다. 도로사정과 불법주정차, 시내버스 정류장 정차 금지(4대 불법 주정차 사안:: 1분 초과 즉시 단속)와 맞물려있는 구조적 문제.

8.2. 노선 문제


노선의 구분이 모호한데, 아무래도 지간선제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영향이 가장 크긴 하다. 지간선제가 적절히 잘 이루어져 간선노선은 주요 지점을 주로 연결하고, 지선노선은 음영지역들을 간선노선 및 지하철과 적절히 연결해주는 형태의 노선이 이상적이다.[110]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것이 현실... 간선과 지선이 같은 노선을 한참 같이 다니고, 서로 연계를 하며 이용을 돕는 것이 아니라 경쟁아닌 경쟁을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가 답이 없는 상태에서 도시의 다핵화 심화로 인해 시내버스가 도심과 부도심의 여러 곳들을 연결해야 하는 힘든 상태다. 게다가 좋지 못한 재정상황에 별다른 증차없이 노선 신설이 이어지면서 다른 노선의 배차 간격이 안좋아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111] 오죽하면 광주의 버스정책이 '도로가 있으면 버스를 넣고 본다.'라는 말도 있다.[112]
급행간선버스의 경우 일반 간선버스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평도 있다. 그래도 대부분 노선 선정이 잘 되어 수요도 많고, 흑자를 내는 노선도 있기에 미래는 밝다. 광주의 급행버스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을 더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있으나,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다만 일부 노선은 선형을 좀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긴 한다. 또 과거 지하철 계획이 취소되면서 급행버스들이 해당 구간들을 상당수 대신하고 있는 형태이다. 한마디로 지하철이 시내버스로 바뀐 것.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개통될 경우 중복되는 구간이 많아 노선 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간선버스 같은 경우 선형과 배차 간격에서 아쉬움이 크다. 간선버스임에도 지선버스 마냥 이리저리 굴곡이 심해 직선거리로 얼마 되지도 않는 곳을 수십km 돌아가는 노선도 있다.[113] 그래도 상당수 노선들이 굴곡을 줄여나갔지만, 여전히 어마어마한 굴곡을 보여주면서 배차 간격까지 처참한 간선 노선이 남아 있기에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114]
또한 광주 간선버스들의 특징 중 하나가 주요 간선도로들을 잘 따라가다 갑자기 틀어서 동네길같은 도로로 들어가는 것이다. 문제는 몇 블록 가지도 않고 또 다시 간선도로로 빠져 나오는 것... 차라리 진입했으면 어느 정도 진행을 하다가 간선도로에 재진입을 하면 수요도 어느 정도 잡아내는 개념찬 노선이 될 수 있으나, 애매하게 들어갔다가 나와서 이도저도 아닌 형태를 보여준다. 심지어 저 과정을 몇 번을 반복하면서 'ㄹ'자를 그린다거나, 계단을 그리는 간선버스들도 상당하다.[115] 이로 인해 광주 시내에서 간선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1시간 이상이 걸리는 눈물겨운 상황이 벌어질 때도 있다.
지선버스의 경우 그야말로 '도로가 있으면 버스를 넣고 본다'의 산 증인. 나름 시민에게는 집앞까지 오는 버스로 인식될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해 버스 노선이 너무 많아져 배차 간격은 더욱 시궁창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마을버스보다 못한 수요를 보이는 지선버스들도 있어 심각하다.[116] 어떤 노선들은 광주 시내에서 간선버스마냥 긴 노선을 보이면서 배차 간격을 더욱 늘이는 경우도 있다.[117] 지선버스들 역시 노선을 정리하여 배차 간격을 조그이라도 줄이고, 간선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9. 업체 목록


† 표시 노선은 공동배차입니다.

9.1. 시내버스 업체


시내+마을+공항 전부 포함하여 타 광역자치 단체에 비하여 버스 회사 수가 굉장히 적다. 그 대신 대창운수는 타 광역시 업체에서 보기 힘든 무려 300대가 훨씬 넘는 버스를 소유하고 있으며[118] 다음으로 큰 회사인 을로운수도 200여대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광주 시내버스 업체는 광역자치 단체 중 대구와 더불어 지역명을 사용하는 업체가 하나밖에 없는 지역이다.[119][120]
상호명
사무소 소재지
차량대수
운영 노선
대원시내버스
서구 눌재로 470
67대
'''급행''' : 순환01, 좌석02†, 수완03
'''간선''' : 금호36
'''지선''' : 수완49†, 상무62, 유덕65, 임곡89, 송정97, 진월177, 1187
대진운수
북구 하서로 768
55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간선''' : 운림51, 금남58
'''지선''' : 상무63, 용봉83, 용전84, 송정96†, 용전184
대창운수
북구 첨단과기로 240
338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첨단09
'''간선''' : 일곡10†, 매월16, 문흥18, 첨단22, 첨단23, 첨단30, 금호36†,
일곡38†, 문흥39, 금호46, 운림54, 첨단95
'''지선''' : 첨단20†, 송정33, 운림35, 첨단40, 문흥53, 금남57, 양산60, 송암68†,
문흥80, 두암81, 용전85, 용전86, 석곡87, 첨단92, 선운101†, 두암181, 충효187,
첨단192, 첨단193, 518
동화운수
동구 남문로 333
70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간선''' : 지원15, 지원25, 봉선37
'''지선''' : 수완49†, 지원52, 지원56†,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 228, 1187
라정시내버스
광산구 평동산단외로 185
55대
'''급행''' : 좌석02
'''간선''' : 일곡28†, 송정29†, 금남59
'''지선''' : 임곡90†, 송정93, 송정96†, 송정100, 선운101†, 진곡196
삼아교통
광산구 동곡로 411-7
53대
'''급행''' : 좌석02
'''간선''' : 지원45, 운림50
'''지선''' : 지원56†, 상무64†, 대촌69, 송암73
삼원운수
북구 불태3로 3
60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간선''' : 일곡10†, 봉선27, 송정29
'''지선''' : 첨단20†, 상무64†, 임곡91, 첨단94, 1187
세영운수
남구 송암로76번길 10
77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진월07
'''간선''' : 수완12, 일곡28
'''지선''' : 송암72, 진월78, 지원152†, 419, 1187-1
을로운수
남구 송암로24번나길 12
184대
'''급행''' : 좌석02†, 수완03†, 매월06
'''간선''' : 진월17, 매월26, 일곡28†, 송암31, 송암47
'''지선''' : 금남55, 지원56†, 매월61, 송암68†, 대촌70, 대촌71, 송암74, 진월75
, 봉선76, 진월77, 진월79, 지원150, 지원152†, 대촌170
현대교통
광산구 동곡로 411-7
82대
'''급행''' : 좌석02
'''간선''' : 선운14, 송정19, 봉선37†, 일곡38송정98
'''지선''' : 송암68†, 임곡90†, 송정99, 송정197

9.2. 마을버스 업체


상호명
사무소 소재지
운영 노선
광남운수
북구 지야동 802-16번지(하서로 652-28)
북구777
광산버스
광산구 송도로 7
광산720, 광산720-1
나라교통
남구 서문대로 829 (주월동)
, 남구714, 남구715, 서구760,
석봉운수
광산구 평동산단3번로 43
송정700, 평동701

10. 공영차고지 및 주요 회차지




공영차고지와 관련한 내용은 공영 차고지 문서의 2.10.을 참고하자.
  • 도산동 : 광산구 상무대로 63. 광산구를 기점으로 삼는 버스는 송산유원지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곳에서 회차하고 있다. 원래 회차지 앞이 왕복 2차로 도로라서 혼잡했으나 현재는 왕복 6차로로 확장되어 있다.
  • 송산유원지 : 광산구 박호등임로 95. 광산구를 기점으로 삼는 버스 중 도산동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곳에서 회차하고 있다. 송산유원지 정류장보다 더 들어가야 회차지가 나온다.
  • 대창운수 : 북구 첨단과기로 240. 이곳은 대창운수의 본사 및 차고지지만 대창운수 소속 차량들과 수완03의 기점이다. 다만 수완03번은 대창운수 차량이 아니라면 첨단 공영차고지까지 공차 회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대창운수 차고지에서는 승하차가 불가능하여 실질적으로 승하차는 국립광주과학관 혹은 폭스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돈보스코학교/KTX스포츠파크 : 돈보스코학교는 원래 하남초등학교 자리였으며, 하남초교는 현재 하남2지구로 이전되어 있는 상태다. 수완12번은 이곳에서 회차한다. 그리고 KTX스포츠파크는 이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내 스포츠파크 주차장에 있는 정류장이며 송암68번이 이곳에서 회차한다. 참고로 편의시설이 전혀 없다.
  • 진곡산단 : 광산구 고룡동 996. 과거 하남2지구에서 회차했던 노선 대부분이 연장된것이다. 다만 지금도 하남2지구 정류장에서는 마을버스 720번이 회차하고 있다.
  • 송암공단 : 남구 송암로24번나길 12. 이곳은 을로운수 차고지이지만 송암공단에서 회차하는 송암68번 노선중 현대교통 차량도 이곳에서 회차한다. 송암공단 회차지는 두군데가 있는데 다른 한군데는 세영운수 차고지다. 남구 송암로98번길 11. 참고로 두 차고지는 서로 완전 다른곳에 있으며, 햇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곳은 진월07번만 회차하며, 송암68번대창운수대원시내버스 차량이 을로운수 쪽 정류장에서 이곳까지 공차회송한다. 특이한 점은 세영운수가 운행하는 수완12번은 세영운수 차고지로 바로 오는게 아니라 을로운수 앞 정류장에서 운행종료 후 세영운수 차고지까지 공차회송한다.
  • 시립제2요양병원 : 남구 덕남길 104. 빛고을건강약국 옆에 조성된 회차지에서 회차한다.
  • 수완지구(KS병원) : 광산구 왕버들로 220. KS병원 주차장 한켠에 위치해있으며, 2019년 7월 11일부로 수완03번은 더이상 이곳에서 회차하지 않는다. 자세한 이유는 수완03번 문서 참고.
  • 동림삼익아파트 / 운암산코오롱하늘채아파트 : 북구 유림로 172, 북구 동배들길 43. 운암산코오롱하늘채 회자지는 빛고을대로 동배교회차로 옆에 위치해 있다. 다만 이곳이 부지가 좁아 광주 버스 금남58은 여전히 동림삼익아파트에서 회차하고 있다. 이곳 회차부지는 참고로 더 작다.
  • 서광주역 : 서구 풍서좌로 203. 과거 상무지구나 금호지구에서 회차하던 노선들이 이곳까지 연장된 사례가 많다. 이외에 신설된 노선이 온 경우.
  • 덕흥동 : 광주제2순환도로 덕흥대교 아래에 위치해 있다. 광천동 종점 폐쇄 후 옮겨온 노선이 많다. 특별한 시설은 없다.
  • 조선대해오름관 / 조선대장미원 : 조선대학교 내로 진입하는 시내버스들이 회차한다. 석곡87번만 조선대병원입구 정류장에서 승객을 내려주고 회전교차로를 돌아 회차한 다음 빠져나간다. 이외 노선은 해오름관 주차장 옆 비포장 공터에서 대기 후 회차한다.
  • 전남공무원교육원 : 전남공무원교육원 입구에 회차지가 조성되어 있다.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 유스퀘어에서 회차하는 노선들은 이곳에서 손님을 하차시키고 유턴해온다음 기아차중문 정류장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시간에 맞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다만 함평 500번은 광천사거리 인근에서 대기한다.
  • 원효사 : 북구 무등로 1518. 1187번만 들어오며 이곳에서 회차하고 있다.
  • 광주공항 : 광산구 상무대로 420-25. 공항에서 회차하는 노선들이 이용하며, 정류장에서 대기하였다가 출발한다.
  • 폐쇄 및 없어진 회차지
    • 광천동 : 2017년 8월 28일부로 폐쇄되어 현재는 아파트가 건설중이다. 기존 광천동 회차지를 이용한 노선은 덕흥동까지 연장되었다.
    • 상무지구 : 원래 김대중컨벤션센터 근처에 있었으나, 2005년에 소각장 근처 치평동 1163-1 부지로 옮겼다. 그러나 이곳도 세하동 공영차고지 조성 이후 2017년 2월 25일 개편때 폐쇄되었다. 다만 아직도 상무62, 518번 버스는 이곳을 회차점으로 두고 도로 가장자리에서 휴식 후 운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 지원동 / 동운동 / 문화동 / 문흥지구 / 각화동 / 봉선동 / 염주동 / 풍암지구 / 금호지구 : 월남동, 남구문화예술회관[121], 매월동, 세하동, 장등동, 첨단 차고지가 생기며 사라진 곳이다.
    • 지산유원지 : 주변 민원 및 부지 소유 관련 문제로 폐쇄되었다.

11. CNG 및 수소, 전기 충전소


광주에는 현재 총 6군데의 CNG 충전소가 운영중이며, 모두 광주광역시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해양에너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 해양에너지 월출CNG충전소 : 북구 불태3로 3. 첨단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다. 대창운수에서 회차하는 노선은 이곳까지 공차회송하여 가스충전을 실시한다. 이곳에는 전기차충전소도 같이 있다.
  • 해양에너지 광산CNG충전소 : 광산구 동곡로 324. 나주가는 13번 국도 상에 있다. 차고지랑 붙어있지 않고 충전소만 뚝 떨어져있다. 그래서 도산동 회차지나 송산유원지 회차지를 이용하는 노선은 여기까지 공차회송하여 가스를 충전해야 한다. 심지어 시외방면으로 가야 돼서 이래저래 공차회송 거리가 길다. 참고로 이곳에는 수소충전소도 같이 있다.
  • 해양에너지 상무CNG충전소, 벽진수소충전소 : 서구 눌재로 589. 이곳도 동곡동 충전소처럼 차고지랑 붙어있지 않다. 다만 이곳은 서창에서 세하동 차고지 가는 도중에 있다. 그래도 공차회송은 해야하는것. 서광주역 회차지와 세하동 차고지를 이용하는 버스는 이곳으로 와서 가스를 충전한다. 수소충전소도 이곳 CNG충전소 부지 내에 같이 있다.
  • 해양에너지 매월CNG충전소 : 서구 불암길 154. 매월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전기차충전소도 같이 있다.
  • 해양에너지 장등CNG충전소 : 북구 장운길 55. 장등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전기차충전소도 같이있다.
  • 해양에너지 월남CNG충전소 : 동구 남문로 333. 월남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다. 전기차충전소를 조성중에 있으며, 충전기가 완비되는대로 에디슨 화이버드 전기버스 신차가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12. 운행 차종




[1] 마을버스 포함 112개[2] 2020년 3월 31일 기준, 시계외 471개는 별도[3] 마을버스 포함 15개[4] 마을버스 69대 포함 총 1,113대[5] 마을버스 64대 미포함[6] 마을버스 5대 미포함[7] 실질적으로 당일 마지막 순번의 버스는 일부 시계외 노선 등을 제외하면 22:00~22:50 사이에 기점에서 출발하기 시작하며, 종점에 도착하고 모든 운행이 종료되려면 23:30~24:00 정도가 된다. 그리고 일요일 한정으로 좌석02 노선이 심야운행을 하므로 이 경우 익일 1시경에 모든 운행이 종료된다.[8] 정규차량 기준, 예비차 미포함.[9] 출처:김정호,광주산책(하),178-179,2015,광주문화재단[10] 385, 387, 563(300), 583, 745, 771 등. 563을 제외하고는 2006년까지 모두 살아남았다.[11] 이 과정에서 1-1번은 111번으로, 25-1번은 251번으로 바뀌었다.[12] 사실상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도 IMF 사태 이후로 증차가 없었다. 물론 2003년 말에 중형차 증차를 하긴 했지만, 그 이전에 예비차를 업체당 1~3대 정도 감차하였다. 따라서 2003년 말 증차한 댓수보다 그 이전에 감차한 댓수가 더 많아 현재 대전 시내버스 인가댓수는 1990년대 말에 비해 되려 약간 줄었다.[13] 현재는 첨단22와 첨단23으로 분리되었다.[14] 물론 한정면허이지만.[15] 지금은 지선으로 격하되었으며, 광주박물관까지 연장되었다.[16] 그러나 중문이 없고 좌석버스라는 특성상 불편함 때문에 순차적으로 다시 좌석02번으로 돌아갔으며 대신 일반버스를 빼왔다...[17] 출처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16491 [18] 영어안내방송이 처음엔 Gwangcheon Terminel 이었고, U-square Gwangcheon Terminel->U-square Gwangju Bus Terminal 순서로 변경되었다.[19] 사유는 KS병원 측에서 주차난을 표했다고 한다. 대략 승용차 20여대 내외의 면적을 차지했으니 병원측의 입장이 이해가 되긴 한다.[20] 서귀포시 일부 버스 정류소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스테이션이 있으며, 1분 이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 정류소에서 승객이 타고 내릴 시간이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고 충전하는 동안 버스를 운행할 수 없는 것과 달리 충전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운행할 수 있으며 전기차량의 단점인 긴 충전시간을 해결해 큰 기대를 얻었으나 정류소에 배터리 교체 시설을 건설하려면 비용이 천문학적이고 정작 서귀포에 운용 중이었던 스테이션은 문제가 생긴 건지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광주처럼 플러그인 충전식으로 운행 중이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노선이 많은 대도시에서 배터리 교체식을 운용하면 교통체증을 불러일으켜 플러그인 방식보다 오히려 불편한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21] 도로에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버스가 도로를 달리면서 배터리가 충전되는 방식으로 별도로 충전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으나 버스 노선을 따라 도로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설치비용이 천문학적이고 전기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노선이 매우 한정적이다. 또한 인체에 영향을 주는 방사선 물질을 방출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구미시에서 상용화하였으나 잦은 고장과 부품 생산에도 차질이 생겨 결국 사업 3년만에 접었다고 한다.[22] 2020년 6월 기준이며, 초중고교생 방학이 끝나거나 열차시간표가 변경될 경우 심야버스 시간표도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빛고을콜센터 062-120에 문의하거나, 스마트폰앱 '''광주버스'''에서도 심야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23] 그래도 아예 단색으로 떡칠을 해버린 다른 도시 시내버스들보다 나아 보인다. 지선도색은 2003년까지 존재했던 일반좌석버스 신도색이고(개편 당시 재도색버전은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의 약간 수박색틱한 도색과 달리 채도가 높은 녹색이었으나 어째 신차로 바뀔수록 점점 수박색의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과 비슷해져 지금은 당시와 거의 차이가 없다. 게다가 그 일반좌석버스 시절마저도 구도색 차량의 재도색분은 채도 높은 녹색의 차량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급행도색은 2006년까지 존재했던 고급좌석버스 도색이다.[24] 실제로 근무 환경도 대형차량 투입 노선과 중형차량 투입 노선에 따라 급여 및 대우가 구분된다.[25] 측면 노란띠가 없고 후면 녹색도색 부분이 천장까지 올라와 있다.[26] 이 내용은 북구 마을버스와 광산구 마을버스 일부에서 해당되는 내용이다. 서구와 남구는 서울 지선/마을버스처럼 녹색 도색을 하고 있다.[27] 현재 목포에서 볼 수 있는 도색을 생각하면 된다.[28] 다만 앞부분은 회색이 아니라 하늘색이었다.[29] 부산, 대전, 대구 등 대부분의 지역은 2000년이 되어서야 신도색을 제정했다.[30] 광주 신도색 최초 도입분은 삼양시내버스(현 을로운수)의 3282, 3283, 3284 3대로 전부 에어로시티였으며 사명폰트가 기존의 구도색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31] 용전84번과 송정100번, 선운101번 제외. 용전84번 노선 신설시에는 일부 시간대에만 시외 구간(태령-쌍교)을 운행했지만, 수요 부족으로 시내 구간만 운행하던 차량이 전부 감축(...)되었으나, 이미 '용전184번'이 있기 때문에 번호를 못 바꾸고 그대로 운행 중이다. 송정100번과 선운101번은 '90번대 번호가 부족해서'.(...)[32] 위의 방식을 따르자면 수완39정도가 맞는 표현이다. 사실 노선변경 전 이 버스의 노선번호는 송정39였다.[33] 수완지구가 생기면서 노선번호의 카오스는 시작되었다. 금호46, 수완49는 그렇다 쳐도, 일곡10, 수완11, 수완12는...[34] 이럴 경우 숫자는 그대로 두고 앞에 지명만 반대쪽 종점이 속해 있는 지명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예시로 든 지원15번은 용전15번으로 바꾼다든가[35] 원래 번호는 지원151번이었다. 2019년 5월 18일에 변경되었다.[36] 오히려 전남의 농어촌버스들과 연관성이 큰 경우가 더 많았다. 60과 160, 102와 302, 103과 303, 117과 217, 118과 218, 125와 225처럼. 60번의 경우에는 아예 노리고 만든 것.[37] 아주 예외적으로 30번과 300번의 관계가 있긴 하다. 동일한 노선이며 일반/좌석의 차이만 있었다. 1997년식 번호로는 365와 563. 뒤집으면 똑같다. 또한 노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매곡동이 종점이었던 27번과 37번도 유사한 번호형태를 띠고 있다.[38] 타 지역을 예로 들자면 부산의 경우 n번과 1n번 혹은 nn번의 경우 같은 회사가 운행. 즉, 기점 혹은 종점이 같은 노선인 경우가 많다. 또한 초창기의 부산과 1998년 이전의 대구의 경우 좌석버스 노선은 전부 300번대였다.[39] 1997년에 117번이 좌석으로 전환되고 222번 빼고 대다수가 일반노선이 되거나 폐지되면서 이것도 사라진 규칙이 되었다.[40] 385, 387, 563(300), 583, 745, 771 등. 563을 제외하고는 2006년까지 모두 살아남았다.[41] 97년도 노선부여체계의 특징이라면 세자리수 중 가운데번호로 도로를 나타냈던 것이 특징.[42] 이 과정에서 1-1번은 111번으로, 25-1번은 251번으로 바뀌었다.[43] 수도권에서는 KD 운송그룹의 버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배열이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전주시 시내버스에서도 일반노선에 좌석형 차량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참고로 좌석형 차량은 도시표준 차량보다 기본 차량 가격만 100만원 이상 비싸다. 이미 좌석버스 등급이 존재하는 청주시 시내버스에서도 2010년대 후반 들어 일반버스 신차를 2:1 좌석형으로 많이 뽑고 있다.[44]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차량 중에서 좌석형 버스는 광주가 비중이 높았다. 전라남도 쪽은 같은 시기에 생산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입석형 차량의 비중이 높았었다. 여담으로 인천의 경우에는 2006년 초반까지 입석형이 많았지만, 2006년 중반부터 좌석형이 늘어나기 시작해서 현재는 좌석형이 대다수다.[45] 서울이나 부산 등지에서 좌석버스로 운행하던 차량이 일반버스로 내려올 경우 칼같이 시트개조를 하고 운행하지만, 광주는 좌석형 그대로 일반버스 도색으로 재도색만 해서 운행했다. 아마도 개조 비용이 아까워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46] 경상남도 양산시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이는 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양산12번 등을 운행하던 푸른교통, 세원 등 운수회사 마음대로 한 것이었다. 물론 이들은 지금도 장거리 노선에는 좌석형 차량을 넣으며, 32번 등 단거리 노선에는 일반형 차량을 투입한다.[47] 현대차 기준으로 하면 도시형버스 L에 좌석시트 박은 사양.[48] 준공영제 당시에는 중형차량이 BM090, 에어로타운 몇몇 대로 현재처럼 많은 수준은 아니었는데 2007~2008년에는 광주시 조례가 있었던 것인지 저상버스로 출고하지 않는다면 거의 무조건 중형으로 대차하였다. 이는 2009년까지도 일부 영향을 미쳐왔으며 이 때문에 수 많은 1998~2000년식 에어로시티540, 로얄시티가 중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49] 기존엔 광산구 일부에 한하여 마을버스 가 운행되고 있었지만, 2017년 하반기 들어서 마을버스 노선이 많이 추가되었다. 직접 마을버스를 타보면 알겠지만, 타 지역민에게는 충격과 공포. 광주광역시의 마을버스는 이름만 마을버스지, 사실상 지선버스와 다를 게 없다. 오히려 광주시민들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의 요금을 보고 OME를 외친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버스도 별반 차이가 없지만 노선과 배차 간격만 마을버스급.[50] 화순군 버스와의 광역환승은 불가능. 그 외 나주, 함평, 담양, 장성버스와의 광역환승은 가능.[51]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 교통카드가 한페이카드이며, 교통카드 단말기 역시 한페이 단말기다. 그렇다고 특별한 점 없이 평범한 단말기이나, 한페이카드 이외의 선불 교통카드를 이용 시 인식이 느리거나 오류가 있는 단점이 있다.[52] 탑패스, 대경교통카드는 이용 불가능하며, 원패스는 사용이 가능하나 광주광역시에서 충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구&경북에서 미리 충전 후 이용해야 한다. 현재 이마트24에서 원패스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일부 이마트24의 경우 교통카드 충전 및 결제 취급을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참고. 레일플러스이마트24스토리웨이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농협ATM 등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53] 구형 한꿈이카드는 불가능.[54] 특이하게 빛고을카드가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는 이용이 가능했다. 9호선 전용 개찰구에서만 이용이 가능하였으며, 9호선 환승게이트를 벗어나 코레일과 서울도시철도공사(5,6,7,8호선) 개찰구에서는 사용불가 카드라고 떴다.[55] 이는 광주 마이비카드인 '빛고을카드'의 타지 사용 불가 문제도 마찬가지였다.[56] 센스패스 지역인 통영, 거제, 하동, 안동 및 교통카드 미시행 지역인 군위, 영양, 청송 등은 제외.[57] 강진군구례군티머니를 주 교통카드로 선정하였으며 뒤늦게 한페이카드와 캐시비를 호환하였다. 사실 전남, 전북은 마이비카드 기반 캐시비가 주 교통카드인데, 2014년 강진군구례군, 함평군이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티머니를 주 교통카드로 선정한 건 매우 뜻밖이다.[58] 현재는 한페이카드도 2,500원짜리 카드를 판매한다.[59] 삼성 페이 내 교통카드 기능 포함[60] 인식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 보통 5초 이상 휴대폰을 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가끔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또는 '''카드를 다시 대어 주십시오.''' 라고 안내할 때도 있으며, 모바일티머니 앱은 "유심확인" AU013 이 뜨고, 모바일캐시비의 경우 "카드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앱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이 생긴다.[61] 한페이 교통카드 단말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시내를 운행하는 일부 전남 농어촌버스는 캐시비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단말기에서는 유심오류 없이 잘만 되며, 그 외 서울이나 대전, 세종 및 광주 인근의 함평 티머니 단말기에도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심지어 같은 광주광역시의 대중교통인 광주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잘 작동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대중교통은 전국 유일하게 한페이를 주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곳이다 보니 교통카드 단말기도 한페이에서 제작한 단말기가 설치돼 있으며, 상당히 독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호환되는 교통카드는 오류가 생기거나 카드 인식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62] 부산, 대구, 경남 일부, 전남 일부지역의 단말기와 동일하다.[63] https://gall.dcinside.com/m/transit/289947[64]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내릴 경우 교통카드 할인혜택이 제공되지 않거나(부산) 해당 노선의 최장거리 요금(서울, 수도권, 대전 등)이 다음 승차 시 부과되기 때문에 환승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하차 태그를 해야 패널티 요금을 피할 수 있다.[65] 단, 화순교통레일플러스로 광역환승이 안 되므로 주의.[66] 단, 도시철도의 경우 현재처럼 하차 게이트를 통과한 뒤 30분까지 환승 혜택 제공.[67] 배차 간격이 15분을 넘는 게 수두룩하여 3번도 어렵다. 특히 주말 배차 간격은 일부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은 20분 이상 넘어가는 노선이 많아 불편하다.[68] 지금까지 A-B-A식 환승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었으나 2016년과 2020년 A-B-A 노선을 이용해본 결과 무료 환승이 가능했다. (북부경찰서 진월07 승차 - 금남로5가역 정류장 하차 - 금남로5가역에서 지하철 환승 - 금남로4가역 하차 - 광주세무서에서 진월07 무료 환승) 그러나 A-B-A식 환승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2020년 기준 A-B-A 무료 환승이 가능했다. 불가능하게 될 경우 문단 수정 요망.[69] 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그대로 3G 단말기를 쓴다.[70] 청소년은 기본료 + 400원.[71] 광주광역시를 진출입할 경우 시외할증 요금을 징수하기 위해 하차 시 앞문으로 하차시키는 버스가 있다. 승차 단말기에 추가 요금을 낸 후 하차하면 되지만, 문제는 승차 시 시외할증 요금까지 한 번에 낸 후 탑승하는 버스를 이용한 경우다. 이 땐 내리면서 반드시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한 후 하차하여야 다음 승차 시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참조.[72] 지금은 진곡196번이 정렬사까지 단축되어 나주터미널에서 만날 일이 없다.[73] 단, 화순교통레일플러스로 광역환승이 안 되므로 주의.[74] 광주광역시 경계를 벗어날 경우 시계외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앞문에 설치된 카드 단말기에 태그한 후 앞문으로 하차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전라남도에서 광주광역시로 진출할 경우 기사님께 먼저 광주행이라고 말씀 드린 후 교통카드를 태그한다. 이 경우는 대부분 광주권으로 설정되어 있어 단말기에 "시외" 라는 표시가 켜져있으면 광주행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광주행 요금이 부과된다. 그런데 간혹 기사님의 오조작이나 실수로 광주광역시에 들어와서도 시내권 변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시외요금이 부과되거나 환승이 안 될 경우가 있다. 만약 광주임에도 교통카드 단말기가 "시외" 로 표시된 경우 환승이 안 되니 교통카드 태그 전 단말기를 잘 확인 후 이용할 것. 특히 전라남도를 진출입하는 버스에 간혹 발생한다. 만약, 광주 시내권에서도 시외요금이 부과되었거나 환승이 안 됐을 경우 한페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75] 타 대도시의 경우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태그가 의무화 되어 있다. 물론 이 하차태그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거리비례제 요금이기 때문에 승차지와 하차지가 자동으로 계산돼서 요금을 산정하기 위해 하차태그를 하는 것이지만, 광주는 시내 전구간 단일요금제이기 때문에 환승하지 않는 경우라면 하차태그 의무가 없다. 그러나 광주도 광역환승 구간이 다양해지고 이용객 데이터 정보가 필요하게 되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하차태그 의무화가 시행될 수도 있다. 부산의 경우 2020년부터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얻기 위해 환승을 하지 않아도 하차태그가 의무화 되었으며, 만약 하차태그를 하지 않을 경우 교통카드 할인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서울, 수도권, 대전 등은 거리비례제이기 때문에 하차태그가 의무화 되어 있으며, 환승을 하지 않는다고 하차태그를 하지 않고 하차할 경우 다음 승차 시 이전 이용한 버스의 최장구간 요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다른 지역의 시내버스를 이용 시 하차단말기가 있는 시내버스라면 하차태그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76] 그래도 84번은 그나마 짧은 편. 그래 봤자 40분 정도지만[77] 농어촌버스의 배차 간격이 짧은 이유는 광주광역시 시내에서는 거의 모든 버스들이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거나(화순교통), 아니면 그냥 인가 대수를 무지막지하게 때려 박았기 때문이다.(나주교통) [78]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생각보다 엄청난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농어촌버스들이 광주시 내부로 굉장히 깊숙히 들어왔기 때문인데 화순교통의 경우 거의 20km의 가까운 거리를 들어왔으며, 아예 본사처럼 이용하는 차고지가 광주 서구에 있다. 나주교통은 그냥 대각선으로 광주시를 가로지르는 수준인데, 160번은 광주 내에서 운행거리가 30km를, 999번도 10km는 넘는다. 게다가 문흥동에 차고지까지 두고 있다. 이외에도 장성, 함평, 담양 버스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따라서 계획대로라면 엄청난 칼질을 당하게 되는 것. [79] 현재와 다르게 일부 정류장에만 설치되어 있었으며, 1~5번째 전 정류장에 한하여 안내되었다.[80] BIS 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정류장은 다양한 휴대폰 앱 으로 정류장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엔 피처폰에서도 5700+무선인터넷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었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각 통신사에서 피처폰 무선인터넷 서비스(WAP)가 종료되어 이용할 수 없다. 그런데 현재도 BIS 전광판에 5700+무선인터넷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81] 특히 20종이 넘는 노선이 오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현대자동차방향), 광주역(신안사거리방향), 문화전당역(국립아시아문화전당방향) 등의 정류장이 심각하다. 리모델링된 광주종합버스터미널(기아차방향) 정류장처럼 양면모니터형 기기가 절실해보인다.[82] 사실 표기 자체는 번호순이다. 다만, 2007년 조정 이후 신설되거나 명칭이 변경된 경우, 개편 시점에 따라 순번이 맨 뒤에 추가되는데, 이게 10년 넘게 반복되다 보니 뒤섞이고 뒤섞여 랜덤하게 보이는것 뿐이다.[83] 이는 도로가 심하게 막히거나 이동 거리가 단순히 길 때 버스가 바로 다음 정류장을 이동할 때 2~3분이 넘을 때 자주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수완03번의 운남삼성A~유스퀘어.[84] 비단 광주광역시 뿐만 아니라 대도시도 외곽지역에서는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버스가 도심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다. 화순, 장성, 담양은 두 말할 것도 없고 광주도 우치공원이나 너릿재터널,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를 지난 후부턴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광주 외곽지역이나 시외로 운행되는 시내버스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권이 아닌 노선을 주로 운행하는 버스엔 설치되어 있지 않다.[85] 나주시 시내버스는 일부 버스만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 담양, 장성, 함평, 화순군내버스에는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다.[86] 남구와 광산구 소재 버스 정류장으로 한정이었으나, 다른 구 소재 정류장도 주요 정류장들은 설치한 듯하다.[87] 굉장히 밝은 목소리로 맞이한다.[88] 다른 승차 멘트는 밝게 말하다가 갑자기 광역환승만 무섭게 말한다. 여담이지만 이 음성은 광주에서 광역환승이 적용되는 모든 시내버스/농어촌버스에서도 들을 수 있다.[89] 이전 버스 이용시 하차태그를 하지 않아 광역환승 여부를 확인할수 없기에 페널티로 요금이 620원 더 결제된다.[90] 광주시내에서는 광역환승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환승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승차해도 내릴때 카드를 대면 나머지 50%도 다 토해낸다. [91] RH시간 승객이 많아 만차에 가까운 상태지만 뒤로 끝까지 안들어간 승객이 있고 아직 몇 명 더 태울 여유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어떤 기사들은 출발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 승객들이 한 번 말해서는 듣지를 않으니 보통 3번 연속 방송하도록 조작하는듯... 그래도 계속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92] 과거 안내방송은 저승사자(?)가 안내방송하는 것처럼 톤이 매우 낮고 듣기 무서울 정도였다. 밤 늦은 시간에 버스타면 저승가는 버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현재 목포시 시내버스의 안내방송도 무서운 저음 톤이지만, 과거 광주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물론 나주시 시내버스 안내방송도 만만치 않게 무서웠다. 하지만, 광주나 나주나 현재는 톤을 올리면서 상냥하게 바뀌었다.[93] 원래는 시내 전 정류장에서 다 영어가 나와야 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부 정류장은 안 나온다. 지산초교 정류장과 운남삼성아파트 정류장이 대표적인 예시이다.[94] 2015년 이후 정류장 이름이 변경된 경우, 보이스웨어를 간혹가다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최근 3년간 정류장 이름이 바뀐 곳이 적지는 않아서 보이스웨어 안내가 더 늘어난 편. 심지어 마을버스 신설 정류장은 보이스웨어조차 나오지 않는다. [95] 최근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캐시비 선불카드 인식 속도가 빨라졌다.[96] 후에 이게 나름 괜찮았는지 현재는 인천창원에서도 운영중이다. 인천의 경우에는 카드단말기 기능도 하고 있다. [97] 재래식 요금기는 단순히 키보드 자판같은게 여러개 있어서 누르면 잔돈이 나온다.[98] 불량 주화 반환구가 기기 왼쪽에 있어 눈 속임으로 넣은 불량주화가 나온다.[99] 돈을 정성스럽게 넣어줬는데 받지를 못한다. [100] 아무리 해도 안 되면 아예 요금통의 전원을 껐다 켜서 원상복구 시키는 경우도 있다.[101] 막아두거나 인식되지 않는 지폐와 동전, 잘못 거슬러준 동전 등을 넣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102] 여담이지만 나주시 지선버스 대다수의 차량에도 이 현금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다. 외형도 비슷하고 기사조작 단말기의 모양도 비슷하다.[103] 현대 저상 버스를 출고할 때 달려져 있는 전광판[104] 특/광역시 중 서울과 광주만 아직까지 100% 달성을 못했다. 부산도 100%는 아니지만 한정면허인 특성상 예외로 치자.[105] 간선보다는 지선이 플랩식 비중이 높으며, 대표적으로 송정33번은 전차량이 플랩식을 장착하고 있다.[106] 삼원운수 60대, 라정시내버스 55대, 을로운수 185대, 삼아교통 53대[107] 이것도 이제 옛말. 차량 노후화에 따라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같은 차급인 뉴 슈퍼에어로시티 좌석형으로 서서히 대차#s-2중이다. 하지만 동광고속이나 광신고속, 나주교통은 에어서스로 뽑고 있다는게 함정.[108] 광주광역시 전 구역을 거의 삥삥 돌고 광주를 벗어나서 종점인 영산포까지 가는데도 불구하고 버스요금이 단돈 1,650원이다!(2012년 8월 기준) 유스퀘어에서 영산포까지의 버스요금이 3,800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배가 넘는 차이다. 단, 시외버스와는 달리 정말 광주 전지역을 삥삥 돌기 때문에 싼맛으로 광주에서 영산포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시점에서 종점까지의 운행 시간은 넉넉히 잡으면 2시간 20분 가량. 이정도면 광주에서 천안까지 가는 시간이다.(...))[109] 전국적으로 BRT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으로 버스 운행 시 다른 차량의 영항을 그나마 덜 받고 있지만, 광주광역시의 경우 버스전용차로가 많지 않다. 게다가 출퇴근 시간대에만 적용되고 있어 시내버스들이 불법주정차 차량 및 우회전 차량에 많은 영향을 받는 편이라 그런지 시내버스 기사들이 신경질적으로 운전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하여 위협운전과 보복운전이 합리화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승객을 싣고 위협운전이나 보복운전을 하는 것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그 중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노선은 송정33번과 (폐선), 진월07번이다.[110] 물론 이를 완벽히 시행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111] 돌려막기로 인해 어느 한 노선이 증차가 되었다? '''그건 다른 노선의 배차 간격이 길어진 것이다.''' [112] 즉 차량은 부족한데, 버스 노선 자체는 도시 이곳저곳을 나름 촘촘히 연결하고 있다는 것.[113] 이렇게 운영해서 수요가 나름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노선이 존재하는 것이 큰일.[114] 대표적으로 금남59번이 있다. 이 노선은 실제 번호가 지선번호에 속하지만, 현재 그 구분이 의미가 없어진 이상 대형버스가 투입되기 때문에 간선노선 취급한다.[115] 이 'ㄹ'자와 계단이 단 수 km 내에서 일어나는 것을 상상해보라... 답이 없다.[116] 유덕65번이 예가 될 수 있겠다. 워낙 수요가 낮은지라 인가대수는 계속 줄고, 인제 카운티까지 들어가는 상황이다...[117] 이 경우 보통 간선버스가 지선버스로 전환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렇게 전환하면서 오히려 연장+굴곡 추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안습. 대개 노선번호 앞자리가 1~4로 시작되는 지선버스들 중에 전환된 노선들이 많다.[118] 단, 인천광역시에는 준공영제 도입 찬성 업체를 늘리기 위해 방계회사를 둔 선진네트웍스강인여객계열 등의 계열사가 존재한다.[119] 단, 대구는 옛날 지명인 달구벌을 사용한 달구벌버스가 있다.[120] 마을버스에는 과거 광주버스(현 석봉운수)가 있었다.[121] 이 역시 용산지구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