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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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Nation.[1]
지도상 서쪽에 있는 붉은 섬들. 파이어벤더들의 거주지.[2]
아바타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국가.
중앙 집권 전제 군주제를 채택한 듯 하며, 인종, 국가적인 면 등은 일본[3] , 중국의 명나라[4] 를, 언어와 문화, 부정적인 면 등은 군국주의와 일본제국을 참고한듯 하다.[5] 아바타 코믹스 4부인 '연기와 불'에서 불의 제국에 대한 역사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불의 제국이 건국되기 전까진 여러 군벌들로 나뉘어져서 끝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며[6] 이에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다 초대 황제가 군벌들을 제압하고 섬들을 통일하여 불의 제국을 건국하게 된다. 이는 마치 일본의 전국시대를 연상케하며 작 중 나오는 고대의 복장들도 야마토 시대 일본의 갑옷과 복식과 똑같다. 거기다 네 세력 중 유일하게 '산업화에 접어든 강대국'이라는 컨셉도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중앙 정부와 거의 격리되어 있는 태양의 전사 집단은 옛 아메리카 원주민을 참조한 듯 하다.
군주의 호칭은 제왕이며 주코의 말로는 불의 제국이 건국되지 전에는 각 지역의 군웅들이 할거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제압하여 통일한 것이 초대 제왕이라고 한다.[7][8] 이것은 흙의 왕국에 비해서 막강하기 이를데 없는 왕권의 유래일지도 모른다.[9] 다만 이런 강한 면모에 비해서 의외로 영토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본토 크기는 물의 부족에 이어서 두번째로 작다. 흙의 왕국과 비교해보면 그 1/4만도 못하다. 그 외에 국호는 본디 불의 왕국이었지만 백년전쟁이 시작되면서 스스로를 제국(帝國)으로 선포했다. 백년전쟁 이후로도 국호는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이유는 불명, 어쩌면 전쟁이 끝나고도 타국과 비교해 넘사벽급의 국력때문에 국호를 다시 원위치 시키지 않는다고 딴지를 걸 나라가 없다든가 아니면 하도 제국 제국 해서 이제는 불의 제국이 더 익숙한것일지도 심지어 불의 제국은 전쟁 이전부터 강대국이라서 백년전쟁 일어나기 170년 전부터 약 2세기간 평화가 이어졌지만 각종 전쟁에는 개입했다고 한다. 흙의 왕국이 비실거리는 동안 불의 제국은 되려 더 강성해지고 있었다고.
의무교육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며, 학교에 가지 않으면 각 지역 순경들에게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학교로 강제이송.[10] 선생이 대놓고 식민지 출신을 차별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11] 그 대신 학교 시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학교의 교과 과정은 역사[12] , 음악, 미술 등등. 대단히 강압적인 분위기이지만 역사 빼고 교육 수준은 월등히 높은 듯[13] . 하지만 강압적인 편이라서 그런지 자유분방스런 태도를 보인 아앙을 보며 괴짜라고 평가했다. 물론 막판엔 '''다같이 괴짜짓을 했다.''' 게다가 아앙이 백년 전에 추던 불의 제국 전통 춤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정작 불의 제국의 학생들은 모르던걸 보면 문화적으로는 좀 쇠퇴한 모양
전통 의상은 검정과 빨강을 바탕으로 한 옷들이 대부분이며,[14] 약간의 금색 장식들도 있다.[15]
위에서도 말했듯이 문화는 일본을 바탕으로 한 듯 한데, 정작 왜색적인 면은 초승달 섬이나 키요시 섬(흙의 왕국)이 더 강하다. 이름 또한 일본식[16] . 그리고 불의 나라 가면 축제시 나보이는 탈이나 복식은 한국의 탈과 탈춤 복장이 많이 보인다.
전쟁을 처음 일으킨 곳이라 그런지 그와 관련한 과학 기술이 무척 발달하였다. 어쩌면 불꽃을 다루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무기들은 전차[17] , 대형 드릴[18] , 증기철갑선[19] , 대형 비행선[20][21] 이 있으며[22] 이를 보면 아바타의 다른 세계와 비교했을때 상당한 스팀펑크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하였다.[23][24]
문명화와 계속된 정복전쟁으로 환경오염이 심해진 것으로 묘사된다. 호랑나비 여신 편에서 나온 마을은 강 위에 떠있는 마을로 이전에는 어업으로 먹고 살던 동네였지만 마을 근처에 무기공장이 들어선 이후 강이 심하게 오염되었고 그 결과 마을 사람들의 생계가 처참히 망가져버렸다. 강의 오염도도 심각한지 '''머리 두개짜리 생선도 있다!''' 심지어 먹을게 하도 없는지 그걸 '''가게에서 판다!'''
코라의 전설에서는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35] 하지만 각 국가의 군대를 합친듯한 '연합군'에 아이로 장군(주코의 손자)과 다수의 파이어벤더가 소속되어 있는 걸 보면 국력이 강한 건 변치 않는 듯.[36] 시즌 2에 코라가 남쪽 물의 부족을 돕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가다가 어둠의 영혼의 공격을 받게 된다. 시즌 4에서는 주코의 딸 이즈미가 황제로 있다는 게 확인되었으며, 쿠비라가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평화를 해친다고 선제공격을 거부하는 걸 보면 지난 백년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는 것 같다.[37][38][39]
여담으로 이쪽 왕가의 사람들은 많이 알려졌지만 막장집안이다.[40] 전쟁을 수행한것으로 기준으로 삼으면 소진,아줄론,오자이,아줄라고 아이로와 주코는 과거 한정으로 막장이며 집안 내 막장은 오자이 가족은 아이로 빼고 죄다 막장이다.[41] 그나마 루텐이 나을려나?[42]
백년이나 전쟁을 일으킨 국가라 군기가 세게 잡혀있다. 자오와 다른 장군이 자오 소속의 궁수들을 놓고 다투었는데 그 장군이 자오보다 계급이 높아서 그 장군의 뜻대로 되나 싶더니 자오가 제독으로 승진을 했다는 편지가 오자마자 그 장군이 잽싸게 몸을 숙일정도. 군대의 막장성도 무시못할 수준인데, 가령 점령지 주민 약탈이나[43] 군인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높으신 장군들 등[44] 문제가 많다. 카타라의 불의 제국에 대한 증오의 동기와 제트가 자유투사를 결성한 동기를 보듯 백년동안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 만행이(특히 대민범죄) 대단하다. 그래도 유 다오의 사례를 보면 압제가 심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불의 제국의 기술력과 현지 토착민들의 노력이 합쳐져서 소수지만 살기 좋은 지역도 있었던 것 같다.
대체로 부정적으로 표현되지만 나름 인간적인 부분도 있는데 가령 아앙이 학교에 갔을때의 일이라든가 소카가 폭탄 투하실에 이번에 생일을 맞은 대원을 위해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는 구라가 먹혔는 일이라든가...[45] 아무래도 불의 제국의 문제점의 상당수는 고위 상층부들이 지닌 문제점이지 하층민들은 의외로 정상이었을지도? 게다가 불의 장 7화 도망자 편에서도 나오듯 불의 제국에서도 여러가지 유흥거리나 도박 등이 있긴 하다. 게다가 불의 장에서 나온 불의 제국 하층민들의 모습을 보면 타국의 사람들과 심하게 다르다고 하기에도 어렵다. 다만 불의 제국의 이미지가 이미지다보니 초기, 카타라는 불의 제국 사람들은 잔인하다고 말한 바 있다. 토프 역시도 불의 제국 사람들은 천성이 악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군 편제로는 육군과 해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육군과 해군의 관계는 특별히 알려진것이 없고 딱히 둘이 연계한 작전에 대해서 나온것도 없지만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같은 병신짓은 없는듯하다.[46] 해군은 남북으로 나누어 편성하는 듯하다. 요마는 남부 함대를 자오는 북부 함대를 지휘한 적이 있다. 북부 함대는 규모가 매우 큰데 아앙 말로는 혼자서 열척이나 격침시켰지만 아직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수백척 정도는 있는듯하다.
불의 제국의 제왕은 왕관을 쓰지 않는다. 대신 대관식 때 왕을 상징하는 불꽃 모양의 비녀를 머리에 꽃는 의식을 치른다. 그리고 국왕이 죽으면 대소신료들이 모이며 선왕의 업적과 가족관계를 읊으며 마지막으로 선왕께서는 OOO을 제왕으로 지명했다고 말하며 대관식을 치른다. 그리고 시체는 관째로 파이어벤딩으로 화장한다. 다만 아줄라는 단지 오자이가 선위를 한것 뿐이었고 주코는 엄밀히 말하면 찬탈(...)이었기에 그냥 즉위식만 거쳤다.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 일년 내내 무더운 날씨이며 강우량은 적지만 그래도 습지에는 이색적인 동물과 식물이 있다고 한다.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지형은 아이슬란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백년 전쟁은 진주만 공습과 대동아공영군을 군벌시대의 불의 제국 사람들은 일본의 아이누족이 모티브라고한다.출처
아이로의 말에 의하면 불의 제국 사람들은 열정과 욕망이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초승달 모양의 섬. 불의 제국에서 태어난 아바타 로쿠의 사당이 있는 곳. 작중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한 불의 제국 땅이 바로 이곳이다. 현재 로쿠의 사당은 파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47]
휴양지로 유명한 불의 제국의 섬. 왕실 별장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시즌 3의 최종결전을 치르기 전까지 아앙 일행이 머물던 곳. 왕실 별장이라는 사실에 불안해하지만, 정작 주코는 어렸을 때 '''가족이 화목하던 시절에나 오던 곳'''이라며 아무도 안 온다고 장담한다. 그리고 정말로 아무도 안 왔다.
작중에서 아줄라, 주코, 메이, 타이리가 휴양을 하러 오기도 했다. 휴양지인 만큼 극장도 있다.
왕실의 별장답게 무려 '''오자이의 아기 때 초상화'''가 발견되기도 한다.[48]
왕실 별장이 있긴 하지만 일반인의 출입도 자유롭다.
'''불의 제국의 수도''' 수도답게 방어력이 철저해서 해안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해군의 보호를 받았고 장벽을 설치해 아앙의 전설 일식작전때 공격당한거 빼면 공격당한적이 없다. 이름의 어원은 뤄양[49] 인듯
불의 제국에서 악명높은 감옥으로 이곳의 소장은 메이의 삼촌이다. 메이의 삼촌은 소카와 주코가 계획한 탈옥사건이 성공하기 전까지 단 한차례의 탈옥도 성공시키지 못하게 했는데 화산섬 지형상 감옥 자체가 섬처럼 둘러싸인 형태라 그런듯하다. 하지만 죄수들이 벤딩으로 탈출을 시도할까봐 벤딩을 금지시킨다고...
특이하게도 작중 등장한 불의 제국의 왕실 일원들은 현대 기준으로도 장수하는 이들이 많고 작중 나온 불의 제왕들은 상당히 유능한 것으로 나온다. 불의 제왕은 굵게 표시함
다만 왕가 자체는 막장집안이다. 전범가문이기도 하려니와 기본적으로 왕가 내부가 상당히 뒤틀려있다. 그나마 코라의 전설 시대에 이르러서는 불의 제국의 비중이 확 줄어 왕가에 대한 묘사는 없고 주코 자신도 좋은 아버지라 그런지 불의 제국은 선대들이[56] 싸놓은 똥을 치우느라 바쁜 것만 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아앙의 전설 시대에서는 그야말로 막장의 원탑, 불의 제국의 최고의 원톱 개념인 아이로도 주코에게 우리 집안은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며 평범한 집안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더욱이 왕가 자체도 막장일 뿐더러 집안 자체가 3, 4대에 걸친 전범가문이다 보니 아앙 일행에서의 인상은 영 시궁창이다. 소카나 카타라의 경우엔 주코에게 전쟁과 폭력 등은 너희 집안 내력이 아니냐고 할 정도 다만 아이로에 대해서는 시선이 달라졌다.
작중 등장하는 불의 제왕들의 즉위 기간을 정리했다. 기준은 아바타위키로 기준한다.
바로 아줄론의 즉위 연도가 애니메이션과 아바타 위키에서의 성정이 달라 무언가 좀 꼬여버렸다.
일단 아줄론이 79년을 즉위 했다면 소진이 79년전에 102세의 나이로 죽었다는 것이 되는데
Fire Nation.[1]
지도상 서쪽에 있는 붉은 섬들. 파이어벤더들의 거주지.[2]
아바타 아앙의 전설,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국가.
1. 소개
중앙 집권 전제 군주제를 채택한 듯 하며, 인종, 국가적인 면 등은 일본[3] , 중국의 명나라[4] 를, 언어와 문화, 부정적인 면 등은 군국주의와 일본제국을 참고한듯 하다.[5] 아바타 코믹스 4부인 '연기와 불'에서 불의 제국에 대한 역사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불의 제국이 건국되기 전까진 여러 군벌들로 나뉘어져서 끝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며[6] 이에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다 초대 황제가 군벌들을 제압하고 섬들을 통일하여 불의 제국을 건국하게 된다. 이는 마치 일본의 전국시대를 연상케하며 작 중 나오는 고대의 복장들도 야마토 시대 일본의 갑옷과 복식과 똑같다. 거기다 네 세력 중 유일하게 '산업화에 접어든 강대국'이라는 컨셉도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중앙 정부와 거의 격리되어 있는 태양의 전사 집단은 옛 아메리카 원주민을 참조한 듯 하다.
군주의 호칭은 제왕이며 주코의 말로는 불의 제국이 건국되지 전에는 각 지역의 군웅들이 할거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제압하여 통일한 것이 초대 제왕이라고 한다.[7][8] 이것은 흙의 왕국에 비해서 막강하기 이를데 없는 왕권의 유래일지도 모른다.[9] 다만 이런 강한 면모에 비해서 의외로 영토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본토 크기는 물의 부족에 이어서 두번째로 작다. 흙의 왕국과 비교해보면 그 1/4만도 못하다. 그 외에 국호는 본디 불의 왕국이었지만 백년전쟁이 시작되면서 스스로를 제국(帝國)으로 선포했다. 백년전쟁 이후로도 국호는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이유는 불명, 어쩌면 전쟁이 끝나고도 타국과 비교해 넘사벽급의 국력때문에 국호를 다시 원위치 시키지 않는다고 딴지를 걸 나라가 없다든가 아니면 하도 제국 제국 해서 이제는 불의 제국이 더 익숙한것일지도 심지어 불의 제국은 전쟁 이전부터 강대국이라서 백년전쟁 일어나기 170년 전부터 약 2세기간 평화가 이어졌지만 각종 전쟁에는 개입했다고 한다. 흙의 왕국이 비실거리는 동안 불의 제국은 되려 더 강성해지고 있었다고.
의무교육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며, 학교에 가지 않으면 각 지역 순경들에게 경고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학교로 강제이송.[10] 선생이 대놓고 식민지 출신을 차별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11] 그 대신 학교 시설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 학교의 교과 과정은 역사[12] , 음악, 미술 등등. 대단히 강압적인 분위기이지만 역사 빼고 교육 수준은 월등히 높은 듯[13] . 하지만 강압적인 편이라서 그런지 자유분방스런 태도를 보인 아앙을 보며 괴짜라고 평가했다. 물론 막판엔 '''다같이 괴짜짓을 했다.''' 게다가 아앙이 백년 전에 추던 불의 제국 전통 춤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정작 불의 제국의 학생들은 모르던걸 보면 문화적으로는 좀 쇠퇴한 모양
전통 의상은 검정과 빨강을 바탕으로 한 옷들이 대부분이며,[14] 약간의 금색 장식들도 있다.[15]
위에서도 말했듯이 문화는 일본을 바탕으로 한 듯 한데, 정작 왜색적인 면은 초승달 섬이나 키요시 섬(흙의 왕국)이 더 강하다. 이름 또한 일본식[16] . 그리고 불의 나라 가면 축제시 나보이는 탈이나 복식은 한국의 탈과 탈춤 복장이 많이 보인다.
전쟁을 처음 일으킨 곳이라 그런지 그와 관련한 과학 기술이 무척 발달하였다. 어쩌면 불꽃을 다루는 사람들이 널려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무기들은 전차[17] , 대형 드릴[18] , 증기철갑선[19] , 대형 비행선[20][21] 이 있으며[22] 이를 보면 아바타의 다른 세계와 비교했을때 상당한 스팀펑크 오버 테크놀로지를 보유하였다.[23][24]
문명화와 계속된 정복전쟁으로 환경오염이 심해진 것으로 묘사된다. 호랑나비 여신 편에서 나온 마을은 강 위에 떠있는 마을로 이전에는 어업으로 먹고 살던 동네였지만 마을 근처에 무기공장이 들어선 이후 강이 심하게 오염되었고 그 결과 마을 사람들의 생계가 처참히 망가져버렸다. 강의 오염도도 심각한지 '''머리 두개짜리 생선도 있다!''' 심지어 먹을게 하도 없는지 그걸 '''가게에서 판다!'''
의외로 여성도 법에 따라 고등교육을 받으며, 장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25] 또한 공주도 황제에 즉위할 수 있다.[26][27] 성별 보다는 재능과 성과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고. 실제로 오자이가 바싱세를 쓸어버리러 가기 전 충성심을 이유로 아줄라에게 불의 제국 제왕 자리를 물려준다. 오자이에게 왕위를 물려줄 자식은 아줄라 하나뿐인데도[28] 굳이 이유를 들어가며 물려준것으로 보아 제왕의 자식이라 해도 무능하면 물려받을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줄라는 즉위는 못했고 아줄라의 조카 즉, 주코의 딸이 불의 제왕이 되었다. 어떻게보면 주코가 미묘하게 아버지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 같다.[29] 이렇게 보면 불의 제국 제왕들이 유능한 까닭도 설명해줄수 있다. 무능하면 물려받지 못할테니까[30]
불의 제국 음식은 대부분 생선이나 육류인듯 하다. 심지어 소까지 고기를 먹는다.[31] 그리고 불의 제국에 사는 동물로 코뿔소가 있는데 주로 군마처럼 기병들이 타고 다니며[32] 설정상 이들로 만들은 소시지도 있다. [33] 코라의 전설에서 볼린이 기르는 파부도 불의 제국 토착 생물이다. 단 어째서인지 바다가 인접한 섬나라에 가까움에도[34] 해산물은 안나온다.코라의 전설에서는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는다.[35] 하지만 각 국가의 군대를 합친듯한 '연합군'에 아이로 장군(주코의 손자)과 다수의 파이어벤더가 소속되어 있는 걸 보면 국력이 강한 건 변치 않는 듯.[36] 시즌 2에 코라가 남쪽 물의 부족을 돕기 위해 도움을 청하러 가다가 어둠의 영혼의 공격을 받게 된다. 시즌 4에서는 주코의 딸 이즈미가 황제로 있다는 게 확인되었으며, 쿠비라가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평화를 해친다고 선제공격을 거부하는 걸 보면 지난 백년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는 것 같다.[37][38][39]
여담으로 이쪽 왕가의 사람들은 많이 알려졌지만 막장집안이다.[40] 전쟁을 수행한것으로 기준으로 삼으면 소진,아줄론,오자이,아줄라고 아이로와 주코는 과거 한정으로 막장이며 집안 내 막장은 오자이 가족은 아이로 빼고 죄다 막장이다.[41] 그나마 루텐이 나을려나?[42]
백년이나 전쟁을 일으킨 국가라 군기가 세게 잡혀있다. 자오와 다른 장군이 자오 소속의 궁수들을 놓고 다투었는데 그 장군이 자오보다 계급이 높아서 그 장군의 뜻대로 되나 싶더니 자오가 제독으로 승진을 했다는 편지가 오자마자 그 장군이 잽싸게 몸을 숙일정도. 군대의 막장성도 무시못할 수준인데, 가령 점령지 주민 약탈이나[43] 군인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높으신 장군들 등[44] 문제가 많다. 카타라의 불의 제국에 대한 증오의 동기와 제트가 자유투사를 결성한 동기를 보듯 백년동안 전쟁을 일으키면서 한 만행이(특히 대민범죄) 대단하다. 그래도 유 다오의 사례를 보면 압제가 심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불의 제국의 기술력과 현지 토착민들의 노력이 합쳐져서 소수지만 살기 좋은 지역도 있었던 것 같다.
대체로 부정적으로 표현되지만 나름 인간적인 부분도 있는데 가령 아앙이 학교에 갔을때의 일이라든가 소카가 폭탄 투하실에 이번에 생일을 맞은 대원을 위해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다는 구라가 먹혔는 일이라든가...[45] 아무래도 불의 제국의 문제점의 상당수는 고위 상층부들이 지닌 문제점이지 하층민들은 의외로 정상이었을지도? 게다가 불의 장 7화 도망자 편에서도 나오듯 불의 제국에서도 여러가지 유흥거리나 도박 등이 있긴 하다. 게다가 불의 장에서 나온 불의 제국 하층민들의 모습을 보면 타국의 사람들과 심하게 다르다고 하기에도 어렵다. 다만 불의 제국의 이미지가 이미지다보니 초기, 카타라는 불의 제국 사람들은 잔인하다고 말한 바 있다. 토프 역시도 불의 제국 사람들은 천성이 악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군 편제로는 육군과 해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육군과 해군의 관계는 특별히 알려진것이 없고 딱히 둘이 연계한 작전에 대해서 나온것도 없지만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같은 병신짓은 없는듯하다.[46] 해군은 남북으로 나누어 편성하는 듯하다. 요마는 남부 함대를 자오는 북부 함대를 지휘한 적이 있다. 북부 함대는 규모가 매우 큰데 아앙 말로는 혼자서 열척이나 격침시켰지만 아직도 엄청나게 많았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수백척 정도는 있는듯하다.
불의 제국의 제왕은 왕관을 쓰지 않는다. 대신 대관식 때 왕을 상징하는 불꽃 모양의 비녀를 머리에 꽃는 의식을 치른다. 그리고 국왕이 죽으면 대소신료들이 모이며 선왕의 업적과 가족관계를 읊으며 마지막으로 선왕께서는 OOO을 제왕으로 지명했다고 말하며 대관식을 치른다. 그리고 시체는 관째로 파이어벤딩으로 화장한다. 다만 아줄라는 단지 오자이가 선위를 한것 뿐이었고 주코는 엄밀히 말하면 찬탈(...)이었기에 그냥 즉위식만 거쳤다.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 일년 내내 무더운 날씨이며 강우량은 적지만 그래도 습지에는 이색적인 동물과 식물이 있다고 한다.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지형은 아이슬란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백년 전쟁은 진주만 공습과 대동아공영군을 군벌시대의 불의 제국 사람들은 일본의 아이누족이 모티브라고한다.출처
아이로의 말에 의하면 불의 제국 사람들은 열정과 욕망이 있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2. 지역
2.1. 초승달 섬
초승달 모양의 섬. 불의 제국에서 태어난 아바타 로쿠의 사당이 있는 곳. 작중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한 불의 제국 땅이 바로 이곳이다. 현재 로쿠의 사당은 파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47]
2.2. 왕실 여름 별장(앰버섬)
휴양지로 유명한 불의 제국의 섬. 왕실 별장이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시즌 3의 최종결전을 치르기 전까지 아앙 일행이 머물던 곳. 왕실 별장이라는 사실에 불안해하지만, 정작 주코는 어렸을 때 '''가족이 화목하던 시절에나 오던 곳'''이라며 아무도 안 온다고 장담한다. 그리고 정말로 아무도 안 왔다.
작중에서 아줄라, 주코, 메이, 타이리가 휴양을 하러 오기도 했다. 휴양지인 만큼 극장도 있다.
왕실의 별장답게 무려 '''오자이의 아기 때 초상화'''가 발견되기도 한다.[48]
왕실 별장이 있긴 하지만 일반인의 출입도 자유롭다.
2.3. 룬 양
'''불의 제국의 수도''' 수도답게 방어력이 철저해서 해안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해군의 보호를 받았고 장벽을 설치해 아앙의 전설 일식작전때 공격당한거 빼면 공격당한적이 없다. 이름의 어원은 뤄양[49] 인듯
2.4. 화산섬 감옥
불의 제국에서 악명높은 감옥으로 이곳의 소장은 메이의 삼촌이다. 메이의 삼촌은 소카와 주코가 계획한 탈옥사건이 성공하기 전까지 단 한차례의 탈옥도 성공시키지 못하게 했는데 화산섬 지형상 감옥 자체가 섬처럼 둘러싸인 형태라 그런듯하다. 하지만 죄수들이 벤딩으로 탈출을 시도할까봐 벤딩을 금지시킨다고...
3. 왕가의 주요 인물
특이하게도 작중 등장한 불의 제국의 왕실 일원들은 현대 기준으로도 장수하는 이들이 많고 작중 나온 불의 제왕들은 상당히 유능한 것으로 나온다. 불의 제왕은 굵게 표시함
- 소진 : 아앙의 전설 시작 당시 100여년 전에 재위했던 왕, 백년전쟁의 전범이기도 하다.
다만 왕가 자체는 막장집안이다. 전범가문이기도 하려니와 기본적으로 왕가 내부가 상당히 뒤틀려있다. 그나마 코라의 전설 시대에 이르러서는 불의 제국의 비중이 확 줄어 왕가에 대한 묘사는 없고 주코 자신도 좋은 아버지라 그런지 불의 제국은 선대들이[56] 싸놓은 똥을 치우느라 바쁜 것만 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아앙의 전설 시대에서는 그야말로 막장의 원탑, 불의 제국의 최고의 원톱 개념인 아이로도 주코에게 우리 집안은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며 평범한 집안은 아니라고 인정했다.
더욱이 왕가 자체도 막장일 뿐더러 집안 자체가 3, 4대에 걸친 전범가문이다 보니 아앙 일행에서의 인상은 영 시궁창이다. 소카나 카타라의 경우엔 주코에게 전쟁과 폭력 등은 너희 집안 내력이 아니냐고 할 정도 다만 아이로에 대해서는 시선이 달라졌다.
4. 불의 제왕
작중 등장하는 불의 제왕들의 즉위 기간을 정리했다. 기준은 아바타위키로 기준한다.
- 소진 : 78년
- 아줄론 : 79년[57] / 즉위 이유: 선대(소진)에의해 지명되었고 선대(소진)의 사후 즉위로 추정.
- 주코 : 67년 / 즉위 이유 : 국가 내란 및 찬탈(?)[59]
- 이즈미 : 현재 진행중(코라의 전설 이후부터) / 즉위 이유 : 선대(주코)로부터의 위임.
4.1. 옥의 티
바로 아줄론의 즉위 연도가 애니메이션과 아바타 위키에서의 성정이 달라 무언가 좀 꼬여버렸다.
일단 아줄론이 79년을 즉위 했다면 소진이 79년전에 102세의 나이로 죽었다는 것이 되는데
백년 전쟁이 소진때 부터 시작 되었다면 소진이 즉위한지 62년째 될때 혜성의 버프를 받아 전쟁을 시작한 것이 된다.[60] 소진이 102세에 죽고 78년간 즉위 했으므로 24살때 즉위했다는 소리인데 전쟁이 이로부터 62년 후에 시작되었으므로 86살때부터 20년 가까이 전쟁하고 죽었다는 말이된다. 아줄론은 95세에 죽었으므로 16살에 즉위한 것이 된다. 계산해보면 86살에 아들 얻고[61] 전쟁한 것이다. 주코가 즉위 당시 16살일때 오자이가 5년을 즉위한거라면 11살에 할아버지 아줄론이 죽은 거이고 오자이가 즉위 2년후인 13살때 주코에게 흉터릉 남겨놓고 추방시키고 아바타를 찾기 위해서 2년간 돌아다녀서 15→16세가 된거라면은 얼추 나이가 맞게 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대로 23년간 즉위했다면 소진과 오자이의 즉위 기간을 합치면 77년이 나오는데 적어도 오자이는 즉위 10년, 소진이 67년은 나와야한다. 그러면 소진이 적어도 35살때 전쟁을 일으키고 67년동안 즉위를 해야하는데 이러면 로쿠와 소진 모두 전쟁이 날때 백발의 노인이 아니라 젊은 중년정도로 그려져여 하며 또한 이 경우 아줄론이 72살때 즉위하고 95살에 죽는건데 오자이가 맞지 않다.[62][1] 참고로 이를 보면 불의 제국은 직역상으로는 옳지 않다. nation은 국가, 민족 등의 의미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불의 나라', '불의 민족' 등이 어울린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불의 제국은 전제국가에 자국의 모습도 제국과 유사하기에 의역상으로는 통하기는 한다. 그래도 보통은 Empire가 옳기는 하지만[2] 흙의 나라 식민지에도 다수 거주한다. 참고로 흙의 왕국 식민지는 대체적으로 북서부지역에 있다.[3] 각각 화산 군도이며, 일본인과 불의 제국인 모두 매우 높은 프라이버시 민족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은 일본 문화의 주요 상징, 특히 깃발과 국가 자체의 고유 이름이며, 불의 제국 또한 동일하며 벤딩기술 또한 태양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불의 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은 불과 수십 년 만에 매우 군사적이고 산업화 된 국가가되었다[4] 백련회를 보면 명나라일 가능성이 높다.[5] 전세계를 상대로 한 전쟁과 황제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 다짐과 마치 황국신민서사를 연상케 하는 제국에 대한 맹세(학교 수업 시작하기 전에 외우게 하는것) 등[6] 이는 불의 제국뿐 아닌 다른 나라도 매한가지로 추측된다. 초대 아바타인 완이 평생을 사람들이 벤딩으로 쌈박질만 해대는걸 막다가 죽었으니...[7] 불의 제국이 있기 전 군벌들의 폭정은 상당히 심했던 듯 하다. 건국 전 강력한 군벌이었던 토즈부터가 강력한 법을 시행하면서 세금을 안 내는 마을은 마을의 아이들을 납치하는 등 가혹하고 잔인한 정치를 폈다고 하니...[8] 그리고 불의 제국은 왕조교체도 언급되는데 4왕조 시기에는 코모도 코뿔소를(불의 제국에서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동물이다.) 길들이는데 성공했다는 설명이 나온다.[9] 흙의 왕의 왕권은 대단히 약한 수준, 그나마 흙의 여왕이 좀 회복시키긴 했다만 다시 시망[10] 아마도 체제선전교육을 시키기 위함인듯[11] 불의 제국 연극에서도 애들에게 불의 제왕이 아바타를 쓰러뜨린다는 내용을 보여주는등... 그래도 교육이라도 제대로 시켜주는걸 보면 부려먹기 위해서라도 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한 모양이다. 물론 고등교육까지 시켜줬을지는 의문 그러나 제법 교육 수준은 괜찮은듯한데 식민지 출신이라고 따로 수업하는게 아니라 불의 제국민들과 같은 교실에서 같은 수업을 진행한다. 차별이 눈에 뻔하게 드러날 정도로 있기야 하지만 악역 국가답지 않게 교육에 신경을 쓰는듯하다. 게다가 교사는 몰라도 학생들 대부분은 차별의식이 없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상층부의 문제인듯[12] 물론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 무방비 상태인 공기의 부족민들을 공격한 것도 군대끼리 전투해서 멸망시킨 걸로 포장했고 소진 대왕에 대한 역사도 많은 부분이 감춰져있었다.[13] 대부분의 군국주의 국가는 저런거 별로 중시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음악이네 미술이네 하는건 군국주의 국가에서는 권장 대상이 아니다. 군국주의 국가에서는 대강 국민들을 어떻게 병사로 뽑아내서 전쟁터에 내보낼지 생각한다. 게다가 군국주의 국가 치고는 군부의 발언권이 약한 것을 보면(오히려 불의 제왕의 권위는 여전하며 대체적으로 불의 제왕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장군들은 불의 제왕이 무슨 의견만 내놨다 하면 맞장구치며 박수치기 바쁘다.) 군국주의적 느낌은 강하지만 완전한 군국주의 국가는 아닐지도 모른다.[14] 반면 물의 부족은 파랑,흙의 왕국은 초록이 대부분이다.[15] 특히 불의제국 황족으로 갈수록 금빛이 많아진다.[16] 모리시타, 사토 등[17] 내부에 탑승한 파이어밴더가 주포의 역할을 대신하며, 엎어져도 주행이 가능하다.[18] 바싱세 성벽 공략용으로 개발되었다.[19] 게다가 규모도 대단히 크다! 과장 좀 보태자면 초반에 주코와 아이로가 타고 온 철갑선 크기가 거의 카타라와 소카의 고향 마을만하다(...). 근데 그 철갑선은 진짜 불의 제국의 전함용 증기철갑선에 비하면 중간 정도 크기라는건 함정(...)[20] 다만 이것은 이미 다른 사람이 발명한걸 차용한거다. 그러나... 그걸 만든 사람들은 '''처량하게 떠돌다가 겨우 정착한 사람들''' 이었으며 승리를 눈앞에 둔 강대국 군대가 초라한 유랑민들 아이디어를 참고한것 자체가 어찌보면 그들도 뭔가 배울게 있다면 배우는 전쟁빼면 개념을 가질수 있는 집단이 아닐까 싶다.[21] 이 잔해를 회수하면서 전쟁 장관의 소름돋는 말, "이 패배는 많은 승리들의 관문이다."(...) 그리고 이는 반쯤 예언이 되어 바싱세를 태워버리려는 오자이의 계획에서 엄청난 비행선들이 출동했다. 물론 전부 소카에게 개털리지만 그래도 반쯤 실현된 셈 당시 공군이 전혀 없었음을 감안하면 전쟁 장관의 말은 허언이 아니다. 더 대단한건 아주 단순한 열기구에 불과했던 수준이었던 초기 모델에서 파이어 벤딩을 활용해 뜨고 내리고를 반복할 수 있는 형태를 거쳐 마침내 비행선 형태까지 개발하는데 불과 1년도 걸리지 않았다(...) [22] 사실 흙의 왕국도 어스 벤딩으로 운행하는 기차가 있다! 뿐이랴 오마슈의 배달 시스템도 어스 밴딩을 활용한거다.[23] 다만 1기 초기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독자개발보다는 식민지의 기술자들을 착취하는듯 하다. 실제로 피안다오가 소카가 자기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자 "식민지에서 꽤 이름 날렸나보구나" 라고 하는걸 보면 적어도 군사 부분에서는 식민지에서 차출울 하는 모양이다.[24] 롬 팽도 바싱세 외곽 성벽을 뚫다가 실패한 드릴을 두고 아앙 일행이 "그럼 저건 뭔데요?"하자 "불의 제국에서 수입해온거야 거기 기계가 좋잖니?"라고 핑계대는걸 보면 불의제국의 기계가 좋은건 사실인듯[25] 주코의 삼촌, 아이로가 갇혀있던 감방의 간수 중 여성도 있던 것으로 보아 여군도 있는 듯하다.[26] 사실 이 점은 이후 다른 나라에도 확산되었는지 코라의 전설에서는 흙의 왕국의 통치자는 여왕이고 나중에 북극의 족장 또한 남자 여자 둘 다 있다.[27] 아줄론이 오자이의 망언에(형에게 아들이 없으니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 당시 오자이의 형 아이로는 아들 루텐이 바싱세에서 전사해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덤으로 오자이는 아줄라의 가치에 주목해달라고 했는데 이것도 역시 여자에게도 계승권이 있다는 의미이다.) 분노해 "그럼 니 아들을 죽여라!" 라는 말을 한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왕위는 오직 남자만이 계승할 수 있다고 못박혀져 있다면 주코를 죽게 해봐야 아줄론 입장에서는 득이 될게 없다. 하지만 계승에 남녀차별이 없다면 주코가 죽어도 아줄라가 계승하면 되니 별 문제가 없다.[28] 조카 루텐은 이미 죽고 없었고 아들 주코는 튀었다. 형 아이로도 튀고 없었다.[29] 오자이는 아줄론의 정식 후계자가 아닌데도 형 아이로를 후계자 싸움에서 밀려나게해 자신이 불의 제왕이 되었고. 이후 본인은 불의 제왕 자리를 퇴위(?)하고 본인의 후계자를 딸로 정해주었다. 주코 역시 후계자로 지목된 동생 아줄라와 싸워 후계자 자리를 빼았았다. 심지어 엄연히 따지면 아버지의 자리도 백년전쟁 종결로 악의 근원인 아버지를 끌어내리고 빼았았다.(...) 그리고 아버지를 망부석 따위가 있는 철장으로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주코 역시 본인은 퇴위하고 자신의 딸을 후계자로 세워 불의 제왕 자리에 앉혀줬다.[30] 계보를 보면 소진-아줄론-오자이-주코-이즈미 5대는 나름 불의 제국을 강하게 한 공이 있긴 하다. 소진과 아줄론 오자이 셋 모두 폭군이긴 하다만 적어도 셋 다 자기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한건 맞다.[31] 때문에 채식주의자 아앙은 좀 고생을 했다.[32] 반면 흙의 왕국에는 말과 새를 섞어놓은 동물을 타는데 군용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사용한다.[33] 단 현실에 존재하는 국가인 탄자니아에서는 질긴 고기를 선호한다. 이 관점에서 보면 불의 제국 사람들의 입맛은 질긴 고기에 맞춰져 있다고 해석하면 될지도?[34] 불의 제국은 국토에서 섬의 비중이 높다.[35] 단 한번 불의 제국의 지역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나오는데 홍련단의 밍화가 갇혀있는 감옥은 주변환경을 보면 불의 제국으로 추정된다.[36] 애초에 산업도 발달되어있고 무엇보다도 '''100년이란 미친기간동안 전쟁한 나라다.'''(전쟁 한번 하면 그게 길면 길수록 국력에 손해인데 손해는 커녕 여전히 짱짱맨 아니 더 발전해있었다.) 그것도 마지막 한방에 지도부 몇명이 당해서 망한거지 절대 힘이 약해서 진게 아니다. 외려 흙의 왕국의 수도 바싱세를 함락시키는등 후반부엔 정말 승리를 거둘뻔하기까지 했다. 이런 나라가 전쟁 한방에 폭삭 무너지는게 이상한 수준 되려 승전국인 흙의 왕국의 국력이 더 약해진것처럼 묘사된다.[37] 그렇지만 공화국 도시 방위를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돕겠다고 하며, 이를 위한 병력도 파견해준다.[38] 더하여 소진-아줄론-오자이의 3대의 병크 수습에 바쁜 모양[39] 반면은 또 공화국 도시의 대통령 라이코에게 "쿠비라를 먼저 공격하면 우린 등돌릴겁니다." 라는식으로 하는걸 보면 군사력이 여전히 막강한듯하다. 라이코가 텐진이 돕지 않겠다고 한것엔 별 반응이 없었는데 이즈미가 반대하자 설득하려고 한걸 보면...[40] 아예 아이로가 "주코, 너도 잘 알겠지만 집안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다르단다." 라고 문제 있는 집안임을 인증했다.[41] 우르사와 주코가 왜 막장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염밀히 따져보면 시아버지를 독살한 우르사나 아버지에게 대항하고 동생과 왕위다툼을 벌이고(물론 아버지와 동생이 잘못된 길을 걸어서지만) 삼촌인 아이로를 배반했던 주코나 집안 한정으로는 막장인 셈이긴 하다. 물론 그들도 막장 가계의 피해자였기에 그런 측면이 매우 크지만[42] 사실 루텐은 존재감도 없고 등장도 적다(...) 심지어 아이로가 차기 불의 제왕 자리에서 밀려난 원인이 된 바싱세 공방전에서 전사하였다.[43] 세금이란 명목으로 과도한 징세를 하고 식민지 주민들에게 과도한 노동과 착취를 한다.[44] 주코가 쫓겨났던것도 이런 그들의 태도에 분개했었기 때문[45] 당시 바싱세를 태워버리기 위해 출동한 상태 그러니까 전투중이었다. 그 전투중에 일개 병사 한 명의 생일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는 얼빠진 함장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불의 제국이 하층민까지 빡빡한 성격을 지닌 국가였다면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을텐데 비행선 내의 모든 사람들이 진짜로 폭탄투하실로 갔다. 여기에 폭탄투하실에서 "함장님이 내 생일까지 챙겨주실 줄은 몰랐어!"라고 말하며 감동하는 엑스트라와 물에 빠지면서도 생일축하한다고 말하는 엑스트라는 덤[46] 애초 태평양 전쟁보다는 중일전쟁과 비슷한게 백년전쟁의 양상으로 실제로 전투는 주로 육군이 다 하고 있다. 이러니 대립의 불씨가 있어도 날 수가 없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불의 제왕님의 명령 한 번이면 다 해결된다.''' 일본군이 지녔던 이런 문제점은 다른 추축국 및 연합국에도 없진 않았지만 영-프-미는 이런저런 효율적이고 확실한 조율 및 구별을 통해 해결하고, 소련은 강철의 대원수의 한 마디에 다들 벌벌 떨고 알아서 기어야 했고, 독일과 이탈리아는 그나마 나은 축인 게 각기 콧수염 퓌러와 대머리 두체가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의 교통정리기 억할을 했기 때문인데, 반면 일본은 히로히토가 "시라스"를 했는데, 말이 "시라스"지 사실상 여태껏 그랬고 앞으로도 주우욱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권력을 지니고 있었다. 물론 육군, 해군 모두 히로히토를 받들어 모셨지만 그게 교통정리를 해 줄 정도의 실권까지(히로히토도 약간은 권력이 있었다. 히로히토가 전범으로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도 이 때문) 주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상징으로서 높이 받들었을 뿐[47] 아앙이 로쿠로 변신한 상태에서 파괴되었다.[48] 처음엔 주코의 것인줄 알았지만 주코가 아버지 초상화라고 한다. [49] 우리말로는 낙양[50] 제왕이 된 적은 없으나 임시로 주코대신 불의 제국을 통치한 바는 있다.[51] 왕비는 아니다.[52] 여기서 말하는 아이로는 주코의 삼촌 아이로다.[53] 아바타 위키에 따르면 백년전쟁이 끝나고도 31년을 더 살고 죽었다고 한다.[54] 여기서 말하는 아이로는 주코의 손자 아이로다.[55] 이즈미는 40~50대로 추측되며 아이로는 아예 20~30대로 추정된다.[56] 소진, 아줄론, 오자이[57] 단, 애니메이션에선 23년이라고 나온다.[58] 엄밀히 말하면 불사조 대왕은 현실에서의 상왕보다는 황제에 가깝다. 오자이도 자신을 불사조 대왕으로 선포하기 전 "나 또한 온 세계의 지배자로서 새롭게 거듭나야 되겠지" 라고 말했다. 즉 불사조 대왕은 불의 제왕보다 왕과 상왕 관계의 레벨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지위다. 물론 딸에게 자기 지위를 물려주고 그 지위에 오른걸 보면 상왕의 일종인 조우고와도 맞닿는 면이 있기는 하다. 심지어 오자이 성향을 보면 아줄라에게 자기보다 더 큰 권력을 줄 가능성 따위는 없으니 이 역시도 인세이를 펼치던 시기의 조우고와 유사하다.[스포일러] 사실은 본디 계승순서가 있던건 아이로였으나 아이로가 600일에 걸친 바싱세 공략에 실패하고 아들인 루텐마저 전사해 실의에 빠진 틈을 타 오자이가 형 대신 자신을 후계자로 삼아달라고 했고 이에 분노한 아줄론이 오자이의 아들 주코를 죽이려 하자 우르사가 주코를 지키기 위해 아줄론을 독살했고 그 덕에 즉위했다. 즉 찬탈이다.[59] 일단 오자이는 아줄라를 즉위 시킬려고 했고 동생의 즉위식을 막고 본인이 즉위하게 되었으므로 찬탈은 맞다. 심지어 아버지를 가두기까지 했으니 빼박 찬탈 다만 선대 국왕이 워낙 막장이었던걸 생각하면 나름 구실은 있다 현실의 인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광해군은 정권 말기 폭정을 일삼았다).[60] 백년 전쟁이 오자이에서 끝났으므로 아줄론은 백년전쟁이 시작하고 95년차가 될때까지, 아줄론이 79년동안 즉위했으므로 남은 차는 16년이 된다. 소진은 78년간 즉위 했으므로 78에서 16을 빼 즉위 62년때 전쟁이 시작한것으러 계산된다.[61] 다만 현실에서는 90대에 자식을 얻는 경우도 아주 희귀하지만 존재한다.[62] 사실 초기 설정은 주코의 고조부-주코의 증조부-주코의 조부-주코의 아버지 이렇게 4대째 전쟁을 하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는듯 싶은데 물의 장 1화에서 아이로가 아바타 찾는 것의 어려움을 주코에게 말하며 "네 할아버지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실페한 일이다." 라고 말했는데 전쟁 안 일으킨 상태에서 굳이 아바타를 찾아 나설일이 없음을 생각해보면 초창기 설정은 4대째 이어져온 전쟁인데 중간에 설정변경을 했다면 말이 되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하필이면 아줄론의 재위기간이 23년이었다는 것이 주코의 증조부가 소진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과 같은 화에서 나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