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 달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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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オッシュ・ダルキアン
Brioche, d'Arquien
브리오슈 다르키앙
애니메이션 DOG DAYS의 주연급 등장인물로 성우는 히카사 요코.
1. 설정
2. 행적
2.1. 1기
2.2. 2기
2.3. 3기
3. 이야기


1. 설정


비스코티 기사단 소속의 자유 기사로, 그 실력은「비스코티 최강자」를 넘어 「대륙 최강」이라고 일컬어진다. 무기로는 태도참마도를 사용하며 특히 참마도를 이용한 전투 능력은 초일류. 전용 셰르크르는 '''"무라쿠모(ムラクモ)"'''로 몸 색깔은 어두운 보라색이며 그 크기는 통상의 셰르크르들에 비하여 상당히 크다. 거리에서 다른 세르크르들이 무라쿠모를 보자마자 기겁하면서 뒷걸음질 칠 정도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인으로, 풍류와 술을 사랑하고 매사에 태평하며 온화한 성격이지만 전장에서는 활기차게 적을 쓰러뜨리는, 근본은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 훈련된 개들로 구성된 「은밀 부대」의 두령이기도 하며, 이에 따라 은밀대의 비밀 임무로 마물 퇴치와 마검의 봉인도 수행하고 있다. 자신을 지칭할 때 셋샤(拙者, 졸자)를 쓴다. 어렸을 때의 일인칭은 와타시(私)였다. 졸자는 '나'를 이르는 옛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소자'나 '소인'가 적당할 것 같다. 고어를 쓰는 매우 독특한 어조가 그녀의 특징이다.
본명은 '''히나 마키시마(ヒナ・マキシマ)'''. 그녀가 비스코티에서 기사 작위와 함께 받은 이름이 바로 '브리오슈 달키안'이다. 선을 긋기 위해서 본명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
친오빠로 이스카 마키시마가 있다. 영웅왕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마왕 발레리오 칼바도스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작중의 등장하는 모든 여성 등장인물 중에서도 '''"최고 장신"'''이며 비스코티의 기사단장인 '로랑 마르티노지'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다. 위 그림으로 예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외모에서 성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남성으로 보일 수 있다.''' , 하지만, 상당한 거유다.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함께 비스코티 왕국 소속의 주연급 여성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드믈게 크다.
시즌 1 4화에서 에크렐 마르티노지가울 갈레트 데 로아가 이끄는 200명의 갈레트 정예병 부대를 전면 돌파할 때 싱크 이즈미에게 '''"예전에 있던 대전에서 겨우 단 혼자서 1000명이 넘는 기병 부대를 뚫고 적지까지 도달한 전설의 기사가 존재했다."'''라고 언급했는데 그 실루엣이 이분이셨다. 하지만, 싱크가 그 이야기만 듣고 생각 한 이미지는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남성의 이미지였다. 그리고 한 번 더 등장한 회상의 이미지는... .
전투능력은 거의 먼치킨급으로, 현재로선 프로냘드 대륙 정점, 천하무쌍이라고 한다. 문장법 기술로 문장검 "열공 일문자(熱空一文字)", "순공 염천포(瞬攻煉天砲)", 마물퇴치와 마검봉인의 비술이자 휘력무장 '''"신랑멸아(神狼滅牙)"'''에는 "천마봉멸(千魔封滅)", "봉마단멸(封魔斷滅)"이 있다. 참고로 이 신랑멸아는 브리오슈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싱크 이즈미에크렐 마르티노지의 휘력무장인 "광륜검(光輪劒)"의 오리지널이기도 하다.
에크렐이 매우 깊이 존경하고 있으며, 항상 곁에 유키카제 파네토네가 동행하고 있다.

2. 행적



2.1. 1기


1기 4화에서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게 납치당한 사실을 알게 된 로랑 마르티노지에게 밀피오레를 구하기 위해 가울이 기다리고 있는 미온 요새로 쳐들어 온 싱크 이즈미에크렐 마르티노지를 지원해주라는 요청을 받은 후 싱크와 에크렐의 조력자로 참전하여 미온 요새 내에 있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가 이끄는 정예병들을 쓸어버리고 고드윈 도뤼르 장군 마저 압도해버리는 등 작중 최강자의 위엄을 보였다.
1기 6화에서는 싱크가 프로냘드에 소환된 지 고작 며칠만에 비스코티 기사단원들과 성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유키카제나 은밀부대 대원들 전원들과 아주 친해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브리오슈는 그를 맘에 들어하기 시작한다.
1기 8화에서 열린 비스코티 공국과 갈레트 사자단령의 서로의 보검을 건 전쟁에서는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함께 오랜만에 참전하여 변함없이 그녀와 함께 갈레트 사자단령의 대다수의 병사나 기사들을 쓸어버리며 나아가는 도중 9화에서 갈레트 사자단령의 이번 전쟁의 본진인 그라나 요새 위를 중심으로 갑자기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면서 200여년 전에 대륙 밑바닥에 봉인되어 있던 마물, 그것도 상당한 거물급의 거대 마물이 밀피오레가 가지고 있던 보검 2자루의 냄새에 이끌려 봉인이 풀리기 시작하자 브리오슈는 일반 참가 병사들이 전쟁을 즐기지 못하게 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 거대 마물을 재봉인하기 위하여 유키카제와 함께 그라나 요새 쪽으로 향한다.
10화에서 봉인에서 완전히 풀려난 거대 마물이 이후 싱크와 밀피의 활약에 의하여 등에 꽃혀져 있던 모체인 붉은 요도가 뽑혀진 덕분에 원래모습인 새끼 여우 토지신으로 돌아가자 브리오슈는 유키카제와 함께 그 붉은 요도를 봉인도에 재봉인하는데 성공한다.
1기 13화에서 원래 세계로 송환하기 직전에 싱크에게 '로랑 마르티노지'와 마찬가지로 그의 돈 지갑에 들어있던 기념주화를 받는다.

2.2. 2기


2기 3화에서 레베카 앤더슨[1]싱크 이즈미가 세워든 연애 플래그에 대해 언급한 것에 따르면,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함께 싱크를 꽤나 귀엽게 보고 있다고 하며 그녀 역시 싱크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2기 4화의 풍월암 근처에서의 여름합숙 구명 훈련 편에서 싱크에게 풍령을 선물받는다.
2기 5화의 갈레트 사자단령의 동방에 위치한 마을인 아야세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상강도 마물 집단 사건의 에피소드에선 후반부에 마물 소동의 기척을 느끼고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함께 급히 아야세 마을을 찾아오면서 등장. 이때 브리오슈는 친오빠인 이스카 마키시마와 오랜만에 오랜만에 재회하였고 이스카가 자신을 본명으로 부르자 부끄러우니 그 이름으론 부르지 말라고 한다.
2기 7화에선 마물의 봉인을 확인해 보기 위해 이스카 마키시마,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와 함께 비스코티 공국의 남쪽에 있는 프레이제 사막에 위치한 봉인 동굴에 시찰을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 아델라이드의 실수에 의해 봉인이 부숴져서 뛰쳐나온 정령화 된 생명력을 흡수하는 형 마물들의 물결에 아델라이드와 발레리오와 함께 휩쓸려 생명력이 빨리는 바람에 로리가 되었고(...), 후반부에 이들의 보스인 거대 마물쥐가 '''"영웅결정"'''으로 하이퍼 모드로 변한 싱크 이즈미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 의하여 리타이어 당한 후 재봉인되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바람에 알몸(...)이 되었다. 이때 여기서 보면 '''은근히 유키카제와 필적할 정도로 슴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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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10화에선 타카츠키 나나미와 격돌, 물을 이용한 나나미의 트랩에 걸려 약간 고전하기도 했지만 진짜 무지막지하게 큰 신랑멸아의 검(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칼날의 길이부터가 '''"어지간한 산보다 수배나 더 길다(!!)."''')[2]으로 나나미를 그야말로 푹찍하여 그녀를 바로 그 자리에서 단방에 역관광 보내버렸지만 무의식적으로 던져 버린 나나미의 부메랑에 맞아 방어구가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그렇지만 나나미가 완전 기절한 상태인 것에 비해 브리오슈는 그냥 방어구만 부서지기만 했지 몸 상태 자체는 멀쩡했다.
2기 13화에서 싱크와 베키가 떠날때 자신 대신 오빠인 이스카 마키시마를 보냈다. 그리고 그 둘이 송환한 이후에 밀피가 준 술을 이스카와 같이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끝.

2.3. 3기


타 주연급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짧게짧게 나오는 정도로 크게 비중은 없다가 3기 8화에서 그녀의 어릴 적 행적이 나왔다. 오빠인 이스카 마키시마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와 함께 크벨의 선조 클라리피에를 도와 마물퇴치와 복수를 했음을 알 수 있다.

3. 이야기


사실 유키카제와 함께 마물의 퇴치나 마검의 봉인을 행하는, 밤의 사냥꾼. 토지신인 유키카제의 별점을 통해 마물이나 마검을 찾아 전 대륙을 여행하는데, 근 50년간은 이렇다 할 큰 문제가 없이 평화로워 비스코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덧붙여 브리오슈의 외모나이는 20대 초반이지만 영웅왕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가 활동하던 시대에도 살고 있었기에 실제론 120살이 훌쩍 넘는 고령. 무슨 이유 때문에 조금 젊음을 유지하면서 오래 산다고 하는데, 아직 상세사항은 불명. 하지만 분명 본인의 입으로 자신은 유키카제 파네토네와 같은 토지신은 아닌 "인간"이라고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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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언급에 따르면, 어렸을 때 살던 마을이 마물에 의하여 전멸해버렸다. 이 때문에, 복수 및 마물의 피해 재발 방지등을 위해서 전 대륙을 여행하던 듯 하다. 3기 8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물을 퇴치하는 과정에서 오빠인 이스카 마키시마와 같이 마물의 피를 대량의 대량으로 뒤집어쓰는 바람에 몸의 체질이 평범한 인간이 아니게 되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론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었던 듯 하며, 그나마 발레리오 칼바도스에 의한 연구로 성장이 멈추는 것은 극복되었다고 한다.

[1] 레베카는 달키안을 두령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 실제로 은밀대의 두령이긴 하지만.[2] 사실 1기에서 먼저 같은 크기로 나왔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장면이어서 위용을 느끼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