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등장인물
1. 개요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개한 문서.
2. 주요 인물
3. 태풍네 사람들
- 양미경: 이경혜 역 - 1965년 12월 23일생. 향년은 2015년 10월 30일. 이태풍의 생모이자 춘천 식품 유통업체 사장. 그녀가 기부하기로 한 자신의 재단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주화연과 구천수의 음모로 뺑소니범으로 몰린 상태[1] 에서 화연이 범인임을 알아채지만 혈액암 때문에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천수가 호흡기를 떼버려 발작을 하다가 결국 사망하게 된다.
- 이진우: 강상현 역 - 윤수희/서지숙의 남편. 허우대 좋고, 듬직한 외모에 호방한 성격. 세상에서 가족을 제일 사랑하는 아내 바보이자 딸 바보이지만 잃어버린 아내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다 화연과 실랑이를 벌이게 되고 도로의 저지대에 굴러 떨어져 바위에 머리를 강타, 사망한다. 이후 강상태 형사가 당시 사건에서 그의 부검을 맡은 사람[2] 을 만나게 되어 그 사인을 알아낼 수 있었으나 그것이 윗선에 의해 묵살된 채 공식보고가 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 이명호: 강상태 역: 강상현의 이복 남동생. 초중반까지는 개그 캐릭터로 활약했으나, 사실상 이 인물이 이야기의 중심에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후반의 전개가 흘러가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형사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뒷골목의 단속 과정에서 비리 누명을 쓰고 파면되었다.[3] 현재는 흥신소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4] . 허나 그곳이 한씨 사무실 옆 건물이었기에 이웃으로 친분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괜히 형사가 된 게 아닌지 날카로운 면도 있는데 차미리가 차우석 회장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뭔가 알 수 없는 위화감과 수상한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또한 우연히 유민혁의 방에서 이경혜 사진을 발견, 이태풍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갈등이 시작되고 있다.[5] 그래서 이태풍이 설명을 하지만 배신감 때문에 믿지 않았는데 직접 조사하기 시작한다. 우선은 과거 자신의 선배였던 당시 사건 담당 형사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자 점점 수상함을 느끼고, 당시 위증을 한 박상철을 찾아가 진실을 알게되면서 이태풍을 신뢰하게 된다. 또한 자신을 누명을 씌운 범인인 박진수를 찾아서 누명을 벗게 되었으며 이후 형사로 복직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이태풍의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복직이 통과되어서 다시 형사 일을 시작할수 있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주화연의 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구천수와 최창범을 잡고, 한유라가 사주한 심부름 센터 직원을 체포한다. 이후로 이태풍과 같이 한유라도 잡고 자신의 형을 죽인 주화연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한유라 & 주화연 관련 재판이 끝난 후 모든게 해결되자 차미리와 연애를 다시하게 된다.
- 서우진[6] : 이민우/한동호 역: 법적으로는 태풍과 유라의 자식[7] 이지만 사실은 유라가 전에 사귀다 상견례 직전까지 간 준석의 자식이다.[8] 5년 뒤인 현재는 유정의 아들로 입양되고 한동호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9] 미키 마우스 인형을 좋아했었다. 유민혁은 한유정을 몰래 지켜본 시점에서 이 아이가 차서준과의 아이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이 오해가 이야기를 뒤흔드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가 고아원을 조사했을 때 자신의 아들은 유품을 남기고 죽었다고 알려줬기 때문이다. 태풍은 유정과의 관계를 만회해나가는 과정에서 선긋기를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던 과정에서 급성백혈병이 걸린다. 그런데 치료받기 싫어하는데 왜냐하면 하늘나라에서 자신의 친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는 말에 한유정과 유민혁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10] 너무나도 순수한 이미지이기에 어른들에게는 숨겨야 하는 비밀들이 폭로될 것을 우려하는 부분이 보여지기도 한다. 나이와 체력문제 때문인지 백혈병의 진행이 급속화하여 골수이식이 아니면 안된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래서 차서준에게 과거를 발설하지 않는단 조건으로 골수가 맞는 한유라가 수술을 하려고 하는 순간 차서준이 나타나 자신의 동호가 친아들란 걸 들킬까봐 한유라가 도망쳐버려서 나중에 사망하고 만다.[11][12]
4. 유정, 유라네 사람들
- 김은수: 여숙자 역
- 배도환[13] : 여봉준 역 - 숙자의 오빠. 30년만에 나타났다. 한대철에게는 동향의 형님이기도 하여 지금도 친분이 있으며, 이전에는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듯 하다. 그렇기에 지금도 말투에 버터가 살짝 나오는 느낌. 현재는 윤수희가 경영하는 횟집 '어사출도'의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방장에서 두각을 인정받은 것인지 결말 시점에서는 어사출도 체인점을 운영하게 된다.
- 최민금: 배역 불명 - 여숙자, 봉준의 이모. 여숙자가 독단적인 판단으로 미국을 가지 않고 한 달 정도 동호와 은거하기 위해 찾은 사람.
5. 서준네 사람들
- 김윤경: 차미리 역 - 우석의 여동생. 화연의 시누이. 유정과 서준의 고모. 오빠와 마찬가지로 여느 드라마의 재벌가 집안 사람답지 않게 선하고 양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강상태와 집안을 뛰어넘는 연애중. 개그 캐릭터지만 의외로 강상태와 마찬가지로 키퍼슨 역할을 하였는데, 이들이 연애 끝에 결혼 상견례를 하려고 한 것 부터 중반부의 지지부진 했던 이야기에서 본격적인 전환점이 시작되었다.[14] 상견례가 파토나고 얼마 뒤 이태풍과의 대화를 통해 DL그룹 일가가 자신의 형을 죽인 집안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강상태로부터 이별 선언을 받는다.[15] 결국 31년전 서지숙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왜 강상태가 헤어졌는지 이해했으며 도한 주화연에게 엄청난 실망을 한다. 결국 그를 이해하고 윤수희에게 사과하고 강상태를 놓아야줘야하겠다는 말을 하고는 간다. 강상태가 자신의 오빠인 차우석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 걸 알게되고 다시 이어질 여지를 보이고 있으며, 모든 진실을 알고 주화연에게 더욱 학을 떼게 된다. 모든 일이 해결된 이후 강상태와 다시 이어진다.
- 이정용: 구천수 역 - DL 그룹 비서실장. 우석의 비서이자 화연의 심복[16] . 성질이 급하면서 안절부절인 주화연과 달리 상당히 냉정 침착하며 주화연이 하라는대로 목숨까지 바쳐서까지 뭐든지 충성하는 인물로, 행동파. 화연의 죄를 덮기 위해[17] 경혜를 뺑소니범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위독한 상황에서 호흡기를 떼내 죽게 만드는 등 직접적인 악행은 거의 이쪽에서 이뤄지고 있고, 완력을 써서 화연의 범죄를 알고있는 강완석 검사마저도 화연의 지시로 입막음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한유라를 중심으로 가는 전개로 인해 악행이 없다가 한유라가 주화연을 협박하는 시점으로 주화연과 같이 악인으로써의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대철이 그를 아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무래도 한대철하고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골에서 같이 자란 형제같은 사이였다. 하지만 한대철이 한유정에게 그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이미 2개월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했으며 2개월 동안 무슨 일이 생기겠냐는 독백을 한 것을 볼 때 유정과 무슨 관련이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우연히 한대철을 보자 그 역시 알아차렸으며 한유정이 그의 딸인 걸 깨닫고 한유정의 입사지원서를 보게 된다. 또한 이걸로 자신이 아는 한대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한대철을 만난다. 한유정의 출생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이었고, 한대철과 여숙자를 각각 찾아가면서 한유정의 출생비밀이 폭로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구천수를 속이기위해 한대철이 몰래 주화연의 집에 들어가 유라의 칫솔을 몰래 가져가고, 사무실에서 유정 책상에 있는 칫솔을 가져가서 유전자 검사를 한 구천수는 속아넘어간다. 이후로도 차서준뿐만 아니라 차우석에게도 자신의 범죄를 묵인하면서까지 주화연의 악행을 돕는 역할을 계속한다. 차우석이 모든 진실을 알게되어 주화연의 악행을 윤수희에게 말하려 가지만 주화연은 또다시 구천수를 시켜 차우석을 막으라고 하면서 차로 추격해 막으려는 과정에 차우석은 앞에 있는 트럭과 부딪히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구천수는 또다시 모두를 속여 범죄를 묵인한다.
또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지숙을 살해하지는 않았다. 그녀를 추격하려는 과정에서 실족을 해버렸으며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그녀를 구하려고 했는데 결국 손이 미끄러져 놓게 되면서 추락한 게 된거였다. 과거에도 주화연의 심복으로 활동하면서 주화연의 부탁이라면 어떤것이든 하는 인물이었고, 한대철이 자신의 딸 유라를 살리기 위해 도움을 청하자 구천수는 서지숙과 서지숙의 아이를 잡으러 한대철을 끌어들였다. 구천수는 서지숙이 낳은 아기를 한대철보고 처리하라고 했지만 한대철은 구천수를 속이고 한대철이 아기[18] 를 키우게 된다.
여전히 주화연과 같이 음모를 꾸미며 주화연이 검찰에 잡혀들어가자 다른인물의 약점을 잡아 그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워 주화연을 빼내는데 돕는다. 이태풍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태풍 & 강상태가 파놓은 작전에 걸려들면서 최창범과 같이 이태풍에게 당하게 되면서 경찰서로 가게 된다. 주화연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모든걸 뒤집어 쓰겠다면서 끝까지 주화연의 범행을 묵인한채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주화연에게 자신이 끌어모은 남은 이들을 활용하라고 넘겨주지만 정작 주화연은 이들을 거의 활용도 못하고 체포된다. 주화연 & 한유라가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자 법정 앞에서도 끝까지 위증을 한다. 하지만 위증의 내용이 전부 앞뒤가 맞지 않았고, 이태풍이 모든 증거를 다 입수하면서 주화연을 보호하는데 실패한다.
여전히 주화연과 같이 음모를 꾸미며 주화연이 검찰에 잡혀들어가자 다른인물의 약점을 잡아 그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워 주화연을 빼내는데 돕는다. 이태풍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태풍 & 강상태가 파놓은 작전에 걸려들면서 최창범과 같이 이태풍에게 당하게 되면서 경찰서로 가게 된다. 주화연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모든걸 뒤집어 쓰겠다면서 끝까지 주화연의 범행을 묵인한채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주화연에게 자신이 끌어모은 남은 이들을 활용하라고 넘겨주지만 정작 주화연은 이들을 거의 활용도 못하고 체포된다. 주화연 & 한유라가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자 법정 앞에서도 끝까지 위증을 한다. 하지만 위증의 내용이 전부 앞뒤가 맞지 않았고, 이태풍이 모든 증거를 다 입수하면서 주화연을 보호하는데 실패한다.
6. 기타 인물
- 이루: 최준석 역 - 한유라의 애인이자 방송국 PD다. 펜트하우스에 사는 준석은 방송국 내에서 '금수저'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로, 유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헌신한다. 하지만 사실 준석은 흙수저였고 이에 충격을 받은 유라는 이별을 통보함과 동시에 낙태를 하겠다고 했고 이런 유라를 붙잡으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 자신의 아이를 다른 사람의 아이라 속이고 재벌집에 시집간 유라 앞에 나타나지만 당신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냐는 유라의 말과 사고 휴유증으로 심해지는 마비증상과 자신을 살리려고 없는 병원비를 마련 하려고 대부업자에게 돈을 빌린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짐이 되기 싫은 데다 이런 자신의 상황 속에서 괴롭게 자라야하는 아이 때문에 경혜에게도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서 유라의 거짓말을 막아준다. 한동안 등장은 안 했지만 나중에는 등장할 듯한데 왜냐하면 이민우의 친아버지인데가 언젠가 그 비밀이 밝혀지면 풀어야할 숙제이기 때문이다.[19] 그런데 결국 잘못된 선택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이 사망하게 만들어버렸다. 출연할 가능성이 희박해졌으나 72화에서 재출연을 하는 것으로 보아 한유라의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 오면서 이태풍과 손을 잡아 한유라를 칠 계획을 한다. 하지만 유라가 치매로 요양중인 그의 어머니라는 빌미로 약점을 잡아버렸기에 더 이상 그 계획이 진행될 수는 없게 되었다.[20] 하지만 한유라를 믿을 수 없어서 차서준에게 모든걸 폭로하려고 한 것에 더해 이태풍이 어머니를 구출했다는 문자까지 받자 더 이상 거리낄게 없어진 만큼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했고 그걸 막으려는 한유라와 몸싸움을 하던 중 절벽에서 떨어져 죽고 만다. 한유라를 견제하기 쉬운 포지션임에도 너무 허망하게 퇴장한지라 사실은 살아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으나 이후 차서준이 스스로 한유라의 비밀을 밝혀내면서 재등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21][22] 그러나 이태풍이 미리 위치 추적기를 건네주어 이태풍이 발견하면서 살아있었으며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었다. 의식이 돌아오고 한유라가 산소호흡기를 때려고 하지만 한유정이 현장에 있어서 간신히 살아난다. 최준석은 한유라를 범행을 입증할 증거위치를 이태풍에게 알려주고, 한유라는 아직도 최준석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되면서 한유라가 사주한 심부름 센터 직원이 최준석을 또 살해하려고 나선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태풍이 강상태에게 말해 잠입하고 있었으며 결국 목숨을 부지한다. 퇴원 후 증거를 제출하며 그동안 자신의 가족에게 했던 짓과 죽은 아들에 관련된 일로 한유라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면서 죗값을 치르게 해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유라의 최후를 목격하고 한유라와의 악연이 끝난다.
- 홍석천 - 유라의 라디오 PD. 초반에 유라의 진행을 도와주며 유라의 라디오 진행실력을 칭찬해주고 유라의 DJ 오디션 합격을 응원해준다.(2화 특별출연) 어떻게 보면 만악의 근원일 수 있다. 그가 최준석이 금수저라는 사실을 유라에게 말했고 그것을 들은 유라는 최준석에게 접근을 했다.
- 박현정: 미아 정 역 - 유라가 리포터로 라디오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피아니스트
- 이주은: 송지연 역 - 이태풍의 결혼 상대. 수화도 할 줄 안다. 부모가 청각장애인이라고 한다. 돈가스, 미키마우스, 영화를 좋아하는 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 후 이태풍과 결혼이 임박했으나 한유정이 일하는 호텔에서 남자와 놀아났고 유정에 의해 꽃뱀에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져 결혼이 취소된다.(3, 4회 특별 출연)
- 윤다영 : 박나영 역 - 유라의 동창으로, 무능함을 자신의 엄마와 외삼촌의 인맥으로 보완하여 유라의 정당한 출세를 막아버리고 죄책감 없이 비웃어 유라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인정사정 볼것 없이 열을 올리게 된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KBC 방송국에 아나운서 인턴으로 들어오게 된다. 학생 시절에 유라가 이태풍이 한유정에게 선물한 머리핀을 몰래 가져가 거짓말하며 자랑하자 나영에게 들통나서 다른 여학생들과 같이 몰아세우다가 강에 빠지고, 머리핀을 본 이태풍이 유라를 유정으로 착각해 구하려다가 지적장애인이 되면서, 다른 여학생들과 같이 지적장애인이 된 태풍에게 죄책감에 시달리는 유라를 조롱한다. 그 흑역사를 파헤쳐질 위기에 처하게 된 한유라는 자신의 공작으로 스캔들을 만들어 그녀를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당하는 듯 했지만 여전히 한유라의 약점을 잡으면서 그녀의 몰락을 도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당한 건 자신이 유라에게 저지른 악행들은 생각도 안하고 더불어 한유라에게 복수하려는 이유가 자신의 어머니와 외삼촌을 망하게 한것에 대한게 아니라 자기 뺨을 2번 때린것 때문이다 시청자들이 어이없을 지경. 그 후 차서준에게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사진을 보내서 한유라와 한유정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들어 이에 관해 파헤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게 되어 본래 목적은 이룬셈이 되었다..하지만 한유라는 본인이 건네준 목걸이를 절도한 것으로 신고하여 수배자로 전락시켜 이를 다시 되갚는데 성공한다. 예상대로 그 이후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회까지 등장을 안한거 보면 평생 수배범으로 쫓기면서 살것 같다.[23]
- 김현숙 : 나영의 어머니에 유라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인정사정 볼것 없이 열을 올리는 악녀가 되는 계기를 제공한 여성 경혜의 며느리가 된 유라에 의해 나영의 외삼촌과 같이 몰락한다
- 백재진 : 한유라가 사주하는 심부름센터 직원 역 - 한유라가 춘천에 있었을 때부터 돈을 줘서 고용한 인물로 법보다 돈이 위대하다!라는 철칙으로 이후에도 계속 나와 온갖 조사를 도맡아 하면서 한유라의 계략을 도운다.[24] 작가 입장에서는 이 캐릭터가 없으면 스토리 전개가 아예 불가능한 것인지 한유라가 저지르는 악행의 상당수가 이 양반의 도움으로 벌어지고 있다.[25] 한유라가 병원에 감금되있는 동안에도 뒷조사를 담당하며 여전히 한유라를 돕고 있다. 한유라의 사주로 한번더 최준석을 살해하려고 이태풍을 미행하면서 이태풍이 없을때 최준석을 독살하려고 하지만 이태풍의 부탁으로 대신 나타난 강상태에게 체포된다. [26] 또한 심문하는 과정에서 한유라를 어디있는지 묻자 모른다고 하는데 모든 죄를 자신이 뒤집을 수 있다고 할 때 나는 붙잡혀 있고 그동안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알겠냐고 하자 강상현은 납득한다. 드라마의 분량 문제로 인하여 최후가 공개 되진 않았지만 한유라와 마찬가지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 김도경 : 김기사 역 - 이경혜의 새로운 운전기사. 사실은 준석의 친동생 최지석으로 병수발 중에 형이 사고를 당한 원인이 유라임을 모래 알고 운전기사로 접근한 것이었다. 유라에게는 출산 후 유전자 검사 받으면 모든 게 들통날 것이라고 겁을 줬는데, 유라가 입막음을 위해 지석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냈지만 목숨은 건졌다. 이에 유라를 사고 원인으로 유라를 의심하면서 유전자 검사를 독촉했는데 유라가 미리 아이에게 모유를 먹여 구강상피세포에서 자신의 유전자가 나오게 손을 썼기 때문에 준석 - 민우 유전자 검사는 불일치가 나와 속게 된다. 결국 경혜의 운전기사 일을 그만두었다.[27]
- 임투철[28] : 박상철 역 - 먹방 BJ. 화연과 천수의 매수를 받아서 경혜가 상현의 뺑소니 누명을 쓰고 잡혀왔을 때 증인이 되어서 거짓 증언을 하였다. 그러나 태풍과 유정에 의해 위증이 들통나고 종적을 감췄다가 5년 후에 단역으로 재등장하였다. 불법 성매매를 하며 살고 있었는데 검사가 되어 돌아온 민혁이 5년 전 자신이 했던 것 처럼 뺑소니 누명을 씌워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민혁에게 심문을 받았는데, 민혁의 정체를 떠올리고 경악한다. 뺑소니 건은 민혁이 혐의를 빼주었지만 성매매 혐의는 처벌받으라고 해서 분노해 민혁의 멱살을 잡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제압당했다. 민혁이 조사실을 나가고 오열하는 것으로 최후를 맞았다. 강상태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그에게 이태풍에 대한 오해를 푸는 역할이 되었다.
- 최창범 역 - 이경혜 사건 담당 형사로 사실 주화연/구천수에게 매수된 형사이다. 이태풍이 증거자료를 가지고 오거나, 경찰서로 찾아왔을 때도 이태풍을 돕기는 커녕 뒤에서 몰래 구천수에게 연락을 해서 조직폭력배에게 팔아넘긴다. 이경혜가 사망한 뒤 사건을 마무리하고, 해외로 도피한다. 하지만 나중에 강상태가 사건을 조사를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다. 그 역시 죗값을 받을 듯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강상태가 잡아들이려고 한다. 결국 체포하는데 성공을 한다.
- 이병훈 : 강완석 검사 역 - 주화연이 돈으로 매수해서 이경혜에게 누명 씌우는걸 도운 인물. 사건이 종결된 후 DL 법무팀장이 됬지만, 이태풍의 이간질로 인해 주화연&구천수의 경고를 받고 겁을 먹은 뒤 퇴사하고 해외로 이민 간다. 현재 주화연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서 이태풍과 강상태가 잡아들여야 할 인물 중 하나. 결국 그 증인으로 참석해 모든 사실을 말했는데 아무래도 증인으로 참석해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잡아간다고 압박해 증인으로 참여한 듯하다.
- 김한규 : 박진수 역 - 주화연이 돈으로 매수해서 강상태를 형사직에서 파면시키게 만든 유흥업소 사장. 필리핀에 숨어있다가 잡혀서 국내로 이송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의 중국 마약 밀매 혐의를 알고 있는 이태풍에게 협박당해 강상태의 무고함을 밝히게 된다.
- 하민 : 청담여사 역 - 결혼정보회사 직원. 유라가 빈틈을 노려 자신의 인적사항을 조작한 것을 봉투에 넣은 것을 모르고 화연에게 전달하였다.
- 박용 : 박상무 역 - 차서준을 DL에서 밀칠 계략을 꾸미다가 이태풍에게 모든게 걸려서 DL에서 쫓겨난다.
- 김진서 : 이동엽 역 - 유민혁(이태풍)이 검사로 활동하던 시절 뒤에서 많은걸 서포트 해준 수사관.
- 최영 : 나검사 역
- 한해림 : 김작가 역
- 김가란 : 한유라의 동료 아나운서 역
- 송승하 : 한유라의 동료 아나운서 역
- 윤송아 : 신소영 역.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 김중돈[30] : 백민원 역 - DL그룹 세일즈 마케팅팀 팀장. 한유정과 강예진의 상관이 된다.
- 최지영 : 엄해수 역 - 유정과 예진의 선배 여성 직원. 쇼에 나갈 의상에 커피를 쏟은 것을 숨기고는 커피를 사러 자리를 비운 유정에게 뒤집어 씌웠으나, 의상을 발견한 서준이 유정에게 사과하게 하였다. 이후로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활동하는데, 종종 송진호와 엮이고 있다.
- 나우호 : 송진호 역 - 유정과 예진의 선배 남성 직원. 적록색약이 있다.
- 김상현 : 최철수 역 - 한유명의 악우. 유명에게 광고 모델을 제안하였다. 유명에게 갈 돈을 횡령하고는 유명에게 디자인 도용 혐의를 씌워 DL에서 소송을 걸게 하였다.
- 박지안 : 엄명희 역 - 최철수의 여자친구. DL그룹과 20여 년 동안 일해 온 김천의 한 의류 공장의 사무원. 스마트폰에 있는 철수와 찍은 사진에 있는 시계가 한정판이라는 것을 알아 본 서준이 유명의 누명을 벗긴다.
- 최왕순 : 유현동 역 - 사망한 진짜 유민혁의 당숙. 이태풍이 그의 빚을 갚아주고 유민혁의 신분을 사용하는 것을 함구하게 하였다. 이후 주화연이 이태풍의 존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재등장하게 된다.
- 황범식 : 주설 역 - 전통염색 기술자. DL그룹과 기술제휴중. 한유정을 믿고 그녀에게 비법이 담긴 문서 일부를 건넸으나 이것이 다른 경쟁자의 것으로 신문에 난 것을 알고 격노한다. 사실 이는 한유라와 여숙자의 공모에 의한 것으로 여숙자는 유라를 위해 위험한 제안에 손을 대게 된다.
- 한태일[31] : 황진성 역 - 몰락한 전통염색 기술자로 한유라의 계략에 이용된다. 주설과는 같은 스승 밑에서 수학했다. 적록색약이 있다.
- 변우종 : 장성철 역 - 유민혁(이태풍)이 검사로 활동하던 시절 알고지낸 친구로 스탠퍼드 대학 출신. 유민혁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게 될 것을 계산하고, 그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와 목적을 미리 밝혀 주화연의 방해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다.
- 유용 : 이혁재 역 - 유민혁(이태풍)이 검사로 활동하던 시절 알고지낸 친구로 강남경찰서 형사.
- 김경민 : 박태수 역 - 사망한 진짜 유민혁의 고교 동창. 보험회사 직원.
- 반상윤 : 최동식 역 - 한유라가 이태풍을 누명 씌우기 위해 사주한 청부업자. 또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인지 차서준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래도 그 후에는 별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데 이 사실을 안 한유라가 돈을 더 준 후 차서준을 못 만나게 하려는 행적을 보면 요구한 돈을 받아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32]
- 박도빈 : 정지훈 역 - 한동호의 옆 침대에 입원한 남자 아이. 투병생활은 동호보다 더 긴 것으로 보였기에 동호에게 조언을 해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은과장 역 - 한동호에게 골수기증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유력했던 사람이나 임산부였기때문에 무산된다. DL 그룹 사람.
- 홍승범 : 민 변호사 역 - 주화연 측 변호사
- 윤덕용 : 김봉완 역 - 차서준의 친할아버지[34] 지인. 실향민으로 선대 DL 회장과의 인연으로 이 그룹의 주식 일부를 소유했었다고 한다.
- 이상준 : 이백장돈까스 배달원 역
[1] 이 때문에 태풍 - 민우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직전에 체포되었다.[2] 본인이 아니라 그 밑에서 활동했던 부검전문의.[3] 파면당하기 전 그는 형의 사건을 맡고 있었으며 이경혜가 자신의 형을 뺑소니로 사망했다기에는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해서 수사를 진행하려고 했었다. 아무래도 주화연과 구천수가 그 비리 누명을 씌운 듯하며 그렇게 형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에 조사를 안 한 걸 보면 어차피 파면되어서 수사도 할 수 없고. 또한 생계 유지를 위해서 할 일도 많을테고[4] 횟집도 운영하고 있다.[5] 사실 누명을 씌운 것이며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전에 또한 수사 과정에서 범인이 그녀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갈등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6] 하이바이, 마마! 에서 김태희의 딸 조서우역을 맡았던 그 아역배우 맞다.[7] 방영분에서도 유라가 낳은 장면은 일단 나왔었다. 신체적 특징으로 오른손에 점이 있었다고 하며 이것은 유라도 알고 있는 부분.[8] 드라마 초반 태풍은 AB형이고 한유라는 O형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이 아이는 O형으로 나왔다. 즉 이 아이는 이태풍의 친자가 아니란 것이다. 왜냐하면 AB형과 O형 사이에는 A형 아님 B형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희귀 혈액형일 수도 있지만 유전자검사까지 한 행적을 보면 수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경혜가 수상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9] 본래는 개명할 의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 여숙자가 이태풍과의 인연을 다시 떠올리는 것도 싫을 정도로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어서 억지로 개명하였다. 이때문에 작중에서 한유정이 동호의 본명인 민우라고 부르면 치가떨리게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시청자들은 점점 한유라를 점점 쓰레기 취급하고 있고 나중에 비참한 결말로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까지 한다.[11] 참고로 동호가 죽는 에피소드가 방영한 날짜는 크리스마스 이브다(...) 거기에 바로 다음날인 성탄절에는 동호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까지 나온다. 여담으로 이태풍이 동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고싶냐고 물었는데 이에 동호는 별을 받고싶다고 답하였다. [12] 그리고 친모인 한유라 역시 교도소에서 백혈병에 걸리게 된다. 결과론적일지도 모르지만 한유라의 골수를 이식받는다 쳐도 똑같은 결말이었을지도 모른다.[13] 차회예고에 나오는 출연진 목록에는 특별출연으로 나와 있으나 첫 등장 후 마지막회까지 꾸준히 등장했다.[14] 주화연이 강상태의 형수가 서지숙인걸 알고 차우석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하거나 죽이려고 하는 등 본격적으로 악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행동이 오히려 서지숙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고, 동시에 차우석이 주화연의 악행을 전부 알게 되며, 이태풍이 그녀의 악행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의 원수가 주화연임을 알게 되는 등 오히려 주화연의 발목을 잡게 된다.[15] 정말 불쌍한 캐릭터인데 주화연의 욕심으로 인해 헤어진 것이니 안타깝다고 볼 수있다.[16] 정확히 말하자면 주화연 아버지가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그 가문의 사람들을 수행했던 사람.[17] 사실 화연이 신고하려던걸 이 사람이 말렸다. 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살았을수도 있다.[18] 그 아기는 차우석과 윤수희(서지숙)의 친딸이었고, 한유정이다.[19] 그의 입장을 보면 납득이 될만한 이유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그런 생각이 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이태풍도 그의 심정을 이해할 것이며 적어도 아들 얼굴 정도는 보여줄 듯하다.[20] 자신을 살해하려는 시점에서 어머니 또한 살해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21] 만약 최준석이 이대로 등장하지 않고 끝난다면 한유라의 살인죄는 영영 밝혀내지 못한채로 끝나게 된다. 일단 작중에서 반전의 여지는 남겼는데 한유라가 최준석 시신의 얼굴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 최준석이 차고 있던 손목시계만 보고 최준석이 죽었다고 판단하고 나간데다 이태풍이 최준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너무 태연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이태풍이 다른 사람의 시신에 최준석의 손목시계를 끼워 죽은 것처럼 위장시키고 최준석을 안전한 곳에 숨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담당 배우인 이루가 2021년 1월 10일부터 MBC 일일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출연하게 되기는 했으나 시간대가 겹치지 않는데다 거기서도 조연급이라 이 드라마와 겹치기 출연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될 일은 없어보인다. 게다가 최근 이루가 인스타그램으로 환자복을 입고 자신의 아들역을 맡은 서우진과 같이 사진을 찍은 걸 올리면서 어떤식으로든 재등장할 확률이 높아졌다.[22] 하지만 영향력은 엄청났다. 그의 죽음 자체가 한유라의 약점이 되어버렸으며 주화연을 협박하려고 해도 이걸 알아버려서 소용이 없어졌다. 진짜로 죽었어도 한유라에게는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23] 한유라가 백혈병에 걸렸으니 나중에 사망하게 된다면 자신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 이상 평생 누명을 풀수 없을 것이다.[24] 아무래도 한유라가 짭짤하게 주는 듯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놓고 살인까지 사주하는데 군말 없이 실행에 옮길리 만무하다(...)[25] 게다가 상당히 유능한데 정보 수집 능력은 물론 잡입이나 이태풍이 제압당했을 때 가스 분무기로 겨우 도망친다.[26] 첫 번째 형사는 주먹으로 제압하고, 두 번째 형사가 달려들었을 때는 니킥으로 제압했지만 세 번째 형사인 강상태가 나타냈을 때는 끝내 쓰러지고 말았다.[27] 그러나 72화에서 형 최준석이 재등장해서 지석의 재출연 가능성이 거론되었지만 완전히 퇴장하였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살인미수에 대한 벌을 받았다.[28] 지금 KBS 1TV 누가 뭐래도에서 반찬성 역할로 출연중인 배우다.[29] 이미자의 수제자인 트로트 가수 맞다.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한 적이 있다.[30] 꽃길만 걸어요에 최 기사 역으로 나왔던 배우다.[31]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재연배우로 여러번 출연했던 이력이 있는 노인배우이다.[32] 어찌보면 승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차피 사채빚에 시달렸으며 돈을 더 요구한 이유는 가게라도 차려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요구한 것이다. 그의 입장에서는 사채빚에 시달리기 보다는 차라리 감옥에 가서 돈을 받는 게 훨씬 나아서 그녀의 거래를 받아들인 것이고 또한 그렇게 도가 지나치지 않게 돈을 요구했으니 한유라 입장에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다.[33] 같은 방송사 일일드라마인 누가 뭐래도에도 특별 출연 하였다.[34] 일단은 차우석의 아버지인 선대 DL 회장과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