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1970)

 


'''김희정
金姬貞 | Kim Hee Jeong
'''
'''출생'''
1970년 12월 4일 (54세)
'''학력'''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가족'''
오빠, 언니
'''신장'''
164cm
'''데뷔'''
1991년 SBS 공채 1기 탤런트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링크'''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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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1991년 SBS 공채 1기로 데뷔했다.[1] 초창기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들을 맡았으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연기력을 쌓았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소문난 칠공주에 악녀 배신자 역이다.그러다가 2007년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 역으로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태희혜교지현이, 수상한 삼형제, 욕망의 불꽃,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불어라 미풍아 킬미힐미 맨도롱또똣 유나의 거리 뷰티인사이드 비밀의 남자 까지 다수 드라마에 출연 하고 있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3. 여담


  • 조성하와 두 번이나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추었는데 두 번 모두 일반적인 연인이 아니라 불륜이었다. 특이사항은 불륜임에도 청승과 순정이 결합된 딱한 극 중 사연 때문인지 시청자들에게 미움보다는 연민의 대상인 가련한 캐릭터로 비쳐졌다는 점.
  • 이성재와는 2013년부터 세 번 드라마에 나왔는데 구가의 서,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악연이었으나 맨도롱 또똣에서는 커플이었다. 불륜녀 역할 전담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의로 슬픈 연기도 할 줄 아는 배우이다. 영화연평해전에서 비록 청각 장애인이지만 아들인 박동혁 병장을 위해 치킨집을 홀로 운영하는 억척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박동혁 병장이 고통 끝에 국군 병원에서 사망하자 죽은 아들을 껴안고 오열하는 아들을 잃은 절절한 모성애의 어머니를 너무 잘 연기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 얼굴 생김새가 후배 여배우 송지효와 비슷하다.
  • 현재 모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4. 관련 문서




[1] 1기 동기는 같은 문영남 사단의 또다른 일원인 오대규, 빨간 양말 성동일, 그리고 야인시대에서 오상사를 연기한 라재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