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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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던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를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 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에 본래 자신은 집 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2년 정도 자의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를 결심하면서 여럿 오디션에 지원하지만 합격을 못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음을 밝혔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크다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시트콤
3.3. 뮤직비디오
3.4. 광고
4. 그 외 활동
4.1. 방송
5. 수상 경력
6. 여담
-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김유정과 PRISTIN의 임나영을 꼽는다. 때문에 스태프들조차도 혼동하곤 한다는데, 마침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나영과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일반인과의 교제 경험 밖에 없었으나 자신의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을 보면서 연예인과 연애도 괜찮을 듯하단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을 나타내며[6] 그래도 결혼한다면 꼭 다산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 평소에도 말 소리가 작아 주변인들에게 목소리 좀 크게 내라고 자주 듣는 편인지라 목청 높게 질러야 하는 악역 연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는 본인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말도 못 건네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 일일드라마 다 잘 될거야에서 호흡을 맞춘 최윤영과 매우 친한 사이다.
- 꽤나 동안이다. 2021년 기준으로 현재 36살인데 전혀 30대 중반 처럼 보이지 않는다.
[1] O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는 아직까지 확실치가 않다. 또다른 일설에는 A형이라는 말도 있다.[2] #[3]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집이 공개되었는데 집 안이 기린 사진과 크기별로 있는 수십개의 기린 인형들 그리고 산더미 쌓인 기린 무늬 모자와 의상, 심지어 반려견의 집도 기린 무늬로 도배되어있는 등 기린을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4] 게스트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3월 3일 방송부로 하차한 만화가 김풍을 이어 인턴 MC 자격으로 합류했다. 4주 간의 MC 이수를 치룬 다음애 3월 31일 방송부터 정직원 MC가 되었다. 이후 2018년 가을, 프로그램이 해피투게더 시즌4로 개편을 하는 과정에서 박명수와 함께 하차가 결정되었다. 작품을 통해 연기에 더 전념하고 싶다고... 이후 해투 마지막 날이었던 2020년 4월 2일에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 등과 함께 게스트로 재출연하였다.[5] 게스트로 출연. 기상천외한 춤과 성대모사 그리고 모창 등을 끼를 발산해 유재석으로부터 예능 유망주라는 평을 얻었다.[6] 연예인은 어중간하게 인지도가 있으면 불안정한 편인 경제생활로, 반대로 유명하면 유명한 대로 살인적인 스케줄로 연애와 결혼이 그리 쉽지 않은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