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초등학교
1. 학교 소개
'''살레시오초등학교 홈페이지'''
'''교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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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미션스쿨이다.[1] 그 특성 덕분인지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마다 전교생과 교사들이 학교 대강당에 "모두(!)" 모여서 미사(!)를 드리고, 부활절 미사 때는 광주대교구 대주교님이 직접 미사에 오기도 한다.
살레시오 수녀회는 1874년 이탈리아에서 돈 보스코 신부에 의해 설립된 수도회이다. 돈 보스코 신부는 살레시오 수녀회 외에도 1859년 남자 수도회인 살레시오 수도회도 설립했고, 살레시오 수도회 한국관구는 남학교인 살레시오중학교와 살레시오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살레시오 수녀회 한국관구는 살레시오초등학교,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살레시오 학교들 외에도 두 수도회는 국내외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2]
원래는 동구 지산동 조선대학교 옆 같은 수녀회 소속 살레시오여자중학교 및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랑 한 건물[3]이었으나, 2013년 2학기에 현재 위치한 서구 매월동 광주대동고등학교 옆으로 이전하면서 부지 면적 자체는 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신축 건물인지라 꽤나 쾌적하고 아늑한 건물이 되었다.
1.1. 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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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특이사항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추수감사절 /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부활절 마다 미사를 하는 학교이다.
1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하였었으나 문재인 정부에서 1.2학년 영어수업 금지 조치를 내려서 2018년 현재는 공립 초등학교처럼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을 한다.[16]. 수요일에 빨리 끝나는 그런 거 없다. 또 오전 수업 시간 중간에 '중간놀이' 시간이라 하여 15분 정도 노는 시간이 있다.
우유 급식도 원래는 없었다가 2015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1반 / 2반 / 3반 형식의 반 표기 대신, 이 학교는 강반 / 들반 / 산반 으로 운영중이다.
다른학교와 달리 수영장이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2020년부터 수영장 물을 빼고 수영수업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1.3. 기타
광주광역시 전지역에서 오는 학생들 덕분에 등하교를 위해 무려 '''12대(!)'''의 스쿨버스가 있다. 그리고 하교 때만 되면 엄청난 수의 학원버스가 온다.카더라~~]
여담으로 살레시오 초등학교 학생들은 "살빼시오초등학교"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교복을 입기 때문에 아니라고 둘러댈 수도 없다...
2. 역사
1958. 02. 28 - 재단법인 살레시오 수녀 학원 설립 인가
1962. 11. 09 - 사레지오초등학교 설립 인가
1963. 03. 09 - 사레지오초등학교 개교
1963. 03. 09 - 초대 교장 안칠라 그릿디 수녀 취임
1964. 03. 01 - 제 2대 교장 밀타 몬딘 수녀 취임
1968. 03. 02 - 초등학교 12학급 편성
1969. 02. 14 - 제 1회 졸업식 거행
1976. 04. 25 - 제 3대 교장 민정임 요한나 수녀 취임
1981. 03. 02 - 초등학교 18학급 편성
1987. 03. 01 - 제 4대 교장 임원지 세실리아 수녀 취임
1993. 03. 02 - 제 5대 교장 정영자 율리아 수녀 취임
1996. 03. 01 - 살레시오초등학교로 개명, 온라인 통신학교 개설
2000. 11. 29 - 창의적인 독서 교육 발표회
2004. 03. 02 - 개교 40년사 발간, 사비오관 (급식소 및 특별실) 준공
2005. 03. 02 - 제 6대 교장 류현숙 루치아 수녀 취임
2009. 03. 02 - 재능 진단 및 교원 능력 개발 선도학교 운영
2010. 03. 02 - 제 7대 교장 박영희 젬마 수녀 취임
2011. 10. 13 - 학교 이설 신축 기공식
2011. 11. 03 - 재능 진단 육성 연구 학교 운영 및 보고회
2013. 02. 19 - 제 45회 졸업식
2013. 09. 02 - 서구 매월동으로 신축 이전
2015. 08. 27 - 제 8대 교장 김미리 에블린 수녀 취임
2019. 09. 02 - 제 9대 교장 강홍란 비아 수녀 취임
3. 상징
3.1. 마크
전체 모양 : 조국과 민족을 지키는 방패
3개의 별 : 교훈
남색 : 희망
빨강 : 사랑
파랑 : 믿음
3.2. 교훈
1. 마음을 착하게
2. 몸을 튼튼히
3. 일은 부지런히
3.3. 교목
느티나무
원만한 기품, 강인한 의지, 조화된 질서를 의미한다.
3.4. 교화
백합
백합은 청결과 깨끗함을 상징하고 말은 순결, 신성, 희생이다.
3.5. 교가
-1절
동녘의 밝음 솟는 예로운 동산 주님의 높은 사랑 길이 받으며
겨례의 슬기로움 갈고 닦아서 영원한 새보람을 꽃피워보리
꽃동산 꽃동산 사랑의 보금자리 아름다운 살레시오 정다운 동산
-2절
사철의 꿈이 깃든 즐거운 동산 주님의 거룩한 뜻 널리 펼치며
착한 마음 튼튼한 몸 고이 길러서 온누리 이끌고 갈 새일꾼되리
꽃동산 꽃동산 사랑의 보금자리 아름다운 살레시오 정다운 동산
4. 참고
- 살레시오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 - 살레시오회[17]에서 운영하는 남자 중·고등학교. 북구 일곡동에 위치.
-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 같은 재단인 살레시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여자 중·고등학교. 조선대학교 근처 동구 지산동에 위치.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1] 그러나 학생들은 별 체감을 못하는 듯 하다...[2]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이태석 세례자 요한 신부도 살레시오 수도회 소속[3] 연결되어 있는 건물은 아니고, 한 공간(?)에 세 건물이 ㄷ 자로 되어 있는 형태였다.[4] 3~4층 일부를 도서실이 다 차지하고 있다(...)[5] 경치가 탁 트이는 공간. 가끔 야외 수업을 여기로 오는 경우도 있다.[6] 평소에는 안전문제로 잠겨있지만 ㄱ자 도구를 사용해 보안을 비활성한후 침입(?)한 사례가 있다.[7] 문 손잡이에 북채를 넣어서 잠글수 고전 문처럼 잠글수 있다. [8] 평상시 체육실로 쓴다.[9] 점심 시간마다 열어서 저학년들이 놀게 만듦.[10] 전방이 싹 트여 있고 산이 있는 구조인지라 눈이 오는 날이면 멋진 설경이 보인다고 한다.[11] 독립된 공간처럼 보이나 연결되는 곳이 있음.[12] 수영 시간에만 쓰인다[13] 사실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경당' 이라고 불린다.[14] 층 전체를 온갖 제어시스템이 있는 기계로 배치 한듯함.[15] 사실 그낭 공간만 텅 비어 있는(심지어 벽돌 바닥)이라 거의 놀진 않으나, 언제부턴가 놀이터 같은 곳이 추가되었다. [16] 5/6학년이 되면 '''매일''' 영어 수업이 있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17] 초등학교 재단은 살레시오수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