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2020)
''SAMJIN COMPANY ENGLISH CLASS''

'''장르'''
코미디,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이종필[1]
'''제작'''
박은경
'''각본'''
홍수영, 손미
'''각색'''
이종필
'''음악'''
달파란
'''촬영'''
박세승
'''조명'''
신승훈
'''미술'''
배정윤
'''편집'''
허선미, 조한울
'''출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촬영 기간'''
2019년 10월 26일 ~ 2020년 1월 22일
'''제작사'''
더 램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image] 2020년 10월 21일
[image] 2020년 11월 12일
'''상영 시간'''
110분
'''제작비'''
79억원
'''손익분기점'''
155만 명
'''화면비'''
2:35:1
'''총 관객수'''
1,571,774명
'''상영 등급'''
''' '''
1. 개요
2. 시놉시스
3. 마케팅
3.1. 예고편
3.2. 메이킹
3.3. 포스터
4. 출연
4.1. 주연
4.2. 삼진그룹
4.2.1. 생산관리3부
4.2.2. 마케팅부
4.2.3. 회계부
4.2.4. 전략기획실
4.2.5. 총무부
4.2.6. 임원
4.2.7. 그 외 회사 사람들
4.3. 옥주마을
4.4. 특별출연
5. 평가
6. 흥행
7. 고증 오류
8. 여담


1. 개요


2020년 개봉한 이종필 감독의 영화.
1990년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말단 사원인 이자영(고아성 분)이 공장의 잔심부름을 나간 현장에서 폐수 방류를 목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2. 시놉시스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1995년,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가 될 수 있다!'''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인다!

실무 능력 퍼펙트, 현실은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고아성),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때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실체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박혜수)은

대리가 되면 진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푼다.

내부고발이라도 하게? 나서지 마. 우리만 다쳐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2]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싸움, 세 친구는 해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고군분투를 시작하는데...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 회사와 맞짱 뜨는 용감한 세 친구!


3. 마케팅



3.1.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캐릭터 예고편'''

3.2. 메이킹



'''▲ 제작기 영상'''

3.3. 포스터


'''▲ 티저 포스터 2종'''
'''▲ 캐릭터 포스터 3종'''
[image]
'''▲ 리뷰 포스터'''

4. 출연



4.1. 주연



4.2. 삼진그룹



4.2.1. 생산관리3부


  • 김원해 - 안기창 부장 역
  • 조현철 - 최동수 대리 역
  • 이성욱 - 홍수철 과장 역

4.2.2. 마케팅부



4.2.3. 회계부



4.2.4. 전략기획실



4.2.5. 총무부



4.2.6. 임원


  • 데이비드 맥기니스 - 빌리 박 사장 역
  • 백현진[3] - 오태영 상무 역

4.2.7. 그 외 회사 사람들



4.3. 옥주마을


  • 방준석 [4] - 과수원 사내 역
  • 심달기 - 김영희 역
  • 노수산나 - 임산부 역

4.4. 특별출연



5. 평가







'''약자들의 연대와 투쟁에 마음이 닿다'''

1991년 실제 일어난 낙동강 페놀유출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대기업의 비리를 파헤친다. 차별과 구조적 모순에 대항하면서도 연대와 공감을 잊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았다. 각자의 이야기가 단단하게 자리 잡은 캐릭터의 균형감이 돋보이고, 9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여성 노동의 가치를 가벼이 여기던 시대에 놀라면서도 현재 우리 사회 일면에 여전한 부조리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내놓았다. 조금이라도 나아질 세상을 위한 약자들의 투쟁에 마음이 닿는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

'''여성 서사의 약진'''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그 흔한 가족사도, 러브라인도 없다. 그런데도 영화는 꽉 차 있다. 세 주인공은 자신들 앞에 놓인 장애나 문제를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한다. 직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아무것도 아닌 취급을 받던 존재들이 힘을 모으고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대중 영화의 화법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주연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의 연기 앙상블이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니편 내편’으로 구분하지 않은 캐릭터의 다양성이 보는 즐거움을 견인한다. 후반부는 현실적이라기보다 판타지처럼 나아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정의를 실현하는 영화의 결말을 지지하고 싶어진다. <써니>(2011) 이후에 대중오락 영화에 시대의 공기와 분위기를 잘 담아낸 영화이기도 하다.

- 정유미#s-3 (★★★☆)

'''기득권의 비리에 맞선 연대의 전성 시대'''

- 허남웅 (★★★☆)

'''묵직한 소재를 깔끔하고 산뜻하게 다룰 줄 아는 감각'''

- 이동진 (★★★)

개봉 전 시사회 평이 꽤 좋은 편.
복식과 음악, 직장 생활 등에서 1990년대 사회상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시대가 근과거나 근미래인것을 감안하면 미술과 소품 수준은 준수한 편이다. 또한 당대에 횡행했던 성차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5]
캐릭터를 잘 구축한 부분도 장점. 주연인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연기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케미는 물론, 다양한 조연들도 또렷이 기억되도록 잘 짜인 조형술이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가 뻔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캐릭터성에는 호평을 한다.
다만 종종 보이는 유치한 연출들과 특히 판타지스러운 결말부가 지적받기도 한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세밀하게 묘사되지 않고 비현실적으로 마치 탁상행정이나 만화를 보는 것 같이 전개되는 부분들도 보인다.[6] 상업영화의 공식과도 같은 권선징악을 통한 감동적인 엔딩이긴 하지만, 관객에 따라 이 부자연스러운 엔딩 때문에 평가를 깎기도 한다.
실화가 그저 영화 모티브로서만 존재하는 아쉬움도 있다. '90년대에 두산사고친 걸 가지고 롯데삼성을 까는 영화'라는 관람평도 있다. 실화에서 대구 시민들이 힘을 합치고 두산전자에 항의하는 모습이 영화에 전혀 반영되지 못한 채, 당시 상황으로서는 일어날 수 없는 판타지스러운 결말로 흘러가는 점이 잘 나가던 전개에 아쉬움을 준다. 또한 실화에서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소수의 시골 사람들이 아니라 다수의 대구광역시 시민들이었고, 시민들의 연대로 사건을 덮을 수 없게 되자 두산 박용곤 회장이 사퇴하게 되었다.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에 몰입 자체가 안 될 수도 있다. 다만 다르게 보자면, 워낙 옛날인 29년 전의 일이라 그를 기억하는 관객이 더 적을 테고,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도 알아채는 사람이 드문 소재라 가능했던 각색이기도 하다.

6. 흥행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0년 42주차

'''2020년 43주차'''

2020년 44주차
소리도 없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2020년 43주차

'''2020년 44주차'''

2020년 45주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도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8,787명
8,787명
미집계
56,286,000원
56,286,000원
1주차
2020-10-21. 1일차(수)
37,406명
-명
'''1위'''
296,280,120원
-원
2020-10-22. 2일차(목)
41,588명
'''1위'''
312,440,590원
2020-10-23. 3일차(금)
52,203명
'''1위'''
458,457,850원
2020-10-24. 4일차(토)
113,978명
'''1위'''
1,017,917,570원
2020-10-25. 5일차(일)
104,658명
'''1위'''
935,717,750원
2020-10-26. 6일차(월)
38,090명
'''1위'''
325,733,370원
2020-10-27. 7일차(화)
39,668명
'''1위'''
335,713,650원
2주차
2020-10-28. 8일차(수)
67,600명
-명
'''1위'''
421,439,260원
-원
2020-10-29. 9일차(목)
43,432명
'''1위'''
366,538,300원
2020-10-30. 10일차(금)
78,986명
'''1위'''
753,040,260원
2020-10-31. 11일차(토)
158,919명
'''1위'''
1,513,415,160원
2020-11-01. 12일차(일)
146,346명
'''1위'''
1,389,558,000원
2020-11-02. 13일차(월)
40,880명
'''1위'''
360,957,640원
2020-11-03. 14일차(화)
38,568명
'''1위'''
342,301,400원
3주차
2020-11-04. 15일차(수)
32,317명
-명
2위
271,846,580원
-원
2020-11-05. 16일차(목)
28,757명
2위
243,091,870원
2020-11-06. 17일차(금)
39,415명
2위
363,707,890원
2020-11-07. 18일차(토)
78,506명
2위
742,465,180원
2020-11-08. 19일차(일)
67,263명
2위
634,100,170원
2020-11-09. 20일차(월)
21,182명
2위
180,019,140원
2020-11-10. 21일차(화)
19,867명
2위
173,207,530원
4주차
2020-11-11. 22일차(수)
22,571명
-명
2위
201,958,910원
-원
2020-11-12. 23일차(목)
15,857명
3위
141,276,210원
2020-11-13. 24일차(금)
22,870명
3위
213,837,700원
2020-11-14. 25일차(토)
44,449명
2위
420,467,550원
2020-11-15. 26일차(일)
36,897명
2위
344,556,440원
2020-11-16. 27일차(월)
11,224명
3위
99,692,010원
2020-11-17. 28일차(화)
10,389명
3위
91,442,620원
'''합계'''
'''누적관객수 1,571,774명, 누적매출액 13,985,710,870원'''[7]
  • 손익분기점은 해외판매 수익과 2차 시장 수익을 더해 전국 155만 관객이다.#
  • 개봉 2주차까지는 경쟁작이 없어 무난히 순항할 것으로 보이나,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하여 이 영화보다 다양한 연령층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담보조차 36일 동안 164만 관객 동원에 그쳤는데도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라[8]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영진위 다시봄 6,000원 할인쿠폰 적용 수혜를 받는 첫 타자인데다 3주차에 개봉한 도굴이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 롱런에 성공, 손익분기점을 돌파에 흥행에 성공했다.
  • 개봉 14일차인 2020년 11월 3일 1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 2020년 11월 21일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 2020년 11월 25일부터 VOD 서비스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2020년 12월 1일 155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 2021년 1월 27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7. 고증 오류


  • 작품 중간중간에 1995년 당시 고증에 어긋나는 간판이 나오는데, 특히 로케트밧데리 간판은 2000년대 이후 로고다. 또한 아임삭 로고가 등장하는데 아임삭은 1999년까지 신우산업부품이었다.
  • 후반부에 YTN 뉴스영상이 나오긴 하나, 1995년 당시 YTN 로고는 우측 상단이 아닌 우측 하단에 있었다.
  • 빠다코코낫은 1995년 당시 박스 포장이 아니라 비닐 포장이었다.
  •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2호선 차는 1990년대 당시부터 달리던 GEC 쵸퍼차인데, 배우들이 문짝 창문에 가까이 대고 소리치는 씬은 2000년대 이후 들어온 스뎅바디 신차다. 1990년대 중반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스크린도어가 없었고 그걸 영화상에서 나타내기 위해 여러 부분을 별도 촬영한 후 VFX를 사용하여 합성했기 때문. 그리고 해당 전동차에서 나오는 구동음이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구동음이다. 다만 해당 전동차의 구동음이 특이하다 보니 여러 드라마, 영화에서 시각효과로 많이 쓰이긴 했다.
  • 작품 초반부에서 회사가 고졸[9] 여직원들한테 "3개월 안에 토익 점수 600점을 맞으면 승진을 시켜주겠다"고 발표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600점은 대졸신입사원을 기준으로 '좋은 점수'라고 보긴 힘들었다.(다만 취준생과는 달리 당시 직장인에게는 토익이 생소했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600점이라는 기준선이 합리적일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 SKY급 최상위대학 취직준비생들의 경우 토익 900 이상은 되어야 학생들 사이에서 잘 봤다는 소리를 들었고, 지방대학의 경우 800대 후반 이상 점수가 나오면 학교 게시판의 토익시험우수자 명단에 실릴 정도였다.
  • 극중 이자영(고아성 분)의 머리스타일은 영화적 허용이라고 보면 좋다. 그 시절 대기업이라는 보수적이기 짝이 없는 필드에서, 남녀를 막론하고 사원이 머리 염색을 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서... 실제로 등장인물들 중 이자영을 제외하면 머리를 탈색한 사람이 없다. 심지어 방송가에서도 사전심의 철폐로 설왕설래가 있을 때이고, 김종서가 머리가 길다는 이유만으로 KBS 방송출연금지를 당하다가 해제된 게 1995년 그해다. 극중 정유나(이솜 분)처럼 검은머리에 스타일을 주는 건 일반인 사이에서도 많이 유행했지만,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 염색이 유행한 건 1998~1999년도 1세대 아이돌의 유행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이후이다. 참고로 극중 심보람(박혜수 분)의 바가지머리도 2000년대 후반 이후에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고, 1995년 시점에서는 유행에 뒤처진 촌스러운 머리로 인식되었다. 심보람이라는 캐릭터를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 영화의 중간에 삼진그룹의 직원들이 단체로 아침에 '삼진그룹 아침체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아침체조 동영상에 삽입된 노래는 소방차의 넥타이부대라는 노래이다. 그런데 넥타이부대는 영화 속 배경인 1995년으로부터 무려 10년이나 지난 2005년에 발표된 노래이다.
  • 영화에서 세 주인공이 옥상에서 대화 나누는 장면에서 뒤에 나오는 빌딩은 서울역 앞에 있는 KDB생명타워인데, 해당 건축물은 2013년에 완공되었으며 당시에는 보기 힘든 형식의 건축물이다.
  •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노래방에 설치된 노래반주기가 금영 비바우스이다. 비바우스는 영화의 배경인 1995년으로부터 8년이나 지난 2003년에 출시되었다.

8. 여담


  • 영화 시작 시 텔롭에 '1990년대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초장부터 페놀 방류가 대놓고 나온다. 회사 경영상 위기의 내용은 2000년대 중후반 있었던 론스타 게이트와 비슷하다.
  •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삼성그룹 등 최상위급 대기업이 아니면 취업에 토익성적을 요구하지 않았고, 당시의 토익 응시자도 학력고사 세대라 영어 문법이나 독해 실력은 뛰어나도 듣기가 전혀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른바 IMF 금융위기 시대가 되어 취업난이 닥쳐서 토익이 취업의 필수조건으로 변한 1990년대 후반에야 토익 평균점수가 600점을 돌파했을 정도다. 2020년 현재에는 어지간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려 해도 토익 성적이 필수조건인데다가 어려서부터 영어 듣기와 말하기 교육을 받은 학생들도 많아져서, 토익 전체 응시자의 평균성적이 700점을 넘어설 정도가 되었다. 사실 현재는 토익이 몇점 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토익은 당연히 고득점했다는 전제하에 오픽이나 토익스피킹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 IMF 금융위기 사태가 벌어진 1997년 이전까지 1990년대 한국/경제는 호황기여서 지금보다 취업이 훨씬 쉬웠다. 거꾸로 말하자면 이는 "상업고등학교 출신은 아예 대리 달 꿈도 꾸지 말아라"라고 하는 유리천장에 가까운 장치로 기능한다. 삼진은 굴지의 대기업이라 여기 모인 상고 출신 여직원들은 다 학교에서 1~2등을 다투던 수재이지만, 그럼에도 '고졸은 고졸일 뿐'이라는 인식하에 아예 인사고과 자체에서 제외되는 등 차별받으며 만년 잡일만 하다가 결혼하고 임신하면 짤리는 게 확정[10]인 인생이었다는 것.
  • 영화를 리뷰하는 유튜버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도 있지만 다소 유치하다거나 마무리가 아쉽다는 혹평도 존재한다.#1, #2 #3 #4 감독도 이 부분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무겁지 않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인정했다.
  • || ||
고아성, 이솜, 박혜수 세 주연 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김현철의 '왜 그래'를 노래했다. K팝 스타 출신으로 원래 노래 실력이 유명했던 박혜수는 물론 고아성 이솜도 비가수치고는 상큼하고 개성있게 잘 불러 화제가 됐고, 이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400만을 찍는 인기를 끌고있다.
  • 마크 러팔로가 주연한 영화 다크 워터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점, 오염수 방출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점, 거대 기업의 은폐와 그것을 파헤치는 주인공이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는 점 등이다. 방대한 서류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고생하는 점까지도 비슷하다. 차이점은 다크 워터스는 결말까지 실화를 거의 따랐으나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은 약간의 신파와, 권선징악을 적용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다는 점 등이다.
  • 회사이름만 보고 일부사람들이 삼진아웃과 비슷한 회사명을 가진 삼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1] 전국노래자랑, 도리화가를 연출했다. 배우로도 활동을 해서 다양한 단편영화들, 특히 아저씨의 형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2] 충청북도 옥주시라는 가상도시에 위치한 공장이다. 작중에선 옥주공장이라고 불린다. 옥주시의 모티브는 여러 가지 정황상(남한강의 상류라는 점,이름이 옥”주”인점 등)으로 봤을 때 충북 충주시가 모티브인 듯하다. 다만 촬영장소는 강원도 영월군[3] 어어부 프로젝트 출신. 과수원 사내 역의 방준석과 ‘방백’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4] 유앤미블루 출신의 음악감독. 오태영 상무 역의 백현진과 방백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5] 임신한 여직원에게 임신이 무슨 잘못인 것마냥 비난하며 사표를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1990~2000년대 초반에는 이러한 경우들이 제법 흔한 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6] 예를 들어 보람이 페놀 농도를 어림잡아 계산하는 장면. 강의 구체적 깊이와 유속이나 배출구에서 흘러나온 페놀 농도가 몇%인지도 제시되지 않았기에 아무리 계산이 빠르다 한들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페놀의 유출시기를 6개월 전으로 특정하는 장면도 6개월이면 강물이 다 흘러가버리고도 남는다는 것조차 생각하지 못한 티가 난다.[7] ~ 2021/01/01 기준[8] 이것도 국제수사가 망해서 추석&한글날 연휴 관객을 싹쓸이하고 나온 결과이다.[9] 상업고등학교 졸업[10] 일본오피스 레이디도 이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