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중학교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소재하고 있는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주로 근교에 있는 상록초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진학하고, 그 외로는 본오초등학교, 각골초등학교, 매화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주를 이룬다.
'''허나 저출산 문제로 2년 만에 신입생이 140명이나 줄었다.'''
(2017.18.19년도에는 쓰기만 하면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신입생 수가 줄어들었다. ~
2. 연혁
3. 상징
- 마크
- 교화
- 교목
4. 교복
여느 학교처럼 하복, 동복, 체육복이 있다.
2014년부터는 생활복도 생겨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겨울엔 마이위에 걷옷을입으라는 불편한 교칙이있다.
(이제 마이위에 안입어도 된다 (2018년 부터))
'''하복'''
남학생은 와이셔츠에 회색 바지, 여학생은 흰색 블라우스에 치마를 입는다.
남학생의 경우 상의는 반팔인데 하의는 긴바지라 여름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생활복'''
하의는 하복과 같으나 상의가 다르다. 하복은 와이셔츠인데 반해 생활복은 빨기 쉽고 더 간편한 점이 있어 생활복을 입고 다니는 빈도가 많다. 동복, 춘추복 바지를 대신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나, 체육복의 하복 반바지를 같이 입고 다니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동복·춘추복'''
[image]
마이를 입으면 동복, 안 입으면 춘추복이다.
마이는 엄청 불편하다.
'''체육복'''
체육복도 마찬가지로 하복과 동복의 구별이 있다. 길이가 긴 게 하복이고 짧은 게 동복이다.
2019년 기준으로 1학년은 초록색 , 2학년은 짙은 남색 , 3학년은빨간색 으로 정해져 있다.
명찰의 색으로 1학년은 흰색 ,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노란색,을 사용한다.
5. 옷, 후드티
1,2학년들은 입고 싶다고 새학기 초반에 입으면 100% 선생님한테 걸려서 찍힐 것이다. 그러니 2학기 가을쯤에 슬금슬금 입든가, 아니면 눈치껏 선생님한테 안 걸리게 입어야 한다. 하지만 2학기쯤되면 자연스럽게 선생님들이 입어도 신경 안쓰는 부류와 잡는 선생님 두 부류로 나뉜다. 그러니 2학기가 될 때까지 존버하다가 입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6. 건물
본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 시점에서 봤을시, ㄷ자를 좌우 반전한 형태를 하고 있다.
2017년 연말에 엘레베이터가 생겼다.
일반적인 형태와는 반대로 1학년이 5층, 3학년이 2층을 쓰는 형태인데, 15년도까지만 해도 일반적이었으나 16년도에 와서 어른의 사정으로 이런 형태가 되었다.
아래의 서술은 2016년도 기준으로, 위 신관 아래 본관 기준으로 서술한다.
6.1. 1층
플랭크실, 체육수업실1, 다솜반, 기계실, 창고, 가람반, 가사실, 서고[1]
교육행정실, 시설 관리실, 학순위 회의실, 교장실, 보건실, 교직원식당, 당직실, 급식실(전처리실, 보일러실 통합)
6.2. 2층
스포츠 클럽실[2][3] , 1학년 반,세탁실[4] , 화장실(여), 1학년 반 상담실(위클래스)
방송실, 제1교무실(생활 안전부, 학생상담실 통합), 학생ㆍ학부모 자치실, 화장실, 학부모상주실, 수석교사실, 미술실, 기술실
2019년 현재 2층은 공사중이다 위클래스 미술실 등 이동하게되었고 식당이 생기는 중이다.(2월)
6.3. 3층
3-4, 3-3, 3-2, 배움분석실, 화장실, 제2교무실, 3-1, 교육복지실
도서관, 3-9, 3-8, 3-7, 3-6, 3-5, 화장실, 교직원화장실, 여교사휴게실, 과학실1, 과학실2
6.4. 4층
2-7, 2-6, 2-5, 2-4, 화장실, 2-3, 2-2, 2-1, 체육수업실2
어학실, 2-12, 2-11, 2-10, 2-9, 2-8, 화장실, 체력단련실, 컴퓨터실1, 컴퓨터실2
6.5. 5층
1-6, 1-5, 1-4, 1-3, 화장실, 제3교무실, 1-2, 1-1
음악실, 1-11, 1-10, 1-9, 1-8, 1-7, 화장실, 학생탈의실, 시청각실[5]
7. 학교 생활
7.1. 시험
안산중학교들의 평균보다는 난이도가 낮았던 편이다.
7.2. 그 외
1주일에 한두시간씩 스포츠활동 시간이 있다. 학년별로 요일이 달라 스포츠활동을 같이하지는 않는다.
스포츠스태킹, 피구, 축구, 웰빙걷기[6][7] , 탁구, 농구 등의 활동이 있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다. 휴지를 쓰려면 반에서 걷어서 쓰거나 교무실에 가서 휴지를 가져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016년 12월 18일 기준으로 화장실에 휴지가 구비되었다.
농구 선수였던 윤영필[8] 이 은퇴 후 이 곳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한다.
8. 학교 행사
8.1. 체육대회
당연하게 5월 어린이날쯤에 하는 경우가 많다. 2014년의 경우에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연기되었다, 10월쯤 축제와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반티 사용을 허용하지만, 유니폼이 아닌 티셔츠만 허용하고 있다.
-체육대회 일등상은 양말이다.
2018년에는 5월쯤 대운동회를 했다. 그때는 1학년을 제외하고 상하의 전부 반티가 허용됐다.
상품은 먹거리 였다.
8.2. 상록제
2년에 한번씩 장소를 빌려 전교생이 모여 여는 축제. 10월에 한다. 2년마다 한다는 소리는, 즉 짝수해의 2학년은 축제를 한번만 참가할 수 있다. 인파의 3분의 1은 모두 딴짓을 하거나 수다를 하거나 자는데, 밴드 공연때는 여학생들이 집중하고, 밸리 댄스때엔 남학생들이 벌떡 일어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예산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각 반마다 축제부스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
상록제 축제때 비용은 물론이고 선생님들은 일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당시 일을 했는데 선생님들이 일하는 모습은 본적이없다 물론 장비들을 사용하는데도 학교 물품임에도 다룰 줄 모르며 갯수도 챙기지 않는 듯 하다.
2018년에는 오전 시간엔 각 반마다 합창을 하고 오후 시간 때는 동아리와 자율팀으로 장기자랑을 했다.[9]
8.3. 수련회
정식 명칭은 테마형 수련활동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로 수학 여행대신 가게 되었다. 2015년 기준 2학년들이 다녀왔다.
그러나, 이 학생들, 즉 2016년 기준 3학년은 수학 여행은 물론 체험활동까지 반 단체로 어딜 갔다온 적이 없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2018년 기준 1학년 2학년 3학년 다 가지 않았다.
9. 교가
http://www.sangrok.ms.kr/hosts/sangrok-ms/song.mp3
[image]
높은 미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실상 남학생들은 립싱크를 하거나, 아예 정신줄을 놓거나, 목을 쥐어짜 부르거나, 고음이 가능해 무리 없이 부르거나 하는 등 여러 유형을 보인다. 하지만 사실 학생들 대부분은 교가가 나와도 귀찮기도 하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10.2. 지하철
[1]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이 아니다.[2] 탁구 책상과 네트가 있어 실내 체육을 할 시에 주로 탁구를 한다.[3] 흔히들 탁구실이라 부르기도 한다.[4] 손걸레와 대걸레를 쓰고 가져다 놓으면 세탁해 보관하고, 다음에 다시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한다. 남자 화장실을 없애고 만든 것이라 옆의 1학년 남학생은 고통을 받는다.[5] 강당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2016년 여름방학 기간도중 불이나서 잠시 사용이 불가능했었다. 시청각실 맞은편인 1-1,1-2반도 잠시 이전하였었다.[6] 학교 옆에있는 산을 걷는다[7] 덥거나 추우면 교실수업이다[8] 18년 기준 3학년 체육 담당[9] 여담으로 애니 더빙 동아리 내용은 시청각실로 간 1~3반들은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