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고등학교
1. 개요
서울 서부권 유일 자공고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7. 3. 2
- 2007~2010
학교단위 과학영재학급 운영학교, 장애학생 통합형 진로직업교육 거점학교
서울특별시교육청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교육력제고 시범학교
서울시지원 방과후학교 중점학교
- 2008~2009
- 2010. 2. 5
- 2010. 3. 2
- 2011. 2.10
- 2011. 3
학교단위 과학영재학급 운영학교, 장애학생 통합형 진로직업교육 거점학교
- 2012. 2. 8
- 2012. 12
- 2013. 3
- 2013
교육부 학교급식분야 우수학교 표창
- 2014. 2
- 2014. 3.2
- 2014. 8
- 2015. 12. 1
- 2015. 12
- 2016. 2.4
- 2016. 3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지성(至誠) : 지극한 정성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가사
삼각산 정기 서린 상암벌에 모여
금강처럼 굳건하게 자라는 우리
자율과 헌신은 우리의 전통
아리수 물결처럼 하나로 뭉쳐
지성으로 갈고 닦아 금강이 되자
겨레를 이끌어 갈 우리 상암고
3.2.3. 교목#s-2
금강송
3.2.4. 교화
지초[1]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층 건물이며, 특이하게 가운데가 뚫린 도넛 모양의 건물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끔 장마철에 중앙 천장에서 물이 새 1층 바닥에 양동이를 두기도 한다.
2층에 1~3학년이 사용하는 면학실(약 110석 이상)이 있다. 2015년 즈음부터 면학실바닥을 전부 온돌로 바꿔놓아서 면학실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신발장이 면학실 안에 위치한 구조라 발냄새가 더 심한 경향이 있다.
1층에 사설카페가 있다. 그덕에 입학할때 온갖 기대감에 김칫국을 들이키던 학생들이 많았으나, 현실은 특수반, 바리스타동아리(뜨락)(뜨락 동아리는 2017년 해체되었다.때문에 현재[2018기준]는 특수반만 활동)만 활동이 가능하며 카페이용은 교직원과 학부모만 가능. 특별한 경우에만 일반학생들도 이용할수있다.(축제, 선생님을 통해 등)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라 1층에 특수학급 학생들이 이용하는 조리실, 체육시설 등이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 시설이 이용 불가해 3년 내내 출입해보지도 못하고 졸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층에는 체육관, 교무실, 면학실, 도서실, 성적처리실이 자리하고 있다. 체육관의 경우 방과후 외부 배드민턴 클럽이 대여해 사용한다. 2014년도까지만 해도 방과후 학생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으면 클럽 사람들이 사용해야 한다며 체육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내쫓기도 했는데, 2015년 학생주임을 그만두신 이후로 그런 일이 없어져서 많은 학생들이 방과후에 배드민턴을 쳤다.
도서관은 2015년 겨울 모 특수반 학생의 사연이 OBS 방송국에서 방송되며 후원을 받아 리모델링했다. 그 사연은 사서가 되는 것이 꿈인 특수반 학생의 이야기였는데, 학생은 리모델링 이후 1년정도 사서로 활동했으나, 2017년 모 방송에 학교가 부당하게 해당 학생을 해고하고 사서가 학생을 때렸다는 학생 부모님의 이야기가 나왔다.
정문쪽에 교직원, 특수반/하반신 장애 학생+보조하는 학생들만 이용가능한 엘레베이터(전층운행), 정문쪽에 일반학생들이 이용가능한 엘레베이터(1,4,6층 운행, 시험기간이나 가끔 랜덤하게 다른 층에서도 멈춘다)가있다. 교직원 엘레베이터를 타면 벌점을 주는게 교칙이지만 안타깝게도 잊혀진지 오래됐다. 3학년 면학실이 교직원 엘리베이터 쪽에 위치해 주말 혹은 방학 야자를 하는 3학년들은 교직원 엘리베이터를 주로 탄다..
쥐꼬리 만한 운동장 옆에 매점이 있다 매점 앞에는 앉을 수 있는 장소와 파라솔 그리고 햄버거나 소세지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마련되어 있다. 매점이 장사가 엄청 잘되는 편인거 같다.
음악실과 미술실같은 경우는 각 선생님들 담당이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상암 가족의 날''': 매년 12월 24일 혹은 크리스마스 근처의 날에 개최하는 축제다.[2]
특이할 점으로 오로지 상암인[3]만 참여가능한 축제이다. 여타 다른 고등학교에 축제홍보차 방문할 일이 없으며. 다른학교 학생도 참가할 수 없다는 뜻. [4] 즉, 모든게 '''무료'''다. 추가적으로 17년에 신설 동아리 요섹남에서 먹거리 부스를 열어 500원에 소시지,옥수수구이 그리고 무료로 솜사탕을 팔았었다.[모든 돈은 후원했다 카더라.]
축제 개최시기가 수능 이후 시점이라, 3학년을 제외한 전학년에게 점심 급식을 제공한다.
축제시간은 보통 오전 8시30분~오전 10:00(개최식 및 오전공연 단체관람) 오전 10:00~11:00 (부스1부), 오전 11:00~오후 12:00 (부스2부), 오후 12:00~오후 1:00(점심 및 부스뒷정리), 오후 1:00~오후 5:00(오후행사및 공연+폐회식).
'''체육대회''': 매년 5월에 1학년과 2학년들이 다같이 모여서 체육대회를 했다. 원래는 목동에 위치한 종합경기장을 대여하여 운영하는게 관례였으나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18년도부터 2년에 한번만 열기로 했다.
6.2. 운동부
학교에서 유명한 운동부로는 여자 핸드볼부가 있다.
제 9회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핸드볼대회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이 외에도 2017년 서울시 교육청 여자 고등부 경기에서 우승한 여자 농구부와 지구과학 담당교사가 지도하는 배구부가 있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종점인 서부면허시험장 역에서 공원(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면 갈 수 있다.
7011버스도 마찬가지 이 곳을 통과해야함.
8.2. 철도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색역,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역이 근처에 위치해있다.
학교근처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갈수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9. 사건·사고
상암고 학생 출신 오주훈이라는 사서보조가 도서관 사서에게 학대와 부당한 해소를 당한 일이 보도 되었다.
관련링크[7]
10. 기타
학교주변에 방송국[8], 상암 e-스포츠경기장, 누리꿈센터, DMC타워 등 온갖 시설이 다있다. 교통도 DMC역이 주변에 있고 버스가 홍대, 연신내 등 온갖 번화가로 가기때문에 학교가 끝나고 할수있는게 많은 편이다.
상암동이 부도심 개발계획으로 세워진 동네라 건물이 현대적이고 8차선으로 도로가 뻗어 있는데, 매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학교 앞 도로에서 촬영을 한다.
또한 걸어서 10분거리에 MBC와 CJ E&M 건물이 있어 음악방송을 하는 날 그 부근에 밥을 먹으러 가다 운이 좋으면 연예인을 보기도 한다.
MBC에서 야외방송이나 축제, 특별공연을 할 경우 야자를 째고 방청을 하러 가는 학생이 많다.
2016년 하반기에 덴마크 류슨스틴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2017년 10월경에 일부 신청자들에 한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그리고 교감과 몇몇 선생님의 병크로 덴마크 학생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2018년에도 진행할 것을 고려하고는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
[1] 교화인 지초에서 이름을 따온 '지초상'이라는 상이 있었다. 학교 내에서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었으며, 사실 이름을 특이하게 만들어 면접 때 면접관들이 물어보게 해 우수한 학생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도 있다 카더라. 현재는 상암인재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2] 2016년은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가 주말이라 12월 27일에 개최했다. [3] 상암교직원, 상암고학생. 특별한 경우 상암인의 가족도 즐길수있다.[4] 2016년엔 예외적으로 학부모들이 먹거리장터 부스를 내어 학부모들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음료수를 팔았다. 맛과 가격대비가 굉장히 혜자스러워 많은 호평을 받았다.[5] 보통 등교시엔 이 정류장에서 내린다.[6] 하교시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타는 정류장. 휭단보도 하나 건너면 모든 버스의 다음정거장인 월드컵파크5단지가 있어서 혼잡함을 피해 거기서 타는학생들도 있다.[7] 현재는 삭제 되였다[8] KBS, SBS, MBC, YTN, tvN, JTBC, CJ E&M,TBS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