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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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 밑줄 처리 된 구간은 A노선과 B노선 상에서 차이가 나는 구간입니다.
2. 개요
경성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A노선은 52.99km, B노선은 42.44km다.271A 271B
3. 역사
- 구 131번 도시형버스(면목8동 - 망원동)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월드컵경기장, 상암초등학교까지 노선을 연장했고, 번호는 271번으로 바뀌었다.
- 2008년 6월 1일에 월드컵경기장에서 DMC홍보관, 월드컵파크5~7단지, 서부면허시험장까지 연장되었다. 관련 기사
- 2012년 8월 28일에 월드컵파크7단지 앞 U턴 회차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8년 6월 1일에 단축투입차량의 1일당 운행횟수가 감축되고, 이와 동시에 토요일 운행차량이 5대 줄고 공휴일 운행차량은 3대 늘었다. 또한 토요일/공휴일의 단축투입차량이 모두 정상투입차량으로 전환되었다.이번 조치에 따라, 1일 총 운행횟수는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3회, 17회 감회되었으며 공휴일의 경우 17회 증회되었고 토요일/공휴일의 배차간격이 일부 시간대의 경우 2분까지 늘었다.관련 공문
- 2019년 3월 11일에 인가 운행소요시간 감축 및 대당 1일 운행횟수 증편이 실행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의 경우 각각 2회씩, 공휴일의 경우 1회 증회되었다. 또한 이에 따라, 평일/최대 배차간격이 1~3분가량 줄었다.관련 공문
- 2020년 2월 1일부터 토요일 운행 댓수가 2대 증편되고, 그와 동시에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서 225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35분으로 늘어나면서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었다. 이에 따라 1일 총 운행횟수가 평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5회/3회씩 감회되고 토요일의 경우는 4회 증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 2020년 3월 20일부터 상암공영차고지에서 U턴하지 않고 대덕동 주민센터와 월드컵파크9·10·11·12단지를 편도 경유하도록 회차 방식이 변경되고, 번호도 271A번으로 변경되었다.[4] 이와 동시에 271B번[5]이 분리 신설되면서 271번 차량 46대(예비 1대) 중 16대가 271B번 분리신설을 위해 차출되어 271A번에는 30대(예비 1대)만 남았으며, 이에 따라 271A번의 경우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기존에 비해 각각 64회/49회/46회 감회되었고 배차간격도 평일 5~7분, 토요일/공휴일 7~9분에서 평일 8~11분/토요일 10~12분/공휴일 11~13분으로 크게 늘었다.[6]관련 게시물관련 공문(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관련 공문(서울시 버스정책과)[7][8]
- 2020년 11월 16일 이후 271B번에 대해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10분에서 200분으로 줄어들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증편되었으며 같은 날을 기해 노선간 증감차가 이루어져 271A번 34대(예비 1대) / 271B번 12대로 운행하게 됐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1일 총 운행횟수가 271A번의 경우 17회/16회/17회 증회되며 271B번의 경우 15회/16회/17회 감회되었고, 271A번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1~2분씩 줄었지만 271B번의 경우 배차간격이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4~17분/19~22분/20~23분에서 19~20분/28~30분/32~34분으로 크게 늘었다. 관련공문
- 2021년 1월 12일 나온 조정안에 B 노선을 폐선하고 원상복구하는 안이 올라왔으며, 심의 결과 원상복구가 확정되었다.
4. 특징
- A / B노선 모두 해당되는 사항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으로 나가기 어려운 망우동(망우3동, 망우본동), 면목동 주민들[9] 및 상봉2동 주민들에게는 이 노선이 사실상 필수.[10] 262번, 272번과 함께 면목동 주민들의 도심 진입을 도와 주고 있다. 262번이 장안동, 전농동을 경유한다면 이 노선은 중랑교로 나가기 때문에 청량리까지 262번과 비교해서 소요시간이 훨씬 짧다. 특히나 주로 지나는 봉우재로 구간은 직접 연계 전철역도 없고[11], 도심으로 연계되는 노선도 일부 구간만 경유하다[12] 보니 이 노선의 존재감이 확실하다. 면목동(서일대)에서 청량리는 1213번이 어느 정도 과부하 해소를 해 주는데 1213번은 겸재로를 통해 서울우유로 가는 것이 차이이다. 1213번 역시 사람 많다.
- 형식적으로는 분리 이전의 배차간격과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면목동~신촌 구간은 A/B노선을 골고루 배차시킨다고는 하지만, 두 노선의 배차관리가 따로 이루어지는데다가 교통체증 등 여러 변수들로 인해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이용하다 보면 A/B 노선이 겹치는 구간에서도 1정류장 차이로 두 노선이 붙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차고지에서 나오는 차량들도 붙어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보통은 A와 B가 붙어서 오면 인가가 더 적은 B가 통과, A가 승객을 태우는 방식이다.[13]
- 여담이지만 A/B로 분리되기전에 2013년 3월에 틴탑이 긴생머리 그녀로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을 했을때 스페셜 스테이지를 해당 버스내에서 한모습과 무대에서 한모습을 번갈아 보여줬다. #
4.1. A 노선
- 일반버스 6대, 저상버스 28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예전부터 심야 수요가 많은데 면목동에서 막차가 22시 40분에 출발하지만 운행거리가 꽤 길어 상암동에서 0시 15분~20분 사이에나 회차하기 때문. 면목동 방향으로 홍대입구역에서는 0시 40분 전후, 광화문에서는 1시, 심지어 청량리역에서는 빨라도 1시 20분, 늦으면 무려 1시 30분 전후로도 막차를 탈 수 있다! 더군다나 막차 시간대에도 배차간격이 8분 이상으로 벌어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타기도 편하다. 그래서 막차 시간대에도 입석이 발생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당연히 7612번, 5714번, 602번, 603번, 273번, 272번처럼 물갈이도 잦고, 장거리 수요도 꽤 있다.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환승연계도 잘 이루어지면서, 합정역, 홍대역에서 신설동역, 망우동 가는 노선이 심야 N26번을 제외하면[14] 이 노선이 유일하기 때문에 이 수요도 많다. 맛집 투어[15]에도 딱 좋은 노선인 것도 덤. 273번이 대학투어에 비해 대학교를 조금 더 적게 지나는 것이 차이이다.
- 과거에는 망원동 → 도심 방향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망원동에서 04시 20분에 출발하는 첫차가 있었으며, 그 뒤로 약 2~3대 가량 운행하는 경우가 있었다. 과거에 성산시장 정류장 주변에 차고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해당 부지가 매각되면서 망원동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더이상 운행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월드컵로 전 구간을 지나는 유일한 노선이였으나 2012년 8월 노선조정으로 인해 기록이 깨졌다. 또한 상암동, 망원동 등지에서 홍대, 신촌, 종로 등을 갈 때도 상당 부분 유용하다.[16]또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외곽을 한 바퀴 크게 돌기 때문에, CJ E&M 센터나 KBS 미디어시티 별관을 갈 때에 대단히 유용한 노선 수색역 쪽에서 접근하면 수색차량기지-수색교를 넘어 한참 걸어야 하지만 마포구청역에서 타면 바로 앞에 정차한다.
- 270번과 상당 부분이 겹치는데, 중랑교부터 동교동삼거리까지 중복되고, 월드컵파크7단지(상암공영차고지)에서 서로 만난다.[17] 하지만 둘 다 수요가 터져 나간다[18]. 특히, 서울승합 홍릉영업소 시절부터 운행했던 개편 전 131번(면목8동 - 망원동)이었고, 서부영업소에서 분리된 서부운수의 구 134번(모래내 - 외국어대)과 거의 경합하기에[19] 개편 전 종로에선 서로를 견제하며 레이스를 펼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201번의 경희대 드리프트나 370번의 서대문역 단축으로 인해 수요가 더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노선. 덤으로 733번이 이 노선의 상암고등학교~홍대입구역 구간으로 신설되면서 수요가 터져나갈시 대체할 수도 있다(그 외 종로에서는 273번이 홍대까지 대체한다). 단, 경기도 시내버스기 때문에 서울 버스와 요금기능이 다르고 기본 요금이 250원 더 비싸고 배차간격이 워낙 긴 터라 어플을 확인해 봐야 한다.
- 월드컵파크7단지에 도착한 후, 상암공영차고지(다모아자동차)로 들어가 오전/오후 각 1회씩 하루 총 2회 가스를 충전한다. 특히 오후 충전할때는 퇴근시간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 가스충전 시간대가 아니라도 주간시간대 상암공영차고지에 들어가서 몇 분 휴식 후 회차한다. 그 외 시간대는 충전소 건너편에서 휴식 후 회차지점 출발. 171번도 같은곳에서 충전한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중랑공영차고지에서 넣을 때도 있다. 면목동 차고지가 좁다 보니 중랑차고지에 주박하는 차들도 일부 있다.
- 271B번 분리신설 이전엔 배차간격이 평일 6분으로 아주 좋았고, 평일 NH(오후 3시 반 경)에도 운행중인 버스가 41대일 정도로 빗자루질이 잦았었다.
4.2. B 노선
-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 특이하게 이 노선의 종점은 7권역이 아닌 6권역으로 조정되었는데 부여받은 번호는 26X번이 아니라 271B번을 부여받았다. 기존 271번에서 분리되는데다 노선 번호를 바로 바꾸면 혼선을 빚을 것을 예상해 일단 기존 번호와 큰 차이점을 두지 않고 유지한 듯.
- 신촌까지는 A노선과 겹치지만[20], 국회의사당으로 가기에 만약 이걸 탈 경우 목적지가 홍대, 상암동 구간이라면 이대역에서 환승하여야 한다.
- 종로에서 겹치는 노선들 중 하나인 260번과 국회의사당역에서 다시 만난다. 둘은 충정로역에서 갈라지지만 271B번은 신촌역 찍고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가스충전은 중랑공영차고지에서 한다.
- 분리 이후 271B번이 271A번과 붙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기사들 사이의 암묵의 룰이 생겼는데, 바로 인가가 적은 271B가 질러가고, 271A가 태우는 방식. [21]
4.3. 일평균 승차인원
- 271B번의 2020년 자료는 개통일인 3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 2020년은 코로나 19사태를 배제하고도 큰 폭으로 승객이 감소했는데, A노선의 차량 30%가량이 B노선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삼육], 청량리역, 제기동역, 신설동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 종로3가역, 종각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충정로역, 아현역, 이대역, 신촌역, 홍대입구역[A], 합정역[A]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종로3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동대문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종로3가역, 광화문역, 서대문역, 충정로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광흥창역[B], 합정역[A], 망원역[A][22], 마포구청역[A], 월드컵경기장역[A][23]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B]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회기역[삼육], 청량리역, 홍대입구역[A], 서강대역[B][24]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회기역[삼육],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A]
- 일반 철도역: 청량리역(KTX,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
[1] 토요일 28대 / 공휴일 26대 운행[2] 예비차는 B노선 및 N62번과 공동사용한다.[3] 토요일 8대 / 공휴일 7대 운행[4] 대덕동행정복지센터 정류소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하여, A노선은 경기도에 진입하는 노선이 되었다. 다만 고양시 경유 노선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5] 26X번이 아닌 이유는 기존 노선번호의 혼선 문제로 추측된다.[6] 조정 이후의 배차간격도 절대적으로 길다고 하기엔 어려운 수준이나, 271번의 경우 신촌~홍대입구~마포구청~상암동 구간에서도 매우 수요가 많은 노선인 만큼 대량 감회 및 상대적으로 매우 길어진 배차간격으로 인한 해당 구간에서의 시민 불편 발생이 클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271A번과 271B번의 중첩 구간에서도, 271B번이 271A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선이 짧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더 많은 만큼 기존 271번 단일 노선 운행 당시에 비해 1일 총 운행횟수가 늘긴 하나,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8회/6회/5회 증회로 그 비율도 미미하고 단일 노선 운행 당시와 같은 균형적인 배차가 이뤄지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첩 구간에서의 배차간격 축소 효과도 극히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7] 현재 버스 동호인들 및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안그래도 46대로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인 마당인데 저렇게 분리하면 멀쩡한 노선만 더 망가진다는 것. 271번의 분리가 추진된 이유가 서강로 연선에서의 도심지역행 직통 버스 노선 요구 민원인데, 271번을 쪼개느니 차라리 5713번을 서울시청까지 연장하는게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편, 이 노선조정에 서강로 연선 쪽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노웅래 국회의원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있다.[8] 사실 5713번은 현재 가스충전을 위해 안양공영차고지로 공차회송을 하는 노선인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쪽에 가스 충전소가 있는 만큼 서울시청으로 연장하면 공차회송을 없애는 효과까지 얻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5713번 연장은 그다지 심도있게 고려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그 이유는 시청까지 연장할 경우 왕복 운행거리가 서울시 측에서 장거리 노선으로 분류되는 기준인 왕복 60km를 넘기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9] 특히 면목2동의 경우는 면목동의 타 동네와는 달리 버스가 많지 않다. 당장 옆 동네 면목5동과 비교하면...[10] 특히 목적지가 신촌, 홍대, 월드컵경기장일 경우 그나마 가까운 중랑역에서 전철 탑승 후 홍대는 한 번에, 신촌은 왕십리역에서 2호선 환승(홍대는 경의중앙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지만, 번화가는 기존 2호선 출입구쪽이 여전히 가깝기에 사실상 같은 조건), 월드컵경기장은 효창공원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해서 더 빠르게 갈 수도 있지만, 선행으로 이용하는 경의중앙선 전철의 배차간격 문제와 환승저항 문제가 있어 이 노선이 유리한 상황. 봉우재로 일대인 상봉동과 망우동에서 신촌, 홍대역, 합정역을 갈 때는 오래 걸리더라도 이 노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중랑교 지나서부터 중앙차로로 진입하여 특히 제기동역부터 서교동사거리까지는 양방향 중앙차로로 다닌다. 그나마 중앙차로 특히 종로 구간이 완공된 덕에 예전에 비하면 소요 시간에선 나아졌다.[11] 그나마 봉우재로에서 간접적으로 전철역 연계 가능한 곳은 상봉터미널 하차 후 망우역으로 도보 이동 가능한 것과 면목6거리가 있는데, 상봉역과 면목역 사이의 딱 중간에 있다. 경전철 면목선이 계획되어 있긴 하나 그것도 봉우재로는 우림시장 구간을 빼면 가지 않기에 청량리 방면은 여전히 필요하다.[12] 본 노선이 봉우재로를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특히 면목6거리 이후의 상봉2동주민센터와 중랑초교 구간은 이 노선 독점이다(2005년 7월 18일 이후. 그 이전엔 2232번이 있었지만 폐선, 지금은 320번이 다니나 편도구간이라 제외). 2230번의 경우는 우림시장-서일대 구간에선 271과 반대로 다니며, 240번은 건대 및 압구정으로 연계한다. 2230번은 특히나 돌아가는 노선이며, 면목동 및 신내동 투어를 하는 노선이다. 그 노선은 면목6거리에서 청량리까지 오래 걸린다.[13] 중앙차로에서 나온 뒤 면목동에 들어가면 이 현상이 가장 심해진다. 보통 B가 하차객을 제외하고 웬만해서 A와 붙어올때, A가 태우는 대신, B가 배차를 맞추기 위해 먼저 추월해서 차고지로 달리는 방식. 기사님들 사이의 암묵의 룰이 되었다.[14] 그 노선은 밤만되면 사람이 많다.[15] 특히 홍대역, 신촌역, 종로 등등[16] 특히 합정역은 가변(상암동 방향 2번 출구/도심 방향 4번 출구 정차)에 정차하기에 여기서 일산(킨텍스)행 광역버스와 연계 가능(반대로 이들을 타고 합정역 하차 후 환승 가능). 단, 상암동 방향은 정확힌 2번 출구에 정차하기에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1번 출구로는 도보로 직진해야 한다. 퇴근시간에 합정역 가변정류장(특히 신설동, 망우동, 면목동방향. 그리고 상암동 방향도 많다.) 가면 기다리는 동안 승객이 엄청 많다![17] 차이점은 같은 상암동 종착이나 이 노선은 홍대, 월드컵경기장 경유, 270번은 수색,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유.[18] 개편초기 심각한 가축수송으로 270 노선변경의 단초가 되었다. 이 당시는 721번이 아니라 창신동까지만 다니던 705번 시절이었다.[19] 당시 134번과는 청량리청과물시장부터 동교동삼거리까지 겹쳤다. 지금은 겹치는 구간이 신설동부터로 줄었지만.[20] 도로상으로는 신촌로터리에서, 정류장 기준으로는 이대역 정류소까지 중복된 후 갈라진다. 이후 신촌로터리 정류소에서 중앙차로에 정차하면 A, 가변차로에 정차하면 B이다. 다만 면목동 방향은 둘다 중앙차로 정류소에 정차하여 반대방향은 신촌로터리부터 중복이 시작된다.[21] 보통 중랑교까지는 중앙차로를 이용하는 탓에 붙어서 다니지만, 면목동으로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271B는 사실상 하차를 제외한 무정차 운행이라 봐도 된다. 당장 두 노선이 붙어와도 A가 B를 보내주는게 굳혀졌을 정도.[삼육] A B C 삼육서울병원 하차[A] A B C D E F G H A노선만 연계.[B] A B C B노선만 연계.[22] 망원시장망원동,월드컵시장입구,기업은행서교동지점(최규하 대통령 가옥) 하차가능하다[23] 마포농수산물시장, 월드컵공원(면목8동 방면)/월드컵경기장남측, 월드컵공원(상암동 방면) 하차.[24] 신촌로터리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