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

 


'''돌곶이역'''


'''다국어 표기'''
영어
Dolgoji
한자
돌곶이
중국어
石串
일본어
トルゴジ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지하 243 (장위동)
'''운영 기관'''
6호선

'''개업일'''
6호선
2000년 8월 7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Dolgoji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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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43번.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지하 243 (장위동)[1] 소재.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해 있는 석관(石串)동을 순우리말로 풀이한 돌곶이에서 유래했다. '돌곶이’의 ‘곶’은 ‘꽂다’라는 뜻이므로 '뚫을 관(串)'과 뜻이 통한다. 유난히 이 시절 순우리말 이름 짓기가 유행했다. 3호선 신사역과의 중복 문제 때문에 생겼던 새절역이나 버티고개역 등. 당초 6호선 공사를 할 때 가칭 역명은 석관역 혹은 석관사거리역이었다. 199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다이어리를 보면 이렇게 나와 있다.
역명판을 자세히 보면 영문 표기 중 유난히 알파벳 '''D'''만 튀어보이는데, 그 이유는 개통 당시엔 영문 표기가 ''''T'''olgoji'였다가 후에 D로 바뀌면서 알파벳을 새로 부착했기 때문이다. 이는 7호선 강남구청역도 동일하다.
2014년 말 들어 역사 내에 커피숍과 옷가게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또한 성북구청 내 도서관 장서들을 무인 예약할 수 있는 책드림 서비스 기기가 존재한다. 성북구청 내 구립 도서관 회원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책을 예약해 돌곶이역에서 간편하게 수령/반납할 수 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공중전화 3대와 화장실, 화장실 앞 자판기 기계, 무인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 무인보관소, 책드림 서비스 기기, GS25,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2대와 보증급 환급기가 1대가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평범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이었다가, 장위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아파트 공사중에 있다.[2] 드디어 이 역에도 아파트 시대가 도래하는듯. 돌곶이역은 장위뉴타운에 접해 있는 도시철도 중 한 곳이다. 물론 장위뉴타운상월곡역 근처에도 부지가 있으며,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북쪽에도 전철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가 이 역 근처'''에 있다.[3]
8번출구가 지상까지 에스컬레이터로 되어 있어서, 나올때 사람이 몰리는 편 이다. 1,3,5,7번 출구로 나올경우, 각 방향 버스정류장으로 갈수 있었으나, 추후 8번출구에 버스정류장이 신설되었다.

4. 일평균 이용객


돌곶이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6,465명
12,432명
14,588명
15,123명
15,838명
16,513명
17,337명
17,129명
17,153명
17,42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8,272명
18,400명
18,445명
18,579명
18,587명
18,789명
18,709명
18,196명
17,227명
17,042명
2020년
'''14,001명'''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석관동, 장위동 사이에 있는 역으로서 주변 지역이 전형적인 주거지구를 형성하고 있어 무난한 수준의 수요를 뽑고 있다. 2017년 기준 하루 평균 18,196명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2010년에 18,000명 선으로 올라선 이후 8년 연속 하루 이용객 18,000명을 유지 중이다. 한예종이 이 역 근처에 있어 이 학교의 학생들이 돌곶이역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용률이 많이 높지는 않다. 역 바로 위로 북부간선도로가 지나가 역세권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음산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역 북쪽의 장위동이 장위뉴타운으로 대대적인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이곳의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6호선에서 22위로 중하위권에 속한다.

5. 승강장


[image]
돌곶이역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상월곡




석계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당·삼각지·합정·응암 방면

석계·태릉입구·봉화산·신내 방면

[1] 장위동 63-94번지[2] 3,4번 출구 장위동 방면, 거의 철거 완료 되었으며, 과거 장위동 유성집 본점이 있던 장석시장 방향이다.[3] 1,2번 출구, 장위동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