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
Dolgoj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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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지하철 6호선 643번.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 지하 243 (장위동)[1] 소재.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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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안내도.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해 있는 석관(石串)동을 순우리말로 풀이한 돌곶이에서 유래했다. '돌곶이’의 ‘곶’은 ‘꽂다’라는 뜻이므로 '뚫을 관(串)'과 뜻이 통한다. 유난히 이 시절 순우리말 이름 짓기가 유행했다. 3호선 신사역과의 중복 문제 때문에 생겼던 새절역이나 버티고개역 등. 당초 6호선 공사를 할 때 가칭 역명은 석관역 혹은 석관사거리역이었다. 199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다이어리를 보면 이렇게 나와 있다.
역명판을 자세히 보면 영문 표기 중 유난히 알파벳 '''D'''만 튀어보이는데, 그 이유는 개통 당시엔 영문 표기가 ''''T'''olgoji'였다가 후에 D로 바뀌면서 알파벳을 새로 부착했기 때문이다. 이는 7호선 강남구청역도 동일하다.
2014년 말 들어 역사 내에 커피숍과 옷가게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또한 성북구청 내 도서관 장서들을 무인 예약할 수 있는 책드림 서비스 기기가 존재한다. 성북구청 내 구립 도서관 회원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책을 예약해 돌곶이역에서 간편하게 수령/반납할 수 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공중전화 3대와 화장실, 화장실 앞 자판기 기계, 무인 휴대폰 배터리 충전기, 무인보관소, 책드림 서비스 기기, GS25, 1회용 교통카드 발매기 2대와 보증급 환급기가 1대가 있다.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평범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이었다가, 장위뉴타운 사업으로 인해 아파트 공사중에 있다.[2] 드디어 이 역에도 아파트 시대가 도래하는듯. 돌곶이역은 장위뉴타운에 접해 있는 도시철도 역 중 한 곳이다. 물론 장위뉴타운은 상월곡역 근처에도 부지가 있으며,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북쪽에도 전철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가 이 역 근처'''에 있다.[3]
8번출구가 지상까지 에스컬레이터로 되어 있어서, 나올때 사람이 몰리는 편 이다. 1,3,5,7번 출구로 나올경우, 각 방향 버스정류장으로 갈수 있었으나, 추후 8번출구에 버스정류장이 신설되었다.
4. 일평균 이용객
돌곶이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4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5.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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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역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