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07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8.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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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뱅크)
평화여객 시절의 모습. 당시 김해공항은 공항이라는 특성상 외국인 승객이 많아 정류장에 영어 표기가 되어 있었다.
- 과거엔 평화여객에서 운행하였으며, 초기노선은 해운대~동래역~구포역~강동동이었다. 이후 1980년 쯤에 신설된 해운대~김해공항 좌석전용 노선이었던 202번을 흡수하여 김해국제공항까지 단축된다.
- 1995년 말에 우진서비스(현 부일여객)에 인수되어서 우진공항버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미남교차로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었을 당시에는 북구, 해운대구 방면에서 고속터미널을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들로 수요가 터져 나갔었고 특히 성수기에는 김해국제공항과 해운대로 피서가는 사람들도 가축수송을 이루었던 노선이었고, 당시 110-1번, 148번, 130번, 130-1번, 200-1번, 202번등은 미남교차로에서 다이렉트로 만덕으로 갔지만 307번은 고속터미널 주변을 1바퀴 돌고 나왔다. 앞에 공항행, 해운대행 행선판을 얹어놓고 다녔다. 이는 당시 부산버스 수요 톱5(이때 307번은 수요부문에서 2위였으며, 1위는 구.240번이었고 3위는 오성여객의 구.107번이었다. 당시엔 세 노선 모두 좌석버스)에 들어가던 노선에 속할 정도였다. 한창 잘나갈때만해도 운행대수가 23대였고 배차간격은 9분이었다. 이후 일광여객 식물원입구 기점 및 금정영업소 출신이었던 200번이 1995년도 하반기에 해운대로 기점을 옮기고 1998년도에는 200-1번이 신설되면서 307번과 일정구간이 겹치게 되지만, 307번의 인지도가 넘사벽이었기에 200번 형제 노선들은 307번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다.
- 2001년에 고속터미널이 노포동으로 이전하면서 307번의 수요는 반토막났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며 어느 정도 타격을 입었다. 충렬대로의 31번, 100번, 100-1번, 200번[3] 노선 등의 수요는 상승했고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가 개통되며 GMP - PUS 간 국내선 수요도 줄었으며 당시에는 저가항공도 없었던 탓에 307번은 순식간에 앞니 빠진 호랑이 신세를 지고 만다.
- 2003년에 우진공항버스는 부일여객 계열에서 분리되어 공항버스로 새출발하였지만, 공항버스는 공항버스 노선들의 엄청난 적자로 2004년 파업을 하게 되었고, 이때 310번은 그대로 폐선되고 말았다. 파업하는 동안 동부강남 전세버스가 307번 노선으로 임시운행하는 식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 결국 2004년 후반에 공항버스는 폐업하였고 김해국제공항과 버스 기사들은 공항버스 노선을 살리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협상하여 노동자 자주업체로 한정면허의 부산공항여객으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이미 200번에 상당수의 수요를 빼앗긴 지 오래이며 2005년 11월 28일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았으며 2006년 5월 시내버스 환승제 실시로 인해 해운대까지 운행하던 노선은 동래역까지 단축되었고[4] 해운대는 앞서 서술한 노선으로 환승하시오로 되었다. 공항~동래역 시절 307번 모습
- 2007년 5월 버스 준공영제 개편으로 안락교차로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 2006년 동래 단축 이후부터 계속 부산광역시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광역시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어야 된다는 김해국제공항과 시민들의 끊임없는 민원으로 2007년 9월 개편으로 해운대로 재연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31번/100번/100-1번/200번 등의 수요는 막강하였고 시내버스 냉방화와 도시철도에 직격탄을 맞은 탓에 해운대 - 안락교차로 구간은 공기수송이 불가피하였으며 안락교차로부터 조금조금씩 승객이 이용하는 행보를 보였지만 여전히 장거리 수요는 거의 없었다.
- 2008년 7월에 부산공항여객의 한정면허 기간이 끝나면서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인수되었고 기, 종점은 뒤바뀌게 되었다. 이때부터 36번, 63번, 1006번[5] 과 함께 스펀지 앞 차고지에서 시종착을 하게 된다.
- 급행노선이 아닌 일반좌석노선으로 부산 최초로 고급좌석형 차량을 도입한 노선이었다. 이 차량은 307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천연가스버스로, 형간전환 이후 차량은 1006번으로 넘어가서 운행하다가 한달 뒤 1006번이 182번으로 형간전환되면서 고급좌석형 차량은 부산여객에서 사들여[6] 1003번에서 운행하다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로 교체되었다.
- 오래전 1990년대에는 일반 시내버스 차량보다 한단계 윗급인 아시아 AM928 차량을 운행한 경력이 있다.[7] 또한 현대 RB585 차량도 운행하기도 했었다. RB585 차량은 전국에서 최초로 준고속형 차량을 좌석버스로 운행한 사례로,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좌석버스 고급화의 선두주자.[8] 더불어 당시 대부분의 회사가 스틸바디 차량으로 구매하던 RB520 좌석버스를 드물게 패널바디로 구매해 운행하기도 했다.
- 2011년 4월 1일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과 부산시의 21대 순 감차 정책으로 인해 이 노선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 2012년 4월 27일에 해운대해수욕장, 벡스코, 센텀파크, 과정교(수영4호교), 토곡사거리, 안락뜨란채아파트 경유로 조정됨과 동시에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인가대수도 10대에서 13대로 증차되었다. 기존에 운행했던 로얄시티 좌석차량들은 안동,예산,원주 등등 타 지역에 중고로 매각되었다.
4. 특징
- 김해국제공항으로 유일하게 들어가고 강서구에서 유일하게 해운대까지 가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다.
- 배차간격이 많이 긴 편인데 농어촌버스급인 181번보다 배차간격이 더욱 길다. 이와 비슷한 거리를 운행하는 40번, 200번에 비해 인가대수는 절반인데다 도로 사정상 배차간격이 심하게 들쑥날쑥한다.
- 일방통행로 운행 관계로 김해국제공항 방향은 해운대시장을 거치며 해운대 방향은 해운대구청을 거친다. 해운대구청에서 차고지로 들어가려면 중동1로로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노선은 115-1번처럼 스펀지를 찍다가 차고지로 들어간다. 강서구 공항로 연선에 부산대저고등학교 근처를 지나가므로 부산대저고등학교 통학생들도 많이 탄다.
- 이 노선은 줄곧 좌석버스로 운행했으나 엄청난 적자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2012년 4월 27일에 일반 도시형버스로 형간전환되었고 동시에 노선도 변경되었다. 기존의 해운대로를 운행하던 노선을 버리고 해운대해변로를 따라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 센텀시티, 과정교, 연산9동, 안락뜨란채아파트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1번과 100번, 200번과의 노선 중복을 피해 안락동과 마린시티에서 센텀시티를 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그리고 과정교(수영4호교)를 건너는 노선 중 하나이다.
- 46번과 함께 양 방향 모두 신만덕(만덕 2, 3동)을 경유하지 않고 만덕대로를 경유하는 부산시내버스 노선이다.[10] 만덕2터널 경유까지 합치면 유일하며, 이외 노선으로는 김해 8번이 있다.
- 좌석에서 입석으로 형간전환된 이후 요금부담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구간수요가 많이 늘었다. 수요 패턴 역시 좌석시절과는 180도 바뀌었다. 요금부담이 줄면서 김해국제공항 수요 외에 덕두, 등구, 신덕 구간과 대저안동네에서 구포역으로 향하는 구간 수요가 더 많아졌다.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130번이 폐선되면서 대저안동네에서 동래역행 수요를 일부 흡수하기도 했다.
- 입석노선으로 형간전환된 동시에 해운대행 한정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경유했던 것을 왕복으로 추가 경유하면서 평일이나 주말에는 수요 편차가 거의 없으며 여름 피서철에는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등하교 시간이 되면 수영2호교 근처에 있는 해강고등학교를 다니는 센텀시티 거주 학생들의 통학 수요로 어마어마하게 몰린다. 특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바로 앞을 경유하는 것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센텀파크 주민들이 제법 이용하며 형간전환 초기에는 센텀시티에서 토곡에 위치한 부산소방본부[11]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타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승객들이 이 노선의 행선지를 파악하기 시작하면서 동래행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안락뜨란채아파트에서 동래시장, 메가마트동래점으로 가는 수요도 어느정도 발생했지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동래2번에 조금 밀리고 있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지하철이나 중복 노선들로 인해 미미한 수요를 보이고 있었으나 김해국제공항에서 회차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별화는 되어 있다. 인가대수도 좌석시절 10대였으나 입석 형간전환과 동시에 13대로 늘었다. 다만 형간전환하면서 토곡, 센텀파크로 노선을 돌리면서 운행 시간이 늘어나 오히려 배차간격[12] 은 좌석 시절때나 다를 게 없어 여전히 아쉽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2016년이 되면서 수요가 꽤나 많이 늘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36만원대였고, 동년 11월엔 약 38만원대였다. 운송수입금으로 따져봐도 좌석버스 시절에 비하면 수요가 대폭 늘어났다.
- 2012년 8월부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BEXCO 정문 앞에 양방향 정차하도록 정류소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벡스코 바로 앞에 양방향 다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 김해국제공항으로 갈 경우 국제선 청사부터 경유하고 그 다음이 국내선 청사이므로 주의할 것. 김해국제공항행 노선은 2층 출발층에서 하차하게 되며[13] 해운대행 노선은 2층에서 내려온 이후 공항 주차장 주위를 한바퀴를 돌고 1층 도착층에서 탈 수 있다.[14]
- 구.부산공항여객 출신 노선 중에서 유이하게 생존한 노선이다. 김해국제공항을 가지는 않았지만 급행버스 1001번으로 전환된 구.240번도 살아남은 격이다. 이 외에 폐선된 노선은 구.201번, 구.300번 등이 있다. 부산공항여객 운행 당시에는 해운대에 차고지를 두지 않은 노선들 중 유일하게 해운대역 일대에 들어오던 노선이기도 했다.[15]
- 31번처럼 세이브존 옆의 중1동 차고지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31번과는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차고지에서 이 노선에 승차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왜 그런가 하면 307번의 경우에는 시작부터 굴곡구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호텔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그 외에도 고정 수요가 존재하므로 큰 문제가 안 된다.[16]
- 이 노선은 운행 종료 후 해운대영업소가 아닌 명진자동차운전학원[17] 주차장에 가서 주박한다. 이 노선에도 2012년 형간전환 이후로 2013년까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일반형 가스차량 신차가 대거 투입되었다만 가스충전은 청강리공영차고지 충전소에서 실시[18] 하기 때문에 늦은 밤 시간대(22:00 이후)에 가스 충전을 하려 청강리까지 갔다가 명진자동차운전학원까지 공차회송한다.[19] 오죽하면 태영버스처럼 디젤차량 출고 허용이 절실한 정도이다.
- 이 노선을 보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148-1번과 포지션이 매우 흡사하다. 선형은 합리적인데, 긴 거리와 적은 인가대수와 긴 배차간격 환승대기시간이 1시간이 아닌점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들 중 하나이다. 때문에 증차시켜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있으나 일광여객에서 마땅히 빼올 차량이 없기에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서면 단축 이후 배차간격이 줄어든 63번에서 차량을 빼오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 특이하게도 교통카드 단말기 화면에 노선번호가 그냥 307번이 아니라, 307(공항)번이라 나온다.
- 2018년까지는 일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영어로 Airport라 쓰인 판자를 붙이고 다녔다. 문서 최상단 왼쪽 사진의 좌석버스 시절 모습(후면에 공항, Airport 문구 부착)과 맥을 같이하는, 즉 예전 공항버스 시절의 잔재로 보인다.
- 앞문 돌출형번호판을 장착하지 않은 노선이다. 일광여객, 세익여객의 해운대영업소 부지가 너무 협소한 관계로 돌출형번호판을 장착할 경우 승무원이 앞문을 열고 승차할 때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없어져서 부득이하게 설치하지 못했다고 한다. 똑같이 해운대영업소를 쓰는 31번 역시 돌출형번호판을 장착하지 않았다.
- 일광여객 노선들 중에서 저상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운행 상 별 다른 어려움은 없으나 투입시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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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몽타주'에 등장하기도 했다.
4.1.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전철, 부산 도시철도 모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세 노선 중 하나다.'''[20]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센텀시티역, 덕천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구포역, 덕천역, 숙등역, 남산정역, 만덕역, 미남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미남역, 동래역, 수안역, 낙민역
- [image]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 등구역, 덕두역
- [image] 동해선 광역전철: 동래역, 안락역, 센텀역
- 일반 철도역: 구포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센텀역(무궁화호)
[1] 토요일·공휴일 12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첫 운행 버스가 명진자동차운전학원에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까지 공차회송 후 운행한다.[3] 당시에는 200-1번이었다.[4] 정확하게는 롯데백화점 동래점까지 운행하였다.[5] 일광여객 소속 차량 한정[6] 면허를 넘긴 게 아닌, 차량만 매각한 것이라 부산여객으로 팔린 후 별도로 면허를 다시 부여받았다.[7] 평화여객(우진공항버스의 전신)은 부산에서 AM928을 가장 많이 운행한 회사였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운행한 적이 있다.[8] RB585는 서울에서도 일반시내버스로는 시범운행으로 짧은 기간동안만 운행했으며(진아교통이 시범운행했다가 1985년에 RB520L로 대차한 전력이 있었다. 참고로 부산의 RB585 차량은 차령 만료때까지 다녔다. 그 대차분으로 들여온 차량이 AM928.), AM928도 정말 극소수만 존재했다.(우신버스 908번에 운행) 그리고 이때 일반좌석버스로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FX116을 투입하기도 했다.[9] 후에 이 차고지는 유료 주차장으로 바뀌었다.[10] 구.48번, 구.111번, 구.130번도 구만덕을 경유했었다.[11] 바로 앞에는 안 서고, 안락교 쪽으로 우회전한다. 해당정류장은 환승이 매우 용이하기도 하다.[12] 46번이랑 마찬가지로 만덕대로로 직통하지만 15~20분이 되는 배차간격이 그 효과를 깎아먹고 있다.[13] 현재 김해국제공항으로 오는 노선 중에 2층 출발층에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다.[14] 2016년까지는 1층에만 정차하고 바로 행선지를 바꿔 공항을 빠져나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형태로 바뀌었다.[15] 지금은 영도구 업체인 신한여객이 운행 중인 1006번이 유일하다. 게다가 이 노선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간다.[16] 31번은 부산시내버스 중에서 일일 승객 수와 운송수입금이 2017년 기준으로 1위다.[17] 민락동에서 수영1호교를 건너면 바로 나온다. 여기서 주박이 가능한 이유는 명진자동차운전학원 경영주가 세익여객/일광여객 경영주와 같은 분이기 때문이다.[18] 해운대영업소에는 가스 충전소가 없다.[19] 참고로 명진자동차학원에서 청강리까지 측정결과 16.8km인데, 왕복으로 측정하면 33.6km, 즉 134번 왕복거리(33.5km)만큼 가스충전을 하러간다. 차라리 신선대충전소로 가는것이 더 가까운데, 광안대교로 빠르게 갈수있어서 신선대충전소까지 8.6km로 청강리보다 2배나 더 가깝다.[20] 다른 노선들은 31번과 77번. 다만 이 노선은 5호선이 개통될 경우 부산 도시철도 모든 노선과 환승 가능한 노선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