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현황

 



  • 섀도우버스의 메타 흐름과 현황, 밸런스 등이 적힌 문서입니다. 카드에 대한 논점은 카드일람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1. Standard(스탠다드 카드팩)
2. Darkness Evolved(진화하는 어둠)
3. Rise of Bahamut(바하무트 강림)
3.1. 2017년 1~2월
3.2. 2017년 2월 27일 밸런스 패치
3.3. 2017년 3월
4. Tempest of The Gods(신들의 폭풍)
4.1. 2017년 4월
4.2. 2017년 5월
4.3. 2017년 5월 23일 밸런스 패치
5. Wonderland Dreams(동화 속 세상)
5.1. 2017년 7월 31일 밸런스 패치
5.2. 2017년 8월 30일 밸런스 패치
6. Starforged Legend(별들의 신화)
6.1. 2017년 9월 28일 밸런스 패치
6.2. 2017년 10월 30일 밸런스 패치
6.3. 2017년 11월 29일 밸런스 패치
7. ChronoGenesis(시공의 재탄생)
7.1. 2018년 1월 24일 밸런스 패치
7.2. 2018년 1월 30일 밸런스 패치
8. Dawnbreak, Nightedge(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8.1. 2018년 3월 29일 밸런스 패치
8.2. 2018년 4월 26일 밸런스 패치
9. Brigade of the Sky(창공의 기사)
9.1.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
9.2. 2018년 7월 18일 밸런스 패치
10. Omen of the Ten(열 개의 재앙)
10.1. 2018년 9월 27일 밸런스 패치
10.2. 2018년 10월 30일 밸런스 패치
10.3. 2018년 11월 26일 밸런스 패치
11. AlterSphere(차원왜곡)
11.1. 2018년 12월 27일 밸런스 패치
11.2. 2019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
11.3. 2019년 2월 19일 미니팩 발매
12. Steel Rebellion(강철의 반란)
12.1. 2019년 3월 28일 밸런스 패치
12.2. 2019년 5월 21일 밸런스 패치
13. Rebirth of Glory(영광의 부활)
13.1. 2019년 6월 27일 밸런스 패치
13.2. 2019년 7월 11일 밸런스 패치
13.3. 2019년 7월 30일 밸런스 패치
14. Verdant Conflict(대자연의 포효)
14.1. 2019년 9월 26일 밸런스 패치
14.2. 2019년 10월 29일 밸런스 패치
14.3. 2019년 11월 25일 밸런스 패치
14.4. 2019년 12월 13일 밸런스 패치
15. Ultimate Colosseum(궁극의 결투장)
15.1. 2019년 12월 28일 밸런스 패치
15.2. 2020년 1월 27일 밸런스 패치
15.3. 2020년 2월 20일 미니팩 발매
16. World Uprooted(나테라 붕괴)
16.1. 2020년 3월 30일 밸런스 패치
16.2. 2020년 4월 2일 밸런스 패치
16.3. 2020년 5월 21일 미니팩 패치
17. Fortune's Hand(운명의 신들)
17.1. 2020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
17.2. 2020년 7월 6일 밸런스 패치
17.3. 2020년 7월 28일 밸런스 패치
17.4. 2020년 8월 20일 미니팩 패치
18. Storm Over Rivayle(레빌의 돌풍)
18.1. 2020년 9월 29일 신규팩 발매
18.2. 2020년 10월 28일 밸런스 패치
18.3. 2020년 11월 19일 미니팩 패치
18.4. 2020년 12월 7일 밸런스 패치
19. Eternal Awakening(십천중의 각성)
19.1. 2020년 12월 28일 밸런스 패치
19.2. 2021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
20. 문제점
20.1. 선후공 간의 벌어진 승률
20.2. 언리미티드로 옛날 카드들을 보내도 더 심각해지는 벽듀얼 현상


1. Standard(스탠다드 카드팩)


* 엘프 (2016년 8월 15일)

* '''수확제''' - 비용 변경: 2 → '''4'''

섀도우버스 출시 이후 8월까지, 저승으로 향하는 길을 주력으로 쓰는 명부엘프가 지나치게 높은 승률로 게임을 지배했고 결국 8월15일 대형 업데이트의 중심에 수확제의 2코스트 상승이라는 너프가 있었다.
또한, 7월 20일 기준, A랭크이상 랭크매치 약 3,500,000차전에서의 선공 승률이 60%가 넘는다는 통계를 공개하며 후공은 첫 턴에 카드를 2장을 뽑게 되었다.
9월 8일 업데이트로 손패의 소지 상한이 기존 8장에서 9장으로 증가하였다.

2. Darkness Evolved(진화하는 어둠)


* 엘프 (2016년 9월 30일)

* '''근원으로의 회귀''' - 비용 변경: 5 → '''7'''

이후 9월30일 DKE 업데이트와 함께 또 다른 엘프의 키 카드인 근원으로의 회귀가 5코스트에서 7코스트로 너프되었다.
DKE 팩의 밸런스에도 문제가 있는데 컨트롤형 덱의 편중화 및 부진이다. 힐비숍을 제외하면 어그로를 상대로 제대로 활약이 가능한 컨트롤 덱이 매우 적은데, 그나마도 태생적 한계로 명부, 초월 등의 콤보덱을 만나면 거의 필패를 하므로 컨트롤 덱은 힐비숍을 제외하면 거의 전멸한 상황이다. 즉 랭크를 돌리면 어그로-힐비숍-명부초월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 저 셋에 더해 미드레인지 로얄도 꽤 보이지만, 미드레인지 로얄 역시 컨트롤 덱이 뭔가 해보려고 하기 전(중반부)에 끝장을 내려고 들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다.
덤으로 비숍이 강세인 만큼 클래스 상성 자체에서 카운터를 맞는 네크는 완전히 암울한 상황이다.

3. Rise of Bahamut(바하무트 강림)


ROB 팩 이후 어느정도 상황이 나아지는듯 했으나, 거의 제자리걸음이라는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명부덱이나 초월 위치가 비교적 많이 줄어들었다지만, 이는 패치 초의 다양한 덱을 사용하게 되는 특성상 그럴 뿐이고 자체적인 성능의 하향이 없었기에 여전히 컨트롤덱만 만났다하면 게임이 산으로 가버린다. 이외에도 박쥐 뱀파이어의 강한 팔로워 추가로 인한 급상승, 제압 관련 팔로워/스펠 다수 추가로 필드 전개 자체가 컨셉인 로얄의 지나친 하향세 등이 이번 팩의 문제로 꼽히고 있다. 매 팩마다 당연히 약한 직업이 생길 수밖에 없다지만, 기존 카드를 하향하지 않고도 승률이 추락해버리는 수준의 변동(미드레인지 로얄이 DKE시점에서 1티어인것을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지만, 현 시즌 초 마스터랭크 승률 최하위(44~46%대)가 로얄이다. DKE당시에는 52~3% 이하로 거의 내려가는 일이 없었다.)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지나친 파워 인플레의 영향이라고 보는 시점도 있다. 일단 2017년 1월 9일 기준 로열의 마스터 랭크 승률은 50%대를 넘었고, 미드레인지 로열도 승률 48%를 넘는 등 카드 연구가 진행되며 어느정도 안정화되고는 있다. 물론 이는 로열 플레이어들이 팔로워 대량 전개를 버리고 돌진과 질주 위주의 빠른 템포의 싸움을 하기 때문이며, 로열의 원래 컨셉이었던 '팔로워 대량 전개'가 부활한 것은 아니다.

3.1. 2017년 1~2월


ROB의 메타를 정의하는 키워드는 템포위치와 리노엘프, 그리고 그 덱들에 대한 대응이다. 템포위치는 4코부터 시작되는 레비-관통-홍련의 필드정리, 도로시를 이용한 대량전개를 선보이며 효율이 떨어지거나 차별점이 없는 미드레인지 덱들을 묻어버렸고, 리노엘프는 빠르면 7턴부터 상대를 한방에 죽이면서 후반을 바라보는 덱들에게 다량의 수호를 강요중이다. 현 추세를 보면 템포위치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사하 컨트롤, 양광 비숍 등등의 덱들이 시도되고 있으나 리노엘프를 포함한 다른 덱들에게 약점을 보이며, 리노엘프를 카운터치기 위해 미드로얄, 컨로얄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
어그로 네크의 경우 리퍼키우기를 통한 플랜 B, 어그로 로얄의 경우 알베르를 포함한 다수의 질주로 인해 고승률을 유지중이지만, 다른 어그로덱들은 템포위치를 카운터치기 위한 컨트롤 덱 및 템포위치에게 카운터를 맞고 몰락중이다. 다만 컨트롤이 늘어나고 메타가 느려지면서 다시 숨통이 트이는 조짐도 있으니 더 지켜볼 여지가 있다.
컨트롤 덱의 경우 리노에 약한 컨트롤 뱀파이어가 몰락하고, 그 자리를 컨트롤 로얄 및 양광비숍이 대체중이다. 초월은 언제나처럼 어그로에게 약하고 컨트롤에게 강한 위치를 유지중이지만, 현 환경에서 제일 승률이 높은 덱인 리노엘프에게 약한 점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하는 중이다. 세라프 역시 리노엘프 때문에 점유율이 하락중이다. 이후 환경에서 리노엘프에 대한 대처가 성공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하 2017년 2월 27일의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2017년 2월 20일~2017년 2월 26일 기준 로얄의 승률이 매우 뛰어올랐다. 특히 어그로 로얄의 승률이 55%를 넘어서며 최근 대세 덱임을 입증했으며, 미드레인지와 컨트롤 또한 50%를 무난히 넘기며 로얄 클래스 자체의 안정감을 과시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매우 간단하며 확실한 테크트리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 루트는 이하와 같다.

* 1 코스트

신속의 쌍검사 (어그로)

* 2 코스트

숙련된 창병 or 메이드장 (어그로)

* 3 코스트

신참 기마병 or 섬광의 창병 or 도적 (컨트롤)

* 4 코스트

레비온 선봉대장 제노 or 백화의 세검사 (미드레인지/컨트롤)

* 5 코스트

'''레비온 기사 알베르''' or 창공의 제독 모니카 (미드레인지/컨트롤) or 왕실기사 오렐리아 (미드레인지/컨트롤)

* 6 코스트

츠바키 (미드레인지/컨트롤) or '''알비다의 호령'''

* 7 코스트

최전선의 선봉장 (미드레인지/컨트롤)[2]

* 8 코스트

알렉산더 (미드레인지/컨트롤) or '''송곳니 학살자''' (어그로/미드레인지)

* 9 코스트

'''레비온 기사 알베르''' or 레오니다스 (컨트롤)

위와 같은 메타가 정립됨으로 인해 로얄의 운영은 매우 정형적이면서 일관됨에도 불구,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알면서도 당하는 매우 까다로운 난적이며, 로얄의 입장에서는 패만 따라준다면 쉽게 승리 혹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승률과 유저의 수 모두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심지어 덱의 성향과 관계 없이, 패 상황에 따라 저 루트에서 1~2회 벗어나도 자신이 유리한 상황이라는 무난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으며, 심지어 알베르가 패에 들어오지 않거나 혹은 알베르를 꺼내지도 않았음에도 이미 게임이 기울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늘어났다.

3.2. 2017년 2월 27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미니고블린 마법사'''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내 덱에서 비용 2인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손에 넣는다.

→ '''【출격】''' 내 덱에서 비용 2 '''이하'''인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손에 넣는다.

* 위치

* '''관통의 룬''' - 능력 변경: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이 카드의 비용은 1이 된다.

→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이 카드의 비용은 '''2'''가 된다.

리노세우스 OTK 콤보엘프와 레관홍 콤보의 힘을 빼려는 의도로 보인다. 덤으로 최근 활개치는 '''미니고블린 마법사 - 메이드장 - 레비온 기사 알베르''' 서치 루트의 어그로 로열에도 간접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고블린 마법사가 신속의 쌍검사 혹은 선봉대원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
미니고블린 마법사의 하향은 콤보 엘프와 용소녀 OTK 드래곤에 확실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존의 리노세우스 엘프들은 단순히 리노세우스에만 기대는 것이 아닌, 백은을 섞거나 장미와 혼합한 여러 방향으로의 변화가 필수적으로 되었다. 그러나 관통의 룬의 경우 후공 4코스트 타이밍 진화 11대미지(리더2/추종자6/자유3)를 막는 것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관통의 룬은 죽음의 무도의 위치버전이자 상위호환인데, 강한 추종자를 잡지 못할 뿐, 나오는 타이밍이 빠르다는 것을 생각하면 패치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용될 수 있다. 특히 결정적으로 모두가 사기 카드로 인정하는 레비의 하향이 없다는 것이 우려되고 있다.
이전에도 명부 엘프가 득세하자 명부가 아닌 엘프를 조정한 전례가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또다시 과거와 같이 간접 하향을 감행한 셈이다. 어째서 간접 하향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개발진들만이 알겠지만, 밸런스는 결과로 나오기에 향후의 경과를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3.3. 2017년 3월


이번 너프 이후 콤보 엘프 유저들은 다방향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크게 4가지 방향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 콤보 엘프를 완전히 포기하고 티아 템포, 장미, 백은 등으로의 완전한 전환

* 주문과 리노세우스를 제외한 2코스트 이하 전부를 비운 콤보 엘프. 미니고블린 마법사 서치는 그대로 운용한다. '''고대의 엘프'''가 초반에 패에 들어오느냐가 관건이다.

* 미니고블린 마법사 서치를 포기하고 리노세우스를 드로우에 기대는 콤보 엘프. 2코스트의 다른 추종자도 사용하며, 불확실한 리노세우스 드로우로 인한 리노세우스 소수의 확실성을 더하기 위해 백랑근원 서치로 수호 추종자 벽을 강제로 뚫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 티아 템포 + 리자 + 리노세우스의 하이브리드 엘프. 템포 엘프와 다른 점은 풍신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사하루시와 사탄까지 넘어간다.

3월 1주차 통계를 보면 어그로 로얄백랑백은 엘프가 최고승률에 랭크되고 있다. 물론 이 통계에 거품이 있을 수 있지만,[3] 뻥튀기되는 승률을 감안하더라도 수치 자체가 워낙 높기에 현 메타에서 최고의 덱임은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한동안 잠잠하던 어그로 뱀파이어, 소위 박뱀어그로 네크로맨서까지 승픽률 순위권을 탈환하여 그야말로 '''대 명치시대'''가 열렸다.
shadowlog 기준 엘프의 유저 수가 최하위로 떨어졌지만 콤보 엘프의 유저 수는 여전히 엘프 유저 중 가장 많은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승률 또한 50%를 무난히 넘기고 있다.
도로시 템포 위치 또한 51%의 승률을 보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치 유저들 중 가장 많은 유저가 이 덱을 선택하고 있다.
그 외에는 상성이 극단적으로 달리던 네프티스 네크로맨서(라스트 워드 네크로맨서)는 마신과의 계약, 죽음의 일섬 등 제거기로 도배하고, 세라프 비숍은 철퇴의 사제, 고대의 사자 정령, 신마재판소, 광명의 천사 등으로 제거와 힐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법[4]을 통해 승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이전까진 티어 2에 속해있던 미드레인지 로얄이 이젠 템포 위치에 맞먹는 최강급 덱으로 위상이 상승했다.[5]
3월 2주차 엘프 덱의 현황은 여전히 콤보 엘프와 백은 엘프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률 또한 50%를 넘겼다. 어그로 엘프도 의외성을 과시하며 50%를 넘기고 있고, 장미 엘프 또한 수는 적지만 어느 정도의 궤도에는 올랐다. 백은 엘프의 경우 피니시 백은 집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럼에도 사용 유저의 빈도로 보아서는 여전히 유효한 덱으로 판단된다.[6] 로얄 덱은 어그로/미드레인지/페이스/컨트롤 가릴 것 없이 초강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로얄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그 외 비숍 중에서는 세라프 비숍과 질주 비숍만이 그나마 안정권에 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7] 세라프 비숍이 크게 올라오지 못하는 이유도 질주 비숍이 치고 올라오는 것처럼 어그로 덱이 늘어나는 추세 때문에 모든 어그로 덱을 상대로 방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8][9]
3월 2주차 영문 사이트 통계다.
3월 3주차 도로시 템포 위치는 52%의 승률을 보이며 여전히 건재하며, 아직도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10] 로얄은 shadowlog 기준 53.81%, 샤도레코 기준 53.78%를 기록하며 RoB 후반기 최대 강세 덱임을 입증했으며, 그중에서도 미드레인지(어그로) 로얄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래곤은 램프가 완전히 죽어버렸고, 용의 전령이나 에이파를 통해 최대한 빠르게 사탄을 소환하는 사탄 드래곤과 초반에 잘 밀리지 않는 페이스 드래곤이 살아남은 축에 속한다. 그나마 램프 중에서도 사하루시 드래곤은 템포 위치를 카운터치는 덕분에 여전히 건재한 편이다.[11]
그런 와중에 뱀파이어는 컨트롤 뱀파이어가 템포 위치 등에 카운터당하기에 마땅한 카운터가 없는 어그로 뱀파이어의 수가 월등히 많고[12], 그런 이유 때문에 유일하게 선공 승률이 후공 승률보다 높은 클래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클래스의 어그로 덱들과는 다르게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는 무조건 먼저 내는 것이 이득이 크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도로시/어그로 카운터로 불리었던 에이라 비숍은 이제는 도로시와 어그로 네크로 이외에는 다른 어그로 덱을 상대로 승률에서 우위를 가지는 덱이 단 하나도 남지 않게 되었다.[13] 회복 카드와 에일라의 등장 속도는 극초반 명치를 공격하는 카드들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 그런 상태에서 원래 약한 미드레인지/컨트롤 덱을 상대로 더 강해지거나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14] 전개력에서 완벽하게 압살당해 양광 비숍과 함께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이때문에 정통 에이라 비숍의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며, 컨트롤 덱을 상대로도 맞설 수 있는 에이라 세라프 덱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4. Tempest of The Gods(신들의 폭풍)


ToG 발매 극초반 현재 백골을 이용해 안정적인 어그로덱을 구축할수 있게된 '''어그로 네크로맨서'''[15]그리고 수룡신의 무녀, 번개광선, 젤을 주축으로 전보다 안정적이고 빠른PP부스팅을 이용해 압도적인 덱파워와 끊기지않는 힐로 상대를 찍어눌러버리는 '''램프 드래곤'''계열[16]의 덱이 압도적인 1티어에 군림하고있다.[17]
사실상 ToG 초반의 메타는 이 두 덱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는가로 흘러갈만큼 미친 성능을 보여주고있다.[18] [19]
그리고 두달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초반에 굳어진 메타가 그대로 흘러가면서 사실상 네크로와 드래곤 두 직업이 게임을 양분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나머지 다른 직업들은 각 직업별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5%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그나마 네크로맨서와 드래곤을 상대로 저항이 가능한 비숍이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지만 결과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4.1. 2017년 4월


ToG 초기 메타가 어그로 네크로와 램프 드래곤으로 양분됐다는 사실은 뭇 플레이어들의 고민을 깊어지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인데, 저 두 덱의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두 덱 중 한 덱에게 강한 덱은 만들기 쉽지만 두 덱을 모두 카운터치는 덱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어그로 네크로를 카운터치기 위해 어그로를 잡는 카드를 넣자니 후반이 강한 램프 드래곤에게 힘을 못 쓰고, 램프 드래곤에 대응하기 위해 초중반을 잡는 덱을 만들자니 전개력 면에서 압도적인 어그로 네크로에게 이기기가 힘들다. 실제로 2017년 4월 1주차 Shadowlog 통계를 보면 어그로 네크로와 램프 드래곤, 두 덱 상대로 모두 대등한 승부(상대승률 50% ±1% 정도인 경우)를 펼칠 수 있는 덱은 질주 비숍, 이지스 비숍, 백은 엘프 정도다. 비숍 덱들은 초반엔 어그로 네크로의 계속되는 스켈레톤 소환과 램프 드래곤의 부스트 요원인 아이라를 소멸로 막음과 동시에 중~후반에 이지스+힘겨루기나 필드전개 후 어둠의 잔 다르크 소환 등 승부수를 던져 두 덱을 때려잡을 힘이 있기 때문이고, 백은 엘프는 엘프 퀸과 에린 등 우수한 회복요원들의 등장 덕에 약점으로 꼽히는 구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미드레인지 네크로'''[20] 또한 도로시 템포 위치를 상대로도 전개력에서 압살할 정도로 변화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21] 드래곤의 번개광선 - 그림니르 콤보에 뭘 깔건 모두 지워지며 결국 우로보로스에 대응할 수 없기에 드래곤을 상대로 초반에 우위를 잡지 않는 이상 후반까지 가면 거의 밀리는 편이다.[22] [23]
'''컨트롤 뱀파이어'''의 경우 블러드문과 벨페고르의 시너지를 통해 칠흑의 계약을 생략하는 쪽으로 메타가 변화했으며[24], 바포메트는 폭풍의 뱀 혹은 유혹하는 뱀파이어를 서치하며 상황에 따라 다른 대응을 보여주게 되었다.

'''세라프 비숍'''은 환경이 달라져서 이전보다 더욱 강해진 어그로네크로가 활개치는 데다가 수룡신의 무녀,우로보르,번개광선등의 사기카드를 잔뜩받은
드래곤이 주류가 됨에 따라 운용은 더더욱 힘들어졌고 유저의 수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
아이기스라는 새로운 피니시 카드가 생긴 '''에이라-컨트롤 비숍'''은 RoB 환경에서 어그로/미드레인지/컨트롤 어느 덱을 상대로건 승률이 바닥을 기던 것이 ToG에 넘어와서는 강세이자 메타덱인 어그로네크로와 드래곤에게 어느정도 선방을 날리며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중이다.
'''컨트롤 엘프'''는 얼음수정족 에린과 정글의 수호자를 통한 컨트롤이 가능해져 이전과 다른 양상의 전개가 가능해졌다.[25]
또한 이번 덱에서는 처형을 넣는 유저가 많아진만큼 '''컨트롤 로얄''' 유저들은 롤랑 이후 듀란달이 제거당하지 않기 위해 기존에 묻혀버렸던 레오니다스를 다시 활용하게 되었지만, ToG 해금 직후 가웨인의 버그로 인한 사용 금지 조치로 아직은 로얄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26]
'''잠복 로얄'''은 새로운 테크가 생겼는데, 그 루트는 이하와 같다.

* 1 코스트

'''최전선'''[27]

* 2 코스트

운명의 샘

* 3 코스트

방랑 개구리

* 4 코스트

순백의 기사단장

* 5 코스트

'''회오리 칼날'''

선공일 적에는 논-타겟 효과로 개구리를 잡지 않는 이상 거의 무적의 위용을 보여주며, 1턴에 나오면 게임이 터지는 카드 '''최전선'''과, 강화된 개구리로 상대의 필드를 말끔히 청소하여 상대의 우위를 완벽히 제거 혹은 자신의 우위를 굳히기 위한 '''회오리 칼날''' 덕분에 개구리가 빠르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대미지를 빠른 타이밍에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빠른 타이밍에 끝내는 덱이라서[28] 선공일 때가 압도적으로 강하기에 선후공의 격차 문제가 또다시 대두될 수도 있다.
'''비술 위치'''는 역시나 축복받은 골렘을 진화시켜도 3번을 쓸 곳은 상대 리더밖에 없고, 설령 상대 추종자에 사용한다 한들 전개력에서 완벽히 압살당하기에 수비적인 카드가 추가되지 않고 피니시 카드가 나약한 서러움을 여실히 겪고 있다. 축복받은 골렘을 활용하기 위해 인장을 통해 강화되는 카드 혹은 저코스트에서도 싸움이 되는 카드 들을 추가해보고 있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 사실 초반 약 3턴까지는 인장을 까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비술 위치의 클래스 특성이며, 따라서 초중반 전개력에서 압도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29] 이를 무시하고 '''이중인격 마녀 레미라미를 제외하고 축복받은 골렘으로 채운 사람들은''' 질주에 명치를 그대로 열어주거나 아니면 인장이 부족하여 전개력에서도 압살당하는 일이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난다. 심지어는 상성에서 우위에 있다는 네크로맨서를 상대로도 파리대왕과 카무라 그리고 리치, 좀비들이 계속해서 전개된다면 인장 관리를 잘 해서 변성술과 금지된 파쇄의 주문을 계속해서 사용함에도 버티기가 불가능하며, 피니시는 커녕 힘싸움을 반복하다가 압도적으로 밀리게 된다.
또한 그림니르가 고평가를 받으며 많은 덱에서 채용되고있다. 그림니르는 어그로 덱의 방어를 위해서는 3코스트 2/3 수호라는 매우 훌륭한 스탯을 자랑하며, 강화 효과로 사용하면 환상적인 필드 정리기 겸 '''피니시 카드'''가 되는 만능 유틸형 카드이기에 제우스 등 후반 전용의 다른 카드가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추종자들의 체력이 낮은 엘프, 네크로맨서, 뱀파이어의 경우 후반까지 간다면 역그림니르를 사용함에도 필드가 정리되며 명치까지 같이 털리는 암울한 상황을 맞고 있다.
이외에는 기존 카드였던 봉황의 정원도 버그가 발생하여 사용이 금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당분간은 정원 드래곤을 볼 일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2017년 4월 3일 오후 원탁의 기사 가웨인의 버그가 수정되어 해금되었다. 봉황의 정원은 아직 미정.
ToG 4월 1주차 네크로맨서 클래스가 어그로/미드레인지의 화력을 바탕으로 55.6%라는 극악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OTK 콤보 엘프 또한 클래스 자체의 안정성이 더해져 55%를 넘기는 승률을 구가하고 있다. 이외에는 또다른 상향을 받은 박쥐 뱀파이어의 54.7%, 클래스 자체의 안정성이 강화된 페이스 드래곤 57.1%, 기존부터 강력했던 페이스 로얄의 55.6% 어둠의 잔 다르크라는 변수가 추가된 질주 비숍도 52%를 가뿐히 넘기는 등 어그로 덱들의 강력함이 훨씬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램프 드래곤과 컨트롤 비숍을 제외한 모든 컨트롤 계열 덱들이 사망 선고를 받게 되었다.''' 바야흐로 '''대 명치시대 시즌 2'''가 열렸다.(...) 특히 콤보 엘프와 콤보 네크로(54%), 질주 램프 드래곤('''60% 이상''') 등 OTK 덱들의 가치와 승률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문제는 사룡으로 피니시를 넣는다면 모두 콤보 네크로로 집계될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미드레인지 네크로의 승률이 조금 내려간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도 미드레인지 네크로의 승률은 57%를 넘긴다.''' 질주 램프 드래곤 또한 그림니르 등으로 피니시가 이루어지거나 질주 추종자가 나오지 않으면 이 또한 질주 램프로 집계되지 않음에도 '''승률이 60%를 넘긴다.'''[30]이것이 말하는 의미는 통계의 오류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현재 강세를 보이는 몇몇 덱들이 실제 통계보다 훨씬 강력한, 밸런스 붕괴 수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RoB 환경에서의 최강 덱이었던 도로시 템포 위치는 ToG에 넘어와서는 카운터인 사하퀴엘 드래곤의 완벽한 상승과 미드레인지 네크로에게 전개력에서 역으로 압살당하게 됨에 따라 대다수가 초월 위치로 변경했으나 이러한 어그로 덱들의 흐름으로 초월 위치의 승률은 RoB 시절보다 오히려 2%나 낮아졌고, 비술 위치 또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40%의 승률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다.
확팩에 대한 평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편이다. 옆 동네망한 이전 확팩과 비교될 정도. 특히 드래곤, 어그로 네크로맨서 위주의 메타를 보고 있자면 리노덱, 해적전사로 양분됐던 가젯잔 메타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
옆 동네가 새로운 확팩의 출시로 인해 직업의 다양성이 늘어나고 어느 정도 활기를 되찾은 것과 대조된다. 가젯잔의 몇몇 덱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메타에 질려 섀도우버스로 넘어갔던 사람들은 가젯잔과 비슷하게 변한 환경 때문에 낙담하고 있는 중이다. 다시 하스스톤으로 돌아가버리는 사람들도 나올 정도.
4월 중순에는 완전히 네크로 vs 드래곤 싸움으로 굳어졌다. 두 직업 선택률이 50%를 넘었고 직업승률이 50%를 넘는 덱도 오직 저 두 덱뿐이다. 네크로와 드래곤 이외의 직업은 사용하는 것 자체가 예능이 되어버린 상태.
섀도우버스 대회에서도 1~2위를 드래곤과 네크로가 항상 차지하며 대회에서도 두 직업 외에는 거의 나오지도 않는 상황. 그나마 네크로와 드래곤 상대로 후반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비숍이 픽률 3위지만 승률은 뒤에서 2번째일 정도로 처참하다.[31] 비숍이 승률 꼴찌가 아닌 이유가 사실상 그나마 비숍이 해볼만한 네크로와 드래곤이 최강 진영으로 군림했기 때문인데, 그 둘을 상대하더라도 승률이 50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여타 진영을 상대로는 38~42퍼센트라는 미친 승률을 기록중. 즉 현재 승률 꼴찌인 위치에게도 진다. 뱀파이어는 저 두 직업외에 직업을 사냥하고 다니며 로얄은 개구리를 필두로 드래곤을 사냥하고 네크에 사냥당하고 있다. 엘프는 저조한 픽률과는 다르게 그래도 3~4위 승률을 기록하며 장인들만 하는 직업임을 다시 증명하는 중이며 직전 확장팩 채용률 1위에 달하던 위치는 채용률 꼴지, 승률도 40~41%라는 압도적인 고인 직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유저들은 사실상 직업이 2개일 뿐이라고 조롱하고 있는 수준. 어그로/미드레인지 네크로와 램프 드래곤 전반을 제외하고 승률이 50%는 커녕 45%를 안정적으로 넘는 덱도 고작 2~3개일 정도로 심각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실망해 떠나거나 밸런스 패치 때까지 로그인만 하겠다며 떠나고 있는 상황.

4.2. 2017년 5월


5월 초반 미드/어그로 네크로 램프/페이스 드레곤 벨페고르와 소울 딜러를 이용한 복수질주뱀파가 승률 탑에 올라있다. 그 뒤로도 아이기스에 어둠의 잔다르크를 채용한 암잔기스덱, 개구리를 이용한 개구리로얄, 램프덱이나 다른 컨덱을 카운터 치는 초월위치, 등등의 덱이 강세를 보이는데 사실 이 위에 명시된 덱이 아닌 덱들은 승률이 50%를 넘지 못한다. 이 위에 있는 덱도 50%를 넘기지 못하는 덱도 있는데 현재 미드네크로맨서의 선공승률은 60%에 육박한다!!!
[image]
5월 중순의 통계 현황
대부분의 유저들이 네크로맨서와 드래곤이 판을 치는 현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결과가 통계에 그대로 드러났다. 두 직업이 다섯 직업의 두 배 가까운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위 네 개 직업이 상위 한 개 직업 정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승률 차이가 벌어지면서 최초로 30%대를 뚫어버린 위치의 암울한 상황은 덤이다.
네크로와 드래곤의 직업 승률은 시간이 흐르면서 50%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는 다른 직업들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들끼리의 미러전 매치가 늘어나면서 평균 승률에 수렴하게 된 결과다. 실제로 세부 통계를 보면 미러 매치 및 vs네크로, vs드래곤의 매칭 횟수가 다른 직업 매칭횟수 전체를 합친 것 그 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4.3. 2017년 5월 23일 밸런스 패치


2017년 5월 22일[32] 기존 공지된 점검 예고에 밸런스 패치가 더해졌다.

* 드래곤

* '''바람을 읽는 소년 젤'''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2 → '''4''', 능력치 2/2 (4/4) → '''3/4 (5/6)'''

* '''번개 광선''' - 능력 변경:

'''【강화 10】 능력 삭제됨''' (상대방의 추종자 혹은 마법진 하나 대신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와 마법진을 소멸시킨다.)

* 네크로맨서:

* '''백골의 귀공자''' - 비용 변경: 3 → '''4'''

젤과 번개 광선의 너프로 램프 드래곤의 위력은 다소 하락했으나, 네크로맨서는 귀공자 너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뱀파이어가 3위 직업으로 치고 올라왔고 비숍을 제외한 4위 이하 직업들도 승률이 2~3% 정도씩 상승했다. 다만 2~3% 상승해도 여전히 46, 47%로 높다고 하기 힘든 승률이고 특히 위치는 3% 상승해서 42%라는 성적이어서 여전히 암울한 상황. WD팩의 발매까지는 여전히 네크로맨서 메타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5. Wonderland Dreams(동화 속 세상)


* 중립

* '''힘 겨루기''' - 능력 변경:

'''【카운트다운 2】''', 서로의 모든 추종자는 공격할 수 있는 추종자가 있다면 상대방 리더를 공격불가.

→ '''【카운트다운 2】''', '''이 마법진이 전장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모든 추종자와 새로 전장에 소환되는 모든 추종자에게 【수호】 부여.'''

* 네크로맨서

* '''그림자 사신''' - 비용 변경: 2 → '''3'''

새로운 확장팩 발매와 동시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백골의 귀공자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강력한 네크로맨서에게 그림자 사신의 추가 너프를 주었고, 마스터 랭크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C랭크와 B랭크에서 승률이 특히 높은 힘겨루기+아이기스 비숍에 대한 너프가 이루어졌다.
사이게가 예고했던 중립 추종자 푸쉬가 이루어졌으나 이게 좀 과해서 현재 대부분의 덱이 앨리스를 3장 넣고 저코스트를 중립 추종자 위주로 채우고 있다.
이게 조금 심각해서 빠르면 게임이 5~6턴에 끝나버리기도 하고 저코스트 중립몹의 스텟을 올릴 방법이 많아져서 초반 필드 싸움이 너무 중요해졌다.
현재 중립 덱이 대세인데 앨리스는 말은 많아도 약한 덱들에게 승기를 보장해주는 균형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개나소나 쓰던 해적 패치스와 다를 바가 없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많다.
불비에토 + 나락을 가진 뱀파이어는 독보적으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욕을 먹고 있다. 7월 3주차 섀도로그를 보면 뱀파이어의 점유율은 42%를 넘으며, 뱀파이어만 승률이 53~54%대이고 나머지 직업들의 승률은 48%를 넘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TOG 때는 2직업 게임이었는데 이제는 1직업 게임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TOG 때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단 평이 대다수이고, 하스스톤으로 떠나거나 똑같은 오덕겜이나 장르는 다른 소녀전선으로 이탈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7월 말에 레전드를 포함한 5장 이상의 카드를 조정하는 패치를 하겠다고는 했지만 나락 이외에도 문제가 되는 WLD 카드들은 많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밸런스 패치 직전 시점에서 뱀파이어는 독보적인 승률을 유지 중이고 비숍은 뱀파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들을 사냥 중이며 위치도 변이를 통한 나락 카운터와 확팩 때 받은 강력한 비술 지원 카드로 살아가고 있다. 남은 직업 중 네크로맨서,드래곤과 로얄은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엘프는 직업 자체가 예능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아마 이대로라면 뱀파이어 직업 하나를 너프 한다고 해서 밸런스가 맞춰지진 않을 것이고, 비숍이 뱀파이어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다.

5.1. 2017년 7월 31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바람의 군신 그림니르'''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강화 10】'''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와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을 4회 발동.

→ '''【출격】''' '''【강화 10】'''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을 4회 발동.

* '''고블린 우두머리''' - 비용과 능력치 변경:

비용 3 → '''4''', 능력치 1/2 (3/4) → '''2/3 (4/5)'''

* 드래곤

* '''우로보로스''' - 진화 전후 능력 변경: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우로보로스 1장을 손에 넣는다.

→ '''【유언】''' 우로보로스 1장을 손에 넣는다.

* 뱀파이어

* '''바포메트'''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내 덱에서 공격력 5 이상인 뱀파이어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 손으로 가져온다. '''【강화 5】''' 이렇게 가져온 카드의 비용 -3.

→ '''【출격】''' '''내 덱에서 뱀파이어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 손으로 가져온다.'''

* '''토브''' - 능력치 및 진화 전후 능력 변경: 3/3 (5/5) → '''2/2 (4/4)'''

공격불가. 내 전장에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공격가능. 그리고 자신에게 '''【돌진】''' 부여.

→ 내 전장에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자신에게 '''【돌진】''' 부여.

* '''깊은 나락의 괴수''' - 진화 전후 능력 변경:

'''【공격시】'''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6(진화 후 8).

→ '''【공격시】'''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유언】'''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파괴되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6(진화 후 8).

→ '''【유언】'''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파괴되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 비숍

* '''백설공주''' - 능력치 변경: 1/2 (2/3) → 1/2 (2/'''2''')

밸런스 패치 직후 2주가 지난 현재까지 나락의 추락 외의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1티어에는 헥터를 중심으로 한 어그로/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와 불주먹을 중심으로 한 카라보스 뱀파이어/복수 뱀파이어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중립 위치가 선공의 우세를 앞세워 떠오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선공 메타가 강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ToG의 방랑 개구리를 위시한 잠복 로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명치 메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33] 유저 수가 가장 많은 덱인카라박뱀vs미드네크의 선후공 격차가 20%가 나올 지경.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선공의 강력함 문제를 지적하며 밸런스에 대하여 한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트롤 덱들은 대멸종 사태를 맞이했으며, 같은 어그로 덱이라도 선공이면 무조건 필승이 이어지는, 가위바위보 싸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34]
이는 크게 3가지 원인에 기인하는데,

* 선공 2코스트 추종자를 주문으로 끊어내지 못하면 후공은 반드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ex: 환영술사, 칼날도치, 레비온 공작 율리우스, 피에 굶주린 늑대 등) 살아남은 2코스트 추종자는 이후 수호 추종자나 전개력 강화 등으로 연계되며, 4코스트에는 불주먹 호위꾼,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등으로 승기를 완전히 굳혀버린다.[35]

* 나락 메타 시절에는 '''뱀파이어를 제외한 6클래스'''의 밸런스가 나름 맞았으나 나락이 너프된 직후 계산 범위가 7클래스가 되며 오히려 그 격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뱀파이어는 여전히 1티어에 위치해있기에 체감상으로는 밸런스가 더욱 맞지 않게 되었다.

* WLD 초기 2주는 헥터를 위시한 네크로맨서가 뱀파이어 다음으로 픽률과 승률 2위를 기록(2주차는 승률 50% 달성)했지만 이후 네크로맨서의 증가에 따라 자연히 비숍이 증가했고 비숍은 중반부 명치메타에 테미스와 신마재판소 등 대응 수단이 많은 편이기에 이후 2주동안 픽률 2위를 기록, 이에 따라 개발사가 2번째로 강한 비숍을 너프하고 네크로맨서는 전혀 건들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크다.[36]

결국 클래스의 다양성은 약간 늘어났지만 컨트롤 성향을 지닌 엘프와 비숍은 거의 채용되지 않는 클래스이며, 나머지 클래스도 로얄과 뱀파이어를 제외하면 다들 쓰이는 덱만 쓰이는 것이 현실이기에 선후공 가위바위보 싸움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이 심해지며 떠나가는 유저들 또한 점차 많아지는 추세이다.
또한 이러한 메타는 사이게임즈 스스로 자초한, 혹은 유도한 경향이 큰데, 기본적으로 섀도우버스는 모바일 게임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끝나는 속전속결을 지향하며 이는 현재 모든 컨트롤 지향 덱들의 목표와 상반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WLD에서는 어그로성이 짙은 덱들의 지속력을 보장해주기 위해 상당히 많은 드로우 카드들[37]이 추가되었고, 그 결과는 당연히 어그로 덱들이 더욱 탄력을 받아 7턴, 8턴이 넘어서까지 컨트롤 덱들을 공략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이게임즈의 '''빨리 즐기고 빨리 끝내는 게임'''이라는 기본적인 게임 설계 양상이 변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파워인플레 메타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유저들은 예상하고 있다.

5.2. 2017년 8월 30일 밸런스 패치


* 위치

* '''루나루 마법사 프리즈''' - 진화 전 능력 변경:

'''【강화 7】 능력 삭제됨''' (진화한다.)

* 네크로맨서

* '''악마군단장 헥터'''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사령술 3】''' 좀비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발동. 그 뒤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 '''【출격】''' '''【사령술 8】 좀비 둘을 전장에 소환. 그 뒤 【사령술】 발동과 관계없이'''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 뱀파이어

* '''불주먹 호위꾼''' - 비용 변경: 4 → '''5'''

* '''비색의 검사'''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상대방 리더 혹은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여담으로 8월 13일 Gamewith에서는 너프 예상 1순위로 헥터, 3순위로 불주먹, 4순위로 비색을 지목했는데[38], 사이트가 지목한 4가지 카드 중 3가지가 실제로 행해졌고, 불주먹과 비색의 경우 상세 너프 내용(불주먹 5코스트, 비색 효과 리더 딜 삭제)까지 정확히 맞았다.
패치 이후 전반적으로 선후공 격차를 제외한다면 밸런스가 상당히 나아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shadowlog의 결과가 공개되며 이는 얼추 들어맞았다. 하지만 사용률과 승률이 동시에 높은 덱들 중 아직까지도 중립덱이 대다수라는 점에서 WLD의 방향성은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해당 덱들의 승률이 여전히 밸런스 붕괴 수준이라는 것들 또한 앞으로 계속 변화할 환경과 결과를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또한 '''주문을 없앤(혹은 줄인) 중립위치'''와 같은 맥락으로 '''마법진을 없앤(혹은 줄인) 중립 비숍'''이 고블린 공주를 추가하는 새로운 아키타입을 탄생시키며 최고승률로 날아올랐다.[39][40]
앞으로의 개발 방향 변경 공지와 더불어 패치 결과도 전체적으로는 호평이지만 그동안 OP로 이름을 날렸던 나락 혹은 헥터가 중반부 피니시에 중점을 두었던 반면, 그들이 사라진 현재는 대다수의 덱들이 페이스로 갈아탄 덕분에 게임 시간은 점점 빨라지고 있고, 이에 따라 페이스 공격이 성공하면 승리, 패가 바닥나면 패배라는 기존의 명치 메타가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심화된 까닭에 이러한 메타를 싫어하는 유저[41]들은 여전히 회의감을 내비치고 있다.

6. Starforged Legend(별들의 신화)



6.1. 2017년 9월 28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와 내 손의 모든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에게 +1/+1 부여.

→ '''【출격】'''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와 내 손의 모든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에게 +1/'''+0''' 부여.

* 로얄

* '''화둔술''' - 능력 변경: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내 전장에 '''【잠복】'''을 가진 추종자가 있으면 대신 피해 6.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강화 6】''' 대신 피해 6.

* '''방랑 개구리''' - 비용 변경: 3 → '''4'''

* 비숍

* '''황금신전의 사자''' - 비용 변경: 7 → '''9'''

승률 1~3위를 차지한 중립 비숍/로얄/위치를 비롯한 어그로 덱의 핵심인 앨리스와 함께, 추가로 승률 1위 덱인 중립 비숍의 주요 추종자인 황금신전의 사자와 4위 덱인 잠복 로얄에서 특정 덱을 상대로 스노우볼링의 근원이 되는 잠복 개구리가 너프되었다. 화둔술의 경우, 잠복 로얄만큼이나 중립 로얄에서도 에페멜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강화된 능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아예 잠복 시너지를 없애는 것으로 잠복 로얄과 중립 로얄에 모두 너프를 가했다.
신 카드팩 출시 후 WLD시절 통계가 빠진 2주차(10.02~10.08) 통계를 보면 태초의 용술사를 바탕으로 한 용술사 드래곤을 필두로 모든 램프덱들이 강세를 보이며 드래곤이 승률 1위를 차지했고, 페르세우스와 공주 줄리엣, 원탁회의를 받아 게임 템포가 더욱 빨라진 페이스 로얄을 주축으로 어그로덱이 강력한 로얄이 2위를 차지했다. 각 커뮤니티에서는 용술사의 하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드래곤의 약점인 펌핑 구간의 취약함과 그 이후의 수동성[42]이 7~8PP 타이밍의 용술사와 용술사 시너지를 위해 넣은 어린 백룡, 불도마뱀과 같은 초반형 추종자가 아무 손해 없이 덱에 들어가는 것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 외의 직업들은 저조한 모양새이며 특히 덱이 전체적으로 느린 위치와 비숍의 승률은 45%대의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9월 28일 패치에서 운영진은 선후공 격차의 갭을 줄이겠다고 하였으나, 막상 SFL 출시 이후 처음 2주동안에는 다시금 용술사 드래곤과 어그로 로얄로 대표되는 빠른 타이밍의 판세 잡기가 대세가 된 영향으로 선공 승률이 급증했다.
10월 22일 미녀와 야수를 앞세운 중립엘프덱이 대세를 차지. 높은 승률과 타 리더와 비교할 수 없는 빈도로 나타나며 메타를 뒤흔들고 있다. 그 외에 보이는 덱은 용술사 드래곤, 거대 키마이라 위치.

6.2. 2017년 10월 30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게으른 천사 에페멜라''' - 비용 변경: 4 → '''5'''

* 로얄

* '''트럼프 기사 소집''' - 비용 변경: 5 → '''6'''

* 드래곤

* '''태초의 용술사'''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3 → '''4''', 능력치 1/5 (3/7) → 1/'''3''' (3/'''5''')

11월 1주 통계
패치 간 격변기엔 언제나 그렇듯 초월이 화두에 올랐다. 여전히 승률은 하위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률 1위. 승률로만 보자면 꼴지임에도 불구하고(…) 초월의 손맛, 제작단가 저렴 등등의 장점이 원인인 듯. 반면 드래곤은 추락해서 사용률 5위, 승률 꼴지에 이르렀다. 용술사의 너프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단 승률 1위와 꼴지의 차이가 4.5%밖에 안되고 직업 3개가 같은 승률(드래곤, 위치, 비숍)인 것을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 자체는 그럭저럭 잡힌 것으로 보인다. 여전한 과제로는 계속 벌어진 채인 선후공간의 승률차이, 덱 타입에 따른 극심한 상성차이 등이 남아있는 상태.

6.3. 2017년 11월 29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천계로 향하는 계단'''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1 → '''2'''

'''【카운트다운 7】''', '''【출격】 【강화 5】'''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7.

→ '''【카운트다운 6】''', '''【출격】 【강화 5】'''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6.

* 위치

* '''차원 초월''' - 비용 변경: 18 → '''20'''

* 드래곤

* '''수룡신의 무녀''' - 능력치 변경: 4/5 (6/7) → '''3/4 (5/6)'''

* 네크로맨서

*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 - 능력치 변경: 2/2 (4/4) → 2/'''1''' (4/'''3''')

* 뱀파이어

* '''사악한 요정 카라보스''' - 능력치 변경: 6/6 (8/8) → '''5/5 (7/7)'''


7. ChronoGenesis(시공의 재탄생)



7.1. 2018년 1월 24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중립

* '''바하무트''' - 능력치 및 진화 전 능력 변경: 13/13 (15/15) → '''9/9 (11/11)'''

'''【출격】''' 다른 추종자와 마법진을 모두 파괴한다.

→ '''【출격】''' '''다른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 위치

* '''환영술사''' - 능력치 변경: 2/2 (4/4) → 2/'''1''' (4/'''3''')

* 네크로맨서

* '''불사의 대왕''' - 비용 변경: 7 → '''8'''

'''언리미티드'''

* 엘프

*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 - 1장 제한

* 뱀파이어

* '''피에 굶주린 늑대''' - 1장 제한

로테이션과 언리미티드로 나뉜 이후의 첫 밸런스 패치. 일정대로라면 29일에 패치내역이 공개되고 30일에 패치될 예정이었지만, 신규 확장팩으로 밸런스가 상당히 무너졌기 때문인지 패치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번 패치에서 화두에 오른 것은 "드래곤을 너프한다"는 명목으로 '''고코스트 중립''' 카드인 바하무트를 너프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고코 중립 카드가 드래곤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라고 인정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너프의 내용에도 논란이 있는데, 스탯저하는 원체 오버스펙인 만큼 받을만한 너프였지만 마법진 파괴 능력이 제거되는 부분은 오히려 상향점으로도 볼 수 있는 단순한 효과 조정에 해당한다. 그전까지 예능에 가까웠던 무모한 전투덱에 필드 정리후 명치에 9딜이라는 말도 안되는 선택지가 생기게 되어 아전부터도 마해의 여왕 등으로 원턴킬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던 일명 무모램프 덱이 실전 수준의 파워를 가지고 올라왔다. 기존 램프 덱에서 제우스를 배제하고 무모한 전투만 넣어 상대적으로 값싸게 조정이 가능하기에 진입 장벽도 낮다.
한편 램프 드래곤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추종자를 여럿 늘어놓아 상대의 제거능력을 소진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던 용의 협곡 또한 바하무트에 방해받지 않게 되어 램프 드래곤은 바하무트 능력치 조정 이후에도 대규모 제거기와 비술 위치의 약화를 틈타 다시금 올라온 도로시 템포 위치와 함께 탑티어의 위치에 군림하고 있다. 함께 너프된 환영술사와 불사의 대왕이 핵심 카드였던 데다 순수하게 약화점만 있어 크게 파워가 약화된 것과 대조되는 상황. 로테이션 환경에서는 바하무트로 마법진을 소거할 수 없게 되자 무모한 전투나 용의 협곡 이외에도 불멸의 성검 듀랑달 등 마법진 위주의 덱들이 늘어났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타락과 같은 마법진 제거기의 채용률도 올라갔다.

7.2. 2018년 1월 30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위치

* '''마나리아의 지식''' - 1장 제한

사전 예고 없이 이루어진 핫픽스. 언리미티드 환경에서는 24일 밸런스 패치 이후 엘프와 뱀파이어 두 클래스의 힘이 빠지고 도로시 위치와 초월 위치가 대두되자 이루어진 조정이다. 이례적으로 빠른 대응에 관해서는 호평이지만, 로테이션에 조정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있다.

8. Dawnbreak, Nightedge(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8.1. 2018년 3월 29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중립

* '''마해의 여왕''' - 능력치 및 진화 전 능력 변경: 7/7 (9/9) → '''5/5 (7/7)'''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을 0으로 한다. 그 다음 내 손에 있는 그 외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

→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 '''-5'''. 그 다음 내 손에 있는 그 외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

'''언리미티드'''

* 뱀파이어

* '''꿈틀대는 사령''' - 능력치 변경: 1/2 (3/4) → 1/'''1''' (3/'''3''')

이번 카드팩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예상과는 다른 로얄의 반등인데 로테이션에서 로얄 그자체, 그새끼(...) 등등으로 불렸던 알베르가 퇴출되면서 안그래도 하향세를 타고있던 로얄은 초상집분위기였고 새로 나온 로얄 카드들 역시 나쁘지않았지만 OP스러운 효과가 있는 카드가 있는게 아니었기에 발매전까지는 로얄은 이제 끝장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정작 발매후에는 샐러맨더,바하무트등 필드 정리카드들이 같이 퇴출되고 2코 추종자들로 초반을 장악, 4코부터는 선봉에 선 여장군,루미나스 마법사,희망의 전술가 세리아,백과 흑의 결투,기사왕 아서등으로 필드를 매워버리면서 상대방은 필드정리만 하다가 명치를 두들겨 맞게되는 미드레인지 로얄이 1티어로 등극하게 된다. 로얄의 필드를 정리할수있는 클래스는 비숍이나 위치정도인데 그나마도 6~7코스트를 지나야 일제정리가 가능해서 그전까지 명치를 두들겨 맞다가 절망의 사자 세리아,천공의 요새등으로 피니시가 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그밖에는 마찬가지로 필드장악에 특출난 아티팩트 네메시스, 천상의 기사까지가 수동적이었지만 케리네이아,우신 예찬등으로 상대의 템포를 끊어서 7코까지 안정적으로 갈수있게된 교회 비숍등이 1티어덱으로 상승하였고 그와 반대로 항상 상위권에 있던 네크로맨서는 쉽게 필드정리를 해주던 순회하는 언데드등이 사라지자 티어가 크게 하락하였고 드래곤,위치 역시 핵심카드들이 퇴출되었지만 린드부름이나 운명의 예언자 루니등의 신카드를 핵심으로 2티어선에서 유지하고 있다.
시공의 재탄생에서부터 대두된 문제점이 1티어 덱의 카드에 레전드 카드가 너무 많다는 것인데 그전까지는 레전드 카드는 어디까지나 피니시용도의 카드가 대부분이라 드래곤,중립덱등을 제외하면 레전드 2종의 카드정도가 들어가는게 보통이지만 최근 카드팩에서는 해당 덱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카드[43]까지 레전드 카드인데 퇴출된 카드들을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리노+메이→인섹트킹,테미스→잔느 2종,케리드웬의 리메이크,창세용→아지다하카,린드부름등 그전까지 골드이하인 카드들이 모두 레전드가 되니[44] 덱의 4,5종의 카드가 레전드 카드로 이루어지게된 것이다.[45] 덱을 만드는 비용이 상승하는 것은 안그래도 유저층이 많이 떨어져나가고 있는 새도우버스의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더욱 높이고 있고 그전까지는 핵심카드만 있으면 덱을 제작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게 만들수있는 덱이 얼마없는 상황이다.

8.2. 2018년 4월 26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네크로맨서

* '''재앙의 시체왕''' - 능력치 및 진화 전 능력 변경: 4/4 (4/4) → '''5/4 (5/4)'''

내 턴의 시작에 '''【사령술 6】''' 진화한다.

→ 내 턴의 시작에 '''【사령술 4】''' 진화한다.

* '''저주받은 충의''' - 비용 변경: 3 → '''2'''

사상 첫 '''상향''' 패치. 현 환경에서 다수의 덱 타입과 클래스가 강력한 덱을 가지고 있으나 유독 네크로맨서만 사용률 5.4%를 기록하며 독보적 최하위권으로 떨어졌기에 이루어진 패치이다. 다만 패치노트에서도 설명했듯 현 네크로맨서 유저들의 채용률이 가장 낮은 카드들 중에서 선택된 카드들이기에 이 패치가 얼마나 환경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

9. Brigade of the Sky(창공의 기사)



9.1.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위치

* '''환영술사''' - 능력치 변경(환원): 2/1 (4/3) → 2/'''2''' (4/'''4''')

* 네크로맨서

* '''케리드웬''' - 진화 후 능력 변경:

'''【진화시】'''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그 추종자와 이름이 같은 추종자 하나를 전장에 소환.

→ '''【진화시】''' '''【소생 8】'''

* '''악마 군단장 헥터''' - 진화 전 능력 변경(환원):

'''【출격】''' '''【사령술 8】''' 좀비 둘을 전장에 소환. 그 뒤 【사령술】 발동과 관계없이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 '''【출격】 『【사령술 3】 좀비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발동.''' 그 뒤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이미 언리미티드로 가 있던 케리드웬의 경우 5코스트에 제우스와 해골 군주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생 8로 변경을 한 듯 하다. 아직 모르데카이와 카무라는 소환 가능하지만, 5턴 제우스가 핵심이었던 장송덱은 현재 마스터랭크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
악마군단장 헥터와 환영술사의 경우 다시 본래의 성능으로 롤백되었다. 이 두 카드는 이제 로테이션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언리미티드의 경우 최근 카드팩들로 인해 지나치게 사기성을 지닌 덱들이 많아 그렇게 한 듯 하다.
문제는 너무나도 말도 안되게 강해진 미드 네크로맨서. 이 덱타입은 이전에도 그리 약한 편이 아니였는데도 헥터를 롤백하고,[46] 사기 카드인 그레이를 지원함으로써 다시금 언리미티드는 미드 네크로맨서가 다시 모조리 점령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9.2. 2018년 7월 18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이피리아''' - 비용 변경: 5 → '''6'''

* 로얄

* '''마법 저격수 왈츠''' - 능력치 변경: 2/2 (4/4) → 2/'''1''' (4/'''3''')

* '''백과 흑의 결투''' - 능력 변경: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6】''' '''【결단】'''으로 카드를 선택하지 않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양쪽의 카드를 모두 1장씩 손에 넣은 뒤 내 PP를 6 회복.

→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8】''' '''【결단】'''으로 카드를 선택하지 않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양쪽의 카드를 모두 1장씩 손에 넣은 뒤 내 PP를 '''8''' 회복.

* 비숍

* '''봉인된 법전''' - 비용 변경: 0 → '''1'''

* '''천호의 신사''' - 비용 변경: 4 → '''5'''

'''언리미티드'''

* 드래곤

* '''수룡신의 무녀''' - 능력치 변경(환원) : 3/4 (5/6) → '''4/5 (6/7)'''

원래같았으면 예정대로 월 말에 밸런스 패치에 관해 나왔지만, 각종 이벤트나 대회 일정을 고려해 중순쯤에 긴급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우선, 로테이션에서 사용률이 가장 높았던 TOP3인 천호 비숍과 미드레인지 로얄, 어그로 엘프에서 사용하는 카드 몇 가지를 하향 조정을 했다.
엘프의 경우 효율 좋은 잠복 추종자인 이피리아, 로얄의 경우 결단 능력으로 좋은 제압기 둘을 선택 가능했던 왈츠와 6코스트로 범용성 좋은 추종자 둘을 패에 추가하는 백과 흑의 결투가 하향됐다.
언리미티드에서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더러 압도적인 사용률을 보여주었던 천호 비숍에선 문제의 카드 천호의 신사와, 0코스트로 1드로우를 보여주었던 매우 좋은 드로우 마법진 봉인된 법전의 코스트를 1 증가시켰다.
그리고, 언리미티드에서 사용률이 바닥을 치고 있던 램프 드래곤을 부활시키기 위해 이미 한번 너프가 되었던 수룡신의 무녀의 공체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평가는 비판보다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47] 여러 유저들이 천호비숍으로 괴로워했던 사례가 워낙 많은지라 괜찮은 너프라고 생각한다. 전 확장팩 DBN부터 덱 파워가 상승하고 지금까지도 1티어자리에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드레인지 로얄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고, 요 두 덱과도 비슷한 사용률을 보이던 어그로 엘프까지도 하향을 피하지는 못했다. 왈츠의 경우 공체보단 결단 토큰을 조정해야 된다고도 유저들이 평가하고 있다.
전에 너프를 당했지만 다시 롤백된 악마군단장 헥터나 환영술사를 사용한 미드네크나 비술위치의 사용률이 롤백 전보다 올랐다고 평가해, 이를 계기로 마찬가지로 사용률이 낮은 램프 드래곤의 사용률을 높이려는 취지로 무녀를 롤백시켰다.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램프 드래곤의 사용률이 오를지는 미지수.
너프 이후로는 애초에도 1~1.5티어였던 꼭두각시 네메시스가 날뛰고 있다. 2턴부터 자잘한 추종자들을 놓다 3턴에 실바의 가속화 능력을 발동한다면 사실상 매턴마다 1뎀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8~9턴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킬각이 나온다.'''[48] 이 꼭두각시 덱에서 파생된 어그로 꼭두각시 덱도 원판처럼 매우 강력한 덱이며[49], 이제는 6턴부터 진포만 있다면 사용 가능한 '''광역 소멸기'''인 바지리스 와 상대방에게 자신의 하수인을 '''희생시키도록 강요하는''' 제거기인 어린 인형사 로코코의 힘을 빌려 어느 버전이든 로테이션 최강의 덱으로 군림하고 있다. 덤으로 미니 확장팩에서 이미 강한 이 덱을 '''서포트하는''' 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10. Omen of the Ten(열 개의 재앙)



10.1. 2018년 9월 27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네메시스

* '''복수의 인형사 노아''' - 비용 변경: 9 → '''10'''

* '''칠전팔기의 강철전사 시로우''' - 비용, 능력치 및 진화 전 능력 변경:

비용 4, 능력치 4/3 (6/5) → 비용 '''5''', 능력치 '''5/4 (7/6)'''

'''【출격】''' 로보미 출동 명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강화 8】''' 내 모든 로보미 출동 명령의 카운트다운 -3.

→ '''【출격】''' 로보미 출동 명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강화 8】''' '''이렇게 소환한''' 로보미 출동 명령의 카운트다운 -3.

* 로얄

* '''마법 저격수 왈츠''' - 능력치 변경(환원): 2/1 (4/3) → '''2/2 (4/4)'''

* 뱀파이어

* '''푸르손''' - 진화 전 능력 변경: '''【가속화 9】''' → '''【가속화 8】''' (내 모든 추종자와 마법진을 파괴하고, 파괴한 카드 각각에 대해 그보다 비용이 높은 추종자 카드를 내 덱에서 무작위로 선택하여 소환.)

'''언리미티드'''

* 네크로맨서

* '''그레모리''' - 1장 제한


로테이션 1위인 꼭두각시 네메시스와 언리미티드 1위인 미드 네크로맨서가 각각 너프를 먹었다. 꼭두각시 네메시스의 4코스트진 중 유일하게 실용성이 있던 시로우가 스피네, 강화 로코코, 강화 쿠루루로 꽉 차있는 5코진에서 경쟁하게 된 데다 강화 8 능력으로 자기들끼리 연속으로 낼 때의 시너지마저 제거되어 들어갈 자리가 없어졌고, 노아는 1코스트가 늘어 느린 로테이션 메타에서도 기피되는 10코 피니셔가 되어 BoS의 인형 네메시스는 대부분 OOT에서 추가된 아키타입인 리셰나 네메시스로 대체되었다. 미드레인지인 꼭두각시 네메시스와는 달리 컨트롤 덱에 가깝지만 현 1티어덱인 자해 뱀파이어의 카운터 역할을 할수있어서 2티어를 유지하는 중이다.
그에 비해 미드 네크로맨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않았다. 그레모리가 1장이 된건 아쉽지만 원래 피니셔인 헥터도 비교적 빠른 7턴 피니셔라 느린편이 아니고 새로 추가된 신 케르베로스가 더 빠른 전개력을 보여주고 딸려오는 추종자 역시 데미지와 힐 유언을 가지고 있는등 효율이 좋아 고블린 공주와 불사의 대왕을 적절히 섞은 듯한 효과로 죽음의 축복과 백골 사이를 보충해 과거 TOG시절 미드 네크처럼 초중후반 모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OT에서 가장 크게 혜택을 본 직업은 드래곤으로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가 필드정리와 리더명치를 동시에 하고 질주카드 역시 강력하여 용술사덱이 강화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추종자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가 피해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에 들어가냐 아니냐에 효율이 많이 차이나고 피해를 회복시켜주는 지젤을 넣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기껏잡은 필드가 피해로 적어진 체력때문에 쉽게 정리당하는 단점이 있고 엘프마냥 카드를 여러장 써야해서 패도 쉽게 말라 덱의 난이도는 꽤 높지만 현재 0티어인 자해뱀프를 질주와 가르미유로 카운터치는게 가능하고 패상황에 따라 로테이션 덱답지않게 빠르게 게임을 끝낼수있어서 현재 0티어를 유지하고있다.
현재 가장 밸런스 논란이 있는 덱은 단연 자해 뱀파이어인데 BoS 초기의 천호비숍처럼 로테이션과 언리미티드 둘다 최강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있다. 기존 로테이션 자해뱀프가 초반에 자해스택을 채울카드가 없어서 리더부여 카드중 가장 뒤떨어지는 유언부여를 가진 요르문간드와 발푸르기스나흐트를 사용하고 어먹박 피니시를 낼 타이밍도 느려 2~3티어수준에서 올라온적이 없었는데 OOT에서 자해뱀프를 지원하는 카드가 효율이 좋은 저코 추종자들인 덕분에 어그로덱 수준으로 필드를 강하게 잡을수 있고 기존 피니셔인 어먹박에 추종자 제거에 서브 피니셔로도 쓸수있는 바나레이크 역시 자해뱀프 0티어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 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해뱀프가 언리 BoS에서 이미 확고한 1티어덱인데 OOT에서 지원카드를 대거 추가했다는 것이다. 그 전 카드팩인 DBN에서도 미드로얄과 천호비숍이 1티어에 있었는데 BoS에서 지원카드를 대거 추가한것과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것이다. 당연히 BoS에서 저 두덱은 말그대로 날아올랐고 한달동안 깽판을 치다가 핵심카드들을 너프하고 나서야 0티어에서 내려왔는데 이런 현상을 봤음에도 이번 패치에서 자해뱀프에는 너프같은건 없었고 기존 1티어+대부분 고평가받는 지원카드+기존 1티어덱 너프가 합쳐지니 누구라도 예상가능한 결과인데 밸런스팀이 학습과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대처불가능한 스택을 쌓아 효과데미지로 리더를 선택하여 박는다는 어둠을 먹는 박쥐의 매커니즘이 문제점이 있다고 유저들이 말하는데도 OOT에서 마나리아 위치에서 똑같은 타입의 카드를 추가시킨것인데 이런 카드를 또 만든건 유저들이 말하는 문제점을 귓등으로 듣는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
한편으로는, 새 카드로 다양한 실험을 해보다가 의외로 케르베로스 이외의 카드들이 메타를 뒤집을 만큼 파워 카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존 카드들에 케르베로스를 첨가하는 형식으로 정형화된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와 아카스 네크로맨서가 로얄의 카운터를 치면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 네크로맨서는 새로 충원된 허리인 케르베로스의 진화시 능력 때문에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에게 끔찍하게 취약한데, 이로써 모멸 페이스/램프 드래곤 < 자해 뱀파이어 < 미드레인지 로얄 < 미드레인지/아카스 네크로맨서 < 모멸 페이스/램프 드래곤으로 1티어 덱들끼리 서로의 카운터를 치는 상성이 완성되었다. 이 상황을 얼떨결에(...) 황금 밸런스가 됐다고 조롱조로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로테이션에서 저 4대장을 제외한 직업중 위치는 저코 추종자 메타에서 유리하던 비술이 젊레비가 언리로 가버리면서 거의 사장되었고 진실의 선고를 지원받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어그로/콤보덱을 상대할 수 있게 된 거키나 새로운 피니셔인 앤을 얻어 새로 떠오르는 마나리아는 9코나 10코에서 피니셔를 내보낼수 있으면 강력하지만 빠르면 7코에서 결판이 나는 현재 메타에서는 2티어에 머무는 중인데 위치의 초반을 받쳐주던 부름받은 금기의 자리를 메꿀 카드가 부족하여 초반 안정성이 확 내려가버렸기 때문으로 생각된다.[50] 네메시스는 리세나가 자해뱀프덱을 어느정도 카운터칠수 있어서 초기에는 꽤 티어가 높았지만 로얄과 네크로가 떠오르면서 두 직업의 물량공세를 버틸수가 없어서 자동장치를 통해 빛티팩트를 양산할수있게된 아티네메가 떠오르고 리세나를 섞어서 교환비를 높이고 데엑마가 손에 안잡힐시 플랜2로 파괴의 아티팩트를 사용하는 덱도 존재한다.
엘프와 비숍은 BOS와 달리 상당히 승률이 떨어졌는데 특히 엘프는 가시나무숲과 메릴라가 언리로 간게 치명상으로 어그로 엘프는 완전히 죽어버렸고 새로 받은 카드들도 상태가 좋지 못하다.[51] 오죽하면 중립의 기르네리제와 마젤베인을 사용한 미드레인지와 하이랜더덱이 엘프 티어덱인 수준인데, 미드는 네크와 로얄이 하이랜더는 드래곤이 상위호환이라 추가팩 발매전까지는 답이 없다. 비숍은 라피스가 발매되며 돌아온 세라프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천호덱이 BOS시절의 OP성으로 그나마 버티고 있지만 천호파츠가 모이기 전에 미드레인지 덱들의 공세로 명치가 버티지 못하여 2~3티어에 있다.
언리 1티어는 로테와 비슷한 미드 네크, 페이스 드래곤, 자해 뱀파인데 저 3직업은 언리에 기존 카드의 상위호환카드가 많아 로테보다 더 빠른 템포로 대부분 7턴에 확정킬을 내기 때문에 언리의 두 적폐인 OTK엘프와 초월위치도 버티지 못하고 내려가 있는중이다. 다만 로얄은 주력카드가 로테이션에 많이 몰려있고 로테의 전개력 기반을 한 미드덱 구성에 도움될만한 카드가 그다지 없기 때문에 2티어에 머물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황금도시비숍이 1.5티어에 가깝게 떠올랐다.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카운트감소계 카드들이 효율성문제로 예능에 그쳤지만 황금도시는 패에 없어도 불러낼수있어서 코어카드가 없는 경우가 없고 2코스트밖에 하지않아 2장을 까는데도 부담이 없다. 원래는 카운트다운을 대가로 소멸,파괴,질주로 떡칠된 마법진들을 주문마냥 연발하고 그에 따라 능력치가 오르는 신성술사로 명치를 후려갈기게 주된 운영법이다. 현재 1티어덱들 모두 저코 추종자,유언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모두 금지된 의식의 광역소멸에 카운터를 맞아서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비숍은 잠복상태의 신성술사 능력치를 올리며 동시에 질주등으로 명치를 팰수있는 주제에 이 카드들이 전부 3코스트이하라 패가 꼬이는 경우도 잘 없다.다만 1티어덱의 템포가 더 빠르므로[52] 선공을 뺏기거나 초반을 버틸 제거기가 안잡힌다면 힐카드가 없는 황금도시 비숍의 명치가 먼저 털릴수있다.
또 새롭게 뜨는덱은 새로나온 앤을 키 카드로 한 마나리아 위치인데 위치덱 답지않게 추종자를 기반으로 하고 주문증폭과 마나리아 기반으로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카드들을 투입해 코스트 사기로 턴을 벌은 후 앤의 대마법을 오즈의 마녀로 1코스트로 만들어 피니시를 낼수있다는게 로테이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어먹박과 같은 타입의 피니셔지만 자신의 명치가 위험해질 수 있는 자해와 달리 카드를 쓰기만 해도 스택을 계속 쌓을수 있기 때문에 안정감이 장점이다.

10.2. 2018년 10월 30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로얄

* '''기사왕 아서''' - 비용과 능력치 변경:

비용 7, 능력치 2/6 (4/8) → 비용 '''8''', 능력치 '''3/7 (5/9)'''

* '''백발의 선봉대장''' - 진화 전 능력 변경:

'''【출격】 【강화 7】''' 철갑 기사(비용 2, 능력치 2/2) 셋을 전장에 소환.

→ '''【출격】 【강화 7】''' '''중갑 기사'''(비용 1, 능력치 1/2) 셋을 전장에 소환.

* 드래곤

* '''모멸의 재앙 가르미유''' - 진화 후 능력 변경:

이 추종자가 피해를 입고 파괴되지 않았다면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와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 '''1턴에 1번,''' 이 추종자가 피해를 입고 파괴되지 않았다면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와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 네크로맨서

* '''그레모리''' - 진화 전 능력 변경: '''【강화 6】''' → '''【강화 7】''' (진화하지 않은 내 다른 추종자 모두를 진화시킨다.)

* 뱀파이어

* '''어둠을 먹는 박쥐''' - 비용 변경: 7 → '''8'''

* '''플라우로스''' - 진화 전 능력 변경:

'''【직접소환】''' 내 턴에, 내 리더가 이 턴 4번째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 '''【직접소환】''' '''3번째 턴 이후의''' 내 턴에, 내 리더가 이 턴 4번째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 엘프

* '''유그드라실''' - 비용 변경: 7 → '''6'''

* 비숍

* '''신의 방패 브로디아''' - 비용 변경: 8 → '''7'''

위에 언급된, 로테이션에서 서로의 카운터를 치는 4개의 1티어 덱들 '''모두'''가 '''코어 레전드 약화'''를 포함하는 너프를 당했다. 뱀파이어의 경우 코어 레전드인 어둠을 먹는 박쥐만큼이나 초반 필드 사기를 완성시키던 플라우로스가 추가로 너프되었고, 로얄은 투픽에서 7턴에 나오기만 하면 그대로 게임을 승리할 수준의 필드 장악이 가능하게 했던 백발의 선봉대장이 추가로 너프되었다. 2중에 해당하는 위치와 네메시스에는 별다른 조정이 없었으며, 로테이션에서 2약에 해당하는 엘프와 비숍은 레전드 카드 1장의 비용이 1씩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로테이션'''
핵심 피니셔와 핵심 필드 장악 카드가 동시에 너프되는 가장 큰 데미지를 입은 자해 뱀파이어는 리더 생명력을 최소한도로만 신경쓰는 기존 패러다임으로는 플라우로스의 필드 사기가 쉽게 막히고 + 7턴 피니시가 8턴 피니시로 타이밍이 늦어진 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바로 2티어 하위권으로 떨어졌으나, 조금 더 늦어진 피니시 타이밍에 맞춰 플라우로스를 유언 능력만 보고 후반에 꺼낼 수 있도록 덱을 짜는 동시에 정념의 날개로 리더 체력 회복 수단을 충원하면서 중반을 바나레이크로 압도하는 조금 더 느린 덱 구성을 통해 활로를 찾아 다시 티어권으로 올라왔다.
모멸 램프 드래곤은 단독으로 필드 정리와 명치 피해의 상당량을 책임져 그 의존도가 높았던 가르미유의 너프가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2티어 아래로 추락했다. 필드 정리는 용술사로 대체한다고 쳐도, 한턴만에 평균적으로 6~9점 정도의 딜이 가능했던 가르미유의 포텐셜이 3점으로 깎여나가면서 모멸의 사도나 아지 다하카 + 결핍의 사도를 통한 질주 피니시 타이밍이 크게 늦어졌기 때문. 2장 이상의 카드를 사용하여 콤보를 내거나 추종자를 진화시키를 요구하는 모멸 드래곤은 신자+시종의 콤보가 터지지 않으면 손의 카드 또한 모자란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 용술사로 회귀하게 되었는데, 용술사 특유의 강한 필드 장악력이 1티어로 올라선 미드레인지 덱을 상대로 강력한 점 때문에 카운터로서 미드레인지 네크로 바로 아래의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얄은 7코스트진에서 다음턴 레이섬과 드래곤 나이트를 위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던 아서가 8코스트진 으로 올라가 상기한 둘과 직접 경쟁하게 되면서 완전히 도태되었고, 7턴에 정리할 수 없는 필드를 카드 1장으로 만들어내면서 덱압축까지 해주던 아서를 기점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2코스트 추종자를 대거 퇴출시키고 대신 단독으로 밸류가 높은 열화의 맹장 마르스와 같은 카드들이 그 자리를 메꾸게 되면서 활로를 찾고 있다. 아서와의 궁합이 나빠 도태된 태양의 창을 든 소녀나 미려한 세검사 등이 아서가 도태된 이후 채용되고 있는데, 미려한 세검사는 아무리 높은 강화로 내도 본체가 1코스트라 레이섬과 궁합이 좋으며 다양한 강화 능력을 통한 범용성 또한 고평가받는다. 약탈의 신자는 중반 필드 싸움이 중요성이 올라 필드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장점을 보고 채용되며, 최종적으로 약탈의 사도를 중심으로 중반 필드를 잡은 뒤 레이섬+미려한 세검사나 제타→베아트릭스, 드래곤 나이츠의 랜슬롯 등을 통한 질주 콤보로 피니시를 내는 덱으로 자리잡았다. 허나 아서가 도태된 영향으로 덱의 마나커브에도 악영향이 왔기 때문에, 여전히 불안정한 편이다.
네크로맨서는 그레모리가 강화 타이밍이 늦어져 기르네리제와 직접 경쟁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진화를 통한 추가 체력과 턴끝의 유언 드로 부여로 차별화가 가능하여 널리 채용되고 있다. 아카스 네크로맨서는 10턴 피니시 콤보에 루리아나 장난스러운 영혼을 필수 콤보 파츠로 넣게 되면서 피니시 콤보가 약화되었으나, 6턴까지 악랄한 필드 전개를 가능하게 해주는 해골 반지 - 레이디 그레이 -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는 너프의 칼날을 피한데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벨레누스와 케르베로스의 메타가 되어주던 가르미유가 1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걸리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 용술사로 전환하면서 케르베로스와 벨레누스를 위시한 필드 장악력으로 일방적인 우세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뱀파이어와 로얄이 조금 더 후반을 바라보는 형태로 복귀하면서, 중반 필드 장악과 피니시에 힘을 쏟던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에게는 후반 피니시 콤보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후반 피니시 콤보에 힘을 쏟던 아카스 네크로맨서에게는 피니시 콤보 자체가 약화되어 중반에 힘을 쏟을 필요성이 부각되어 최종적으로 '''미드레인지 덱 구성 + 아카스 2장'''으로 양쪽 모두를 챙기는 복합형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가 탄생, 기존 아키타입에서 크게 달라지지도 않은 모습으로 너프 이전의 라이벌들을 모조리 제치고 단독으로 0티어에 군림하고 있다.
비숍은 게임 템포가 느려짐에 따라 다시 상위 티어권으로 치고 올랐는데 미드레인지 덱의 하향으로 중반을 넘어갈수있게된 천호 비숍은 브로디아의 상향으로 명치지키기가 훨씬 수월해졌고 낼 타이밍이 애매하던 마윈도 명치걱정을 안하게 되어 PP펌핑으로 고코카드의 템포를 더 당길수있게되어 연타로 명치를 쳐서 브로디아 가드가 안되는 네크 다음 티어덱으로 올라와 BOS시절 악명을 다시 떨치는 중이다. 처음 발매에는 느린 템포로 평가가 안좋았던 세라프비숍이 2티어까지 올라왔는데 천호와 마찬가지로 브로디아와 마윈으로 중반을 버티고 테미스로 필드정리와 동시에 라피스를 세라프로 바꾼 후 브로디아 가드로 다음 턴을 버티고 카운트 감소카드로 이길수가 있게 되었고 덱 특성상 요즘 슬금슬금 올라오는 컨트롤덱들 상대로 카운터를 칠수있다.
비숍과 비슷한 이유로 거키위치도 비교적 안전성이 상승하였지만 9코는 여전히 늦고 10턴 피니셔인 마나리아덱은 더더욱 늦어서 두 덱 모두 초반부터 명치를 달리는 덱들에는 약하지만 초반만 버티면 승리하기 쉽기 때문에 상대하는 덱에 따라 승률이 결정되는 경향이 강하다. 엘프 또한 유그드라실이 버프를 통해 6턴에 반드시 남게 되는 진화 포인트를 통해 추종자를 제거하면서 전장에 안착할 수 있게 되어 중반과 피니시가 강화되었고 하늘을 집어삼키는 변종 등을 투입할 수 있게 되면서 2티어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아티네메는 쉽게 상대할 수 있던 미드레인지 덱들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티어가 같이 내려갔고 리세나 네메는 타 컨트롤덱에 비해서도 초반이 약하고 상대를 잡는데 무조건 2턴 이상이 필요해서 결정력까지 모자라[53] 두 덱 다 2~3티어까지 내려왔다.
'''언리미티드'''
로테이션과 비슷하게 언리 네크는 이미 1장 제한을 받은 그레모리는 직접 능력이 너프된 뒤에도 덱 전체에는 별 영향이 가지 않아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있다. 다만 금지된 의식으로 필드를 초기화시켜 어그로덱들을 묻어버리는 황금도시 비숍 역시 아무 너프를 받지 않았고 로테와 달리 가르미유 없이도 다양한 질주 추종자로 피니시를 낼수있는 페이스 드래곤[54]이 1티어권에서 싸우고 있다.
자해 뱀파가 너무 느린 어먹박을 아예 빼버리고 바나레이크와 어둠의 지휘관을 피니셔로 코스트대비 효율이 좋은 OOT추종자들을 사용하는 어그로로 변화하였고, 전체적인 템포가 빨라진 메타에 유리한 어그로 로얄등 패치전과 비슷하게 페이스덱이 강세이지만 자해 뱀파를 이기기 힘들었던 도로시, 중립 엘프와 마나리아 위치등의 추종자 기반 미드레인지덱은 어그로덱들을 상대하기 좋아서 자해 뱀파의 하향세로 티어권에 들어와있다.

10.3. 2018년 11월 26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네크로맨서

* '''해골 반지'''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3 → '''4'''

'''【유언】''' '''【사령술 2】''' '''【소생 2】'''

→ '''【유언】''' '''【소생 2】'''

'''언리미티드'''

* 드래곤

* '''히포그리프 조련사''' - 비용 변경: 5 → '''6'''

이번 패치의 화두는 단연 네크로맨서인데 언리 로테 둘다 사용률 1위(언리 14.5%,로테16.2%), 승률 1위(언리 59.1%,로테58.5%)로 공식 발표가 나왔지만 패치는 달랑 해골반지 한장 너프이고 사령술없이 소생이 가능하게 바꾸어서 완전 너프도 아니다. 지금까지 승률,사용률 둘다 크게 돌출되었던 인형 네메,자해 뱀파 모두 패치가 느리긴 해도 핵심 카드 2장을 너프한데 반해 레이디 그레이,아카스,신 케르베로스와 언리로 넘어가면 백골,헥터등의 대체불가능한 카드가 너프된 것이 아니다. 해골반지가 해골군주덱의 핵심이고 로테에서는 그레모리와의 연계등으로 좋은 카드이지만 이 너프와 추가팩으로 네크가 내려올거 같지않다는 여론이 많다. 추가팩의 메타 변화로 일부러 다소 약한 너프를 하지않았나 생각되지만 BOS에서부터 꾸준히 승률이 높았던 네크가 같이 너프받는 덱에 비해 약한 너프를 받는 경우가 많아 유저들 입장에서는 반발심이 생길수밖에 없다.
패치 후 새롭게 1티어를 차지한건 드래곤으로 발매 전부터 말이 많았던 폭룡 다테 마사무네가 예상대로 중반부부터 필드를 밀어버리면서 모멸계 카드효과까지 공짜로 발동시키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면서 용술사덱은 물론 램프덱까지 1티어 밑까지 치고들어왔다. 자해 뱀파이어는 미니팩 카드가 자해를 지원하는 카드는 없어서 혜택을 크게 보지 못했지만 기존 라이벌덱들이 너프로 피니시 턴이 늦어져지자 반사이익을 얻어서 드래곤과 함께 1티어로 올랐다.
2티어는 기존의 필드 정리기인 해골반지+그레모리가 불가능해지고 드래곤의 포세이돈+다테에 취약한데다[55] 미니팩에서도 좋은 카드를 받지못하였지만 여전히 10턴 필킬이 가능한 미드 네크, 구원의성사자라는 기존 성사자 비숍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카드가 나와 안정성이 오른 성사자 비숍,글레어라는 필드 정리기+수호에 마법의 시조 마나리아를 다시 투입하여 중반을 보강한 마나리아 위치, 능력치 버프 카드들과 리자를 이용한 확정 드로로 필드를 잡을 수있는 템포 엘프가 있다.

11. AlterSphere(차원왜곡)



11.1. 2018년 12월 27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신을 죽인 사냥꾼 셀윈''' - 진화 전 능력 변경:

'''【가속화 2】'''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 피해 '''3'''.

'''언리미티드'''

* 로얄

* '''격노의 맹장''' - 진화 전 능력 변경:

이 카드가 손에 들어왔을 때, 내 추종자의 수만큼 이 카드의 비용 -1.

내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의 비용 -1.

내 추종자가 전장을 떠날 때마다 이 카드의 비용 +1.

→ '''【출격】 내 다른 추종자의 수만큼 내 PP를 회복.'''

유그드라실의 비용이 감소하는 상향에 더해 미니팩에서 강력한 버프 추종자인 릴리와 서치 소스인 리자가 충원되었음에도 여전히 로테이션에서 약세인 엘프를 지원하기 위해 엘프 클래스 카드 1장이 추가로 상향 조치를 받았다. 한편, 언리미티드에서는 차원왜곡에서 새로 추가될 예정인 카드와의 조합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된 격노의 맹장의 능력 메카니즘을 조정하면서, 결과적으로 비용이 줄어드는 능력이 나오면서 PP를 회복하는 능력으로 변경되는 너프를 받았다.
로테이션에서는 3코스트 1/2 추종자에 출격유언 총합 2드로를 해주는 강력한 드로 소스인 순수한 마음의 음유시인이 로테이션 아웃되면서 메타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했는데 음유시인의 의존도가 낮거나[56] 그외 다른 드로카드가 있는 클래스가[57] 강세를 보이고있다.
1티어를 차지하던 드래곤의 용술사가 언리로 갔지만 따로 너프가 없고 신 사탄의 추가로 생긴 사탄드래곤과 기존의 램프 드래곤으로 여전히 1티어를 독차지하고있다. 기존 램프 드래곤의 약점인 초반을 완전히 메워준 모멸계 카드와 램핑후 깔려있는 상대 추종자를 쓸어버리는 마사무네로 사실상 약점이 없고 PP펌핑카드를 더 집어넣어 약간 불안하지만 신 사탄의 파워로 눌러버리냐 견실하게 필드를 채운후 아지다하카로 피니시를 하냐의 차이일뿐 드래곤은 저코 추종자,힐,질주,필드 전개,필드 정리등 필요한 요소가 이미 OOT에서 완성되었고 ALT에서 불길한 자색룡으로 더 미친 드로우가 가능해져서 사탄덱에도 잘어울린다. 최근 카드팩에서 강한 중립 고코 카드가 나오지않아 사그라들었던 중립 고코는 제2의 드래곤 카드라는걸 증명하듯 OP라 평가받는 신 사탄에 가장 잘 맞는 직업이기도 해서 사방에서 너프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드래곤 다음 1티어인 마나리아 위치는 언리로 간 SFL에 핵심카드가 없어서 영향이 없었지만 ALT에서 나온 엘레노아등의 주문증폭 카드와 주문증폭기반 번 카드를 채용해서 기존 추종자기반덱에서 주문카드를 반정도 섞은 형태가 되었는데 이런식으로도 덱이 굴러가는건 마나리아에 토큰카드를 가져오는 카드들이 많아져 주증을 하면서 앤과 미라도 같이 스택을 쌓는게 가능해졌고 현재 1티어인 드래곤에 주증덱이 효율적이기 신 메두사를 채용하여 필드를 잡는 덱, 마법의 시조로 번딜을 상승시키는 덱등 위치덱답게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질주로 제2의 피니셔가 가능한 진실의 광신자를 채용한 덱이 대세에 가깝다. 그외로 ALT에서 주문증폭을 지원해주는 카드가 많이 나왔지만 주문증폭덱의 핵심이던 거대키마이라가 언리로 가버리고 대체 할만한 카드가 나오지않아 로테의 주문증폭덱은 사실상 없어졌다.[58]
아서 너프이후 하락세이던 미드로얄에 추가된 레전드 두카드로 덱성향이 약간 바뀌었는데 1코 추종자와 가벼운 전개가 가능한 자유기사등 저코스트로 필드를 잡고 하얀날개의 전신 아이테르로 서치를 하면서 진화 효과인 0/+1을 받아 필드를 잡으면서 광역기를 유도한 후 직접소환 트리거를 만족시킨 화염사자의 대장군으로 필드를 보강하는 전개-버프형 덱이 되었고 전개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약탈계 카드가 상당량 빠졌고 고코 카드도 화염사자의 대장군를 제외하면 궁합이 좋은 레이섬정도만 채용되어 컨트롤덱에 가깝던 OOT에서 초반에 비중을 둔 미드레인지덱이 되어 현재 2티어로 다시 올라왔다.
미드 네크의 아카스 트리거와 드로우를 같이 챙기는 음유시인과 안드레알푸스가 언리로 갔지만 추가된 금절 니콜라가 무한 아카스 트리거와 피니셔 둘다 가능하며 드로우 카드인 영혼전환술이 있고 핵심카드인 케르베로스의 너프도 없어서 여전히 강하지만 전개기반 피니셔와 10턴 피니셔 구조는 그대로라 둘다 카운터를 치는 드래곤때문에 2티어에 머물고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ALT의 영향이 크게 없어서 OOT와 비슷하게 OTK 엘프, 미드 네크, 페이스 드래곤이 큰 변화없이 1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며[59] 2티어에서는 여러 버프카드와 번카드에 대한 광역 면역을 걸어주는 리자로 초반필드 싸움에 최강인 어그로 엘프,2코 지휘관인 리오드의 추가로 더 쓰기 편해진 철벽 미드로얄도 잠복을 이용한 어그로덱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로테보다 전개 추종자가 많은 만큼 아이테르,화염사자의 대장군을 채용하는 덱도 있다. 어그로 뱀프는 ALT에서 나온 카드를 하나도 쓰지않고 2티어를 유지하고 있는데 체력을 대가로 이득교환을 보는 경우가 많고 어둠의 지휘관을 사용한 5~6턴 피니시를 막을만한 덱은 어그로 덱이나 OTK엘프밖에 없어서 선공을 잡았을때 매우 강력하다. 도로시 위치가 진실의 광신자의 추가로 변화가 있었는데 칼날술사와 진실의 광신자 2종의 질주카드덕에 마법검을 적극적으로 채용할수있어서 도로시 필드전개 후 부족한 데미지를 채우고 도로시가 패에 안들어왔을때 질주카드 최대 5장을 던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9코 카드가 추가된 만큼 멀리건에 더 목숨을 걸게되었고 부족한 초반을 보충하기 위해 엘레노아,마법의 일격등을 채용한다.
이번에 발매된 차원왜곡에서 이례적으로 추종자 스탯의 인플레이션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기존 섀도우 버스의 추종자는 효과가 강력할수록 스탯을 낮추는거나 스탯이 높으면 디메리트 효과를 주는 식으로 발매하였지만 OOT에서 디메리트가 없는 오버스탯 추종자가 다수 등장하였고[60] ALT에서는 OOT보다 더한 오버스탯 카드들이 발매되었다. 대표적으로 위치의 엘레노아는 출격,진화 효과 둘다 가지고 있고 엘프의 세타스는 5코 3/7에 수호+조건부 효과[61]를 가지고 있는등 말 그대로 기존 카드의 상위호환 카드가 나오고 있다. 최근들어 2코 3딜,3코 4딜 주문이 표준이 되어서 오버스탯 추종자를 자르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전까지 나온 추종자 카드들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수밖에 없으며 차후 나올 팩에서도 오버스탯 추종자가 표준이 되어나온다면 그 전까지 사용해온 카드들이 사실상 가치가 없어지게 될수있다.

11.2. 2019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로얄

* '''화염사자의 대장군''' - 비용 및 체력 변경

비용 7 → '''8'''

체력 5 → '''4'''

* 위치

* '''빛마법 교사 미라''' - 비용 변경

비용 6 → '''7'''

* 드래곤

* '''불길한 자색룡''' - 비용 변경

비용 5 → '''6'''

* 엘프

*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 - 비용 변경

비용 7 → '''6'''

7월 18일때처럼 월말이 아닌 중반에 긴급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역시 대회나 이벤트 일정을 고려해 미리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우선 주목해볼 리더는 엘프. 다시 한번 유그드라실과 셀윈에 이어 세 장째 레전드인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까지 비용이 적어지는 상향을 받았는데 OOT후반에는 2티어까지 올라왔지만 초반견제 핵심카드인 대공사격이 언리로 가버려서[62] 초반이 약해지고 무엇보다 엘프 특유의 카드 회수를 이용한 재활용+카드사용횟수 증가가 불가능해지자 3~4티어까지 내려갔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마나리아 위치의 미라는 코스트 감소효과때문에 1코 증가는 사실상 의미없는 너프에 지나지않아 1티어를 그대로 유지한데 반해 로얄의 화염사자의 대장군은 1코 증가로 레이섬과의 경쟁이 되어서 거의 모든 미드 로얄덱에서 빠져버리게 되어 2티어로 내려갔으며 드래곤은 불길한 자색룡 너프이전부터 2티어로 내려가고 있었다.
주요카드 너프가 없는 미드네크가 1티어로 치고 올라왔는데에는 보조 피니셔 역할인 니콜라와 유용한 제거기인 원념의 빙의의 추가도 있지만 오시리스의 재평가로 무덤쌓기,드로우,전개를 단 한장으로 할수있다는 장점덕에 옥토리스에게 유언을 뺐길수 있다는 걸 감수하고도[63] 2~3장씩 채용하고 있으며 유언에 대처하기 위해 천계의 돌격병을 채용하고 있어서 미드 네크덱 특유의 장점인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1티어덱은 아티네메로 ALT에서 추가된 다른 차원의 침략이 소멸과 동시에 아티팩트를 최대 2장 서치하는 데다 하크라비보다 1낮은 4코라서 아티네메의 약점인 초중반을 커버해주고 타 상위티어덱에 어느정도 강한 특징이[64] 있어서 OOT내내 하위에 머물던 네메가 1티어로 올라왔다.
그 외 특기할만한 덱은 마법의 시조 마나리아와 비술의 리더 번카드를 이용한 슈팅 비술위치로 오리하르콘 골렘과 진리의 발견에서 나오는 진리의 술법,칼리오스트로의 알스 마그나등 2코 3점 번카드를 모아서 마나리아의 주문 딜증폭으로 한방에 이기는 덱으로 뎀감에 걸리지않고 리더에게 바로 딜을 넣는데다가 전개위주의 카드가 많은 현 메타에도 상당히 좋아서 1.5~2티어까지 올라왔다. ALT에서 나온 신의 기사 헥터를 중심으로 하는 미드레인지 비숍 아키타입이 등장하였는데 너프 당시 헥터와 거의 같은 성능이지만 필드정리와 피니시를 동시에 할수있는데다 마법진 특유의 스펙 좋은 추종자와 질주 추종자들도 궁합이 좋은 편이라 처음에는 기존 비숍덱에 섞어쓰다가 아예 심판의 성녀 라이나와 함께 버프와 필드 싸움위주로 새롭게 만들어진 덱으로 후반은 강하지만 초반이 약한 문제때문에 3티어에 그치고있다. 상기한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의 코스트 감소버프로 메릴라와 선율의 언리행으로 사라진 어그로 엘프가 부활하였지만 질주카드와 드로우 카드가 적어 후반이 약한편이라 2~3티어정도이며 도끼잡이를 채용한 미드 엘프는 콤보가 제대로 갖추어지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65] 초반이 약하고 핵심인 코르와와 카벙클의 토큰 카드가 사용난이도 높아 어그로 엘프와 같은 2~3티어까지 올라왔다.
OOT를 지배했던 자해 뱀파이어는 사슬의 언리행과 ALT에서 새롭게 받은 패버프 컨셉이 예능에 가까운 점등으로 카드풀이 줄어든데다 현재 티어권덱들 대부분이 강력한 질주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자해로 깍인 체력에 위협이 늘어나 3티어권까지 추락해버렸다.

11.3. 2019년 2월 19일 미니팩 발매


1월 16일에 밸런스 패치를 한 것과 미니팩 발매후 메타 예측이 어려운 것때문인지 따로 밸런스 패치를 하지않고 미니팩이 발매되었다. 다만 드래곤이나 마나리아덱등 OOT부터 몇달동안 랭크를 지배한 덱들에 대한 너프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66]
로테이션에서는 7턴 피니시가 가능한 메이시아를 얻어[67] 급부상한 리셰나덱이 1티어까지 올라왔는데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를 낼때까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데 반해 메이시아는 더 빠른턴에 원턴킬급 데미지를 넣을수있어서 아예 덱구성을 원래도 많았던 꼭두각시 토큰을 얻는 카드들을 더 많이 우겨넣어서 파괴 스택을 쌓는데 집중한다.
그 다음을 잇는 미드 로얄은 애타게 바랬던 피니셔와 광역딜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디오네의 추가로 초중후반 모두 뚜렷한 약점이 없다는 장점을 더욱 보강하여 1티어를 유지하고있다. 램프드래곤은 초반 필드제압이 타 1티어 덱에 비해 약간 부족하기 때문인지 1.5~2티어로 하락였지만 필드는 신경쓰지않고 펌핑에 목숨을 거는 사탄드래곤에게 안네로제라는 펌핑소스가 추가되어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68]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초반이 약하게 되었고 추가된 카드들이 애매한 성능에 마나리아 카드조차 아니라서 마나리아덱도 티어가 약간 하락하여 1.5티어가 되었다.
2티어 덱에서 새로 떠오른 덱은 낙원의 성수라는 무한 필드전개가 가능한 카드를 얻은 미드레인지 비숍으로 추종자 마법진을 제외하면 필드를 잡을 카드가 없어서 헥터를 제대로 써먹지못했지만 낙원의 성수덕에 4코 2/2 3장 전개가 가능하게 되자 헥터는 물론 기르네리제와 평가가 애매했던 라이라까지 채용할수있게 되었다. 초반이 다소 약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중반에 필드만 잡고있으면 버프 카드들로 강력한 피니시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성사자 비숍도 미드레인지 비숍을 절반정도 섞어서 헥터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선회하여 2티어권으로 상승하였다.[69]
그 외로 어그로 엘프에게 추가된 리나와 레나가 2단 공격으로 버프의 효율을 잘 받으며 카드 연계로 진화까지 해서 기존에 부족했던 안정적인 피니시를 가능하게 한덕에 2티어까지 상승하였고 미니팩 발매 이전에는 1티어였던 아티네메는 초반이 약한점이 부각되고 추가된 메이시아의 성능을 완전히 살리기 힘들기 때문인지 티어가 2~3티어까지 하락해버렸다.
결국 리셰나 네메시스가 늘어나며 마나리아 위치가 줄며 미드레인지 로얄, 사탄 드래곤이 득세하고, 이에 따라 리셰나 네메시스가 다시 줄어들면서 마나리아 위치가 보이는 동시에 드래곤을 잡기 위해 어그로 엘프가 늘어나고, 거기다 성사자의 신전만 깔면 크게 상성을 타지 않는 성사자 비숍 등이 자주 쓰인다. 거의 전멸해버린 네크로맨서와 뱀파이어를 제외하면 의외로 황금밸런스 소리도 나오는 중.
언리미티드에서는 스파르타쿠스 덱이 1티어까지 상승하였는데 ALT에서 추가된 딜러 카드덕에 2티어까지 상승한데다 미니팩에서 추가된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가 새로운 운명의 의존성을 낮춰주고 7코 5/9 수호라는 훌륭한 스팩덕에 다음턴으로 버티기에도 용이하여 기존 6턴 스파르타쿠스→7턴 새로운 운명 연발에 모든걸 거는 운영에서 벗어날수 있는 점이 컷다. 중반 이후를 보는 덱이 많아진덕에 어그로 뱀파이어도 반사 이익으로 1티어까지 상승하였고 특히 자신의 명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특수승리덱인 스파르타쿠스나 세라프 비숍에게 유리하다. 그 외로는 낙원의 성수로 필드 전개가 가능하게된 질주비숍이 다시 2티어까지 올라왔으며 3티어이기는 하지만 디오네와 발도술 콤보로 원턴킬이 가능한 어그로 로얄도 주목받고 있다.[70]
언리미티드가 분리된 이후 패치가 부족한 게 점점 두각되고 있는데 BOS때 헥터 롤백이후 한번도 1티어를 내려온적이 없는 미드 네크,원래도 1~2티어였는데 OOT에서 준수한 추종자를 얻은 이후 1티어를 유지하는 페이스드래곤[71],클래식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적폐덱인 OTK엘프등 새로운 카드팩이 추가되어도 덱 구조상 추가된 좋은 카드로 갈아치우면 핵심 OP카드들[72]덕에 메타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고 적응할 수있다는 것도 오랬동안 결국은 상위티어를 유지할수 있는 이유이며 언리미티드의 타 덱들은 아무리 새로운 팩이 추가되어도 결국 저 OP카드들을 넘지 못한다면 상위티어로 올라갈수가 없다.

12. Steel Rebellion(강철의 반란)



12.1. 2019년 3월 28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위치

* '''암흑의 소환사''' - 비용 변경

비용 7 → '''8'''

'''언리미티드'''

* 엘프

*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 - 1장 제한 해제

* 네크로맨서

* '''그레모리''' - 1장 제한 해제

* 로얄

* '''기사왕 아서''' - 비용 변경

비용 8 → '''7'''

* 비숍

* '''황금신전의 사자''' - 비용 변경

비용 9 → '''7'''

* 네메시스

* '''복수의 인형사 노아''' - 비용 변경

비용 10 → '''9'''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비용 변경

비용 6 → '''5'''

* 위치

* '''루나루 마법사 프리즈''' - 능력 변경

변경 전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내 손에 있는 중립 클래스 카드의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 변경 후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내 손에 있는 중립 클래스 카드의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강화7:''' 그 다음 이 추종자는 진화한다.

* 드래곤

* '''우로보로스''' - 능력 변경

변경 전 【출격】 상대방 리더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유언】 우로보로스 1장을 손에 넣는다.

→ 변경 후 【출격】 상대방 리더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3회복.''' 우로보로스 1장을 손에 넣는다.

* 뱀파이어

* '''깊은 나락의 괴수''' - 능력 변경

변경 전 【잠복】 【공격시】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유언】 잠복 상태에서 파괴되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 변경 후 【잠복】 【공격시】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6'''.[73]

【유언】 잠복 상태에서 파괴되었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6'''.[74]

신팩 발매시 1티어인 덱들을 저격하는 패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계의 반란 패치 전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드래곤[75]이나 오랬동안 1~1.5티어에 있었던 마나리아 위치[76],언리로 가는 핵심카드가 별로 없는 미드 로얄[77],신흥강자로 뜬 성사자 비숍[78]등 4개의 덱[79]중 2~3개 정도는 너프를 먹을걸로 예상하고있던 유저들에게 안좋은 의미로 뒷통수를 거하게 때린 패치이다.
유저들이 가장 경계하고있는 덱은 아리아와 그레모리의 제한 해제로 원래 1티어였던 미드 네크와 2~3티어를 유지하던 OTK엘프로 그레모리와 아리아를 3장 채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두 덱의 티어 상승을 예측하는 반응이 많다. 롤백으로 다시 돌아온 중립덱인 중립위치와 중립비숍도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데 프리즈의 필드 제압을 하면서 명치도 칠수있는 사기 플레이가 다시 가능해지며 황금사자의 코스트가 7로 돌아왔다.다만 현재 중립카드의 성능이 고코스트 카드 몇장을 제외하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두 덱이 날뛰던 때와 달리 강력한 제거기들이 많아 나와봐야 알수있을 것이다. WLD의 악몽이었던 나락은 바포메트의 강화가 없고 온갖 괴물덱이 있는 언리라 나락의 16딜보다 높은 딜을 넣는 카드도 상당히 있어서 그다지 경계하지않고있다.[80]
네메시스는 처음으로 언리로 가는 팩이 생겼는데 문제는 CGS가 처음 네메시스가 추가된 덱이라 네메지원용으로 타 리더보다 많은 40장의 카드가 모조리 언리로 가버리게 된것이다. 그 중에는 아티팩트 덱의 핵심중 핵심인 데엑마까지 있다.노아를 롤백하고 카드풀이 적어서 덱파워가 약한 네메를 위해 데엑마를 5코스트로 낮춰 버프해줬지만 기본적의 파워 차이때문에 티어덱에 들어가기는 어려울걸로 예상된다.
사이게임즈가 유저수 감소[81]나 게임의 지속적인 평가 하락으로 강수를 둔 것같은데 문제는 오버밸런스 덱을 잡는게 아니라 모두 오버밸런스덱을 만들자는 말도 안되는 패치를 한것이다. 게다가 이 상향 패치가 1티어덱에 대한 너프인 제한 카드까지 풀어버린 짓을 한 것인데 그동안 섀버 패치는 어디까지나 하향 위주로 패치가 느릴지언정 오버밸런스인 카드는 너프하거나 제한하는게 주된 패치였다. 첫 상향 패치가 섀버가 나온지 1년이 넘고 나서야 나온걸 봐도 알수있는 점. 당연히 이런 대규모 상향 패치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거의 밸런스 담당자가 바뀐게 아닌지 의심이 갈 수준이며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가는 좋지못하다.매직더개더링,유희왕,하스 스톤등의 유명 TCG가 오버파워 카드에 제한이나 너프를 가하는 이유는 모든 덱이 같은 파워를 같는게 불가능하며 공용카드라도 덱에 따라 위력이 달라질수밖에 없으니 유저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오버파워 카드는 너프할 밖에 없는건데 이를 싹 무시한 셈이며 롤백된 카드들도 밸런스가 맞다고 보기힘들다.[82]
상기한 문제는 어디까지나 언리미티드에 대한 패치이고 로테이션에 대한 패치는 암흑의 소환사 너프 하나로 이것도 2픽때문에 한 패치라 사실상 패치가 없는 셈이다. 로테이션 역시 메타가 고착화 된지 상당히 오래됐으며 1티어 덱에 대한 너프도 ALT에서 상당히 약하게 패치되어서[83] 이번 패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도 아무 패치가 없다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다.
실제 STR이 발매된 후에는 독특한 성능을 가진 기계카드들 때문에 이례적으로 다양한 덱타입이 나오게 되었으며 상당수의 기계 카드가 기계 토큰 1/1 추종자인 제조용기계를 2~3장씩 뽑아내는 효과가 많아 상위 덱들이 이런 위니위주의 덱이 많고 위니를 정리하는 광역기의 비율도 상당히 많아졌다. 또한 계속 성능에 하자가 있던 중립 카드가 이번팩에서 많은 덱에서 채용할 정도로 평가가 좋은데 자체 진화효과로 필드 싸움에 최적화된 군신 시리즈와 진화 트리거로 직접소환되는 신 오딘,기계덱에서 자주 사용되는 머신 고블린, 모든 기계덱은 물론 타 덱까지 사용하는 최고의 범용 카드로 오른 머신 엔젤, 한정적인 덱에서만 채용되긴 하지만 기계 카드 출시에 따라 평가가 오를수있는 기계신등 상당수의 카드가 평가가 높다.
기계 컨셉과 함께 혼합된 진화 컨셉도 평가가 괜찮은데 그간에도 팩발매시 한직업당 한장 이상은 고효율 진화 카드를 넣었지만 그 정도로는 후공의 불리함이 없어지진 않았고 패치전 통계발표에서도 지속적으로 선공의 유리함이 나오자 후공의 메리트인 진화를 부각시키는 컨셉을 대놓고 집어넣었다. 진화시 효율이 좋은 추종자는 물론 다른 추종자가 진화하는 걸 트리거로 하는 추종자가 직업당 한장,진화시 효과를 발동하고 소멸하는 코어 카드 시리즈[84] 상기한 중립카드의 진화를 트리거로 삼는 군신 시리즈등 섀버의 정체성 중 하나인 진화를 제대로 살린 팩이다.물론 아직 선공의 강력함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덱에 따라서는 후공이 유리할 수 있는 만큼 기대를 걸수있을 듯하다.
로테이션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낸 1티어는 역시 미드 로얄로 팩 발매전부터 공개되는 카드마다 미드 로얄에 최적화된 카드가 많이 나와서 말이 많았었고 실제로 발매후에도 여전히 1티어를 유지했다.언리로 가는 카드도 아서와 선봉에 선 여장군 두장뿐인데 아서는 사실상 버려졌고 여장군은 대체로 삼을 카드가 있기 때문에 별 데미지가 없었으며 오히려 이번에 추가된 카드들이 워낙 고성능이라 1티어를 유지했다. 주목받는 카드인 하늘의 기사 리샤의 자동진화 트리거가 병사 카드 소환이라 엄청나게 가벼운데 비해 효과는 공격시 1/1 필살 추종자 소환.10턴 후에는 리더포함 광역 5딜을 날리는 5코 주문 획득이라는 무지막지한 고효율 카드이고 하얀 칼날의 검무 또한 자신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1점씩 나눠 때리는 번카드로 현재 1/1 위니가 많은 메타에 최적화되어있다. 로얄의 기계 카드가 대부분 토큰 전개 컨셉을 가지고있어서 화염사자의 대장군을 추가한 기계 로얄이 생겼는데 덱은 사실상 제2의 미드 로얄로 덱 파워는 강력하지만 조건을 따지는 카드가 몇장[85]있는탓에 안정성이 미드로얄에 비해 떨어져 처음에는 1티어까지 올라왔지만 메타가 안정화되자 3티어까지 떨어졌다.
미드 로얄과 마찬가지로 ALT의 1티어였던 사탄 드래곤이 제일 우려되었던 펌핑의 핵심 카드인 아일라가 언리로 간 문제는 STR에서 나온 용의 코어가 코어카드중 상위 효과인 2PP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무지막지한 펌핑과 코스트사기가 가능해졌다. 게다가 OOT 미니팩 발매 이후 꾸준히 너프를 요구했던 다테가 또 다시 너프를 피해간것도 컸는데 다테+포세이돈으로 현 주류인 미드레인지 덱을 파훼하기 좋다. 사탄을 넣지않는 순수 램프 드래곤은 처음에는 1.5티어까지 갔지만 현재는 3티어까지 내려간 상태로 아지다하카 대신 나온 신 포르테나 용 사육장의 좋은 평가가 좋기는 1티어덱들은 보통 대형추종자를 수단이 있거나 그전에 명치를 털어버리는 게 보통이라 점점 평가가 내려갔다.
네크로맨서의 세레스가 발매전 평가보다 훨씬 좋은 카드로 평가받고 있는데 세레스 본체는 교전 선빵능력과 힐로 필드싸움이 좋고 핵심 카드인 영원의 맹세가 고평가받는 건 코스트사기로 6턴에 사용하여 0코가 된 2코 카드로 한번 버틴다.[86][87]→7턴 내려놓은 2코 추종자가 몇장 있다면 그레모리 아니라면 아카스 버프를 받고 남은 2코로 필드정리→8턴에 루리아나 1코가 된 추종자 사용+0코가 된 카드도 같이 내려놓고 기르네리제 or 그레모리로 피니시를 노리는 플랜으로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는 피니셔를 패리에 의존하여 10턴에 승부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상기된 플랜은 7~8턴에도 상대 체력을 크게 깎아내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장의 코스트를 한번에 줄이는 만큼 상대가 예상하지못하는 변수를 많이 만들수있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또 이번에 나온 2코 추종자의 평가도 괜찮은데 드로우 추종자인 구울,죽음의 꿈을 먹는 소녀도 토큰 마법진의 유령소환이 초중반 필드잡기에 좋다. 초반부터 몰아부치는 덱은 아니지만 진화턴을 기점으로 강력한 필드싸움이 가능하고 피니시 타이밍도 빠른편이라 1티어로 평가받고 있다.
ALT에서 많이 하락했던 뱀파이어가 이번팩에서 그야말로 날아올랐는데 자해 뱀파이어에 관련된 카드는 언리로 간 카드가 없고 사기카드라 평가받는 악몽의 시작[88]이 추가되자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면서 1티어까지 올라왔다. 덱구성은 거의 달라지지않았지만 상기한 악몽의 시작이 필드 싸움과 드로우를 동시에 해결해줬고 사악한 눈의 악마의 필드정리가 전개 메타에 좋으며 8턴 원턴킬이 가능한 어먹박의 존재가 대다수의 덱에서 우위를 보장해준다.[89] 또 기계 카드를 메인으로 삼은 덱 중 유일하게 2티어까지 살아남은 기계 뱀파이어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 그레모리와 비슷하지만 한층 더 발전하여 자신도 진화하여 6/6 질주피니셔가 되는 모노[90],군신계와 궁합이 좋은 파멸의 서큐버스[91]등 핵심카드의 성능이 좋고 모든 덱중 오딘의 직접소환 조건인 진화 6회를 가장 쉽게 만족시킬수있는 덱이기도 하고 다른 기계 추종자 2장의 성능도 괜찮은데다 상기한 악몽의 시작이 도로우한 추종자가 기계 카드일 경우 숲박쥐 대신 제조용 기계가 나오기 때문에 모노의 트리거 조건[92] 채우기에도 좋다.다만 현재 기계 카드군 수가 많지않아서[93] 제조용 기계를 뽑을 확률은 절반이 채안되고 기계 추종자의 수 때문에 모노의 트리거를 만족시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은데다[94] 초반 추종자진의 스팩이 빈약하고 번카드도 많지않아서 4턴까지 필드 싸움이 약하다.[95] 그래도 중후반까지 끌면 광역기가 2개이고 모노의 성능이 워낙 좋아 원턴킬로 승리할수 있는덱이다.
비숍은 ALT의 덱 그대로 2티어를 유지하는 성사자덱이 주류로 STR에서 쓸만한 카드가 한장도 없었지만 사용하는 저코 추종자의 능력치에 하자가 없어서 초반 필드싸움에 유리하고 현재 사용되는 광역기가 3딜이 대부분이라 중반 4/4 성사자들을 잡을 방법이 없는 그림이 자주 나오고 성사자의 신전의 코스트사기등 현 1티어덱들을 상대로 유리한점이 있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기계 카드인 리모니움의 코스트 감소를 이용한 체키바바 덱도 3티어 상위까지 올랐는데 멀리건만 좋다면 6턴쯤 체키바바를 꺼낼수있고 강력한 광역기가 별로 없는 현 메타상 상대가 항복을 누를수밖에 없게 할정도의 파워를 갖고있다. 문제는 0코 코스트 감소 카드를 획득한다는 파격적인 리모니움 때문인지 비숍 기계 카드가 성능이 저열하고[96] 체키바바때문에 카운터다운 마법진을 상당수 넣어야하지만 기계 카드와 전혀 시너지가 나지않는다는 것과 중립 기계 추종자를 뽑아오는 메르콧 외에는 드로우 카드마저도 부족하다. 그래도 상기한 단점을 뒤집을 만한 파워를 체키바바가 가지고 있는 만큼 멀리건이 잘나오길 기도하자.[97]
엘프는 그나마 2티어까지 올라갔던 어그로 덱이 1/1 위니를 족치는 카드를 꽉채워 넣는 현 메타에 얻어맞아 4티어 하위권까지 추락했고 대신 3티어에 안착한 덱이 컨트롤 덱와 기계덱으로 컨트롤 엘프는 그 놀림받던 불살의 재앙 에즈디아를 키카드로 덱을 번카드와 진화관련 카드로[98] 채워 넣어서 10턴에 오딘을 직접 소환하여 진화+에즈디아로 원턴킬을 내는 덱으로 리자의 확정드로우 덕에 에즈디아는 1장만 넣을수 있어서 덱에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무조건 10턴까지 가야하고 상대방이 10턴에 수호추종자를 한장이라도 내면 이기기 힘들어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조건만 맞으면 멀리건에 큰 영향없이 확정 승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계 덱은 새로운 타입의 미드레인지 덱으로 관통 딜이 가능한 기계창의 엘프를 중심으로 번 효과가 좋은 듀얼 펜서 크리프트,기계활의 사수와 전개카드인 신시아로 필드 싸움 위주로 하며 보조 피니셔로 기르네리제를 1~2장 사용하고 기계신의 효율이 좋은 몇 안되는 덱중 하나다. 상기한 대로 필드싸움은 강하지만 문제는 피니셔의 성능이 별로라는 걸로 기계창의 엘프의 성능은 보조 피니셔로는 합격점이지만 메인 피니셔로 삼기에는 데미지가 부족하다.
위치는 상당히 암울한데 1.5티어였던 마나리아는 전개된 위니를 정리할만한 번카드가 부족하고 중반부터 몰아부치는 1티어덱들을 상대로 10턴까지 버티는게 힘들어져 3티어까지 떨어져버렸다. 주문계열 카드 대신 중립 군신 카드와 EP회복 카드로 필드싸움을 하는 진화 마나리아로 전환한 덱도 있지만 EP회복의 효율이 별로고 필드 싸움도 1티어에 비해선 떨어지는 편이라 티어변동은 주지 못했다. 초기에 공개된 테트라를 중심으로 한 기계 주문위치도 생겼지만 핵심인 소닉 붐도 결국은 보조 딜과 주문증폭을 목적으로 한 카드고 기계타입 4장을 사용하는 조건도 쉽지않은데다 진실의 광신자를 제외한 피니셔의 부재때문에 4티어에 있다.
네메시스는 클래식 팩이라 할수있는 CGS의 카드 40장이 언리로 가 로테이션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춘 수준이었지만 메타가 안정화되자 티르와 다인을 중심으로 한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3티어 상위권까지 상승하였다. 키 카드들이 상당수 언리로 갔지만 하위호환 비슷하게나마 대체 카드들이 있거나 STR에서 나와 새로 정립된 덱으로 초반 소멸카드이자 후반 전개카드인 티르와 위니 자르기와 후반 리더포함 광역 5딜을 목적으로 하는 다인이 조건을 상당히 타지만 서로 필요한 부분을 메꾼다.[99]
대규모 패치가 된 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덱은 아티네메로 5턴 데엑마와 STR에서 추가된 데엑마 대체 카드인 기계혁명+가속 장치를 사용하면 아티팩트 한장을 쓰면 3PP회복+1장 드로우+돌진 부여로 그야말로 말도안되는 코스트사기를 칠수있으며 상대 필드는 다밀어버리면서 자신의 필드는 꽉채우는 플레이를 반복할수있으며 빛티팩트를 여러장 놓을수있어 피니시도 부족하지 않아 초기부터 1티어를 차지하였고 언리에서는 이 아티네메의 필드정리에 영향을 받지않거나 그전에 명치를 털수있는 덱만이 상위티어로 올라올수있게 된 수준이다.
OTK엘프는 아리아를 3장 쓸수있어서 6~7턴만 되도 승리하는게 가능해졌고 아리아의 회오리바람이라는 콤보덱에 딱맞는 값싼 광역기까지 얻어 기존의 단점을 완전히 극복하였으며 필드싸움을 하지않는만큼 아티네메를 카운터치며 1티어 최상위권으로 날아올랐다. 페이스 드래곤은 기존의 강점과 바이론+자애로운 용기병의 단단한 필드 구축덕에 아티네메에 밀리지않고 아이나의 공격력 조건을 쉽게 만족시킬수있으며 가르미유의 광역 1딜이 체력1인 아티팩트에게 매우 효율이 좋아 상기된 3덱이 계속 1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언리 최강덱이었던 미드 네크는 필드를 쓸어대는 아티네메 때문에 2티어까지 떨어진 상황으로 필드 싸움이 좋고 변수를 만들수있는 세레스도 3장이 들어가 필드 전개를 하고 침묵의 신자와 세레스로 어그로를 끌고 헥터각을 보는 운영을 하고있다. 또 ALT 미니팩까지 1티어였던 스파르타쿠스 로얄은 아티네메를 카운터치는 어그로 덱의 범람으로 3티어까지 떨어졌고 덱도 필드싸움을 위주로 하는 미드 로얄에 가깝게 변했으며 같이 디오네를 쓰던 어그로 로얄은 다시 순수 어그로덱으로 바뀌어 다시 뜬 방랑 개구리와 부담없이 쓸수있는 하얀 칼날의 검무덕에 1.5티어까지 상승하였다. 기존 자해 어그로 뱀파이어 대신 클래식한 박쥐 어그로 뱀파가 다시 돌아왔는데 STR에서 나온 악몽의 시작이 박쥐덱에 아주 잘맞고 지옥화염의 악마도 질주 카드가 많은 어그로 뱀파에게 좋은데다 신 라우라의 진화 5질주까지 합쳐서 상기한 어그로 로얄보다 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롤백된 카드들 중 실제 채용되는 카드는 롤백된 당시에는 강력한 카드였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밸류가 낮아진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OP카드였던 나락도 파워 자체는 지금도 강하다 볼수있지만 그걸 뒷받침해주던 앨리스,토브등 강력한 중립 기반 카드들과 바포메트의 서포트등이 전부 없어서 현재 언리에서는 그냥 느리고 파훼가능한 카드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아서나 우로보로스는 그냥 파워 자체가 떨어진다. 중립기반인 프리즈나 황금사자는 당시 중립기반 카드들이 대부분 하향당한 상태라 상기한 중립 나락덱과 상황이 비슷하고 그나마 황금사자 중립비숍이 1.5티어인데 이는 머신 엔젤과 궁합이 좋은 점과 여태 쌓인 강한 마법진들의 증가도 한몫했다.

12.2. 2019년 5월 21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현란한 디자이너 코르와''' - 능력치 변경: 4/4 (6/6) → '''5/5 (7/7)'''

STR 미니팩 발매 패치이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너프에 대한건 한줄도 없고 약체라 평가받던 엘프를 버프하려고 코르와의 스텟을 버프해서 5코 5/5라는 오버스팩이 되었지만 코르와는 리더 버프가 핵심이지 스탯을 늘린다고 효율이 늘어나는 카드가 아니라서 평가는 그리좋지 못한데 엘프는 드로우나 번,전개력등 필드 싸움이 상당히 좋은 직업이지만 한턴당 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바운스 카드 중 핵심 카드인 대공 사격의 언리행과 제대로 된 피니셔가 없다는게 문제점이라 버프할 부분이 잘못되었다.
현 STR 환경이 너프가 필요없는 환경이 절대 아니라는 건 현재 대회 직업 분포만 봐도 알수있는데 비교적 최근인 Vol.27~32까지 JCG OPEN9의 직업 분포도를 보면 16명의 덱중 로얄이 14덱에서 16덱 즉 모든 선수가 로얄을 사용하는 경우도 나오며 비숍이 12~14덱을 차지하고 한두덱 정도만 타 직업을 사용하는데 8개의 직업 중 달랑 2직업만 쓰이는 상황에서 너프를 하지않는데 유저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서도 너프가 없다는게 황당한 수준이다. 물론 대회와 랭킹전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순 없지만 실제 로얄과 비숍 두 직업은 티어덱 사이트에서 1티어에 올라온 후 내려간 적이 없다.

13. Rebirth of Glory(영광의 부활)



13.1. 2019년 6월 27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드래곤

* '''암흑용기병 포르테''' - 1장 제한

'''로테이션'''
1티어
복수 뱀파이어: 현란의 유혹하는 뱀파이어라는 희대의 사기카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복수덱. 기존 복수 조건을 완전히 무시하고[100] 단지 자신의 턴에 복수상태가 아닐때 패에 들어오기만 하면 현란의 유혹하는 뱀파이어를 소멸하시켜 영구히 복수가 발동한다는 말도 안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101] 거기다 기존 로테이션에서 빈약했던 복수 트리거 카드들이 대부분 강력하게 출시된것도 영향이 컷는데 극악무도한 공작 율리우스는 복수시 공짜진화,오버스탯,힐과 딜을 동시에 발동하는 효과,교전시 자기 체력회복까지 고작 3코스트라 믿을수없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며,신 아자젤은 출격 번딜에 진화 체력을 10으로 깍아 복수를 발동시키는 대신 3으로 데미지감소를 해주기 때문에 특정덱에는 더 효과적이고 2코 복수 추종자들도 모두 우수해서 초반싸움도 강한 편이고 신 라우라의 질주를 재앙을 초래하는 자에게 먹여 피니시를 날리는게 주운영법이다.
이 덱의 가장 사기인 점은 거의 유일하게 7턴에 킬각을 잡는 덱인 주제에 대부분의 덱에게 카운터를 칠수있다는 점으로 복수 다음 사기덱이라는 에일라의 고스탯 추종자는 재앙을 초래하는 자로 최대 3장을 그냥 깨버릴수있으며 기계 뱀파의 한방 피니시를 아자젤 진화로 전부 3이하로 컷하며 전개덱은 파멸의 서큐버스의 광역딜+수호 위니로 처리하며 그외 대부분의 덱들은 복수 뱀파의 템포를 따라 잡을수가 없다. 급기야는 '''게임위드 측에서 복수 뱀파이어 긴급 너프 요청을 보내는 일까지 벌어졌다.''' 사용률이 예전 중립 나락뱀파와 같다고 하며, 비공식 통계라 실제로는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한다.
2티어
에일라 비숍: 언리 에일라의 기도를 한층 발전시킨 순수한 기도 에일라를 주축으로 하는 덱. 블러드 문과 비슷하게 3코스트라는 부담인 에일라의 기도가 2코 추종자의 진화로 나온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으며 남은 2코로 힐버프가 가능하다. 힐트리거로 버프를 거는 에일라, 드로우의 리튜엘, 광역딜의 쿠르트로 서로간 시너지가 발동하며 횟수 제한같은것도 없어서 중반부에는 힐 한번으로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괴물스탯 추종자들이 깔리게 되며 수리모드를 얻는 비숍 기계카드와도 시너지가 좋은 편이라 많이 채용된다.
복수 뱀파가 역대급 사기덱이라 가려지긴 했으나 에일라 비숍도 빠른 템포를 가진 강력한 덱으로 로테이션의 데미지 기반 번 카드들로는 에일라 버프를 받은 추종자들을 잡기는 매우 힘들고 쿠르트의 광역 딜때문에 진화턴 이후로는 상대필드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런 괴물같은 스탯의 추종자들에게 헥터 버프를 발라주면 사실상 원턴킬이 되기 때문에 고스탯을 잡을 제거기나 명치를 보호할 데미지 감소카드 둘중 하나는 있어야 그나마 버틸수 있지만 이런 카드가 매우 적은 로테이션에서는 매우 강력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강력한 질주로 짤힐로 버틸수없는 딜이 가능한 기계 뱀파와 파괴와 질주 둘다 가진 사기덱인 복수 뱀파정도가 그나마 카운터가 가능하다.
기계 뱀파이어: STR에서 잠재력이 증명된 모노와 슬레이의 발목을 잡던 기계 추종자 수가 ROG에서 완전히 해결되자 매우 강력해졌다. 전개력도 기계 로얄 다음으로 강력해서 모노의 조건 완화와 퍼스트 원을 받는데도 훨씬 수월해졌으며[102] 기계 카드자체가 많아져 슬레이의 질주,악몽의 시작의 기계 토큰 확률등 포텐셜에 제한을 걸던 요소들이 거의 사라졌다.
번 위치:STR 미니팩에서 두각을 드러낸 덱으로 오리하르콘 골렘의 비술덱과 진실의 광신자의 주증덱에서 상대 명치를 칠만한 카드들만 골라 만들어진 덱으로 새롭게 추가된 질주 추종자인 쌍검을 든 칼날술사덕에 피니시가 더욱 좋아졌다.
리셰나 네메시스: ROG에서 꼭두각시 지원카드가 대거 추가된 덕에 상당히 티어가 상승하였으며 현재 메타도 상성이 괜찮은 편인데 파괴트리거로 나가는 번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서 에일라 덱에도 할만하고 꼭두각시를 이용해서 위니를 지우는데는 최고의 덱이다.후반 포텐셜이 매우 높은 덱이지만[103] 그만큼 초중반이 약한편이라 필드 싸움에는 꼭두각시와 번 카드의 비중이 높으며 EP의존도가 높다는 단점은 극복하지 못하였다.
기계 위치: 기계 뱀프와 비슷하게 ROG에서 나온 기계 서포트 카드덕에 제 성능을 발휘하게 된 덱. 기계카드간 시너지로 나오는 콤보가 강력하며 머신북 소서러의 PP회복 능력까지 더해지면 드로우,번,필드 정리등을 매우 간단하게 발동 할수있다. 여러모로 에일라 비숍과 유사성이 있는덱으로 키카드들이 특정 트리거가 발동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포텐셜은 에일라 비숍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데 마법진이나 리더부여로 계속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에일라 비숍과 달리 기계 위치는 무조건 카드를 써야 효과가 발동하고 스탯 버프로 강력한 필드를 만드는게 불가능한데다 효과가 발동하는 핵심 카드들의 스탯이 전반적으로 좋지않다. 대신 명치를 직접 치는 번 효과가 많고 진실의 광신자등으로 깜짝 킬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계 엘프: 기존 피니셔였던 기계창의 엘프가 필드싸움은 우수하지만 다소 모자란 데미지가 문제였는데 ROG에서 나온 머신 클로 엘프,오오카미의 시조 옴니스,사랑의 기적 무려 3장의 피니셔가 추가되자 기계창의 엘프를 빼버리고 완전히 미드레인지덱으로 바뀌었다. 원래 필드 싸움이 강력한 덱이고 주력 카드 대부분이 필드싸움에 비중을 두고있고 유리한 필드싸움을 기반으로 승리하는 덱이지만 대형 추종자를 자를 카드가 부족해서 전설의 시작을 채용해야하며 신시아를 빼면 전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광역기에 녹기 쉽다.
기계 로얄: 미드 로얄의 약세로 오히려 기계 로얄이 더 상위 티어로 올라오게 되었다. 타 직업이 기계 카드를 어느정도 지원 받은 것과 달리 ROG에서 레비온 타입이 생겨 기계화 수색병 단 한장만 지원받았지만 빨라진 메타덕을 어느정도 보았는데 요한을 이용한 필드 싸움과 필드정리를 하는 가속화 기계신등 STR에서는 큰 효용을 보지 못했지만 진화 턴부터 몰아부치는 현 메타에 잘맞는 덱.
3티어
하데스 네크: 명계신 하데스는 최후의 해골과 달리 마법진 중심이라 파괴될 위험이 낮고 필드에 여러장을 내는 것도 가능해서 전형적인 컨트롤 덱으로 운영된다. 저주 살인의 현장이나 기계톱을 든 송장등 온갖 파괴카드로 후반까지 버티며 명치가 위험할때는 좀비병의 마을등으로 질주 카드들을 막으며 최후의 해골때와 달리 묘지 지원 카드도 상당히 있는 편이라 30스택을 쌓는게 그렇게 어렵지않다. 타이밍을 맞추면 저승으로 향하는 길을 3장이상 까는 것도 가능해서 한번에 18딜을 꽂아넣을수도 있기 때문에 최후의 해골에서 여러모로 발전되었지만 컨덱이 힘든 섀버 환경상 3티어 이상 올라가진 못하고 있다.
'''언리미티드'''
1티어
에일라 비숍: 원본 에일라보다 우수한 추종자버전 에일라가 나와서 덱파워가 더욱 상승하였으며 로테이션과의 차별화되는 쿠르트의 명치딜과 EP가 없어도 쓸수있는 원본 에일라 그리고 최대 4턴간 힐을 해주는 백아의 신전덕에 언리에서는 복수 뱀파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복뱀의 신 아자젤의 진화효과로 추종자 딜을 막는다 해도 쿠르트의 명치딜은 막을수가 없고 수호 추종자가 많아 호쾌 리노에게도 쉽게 뚫리지않기 때문에 에일라를 두장깔고 버프가 걸리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덱은 서렌을 치게된다.
복수 뱀파이어: 강력한 복수 카드들 대부분이 언리에 있었기 때문에 에일라 비숍과 비슷하게 보강이 된 덱으로 벨페고르,에메라다,악마의 탐식,어둠의 함선등 각종 복수 카드들이 디메리트 없이 사용할수있게 되었고 어둠의 지휘관을 중심으로 상대 명치를 깨부수는 어그로에 가까운 운영을 한다.
호쾌 리노 엘프: ROG에서 리메이크된 호쾌한 바람 리노세우스를 핵심으로 한 덱으로 자신을 사용한 수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호쾌 리노의 특성상 바운스 카드가 필요한데 로테와 달리 언리에서는 덱의 절반 이상을 1~3코의 바운스 카드로 채울수있어서 템포가 매우 빠르다. 원본 리노가 사용한 카드수 기반이라 패상황에 따라 불안정한 단점이 있었는데[104] 호쾌 리노는 바운스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넣지 못했던 2코 추종자 카드를 채용할수있고 1코밖에 하지않아서 질주조건인 5번 사용이 만족되는 6~7턴쯤이면 리노가 한장이라도 바운스를 이용해 원턴킬을 낼수있으며 허수 물체같은 데미지 감소 카드도 바운스를 이용해서 명치를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보니 사실상 기존 리노덱의 자리를 완전히 차지해버렸다.
2티어
천호 비숍: 에일라 비숍이 날아오르면서 덩달아 티어가 상승하였는데 에일라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게 카드를 사용할수있고 에일라를 카운터치는 테미스의 심판를 채용할수있다는게 장점. 천호의 문제점이었던 필드 정리를 해주는 신 쿠르트덕에 훨씬 편하게 명치딜을 넣을수 있게 되었고 힐 수단도 많아져 에일라만큼은 아니지만 티어가 많이 올라왔다.

13.2. 2019년 7월 11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뱀파이어

* '''현란한 유혹하는 뱀파이어''' - 능력 변경

내 턴에 이 카드가 뽑았을 때 '''【복수】'''상태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이번 대전동안 내 리더의 체력이 11이상이더라도'''【복수】'''상태로 만든다.」를 부여. 그 경우 이 카드는 소멸한다.

→내 턴에 이 카드가 뽑았을 때 '''【복수】'''상태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내 리더의 체력 최대치를 10으로 만든다. 공개한 경우 이 카드는 소멸한다.

* '''애절함에 굶주린 악귀'''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2 → '''비용 6'''

능력치 2/2(4/4) → '''6/6(8/8)'''

* 비숍

* '''순수한 기도 에일라'''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2 → '''비용 4'''

능력치 2/2(4/4) → '''3/4(5/6)'''

ALT이후 솜방망이 너프나 너프가 없는 패치만 반복하다가 ROG에서 나온 복수 뱀파와 에일라 비숍이 OP덱이라 평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출시 2주만에 너프라는 역대급 긴급패치가 이루어졌다. 가장 논란이 많은 현란한 유혹하는 뱀파이어는 체력 무시 복수에서 체력 최대치 10고정이라는 무지막지한 너프를 받아 덱에서 빠졌고[105] 애절함에 굶주린 악귀는 2장 한정이긴 하나 출격으로 코스트 감소가 가능해서인지 또다른 장점인 2코스트를 6코스트로 늘려버렸다.[106] 에일라는 2코에서 4코로 너프되긴 했지만 상기한 2장에 비하면 그나마 약한 너프를 받았고 어차피 핵심인 나머지 힐과 힐 트리거 카드들은 그대로라서 중간 템포가 약간 느려졌을뿐 강점은 그대로 살아있는 셈.
패치 후에는 복수 뱀파에 눌려있던 덱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1티어에는 상기한대로 약한 너프덕에 여전히 1티어인 에일라 비숍과 상기한 두덱의 너프로 다시 올라온 기계 뱀파, 기계덱 카운터인 리셰나 네메시스[107],현란한 유혹하는 뱀파이어는 빠졌지만 아자젤과 늑대인간 광전사를 사용한 복수 발동과 율리우스를 코어로 다시 1티어로 올라온 복수 뱀파가 있다.
2티어는 번 위치와[108] 기존의 기계덱들인 기계 위치,기계 엘프,기계 로얄과 기존 기계진화 뱀파를 발전시킨 진화 뱀파가 새로 올라왔다.
STR에 이어 ROG에서도 중립 컨셉이 진화로 통일된 덕에 진화를 컨셉으로 잡은 덱들이 상당수 늘어났는데 리메이크 제우스의 룰렛 스택을 많이 채우면 질주를 얻을 확률도 늘어나고 거기에 스팩 버프까지 대량을 받아 가히 원턴킬에 가까운 데미지를 넣을수있고 리메이크 올리비에도 제우스 정도는 아니지만 덱에 따라선 들어가기도 한다. 중립 진화 카드의 컨셉이 필드 싸움이었지만 피니셔인 리메이크 오딘이 에즈디아 엘프 외에는 직접소환의 10턴 제한과 부족한 데미지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제우스의 등장으로 불안정하긴 하나 강력한 피니셔가 생겨 진화 스택을 많이 채우는 광역 진화 카드를 보유한 네크와 뱀파이어와[109] 상기한 두 리메이크 카드가 효과는 강하지만 단점인 높은 코스트를 해결해주는 진저위치도 티어덱까지 올라왔다.[110]
언리에서는 에일라 비숍과 호쾌 리노 엘프가 투탑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 램프 드래곤과 복수 뱀파,아티네메,도로시 위치등 원래 상위티어 덱들이 유지하고 있지만 원래 언리 최상위를 달리던 미드 네크,스파르타쿠스 로얄,페이스 드래곤은 제대로 된 지원카드를 받지 못하고 파워 인플레로 인하여 3티어까지 내려왔다.[111]

13.3. 2019년 7월 30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드래곤

* '''분노한 용의 여제 오토히메''' - 능력 변경

가속화 1 → '''가속화 2'''

* '''오토히메 근위병'''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1 → '''비용 2'''

능력치 1/1(3/3) → '''2/1(4/3)'''

* 네크로맨서

* '''깊게 잠기는자 타르타로스''' - 능력 변경

가속화 2 → '''가속화 1'''

* '''죽음과 어둠의 레이븐''' - 비용 변경

비용 6 → '''비용 5'''

* '''나락의 왕관''' - 비용 변경

비용 7 → '''비용 6'''

* 네메시스

* '''가속화 기계병'''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5 → '''비용 4'''

능력치 4/5(6/7) → '''3/4(5/6)'''

7월 초 밸런스 패치 이후 각 덱의 승률과 사용률이 어느 한쪽이 강하거나 그러한 성향이 보이지 않는건 확인되었지만, 그와 반대로 로테이션에서 사용률이 다른 리더보다 현저히 낮은 리더인 드래곤과 네크로맨서, 네메시스의 카드의 상향안이 나왔다.
드래곤은 오토히메를, 네크로맨서는 타르타로스와 레이븐, 그리고 네메시스 중에선 잘 쓰이는 리셰나 네메시스가 아닌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주요 카드인 가속화 기계병을 각각 밸런스 패치를 진행한다. 하지만 가속화 기계병은 아티네메에서 잘 쓰이고 있기에 그렇다쳐도, 드래곤과 네크로맨서의 상향된 카드들은 지금 쓰이고 있는 로테이션 덱에 들어갈 자리가 여전히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 주목해야 할 점이다.
상향이라 해도 네메의 가속화 기계병을 제외하고는 마이너한 덱에서 사용하는 카드들이라 상위 티어에는 사실상 영향이 없으나 상향덕에 티어덱에서 아예 없어졌던 장송 네크와 보옥 드래곤이 4티어이기는 하나 다시 티어덱으로 복귀하였으며[112] 핵심 카드가 상향받은 아티 네메는 2티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113]

14. Verdant Conflict(대자연의 포효)



14.1. 2019년 9월 26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드래곤

* '''암흑용기병 포르테''' - 1장 제한 해제

* 로얄

* '''화둔술''' - 능력 변경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강화 6】''' 대신 피해 6.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내 전장에 '''【잠복】'''을 가진 추종자가 있으면 대신 피해 6.

* '''백과 흑의 결투''' - 능력 변경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8】''' '''【결단】'''으로 카드를 선택하지 않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양쪽의 카드를 모두 1장씩 손에 넣은 뒤 내 PP를 8 회복.

→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6】''' '''【결단】'''으로 카드를 선택하지 않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양쪽의 카드를 모두 1장씩 손에 넣은 뒤 내 PP를 '''6''' 회복.

* '''트럼프기사 소집''' - 비용 변경

비용 6 → '''비용 5'''

* 네크로맨서

* '''그림자 사신''' - 비용 변경

비용 3 → '''비용 2'''

*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 - 능력치 변경

능력치 2/1(4/3) → '''2/2(4/4)'''

* '''그레모리''' - 능력 변경

'''【출격】''' '''【강화 7】''' 진화하지 않은 내 다른 추종자 모두를 진화시킨다. (그 추종자의 진화시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 '''【출격】''' '''【강화 6】''' 진화하지 않은 내 다른 추종자 모두를 진화시킨다. (그 추종자의 진화시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19년 3월 28일에 이은 언리 롤백 패치가 이루어졌다. 언리에서 승률이 급감한 드래곤,로얄,네크에 대한 버프로 보이며페이스 드래곤의 핵심인 포르테가 풀려났고 잠복 로얄의 화둔술,미드 로얄의 백과 흑의 결투가 롤백되었지만 이 카드들이 핵심 카드는 아닌지라 이쪽은 다소 미묘하며 과거 네크의 핵심 카드였던 그림자 사신,영파소는 어느 정도 채용 가능성이 생긴 정도이고 유래없던 2단 너프를 먹은 그레모리가 완전히 롤백되었지만 문제는 상기된 덱들은 대부분 필드 전개를 기반한 덱들인데 에일라 비숍의 쿠르트,엘프의 아리아의 회오리바람,아티 네메의 아티팩트 돌진등 현 1티어덱의 고성능 필드 정리기에 그냥 쓸려나가 버려서 사실상 큰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롤백된 카드들도 과거 악명이 있던 카드인지라 비난이 있긴 하지만 3월 28일 롤백 이후에도 언리 메타에는 사실상 큰 변화를 주지못하였고[114] 이번 패치에서 롤백되는 카드들도 3월 28일 롤백에 비하면 밸류가 낮은 카드들인지라 현재 언리 1티어인 에일라 비숍,호쾌 리노 엘프,아티 네메의 아성을 깨트리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115]
또한 너프가 아예 없어서 다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언리,로테 모두 1티어인 에일라 비숍과 아티 네메를 필두로 로테에서는 코스트 사기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계 위치, 원턴킬 그 자체를 보여주는 기계 뱀파와 언리에서는 리노를 밟고 올라선 호쾌 리노 등 1티어 덱과 그 외로 정리되고 있는데 ROG에서 나온 각종 덱에 대한 지원으로 역대급 수준의 다양한 덱이 나왔지만 결국 필드 정리나 원턴킬의 성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였다. 언리와 로테간의 카드 성능 차이를 고려하면 에일라 비숍과 아티 네메가 두 환경 모두에서 1티어를 하는 상황는 매우 이례적이며[116] 다른 환경에서도 공유되는 카드가 절반이상이라는 게 무너진 밸런스를 증명하고 있지만 너프가 없다는 건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발매후에는 자연 비숍이 유일한 1티어 그 밑으로 자연 네크,자연 엘프,호쾌리노,자연 로얄,에일라 비숍등이 티어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기한 덱들 대부분이 어그로~미드덱으로 템포가 매우 빠른데다 피니셔들의 성능도 매우 우수한데다 드로우,필드 싸움,광역기,전개력등 거의 대부분의 능력치가 우수해서 템포를 따라잡지 못한 ROG의 티어덱들이 자리를 내줬으며[117] 새로 만들어진 덱들도 아무리 포텐이 좋아도 초반 템포가 느리다면 모두 도태되었다.[118] 언리미티드도 변화가 일어났는데 황금도시 비숍[119] 도로시 위치[120],에일라 비숍이 1티어를 차지하고 그 밑으로 다소 티어가 떨어진 호쾌 리노,어그로 엘프[121],어그로 뱀파,아티네메등 언리도 빠른템포가 더욱 빨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
STR에서 기계 타입이 몇 직업을 제외하고는 티어권을 잡지 못하고 ROG에서 추가로 지원을 받은 후에야 티어권을 잡은데 반해 자연 타입은 출시 직후부터 최상위 티어을 휘어잡았는데 기계 타입은 같은 타입간의 시너지가 핵심이라 같은 타입의 수가 부족하면 당연히 파워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자연 타입은 중립 카드만 서포트로 자연 타입을 트리거로 삼을뿐 직업 자연 카드군은 전부 나테라의 신목과 직업간 고유 트리거가 핵심이라 저런 패널티가 없고 VEC팩 직업군 카드 대부분이 자연 타입 불문하고 자연덱에 쓰일수 있게 되어있는데다[122] 자연 타입 대부분이 성능이 매우 뛰어나 사실상 사겜에서 자연 덱을 쓰라고 강요하는 수준.
에일라 비숍이나 복수 뱀파,아티네메등 ROG시절 상위덱들은 티어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티어를 로테,언리를 구분하지않고 유지하는등 안그래도 엉망인 밸런스는 VEC 출시로 더 맛이 가버렸는데 EP에 의존하지않는 자연덱 구조상 선공이 무조건 유리하며[123] 전체적으로 명치딜 카드의 수가 대폭 늘어나서 아무리 필드가 밀리고 체력이 1이 남은 상황이라도 패에 있는 명치딜 카드에 따라 얼마든지 뒤집어 엎을수 있으며[124] 신목의 드로우 성능이 워낙 좋아서 후공의 2장 드로우도 사실상 별의미가 없어졌다.[125]

14.2. 2019년 10월 29일 밸런스 패치


* 비숍

* '''황금도시''' - 능력 및 비용 변경

비용 2 → '''3'''

'''【직접소환】''' 내 턴의 종료에 내 남은 PP가 2 이상이고 내 전장에 황금도시가 없다면 이 카드 1장을 덱에서 전장에 소환.

내가 마법진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그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 '''【직접소환】''' 내 턴의 종료에 내 남은 PP가 '''4''' 이상이고 내 전장에 황금도시가 없다면 이 카드 1장을 덱에서 전장에 소환.

내가 마법진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그 마법진의 카운트다운 -1.

* 네메시스

* '''불멸의 수은 방패 시온''' - 능력 및 비용 변경

비용 9 → '''8'''

가속화 5 → '''3'''

로테,언리 두 환경 모두에서 1티어를 차지한 황금도시(자연) 질주 덱에 대한 너프로 핵심 카드인 황금도시의 코스트가 3으로 늘어났고 직접소환은 4PP나 필요해지자 언리의 황금도시 비숍은 아예 덱이 사라졌으며 로테의 자연 덱은 템포가 다소 느려지긴 했지만 신목을 잘 쓰기만 해도 여전히 강해서 호쾌리노에게 밀려나긴 했지만 여전히 상위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온의 버프는 상당히 파격적인데 본체의 코스트도 1이 줄었고 특히 광역버프기인 가속화는 2코나 줄어 초반 킬을 내는 잠재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덱의 빈자리가 없는 아티네메에서는 적극적으로 채용하진 않고있다.
너프가 있긴했지만 추가로 너프가 필요하다는 평이 다수인데 ROG에 이어 로테,언리 모두 상위티어를 유지하는 에일라 비숍, 로테의 새로운 1티어가 된 호쾌 리노 엘프, 핵심 딜러들은 멀쩡한 자연 비숍,언리의 새로운 지배자인 템포 질주 위치 등 상대하는 입장에서 게임을 하는 의지를 꺾을 정도로 심한 OP카드들이 아직도 너프가 되지않고 있다는 것에 지친 유저들이 더욱 늘고 있다.

14.3. 2019년 11월 25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중립

* '''신비의 탐구자 앨리스''' - 능력 변경

'''【진화시】''' 능력없음

→ '''【진화시】''' 내 손의 중립 클래스 추종자와 내 다른 중립 클래스 추종자 모두에게 +0/+1 부여

* '''마해의 여왕''' - 능력치 및 능력 변경

능력치 5/5(7/7) → '''7/7(9/9)'''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 -5. 그 다음 내 손에 있는 그 외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

→ '''【출격】''' 내 손에 있는 마해의 여왕 이외의 중립 클래스 카드 1장과 중립 클래스가 아닌 카드 1장의 비용 '''-20'''. 그 다음 내 손에 있는 그 외의 카드를 모두 버린다.

VEC 미니팩 패치.악명높던 WLD의 앨리스와 마해의 여왕의 부분 롤백으로 앨리스는 체력버프부분이 진화시로 넘어갔고 마해의 여왕은 스탯은 롤백, 초기 발매에서는 0코로 만든다에서 -20코스트로 약간 바뀌었다. 가장 높은 코스트의 카드인 차원 초월,개벽의 예언자도 20코스트인데 굳이 20코스트로 수정한것은 20코스트 이상의 카드가 출시되는게 아닌가라고 추정되고 있다. 패치에 대한 유저들은 별 의미가 없을거란 반응이 많은데 앨리스의 버프가 좋은건 맞지만 앨리스가 날뛰던 때와 다르게 지금은 광역기가 넘쳐나서 저 체력버프에도 중립덱을 운용할 의미가 거의 없으며[126] 마해의 여왕이 실전에서 사용되던 덱인 무모드래곤은 펌핑덱 즉 컨트롤 덱으로 엄청나게 빠른 언리 메타에서 무모한 전투를 깔고 상대 명치까지 친다는건 현재로서는 예능덱에 가깝다.[127]
사실 유저들에게 중요한 건 이런 큰 의미없는 버프보다는[128] 너프 후에도 여전히 로테 1티어를 차지하는 자연비숍,ROG에 이어 상위티어를 유지하는 호쾌 리노,패치후 1티어에 오른데다 미니팩에서도 우수한 카드를 받은 자연드래곤등 상위티어덱에 대한 너프가 왜 없는가인데 이제는 유저들도 거의 반쯤 포기한듯한 반응도 상당수 나오고있는데 ALT부터 너프가 약하거나 아예 없는 일이 반복되고 있고[129] 다음 카드팩 발매에도 따로 너프가 있을거라 기대하는 유저가 없는 수준이라 사이게임즈의 밸런스에 대한 신뢰도는 거의 사라졌다.
미니팩에서 우수한 카드를 받은 자연 드래곤,어그로 엘프가 티어가 올랐지만 다른덱들은 너프도 없었기 때문에 티어 변동은 거의 없다.

14.4. 2019년 12월 13일 밸런스 패치


* 비숍

* '''복수의 하얀 서슬 아니에스''' - 능력치 변경

능력치 4/5(6/7) → '''3/4(5/6)'''

섀버 역사상 처음으로 카드팩 출시 중 4번째 밸런스 패치. VEC 출시후 단 한번도 1티어에서 내려오지않은 자연 비숍의 핵심 카드인 아니에스가 드디어 너프를 먹어 8코 4/5에서 8코 3/4로 스탯이 내려갔다. 공격력도 내려갔지만 체력이 4가 되어 버프기인 결핍의 광채 패널티인 4데미지에 파괴되므로 결핍의 광채는 아예 덱에서 빠졌고 대신 칼트를 3장 투입하고 보조 피니시로 칼트에 발라줄 질주의 날개를 1장정도 채용하게 되어 킬 결정력은 물론 템포도 느려졌으나 아니에스는 여전히 진실의 광신자와 동급이상이고[130] 코스트 사기와 번딜을 동시에 하는 칼트와 여전히 많은 저중코 질주 추종자등 너프 후에도 여전히 타덱보다 강력해서 자연 드래곤과 공동 1티어를 유지하고있다.
자연 비숍에 대한 합당한 너프이긴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게 많은데 불과 15일 후면 다음 팩인 궁극의 결투장이 나오는 상황이며 자연 비숍은 이미 장장 3달 가까이 랭크를 초토화 시킨데다가[131] 황금도시 너프는 자연비숍에게 데미지가 있긴했지만 질주 추종자들은 건재해서 큰 타격은 아니였고 오히려 치천사덱을 비롯한 기존 카운트 다운덱들이 엄청난 데지미를 받은 황당한 결과가 나왔다. 결국 황금도시 패치가 아닌 아니에스 패치가 10월 29일에 이뤄졌어야 했다는 것이다. 또 3번째 패치인 11월 25일의 공지내용에서는 로테이션 덱들의 사용률과 승률에 문제가 없다고 해놓고는 18일 후인 12월 13일에 미니팩 카드도 아닌 아니에스를 패치한다는 것부터가 쉽게 납득할수 없는 내용이며[132] 그전 공지사항과 모순되는 것에 대한 건 단 한줄도 없다.

15. Ultimate Colosseum(궁극의 결투장)



15.1. 2019년 12월 28일 밸런스 패치


* 중립

* '''유일의 재앙 마젤베인''' - 비용 변경

비용 6 → '''5'''

하이랜더 덱의 코어 카드인 마젤베인의 코스트가 줄어들긴 했지만 하이랜더 덱의 지원 카드가 많은편이 아니라서 OOT때나 반짝했고 UCL로 오면서 파워인플레가 올라가 마스터구간에는 사장되었지만 가루가 부족한 저랭 구간에서는 하이랜더덱을 굴리기엔 매우 좋은 패치이다.[133]
ALT를 기점으로 신규팩 발매패치에서 언리 패치를 하고 로테이션의 패치를 거의 하지않는데 신규팩에서 OP카드가 많아져 그전까지 있는 덱티어가 격변했고 이번 UCL도 기존 티어덱들이 내려가고 신규 덱들이 상위티어를 차지하게되었다. 다만 VEC와 달리 특정 1덱만 한 덱만 득세하지않고 초반부터 2덱이 1티어이며 2덱 모두 키카드가 패에 들어오지 않으면 템포가 확 내려가는 약점이 있으며[134] 2티어 이하덱들도 강점이 뚜렷하고 출시 2주째인데도 새로운 덱타입이 나오는등 유저들의 평가가 꽤 높은 편이다.
ULC 카드들이 중반 이후에 포텐셜이 발휘되는 카드들이 많아서 전반적으로 템포가 느려진 편이라 미드~컨트롤 성향의 덱들이 많으며 기계나 자연처럼 특정 타입을 강요하는 카드보다는 해당 직업에 어울리면서도 개성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들덕에 덱들마다 개성이 매우 강하다.
'''로테이션'''
1티어
식신 위치: 유언으로 주문증폭을 가진 식신 토큰과 식신을 소환하고 효과를 부여하는 음양사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덱. 전개,주증,질주를 모두 가진 대신 15코스트나 하는 쿠온의 코스트를 줄이고[135]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로 쿠온을 복사하여 중반부터 쿠온을 계속 깔아 전개하는 운영을 한다.[136] 패 상황에 따라 6턴만에 쿠온을 뽑아 낼수있기 때문에 멀리건과 드로우에 키카드인 쿠온이 들어오나 마냐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질주로 명치를 치는 데미지는 낮은편이라 쿠온 무한 전개로 필드를 압살하는 덱.
요괴 네크: 공체중 1인 추종자를 트리거로 하는 덱. 1공체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주탄동자가 핵심 카드로 몇몇 핵심카드를 제외하고는 덱 형태가 매우 자유로워서 어그로형,미드형,컨트롤형등 다양한 형태가 있고 유언추종자가 많아서 자연 타입과도 합치는게 가능하다.[137] 주탄동자의 진화효과가 가장 핵심이라 특이하게 후공일때가 더 유리하며 4코 주탄동자→5코 세레스→6코 영원의 맹세(+0코화된 2코이하 카드)→7코 긴세츠의 콤보가 매우 강력한데 주탄 이후에는 모두 질주와 리더힐이 포함되는데다가 전개력도 우수,추종자들의 체력도 높아서 필드유지까지 좋다.
2티어
진화 로얄: 각종 진화지원 추종자간의 콤보가 특징인 템포 덱.ULC테마 자체가 진화라 대부분의 추종자가 자동진화와 EP무소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덕에 모든 직업 중 유니온 버스트 발동이 가장 빨라서 5~6턴만에 발동하는것도 가능하다. 추종자전개,마법진소멸,지정파괴,2연공격,번딜 등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유연성이 뛰어나고 아낀 EP와 유니온 버스트를 통해 PP에도 여유가 있는편이긴 하지만 필드정리는 약한편이라 초반부터 추종자를 계속 꺼내면서 7턴안에 피니시를 내는 운영을 한다.[138]
자연 위치: 최강급 2코스트 추종자인 바람의 원소마법사와 상대의 체력 최대치를 깍아버리는 캬루덕에 킬각보기가 매우 쉬워지면서 티어가 상승한 덱. VEC에 비하면 메타의 템포가 느려졌고 광역기가 많은 덱이라 전개덱을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으며 캬루의 유니온 버스트와 물의 원소마법사의 공격력이 10이상이되면 원턴킬도 나올수 있어서 후반부 포텐셜도 강력하다.
아마츠 엘프: VEC와 거의 동일하지만 2코 드로우 추종자인 콧코로덕에 덱회전률이 더 좋아졌고 언리로 간 윤무와 거의 동일한 정령의 빛이 있어서 언리행의 피해가 거의 없다. 멀리건과 드로우에 크게 의존하는건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만 메타가 느려진만큼 초중반에 끝내는게 가능한 아마츠덱에는 유리한 메타이다.
컨트롤(힐) 엘프: 각종 힐,번 카드와 필드 제압기를 채용하여 후반까지 버티는 컨트롤 덱. 카벙클이 핵심 카드로 토큰 주문의 EP회복으로 중반까지 버티고 유니온 버스트 스택 깍아 콧코로의 광역버프 및 힐,리노의 광역번딜을 후반부 포텐셜을 끌어올리고 제우스나 바운스 카드로 호쾌리노의 스택을 천천히 쌓아 확실한 타이밍에 피니시를 낸다. 자연카드도 섞여 드로우가 우수해서 덱을 빠르게 갈아버릴수 있고 원턴킬형 덱이 적은 현 메타상 작정하고 버티면 리더힐만 30정도 하는게 가능해서 필드 전개가 장점인 식신 위치나 요괴 네크에게 유리한 상성을 잡는다.[139]
자연 드래곤: 다테가 언리로 간 대신 카야와 이노리라는 새로운 피니셔를 얻어 피니시 능력은 더욱 상승하였다. 초반이 약한 약점은 그대로지만 메타 자체가 느려진데다가 피니시 딜이 추종자가 아닌 효과라서 수호가 많은 현메타를 카운터 치는 측면도 있으며 턴당 번딜때문에 컨덱을 상대로는 유리한 상성을 잡고 간다.

15.2. 2020년 1월 27일 밸런스 패치


* 뱀파이어

* '''디아볼로스 아기토''' - 비용 변경

비용 5 → '''4'''

* '''절조의 악마 유즈키'''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7 → '''6'''

'''【가속화】'''2 : 체력이 4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리더에게 피해 2

→ 체력이 4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리더에게 피해 '''1'''

ULC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뱀파이어에 대한 버프로 레전드 카드 2종이 버프를 받았는데 아기토와 유즈키 둘다 코스트 1이 감소하였고 유즈키는 가속화2의 자해딜이 2에서 1로 줄어들었다. 저 두장을 쓰는 자해뱀파 버프이지만 문제는 자해덱에는 기존 피니셔였던 어둠을 먹는 박쥐,정념의 재앙 바나레이크를 대신할 피니셔가 전무하다는게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으로 오죽하면 몇몇 카드에 달린 EP무소모 진화를 이용해서 제우스를 피니셔로 채용할 정도니 사실상 말다한 수준.[140]
자해 컨셉은 현재 이상하리만큼 상대 명치에 데미지를 넣는 카드가 부족한데 예리한 손톱과 이리야의 유버에 달린 3딜이 최고 데미지이며 그에 반해 힐,추종자 번딜,광역딜등 필드관여효과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 사실상 컨덱을 강요하는 구조지만 다른 컨덱인 힐엘프와 비교하면 자해라는 엄청난 패널티가 있고 패에 따라선 호쾌리노로 초중반 킬도 가능하지만 그런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다. 과거 어먹박의 임팩트가 워낙 쎄서 그런지 피니셔를 아예 주지않은 현 상황에서는 4티어를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며 오히려 리스크는 있지만 복수를 기반으로 공버프+질주 딜을 먹이는 어그로 뱀파덱이 3티어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ULC 환경은 위치,네크 투탑이긴 하지만 힐엘프라는 카운터 덱도 존재하고 서로 덱들간의 상성도 뚜렷해서 특정덱이 전부 씹어먹는 상황은 아닌지라 너프가 없는 듯하다. ULC 카드 전반이 호환성이 좋은지라 변화가 잘 없는 언리에도 영향을 줘서 거의 사장되었던 초월위치가 쿠온과 음양사컨셉덕에 서서히 부활하면서 1티어까지 상승하였으며 마찬가지로 TOG 이후 없어졌던 어그로 네크도 우수한 저코 추종자가 추가되어 2티어까지 상승하였다. 신성 그리폰으로 최정상의 교회를 서치하여 높은 체력의 추종자로 명치를 패는 교회비숍,우수한 자해 추종자 추가로 사실상 어그로덱이된 자해 뱀파등과 요정의 윤무가 2종이 된 아마츠 엘프,기존 어그로 뱀파까지 사실상 대부분의 덱이 어그로~미드덱으로 덱에 따라선 5턴쯤에는 겜이 끝나는 경우도 적지않다.

15.3. 2020년 2월 20일 미니팩 발매


최근 미니팩 발매패치와 동일하게 밸런스 패치는 없었지만 UCL팩의 평가가 이전팩에 비해선 좋다보니 크게 반발하는 평가는 적은편이다. 미니팩에서 출시된 레전드 카드들 대부분이 범용성이 뛰어나진않고 특정 컨셉을 지원하는 카드들로 나와서 해당 컨셉덱이 티어덱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메타에 큰 변화가 생기진 않았지만[141] 고성능 피니셔인 암옥룡을 받은 자연드래곤,힐과드로우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앙리에트를 받은 진화로얄이 모두 0티어로 평가받던 식신위치와 동급티어까지 상승하였다.
ULC는 상위 티어간에는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라 VEC의 자연 비숍같이 덱하나가 모두 쓸어담는 일은 없었지만 하위 덱과 상위덱간의 성능차이가 꽤 있는 편인데 특히 자해뱀파는 피니셔부재라는 문제점을 해결해줘야 했던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가 높은 코스트에 비해 데미지가 낮아서 결국 티어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고[142] 네메도 남은 PP라는 컨셉은 참신했지만 너무 특이한 조건때문에 기존 카드와 궁합이 좋지않고 해당 컨셉때문에 아티팩트나 꼭두각시 컨셉이 제대로 지원을 못받아서 직업자체가 약화되어 버렸다. VEC를 지배했던 자연 비숍은 너프+메타 변화에 4티어 이하까지 내려가버렸고 에일라 덱도 수호 컨셉의 수동성때문에 3~4티어 수준이라 비숍 역시 로테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상기한 3직업은 UCL에서 받은 컨셉의 문제때문에 결국 상위티어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143]

16. World Uprooted(나테라 붕괴)



16.1. 2020년 3월 30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 중립

* '''거울속 세계'''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2 → 비용 '''1'''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손과 내 전장에 있는 비용이 7 이하인 카드를 모두 중립 클래스 카드로 만든다.

→ 내 손에서 중립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손에 넣는다.내 전장에 있는 모든 추종자를 중립 클래스 카드로 만든다.

* 네크로맨서

* '''영혼 파수꾼 민트''' - 능력치,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4 → 비용 '''3'''

능력치 변경: 3/4 (5/6) → '''2/2 (4/4)'''

'''【출격】''' 내 사령술을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묘지의 수가 0이 된다.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날 때, 이 능력은 사라진다.

→ '''【출격】''' 이 추종자가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묘지+20.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났을 때, 내 묘지 -20.(변신한 경우는 제외) 내가 사령술을 발동한 후에, 내 묘지+X. X는 사령술에 사용한 묘지의 수

* 뱀파이어

* '''요르문간드'''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6 → 비용 '''5'''

'''【유언】''' 내 리더에게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을 부여.

→ '''【유언】'''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매 턴 1회에 한해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을 때마다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중첩 부여 불가)

* 로얄

* '''화염사자의 대장군''' - 능력치 및 비용 변경

비용 8 → 비용 '''7'''

능력치 변경: 4/4 (6/6) → 4/'''5''' (6/'''7''')

* 드래곤

* '''불길한 자색용''' - 비용 변경

비용 6 → 비용 '''5'''

WUP 발매 패치로 로테이션은 최근 발매 패치처럼 다른 패치가 없었지만 언리에서는 단순 코스트 감소나 롤백패치가 아닌 효과 변경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거울속 세계는 워낙 버그가 많이 일어나다보니 아예 효과가 변경되었고 민트는 WUP의 리메이크 그레모리와 유사하게 바뀌고 3코로 감소,묘지 +20장등 리메이크 그레모리 효과를 빠르게 발동시키는 서포트역할을 하게 바뀌었으며 요르문간드는 자해 한번에 리더포함 광역 3딜이나 나가고 코스트도 1이 줄어 여전히 무겁긴하나 채용 가능성은 있는 편이다. 화염사자의 대장군이나 자색용같은 경우는 언리로 가게 되어 롤백이 되었지만 채용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언리 환경은 로테에 비해 고착화되기 쉽다보니 현재 질주 위치와 아마츠 엘프는 ROG부터 계속 1티어를 차지하고있고 에일라 비숍도 티어가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상위티어를 유지하는 등 상위티어 변화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변화를 주기위해 변경 패치까지 들어간듯하다. 다만 상기한 두 레전드는 성능이 떨어지고 주로 쓰는 카드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 버프가 들어간거일 수도 있어서 메타가 바뀔때까지 패치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144]
WUP의 발매 직후에는 기계 엘프가 예상대로 거의 유일 0티어가 되었는데 카드간의 콤보가 중요한 덱이지만 코스트 감소 카드들이 워낙 많아서 콤보의 허들이 엄청나게 내려갔으며 철갑 풍뎅이덕에 필드 전개 및 유지가 초반부터 가능하고 스탯도 우수한 각종 서치 카드들덕에 핵심카드들까지 뽑아 오면 핵심인 다미안이 질주딜+기계 추종자 수만큼 리더포함 광역딜이라는 말도 안되는 데미지로 중반부터 필드와 명치를 동시에 박살내버린다. 거기다 안그래도 코감이 좋은데 강대신의 3코감을 받고나면 온갖 기상천외한 콤보가 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도 패와 서치카드만 좋게들어오면 5~6턴에 승리하는 등 그야말로 밸런스를 박살낸 덱이라 국내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일본쪽 트위터등에서도 비난을 받고있다.[145]
기계 뱀파도 추가된 카드들이 필드의 기계토큰을 거의 증식수준으로 생산해서 중반이 넘으면 기계추종자수 파괴가 20장이 넘게되는 경우도 나와 기계신과의 콤보가 타덱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으며 EP회복,자동진화 등 진화의 허들도 내려갔다. 강대신과 궁합이 좋고 포텐셜이 뛰어난 추종자들이 많아서 약간만 지원을 받아도 티어가 뛰어오를 잠재력이 있었는데 WUP의 지원이 매우 강력하다보니 기계 엘프에 가려졌을뿐 그 바로 아래 티어로 평가받고 있다.
디스카드 드래곤은 발매전 예상에서 좋다와 안좋다 반반이었지만 실제 발매후에는 기계 뱀파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고있는데 WUP의 디스카드 컨셉은 패를 버린다는 패널티때문에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리더 부여로 패 1장을 버릴때마다 필드 2딜+명치 2딜이라 디스카드 컨셉을 쓸때마다 상대명치와 필드가 동시에 녹아내리며 패를 버리면 1장 에서 2장을 뽑는 카드들도 있어서 패 어드밴티지에 손해가 없는 수준. 과거 용술사와 유사하지만 추종자가 아니라 리버 부여라 딜을 못넣게 되는 경우가 없고 디스카드들도 대부분 코스트가 낮고 패순환이 좋아서 필드+명치 누적딜로 먹인후 남은 체력을 암옥룡등으로 마무리한다.
언리미티드의 환경도 변화하고 있는데, 그 강력하던 아마츠가 2티어로 떨어지고 변경된 요르문간드와 선혈의 코어, 네레이아를 채용한 요르문간드 뱀파이어가 같은 2티어에, 이오와 율리우스, 진홍의 왈츠를 채용한 어그로 뱀파이어가 1티어에 등극했다.
여전히 질주 위치는 강력하지만, 질주 위치가 질주 추종자를 내기도 전에 게임을 끝낼수 있는 아티팩트 네메시스와 교회 비숍이 여러 카드를 지원받아 1티어에 올라 주춤한 편이다.
또한 황금룡의 둥지를 채용하는 디스카드 드래곤이 반짝 1티어에 오르게 되지만, 바로 아래의 밸런스 조정 때문에 티어가 내려가게 된다.

16.2. 2020년 4월 2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나선의 강철 다미안''' - 비용 변경

비용 6 → 비용 '''7'''

* '''철선의 엘프''' - 능력 변경

'''【출격】【진화시】''' 철선의 엘프를 제외한 기계타입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와 그 카드의 비용 -1. → '''【출격】【진화시】''' 철선의 엘프를 제외한 기계타입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 드래곤

* '''격랑의 플레시오사우루스''' - 능력 변경

'''【출격】'''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버릴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와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중첩 부여 불가) → '''【출격】'''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버릴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1'''.」(중첩 부여 불가)

WUP 신팩 출시 직후부터 기계 엘프가 '''61.2%'''라는 희대의 고승률과 30%가 넘는 높은 픽률을 보임에 따라 기계 엘프가 너프되었다. 또한 마찬가지로 55.8%의 높은 승률을 보이던 디스카드 드래곤의 핵심 추종자인 격랑의 플레시오사우루스도 너프를 피해갈 수 없었다.
이례적일 정도로 빠르게 이루어진 너프인데다 하필 너프가 발표된 날이 만우절인 탓에 많은 유저들이 놀라움을 표출하고 있다.[146] 대개의 유저들은 사이게임즈가 빠른 피드백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드래곤 못지 않은 강력한 덱파워와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던 뱀파이어 클래스를 비롯 강철과 대지의 신과 같은 카드가 너프를 피해간 것을 두고 후폭풍을 걱정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16.3. 2020년 5월 21일 미니팩 패치


'''로테이션'''

* 로얄

* '''기계화 전사'''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6 → '''4'''

능력치 4/6(6/8) → '''4/4(6/6)'''

* '''강철의 영웅 요한''' - 능력치 변경

능력치 3/5(5/7) → '''5/6(7/8)'''

* 네크로맨서

* '''보랏빛의 저항자 엔네아'''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6 → '''4'''

능력치 3/3(5/5) → '''2/2(4/4)'''

* '''굉음의 거대 기계 해골''' - 능력 변경

내 턴의 종료에 기계 타입이 아닌 추종자 전체에게 피해 3.

→ 내 턴의 종료에 내 전장에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가 있다면,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4. 없다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4.

오랜만에 나온 미니팩 패치.다만 너프은 없고 현재 로테 약체라 평가받는 로얄과 네크에 대한 버프가 이루어졌는데 버프를 받은 4장 다 SRT 카드라 다음 카드팩이 나오기까지인 한달 정도만 로테에서 쓸수있다게 문제이다. 로얄의 요한은 스탯이 2/1이나 올라서 교환비가 올랐지만 기계화 전사는 2 코스트가 내린 대신 체력만 2가 까진거라 타점은 변화가 없으나 문제는 여전히 쓸려면 EP나 요한,그레이슨으로 돌진을 받아야하고 다른 기계 추종자도 필요하다보니 버프를 받아도 채용될지는 의문이다. 네크의 엔네아는 2 코스트가 줄고 스탯은 1/1만 깍여 선공 4턴에 쓰기 좋아졌지만 핵심인 찰나의 행복은 여전히 강화 9인게 아쉽고 굉음의 거대 기계 해골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던 효과가[147] 자신의 필드에 기계 추종자가 있으면 상대만 광역 4딜을 받고 없으면 해골을 제외한 전부 광역 4딜을 받게되어 타점도 올랐고 쉬운 조건으로 상대필드에만 광역기를 날릴수 있게 되었다.
너프없이 상향 패치만 있고 미니팩 패치 자체가 영향력이 적다보니 메타가 크게 바꾸지는 못하였지만 네크는 상향받은 카드와 미니팩에서 발매된 카드 모두 우수해서 자연 네크는 2티어,기계네크는 3티어까지 상승하였다. 문제는 뱀파이어인데 안그래도 WUP에서 가장 우수한 직업으로 꼽히는 직업이었는데 배덕의 마수라는 OP카드까지 추가되어 평가가 더욱 좋아져서 기계,번,컨트롤 3종류의 덱이 1~2티어에 올라와있으며[148] 로얄은 추가된 리메이크 에밀리아덕에 티어가 다소 오르긴 했지만 기계나 자연 둘다 컨셉상의 한계와 상향받은 카드들이 애매한 탓인지 결국 진화덱으로 귀결되었지만 아직 2티어 정도로 평가 받고있다.
나머지 직업들은 지원받은 카드들이 메타에 영향을 줄만한 카드가 없다보니 사실상 변동이 없는 수준이며 미니팩 패치가 나온 명분이 고착화된 환경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20장 정도의 카드로 메타변화가 생긴다는건 어지간히 강력한 카드가 나오지않으면 어렵고 설령 이런 카드를 미니팩에 낸다고 해도 좋은 평가를 듣는건 어렵다. 특정 컨셉의 피스가 되는 카드가 미니팩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로테이션상 신규팩이 나오고 미니팩까지가 2달,미니팩 카드가 나온후 다음 신규 카드팩까지가 1달정도인데 이런 피스가 빠진 상태의 컨셉덱을 2달이나 사용해야하고 미니팩이 나와서 제대로 쓸려고 하면 겨우 1달밖에 쓰지못하고 신규팩 로테이션으로 환경이 갈아엎어져버린다. 결국 신규팩 출시때 피스가 빠지지 않은 컨셉은 유리하고 빠진 컨셉은 불리한 상황이 되어버리고며 미니팩 출시 후의 기간도 짧다보니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되는 컨셉이 무조건 생기게 된다.[149]
미니팩에서 최초로 엔네아 리더스킨 카드가 추가 발매되었는데 보통 미니팩 카드를 많이 뽑지않다보니[150] 상술적으로 미니팩을 더 뽑도록 유도하는 인질로 보인다.

17. Fortune's Hand(운명의 신들)



17.1. 2020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


'''기본 카드'''

* 로얄

* '''질풍노도''' - 비용 변경

비용 2 → '''1'''

* '''무장 강화''' - 능력 변경

내 추종자 하나에게 +2/+2 부여.

→ 내 추종자 하나에게 +2/+2 부여.

연계 10: +2/+2 대신 +4/+4 부여.

* 네크로맨서

* '''사라지지 않는 원념''' - 능력 변경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사령술】''' 2: 피해 2 대신 피해 4.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사령술】''' 2: 피해 3 대신 피해 '''5'''.

* '''심연으로의 초대'''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5 → '''4'''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사령술】''' 4: 좀비 하나를 전장에 소환

→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사령술】''' 4: '''리치''' 하나를 전장에 소환

* 비숍

* '''파마의 빛''' - 능력 변경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소멸시킨다.

→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선택한 추종자의 체력만큼 내 리더의 체력 회복'''.

* 네메시스

* '''차원 절단''' - 능력 변경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공명】''' 상태라면, 피해 2 대신 피해 4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공명】''' 상태라면, 피해 2 대신 피해 '''5'''.

* '''인형사의 실''' - 능력 변경

꼭두각시 인형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 꼭두각시 인형 '''3'''장을 내 손에 넣는다.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최초로 기본 카드를 버프해준 패치로 어느새 17번째 카드팩이 나온 만큼 카드간 파워 인플레로도 올라감에 따라 로테에서도 쓸수있는 기본 카드의 파워를 올려주었는데 사라지지 않는 원념이나 차원 절단같은 2코 2번딜+조건부 4번딜 주문은 2코 3번딜+조건부 5번딜로 올려주었고[151] 로얄 카드의 질풍 노도는 2코에서 1코로 줄긴 했지만 설계 자체가 구식이라 사용되긴 어려워 보이며 무장 강화는 저랭 구간에서는 나름 쓸만할것으로 보인다. 5코 제압기 중 네크의 심연으로의 초대는 4코로 줄고 사령술 4로 나오는 토큰이 좀비에서 리치로 바뀐 덕에 효율이 상당히 올라 저랭 구간이면 채용할만한 카드가 되었으며 비숍의 파마의 빛은 힐이 붙긴했지만 여전히 5코라서 채용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인형사의 실은 꼭두각시 수급이 2장에서 3장이 되어 꽤 좋아졌는데 로테 기준으로 꼭두각시 수급이 이 카드보다 좋은 카드도 별로 없다보니 채용될 만하지만 문제는 꼭두각시 덱의 지원이 너무 약해서 덱 자체가 쓰일 가능성이 없다.
결론적으로는 기본 카드인 만큼 엄청나게 큰 상향을 받은건 아니지만 몇몇 카드는 효율이 꽤 올라왔으며 원래 쓰이던 번 카드들이 언리로 가고 대체할만한 카드들이 안 나온다는 전제하에서는 채용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 버프된 카드들이 전부 주문 카드인데 이는 원래 주문 카드들이 해야할 번딜이나 버프를 추종자들이 하게되어 한번쓰면 없어지는 주문 카드의 효율성이 너무 낮아져서 효율 자체를 올리는걸로 보인다.
STR팩이 언리로 가면서 기계덱들 대부분이 큰 타격을 받을걸로 예상되는데 핵심 기계 카드가 STR에 있던 기계 뱀파나 기계 비숍,기계 네크는 사실상 쓸수없게 되었으며 나머지 기계덱들도 중립 기계 카드들이 언리로 가게되어 기계 덱들 대부분이 FOH에서는 없어질걸로 보인다.[152] 기계 덱이 아니라도 OP 카드의 시작과도 같은 STR라서 대부분의 직업들에게 영향이 있는데 자연 드래곤-용의 코어, 진화 로얄-리샤가, 아티네메-기계 해방과 시온,뱀파는 악몽의 시작,위치-클락,마기사,엘프-아리아등 핵심 카드들이 언리로 가게되어 영향이 없는 직업을 찾기가 어려운 수준이다.
발매 후에는 기계덱은 물론이고 강대신에 의존하는 자연덱까지 티어가 급락하였고 FOH에서 지원을 강하게 받은 덱들 대부분이 상위티어로 올라왔는데 티어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티어'''
연계-진화 로얄: 연계와 진화 어느쪽 위주인가에 따라 덱구성은 상당히 달라지지만 핵심 카드인 카케미츠,정직한 도적,지키는 자들,페이란,에밀리아,군림하는 맹호 등은 거의 동일하게 들어가서 추종자를 전개하고 페이란으로 필드를 강화하며 맹호로 피니시를 낸다는 운영은 비슷한 편이다. 연계 덱은 빠르게 전개하여 페이란을 비롯한 연계 효과를 발동시켜 필드를 잡고 맹호로 피니시를 내며 진화 덱은 템포는 약간 느려도 카드 한장마다 포텐셜이 높기 때문에 대처능력이 좋고 중후반이 강력한 덱이다.[153]
장송 네크:장송으로 시너지가 나는 암연의 묘지기,죽음의 제왕,밀티오등으로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는 덱으로 장송되는 추종자도 연계 대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페이란의 직접소환도 빠른편이다. 라라-하데스로 명부 피니시를 하는 명부 덱과 카니발 사령술사-죽음을 부르는 망령의 소생 10으로 메탈연주장+죽음의 제왕 콤보로 피니시를 하는 소생 덱으로 갈라졌지만 패를 갈아먹는 장송 특성상 패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나오고 암연의 묘지기가 초반에 나오지 못하면 다소 힘이 빠지는 단점은 동일하다.[154]
'''2티어'''
비술 위치: 고양이 곡예사 덕에 약점이던 초반도 보강되었고 중반에는 1티어덱의 필드 전개를 흑백의 마도사로 밀어버릴수있고 후반에는 금약의 흑마법사의 원턴킬 피니시가 가능한 덱이다. 링클-캬루의 최대 체력 감소를 채용한 후부터는 원턴킬을 내기에는 누적딜이 애매하다는 단점도 해결되었고 아다만타이트 골렘으로 인장 공급과 제거가 좋아진 대신 인장이 필드에 5장이 채워져서 스스로 필드락을 거는 상황도 나오며 비술과 인장의 순서 등 포텐셜만큼 난이도도 있는 편이다.
마도구 위치: FOH에서 황당한 접합,미래에 대한 기록,마른 하늘에 낙석등 우수한 저코 주문들이 추가되어서 다시 티어덱으로 복귀하였는데 덱에 추종자가 없어서 초반이 약한건 그대로지만 전개덱의 포텐셜이 나오는 중반까지는 버틸만하고 어그로가 약한 로테 특성상 초반부터 몰아부치는 덱도 많지않다. 마도구가 나오는 7턴에 패에 따라 원턴킬을 낼수있는 것은 그대로이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추종자의 스탯을 올려버리면 랜덤 번딜로 못잡는 경우도 나오게된다. 최근에는 흑백의 마도사 1장만 추종자로 넣고 이자벨의 영창으로 서치하는 경우가 많다.
디스카드 드래곤: 플레시오 사우르스의 명치 누적딜에 대반역의 용 소환사-진노의 벽룡과 암옥룡으로 피니시가 좋아지긴 했지만 패를 버리면서 코스트를 감소시켜야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지만 필드 번딜아 우수해서 필드 싸움이 좋은 덱이다.
WUP가 강대신을 필두로 해서 특정턴에 카드를 쏟아부어 승리하는 메타였다면 FOH는 필드 싸움이 핵심이 되었고 고효율 번딜이나 제거기도 늘어나서 왠만한 코스트 사기로는 필드 싸움을 이길수 없을 정도이다. 대신 원턴킬을 내는 카드들이 언리로 가거나 파워가 비교적 약해져서 필드 정리만 할수있다면 후반까지 끌고 가는 경우도 자주 나와서 컨트롤 성향의 덱들이 상당히 늘어난 편이다.
엘프의 로플러드나 로얄의 오르온등 색다른 방식의 승리플랜을 가진 카드들이 나오긴 했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다보니 결국 채용률이 떨어지고 FOH의 핵심 카드들도 스택을 쌓거나 특정 행동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등 여전히 벽덱 성향이 강하다. 그나마 필드 싸움이 강조되는 메타이기는 하지만 벽덱 그자체인 마도구덱이 날뛰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이다.[155]

17.2. 2020년 7월 6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로얄

* '''군림하는 맹호''' - 능력 변경

가속화 능력 삭제

* '''정직한 도적''' - 능력치 변경

2/2 → 2/'''1'''(4/'''3''')

FOH팩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비판받았던 로얄과 네크로맨서 클래스 중 로얄 클래스에 대한 너프가 이루어졌다. 로얄 그중에서도 연계 로얄은 무려 59.4%의 고승률을 기록하며 너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고, 진화 로얄도 55.2%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공지대로라면 승률 3위는 51.3%인데 유저들은 이 덱을 장송 혹은 하데스 네크로맨서 덱으로 추측하는 중.
연계로얄의 핵심 추종자가 너프됨에 따라 앞으로 맹호의 채용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으며 한편으로는 기존에 강했던 네크로맨서 혹은 로얄에 약했지만 네크로맨서 등에 강했던 마도구 덱의 상승을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지난 팩에 이어 계속되는 능동 카드들의 출시로 인해 선공 메타가 더욱 강화되어 비숍을 제외한 모든 클래스가 선공이 극도로 유리한 상태다. 특히 로얄이나 네메시스와 같은 덱은 젤가네이아의 추가로 10턴에 확정킬이 보장된다. 심지어 컨트롤 덱인 컨트롤 뱀파이어도 선공이 유리하기에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로얄의 너프 이후 역대급 황밸메타를 기록중이다.
엘프는 변종이 1티어로 급부상했으며 비술위치도 링클의 재발견으로 1티어로 올라왔고
일본쪽에서 활약중이던 버려용도 최근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네메조차도 아티네메의 재평가로 1티어가 되었다.
대회에서도 엘프,위치,드래곤,네크,네메 주로 보이며 로얄,뱀파,비숍도 많진 않지만 모습을 보이는중
현 1.5~2티어인 로뱀비도 대회에서 로얄은 너프전에 자주 보였으며 뱀파도 컨뱀이 주목받았었고 비숍도 유카리의 재발견으로
잠시 떠올랐었다.
네크와 위치,막지 못하는 링클캬루가 주로 지적받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팩중에선 역대급 황밸이라는 의견이 많다.

17.3. 2020년 7월 28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 능력 변경

'''【출격】''' 내 손에 요정이 2장 이상 있다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손에 요정이 있다면, 추가로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

* '''위대한 회귀''' - 비용 변경

비용 4 → '''3'''

* 비숍

* '''구호원의 마마 사렌''' - 비용 변경

비용 5 → '''4'''

* 네메시스

* '''링크 하트 오르키스''' - 비용 변경

비용 7 → '''6'''

로테 약체 덱인 자연 엘프, 마법진 비숍, 인형 네메의 카드를 버프해준 패치로 라티카는 조건부 4번딜이 기본 2번딜에 요정이 한 장이라도 있으면 추가로 광역 2번딜로 바뀌었고 토큰 주문인 위대한 회귀도 4코에서 3코로 줄었으며 사렌과 오르키스는 스탯 손해없이 코스트가 1씩 줄어들지만 상기한 덱들은 원래 비주류덱인지라 컨셉 카드들도 부족하고 FOH에서 지원을 받은것도 아니며 라티카를 제외하면 강력한 버프라 보기 힘들다보니 크게 티어 변동이 생기지는 않았다.[156]
로테에서는 비술위치와 장송네크 두 덱이 우수하지만 디스카드 드래곤, 아티네메, 변종엘프, 컨트롤 뱀파 등 다른 1티어덱들과도 물고 물리는 상성이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며 각 직업마다 1~2티어에 덱이 1개 이상씩은 들어가고 1티어덱도 5~6개로 직업간 밸런스는 좋은 편이다. 언리는 해골네크가 잠시 뜨기는 했지만 덱이 너무 불안정해서 2티어로 내려가고 아티네메를 필두로 민트네크, 호쾌엘프, 교회비숍 등이 1티어로 어그로뱀파를 제외하면 WUP와 별 차이가 없다.[157]
OP카드가 많았던 STR의 언리행과 독특한 컨셉의 아르카나 카드들로 꽤 큰 기대를 받았던 FOH팩이었고 현재 직업간 밸런스가 좋은 것에 비해 팩 자체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은데[158] 이는 더욱 극심화된 선후공의 밸런스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후공의 메리트였던 추가 EP, 1턴시 1장 추가 드로우가 점점 효율이 높아진 EP를 쓰지않는 진화 카드들과[159] 다양한 드로우 카드들의 추가로 퇴색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FOH는 이런 진화 카드와 드로우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으며 직접소환의 비중이 매우 높아져 조건을 먼저 채울수 있는 선공이 더욱 유리할 수밖에 없다.[160]
현시점에서는 후공이 승리하려면 덱 상성이 좋거나, 선공이 키카드를 뽑지 못하거나 실수를 하는 등 결국 선공 측에서 문제가 발생해야 한다는 것인데 물론 운 요소가 큰 TCG인 만큼 저런 상황이 적지않게 나오긴 하지만 후공이라고 운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161] 이런 선후공 밸런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단순히 운으로 결정된다는 점인데 직업간 밸런스야 자신이 그 덱을 플레이한다는 것으로 해결할수 있지만 선후공은 게임 시작 시점에서 결정되고 후공이 걸린 것만으로 플레이할 의욕이 꺾이게 되며 특히 아슬아슬하게 승부가 나는 경우 실력 때문이 아니라 선공이 아니라서 패배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162]

17.4. 2020년 8월 20일 미니팩 패치


'''로테이션'''

* 엘프

* '''땅을 찢어발기는 변종''' - 능력 변경

'''【출격】''' '''【융합】'''된 카드가 2장 이상이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4장 이상이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출격】''' '''【융합】'''된 카드가 2장 이상이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4장 이상이라면, '''수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네크로맨서

* '''암연의 묘지기''' - 능력 변경

'''【진화시】''' '''【장송】'''을 발동했다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 '''【진화시】''' '''【장송】'''을 발동했다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언리미티드'''

* 중립

* '''로키'''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8 → '''5'''

'''【출격】''' 내 리더에게 "이 다음 내가 추종자의 출격 능력(대상을 지정하는 능력은 제외)을 발동시킬 때, 그 능력을 한번 더 발동시킨다. (이 능력은 중첩되지 않는다)"를 부여.

→ '''【출격】''' 내 리더에게 "이 다음 내가 추종자의 출격 능력('''결단 능력과''' 대상을 지정하는 능력은 제외)을 발동시킬 때, 그 능력을 한번 더 발동시킨다. (이 능력은 중첩되지 않는다)"를 부여.

최초의 미니팩 너프 패치.[163] 로테이션에서 고승률을 가진 변종 엘프와 장송 네크에 대한 너프로 변종 엘프는 덱의 핵심 피니셔인 땅을 찢어발기는 변종의 지정 파괴 효과가 수호를 가지지 않은 추종자로 한정되어서 융합 공업+결투장 버프로 6턴에 상대 수호를 파괴하고 원턴킬을 내는 플랜이 불가능해져서 수호 카드를 파괴할 카드를 추가로 사용하게 되었다. 장송 네크는 장송덱의 핵심 추종자였던 암연의 묘지기 효과 중 높은 공격력 우선 파괴 효과가 아예 사라지고 힐만 남아 진화 효율이 급락해버렸으나 PP사기로 5/5+수호를 꺼내는 건 그대로이며 땅 변종도 상대가 체력 3이하의 수호 카드를 꺼냈다면 7턴에 대공사격으로 처리할수 있긴 하지만 핵심 효과 자체를 없애거나 제약을 둔 강력한 너프라서 해당 덱에 상당히 영향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언리의 로키 패치는 스탯 너프없이 8코에서 5코로 깍은 큰 버프를 받아서 캬루의 체력감소 효과같은 걸 연속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5코도 그리 낮은 코스트는 아니어서 아티네메가 지배하는 현 언리 메타에서 살아남기 힘든 느린덱이 될 확률이 높은것도 문제점.
미니팩에서 각각 핵심 컨셉 지원을 받은 아티 네메,식신 주증위치,진화 로얄 3덱이 1티어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공통적으로 추종자 중심의 덱이며 힐,드로우,피니시도 우수한 밸런스 타입의 덱이라 FOH 초중기의 1티어덱들과 달리 패말림이 적은 편이고[164] 지원받은 레전드들이 각 컨셉에 콤보가 성립되게 만들어진데다 서브피니셔 역할까지 할수있는 카드들이라 상위티어로 올라오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다.[165] 미니팩 초기에는 펌핑 후 영원의 고래-학살의 용인으로 벽덱 플레이를 하는 고래 드래곤이 1티어까지 올라왔지만 초반에 약하고 고래의 수호를 부셔버리는 덱들이 나오고 나서는 2티어로 내려갔으며 디스카드 드래곤도 초반부에 필드를 잡는 덱이 아니다 보니 2티어로 내려갔다.
원래 1티어였던 장송 네크와 변종 엘프는 너프+메타 변화로 티어가 급락하여 3티어까지 내려가버렸고 비술 위치는 너프는 없었지만 1티어 전개덱들을 상대로 흑백의 마도사 하나로 버틸수가 없게 되었고[166] 링클과 캬루 콤보를 쓸려고 하면 그전에 명치를 박살나거나 필드 주도권을 뺐기게 되다보니 2티어로 밀려났다. 다른 덱들도 1티어덱의 전개력을 버티지 못하고 2티어로 내려가 버렸지만 전부 뒷심은 있는 덱들이라 일방적인 전개까지는 나오진 않으며 아직 메타 초반부이고 미니팩 메타는 한달 후 신규팩으로 메타가 바뀌기 때문인지 덱 자체를 연구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언리의 메타는 사실상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그나마 주증 위치가 리메이크 루니를 받아 티어가 다소 올라가긴 했으나 아티 네메가 지배하는 현 메타는 달라지지 않았는데 덱의 대부분이 0~3코로 되어 패말림 확률이 지극히 낮고 한번 코스트 사기를 치면 초반부터 사실상 답이 없는 필드 전개에 질주와 명부 번딜 피니시를 가지고 있어서 그나마 승률이 있는 원턴킬이나 어그로 덱 외에는 살아남지 못하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었다. 문제는 로테의 아티 네메를 지원하기 나온 저코 카드는 언리에서 그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덱이 계속 보강이 되고 아무리 다른 직업의 카드가 추가된다고 해도 코스트라는 개념을 반쯤 무시해버리는 아티 네메를 뛰어넘는 덱이 나오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결국 너프가 답인 셈인데 최초의 미니팩 너프가 나온 8월 20일 패치에서 마저도 운영측에서 언리의 환경에 대해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버렸지만 언리 유저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언리에서 상향 패치나 현재에는 거의 없는 장수 제한등의 패치가 있었지만 VEC이후 부터 직업간 밸런스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보니 밸런스를 잡기 힘든 언리 환경에 그저 생색내기식 패치만 하고 밸런스를 잡을 생각이 없는게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나올 지경이다.[167]

18. Storm Over Rivayle(레빌의 돌풍)



18.1. 2020년 9월 29일 신규팩 발매


최초로 신규팩 발매에 밸런스 패치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FOH 미니팩에 처음으로 밸런스 패치를 한 후에 메타가 크게 바뀌자 추가적으로 패치를 하지않은듯 하다. 그래도 신규팩 출시때는 메타에 큰 영향을 주지않는 상향 패치라도 항상하였는데 이례적인 전팩의 미니팩 패치등을 감안하면 밸런스 패치의 주기를 다소 변경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선행 발매와 발매 초기에는 SOR의 테마인 버프 마법진을 가장 잘 쓰는 어그로 덱들이 부각되었지만 1티어 덱들은 초중후반 전부 강력한 필드를 구축할수있고 힐도 강력하기 때문에 어그로 덱들은 서서히 티어가 떨어지다가 3티어 이하까지 추락하였다.
10월 중순인 현재 1티어인 비숍,네크,네메시스를 제외한 직업들은 픽률이 10%도 되지 않는 한자리수를 기록하며 완전히 밸붕이 일어나는 중. 그러나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2020 WINTER RAGE 1라운드 날짜가 다가올수록 엘프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RAGE 당일에는 록서스 엘프와 컨트롤 네메가 1티어인 수호 비숍과 그레모리 네크를 상대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밸런스 패치 전까지 록서스 엘프와 컨트롤 네메의 비중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1티어'''
수호 비숍: 1코 결정화인 안베르트가 수호 추종자수만큼 카운트 다운이 줄어들고 초반부터 수호 추종자를 전개하면서 필드를 굳히며 라의 리더 부여 번딜과 필드 구축으로 차근차근 상대의 체력 깍아나가는 덱.[168] 기존 덱의 문제였던 광역기,드로우,진화시 효과등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피니셔의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필드가 단단해서 라를 쓰기 좋고 필드 싸움으로도 충분히 승리할만한 포텐이 있다. 무엇보다 같은 1티어에 위치해 있는 그레모리 네크 상대로 승률 60% 이상을 가져가면서 대회픽으로 많이 채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티 네메: 큰 지원이 있는 건 아니였고 핵심 카드였던 아티팩트 리메이커가 언리로 간 상황이었지만 가볍게 쓸수있는 이르간느나 아티팩트 스택을 채워주는 재스퍼 덕에 초중반 필드가 보강되었다. 광역기가 많아서 전개가 많은 현 메타상 유리하고 최근 소멸마저 카운터치는 추종자와 마법진을 엿먹이는 뮤니에의 존재에 덱 자체가 힐,전개,번딜,질주,드로우 등 우수한 덱에 필요한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다.
그레모리 네크: 추가된 레전드인 몬스터 삼총사가 자체 성능도 좋고 다양한 카드와 궁합이 좋아서 티어를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는데 사령술이 이용한 그레모리 콤보,거기에 질주까지 붙이는 황천길 콤보에 소생으로 쓸 때에도 효율이 좋다. 현재는 몬스터 삼총사와 밀티오,그레모리를 기본으로 두고 소생,주탄동자,토트등 다양한 피니시 플랜을 채용하는 중이지만 질주 피니셔는 수호에 약하고 번딜 피니셔는 필드가 약해서 장단점이 차이가 큰 편이다.
'''2티어'''
진화 로얄:매 팩마다 우수한 카드를 받는 진화 테마답게 지원도 우수하고 ROG의 카드 대부분을 쓰지않아서 피해도 거의 없는 수준이며 이번에 추가된 진화 카드가 EP무소모진화가 아니라 자동진화 카드들이라 덱이 더욱 강력해졌다. 젤가-맹호도 여전히 건재하고 수호 비숍의 번딜도 힐 카드들이 많으며 버프 마법진으로 높은 스탯을 가진 추종자들을 자를 파괴기도 매우 많아서 그야말로 메타에 최적화된 덱이지만 레전드 비중이 더욱 늘어서 만드는데만 8만 가루 가까이 드는 덱.
디스카드 드래곤:봉황 소녀를 채용하여 덱 자체의 템포를 끌어당길수가 있게 되었는데 드로우가 강력하다보니 봉황정원의 효율이 좋으며 용 소환사의 벽룡 토큰도 코스트가 줄어서 피니시를 내는게 훨씬 편해졌다. 다만 봉황소녀에 플레시오사우루스까지 EP를 먹여야할 카드가 두장이나 있어야 제 효율이 나는 덱이라 멀리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이다.
컨트로 네메: 9PP때 라그나어웨이크-비즈야+캡슐 호문쿨루스+차원 지배자 출격 효과로 원턴킬을 내는 덱으로 나머지 카드는 라미엘과 온갖 드로우+버티기 관련 카드로 채워넣는다. 원턴킬 구조가 최대 체력치 감소와 번딜이라 일단 세팅이 되고나면 막을수있는 방법이 없는 강력한 플랜이지만 일단 키 카드가 3장이 필요하고 사전에 차원지배자의 효과를 캡슐 호문쿨루스에게 부여해야 하는 등 조건이 좀 있는 편.
정화 비숍:회복 트리거 마법진인 정화의 영역을 코어로 하는 덱으로 일단 정화의 영역이 깔리고 나면 랜덤 번딜.토큰,버프가 매턴 발동하고 2장째를 깔고 나면 효율이 급상승한다. 힐 효율이 좋은 카드가 많고 지속 번딜인 라의 리더 부여효과로 게임을 오래 끌수록 승률이 오르지만 1티어 덱인 진화 로얄과 아티 네메는 마법진 제거가 가능해서 정화의 영역이 파괴되면 매우 위험해진다.
언리는 신규팩 추가에도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인데 2티어 이하에는 새로운 덱 타입이나 보강된 덱들이 나왔지만 결국 아티네메를 잡을수있는 질주 위치,민트 네크,어그로 뱀파를 제외하면 결국 1티어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상기한 4덱은 SOR의 카드를 거의 쓰지않는 수준인데도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덱 파워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준다.

18.2. 2020년 10월 28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네크로맨서

* '''몬스터 삼총사''' - 능력치 및 능력 변경

능력치 6/6(6/8) → '''5/5(7/7)'''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비숍

* '''성스러운 갑옷을 입은 자'''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2 → '''3'''

능력치 1/2(3/4) → '''1/3(3/5)'''

*네메시스

* '''아티팩트 스캔''' - 비용 변경

비용 0 → '''1'''

*중립

* '''《세계》 젤가네이아'''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5 → '''6'''

능력치 5/5(10/10) → '''5/5(7/7)'''

*엘프

* '''거대 초원''' - 효과 변경

'''【출격】''' '''마도 장갑차'''와 '''기동 이륜차'''를 하나씩 소환.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X. (X는 내 전장에 있는 마법진 수)

→ '''【출격】''' '''마도 장갑차'''와 '''기동 이륜차'''를 하나씩 소환.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X. (X는 내 전장에 있는 마법진 수)

*뱀파이어

* '''울프헤딘 알가비''' - 능력 변경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내 남은 PP가 4 이상이라면, PP 4를 사용하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 대신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8.

→ '''【진화시】''' '''내 리더에게 피해 1.'''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내 남은 PP가 4 이상이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 대신 자신을 제외한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8.'''

네크의 최고 핵심 카드인 몬스터 삼총사는 공체과 번딜이 1씩 깍여나갔는데 스탯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번딜은 여러장을 깔아 피니시를 낼때 타점이 낮아진 상황이라 꽤 큰 너프이며 비숍의 핵심 드로우 카드인 성스러운 갑옷을 입은 자는 1코가 늘은 대신 체력이 1 증가하였지만 애초에 능력치를 보고 쓰는 추종자가 아니다보니 수호 비숍의 드로우와 템포에 영향이 크다. 네메는 아티팩트 스캔이 0코에서 1코로 너프 받았는데 오랜 기간 언리 0티어를 차지하는 언리쪽 아티네메도 어느정도 저격하는 듯하며 엘프의 거대초원은 광역번딜이 리더를 포함하게 되어 서브 피니셔까지 할수있게 되었고 뱀파의 울프헤딘 알가비는 진화+4PP 소모의 상대 광역번딜이 자해1딜과 자신의 추종자까지 광역 번딜을 주는 대신 질주를 받아서 자해 뱀파의 핵심 피니셔로 완전히 바뀌었다.
무엇보다 FOH부터 메타에 큰 영향을 주던 젤가네이아가 1코 증가와 진화 스탯이 10/10에서 7/7이라는 너프를 받았는데 SOR 발매 전에는 버프 마법진들로 어그로 덱이 날뛸거라는 예상과 달리 고스탯 추종자 파괴+힐 5+2장 드로우를 하는 젤가네이아로 인해 전부 하위티어로 떨어졌던 상황이라 이번 너프로 메타에 큰 변화가 예측된다.[169]
젤가네이아 너프로 인하여 밸런스 패치 이전에 1티어에 군림하던 그레모리 네크가 작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그레모리 네크는 밸런스 패치 이전에도 어그로 덱에 취약한 보였는데 기존에는 이를 5코에 한 번 필 + 정리를 하면서 6코로 짐승이 이어지는 플랜을 통해 극복했었는데 젤가네이아가 너프됨으로 인하여 5코, 6코의 총합 힐량이 많이 감소하였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어그로 엘프, 자연 비숍과 같이 어그로성이 같으며 후반에 질주 이외의 딜을 넣을 수 있는 덱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으나 여전히 그레모리 네크와 수호 비숍은 대회 픽으로도 종종 채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히려 컨트롤 네메가 의외의 타격을 입는 상황인데 기존에 컨트롤 네메는 어그로 덱들에 약한 모습을 보임에도 초반에 딜이 빠르게 들어오지 않는 그레모리 네크와 수호비숍 상대로 상당히 유리한 매치를 이루며 대회에 많이 채용되었으나[170] 두 덱의 픽률이 감소하면서 대회 픽률이 많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드래곤 또한 위상이 상당히 애매해졌는데 그레모리 네크와 수호 비숍이 티어권이었을 당시에는 똑같이 초반에 명치를 열고 후반을 번딜로 죽이는 자연드래곤이 급부상했었으나 현재는 다시 어그로덱이 많아져 디스카드 드래곤 외에는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런데 11월 2일에 시작된 섀도우버스 애니와의 콜라보에서 용의 신탁의 새로운 콜라보 일러 카드를 준다는 정보가 뜨자 드래곤을 플레이하는 상당 수의 유저가 일반전에 몰리는 바람에 한동안 일반전에 드래곤 미러만 만나는 웃픈 현상도 벌어졌다.
어그로 덱이 증가하면서 로얄의 위상이 꽤 많이 올랐는데 아르야스카와 나흐트나흐트가 필드 정리를 잘 해주고 카게미츠의 3턴-4턴 무빙을 쓰기 더 좋아졌으며 그레모리 네크와 로얄 미러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라인하르트가 어그로 덱 상대로 아주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라인하르트를 3장씩 넣는 덱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젤가네이아의 스탯이 7/7로 너프되었으나 7+2+4+4 = 17 데미지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를 넣는 데다가 로얄에는 분신술이라는 카드도 존재하므로 마냥 방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18.3. 2020년 11월 19일 미니팩 패치


'''언리미티드'''

*네크로맨서

* '''파리대왕''' - 비용 변경

비용 7 → '''6'''

*비숍

* '''죽음의 신전''' - 능력 변경

'''【출격】''' 내 모든 마법진을 파괴한다.

→ '''내가 마법진을 사용할 때마다,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1.''' '''【출격】''' 내 모든 마법진을 파괴한다.

* '''카구야''' - 효과 및 능력치 변경

능력치 5/6(6/7) → '''5/6(7/8)'''

진화 전 능력 없음 → '''【유언】''' '''덧없는 달''' 하나를 전장에 소환.

스위치판 섀버인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 적용된 밸런스 패치가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파리대왕이 1코 줄어들고 카구야는 진화 전에도 동일한 유언과 진화 스탯 패널티가 없어졌지만 효과 자체가 현재 OP카드들을 못 따라가다보니 이런 약간의 버프로는 채용되기 힘들다. 하지만 죽음의 신전은 자체 효과인 마법진 파괴는 강력하지만 코스트가 문제였는데 마법진 사용시 1코 감소라는 강력한 버프를 받아서 초반에 강력한 저코 마법진을 깔고 죽음의 신전으로 터트리는 덱이 나와 바로 1티어를 차지하였다.
너프없이 미니팩만 발매한 패치가 그러하듯 메타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였는데 여전히 네메,엘프,로얄이 1티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뒤로 뱀파,비숍,드래곤,위치,네크순으로 티어가 나뉘어지는데 특히 위치와 네크는 승률은 둘째치고 사용률마저 한자리수를 넘지못하는 상황이다. 젤가네이아의 너프로 몇몇 어그로 덱이 다시 티어덱으로 올라오기는 했지만 로테 특성상 강력한 피니셔가 부족하다보니 미드~컨트롤 성향의 덱들이 결국 다시 메타를 지배하고 있다.

18.4. 2020년 12월 7일 밸런스 패치


* 네메시스

* '''방황하는 공허 이르간느''' - 비용 및 능력치 변경

비용 1 → '''2'''

능력치 1/1(2/2) → '''2/1(3/2)'''

* '''이형의 구체화''' - 비용 변경

비용 4 → '''5'''

SOR 말기 아티팩트 네메시스, 꼭두각시 연계 네메시스, 비즈야 호문쿨루스 OTK 네메시스 등 네메시스의 세 가지 아키타입이 모두 상위권에 위치하는 강세를 의식한 패치로 보인다. 특히 로테이션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던 연계 네메시스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트 증가로 인해 남는 1코스트에 툭 던질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게 되고, 4턴에 한 번 파괴되어 1/2가 된 이르간느를 진화하여 들이받은 후 5턴에 체력 4 이르간느 + 이형의 구체화를 던질 수 없게 되었다. 초반 연계 스택을 쌓는 주 동력이 너프된 만큼 페이란의 직접소환 타이밍과 중반 필드의 약화가 예상된다.
같이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록서스 엘프는 28일 출시할 신팩 이후 자연의 마나, 황야에서의 휴식과 같은 자연 카드가 대거 언리로 떠나는 것을 의식해 굳이 손대지 않은 듯 하다.

19. Eternal Awakening(십천중의 각성)



19.1. 2020년 12월 28일 밸런스 패치


'''언리미티드'''

*로얄

* '''군림하는 맹호''' - 가속화 능력 추가

'''【가속화 3】''' '''방패 수호자''' 셋을 소환.

*드래곤

* '''용을 부르는 피리'''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3 → '''1'''

내 턴마다 1회에 한해 내가 '''지옥의 화염룡'''을 사용했을 때, 그 '''지옥의 화염룡'''에게 질주 부여.

(이외는 패치 전과 동일.)

언리미티드로 떠나는 군림하는 맹호의 가속화 능력이 바뀌었지만, 로얄 직업 자체가 언리미티드에서 큰 힘을 쓰지 못하는 판국이라 큰 영향은 없다. 용을 부르는 피리는 뜬금없이 버프되었지만 언리미티드 드래곤은 봉황다곤 내지는 봉황조이 이외에는 사장된 형국이라 역시 별 의미가 없다.

19.2. 2021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


'''로테이션'''

*위치

* '''가속하는 영웅 마이저''' - 능력 변경

'''【출격】''' '''순종적인 준마''' 1장을 손에 넣는다.

(이외는 패치 전과 동일.)

* '''래피드 파이어''' - 비용 및 능력 변경

비용 2 → '''1'''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이외는 패치 전과 동일.)

*네메시스

* '''무예를 통달한 자 카르라''' - 능력 변경

'''【출격】''' '''【강화 7】''' 자신에게 +2/+2 및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 '''【출격】''' '''【강화 6】''' 자신에게 '''+1/+1''' 및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진화시】''' 내 PP를 2 회복.

→ '''【진화시】''' 내 PP를 '''3''' 회복.

(이외는 패치 전과 동일)

'''언리미티드'''

*비숍

*'''죽음의 신전''' - 비용 변경

비용 7 → '''10'''

로테이션에서 위치, 네메시스가 부진한 것을 의식한 상향 패치로 보인다. 마이저는 출격 능력이 새로 생김으로써 마법 총잡이의 서치 범위에서 제외되어, 빈센트의 서치 확률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어지는 토큰도 비용이 1 감소하고, 이에 따라 마이저를 진화시킬 시 0코스트가 되는 만큼 주문증폭 덱에서도 활약할 가능성도 낮게나마 생겼다. 한편 카르라는 상향시킨 김에 강화 효과가 7코스트임에도 7턴에 내지 못하는 이상한 카드 설계도 뜯어고친 것으로 보인다. 진화 포인트만 투자하면 PP를 모두 회수할 수 있는 만큼 카토르-엣셀 피니시를 이용하는 진화 OTK네메에서의 채용 또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2020년 11월 패치 이후 언리미티드 부동의 1티어로 군림하던 죽음의 신전 비숍이 약 두 달만에 너프를 맞게 되었다. 현재 죽음의 신전을 첫 손패에 들고 가게 되면 4턴에 나오는 경우가 잦은데, 무려 3코스트나 증가되어 전개 타이밍이 1턴 내지는 2턴 느려지게 되며, 죽음의 신전을 첫 패에 들고 가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 덱 파워가 급락하는 양상이 더욱 심화되어 성능이 확실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 이후 비용이 3 이상 증가한 카드는 2019년 7월 패치인 애절함에 굶주린 악귀(2 → 6)와 함께 유이하다.
여담으로 언리미티드 카드를 직접 너프한 패치는 2018년 11월 히포그리프 조련사 이후 약 '''2년 2개월'''만이다.
마이저의 상향 패치가 매우 강력했음으로 드러나, 주문증폭 계열은 물론이고 언리에서는 이를 이용한 비술, 명부덱들도 연구될 만큼 메타에는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그러나 같이 상향된 카르라는 카드 자체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네메시스 자체는 계속 티어권 밑을 맴돌고 있다.
죽음의 신전은 사실상 덱 삭제 급으로 점유율이 매우 낮아졌다. 기존 티어권 덱이던 교회비숍, 해골군주와 아티네메는 건재하고, 마이저 상향으로 강력해진 주문증폭 위치가 새로운 티어권으로 등장함에 따라, 초반이 약한 위치를 잡기 위해 어그로덱들도 늘어났고 그 어그로덱을 잡기 위해 에일라 비숍이 다시 등장하는 등 언리미티드 직업 밸런스가 간만에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20. 문제점


  • 이곳은 섀도우버스의 밸런스나 게임성에 대한 문제점을 적는 곳입니다. 섀도우버스 게임의 비판과 논란에 대해서는 여기에 서술해주세요.
  • 타 커뮤니티의 여론과 괴리가 심한 독자연구가 다량 들어간 문서입니다. 비판적인 시선으로 글을 읽어주시고 이 글이 모든 유저들의 여론을 대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20.1. 선후공 간의 벌어진 승률


확장팩을 거듭할수록 선공의 선공이 유리해지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코스트 가치의 인플레이션에 있다. 섀도우버스에서 이용하는 자원은 크게 체력, PP(코스트), EP(진화), 패 소지수 등이 있는데, 드로우는 퍼주고 유용한 옵션의 EP소모 카드는 거의 나오지 않는 반면 코스트 맞춰 얼른 던져야 할 고성능의 카드들은 쏟아져 나오니 다른 자원들의 가치에 비해 코스트만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섀도우버스를 비롯한 '코스트'를 가진 TCG에서 턴마다 선공 N코스트 플레이에 후공은 N코스트로 대응해야 하고, 후공의 N코스트 플레이에 선공은 N+1코스트로 대응할 수 있다. 말하자면 매 턴 선공이 1코스트의 이득을 보는 셈이며 이것이 선공권이다. 이 격차를 상쇄하기 위해 섀도우버스에서 후공은 1EP와 패 1장, 먼저 진화가 가능하다는 이득을 갖고 시작하며, 이는 게임 초창기에는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선공권이 중요한 어그로 덱들은 선공 승률이 높고 아드 관리가 중요한 컨트롤 덱들은 후공 승률이 높은 바람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단신으로도 파격적인 성능을 가진 카드들이 추가될 때마다 "N코스트에 이 카드를 낸다", 혹은 "N턴에 A와 B를 연계한다"는 등의 플레이를 누가 먼저 하는지가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선공권을 가진 선공의 승률이 올라가게 되었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상황이 WLD 나락. 매 턴 토브, 앨리스, 나락 등을 "먼저" 내기만 하면 아무튼 이기는데 EP가 부족하고 패가 말라가는 게 무슨 상관인가.)
게다가 유동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인핸스, 가속화) 아무런 패널티 없이 패 아드를 공짜로 가져오는 카드들(패널티 없는 스탯인데 출격만 해도 손에 주문을 쥐여주는 추종자 등) 때문에 후공에게 제공되는 패 소지수(=남은 자원과 전략의 선택지) 이득은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어졌으며, 선공은 풍부한 드로우와 추가되는 각종 서치카드, 덱 압축카드를 기반으로 더 안정적으로 키카드를 뽑아 더 쉽게 갑질을 하고 있다.
또하나의 문제는 진화 포인트에 대한 구속이 풀린 것인데, 초창기에는 타천사 올리비에와 같은 카드가 아닌 이상 진화 포인트를 회복하기 어렵거나, 루미나스 마법사와 같은 카드가 아닌 이상 무료진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카드들의 밸류가 점차 높아지며 진화 포인트 혹은 무료진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후공이 진화를 1번 더 얻는다는, 초반을 버티고 후반에 뒤집는 결정적인 후공의 어드밴티지마저 사라져가고 있다.
바하무트 강림(ROB) 때까지만 해도 어그로 덱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덱들이 후공 시의 승률이 높았으며, 선공과 후공의 승률 차이가 ±10%를 넘기는 덱들이 많았다. 특히 후공 승률이 높았던 덱들로는 미드레인지 로얄과 도로시 템포 위치가 있었는데, 이것은 백화의 세검사와 노장 마법사 레비의 강력한 진화 효과 덕분이다. 특히 관통의 룬이 너프당하기 전에는 레비 진화+관통의 룬+화염구로 상대 명치에 5데미지를 꽂으면서 필드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레관홍'이라는 악명높은 이름으로 불렸다. 결국 관통의 룬은 ROB 중간에 너프되었지만 도로시 위치의 후공 승률은 줄어들지 않았다...
3월 2주차 세라프 비숍의 미러전 승률은 '''선공 68.1% 후공 31.9%'''을 기록하며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3월 13일 인벤에서 방송된 섀도우버스 인비테이셔널 에서는 전 12경기중 선공이 단 한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후공을 잡은 선수가 12승을 챙기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RoB 후반 서로가 서로의 명치만을 노리는 대 명치시대로 인해 컨트롤 vs 컨트롤[171]이 아닌 일반적인 랭크 게임에서는 이전에 비해 선후공 격차가 상당히 좁혀진 모습이 나오고 있다.
ToG 발매 직후 방랑 개구리를 통한 잠복 로얄의 선후공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특히 같은 로얄전에서 '''선공 60.3%, 후공 28.0%'''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세라프 비숍은 비숍전에서 선공 75% 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비록 통계 표본은 적지만 같은 세라프끼리의 미러전에서도 7:3 비율로 선공이 앞서고 있다.
게임이 로테이션, 언리미티드로 나뉘어지면서 로테이션에는 극심한 선공 유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추종자 진화효과를 많이 찍어낸 창공의 기사(BOS)에서조차 비숍은 선공 57.9 % 후공 45.6 %, 로얄은 선공 59.2 % 후공 44.7 %이다. 한때 후공이 유리하다고 잘 알려진 주문증폭 위치조차 선공이 후공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이는 그랑프리나 투픽에서도 비슷해서, 멀리건을 제대로 가진게 아니라면 덱을 잘 짜도 선공이냐 후공이냐에 따라서 승률이 오락가락한다.
한국출시 당시는 후공이 승률이 높다가 점점 선공이 승률이 높아진 이유는 초창기 때는 진화에 치중돼 있던 효과들이 많았지만[172] 점점 새로 출시되는 주력 카드들이 출격 효과의 비중이 높아지고 특정 직업에 편중된 경향이 있던 효율좋은 제압기,광역기등이 직업별로 생겼으며 전보다 훨씬 많아진 돌진,수호,잠복등 굳이 진화를 하지않아도 필드에 간섭할수 있는 추종자가 늘어나자 선공이 갖는 pp우위 그리고 말 그대로의 선공권등이 부각되고 이러한 신팩 추세에 영향을 크게 받는 로테이션은 더더욱 선공이 유리해질 수 밖에 없는것이다.
사이게임즈에서도 BOS에서 이러한 선공우위 현상을 개선시킬려고 하였는지 진화시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를 각 직업당 하나씩 추가했지만 기존 로테이션 환경이 워낙 선공이 강력하여 한장정도로 변화시킬수 없었고 정작 강력한 출격효과를 가진 카드들은 여전히 많이 추가하여[173] 사실상 조삼모사에 가깝다.
또한 선공의 승률 우위에 대한 또 다른 이유는 최근 메타가 되는 덱들이 카운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먼저내는 쪽이 이기는 소위 말하는 벽덱 경향이 강하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직업이 사용하는 리더부여 효과는 이미 부여된 효과를 지우는 카드가 아예 존재하지않기 때문에 카운터 자체가 불가능하며 핵심 자원[174]을 패에 모은후 한번에 터트리는 원턴킬 형덱, 관여자체가 안되는 스택을 쌓아 피니시를 내는 자해뱀프덱,성사자덱비숍덱, 천호 비숍처럼 제거가 까다로운 마법진 위주의 덱,언리 미드네크나 로테 미드 로얄 처럼 추종자를 전개한 후 버프를 걸어 이득교환 자체를 막아버린후[175] 추종자 기반형 피니셔로 이기는 미드레인지덱등 최근 1티어덱들의 성향이 핵심카드를 순서에 맞게 내기만 하면 승률이 높은데다 카운터 수단이 없거나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카드를 먼저 내는 선공이 유리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쌓여만 가는 선공지향적 카드의 반대쪽에는 후공에서 더 활용이 쉬운 '진화시' 옵션을 가진 카드들이 있지만, 그 수가 한참 적을 뿐더러 대부분 활용성이 애매하다. 그리 위협적이지도 않은 옵션에 패널티로 스탯 -1/-1, 혹은 -2/-2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제대로 된 옵션의 카드를 많이 내주기만 한다면' 선후공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파격적인 '진화시' 카드를 많이 가진 덱들(OOT를 기준으로 미드네크 등)이 그나마 선후공 승률 격차가 적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OOT 때도 여전히 '모든' 덱에서 선공의 승률이 더 높다. 후공시를 대비한 번카드와 '진화시' 옵션을 잘 갖춘 덱마저도 '상대에게 선공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선공의 경우가 더 유리하다는 의미.
UCL때에는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가지 덱 표본이 나오고, 진화로얄 미러전은 후공 유리로 바뀌는 등 유니온 버스트 시스템이 선공과 후공의 밸런스를 그럭저럭 맞추고 있다.
특히 자연위치는 OTK가 1턴이 더 먼저 나오는 후공이 더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WUP에 들어 선후공 밸런스가 점점 망가지기 시작했는데, 미명의 흡혈귀 노인과 유대의 공진처럼 저코스트~중코스트진에 강력한 출격 효과를 가진 카드 또는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카드들이 계속해서 추가되었고 결국 '''꼬님선'''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FOH에선 출격효과를 지닌 하수인의 이점이 더욱 커져서 일부 컨덱을 제외하면 선후공 격차가 더욱이 커져버렸다.

20.2. 언리미티드로 옛날 카드들을 보내도 더 심각해지는 벽듀얼 현상


당시 모바일 게임의 컨셉에 맞추어 게임을 빨리 내겠답시고 출시한 TOG팩의 문제점은 게임을 날이 가면 갈수록 벽듀얼로 이끈다는 점이였다. 이후 팩들에서도 쭉 벽듀얼 컨셉을 유도하는 카드들만 잔뜩 튀어나왔으며 이로 인해 게임의 메타가 심각하게 단판/벽듀얼 성향이 되었으며 결국 사이게임즈 측에서는 로테이션/언리미티드 분리, 즉, 야생 도입을 통해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다. 처음에는 조금씩 단판/벽듀얼 컨셉에서 벗어나는 듯 싶었으나 DBN,BOS에서 결정적인 실수들과 제대로 되지 않은 밸런스 패치들이 계속 이루어졌고 결국 1티어 클래스들만의 단판/벽듀얼이 난무하는 게임으로 다시 되돌아가버렸다. 이 후 출시된 팩들에서도 끝 없이 벽듀얼을 초래하는 카드들은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사실상 유저들은 언리미티드나 로테이션이나 카드 풀 차이 빼면 결국 벽듀얼이라면서 게임의 밸런스를 거의 포기한 상태이다.[176]

[1] 2017 2월 2주 메타리포트[2] 어그로 로얄은 7코스트 타이밍에 비교적 자유롭다.[3] 백랑백은 엘프는 창세룡 피니시를 사용하는 램프질주 드래곤과 마찬가지 이유, 즉 피니시가 나올 때까지 해당 덱을 확신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승률 거품이 항상 존재하는 덱이다. 또한 2017년 3월 기준으로 미드레인지 로얄과 어그로 로얄은 그 덱 구성에서 차이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어서 실제 덱이 미드레인지 로얄이라도 초반에 명치를 당하면 어그로 로얄로 기록될 수 있다. [4] 세라프를 무조건 8턴에 꺼내야 한다는 기존의 관념이 아니라 언제든지 꺼낼 수 있지만 버티는 위주로 플레이하며 어그로 덱의 패가 먼저 마르길 기다린다.[5] 다만 미드레인지 로얄은 상성에서 템포 위치에 열세다. 2017년 2월 27일 관통의 룬의 하향으로 완벽하게 밀리던 상황에서 조금 할만한 상황으로 올라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열세인 건 명확하다. 이하 문서 참조. [6] 샤도레코 메타 보고서에서는 백은 엘프의 승률이 더욱 크게 집계되고 있다. [7] 샤도레코 메타 보고서 또한 비슷한 결과를 보이는데, 양광 비숍은 완전히 써먹지 못할 정도의 덱이 되었다. 그 이유로는 역시 어그로 덱을 상대함의 고전이지만, 양광 비숍은 기존에도 미드레인지 덱에는 전개력에 압도당하고,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사탄 타이밍에 양광이 터지거나 심지어 사탄을 소환한 뒤에도 전개력이 밀려 명치가 털리던 점을 생각한다면 덱 자체에 위기가 왔음을 알 수 있다.[8] 어그로 덱은 페이스 로얄/박쥐 뱀파이어와 같은 극초반 전개와, 어그로 로얄/질주 비숍처럼 중반 한 타이밍에 화력을 폭발시키는 덱으로 나뉘며, 컨트롤 덱들 또한 양쪽 덱을 상대로 모두 강함을 과시하기는 에이라 덱을 제외한다면 거의 불가능하다.(그 에이라 덱조차도 최근에는 어그로 덱들의 계통에 관계 없이 무너지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샤도레코 메타 보고서에 따르면 어그로 네크로를 제외하면 에이라 덱이 승률 50%를 넘기는 vs어그로 덱이 '''단 하나도 없다.''' ) 따라서 컨트롤 계열 덱들은 양쪽 어그로 덱들 중 어느 한 쪽에는 분명히 약점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9] 세라프 비숍과 비슷한 유형의 초월 위치는 세라프 덱처럼 신마의 재판과 광명의 천사를 3장 넣는 등의 새로운 대응 방법을 취할 수도 없고, 기존의 뻔하디 뻔한 버티기 방법만 남아 있기에 그나마 승률이 오름세와 주춤세를 반복하는 세라프 비숍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에 몰려 있다.[10] 샤도레코 메타 보고서 49.35%. 사용 유저 역시 여전히 제일 많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대 컨트롤 전에서 '''광역이 없거나 약한 덱을 상대로는 여전히 저승사자와 같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초월 위치와 미드레인지/컨트롤 네크로. 컨트롤 뱀파이어는 복수에 들어가지 못해 묵시록을 꺼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으며, 컨트롤 로얄은 오렐리아와 회오리 칼날, 엘프는 티아로 그나마 버티고 있음을 알 수 있다.(vsOTK엘프 평균 대전 시간 참조.) 그 외에는 대부분 어그로 덱을 상대로 한 전적이기에 도로시 템포 위치건 혹은 어그로 덱이건 간에 서로의 명치만을 노릴 뿐이라 광역이 의미가 없다(...).[11] shadowlog는 사하루시도 램프에 같이 집계되기 때문에 샤도레코의 램프 41.3%, 사하루시 50.4%의 중간 수준인 45.12%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샤도레코의 램프와 사하루시의 유저 숫자 차이가 조금 있으며, 이 둘을 더한다 한들 shadowlog의 램프 드래곤 표본 수치의 약 1/3 수준이기 때문에 통계의 차이는 감안해야 한다. 또한 샤도레코는 창세의 용 등의 질주 추종자 피니시도 램프를 했다면 램프로 집계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12] 어그로 뱀파이어 유저는 컨트롤 뱀파이어 유저의 2배에 달하며, 어그로 뱀파이어 자체의 유저 숫자만으로도 전체 뱀파이어 유저 수의 절반을 가뿐히 넘는다.[13] 질주 비숍은 에일라가 우위에 서고 있지만 통계 표본이 너무나도 적다. shadowlog 기준으로는 오히려 어그로 뱀파이어에 강하고 질주 비숍에 밀리고 있다. [14] 비숍의 한끼 식사라는 컨트롤 네크로에게도 전개력에서 완벽하게 압살당해 승률이 바닥을 기고 있는 형국이다. 당장에 컨트롤 네크로의 전개력 밥줄인 파리대왕을 잡아낼 카드도 테미스나 오딘이 아니면 마땅히 없는 것이 에이라 비숍의 현실이다. 한 타이밍에 화력이 폭발하는 네프티스를 상대로는 더욱 암울하다.[15] 백골헥터 아키타입, 헥터 - 불사의대왕 아키타입 등 여러 파생형이 있다. 그림자 사신은 이전처럼 그대로 사용하며 취향에 따라 오르트로스를 추가한다.[16] 유저의 취향에 따라서 클래식램프, 사하램프, 질주램프등 여러가지 컨셉으로 나눠져 특정덱으로 단정짓기 애매하다. 신탁이나 무녀같은 램프카드를 채용하고 PP부스팅을해 고코스트 고효율 추종자들로 승부보는 방식은 램프를 사용하는 덱의 공통점이니 램프 드래곤계열이라 서술.[17] 3월 31일자 샤도레코 승률표에서 어그로네크가 60.7% 사하램프 드래곤이 57.7%의 승률을 기록중이다.[18] 백골헥터 아키타입 어그로네크로의 경우 중립 카드인 부엉냥이가 카운터가 될 수도 있지만 거의 모든 클래스의 2코스트가 빼곡하기 때문에 들어갈 자리가 많지 않으며, 어그로네크로는 모든 해골을 잃는다 한들 그것이 모두 묘지라는 자원으로 환원되기에 헥터의 좀비나 망령의 울부짖음을 통한 유령으로 재활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어그로 방어를 위해 부엉냥이를 채용하는만큼 또다른 대세 덱인 램프 드래곤을 상대하기 힘들어진다는 면도 있다. 따라서 어떤 덱이건 초반 혹은 후반 어느 한 쪽은 취약할 수밖에 없고, 어그로네크로와 램프 드래곤은 이를 서로 잘 나눠먹는 중이다. 또한 그것이 '''그림니르'''의 채용이 거의 모든 덱으로 확장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림니르는 어그로 덱의 방어와 후반 필드 정리 모두를 책임져줄 수 있는 카드다.[19] 이전 확장팩 초기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도로시 템포위치를 연상하곤 하는데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이다. 기본적으로 도로시 템포 위치는 다소 운빨이 요구되는 덱이며 그 불안정성을 엄청난 덱파워로 메운 경우다. 따라서 아무리 사기를 친다 한들 한순간에 재로 만들어버리는 비숍에게 약했으며 단지 비숍의 덱파워 자체가 구렸기 때문에 상대승률이 앞섰다. 또한 너프 직전 리노 otk와 메타를 양분하던 때에도 그 와중에 섀도우리퍼를 필두로 한 어그로네크로와 최강 피니셔 알베르를 얻은 로얄은 슬금슬금 승률을 올려가고 있던 상황이었다.[20] RoB 환경의 미드레인지 네크로와 판이하게 다르며, 네프티스 네크로에서 네프티스, 모르데카이가 파리대왕, 그림니르 등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쉽다. 실제로도 유언과 우르드를 주축으로 운영하며, 비숍의 소멸에 약하지만 역으로 테미스의 심판을 유도하고도 필드가 남는다는 점에서 비숍을 상대로도 이전처럼 크게 밀리지 않는다.[21] shadowlog 기준 첫 통계에서 오히려 어그로 네크로의 승률을 뛰어넘고 있다. 어그로 네크로 57%, 미드레인지 네크로 57.8%[22] 미드레인지 네크로와 사하램프 드래곤의 대결은 보통 초반에 미드레인지 네크로가 드래곤의 체력을 얼마나 갉아먹느냐에 따라 미드레인지 네크로의 10코스트 그림니르 피니시의 가능성이 달라진다. 하지만 파리대왕과 죽음의 축복 좀비들은 역으로 드래곤의 그림니르에 전부 사라진다. 미드레인지 네크로는 피니시로 그림니르만 믿기에는 드래곤의 회복 수단이 너무나도 많기에 민트와 포악한 사룡을 극소수 추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건 걸림돌이 크고 다른 덱을 상대로 패가 말릴 가능성이 있어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있다.[23] 우로보로스의 체력이 지나치게 낮아 패로 쉽게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큰 이유다.[24] 일반적인 컨트롤 뱀파이어 한정. 블러드 메리를 이용하는 덱에서는 칠흑의 계약이 여전히 주요 카드 중 하나다.[25] 컨트롤 엘프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겠지만 정글 수호자도 '''수비용으로 사용하는 상황이 많다.''' 기본적으로 엘프는 미드레인지 덱들을 상대로 전개력에서 압도당하기에 리노세우스도 수비용으로 꺼내는 경우가 많다.[26] 그런데 가웨인이 사용 금지 조치된 상태에서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티어 2에 미드레인지 로얄이 단독으로 올라와 있다. 그것이 기존의 알베르 로얄을 말하는 것인지 혹은 루미나스 마법사나 함장 발프리트를 통한 전개력을 가진 로얄을 말하는 것인지 정확한 구분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웨인 없이도 티어 2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로얄의 잠재력과 강력함이 보여진 것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27] 그냥 신속의 쌍검사나 타지를 내는 경우도 많다.[28] 보통 '''6턴'''에 킬칵을 내며, 웬만한 어그로 덱들을 상대로도 선공을 잡으면 거의 승리를 잡을 정도다. 미드레인지 계열 덱들은 체력이 높은 추종자를 내도 회오리칼날에 쓸리기 때문에 개구리를 잡지 않는 이상 명치 달리기 속도에서 이길 수 없다.[29] 다르게 말하자면 개발진이 비술 위치의 클래스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30] 램프 드래곤은 PP부스트로 그림니르를 빠르게 꺼낼 수 있기에 그림니르가 가장 많이 나오는 클래스이다. 반대로 질주 카드를 꺼내지 못하고 램프에 실패해서 나가게 되면 일반적인 램프 드래곤으로 집계되기에 서로 상쇄되어 표기될 가능성도 있다. 그림니르/램프 실패 둘 중 어느 쪽의 수치가 높건 현재 램프 드래곤의 승률을 감안한다면 질주 램프의 현재의 승률은 확실히 지나치게 높은 것이 맞다.[31] 비숍은 네크로와 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직업을 상대로는 유례없는 최악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32] 공식 대회(한일전)가 있었던 날이다. 대회 때문에 미뤄졌거나 공지가 되지 않았다는 게 중론[33] 정작 선공 어그로 메타의 대표격인 잠복 로얄은 다른 어그로 덱들에 속도전에서 완벽하게 압살당해 특정 덱의 카운터가 아닌 이상 거의 꺼내지지 않는 실정이다.[34] 심지어 후반 지향적인 클래스인 '''램프 드래곤'''과 비숍조차도 어그로 덱의 방어를 이유로 선공 승률이 높다. 예컨대 사하램프는 대개 5턴에 사하퀴엘이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인데 그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35] 이는 특히 네크로맨서 클래스에 무게가 쏠리는데, 네크로맨서는 필드 교전에서 좋은 2코스트 추종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네크로맨서가 주로 기용하는 4코스트 추종자들(우르드, 사령 암살자, 오르트로스, 백골의 귀공자) 혹은 마법진(사신의 수첩)은 모두 후공일 때 효율이 떨어지는 반면 선공일 때 일대 다 교환을 이끌어내거나 엄청난 강력함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36] 사이게임즈는 이미 관통의 룬을 너프할 당시 최근 3일 전적만 분석했음을 대놓고 공지한 전력이 있다. 그 결과 알베르는 RoB 후기메타를 완전히 장악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너프가 되지 않게 되었다.[37] 디저트 마녀, 마나리아 마법서, 오즈의 대마녀, 체셔고양이, 사악한 요정 카라보스 등[38] 2순위는 수룡신의 무녀[39] 특히나 그동안 고전했던 엘프와 로얄을 상대로 완전히 역상성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상대의 초반 패를 꼬이게 만들기에 중립 비숍이 아닌 다른 비숍 덱에도 웃어주는 일이다.[40] 중립 위치는 현재 아예 주문을 전부 없애고 그것을 사하퀴엘, 이스라필, 바하무트를 비롯 고코스트 추종자로 돌려 뒷심마저 채우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리즈의 너프를 거의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고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립 비숍의 경우 야수 공주의 부름과 티파티 정도만 마법진에 채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추종자로 도배하고 있다. 특히 사자나 앨리스가 패에 잡히지 않더라도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이글맨'''이 게임을 터뜨려버리는 경우도 잦다.[41] 자신이 무언가를 하기 전에 자기 명치가 거덜나거나, 그 반대로 상대의 명치를 치려고 달렸는데 사하램프 드래곤 등의 벽덱성 우주방어를 뚫지 못해 스스로 포기하거나[42] 기존에는 샐러맨더의 불꽃이나 바하무트 등으로 필드클리어를 했는데, PP소모가 크기 때문에 상대의 전개에 맞춰서 대응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43] 케리네리아,천공의 지휘자 세리아,인섹트 킹,아리아등[44] 게다가 대부분이 그전 효과의 하위호환인지라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게까지한다.[45] 비숍,로얄등은 2만 가루정도에 승률이 좋은덱을 만드는 클래스였지만 현재는 6만정도의 가루가 있어야 고승률덱을 만들수있다.[46]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Tempest of the Gods#s-1.7.1 참조. [47] 애초에 유저층들 다수가 엘프.로얄,비숍,위치가 다수인 환경이라 저런 환경에서 자기들의 주 클래스들만 흥하기에 뱀파이어,네크로맨서에 관한 상향이 없었다는 불만은 최대한 배제한 결과이다.[48] 대부분 8턴에 오르키스 본체/결의의 인형 오르키스를 놓아 꼭두각시 보충/명치 보호를 한 뒤 노아로 킬각을 넣게 된다. [49] 다른 점은 어그로 덱 답게 2턴부터 명치를 바로 때릴 수 있도록 고블린을 채용하며, 스탯이 매우 딸리는 고철과 필요 없는 광역기인 바지리스가 들어가지 않는 대신 경계의 악마 같이 고효율 3코스트가 들어간다. [50] 신성화염은 피아구분없는 광역 2딜인데다 코스트도 4코에 무엇보다 3코 6/6 추종자라는 카드는 아예 대체 카드가 없다.[51] 공격력을 깎는 불살의 테마는 저코추종자 메타인 현재 최악의 궁합이고 불살의 재앙은 느려터진 10코에 피니시도 아니고 추가 행동이 필요해 쓰는 사람이 없다.[52] 황금신전이 깔리는 2턴은 그냥 넘겨야하고 본격적으로 마법진을 주문으로 사용가능하려면 2장이 깔려야 한다.[53] 1턴에 끝낼려면 검파아를 냈을때 상대 체력이 10이하가 되어야하는데 실바를 투입해도 힘들고 데미지 감소나 체력 회복에도 약하다.[54] 모멸의 시종/신자의 드로우가 저코 추종자가 많은 페이스 드래곤의 패를 유지해서 중반이 보강된점은 그대로라 너프의 영향이 그나마 적었다.[55] 필드를 정리당해버리면 다음턴 아카스 효과를 받았어도 1/3수호 2장을 뚫고 피니시를 날리기 힘들다.[56] 로얄,위치[57] 드래곤,네크로맨서[58] 얼굴없는 마녀와 진실의 광신자를 핵심으로 한 주증덱이 있지만 실전성이 떨어진다.[59] ALT카드가 1~2종 들어간 수준의 변화[60] 최초는 BoS의 얼리 브랜드 제헤크이지만 메타에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니였다.[61] 마수를 탄 고블린의 디메리트 효과인 자신의 추종자 광역 3데미지가 없고 추가로 토큰 획득효과까지 가지고있다.[62] 대체 카드로 셀윈을 3딜으로 상향해줬지만 3딜+추가효과가 많은 2코 번카드들과 비교하기에는 부족하다.[63] 화염사자 로얄에는 옥토리스가 1장만 사용되었지만 화염사자 너프후에는 다시 3장씩 사용되고있다.[64] 유언을 카운터치는 소멸과 가속장치+데액마를 이용한 필드정리에다 빛티팩트를 이용한 피니시도 9~10턴을 바라보는 1티어덱보다 빠르게 피니시를 낼수있다.[65] 화이트 바나라와 필을 이용한 원턴킬, 숲의 전사의 필드정리,도끼잡이의 명치딜등[66] 1월 16일에 미라를 너프했지만 코스트 감소능력이 있는 카드에게 1코스트 상승이라는 의미없는 너프를 해서 마나리아 덱은 여전히 1티어였다.[67] 메이시아 꺼낸뒤 파괴의 사도로 0코로 패에 추가, 7PP 후에 메이시아 진화+숙청의 검을 하면 10코까지 버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메이시아를 안정적으로 0코로 추가할려면 7턴에 내고 파괴의 사도를 내야하므로 보통 8턴에 피니시를 한다.[68] 다만 안네로제가 클래식팩의 천공의 기사 에티카와 큰 차이가 없는 구식 3코스트 추종자라 아이라가 언리로 간 후 초반 펌핑소스가 추가 되지않는다면 티어 유지가 힘들걸로 예상된다.[69] 원래 미드레인지와 연이 거의 없던 비숍을 티어권까지 상승시키는 헥터의 성능을 실감할수있는데 백터가 로테시절 너프된 헥터보다 소환 추종자 성능이 낮아도 준수한 자체스팩,공격력 버프로 피니셔,추종자를 소환하여 필드정리까지 가능하다는 다재다능함은 따라갈 카드가 없다. 그리고 네크가 가장 싫어하는 직업인 비숍이 같은 핵심카드인 헥터때문에 미드 네크와 거의 비슷한 덱을 사용한다는 점도 재밌는 부분이다.[70] 다만 콤보가 성립하지못하고 두장이 따로 패에 있다면 각각의 성능은 어그로 로얄에 전혀 어울리지않아서 디오네는 수호 추종자 자르기 등으로 사용할수 있을지 몰라도 발도술은 그야말로 답이없으니 패가 부족한 어그로덱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다.[71] 히포그리프 조련사가 너프되었지만 초반 필드 장악은 그대로이고 핵심 질주카드인 포르테와 불사조를 탄 아이나로 피니시가 부족하지 않아 로테 마나리아처럼 티어에는 변동이 없었다.[72] 헥터,리노,포르테등 코스트이상의 효율을 내는 피니셔들[73] 진화시 '''8'''[74] 진화시 '''8'''[75] 핵심카드인 에일라가 언리로 가지만 사탄카드와 다테+포세이돈은 유리했던 게임도 한번에 뒤집는 파워가 있어서 유저들이 계속 너프를 요구했다.[76] OOT에서 앤이 나온 이후 반년 가까이 1티어에서 머물렀다.[77] 아서는 이미 덱에서 빠진지 오래고 선봉에 선 여장군도 대체할 카드가 없지 않은데다 기계의 반란에서 나온 신규 카드들 대부분이 미드 로얄에 채용할만큼 좋은 카드들이라 타 직업 유저들은 이미 불안에 떠는 수준[78] 치천사의 검의 채용률이 1티어로 오른 후에도 높은 편이 아니고 성수와 헥터의 콤보등 성사자가 아니라도 피니시를 할수있게되자 안정성이 상승하였다.[79] 1티어덱인 아티네메는 핵심 중 핵심 카드인 데엑마가 언리로 가버려서 미래가 불투명한 수준이다.[80] 당시 나락의 성능도 문제였지만 초반부터 괴물같은 필드를 만드는 앨리스과 토브가 운영의 핵심이었다.[81] 실제로 꽤 잘나가던 섀버인벤이 19년 3월초에 폐쇄된 걸보면 짐작이 가능하다.[82] 아리아나 그레모리는 제한을 풀면 안되는 카드들이며 황금사자의 사자 역시 코스트감소 효과때문에 강력한 카드이지만 우로보로스나 아서등은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83] 화염사자의 대장군만이 유일하게 핵심카드가 제대로 너프된 경우다.[84] 그외에도 강화 7로 EP1을 회복시킨다. 그리고 드래곤,위치,네메시스의 코어 카드는 효과발동시 추가로 2PP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코어카드의 문제점인 3코스트라는 점을 해결해주는 PP회복이 특정카드에만 달려있어 실제로도 코어카드를 사용하는건 상기한 드래곤과 위치뿐이고 네메시스의 경우는 효과가 너무 않좋아서 사용되지않는다. 사실상 코어라는 컨셉은 만들어놓고 카드간 상하구분이 생긴 셈이다.[85] 강철의 기사 요한,화염사자의 대장군[86] 레이디 그레이의 진화로 필드를 잡을수있다면 최고의 시나리오 이다.[87] 0~1코가 된 카드를 한두장은 킵해둔다.[88] 추종자2장 드로우+1/1추종자 2장 소환 즉 정신통일+권속소환하는 카드인데 고작 3코스트밖에 들지않는다.[89] 전개 위주의 메타라 ALT때처럼 데미지 감소 카드의 비중이 상당히 줄은것도 영향이 컸다.[90] 강화가 아닌 토큰주문 획득이라 9턴에 모노를 2장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지옥화염의 악마의 공격력버프로 피니시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91] 10코지만 아지다하카와 같이 진화트리거로 코스트가 감소하고 리더포함 광역3딜,복수시 1/1 수호 2장 소환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있다.[92] 기계 추종자 7장 파괴[93] 다해도 15장 내외[94] 강철 박쥐는 유언이라 카운터 맞기쉽고 악몽의 시작은 확률이 절반이라 전개 카드로서 변수없는건 머신엔젤뿐이다.[95] 2티어인 주제에 상위덱 상성에서 유리함이 나오는 건 컨트롤 덱뿐이고 그 외는 전부 불리하다.[96] 리모니움 트리거는 기계 추종자 파괴라 콤보도 성립 안되는 수리모드를 얻는 수호 기계 카드가 2장이나 있고 그나마 기계 카드에게 +1/1과 돌진을 부여하는 강철 기계 매가 나은편이지만 타 기계 카드에 비교하면 밸류가 떨어진다.[97] 최소 4/4이상의 스팩의 추종자 5장을 까는 체키바바 전개는 광역기가 1~3뎀 수준인 현 메타에 사실상 항복선언이다.[98] 카벙클과 불살의 사도,군신 시리즈,메테라와 신시아등 고효율 진화추종자[99] 덱성향은 사실상 컨트롤에 가깝게 되었는데 가속장치가 최소 6턴이후에 쓸수있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이다.[100] 복수상태가 되는 방법은 체력이 10이하 or 블러드 문 사용 두가지였는데 체력10이하는 명치가 위험한 패널티가 있고 블러드 문은 복수외 아무 효과도 없는 마법진이 3코나 하고 카운트다운 제한이 있는 패널티가 있었지만 그만큼 복수트리거 카드의 효과가 강력한 리턴이 복수덱의 컨셉이다.[101] 다른 직업으로 생각하면 드래곤의 각성,네메시스의 공명,네크로맨서의 사령술등 강력한 효과에 대한 패널티를 그냥 패에 카드 한장 들어왔다고 패널티가 사라지는 셈이다.[102] 기존의 강철박쥐에 머신 팜 데빌,기어 스네이크 조련사등 진화로 전개가 가능한 카드들이 추가되어 중반부가 상당히 강력해졌다.[103] 원래 후반 광역딜이 좋은 덱인데가 마그나 자이언트의 광역딜까지 추가되어 후반부에는 상대필드에 카드를 남겨두지 않는다.[104] 0코인 반디요정이 최대한 필요한데다 리노 서치를 위해 2코 이하 엘프 추종자 카드를 넣지못해서 초반 필드 싸움이 약하고 패 제한수인 9장을 넘어서 드로우 카드가 터지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105] 빠른 킬각을 낼수 있는 언리에서는 사용하기도 하지만 역시 디메리트 때문에 유저간의 차이가 심한편[106] 스탯 역시 6/6으로 늘긴했지만 값싼 코스트 감소 카드라는 장점이 없어져서 채용하는 덱이 거의 없어졌다.[107] 제조용 기계를 0코인 꼭두각시로 정리할수있고 광역기가 많아서 기계덱의 장점인 필드 전개를 모조리 쓸어버린다.[108] 복수 뱀파의 아자젤 뎀감을 무시한 명치연타와 에일라 추종자를 잡을 번카드도 많아서 1티어로 평가받기도 한다.[109] 네크는 패리덕에 오히려 오딘을 주 피니셔로 사용하며 뱀파는 기계진화덱이 있었던 만큼 모노라는 다른 피니셔가 있고 파멸의 서큐버스라는 강력한 진화 카드가 있어서 효율이 좋다.[110] 1코스트화를 이용해 올리비에를 대량 PP회복카드로 쓸수있고 제우스의 스팩이 1/1로 줄어들긴해도 10코라는 부담이 매우 적어진다.[111] 페이스 드래곤은 포르테의 제한 카드화가 치명적이기도 했지만 에일라 비숍이나 호쾌 리노덱등에게 힘들다는 점도 컷다.[112] 다만 다음 팩에서 장송 네크의 핵심 카드인 모르데카이가 언리미티드로 가게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시적인 부활에 가깝다. 이 후 팩에서의 장송 지원 유무가 관건으로 보인다.[113] 아티 네메는 ROG후반부에는 자력으로 2티어로 올라왔고 상향도 받았지만 현 1티어권이 워낙 굳건하다보니 그 이상은 못 올라가고 있다.[114] 아리아의 제한 해제로 원래 1티어였던 리노엘프의 자리가 더 확고해진 정도이다. 결국 과거 OP카드도 메타의 변화와 파워 인플레이션에는 극복하지 못하는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된 셈.[115] 그나마 완전히 롤백된 그레모리가 어느 정도 고평가를 받긴하지만 1티어덱의 무지막지한 필드 정리기를 이겨내야 성능을 발휘하는 카드라 이쪽도 제힘을 쓰기에는 힘들걸로 추정된다.[116] 로테에서 아무리 강한 덱이라도 언리에 와서는 3티어나 겨우 하는게 보통이였다.[117] 에일라 비숍은 초반 추종자가 튼실하고 짤힐,쿠르트 필드정리등으로 혼자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데 1티어였던 기계 위치가 머신북 소서러가 나오기 전 초반이 너무 약해서 3티어대까지 추락한것과는 대조적이다.[118] 대표적 사례가 자연 드래곤. 발매전에는 성능이 우수해서 1티어가 될꺼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발매후에는 핵심카드 대부분이 코스트가 높게 잡혀있어서 제 성능을 발휘하기도 전에 명치가 털리게되어 2.5티어수준에 그치게 되었다.[119] VEC 비숍의 마법진 기반 질주 추종자와 기존 황금도시 덱을 합쳐 불안정한 신성술사가 빠지고 안정성이 올랐다.[120] 혼돈의 마법사로 드로우를 가속화하여 도로시를 1장만 넣고 질주 추종자위주의 템포 덱이 되었다.[121] 기존 어그로 엘프와 유사하게 위니 전개와 버프 위주로 운영하지만 아마츠를 이용한 뒷심이 생겼다.[122] STR와 ROG는 기계 타입을 지원해도 그 비중이 많아야 절반 수준이고 나머지는 다른 타입관련 카드였다.[123] 후공 진화로 불리한 필드를 뒤엎을만한 카드가 비숍의 쿠르트정도 뿐이고 비숍도 선명치를 칠수 있는 선공이 더 유리하다.[124] 비숍의 아니에스+결핍의 광채,네크의 토트 번딜+질주카드,엘프의 호쾌 리노,드래곤의 그림자의 잠식+질주딜등 대부분의 상위 티어덱은 패만 어느정도 따라주면 체력이 20이라도 원턴킬이 가능하다.[125] 신목이 깔린 이후부터는 1코 1드로우라는 위치 고유카드인 지혜의 빛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데다 수급도 직업에 따라선 매우 쉬워서 엄청난 덱 압축이 가능하다.[126] WLD의 카드가 한창 날뛸때는 광역기는 물론 번카드의 수도 적어서 PP에 맞게 추종자를 깔기만 해도 상대가 필드 정리를 못하는 경우가 나와 여기에 앨리스가 나와 필드를 확실하게 쥐어주는 용도였지만 지금은 번카드로 상대필드를 정리하는게 당연하고 앨리스의 버프를 받은 추종자들이라해도 4~5턴이면 신 쿠르트를 비롯한 광역기가 사용되는 타이밍이라 정리당할 가능성이 높다.[127] 마해의 여왕의 코스트감소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있긴 하지만 본체가 10코스트라는 단점은 왠만하면 극복하기 힘들다.[128] 언리 롤백패치가 상당히 여러번 이루어졌지만 파워 인플레로 인해 사실 메타에 영향을 준 건 거의 없다.[129] ALT 1월 16 16일,ROG 7월 11일 패치등 다소 강한 패치가 있긴했지만 결국 어중간한 너프로 너프후에도 해당덱들은 여전히 티어를 유지했다.[130] 동일한 3딜이지만 코스트가 1이 낮은데다 신목 한번에 2코나 내려가기 때문에 코스트부분에서 우위를 잡고있다.[131] VEC초기에는 유일 0티어,황금도시 너프후에도 여전히 1티어에 자연드래곤과 자연 네크가 그나마 1.5티어,미니팩 발매후는 칼트라는 강력한 카드덕에 1티어에 자연드래곤과 아마츠 엘프가 1.5티어,아니에스 너프후에는 자연드래곤과 공동 1티어로 VEC팩 발매 이래 단 한번도 1티어에서 내려온적이 없다.[132] 미니팩 카드와 아니에스간의 콤보가 매우 강력하다면 모를까 미니팩 패치로 인해 자연 비숍의 승률이 올랐다면 미니팩 카드인 칼트와 동굴 속 성당은 아니에스와 콤보가 성립하는 카드가 아니다. 만일 미니팩 카드인 칼트가 강력하다면 칼트가 너프되어야 정상이지 이미 쓰이던 아니에스가 너프된다는건 미니팩 발매이전의 자연 비숍의 사용률과 승률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뜻한다.[133] 다만 하이랜더덱이 초보자가 굴리기엔 외어야하는 카드의 수가 많고 덱의 난이도도 높은편인 문제점이 있다.[134] VEC 유일덱이던 자연 비숍은 워낙 질주카드가 많아서 아니에스가 패에 들어오지 않아도 킬각을 잴수있고 늦게나마 아니에스가 들어와도 신목으로 순식간에 코스트 내려가서 키카드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데 반해 요괴네크,식신위치 둘다 질주에는 키카드가 필요하며 후반에 잡히는 상황에서는 각각 주문증폭과 EP or 사령술이 필요해서 바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135]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혼을 부르는 도사,점술을 보는 음양사 3장의 음양사 카드는 주문증폭으로 코스트가 줄어들고 식신토큰을 소환하면서 효과를 부여한다.[136] 복사한 쿠온이 15코스트나 하지만 먼저 깔린 쿠온의 식신이 주증을 5번이나 해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코스트가 줄어든다.[137] 다만 필수카드가 많아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템포가 늘어지져서 자연요괴 네크는 3티어정도이다.[138] 전개덱들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는게 7턴내외이고 주 피니시인 카케미츠+맹호 콤보가 나오는 것도 7턴이라 이 타이밍에 피니시를 내지못하면 제우스를 채용하지않는 진화로얄은 승기를 잡기 힘들어진다.[139] 두덱 모두 강력한 한방 데미지가 없고 매턴 질주로 명치누적딜을 넣는 운영을 해서 컨엘프가 필드를 계속 밀어버리고 킬각을 못잡게 힐을 하는게 가능하다.[140] EP무소모 진화는 턴당 1번제한이 그대로라서 자동진화에 비하면 밸류가 떨어지고 템포도 느린 편이다. 비슷한 컨셉인 진화로얄은 자동 진화도 많고 특히 피니셔인 질주가 많아서 제우스를 아예 쓰지도 않는것에 비하면 눈물이 날지경이다.[141]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자해,최상공의 거대 군락=아티팩트,금약의 흑마법사=비술,빛의 검 앙리에트=진화,환상의 요정룡=1코 등 특정 컨셉을 지원하지만 앙리에트를 제외하고는 단점도 상당히 부각되는 카드들이라 해당 컨셉덱의 티어를 크게 높이지는 못하였다.[142] 9코나 하는데 비해 딜은 10딜이고 수호도 없다보니 코스트값을 하지못한다.[143] 자해뱀프는 자해 횟수를 쉽게 채우고 힐량도 늘었지만 명치딜의 비중이 확 줄었고 미니팩의 피니셔도 제역할을 못했으며 남은PP 네메는 가속장치와 기계 해방의 PP회복과 시너지를 내야했지만 남은PP은 아티,인형 어느 컨셉과도 제대로 시너지를 내지 못했고 팩의 비중이 크다보니 컨셉 3개가 모두 망한 결과가 나왔고 수호비숍은 핵심 카드인 윌버트의 템포가 느리고 수호라는 수동적인 컨셉에 번딜만으로 피니셔를 낼수있는 자연드래곤의 1티어화로 인해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다.[144] 당연히 가장 좋은 방법은 상위 티어의 카드를 너프하는 것이지만 ROG이후부터 강한 너프는 거의 없고 언리의 너프는 로테 분리이후 거의 없는 편이라 가능성이 낮다.[145] 다미안의 성능도 문제지만 기계 엘프는 머신클로 엘프나 듀얼 펜서 크리프트처럼 명치딜을 넣을 카드들이 충분히 있는데도 다미안같은 과도한 성능의 카드를 받은게 가장 큰 문제이다.[146] 카드 너프 발표에는 이틀, 패치까지는 사흘이 걸렸다. 이는 섀도우버스 역사상 '''최단시간 밸런스 패치'''다. [147] 기계가 아닌 추종자에게 광역 3딜인데 상대가 기계덱이면 그냥 바닐라가 되어버렸다.[148] 자체 스탯도 3코 3/3으로 우수하며 핵심 효과인 진화시 리더가 카드를 뽑는 수만큼 상대 필드와 리더 랜덤 1번딜 부여로 강철과 대지의 신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강대신의 번딜로 상대 대형추종자를 자르고 서치카드의 장수만큼 번딜을 먹일수 있어서 피니시까지 가능하다. EP가 필요하고 3코라는 다소 애매한 코스트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비슷한 카드인 기계 간호사 악마와 달리 부여조건이 없어서 어느덱이든 들어갈수있는 범용성이 가장 큰 장점.[149] 최근 섀버는 직업마다 다른 기계,자연 컨셉이나 10개의 재앙 등 특정 컨셉에 중심을 두고 그에 맞춰서 카드를 만드는데 만일 핵심 카드가 미니팩에서 나온다면 그것만으로 타 컨셉에 비해 2달이나 늦게된다.[150] 미니팩에 나오는 카드라 해봐야 20장 이내이다 보니 어느정도 모아둔 루피로 지르고 안나오는 카드는 체험 보석과 레드 에테르로 만드는게 이득이다.[151] 기본 카드 중 2코 번딜 주문 중 유일하게 숲의 응보만이 2번딜 그대로인데 아마츠 엘프 때문으로 생각해도 WUP 발매 후에는 아마츠 덱은 2.5티어 정도라 다소 의문스럽다.[152] 사이겜에서도 기계덱을 살려둘 생각이었으면 FOH에서 1~2장정도는 새 기계 카드를 발매했을텐데 아예 내지 않은걸 보면 과거 비숍 DBN의 성사자 컨셉이 1티어까지 올라 날뛰다가 핵심 카드들이 있던 DBN이 언리로 가면서 완전히 사장된 적이 있었는데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갈걸로 예상된다.[153] 초반부턴 추종자를 깔고 연계로 추종자의 밸류가 코스트 이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초중후반 모두 크게 단점이라 할만한게 없는 덱이다.[154] 카드간 콤보가 중요한 덱이고 플레이 특성상 패를 갈아먹기 때문에 순서가 안맞으면 자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콤보가 강력해서 패만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4~5턴쯤에 4/4 스탯 이상인 추종자로 필드를 꽉 채울수도 있다.[155] FOH의 카드들이 고스탯을 만들긴 쉽지만 그에 반해 내성을 가진 카드가 매우 적은데 이는 범용 제거기나 번딜 카드들로 카운터를 칠수있게 설계한듯하다. 다만 마도구덱처럼 대놓고 번딜과 제거기로 덱을 짜버리면 즉발딜이 부족한 현 메타에서 대처할만한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다.[156] 인형 네메나 마법진 비숍이 티어덱에 새로 들어가긴 했지만 지원 카드없이 버프만으로 새로 만들어진 덱이라 아직은 3~4티어 수준으로 보인다.[157] 이는 아티네메를 이길수있는 덱이 아니면 1티어덱이 될 수없기 때문인데 필드를 모조리 박살내는 아티네메를 잡으려면 질주로 초중반에 명치를 때려잡는것 외에는 답이 없다.[158] 스팀 기준 동시접속자 수가 WUP 발매시 14000명에서 한달 후 6000명 이하로 내려갔고 FOH 발매시 19000명대에서 한달 후 5000명 이하로 내려갔다. WUP이 밸런스로 온갖 악평을 받았고 FOH가 직업간 밸런스가 좋은 상태임에도 그보다 더 유저수가 줄고 있는데 동시접속자=평가는 아니라지만 현재 섀버가 신규유저 유입이 낮은데다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감소한다는건 매우 심각한 상황인 셈. [159] 단적인 예로 뱀파 BOS 붉은 갈망은 3코+자해2딜로 EP 1을 회복했지만 WUP 진홍의 왈츠-모노의 각오는 그냥 2코만으로 EP 1을 회복하며 진홍의 왈츠의 결단의 유연성과 복수시 두 효과 모두 발동시킬 수 있는 포텐셜까지 갖추고있다. 이외에도 위치 BOS 재능 개화가 EP1 회복하는데 4코를 요구한데 비해 FOH 마도의 군림자는 4코에서 강화 6 즉 2코만 추가하면 EP 1이 회복하며 자동진화나 EP 무소모진화는 효율이 EP회복보다 더 높은 편이다.[160] 또한 현재 섀버는 특정 키워드의 카운터 수를 채워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게 많은데 당연히 이런 조건을 먼저 만족시키는 것도 선공이다.[161] 선후공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미러전 매치일경우 선공이 어지간히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후공은 선공을 이기기가 매우 힘든 수준이다.[162] 이게 심각한 이유는 카드 자체가 운 요소가 강하다면 그 상황의 운이 안좋았다고 다시 플레이할수 있지만 선후공은 매칭 시점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게임 자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163] 미니팩 추가시 메타 변화가 생긴다는 이유로 아예 패치가 없거나 성능이 낮은 카드의 버프만 있었지 OP카드의 너프가 있는건 이번 패치가 처음이다.[164] 비술위치,장송네크,변종엘프는 물론 컨뱀파,디스카드 드래곤등 상위티어 덱들 대부분이 멀리건 영향이 매우 심하며 드로우 카드가 적거나 패를 갈아 먹는 덱은 패말림도 종종 나오는 대신 그만큼 패가 잘 풀렸을때의 파괴력이 강력했다.[165] 다른 5직업의 미니팩 레전드들이 실전성이 떨어지거나 애매한 편이라 성능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166] FOH 초중기 전개덱은 중반쯤에 고스탯을 전개하는 대신 패를 많이 갈아먹는 편이라 한번 쓸어버린 후에는 템포를 확 떨어뜨릴수 있었지만 로얄,위치,네메는 초반부터 밀어 붙이고 광역기로 쓸어도 드로우가 좋은 덱들이라 추가로 전개될 확률이 높다.[167] 이런 의심이 나오는건 로테에서는 큰 의미가 없었던 상향식 패치에서 강력한 너프 패치로 메타를 변화시키는데 반해 언리는 여전히 상향식 패치로만 가고있기 때문이며 로테처럼 사용 가능한 카드팩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너프가 없다면 이미 고정된 메타가 바뀌기는 매우 힘들다.[168] 이번에 추가된 대부분의 추종자가 수호가 붙어있고 궁합이 좋은 중립 레전드인 라미엘도 수호가 붙어서 거의 대놓고 밀어준 느낌이 난다.[169] 진화 상태의 스탯 너프는 로얄을 견제했다고 봐야하는데 로얄외 다른 덱은 높은 스탯보다는 리더부여의 번딜에 비중을 두지만 로얄은 맹호의 질주 부여로 원턴킬을 내는게 가능했지만 너프후에는 추가적인 피니셔가 필요해졌다.[170] 심지어 이 때는 발차기 달인조차 많이 들어가야 1장 정도밖에 채용되지 않았다. 그만큼 어그로 덱을 만나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어도 된다는 뜻. [171] 주로 대회[172] 레비,철퇴의 사도,백화의 세검사,용족 전사,마법의 엘프공주등 당시 대부분의 직업이 사용하는 핵심카드들이 진화로 효과를 얻는게 많았다.[173] 그레모리,레 피에,실바, 공격시 효과지만 돌격을 달고있어 출격이나 다름없는 제타,종전의 용기병등 각 직업에 3장씩 들어가며 내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카드들이다.[174] 주문증폭-초월,거키, 꼭두각시-노아.오르키스,콤보용 0코카드나 요정-OTK리노,메릴라[175] 네크는 백골 버프,로얄은 샤를로테 등의 효과피해 무효화 버프로 이를 카운터 칠수있는건 광역변이나 소멸뿐인데 이런 카드가 있는 직업 역시 한정되어 있다.[176] 결과적으로 TOG팩만 야생으로 가면 다시 밸런스가 맞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던 섀도우버스의 유저들을 제대로 물 먹인 결과였다. TOG보다 더 노답인 팩들이 DBN,BOS에서 나타난 것은 매우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