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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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양세준.
2. 줄거리
"넌 내가 데려간다"
저승사자와의 달콤살벌한 고교 생활!
2.1. 회차 목록
서북의 저승사자/회차 문서 참고.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 7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원래 2011년도에 단편으로 그린 만화였으나 2015년도에 정식웹툰으로 등극하면서 새로 리메이크해서 연재를 시작했다.
100화가 나온 2017년 5월 31일에 작가가 1달 휴재를 선언했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정비해서 7월 첫째 주 목요일에 돌아오겟다고. 그리고 7월 5일에 복귀했다.
연재를 시작한 2017년 7월 12일부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실시했었다. 2018년 9월 19일 완결됐으며 2018년 9월 26일 후기가 올라왔다. 2019년 5월 7일 유료화되었다.
4. 등장인물
서북의 저승사자/등장인물 문서 참고.
5. 기타
- 은근히 이 만화는 단발 여캐들이 많다.[2] 그래서 한 독자가 작가에게 '단발미녀를 좋아하세요?' 라고 묻자 작가는 '딱히 장발, 단발을 따져서 좋아하는 건 아니다. 단발 여캐가 많은 것 때문에 란을 숏컷으로 그리려고 했으나 여자를 못 그려서 일부러 란의 헤어스타일을 급하게 바꿔 그렸다.' 라고 답했다.
- 참고로 해당 작품의 동네의 치안이 상당히 개판이다. 동네 양아치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삥뜯거나 습격하는건 예삿일이고, 누군가의 사주로[3] 폭행, 도촬, 납치, 감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가 하면 심지어 살인도 2번이나 발생했다.[4] 더 놀라운건 이런 헬게이트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경찰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작중에서 경찰에 신고한다는 언급은 몇번 있었고, 117화에서 진교와 규달의 싸움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짤막하게 한컷 나오면서 처음으로 직접 등장했다.
- 작가가 정우성을 만나고 미의 기준이 바뀌어서 그림체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했는데, 바뀐 그림체가 독자들에게 더 호평을 받았다.
- 메타발언이 종종 나온다. 작중 인물들이 어쩌다 한 번씩 개그용으로 던지는 정도. 예를 들면 27화에서 여우혁의 "응. 작가가 자기 편한대로 설정했지." 같은.
- 기술명을 외치는 건 상대에게 공격이 온다고 알리는 짓이라며 소년 만화들을 디스하는 대사가 나왔다(...).
- 작가의 말에서 웹툰주인공이 작가를 찾아오는 드라마가 본인 입장에선 무서운 일이라고 했다.
5.1. 인기투표
연재가 1주년이 되자 그 기념으로 제 1회 인기투표를 2주간 시행했다. 아래는 그 결과. #
3주년 기념으로 제 2회 인기투표를 시행했다.[5] # 아래는 그 결과.
두 인기투표 모두 1인당 3표까지 가능하다. 투표목록[6] 에 포함되지 않지만 호감형인 인물이 꽤 있어서[7] 아쉬움을 표하는 독자들도 있다.
6. 관련 문서
[1] 마지막화 기준.[2] 소희(최종화는 단발)와 혜림, 수현, 연화 모녀, 10년 후 이유나를 제외하고 모든 여캐가 단발이다.[3] 그것도 일부는 인간도 아닌 탈주 저승사자가...[4] 첫번째는 20년전에 조호에게 쫒기던 도망귀가 도망갈 시간을 벌기위해 조호랑 친했던 꼬마에게 쇠파이프를 날려 죽인거랑 두번째는 61화에서 노상강도에게 협박 당하던 노인이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살해당하는 연출은 없지만 진교가 저승사자는 인간의 수명에 관여 할 수 없다고 언급 하는걸 봐선 사실상 운명대로 살해당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5] 2주년 기념 인기투표는 작가가 한달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느라 못 했다.[6]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길상, 황재문, 여우혁, 고민형, 건영 대신 권표, 제롬, 백경, 이춘성, 군조가 들어갔다.[7] ex) 이춘성, 신혜림의 어머니, 연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