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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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라남도 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이다.
2. 생애
1959년 8월 3일,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서 태어났다. 이후 무안현경초등학교, 무안현경중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학교 행정학과,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NGO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3. 정치 경력
1988년 평화민주당 박석무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무안군수직을 사퇴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신안군 선거구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 이윤석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나 2018년 2월 8일,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함으로써 2018년 재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해졌다. 4월 25일에 백재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 후보가 되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이윤석[4]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대 총선 후 불법 선거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90만원 벌금형이 선고됐는데 재보궐 이후 열린 최종심에서도 2심 판결이 유지돼 의원직을 지키게 되었다.#
여담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지역에서 재배한 감자를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같은 당 예비후보인 백재욱 후보와 재대결, 다시 승리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지었다. # 이후 본선에선 지난 총선에서 맞붙었던 민생당 이윤석 후보를 지난 보궐선거때보다 더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