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9404
1. 노선 정보
2. 개요
남성버스에서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56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6006번 직행좌석버스(신갈 통미마을 - 논현역)가 전신이다. 관련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1000번대 이후 문서를 참조.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가 9404번으로 변경되었고 신사역까지 연장되었다.
- 2008년 2월 20일에 한보라마을을 경유하여 하갈동 용남고속 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 기존 노선과 차별 심화를 이유로 2011년 1월 28일에 광역급행버스가 폐지되었다.
- 하갈동 용남고속 차고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대체 차고지를 구하려고 했지만 난개발 투성이인 용인시에서 차고지로 쓸 만한 부지는 없었고, 가스 충전 문제도 잘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2013년 6월 5일에 구미동으로 단축되었고, 신사역에서 압구정역까지 연장했다.
- 2013년 12월 31일에 신사역으로 다시 단축하되, 더 리버사이드 호텔 근처의 가로변 정류소(신사역네거리)에 한 번 더 정차한 후 한남대교 남단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심야 수요 미비를 이유로, 2016년 10월 21일에 막차가 자정에서 23시 30분으로 30분 당겨졌다. 관련 공문
- 2019년 10월 28일을 기해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모두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10회/7회/6회씩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5분이던 최소 배차간격도 평일의 경우 6분, 토요일/공휴일의 경우 7분으로 늘어났다.관련 공문
4. 특징
4.1. 용인시 구간 단축 이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가장 남쪽까지 가는 노선이었다.[2] 다만 하갈동에 차고지가 없어서 용남고속 차고지에서 살고 있었다. 운행 관리는 구미동에서 하되, 이른 새벽마다 하갈동 용남고속 차고지까지 공차회송을 했었다. 그리고 마지막 운행 때와 심야버스 운행을 마치는 시점에는 하갈동 종점으로 오지 않고 한보라마을 한일초등학교에서 중간 종료 후 회송하기도 했다. 오후 시간대 가스충전과 승무원 교대 등을 오리역에서 진행했는데, 502번이 서울시청에서 가스충전을 하던 것과 유사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승무원 교대까지 같이 진행했다. 구미동 차고지에 입고해서 가스 충전과 승무원 교대를 마친 차량이 출고되어 가스 충전을 할 뒷차의 승객을 인계받아 출발하는 방식이었다.
4.2. 단축 이후
신사역에서 신사동고개를 지나 압구정역으로 회차지를 변경했고, 신논현역 ~ 강남역까지 가로변차로를 탔던 것을 중앙버스전용차로 경유로 변경하였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와 동판교 광장지하차도[3] 를 이용하기 때문에 분당에서는 1241번, 1005-1번 등에 밀린다...지만 사실 시민의숲에서 양재IC 가는 길이 막힐 땐 이 노선이 더 빠르다.
용인 구간이 단축됐음에도 불구하고 감차를 많이 시키지 않아 배차가 확연히 개선되어 노선이 중복되는 타 노선과의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주요 구간이 중복되는 1121번을 폐선시킬 정도로.
1005-1번이 폐선된 이후에는 정자2동 지역에서 양재/강남 수요를 어느 정도 받아왔다.
여담으로 오리역을 경유하여 구미동차고지로 들어가는 다른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구미동차고지로 들어갈때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시경계로 간다.
4.3. 그 외
용인 구간이 단축되고 압구정역으로 연장하면서부터 운행거리 왕복 76km에서 약 55km로 단축되면서 서울 광역버스 노선들 중 가장 운행거리가 짧게 됐다. 심지어 지선버스인 7728번의 직선화 전 거리(약 67km)보다도 10km나 짧고 현재의 3412번, 7727번 보다도 5~6km가 짧다.[4] 반대로 가장 긴 광역버스는 왕복 100km 가까이 나오는 9711A번이다.
9401B번이 9401번[5] 에 통합되면서, 서울 광역버스 노선 중에는 유일하게 내정로(정자동 한솔프라자)를 다니는 노선이다. 여기서 탄천 쪽 내리막길로 쭉 가면 정자역이 나온다.
서울 최후의 돌고래 로럭도 이 노선에 있었다. 현재는 유니버스로 대차되어 9401번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의 돌고래 로럭은 대우자동차에서 카탈로그용 사진 촬영 목적으로 제작된 시제차다.
[image]
운행 거리가 짧지만,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하므로 입석금지 대상 노선이다.
분당에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들 중에 첫차가 가장 이른 노선이다.
4.4. 일평균 승차인원
4.5.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신사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오리역, 수내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6. 둘러보기
[1] 토요일 22대 / 공휴일 19대 운행.[2] 위도상 세류역 일대랑 비슷했다. 단축 후에는 부곡동까지 가는 542번과 5624번이 가장 남쪽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2015년 7월 1일에 441번과 502번이 의왕-수원 시경계에 있는 월암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두 노선이 가장 남쪽까지 간다.[3]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는 여러 노선이 가지만, 판교를 지하로 지나가는건 이 노선과 경기광주 버스 8101 둘 뿐. 단 8101번은 단국대 방향 한정이다.[4] 봉산터널, 서오릉로, 원흥지구 경유 및 화정역/원릉 구간 폐지 후 현재는 58km 정도 나온다.[5] 돌마로로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