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727
1. 노선 정보
2. 개요
신촌교통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가 7727번으로 변경과 동시에 설문동에 새 차고지를 마련하면서 설문동으로 연장되었다.
-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에 따라 2013년 9월 28일부터 2014년 1월 6일까지 '연세대정문 → 신촌기차역 → 신촌로터리 → 동교동삼거리'로 우회했다.
- 2014년 8월 17일에 가라뫼, 소만마을 8-9단지 경유에서 중앙로 직통으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9년 8월 26일을 기해 본래 23:00였던 기점 막차시각이 22:50으로 10분 앞당겨졌다.(단, 1일당 총 운행횟수 및 배차간격 등은 변동없이 유지됨)관련 공문
- 2019년 11월 22일을 기해 현재 각각 168분/161분인 토요일/공휴일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95분/190분으로 늘어났고, 토요일/공휴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4회/3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10대, 저상버스 7대, 중형버스 5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장거리 노선치고 중형버스가 의아할 수도 있는데, 과거 903-1번 도시형 시절의 로얄미디 차량 대수와 거의 비슷하게 출고했던 점을 봐서는 그냥 4~5대는 중형차 뽑는 게 전통인 듯(...)하다. 또한 2019년 10월부터 저상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 거의 일직선형(!)인, 광역버스급 선형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서울 지선버스이다. 비슷하게 탄현과 수색~신촌에서 마주치는 7728번과는 거의 비슷하다. 다만 과거에는 100% 직선은 아니었고 행신동 지역에서 살짝 V자로 돌아가는 구간이 존재했으며, 그외에도 항공대 앞은 2002년부터 화전역 앞길(화랑로)로 다니고 있다. 이후 행신동 V자 구간은 2014년 8월 17일부터 직선화돼 오늘에 이른다. 그래서 탄현 일대의 M자를 엎어 놓은 구간 외에는 굴곡이 적다.
- 선형이 일직선이지만 모든 정류장을 서고 있기 때문에, 소요 시간은 다른 광역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 탄현 주민들에게는 과거 903-1번 시절부터 '서울 가는 버스'라는 인식이 꽤 있었던 편이다. 지금은 1200번 좌석버스를 비롯해 경의선 전철도 들어서면서 이 의미는 퇴색된 편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탄현에서 서울로 나갈 때 많이들 애용하는 시내버스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 구일산, 일산신도시의 고봉로 연선 주민들이나 근처 학생들의 통학버스로도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 탄현 ↔ 일산동구청,마두역, 일산 ↔ 행신동, 행신동,화전 ↔ 서울 등의 구간수요가 상당하다.
- 탄현의 경우 이 노선과 078번 둘 모두 출퇴근 시간에 상당히 이용객이 많다. 행신동의 경우도 없어서는 안 될 노선인데 행신동에서 마두역, 일산동구청으로 넘어가는 버스가 사실상 66번하고 이 노선 뿐이다.[4] 출근 시간에 고양경찰서 정류장에서 대곡역, 백석동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은 버스를 제대로 못 타는 판국이다. 일산 방향뿐만 아니라 행신동에서 은평차고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으로 가서 버스나 전철 등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상당히 많다. 이 노선과 66번, 700번, 771번이 일산에서 서울로 가는 이용객이 적어보여도 행신동에서 서울가는 이용객들로 인해 출근 시간에는 타기가 항상 힘들다.[5]
- 과거에는 7726번, 7728번과 더불어 수색~신촌 구간이 동일했다. 특히 7728번이 노선 변경 전까지 가라뫼~신촌 구간이 동일했다. 탄현 큰마을에서 같은 정류장에 서고서는 다음으로 일치하는 정류장이 서정마을인 점을 제외한다면야.[6] 다만 2019년 2월 이후 7728번이 원당역, 도래울마을, 새절역 경유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고양시 구간에서는 거의 만나지 않는다[7] . 북가좌동삼거리 정류장부터 스타광장 정류장까지만 동일하게 운행한다.
- 당연하겠지만 탄현, 중산에 사는 기사들이 많이 담당한다. 아무래도 계열사인 신일산운수, 신일산교통에서 스카우트된 기사들도 있다는 점도 있는데다가 고양시 진출이 예상 외로 유구하기 때문에(...) 고양시 거주자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8] 이런 이유로 이 노선을 타고 탄현, 중산을 지나가다 보면 정류소에 정차했을 때나 신호대기 중에 기사가 길거리를 지나가던 다른 기사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 워낙에 친절도가 높은 편이라 기사들이 마이크를 달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화할 때 가끔 마이크로 소리가 넘어온다. 덕은동 본사 노선들은 마이크를 차고 운행하는 기사가 드물다. 일산영업소인 7727번만 유독 마이크 보유 기사가 많다.
- 연세로 교통 통제(매주 금 14:00 ~ 일 22:00)시 스타광장을 미경유하고 세브란스병원 → 경의선신촌역 → 신촌역(2호선) → 현대백화점 → 동교동삼거리'로 우회한다. 신촌역과 현대백화점은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다
4.1. 사건 사고
- 2014년 고양시 황룡초등학교 앞에서 충돌 사고가 있었다.
4.2. 일평균 승차 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정발산역, 마두역, 백석역, 대곡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일산역[9] , 대곡역, 화전역, 수색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좌역, 신촌역[10]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 둘러보기
[1] 토요일 21대 / 공휴일 18대 운행[2] 2002년 좌석버스에서 형간전환함[3] 동진 CNG충전소.[4] 77번의 경우 배차간격 문제로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질 뿐더러 일산동구청 정류장의 경우 72번과 97번이 있는데 돌아서 가는데다가 경유하는 곳도 다르다.[5] 항공대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6] 탄현2지구 삼정교 부근에서 같은 도로(일현로)를 잠깐 타긴 하지만, 정류장이 없다.[7] 탄현큰마을.동성아파트 정류장에서 잠깐 만난다. 그 외에는 탄현 내에서 운행 구간이 달라 만나지 않는다.[8] 신일산운수, 신일산교통에서 3년 무사고 운행 시 채용 자격을 준다고 하지만 채용 여부는 미지수이며 사고시 자부담도 해야 한다. 그것도 3년이라는 갑질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지만 2020년 11월 현재는 서울시내버스 채용방식 개편으로 불가능하다[9] 일산시장 하차 후 도보 이동.[10] 신촌 연세로 교통통제 시에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