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1000번대 이후

 




1. 개요
2. 1000 (동해운수 → 신성교통)
3. 1001 (삼화상운, 흥안운수) (★)
4. 1002 (김포교통, 공항버스, 공항교통 → 김포교통) (★)
5. 1003 (화곡교통)
6. 1004 (한남운수) (★)
7. 1005 (남성교통, 대진운수, 도원교통, 동성교통, 태진운수) (★)
8. 1005-2 (남성교통)
9. 1005-5 (동성교통) (★)
10. 1006 (동성교통) (★)
11. 1007 (삼선버스 → 서울승합 → 대원여객)
12. 1008 (동해운수, 범양여객, 선진운수, 신성교통, 신촌교통) (★)
13. 1111 (동성교통)
14. 1660 (대원교통)
15. 1670 (대원교통)
16. 2000 (신성교통)
17. 3030 (대원여객)
18. 6006 (남성교통)
19. 7007 (남성교통)
20. 9000 (남성교통)
21. 9009 (대성운수)


1. 개요


원래 1000번대는 1993년에 도입된 직행좌석버스 노선들이 사용하게 될 번호였다. 당시 직행좌석버스는 서울 4대문 안 도심과 시 외곽지역을 중간 경유지 없이 고속으로 운행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개설 당시 노선은 아래와 같으며, 서울 중심부와 시 외곽 사이의 소통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시계외구간을 지나지 않았다.[1][2]
  • 1001(상계동 ↔ 서울역)
  • 1002(김포공항 ↔ 광화문)
  • 1003(신월동 ↔ 서울시청)
  • 1004(서울대 ↔ 광화문)
  • 1005(수서동 ↔ 광화문)
  • 1007(고덕동 ↔ 서울역)
하지만 서울시내의 교통체증 때문에 중간 경유지를 줄여도 총 이동시간은 거의 차이가 없어 이용이 저조하자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그런데 1기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이곳에서 서울로의 수요가 있게 되자, 위 노선의 기점을 경기도로 연장[3], 서울-경기도 간의 고급좌석 노선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경기도 연장 이후가 바로 '''좌석버스의 패왕'''이라 불리던 시절이었다. 시골 사람들은 VIP 버스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이 당시의 100x번 좌석버스들은 하나같이 폭풍간지를 자랑하였다. 특히 1002번, 1005번, 1007번, 1008번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버스노선으로 이름날리던 최고의 시절이었다.
이 과정에서 서울 면허의 해당 번호는 사라지고 경기면허로 변경되는 일도 있었으며 서울면허경기면허의 버스가 구간만 조금 다른 채 공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아예 경기면허로 새로 생긴 버스가 위 번호체계를 따르는 경우까지 생겼다.[4] 오히려 이쪽에서 대박을 친 경우라서 적지 않은 이가 1000번대 직행좌석이 처음부터 서울-신도시 간 노선으로 알고 있기도 한다.
비록 본래 목적이었던 도심과 시 외곽의 연결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신도시의 대표적 교통수단으로 거듭났다.
2004년 개편 이전까지 있었던 고급좌석버스 '''디자인'''의 원조였다.[5]

2. 1000 (동해운수 → 신성교통)


[image]

운행구간 : 대화역 - 주엽역 - 레이크쇼핑 - 마두역/고양지원 - 얄미공원 - 행신초교 - 샘터2단지 - 가라뫼 - 연대앞 - 광화문 - 시청/신한은행 - 서울역
당시엔 위에 적은 정류장에만 정차했다.
1999년, 고양시 업체였던 명성운수가 신설한 노선이지만 대중교통 증진 목적으로 동해운수가 공동배차에 참여했던 노선이다.
하지만 명성운수가 동해운수의 차량 운행을 막는 등 운행을 방해하자 2002년 9월에 노선을 신성교통으로 인계했다.
2004년 개편으로 신성교통 운행분은 9704번이 되면서 공동 배차는 사라지게 되었다. 9704번은 서울면허 노선이라 카드 기준 1400원을 받았지만, 고양시 1000번이 1200원을 받아 승객들이 쏠리자 예외적으로 9702번(구 2000번)과 같이 1200원을 받았다.
2004년 9월에 교하신도시로 연장되었고 잘 다니다가 2006년 4월 교하택지지구 경유가 시계외 30km제한에서 벗어나자 파주 버스 2000으로 이관되었고 기존 면허는 모두 말소되었다.[6]

3. 1001 (삼화상운, 흥안운수) (★)


운행구간 : 상계주공9~10단지 - 상계주공3, 6단지 - 중계사거리 - 세이브존 - 동부간선도로 - 중랑교 - 청량리역 - 제기동역 - 신설동역 - 동대문 - 종각역 → 광화문 → 시청 → 염천교 → 서울역 → 숭례문 → 미도파 → 종각역 → 이후 역순

1993년에 최초로 개설된 직행좌석 노선 중 하나다.
좌석 10번과의 중복으로 인해서 폐선되었다. 1001이 폐선된 후 BH115H 차량이 10번과 161번 좌석버스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2003년 에어로스페이스로 대차 전까지 960번에서 운행하였다.
명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의정부 버스 111의 전신인 1000번(2004년 12월 신설)이 이 노선의 후신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으나, 두 노선 사이의 공백시기가 큰데다가 결정적으로 1001번과 달리 111번은 신설 당시부터 월계로와 고려대를 경유해서 종로로 들어가는지라 차이가 크다.

4. 1002 (김포교통, 공항버스, 공항교통 → 김포교통) (★)


[image]
저 당시만 하더라도 차가 깨끗했는데 김포운수로 바뀌고부터는 업체가 선진네트웍스여서 그런지 걸레짝 같은 상태로 운행했다가 2005년 즈음해서 폐차되었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TTL 광고 자체가 서울, 부산, 대구 좌석버스에만 집행되었던지라, SK텔레콤이 꽤 고급 이미지를 추구하였던 시절. (출처 : 김포교통)
운행구간 : 김포국제공항(국제선제2청사) - 국내선 - 국제선제1청사 - 방화삼거리 - 한미아파트 - 방화1~2단지아파트 - 마곡동 - 가양하수처리장 - 가양동변전소 - 가양사거리 - 제일제당 - 미원앞 - SBS공개홀 - 우성아파트 - 국회의사당 - 순복음교회 - 마포가든호텔 - 신용보증기금앞 - 마포경찰서 - 서대문 - 종근당 → 경향신문사 → 광화문 → 시청 → 덕수궁 → 서소문 → 종근당 → 이후 역순
2002년 김포운수로 매각. 이후 내용은 김포 버스 1002 문서 참조.

5. 1003 (화곡교통)


운행구간 : 신월시영아파트 - 구.화곡교통종점 - 강서초교 - 한일은행앞 - 신월2동사무소 - 양강초등학교 - 신정역 - 영등포여상 - 목동7단지 - 목동사거리 - 영도중입구 - 대일고교 - 성원아파트 - 구통합병원 - 영일고교 - 강서보건소 - 도시가스 - 합정역 - 서교호텔 - 홍대입구 - 동교동 - 신촌역 - 이대입구 → 아현동 → 피어리스앞 → 경향신문사 → 광화문 → 시청 → 서소문 → 종근당 → 이대입구 → 이후 역순
1993년 최초로 개설된 직행좌석 중 하나.
2001년에 봄에 도시형 327번으로 형간전환하였고, 이후 개편을 맞았다. 현 서울 버스 602.

6. 1004 (한남운수) (★)


운행구간 : 미림여고 - 대학동 - 서울대 - 관악구청 - 봉천동(중앙시장) - 숭실대 - 상도터널 - 한강대교 - 한강로 - 서울역 - 숭례문 → 무교동 → 미도파 → 숭례문 → 이후 역순
1993년 최초로 개설된 직행좌석 중 하나.
운행구간이 전 구간 교통체증이 있어 동 노선을 운행하는 일반버스에 비해 전혀 시간단축 효과가 없던 이유로 신설 1년 만인 1994년, 1000번대 중 가장 먼저 폐선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운행했던 AM938AT차량은 1004번 폐선 후 좌석 129-1번으로 이동하여 일명 '프로스펙스 도색'이라 불렀던 일반좌석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가 90년대 중반무렵 다시 고급좌석으로 재도색되어 2001년까지 운행했다.
폐선 10년 후 2004년 개편과 동시에 서울 버스 501로 사실상 부활하였다.

7. 1005 (남성교통, 대진운수, 도원교통, 동성교통, 태진운수) (★)


'''고급좌석버스의 살아있는 역사 1'''

[image]
1996년 모습.
[image]
2000년 모습.[7]
운행구간(1기) : 수서역 - 일원역 - 일원터널 - 개포동 - 은마A - 도곡역 - 매봉역 - 양재역 - 예술의전당 - 서초역 - 반포대교 - 남산3호터널 - 한국은행앞 → 미도파 → 종각역 → 한국일보앞 → 광화문 → 시청 → 염천교 → 서울역 → 숭례문 → 한국은행앞 → 이후 역순
운행구간(2기) : 구미동 - 오리역 - 무지개마을 - 까치마을 - 정든마을 - 파크타운 - 중앙공원 - 효자촌 - 서현역 - 안말초교 - 아름마을 - 탑마을 - 시흥동 -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 내곡나들목 - 내곡동 - 양재시민의숲 - 양재역 - 강남역 - 교보타워사거리 - 삼호가든A - 고속터미널 - 반포대교 - 크라운호텔 - 해방촌입구 - 남산3호터널 - 미도파 → 조계사 → 광화문 → 시청 → 서울역.숭례문 → 남산3호터널 → 이후 역순
1993년 최초로 개설된 직행좌석 중 하나로 원래는 수서역이 기점이었다.(1기)
하지만, 당시 개통된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구간의 팀킬로 수요가 적어지자 1994년에 이 노선을 분당으로 연장했다.(2기)
하지만 기존 수서로 가던 노선에 분당으로 노선만 연장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분당신도시가 초기 개발 중이라서 서울행 버스노선이 극히 빈약한 상태에서 그나마 수요가 있었다.
이 노선에서 영감을 받아 KD에서 경기 면허로 1005번의 변형노선인 1005-1번 노선을 만들면서 중간 경유지를 크게 단축, 고속도로 직행노선을 만들었는데 이 노선은 버스운송업계의 iPhone이라 불릴 정도로 획기적인 노선이였다. 이 노선에게 차츰 차츰 더 빠르고 인가 댓수도 많은 1005-1번으로 승객들이 몰리며 점점 승객들을 뺏기게 된다.
이후 성남분당 - 서울간 다양한 직행노선이 만들어지다가 수요감소로 감차가 된 채로 2003년 10월경에는 무지개마을, 까치마을에서 미금역 거쳐서 성남대로 경유로 다니다가 2004년 1월에 폐선했다.
경기광주 버스 1005에도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사실 번호만 같은 노선이고 실질적으로 1005-2(9400)번을 계승하였지만 1005번이란 버스 번호 자체가 분당신도시와 함께한 유서깊은 번호라는 데서 의미가 크다.

8. 1005-2 (남성교통)


[image]
출처
대개편 때 9400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후 2007년 1월에 폐선되었다.

경기광주 버스 1005는 9400을 대체한다고 KD에서 신설했으나 막상 1500-1(외대 - 강남역)과의 통합 이후(외대 - 강남역 - 광화문)으로 다니다가 단축되었다.
어째 원판과는 너무 멀어진 감이 없지 않을 정도...

9. 1005-5 (동성교통) (★)


운행구간 : 오리역 - 무지개마을 - 까치마을 - 청솔마을 - 분당정보산업고 - 주택전시관 - 계원예고 - 중앙고 - 수내동 - 분당동사무소 - 장안타운 - 율동공원 - 서현중 - 이매촌한신A - 경부고속도로 - 양재역 - 강남역 - 신사역 - 한남동 - 남산1호터널 - 백병원 - 을지로입구 → 조계사 → 광화문 → 서울역 → 명동 → 을지로입구 → 이후 역순
2000년 6월 즈음에 신설된 노선으로, 대원고속과 공동 배차로 운행하였다. 하지만, 이 때는 66-1번, 1005-1번, 2002번, 9000번 등 쟁쟁한 노선들이 많았던 때라 장안타운이나 계원예고 쪽이 아니면 수요가 별로 좋지 못했다. 이 때 1006번으로 변경되었으나 얼마 못 가 다시 환원되었다.
2001년 중반에 노선이 장안타운으로 단축되었다. 세부 경로는 아래와 같다.
장안타운 - 율동공원 - 분당동 - 수내동 - 푸른마을 - 양지마을 - 분당구청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 양재역 - 강남역 - 신사역 - 한남동 - 남산1호터널 - 백병원 - 을지로입구 → 조계사 → 광화문 → 서울역 → 명동 → 을지로입구 → 이후 역순
이후 다시 1006번으로 변경해보았으나 역시나였고, 결국 2002년에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이후 내용은 경기광주 버스 1151 문서를 참조.


10. 1006 (동성교통) (★)


운행구간 : 무지개마을 - 청솔파을 - 푸른마을 - 장안타운 - 시범단지 - 경부고속도로 - 양재역 - 강남역 - 고속터미널 - 반포대교 - 남산3호터널 - 종로(YMCA) → 미도파 → 조계사 → 광화문 → 삼성플라자 → 숭례문 → 종로 → 이후 역순
1005-5번에서 경로와 번호를 살짝 바꿨던 노선이다. 하지만 소요시간이 길어져 다시 1005-5번으로 환원되었다.
장안타운으로 단축된 후에도 다시 시도되었다.
운행구간 : 장안타운 - 율동공원 - 분당동 - 수내동 - 푸른마을 - 양지마을 - 분당구청 -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 양재역 - 강남역 - 고속터미널 - 반포대교 - 남산3호터널 - 종로(YMCA) → 미도파 → 조계사 → 광화문 → 삼성플라자 → 숭례문 → 종로 → 이하0후 역순
하지만 마찬가지라 2002년에 다시 1005-5번으로 환원되었고, 결국 이것이 마지막이 되었다.

11. 1007 (삼선버스 → 서울승합 → 대원여객)


[image]
[image]
[8]
운행구간 : 하남공영차고지 - 하남시청/신장시장(분리운행) - 황산 - 천호대로 - 신설동 - 동대문 - 종로 - 신세계 - 서울역
  • 1993년 서울시에서 고급좌석버스를 도입함에 따라 1007번으로 신설되었다. 이 당시에는 삼선버스에서 운행하였으며 당시 노선은 '고덕동 - 배재고 - 명일동 - 십자성마을 - 길동사거리 - 둔촌동역 - 올림픽공원 - 올림픽대교 - 구의시장 - 화양리 - 상원 - 한양대 - 왕십리역 - 동대문운동장 - 을지로 - 을지로입구 → 종각역 → 한국일보 → 광화문 → 시청 → 숭례문 → 미도파 → 을지로입구 → 이후 역순' 이었다.
  • 이후 천호대로가 완공되면서 하남시로 연장되었다. 변경된 노선은 '산곡동 - 천현동 - 하남시청 - 방아다리 - 황산 - 상일동 - 천호역 - 광나루역 - 어린이대공원후문 - 용답동 - 신답역 - 신설동 - 종로 - 광화문 - 서울역'이었다.
  • 2000년 7월에 삼선버스가 서울승합에 합병되면서 서울승합이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 그러다 신장운수가 2001년에 망하면서 하남시와 서울 도심을 이어주는 노선이 1007번 빼고 모두 사라지면서 청/적 노선으로 분리되었는데 청색(하남시청)은 하남시청/창우초교 경유, 적색(신장시장)은 신장시장/동부주유소 경유로 번갈아 운행하였다. 이후 1007번은 대박을 터트리게 되고 이때 부도난 경기교통에서 에어로 스페이스 LS와 도선여객에서 1998년식 BH116 로얄럭셔리를 도입하게 된다. BH116 차량은 끝까지 남아 대원고속으로 넘어가서 2351호, 2353~2359호를 발급받았다가 2008년에 로얄럭셔리2로 대차되었고 이후 현재 1007번1113-1번에서 운행 중이다. # 이 중 2352호는 서울승합 출신 좌석형 BS106으로 16번에서 운행하다가 대차되었다.
  • 2004년 개편 직전에 대원여객으로 노선이 넘어갔고, 이 상태로 2004년 대개편을 맞게 된다. 경기도로 노선이 이관된 것은 나중의 이야기. 이후 내용은 경기광주 버스 9301 문서를 참조.


12. 1008 (동해운수, 범양여객, 선진운수, 신성교통, 신촌교통) (★)


'''고급좌석버스의 살아있는 역사 2'''[9]

[image]
출처
위 차량은 선진운수 소속의 차량이며, 2001년 5월의 공동배차 포기 후 914번으로 이동하였다. 이후 두 번 대차되어, 현재도 914번의 계승 노선인 서울 버스 9707에서 그대로 운행 중이다.
운행구간 : 대화동 교통연수원(서울 면허 차량)/송포동(명성운수) - 대진고 - 강선마을 - 일산구청(현.일산동구청) - 강촌마을 - 백석동 - 대곡역 - 화정지구 - 능곡중고교 - 행주산성입구 - 자유로/강변북로 - 서강대교 → 순복음교회 → 국회의사당 → 종합상가 → KBS별관 → 시범아파트 → 여의도중.고교 → 여의나루 → 마포대교 → 자유로/강변북로 → 이후 역순
고양시 구간이 워낙에 굴곡졌던 탓에, 언론에서도 이 노선에 대한 비판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1997년 8월 20일에는 자유로에서 차량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승객들이 부상을 입은 사건[10]이 있었다.
명성운수와 공동배차로 운행하였으며 명성운수는 차고지가 대화마을(송포동)이었다. 그러나, 이후 명성운수의 방해공세 등에 따른 운영상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서울 업체들이 하나둘씩 철수하다가 선진운수와 신촌교통만 남게 되었고, 결국 나머지 두 업체조차 2001년 5월 1일에 공동배차를 완전히 포기하며 철수하였다. 이후 내용은 고양 버스 108 문서를 참고.

13. 1111 (동성교통)


[image]

출처
운행구간 : 오리역 - 미금초교 - 계원예고 - 양지마을 - 분당중앙공원 - 효자촌 - 이매촌한신, 서현역 - 아름마을 -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 삼성서울병원 - 대모산입구역 - 삼성역
1999년에 신설된 노선으로, 성남시 소속 업체인 경기교통과 함께 운행하였던 노선이다.
2002년 10월에 경기교통의 부도에 따라 성남시내버스가 인수를 했다.
2004년 대개편 때 동성교통 차량만 번호가 9407번으로 변경되었다.
2005년 9월 1일에 자회사이자 경기도 면허인 대명운수로 이관되었고, 이 때 번호가 9407번으로 통합되었다. 그와 동시에 압구정동으로 노선이 연장되었다. 이후 내용은 성남 버스 9407 문서를 참조.

14. 1660 (대원교통)


[image]
출처[11]
운행구간 : 남양주(도곡리) - 덕소역 - 강변북로 - 강변역
경기고속 112-3[12]번과 공동배차로 다녔던 노선으로 대개편 때 9204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후 2005년에 차량까지 통째로 대원운수로 넘겨서[13] 9204번으로 다녔으나, 112-3번에 통폐합되어 폐선되었다.
지금 다니는 남양주 버스 1660번이 이 노선의 후신인데, 112-3번에서 2007년 3월에 분리되었다가 다시 112-3번을 역합병해서다니는 노선이다.

15. 1670 (대원교통)


운행구간 : 남양주(도곡리) - 덕소역 - 강변북로 - 잠실역
경기고속과 공동배차로 운행했으며[14] 대개편 때 9203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 하지만, 2005년말에 대원운수로 이관되었다가[15] 남양주 버스 1670번과 통합되면서 지금에 이른다.

16. 2000 (신성교통)


[image]
사진 속 차량은 신설 당시에 출고된 디젤차량으로, 서울 신성교통이 마지막으로 출고한 디젤차량이었다. 9711번으로 넘어간 후 2010년 가을에 전부 유니버스로 조기대차되었다.출처
운행구간 : 탄현/중산 - 마두역 - 가라뫼 - 수색전철역 - 연세대 → 광화문 → 시청 → 서울역 → 경찰청 → 이하 역순
903-1번이 심야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04년 4월 30일에 신설했다. 개편 전 서울면허로 신설된 마지막 노선이다.
서울 버스 9702번으로 개편되었으나 2005년 8월, 당시 운행대수 16대 중 10대를 분리하여 강남으로 가는 9711번을 신설하였다.
이후 6대에서 8대로 증차되어 운행했으나 2008년 12월, 9711번 증차 목적으로 폐선되어 죄다 9711번에 증차되었다.

17. 3030 (대원여객)


운행구간 : 군포공영차고지 - 군포역 - 군포시청 - 산본2동주민센터 - 금정역 - 범계역 - 부림중학교 - 인덕원역 - 과천시 - 화물터미널 - 양재역 - 강남역 - 논현역
예전부터 군포시와 안양시는 광화문으로 가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해왔으나, 서울시에서 계속 반대해 진전이 없었다. 이후 서울시 업체와 경기도 업체가 공동 배차하는 조건으로 노선 신설에 합의했다.
경기도 업체야 이 일대를 주름잡던 삼보영이 확실했으나, 서울시 업체는 관심을 보이는 업체가 없었다. 우신버스는 삼보영과 예전부터 경쟁하던 사이라 경쟁노선이 또 늘어나는 건 원치 않아 참여하지 않았다.[16]
이후 여러 회사와 협의를 통해 세력 확장을 노리던 KD 운송그룹 계열의 대원여객으로 확정되었고, 개통 전 교통 혼잡을 이유로 종점이 광화문에서 강남역으로 변경돼 2002년 9월 30일?에 개통하게 되었다. #1 #2 번호는 303번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신설 당시에는 대원여객 혼자서 운행하다가, 이후 2002년 11월 21일부터 공동 배차가 시작되었다.(1917 불법감차 2대 + LS 신차 3대 + 강인중고 116 2대)
이후 논현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2004년 7월 개편 이후 대원여객의 서울면허 차량들은 노선 변경없이 번호만 9503번으로 바뀌었다가 2013년 간선버스 542번으로 형간전환되고 일부 노선이 변경됐으며, 보영운수의 경기 안양 면허 차량들은 번호나 노선 변경 없이 운행하다가 2019년 1월 일부 노선이 변경되고 급행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내용은 서울 버스 542, 안양 버스 3030 문서를 참조.


18. 6006 (남성교통)


66-1번 도시형버스(구미동 - 양재역)가 시외지역 교통난 해소정책으로 인해 2000년 1월 14일에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경유하게 되었고, 동시에 구미동에서 신갈(통미마을)까지 연장되었다. 서울에서도 강남역을 경유하여 논현역까지 연장되었다.
입석버스의 고속화도로 경유 등 안전상 문제가 대두되어 2000년 12월 6일에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었고, 번호도 6006번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심야좌석도 신설되었다.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사역까지 연장되었고 번호도 9404번으로 바뀌었다. 이후 내용은 서울 버스 9404 문서를 참고.

19. 7007 (남성교통)


[image]
출처
운행구간 : 용인(죽전) - 내대지마을5단지 - 동성1~2차아파트 - 농수산물센터.오리역 - 무지개사거리 - 미금초교 - 대원사거리.까치마을 - 이마트분당점 - 분당도서관.계원예고 - 정자2동주민센터 - 분당중앙공원 - 샛별마을우방아파트 - 효자촌 - 서현중 - 이매촌한신아파트.서현역 - 판교IC - 경부고속도로 - 양재IC - 양재시민의숲 - 양재역 - 강남역 - 신논현역 - 신사역 - 강변북로/올림픽대로 - 63빌딩 → KBS별관 → 여의도역 → 국민은행 → 순복음교회 → 여의나루역 → 한국거래소 → 여의도역 → 진주아파트 → 63빌딩 → 이후 역순
2000년 6월에 신설되었다. 이 때는 영등포역/시장까지 갔다.
2001년 8월에 여의도로 단축되었다.
2004년 2월 1일에 강남대로 경유로 바뀌었다.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9409번으로 바뀌었다. 이후 연혁은 서울 버스 9409 문서를 참조.

20. 9000 (남성교통)


경기고속과 공동배차하였다. 이후 2004년 대개편 때 9402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으나, 얼마 못 가 폐선. 2004년 개편 이후 내용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폐선/광역버스#s-11 문서를 참조.

21. 9009 (대성운수)


[image]
출처
운행 구간 : 금광동 - 복정역 - 양재IC - 경부고속도로 - 한남대교 - 남산1호터널 → 중앙극장 → 종로1~2가 → 광화문 → 시청 → 서울역 → 숭례문 → 회현역.남대문시장 → 명동역 → 남산1호터널 → 이후 역순
예전에는 강남대로가 아닌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서 도심으로 갔다.
2004년 1월 초, 경부고속도로에서 강남대로 경유로 변경되었으나, 이 때는 강남역에만 정차했다. 또한 회차구간이 '남산1호터널 → 명동역 → 회현역.남대문시장 → 숭례문 → 시청 → 종로1~2가 → 중앙극장 → 남산1호터널 → 이후 역순'에서 '남산1호터널 → 중앙극장 → 종로1~2가 → 광화문 → 시청 → 서울역 → 숭례문 → 회현역.남대문시장 → 명동역 → 남산1호터널 → 이후 역순'으로 바뀌었다.
2004년 7월 1일 대개편 때 9411번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내용은 서울 버스 408 문서를 참조.
'''이전 문서로
(900번대)
'''
'''다음 문서로
(맞춤버스)
'''
[1] 1006번은 원래 ''''마천동''' - '''상아A''' - '''현대A''' - '''한양A''' - '''송파구청''' - 잠실역 - 올림픽대로 - 한남대교 - 남산1호터널 - 명동역 - 한국은행앞 → '''미도파''' → '''종각역''' → 한국일보 → '''광화문''' → '''시청''' → 염천교 → '''숭례문''' → 한국은행앞 → 이후 역순'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업체 사정으로 인해 실제 신설되지 못해 결번 처리되었다.(굵게 표시한 정류장에만 정차할 예정이었다.)[2] 1000번과 1008번은 나중에 신설된 노선이라 제외하였다.[3] 1002번은 김포시, 1005번은 성남분당, 1007번은 하남시. 노선구조상 경기도 연장이 불가능한 1004번은 폐선. 1001번은 아래 1001번 항목을 참조.[4] 원래 이 주석에는 1008번이 예시로 언급되어 있었는데, 1008번 또한 서울시 업체가 공배했던 노선이라 이 번호체계를 따른 것이다.[5] 경기 면허의 수많은 광역버스들이 위 서울면허 1000번대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도색했으며 아래에서 언급하는 3030번이나 성남시에서 신설된 1001번1917번 직행좌석 등 수많은 버스들이 서울 버스개편 이후에도 저 디자인을 계속 사용했다.[6] 동해운수에서 가져온 02년식 차량은 이듬해 2000번에 신차가 들어오면서 909, 200, 773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차돌리기를 해서 33번으로 넘어갔다. 그 뒤 2013년까지 차령연장을 해서 굴리다가 모두 대차된 후 차량은 수출되었다.[7] 위 차량은 현재 9403번의 2016년식 유니버스 차량으로 운행중이다.[8] 위 차량은 대원여객 이관 후 그대로 운행하다 106번으로 넘어가 2010년에 노후 가스차량 교체로 인해 조기대차되었다. 이 당시 고급좌석용 버스에는 아직 천연가스버스가 없던 시기였다. 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고급좌석버스가 등장한 시기는 2003년부터이다.[9] 지금 다니는 100x 좌석버스 중에서도 역사가 파란만장하기로 투톱을 꼽자면 1005번, 1008번이다.[10] 당시 사고차량은 '서울75사1671' 번호의 범양여객 소속 BH115H 차량이었으며, 해당 차량은 이후 '서울74사7273'으로 전환되었다는 말이 있다.[11] 차량은 그대로 대원운수로 넘어가고 면허는 말소처리 되었다.[12] 경기 2, 대원 2[13] 문제는 이 노선을 비롯하여 9203, 9301번을 이관하는 과정에서 그 과정에서 차량의 면허가 말소되면서 서울시내 노선에 1대도 증차를 못하는 문제가 있었고, 결국 폐선 후 대체노선 신설 형식으로 노선을 넘기게 된다.[14] 경기 3, 대원 3[15] 그 과정에서 9203번 소속 대원교통 차량은 모두 말소처리 되었다.[16] 당시 11-2번이 가스차를 들여오자 우신에서 벼르다가 908번을 형간전환하면서 전차량 가스차로 교체해 우위를 점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 때 보영운수에서는 1996년식 에어로시티 디젤차량에 어설프게 가스차 도색을 칠해서 운행했다. 이게 그 유명한 사기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