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97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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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교통(서울운수를 거쳐 현재는 신수교통) 차량이다.
1. 노선 정보
2. 개요
서울특별시 광역버스 노선 중 하나였으며, 왕복 운행거리는 71.1km였다.
3. 역사
- 2013년에 동일 경로로 정기권제 버스가 운행했으나, 2달 만에 폐선되었다.[1]
- 2014년 7월 16일에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면서 생긴 노선이며, 신성교통에서 3대, 제일여객에서 4대가 차출되어 7대 인가로 운행을 개시했다.
- 그러나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각계의 지속적인 반대에 부딪혀 2014년 9월 이후 잠정 보류되면서, 인가 대수를 점차 줄여서 2대만 남았다. 예전에 운행했던 차량들은 9711A번에 있다.
- 2016년 4월 23일에 폐선되었다. BIS의 9711B번 노선 정보는 4월 26일까지 남아 있었는데, 차량 도색 개조와 단말기 펌웨어 수정 등의 작업에 소요되는 3일 동안 9711B번을 운휴시킨 채 작업을 진행한 뒤, 4월 27일에 정식으로 폐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문 기존 신성교통 차량은 7733번으로, 제일여객 차량은 N37번으로 넘어갔다.[2]
4. 특징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에 맞춰서 9711A번의 상암동 구간 분산용으로 만들어진 출퇴근 맞춤버스라, 낮·심야 시간대와 주말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았다.
- 진관공영차고지 착발이고 정류장도 인가되어 있었지만, 정작 진관공영차고지에서는 승/하차를 받지 않았다. 진관공영차고지에서 DMC첨단산업센터까지 공차회송한 후 운행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원흥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에서는 정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폐선 날 막차는 받아 줬다.
- 2004년 개편 이후에 생긴 노선 중 유일하게 서울 시내만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었다. 개편 전 운행하던 서울 시내 전용 좌석버스들은 개편 때 도시형 간선버스로 전환되었기 때문. 현재로선 '최후'에 해당.
- 2016년 5월 1일에 정보소통광장에 올라온 공문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억 7,000만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3] 게다가 7733번 운행 사원이 연장근로(단축) 개념으로 운행하다 보니 안전 문제도 있었고 근로 여건도 열악했던 것인데, 운전자별로 한 달에 1~2회 운행하면서 노선 숙지도 제대로 안 되고, 노조 측 민원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신사역, 양재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 월드컵경기장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논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신논현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신분당선 :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 관련 문서
[1] 동 시기 대원여객도 경기고속 시외부 차량을 2대 빼와서 강일동 - 암사역, 천호동 - 강남역 구간으로 운행했다. 341번의 급행 성격이었다.[2] 해당 유니버스는 제일여객 유일의 유니버스다. 신성계열의 경영난으로 서울운수에 모두 넘겼기 때문.[3] 그런데 준공영제 아래에서 개별 노선의 흑자, 적자 여부는 실질적으로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