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Seil High School
世一高等學校
'''
[image]

<colbgcolor=#c9151e> '''개교'''
198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명성학원
'''학생 수'''
696명
(2019년 5월 기준)
'''교직원 수'''
57명[1]
(2019년 5월 2일 기준)
'''관할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부평구[2]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image]
1. 개요
2. 역사
2.1. 연혁
2.1.1. 1980년대
2.1.2. 1990년대
2.1.3. 2000년대
2.1.4. 2010년대
3. 상징
3.2. 교육목표, 교훈, 추구하는 인간상
4. 특징
4.1. 입시
5. 학교 시설
5.1. 성실관
5.2. 사랑관
5.3. 창조관 (다목적 강당)
5.4. 학생 식당
6. 학교 생활
6.1. 스포츠 활동
6.2. 봉사 활동
6.3. 자주반 (자기주도학습반)
6.4. 이과 진로집중반
6.4.1. 의생명과학반
6.4.2. 융합공학반
6.5. 사격부
6.6.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여담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 학교법인 명성학원에서 운영한다.
학교이름의 세일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인재를 키우자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한일초는 '''한'''국에서 제'''일''' 가는 인재[3]를 키우자는 의미.

2. 역사


홈페이지의 역사관
1982년 10월 26일에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1일에 개교했다.
지금은 인천광역시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명문고로 유명하지만, 90년대 초~중에는 데모도 있었고, 일진도 많은 학교로 유명했으며 서울대는 1명이라도 보내면 플래카드까지 붙었지만,[4] 90년대 중반에 세일고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던 북공고가 연수구로 이전[5]하고, 그 자리에 고층 현대아파트가 생기면서, 학교가 바뀌게 된다.
당시 현대아파트를 지으면서 생기는 분진과 소음으로 학부모들이 몰려가 항의를 하게 되었고, 협의 결과로 1995년 경, 전 교실 에어컨 설치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1995년 당시 기준으로 인천 고등학교 중 전 교실에 에어컨이 있는 학교는 없었는데, 세일고는 이 점을 강조하여 홍보하였고, 각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공부가 가능하다' 라는 말에, 그리고 당시 기준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비평준화 특수지 고등학교서인천고등학교대인종고로 갔기 때문에 내신등급 따기도 비교적 쉽다는 점에 혹해서 세일고로 몰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점점 학생들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뺑뺑이 돌려서 가장 가기 싫은 학교'에서 '어지간한 성적으로 들어갔다간 내신 깔아주는 제물[6]이 되는 학교'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일반고 중 내신경쟁이 가장 치열한 일반고들 중 하나다.
2017년 2월 9일 제32회 졸업생 315명까지 포함하면 총 14,491명의 졸업생이 있다.

2.1. 연혁


출처

2.1.1. 1980년대


'''일자'''
'''내용'''
1982년 10월 26일
18학급 설립 인가
1983년 3월 1일
개교
1984년 10월 17일
3학급 증설 인가(총 21학급)
1985년 11월 15일
3학급 증설 인가(총 24학급)
1985년 11월 29일
보통교실 및 특수교실 17실 증축 준공
1986년 2월 14일
제1회 308명 졸업
1986년 10월 23일
3학급 증설 인가(총 27학급)
1988년 11월 10일
3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2.1.2. 1990년대


  • 1990년 9월 10일 :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 5실 증축 준공
  • 1991년 10월 30일 : 수세식 화장실 개축 준공
  • 1994년 8월 9일 : 전기 110/220 전환 준공
  • 1996년 5월 23일 : 학교법인 명성학원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 1997년 7월 16일 : 학생식당 증축 준공
  • 1998년 12월 31일 : 방음벽 및 웅벽 증축 준공

2.1.3. 2000년대


  • 2000년 10월 12일 : 학생식당 및 조리실 증축 준공
  • 2000년 12월 4일 : 교육환경 개선사업 준공
  • 2002년 3월 1일 :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8학급 편성
  • 2002년 3월 27일 : 교육여건 7.20 사업에 따라 교실 10실 증축 준공
  • 2003년 3월 1일 :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40학급 편성
  • 2003년 3월 3일 : 수전실 250kw/500kw 증설 준공
  • 2004년 2월 3일 : 7차 교육과정 시설사업에 따라 15실 증축 준공
  • 2004년 3월 1일 :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9학급 편성
  • 2005년 3월 1일 :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7학급 편성
  • 2005년 5월 6일 : 다목적 강당 증축 준공
  • 2006년 3월 1일 :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6학급 편성
  • 2007년 5월 19일 : 성실관 옥상 방수 사업
  • 2007년 8월 28일 : 성실관 화장실 현대화 사업
  • 2007년 12월 20일 : 체력단련실 사업
  • 2008년 5월 19일 : 보건실 현대화 사업
  • 2008년 8월 3일 : 도서관 현대화 사업
  • 2008년 8월 11일 : 성실관-사랑관 연결통로(구름다리) 공사 사업
  • 2009년 1월 20일 : 성실관 냉난방 시설 사업

2.1.4. 2010년대


  • 2011년 : 학력향상 선도학교에 선정[7]
  • 2012년 : 34학급 편성[8]
  • 2013년 : 32학급 편성
  • 2014년 : 30학급 편성
  • 2015년 : 여름 생활복 제정[9]
  • 2018년 : 29학급 편성 / 급식실 리모델링[10]
  • 2019년 : 융합공학과, 의생명화학과 신설[11][12]

3. 상징



3.1. 교가


[image]
학교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작사가는 구 교장인 이병희이며, 작곡가는 전 교감[13]인 박채규이다.

3.2. 교육목표, 교훈, 추구하는 인간상


[image]
교육목표는 '"애국인, 실천인, 성실인, 과학인, 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 [14]사랑, 성실, 창조'이며, 추구하는 인간상은 '21세기를 지도할 진취, 창조적인 인간'이다.

3.3. 교화, 교목, 교표


[image]
교화는 들국화고, 교목은 소나무이다.
세한삼우는 '추운 겨울의 세 벗'이란 뜻이며, 오상고절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는 뜻이다.
현재 사용중인 교표는 2011년 입학생들부터 바뀐 것이다. 2011년까지는 원형에 노란색 태두리가 달린 교표를 사용했었다. 사진 참고 교복 물려주기 행사 때문에 2012년 이후에도 한동안 이 교표가 달린 교복을 입고다니는 학생들이 있었다. 2018년 10월 학교 교표가 푸른 전범기 같다는 의견이 자주 거론되어 한자로 붉게 세일(世一)이라는 글씨로 바뀌었다

4. 특징


학교 부지 내에 한일초등학교와 같이 있으며, 운동장, 강당(창조관), 식당 등의 시설을 공유한다. 학교 부지 밖 길건너엔 신성학원 소속의 명신여자고등학교인천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명신여자고등학교와 비슷한 역사, 학력을 지녔고 위치도 가까워 라이벌리가 형성되어있다. 서로 "쥬라기 공원"이라든지 "빡빡이 남고"라든지 하는 식으로 깐다. 그래도 역시 남고와 여고가 붙어있으면 커플이 생기기 마련. 등교길에 만나서 같이 오거나 하교할 때 같이 다니는 명신세일 커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명신여고와 같은 재단, 같은 부지인 인천외국어고등학교와도 사이가 썩 좋진 않은 편이다. 세일고에선 인천외고를 "외고 이름 달기도 아까운 꼴통외고"[15]로 씹고, 인천외고에선 "빡빡이 남탕, 일반고면서 지들이 특목고인줄 안다."며 씹는 사이. 물론 이런 성향이 모든 학생들에게서 나타나진 않으므로 성급히 오해하진 말자. 세일고-인천외고 커플도 가끔 보이는 편이다.
과거 생활규제가 매우 엄격한 학교로 명성을 날렸으나, 2010년대 들어 많이 완화됐다. 2015년 들어 생활규제 최후의 보루이던 두발마저 많이 자율화되었다.하지만, 심한 투블럭이 안된다고한다.[16][17] 그렇다고 해서 파마나 염색이 허용되는 분위기는 아니고, [18] [19] 머리를 너무 길게 하고 다녔다간 선생님들의 지적을 받는다. 단, 바지 벨트에 대해선 여전히 엄격해서, 매일매일 등교시간 때 교문 앞에서 검사한다 . 겨울철 외투도 교실에서만 입지 말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교문부터 벗으라고 하는 바람에 매일 교문 앞이 북적였다. 이는 야자가 끝나고 집에 갈 때도 적용된다! 현재는 외투는 규제하지 않는다. 벨트착용의 이유는 '완전한 정장차림'에서 벨트가 포함된다는것이 학교측의 주장이다.
일부 학생들의 자부심이 다른 일반고에 비해 좀 심한 편이다. 주로 학력 관련해서 그런 자부심들이 드러나는데, 다른 일반고들을 꼴통으로 폄하하는 경향이 묘하게 강하다.[20] 다만 이러한 식의 대화는 주로 같은 학교의 학생들 내부에서 일어나는 편. 다른 학교 학생과 대화하면서 상대 학교를 꼴통으로 폄하하는 식의 행동은 상대방과 어지간히 친하거나 인성이 좋지 않은 이상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어쩔땐 폭풍같이 모교를 까대기도 한다.[21][22]
EBSi생명과학 강사[23]송점석이 재직하고 있다. 2016년 ebsi 커리큘럼에 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2015년을 끝으로 출강은 그만둔 듯 하다.
오랫동안 생활복이 없어서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잦았다. 학교에서도 그를 알고 여러 번 생활복 도입을 추진했으나[24] 매번 흐지부지...되다가 2015년에 '''드디어''' 생활복 디자인 및 도입이 확정되었다! 다만 디자인과 등하교시엔 착용이 금지된다는 점, 교내에서의 의무적 착용 등이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었다. 이후 학생회의 건의로 등하교 때도 생활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의무적 착용 문제는 (사실상) 하복과 혼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저런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반바지 때문에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착용하는 추세이다.
[image]
생활복 디자인

4.1. 입시


학력향상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처럼, 대학 입시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학교다. 사실 세일고등학교에 원서를 넣는 중3 학생들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입시이다.
일반계 고등학교 중 상대적으로 내신성적이 불리하여 내신성적이 적게 반영되는 정시나 수시 중 수능 우선선발[25] 최저기준이 적용되는 논술 전형에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합격자들이 배출되었으나, 이런 전형의 비율이 축소되는 현재 입시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 등의 수시전형 합격자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가 입시에도 일정 부분 반영되리라 예상된다. 2020년부터 고교프로파일 폐지 학교 블라인드로 인해 전국적으로 전통적 강세학군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이러한 영향이 수시지원을 하는 학생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2학년때부터는 정시로 돌리는 학생들이 많아 평균이 낮게, 표준편차가 높게 나오면서 블라인드 도입 후 내 다른 일반고와의 차별성이 약해졌다.
명문대학교의 입시 설명회가 상당히 자주 열린다. 그만큼 상위권 대학 진학율이 높은 편이다. 실제로 인천광역시 내 일반고 중에선 거의 최상위권이다. 다만 졸업생 중 재수 비율이 높은 편이다.

5. 학교 시설


[image]
본래 성실관과 학생 식당만 있다가 사랑관과 창조관이 증설되어 현재는 총 네 개[26]의 건물이 있다. 학생식당은 1번건물 오른쪽에 위치한다.

5.1. 성실관


[image]
성실관 구조도
세일고 건물 중엔[27] 가장 먼저부터 존재하던 건물이다.
1층엔 교직원 식당, 물리•지구과학 실험실(과학실3), 생명과학 실험실(과학실2), 화학 실험실(과학실1), 과학 자료실, 당직실, 발간실, 자료실, 체력단련실, 영어전용교실, 보건실, 강의실5, 체육실과 자판기들이 있다. 과학실은 이동수업 용도로 빈번하게 쓰이고, 체력단련실은 거의 교사들이 이용한다. 학생들에겐 이동수업이나 급식실로 가는 용도 이외엔 방문할 이유가 거의 없는 층. 간혹 행사 기간에 학교 역사에 관한 사진이나 학생들의 대회 출품물들을 전시해놓기도 한다.
2층엔 독서실1•2•3•4, 컴퓨터실1 미래메이커실 (컴퓨터실2), 영어 수업실3•4, 수학 수업실3•4, 전산실, 진학 상담실, 수경관(修耕館: 도서관), 모둠학습실이 있다. 독서실1•2는 1학년 자주반 전용이며, 독서실3•4는 2학년 자주반 전용이다. 거의 이동수업이나 1,2학년 자주반의 자율학습 용도로 쓰이는 층.
3,4,5층은 각 학년을 위한 공간이다. 3층엔 독서실5•6, 3학년 교무실, 상담실, 3학년 교실들이 있다. 독서실5•6은 3학년 자주반 전용이다. 4층엔 역사자료실[28], 영어 수업실1•2[29], 2학년 교무실과 2학년 교실들이 있다. 한때는 교무실 바로 앞에 '''사랑의 이발소'''(구 동아리실)가 4층의 명물로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열어서 방문객들의 머리를 mm 단위로 잘라줬었다.[30] 그러나 두발자율화의 움직임 때문인지 2015년 10월 이후엔 상시 운영되진 않고 원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개방한다. 5층엔 기계실, 수학 수업실1•2, 1학년 교무실, 1학년 교실들이 있다. 3,4,5층의 오른쪽 끝의 교실들은 원래 12개반 편성이던 세일고가 10개반 편성으로 바뀌면서 남은 교실들로 현재는 교과교실로 쓰인다. 원래 세일고가 10개반 편성이었기에 계단을 기준으로 교실들이 있는 곳은 바닥재질도 그렇고 붙여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화장실은 각 층 사이의 중앙 계단에 존재하며 ,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화장실은 교직원 전용으로 남교사 전용 [31]과 여교사 전용이 각각 있다. 그리고 2층과 3층 사이의 좌측 계단엔 사랑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지금은 사랑관에 가려져 있어서 보기 힘들지만, '세일고등학교'라는 글씨가 80년대 풍 글씨체로 적힌 간판이 건물 앞쪽 꼭대기 벽에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사랑관 4층에 올라가서 성실관 옥상을 바라보면 꽤나 크게 보인다.

5.2. 사랑관


[image]
사랑관 구조도
거의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건물이며, 학생들은 심부름, 일부 수업과 행사를 제외하면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
1층은 행정 구역이며 2층은 교무실로, 3층과 4층은 방송실, 학생 특별 수업, 음악실, 세미나실 등으로 운영된다
.
1층엔 교장실, 기획실, 행정실이 있으며, 2층은 본교무실이 있고[32][33], 3층엔 세미나실, 회의실, 여교사휴게실, 방송실이 있고, 4층엔 강의실1•2•3과 음악실이 있다.
화장실은 각 층마다 우측에 남성용, 여성용이 분리되어 있으며, 1층과 2층 사이 좌측 계단에 성실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세일고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문구인 '오라! 세일로, 가자! 세계로'와 '세일고등학교' 글씨, 그리고 교표가 건물 앞에 붙어있다.

5.3. 창조관 (다목적 강당)


다목적 강당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체육 수업이나 행사를 위해서 쓰이며, 한일초등학교와 공유하는 건물이다.
2층과 3층에 있으며 2층에는 농구대가 있고, 3층에는 관람석처럼 의자가 있다. 주로 학교 행사나 강연 등을 할 때 3학년은 3층 관람석에 앉는다.

5.4. 학생 식당


창조관처럼 한일초등학교와 공유하며[34],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들[35]의 점심과 저녁을 제공한다. 원래는 시간이 당연히 겹치지 않지만 모의고사 때는 급식시간이 달라 밥먹는 도중에 초등학생들이 오는 불상사가 생긴다.
세일고 학생들이 배식을 받을 때는 보통 줄이 성실관 1층 내부까지 이어지는데, 지금은 학생수가 줄어들고 급식실 리모델링을 하게되면서 그런일이 거의 없어 졌다,
저녁 시간에는 식당 벽에 가방들이 쫙 놓여져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18년도에 리모델링을 완공하였으며, 세일고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있다

6. 학교 생활



6.1. 스포츠 활동


매월 4주차에 활동하며, 첫 스포츠 활동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스포츠 활동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종목일수록 경쟁률이 심하니 결정에 있어 전략과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부서에 따라 추가적인 시험을 보고 선발할 수도 있다.
동아리 구성이 비정상적인데, 절반 이상의 동아리가 원적산[36]만 등산하다, 혹은 원적산 공원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집에 간다.
스포츠 활동일엔 동아리 활동일처럼 보통 3~4시에 끝난다. 마찬가지로 꿀같은 날.
그러나 동아리 활동과 마찬가지로 3학년에겐...그런 거 없다.
XX트레킹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아리가 대부분이다. 담당 교사를 잘 보고 잘 고르면 동아리 당일날 트레킹 즉 걷기를 하다가 어느새 집 앞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6.2. 봉사 활동


매월 1, 3, 5주 금요일 오후 1시~4시[37]에 봉사 활동이 있는 학생들은 나가서 하고 올 수 있다. 봉사 활동이 없는 학생들에겐 자율학습시간. 담임 교사의 결정에 따라 원적산으로 놀러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동아리 활동처럼 전교생이 전부 나가서 원적산 공원에서 대충 한바퀴 돌며 쓰레기 줍고 집에 가는 미친듯한 꿀을 자랑하는 활동이었으나 1학기를 넘기지 못하고 학부모들의 반대로 자율학습시간으로 돌아갔다.
2014년에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 학생이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야깃거리 항목에 후술되어있다.

6.3. 자주반 (자기주도학습반)


과거 심화반으로 불리었던 반이다.
심화반 시절 2~3개월치 국영수(1학년) 또는 국영수탐(2,3학년) 모의고사 성적과 1번의 내신 성적으로 뽑는다. 일반적으로 모의고사보다 내신을, 국어랑 영어보다 수학을 중시해서 뽑는 듯하다.[38] 인원 수는 보통 A반 15~30명에 B반 25~35명. 2015년 6월 1학년 심화반은 A반이 24명, B반이 36명이다. 원칙적으로 심화반 대상자 중 심화반을 희망하지 않거나 도중에 나가는 인원이 있는 경우 그 인원만큼을 다시 충원하지만, 2014학년도 2학년의 경우 워낙 많은 학생들이 심화반을 그만두는 바람에 충원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2010학년도 1학년의 경우 방학동안의 심화반은 지원자를 받아 운영했는데 당시 66명의 정원에 70명(!) 가량의 지원자만 지원하여 평소에는 성적이 안 되는 학생들도 방학 한정으로 심화반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자율학습 시간에 독서실을 이용하며 보충수업과 교외 활동 신청에 있어 우선권[39]이 주어진다.
단, 야자시간 조절이 비교적 자유로운 비심화반 학생들과는 다르게, 1•2학년은 평일에 10시까지 야자를 해야 하고[40], 방학 때는 9시까지[41] 야자를 해야 한다.[42] 토요일, 심지어는 법정공휴일[43]에도 나온다. 3학년과 수능이 끝난 시점부터의 2학년은 11시까지 야자를 해야 한다.[44][45][46]
심화반을 담당하는 감독 교사들은 학년부장을 포함, 각 학년마다 3명씩인데, 보통은 공부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갖춘 사람들이 담당한다.
개인 타입에 따라 독서실이 교실보다 잠이 잘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자꾸 자다 보면 경고가 누적돼 심화반에서 퇴출되거나 성적이 알아서 심화반 바깥으로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1, 2학년도 희망자에 한해(심화반 여부에 관계없이) 11시까지 야자를 할 수 있었고, 그래서 비심화반 학생에게는 11시까지 남으면 심화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었으나 2014년부터 11시 자습 자원이 사라지며 사라졌다.
현재는 자주반(자기주도학습반)으로 개명되어 희망자 위주로 선발하고있다.

6.4. 이과 진로집중반



6.4.1. 의생명과학반


[47]
2014년부터 교육청 정책의 일환으로 생긴 활동. 예비소집일에 전공진로반 희망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후 적성검사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선발한다.
2014년에 선발된 1기 전공진로반은 의학반, 생명과학반, 화학반을 각 12명, 10명, 10명씩 뽑았으며[48], 2015년에 선발된 2기 전공진로반은 의학반, 화학반으로 구성되어 있다.[49]
커리큘럼이 일반적인 반들과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1기 전공진로반은 1학년 때 융합과학 수업을 하지 않고 의학반은 송점석 교사에게, 생명과학반과 화학반은 각각 인하대 생명과학 교수와 화학 교수에게 금요일 오전 시간에 수업을 들었으며, 2015년 현재 2학년에선 한문과 지구 과학Ⅰ 수업을 하지 않고 의학반은 1학년 때 화학반을 가르친 교수와, 생명과학반은 1학년 때 배운 교수와, 화학반은 금요일 오전 시간에 담당 교사와 과제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2기 전공진로반은 현재 1학년에서 융합과학을 배우지 않고 의학반과 화학반 모두 화학1생명 과학1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화학1생명 과학1 내신 산출을 '''2학년 이과와 같이''' 한다.[50]

6.4.2. 융합공학반


2018년도에 신설예정이었으나, 교육부에서 교육과정을 바꾼다고 발표해서 그 다음해인 2019년도에 신설된 반으로, 여러 공학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반이다. 성적분포는 의행명과학반과는 달리, 다양한 학생들이 분포하고있으며, "공학"이라는 특성때문에 다른 물리•지구과학반과는 달리 "일반공학"이라는 과목을배우는데, 컴퓨터실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이외에는 일반 이과반과 다른게 없다. 융합공학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지원하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한 반당 16명이 들어가는데, 기존반들과 사물함개수는 같아서 한 사람 당 사물함을 2-3개씩 사용할수 있다,

6.5. 사격부


사격부를 운영했었다[51]. 대회에서 몇 번 입상도 할 정도로 실력은 출중했으나 2011년 2월에 해체되었다.[52] 해체 이전까진 한 체육 교사가 관리했었다. http://www.icbp.go.kr/open_content/news.do?act=detail&msg_seq=1492
(구)한일초 옆에 있는 세일고 쓰레기장이 원래는 사격부의 연습공간이었다고 한다.
사랑관 1층 중앙 로비로 가면 사격부의 각종 수상 실적들을 볼 수 있다.

6.6.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수학•과학경시대회: 매년 4월 초 무렵
과학경시대회의 경우 1학년은 융합과학, 2•3학년은 물화생지 중 하나를 택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 1학년들은 입학한지 1개월도 안 돼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3,4[53]월 모의고사와 더불어 학생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좋은 척도로 쓰인다. 물론 초반의 성적이 무조건 졸업 때까지 이어지는 건 아니므로 이 때의 성적만 가지고 자만해선 안된다.
  • 탐구토론대회: 예선은 4월달 무렵, 본선은 6월 초 무렵
3인 1조 또는 4인 1조로 이루어지며, 학교에서 지정해준 일정한 분야 내에서 응용해 주제를 짜 탐구한 다음 그 결과를 세일고 논문 양식에 맞춰서 제작한 다음 제출해 심사받는 것이 예선 과정이다. 3학년은 예선 과정만으로 입상을 결정한다. 그후 선생님들이 2학년 2팀, 1학년 1팀을 선출해 발표 자료를 준비시킨 후 6월 초 무렵에 세미나실에서 1, 2학년 심화반 학생들을 방청객으로 앉힌 후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세 팀이 각각 발표-반론-총평의 역할을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청객이 질문할 수도 있다. 나름대로 세일고 내에서 진행되는 대회 중에선 학생들의 준비와 관심이 많은 편이고 그만큼 퀄리티도 좋은 대회다. 방청객에서 쏟아지는 질문들도 토론대회의 볼거리.
  • 체육대회: 홀수년마다 5월 말 무렵
보통 목요일에 하며, 전날에 체력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2015년엔 체력장(수요일)-체육대회(목요일)-스포츠 클럽(금요일)-주말로 이어지는 엄청난 황금연휴가 발생했다. 구성은 다른 학교에서의 체육대회와 크게 다를 것 없다. 가끔 한두 개의 콘텐츠만 변화시키는 정도. 2011년에는 (계약직)여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편이 되어 줄넘기 게임을 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으며, 2015년엔 계주를 굴렁쇠 릴레이로 했다가 굴렁쇠를 굴릴 줄 아는 학생이 거의 없어서 대차게 망했다. 그리고 왜인지 이 학교 교사들은 대부분 어지간한 학생들보다 체력이 좋아서 학생들이 교사들의 실력에 놀라는 상황도 가끔 벌어진다. 특히 교사vs학생[54] 축구시합[55][56][57]을 하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2015년 교사vs학생 축구시합에서 전후반 각각 20분씩 경기를 하기로 합의되었으나 교사들이 지나치게 즐기는 바람에 전후반 40분씩하는 사태가 발생되어 갈수록 관중들은 흥미를 잃어갔다.
  • 언어•수리•과학논술대회: 매년 6월 초 무렵
과학논술대회의 과목 구분은 과학경시대회와 동일하다. 6월이다보니 경시대회보단 학생들의 관심이 시들한 편이다.
  • 학생 정•부회장 선거: 매년 7월 초~중순 무렵.
2학년에서 회장 한 명과 부회장 한 명을,[58] 1학년에서 부회장 한 명을 뽑는다. 적어도 선거 일주일 전부턴 선거 유세로 인해 등교시간대에 교문 근처가 시끌벅적해지며, 선거 당일 오전엔 연설회 [59]가 열린다.
  • 축제: 짝수년마다 11월 중순 무렵[60] 온갖 장기자랑과 엽기 콘테스트[61]는 물론이고 외부에서 여학생 댄스 동아리를 초빙하고, 특별 게스트를 모셔오는 등[62] 나름대로 규모가 크다. 개최 시기가 수능 이후다 보니 3학년들은 거의 참가하지 않는다.
  • SSEM 콘테스트&진로진학설명회: 매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시즌(11월 말 또는 12월 초)의 토요일
학부모들을 상대로 진로진학설명회를 여는데, 같은 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학교 졸업예정자들을 상대로 'SSEM Contest'를 연다. 시험 분야는 과학, 수학, 영어 중 한 과목 선택. 여기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금을 준다. 세일고 진학시 첫 심화반 배정에서 우선배정권을 주는 혜택도 있지만, 대부분의 입상자들이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예정자이고 세일고로 진학한다 할지라도 입상할 정도의 실력이면 그런 혜택 안 받아도 심화반은 충분히 들어갈 실력들이라 별 의미는 없다. 진로설명회 들으러 온 김에 겸사겸사 보는 시험.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여담


구시대의 세일고는 인천 조폭의 근원지라고도 불렸는데[63][64] 지금은 그냥 평범하다.
사립 남자학교라는 것을 고려해도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서 유독 여교사가 거의 없는데, 면학분위기 때문이라고 한다.[65] 지금은 기간제 교사를 거의 뽑지 않지만, 2010년대 초 까지만 해도 기간제 교사가 대략 10명이 넘었고, 교내에 젊은 여교사가 보인다 싶으면 기간제 교사라고 보면 되었다. 그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3년 졸업자의 증언에 따르면, 2011년 3월 2일 29번째 입학식 당시[66] 이제 막 졸업하고 학교에 처음 부임하는거라고 말한 보건선생과 비정규직의 젊은 여교사들이 10명 넘게 왔는데 특히 보건선생이 인사를 하자마자 마치 '''군대에 걸그룹 멤버가 온듯이''' 환호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67] 그리고 이듬해인 2012년에 절반도 재계약을 못하고 떠났다.[68]
같은 이유로 한때 남고에서 남녀공학으로 바꾸자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교장, 이사장 아들인 학생부장선생이 자기권한으로 거부를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학생들에겐 그 학생부장이 원수 같았다고. 교장, 이사장 아들이라[69] 더 나이 많읃 특히 3학년 담당 선생들도 자기를 함부로 못한다고 자랑까지 했다.
귀족 초등학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상류층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한일초등학교에 비하면[70] 세일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많이 평범한 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일각에선 '''한일초등학교 부속 세일고등학교'''[71]라는 비아냥을 하곤 한다.[72][73] 이 차이 때문에 운동장이나 체육관 사용 시 한일초등학교가 우위를 갖는다.
가끔 한일초 학생들에게 거울로 빛을 반사시키는 등 장난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 말자'''
2000년대 후반에는 몇몇 세일고 학생들이 한일초 학생들의 등교 모습[74]을 보고 '저건 무슨 차다' 하면서 떠들어댔는데 사실 그 모든 차가 하나같이 외제차였다는 전설이 있다.
1983년 개교 당시의 설립자 교장이 2016년까지도 계속 교장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옹호와 비판이 오가고 있었으며, 인천시교육청에선 교장 인건비 지원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견제하고 있었다. '''2017년 드디어 퇴임하였으나, 이어서 아들이 교감도 안거치고 바로 교장이 되었다. '''
주변에 원적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매우''' 많다. 특히 여름엔 노린재와 날파리는 기본이고 집에서는 보지 못할 가지각색의 곤충들이 창궐한다. 그래도 대부분은 조명 근처에 모이기 때문에 전기파리채와 에프킬라만 있으면 손쉽게 '''대학살'''을 벌일 수 있다. 단, 그렇게 대학살을 벌여도 몹리젠이 아주 빨라서 별 의미는 없다. 가끔씩은 쥐도 나온다. 제보에 의하면 사람 팔뚝만한 쥐가 세일고 지하에 굴을 파고 서식한다고 한다. 또 장수말벌도 종종 출현해 교실을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기도 하는데 몇몇 심심한 학생들이 이 장수말벌을 포획하여 커터칼과 자로 해부실험을 했는데 침에 손가락을 잘못 찔려서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2009년 여름에 장수말벌의 선풍기 돌격에 어느 재수 정말 없는 교실의 선풍기가 고장난 적이 있었다. 말벌은 당연히 일도양단되었으나 창가 뒤쪽 자리는 선풍기바람도 없는 불지옥. 2009년인지 2010년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왠 새 한마리가 야자중인 교실에 침투해서 깽판 벌이다가 한 학생에게 맨손으로 잡혀 쫓겨난적도 있다. 2013년엔 개미떼가 단체로 학교를 덮으면서 야자를 도망가는 학생들이 속출하는 일도 있었다. 심화반에 대대로 특정 기간에 벌이 꼬일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교사가 강림, 쌍빗자루로 무쌍을 찍는다.
대부분의 남고가 그렇듯이 학교 전체적으로도 남고 고유의 냄새가 흐르지만, 특히 화장실에서 냄새가 심하다.[75] 때문에 화장실에 방향제 설치는 매 선거 때마다 학생 정•부회장 후보의 단골 공약. 더불어, 근처에 위치한 원적산에 밤나무가 많다는 특성상 여름이면 밤꽃 특유의 강렬한 향기가 학교 전체에 퍼져 앞서 얘기한 벌레와 함께, 야자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기도 한다.
다른 웬만한 학교들보다 모의고사를 상당히 자주 보는 편이다. 거의 매 달 한 번씩, 국가시행 학업성취도평가가 없는 달에는 사설모의고사를 구매해서 보는데 3학년들은 특히 더 자주보는 편이다. 두 달에 2~3회 정도. 실전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라는게 교사들의 공통된 의견. 모의고사를 본 날은 전통적으로 야자가 없다. 단, 심화반의 경우는 담당 교사의 재량으로 남기는 경우가 있다.
5월 15일엔 학교일정을 일찍 마치고 학생들을 귀가시키기도 한다. 아마 모교나 은사들을 방문하라는 의도인 것 같으나 학생들은 간혹 본래 의도와 다른 일정을 보내기도 하는 듯. 2019년에는 페이스북에 정상 수업한다고 했다.
페이스북에 학교 신문고 페이지로 세일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가 있다. 가끔씩 재밌는 게시글들도 몇 개 올라온다. 한때는 '세일고 찌라시'라는 페이지도 있었으나, 없어졌다.
구시대 세일고에 비해 현 세일고의 상황이 매우 나아지자 구시대 세일고 졸업생들은 세일고 교복만 보면 온갖 혜택을 주려 했다. 그들이 사장이었던 몇몇 PC방에서는 세일고 교복을 입은 학생 한정 시간당 500원의 혜택을 주기도 했고(원래는 700~1000원) 음료수를 공짜로 주는 곳도 있었다. 그러면서 늘 하는 말은 자랑스러운 세일고 후배.[76][77]
내신 포기자가 자주 속출한다.[78] 실제로 영어 내신의 경우 중간,기말 두 시험 모두 100점을 맞고 수행까지 다 맞아야 1등급을 받을수 있다 [2018년 1학년 기준] 수학 모의고사가 1-2등급이지만 내신은 4-5등급인 경우가 허다하다. 비평준화의 하위호환까지로도 쳐줄 수 있는 높은 평균 실력때문에 세일고 수학내신은 정말 처절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성적표에 4-5등급이 남발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4-5등급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 수학 시험지를 풀면 항상 90-100점 이라는 미스터리는 2000년대부터 유명했다. 물론 이런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상황은 아니고 입시 경향이 어떠느냐에 따라 교사들이 내신의 난이도와 출제 범위를 조절하기도 한다. 특히 영어 내신의 경우 반대의 사례로 2012년 1학기 영어 중간, 기말은 둘다 평균 40대에 총합 90도 안되는 88~89정도의 성적으로도 넉넉히 1등급에 들 정도였다. 수학의 경우 교과서만 제대로 파도 3등급은 건질 수 있다.[79]
이렇게 내신 싸움이 워낙 치열해서인지 '그나마 모의고사는 잘 챙기는데 내신이 영 안나오는 학생'들은 내신따위! 를 외치며 수능에만 올인하는데... 정말 올인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 말자''' 과거에는 학원도 잘 안 보내줬지만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 상황이다.
짧은 두발 경험 때문인지 상당수의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 후 군대에 갈 때 다른 사람보다 덜 어색하게 느껴졌다.[80] 그러다보니 각 군 사관학교에 가거나 혹은 대학 진학 후 학군단, 학사장교 등의 지원율도 은근 높은 편이라 훈련을 가서 인천 출신을 찾으면 세일고 출신일 확률이 실제로 꽤 높다. 학군단의 경우 모 후보생의 증언에 따르면 생활관 동기 중에 세일고 선배, 동창, 후배 모두 있었다는... 심지어 어떤 기수는 한 생활관에 10명이 배정되었는데 그 중 5명이 세일고 출신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임관 이후를 봐도 그 수가 상당한데 실제로 한 세일고 졸업생이 ROTC 과정을 통해 포병 소위로 임관한 후 화력지원장교로 보직을 받아 훈련을 위해 1주일 간 피지원보병연대의 예하 대대로 파견을 갔는데 알고보니 그 보병대대의 작전과장이 세일고 11년 선배였고 또 그 부대의 정보장교 중위도 세일고 1년 선배, 거기에다가 또한 그 대대의 상급부대인 연대의 작전장교 역시 세일고 8년 선배였기에 비록 파견자 신분이었지만 이것저것 도움과 실드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한 명 만나기 힘든 선후배를 한 사단에서만, 그것도 장교만으로 네 명이나 만나는 것은 확실히 신기한 일이다. 아직 장군은 배출하지 못했지만[81] 현재 중령 급에 몇몇 있기도 하고 사관학교 출신도 있는 터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장교 외에도 부사관으로 말뚝박는 인원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5년에 인천 교육감이 바뀐 이후 두발 규정이 상당히 풀어져 두발 관련한 높은 군대 적응도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수련회 장기자랑으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로 연극을 하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세일고 학생들이다. 2011년 당시 1학년생들로 29회 졸업생들. 이 학생들은 2학년이 되어서도 수학여행 때도 LMFAO의 'Sexy and I know it' 노래에 춤을 췄었다.
이 학교 (2015년 기준) 3학년 학생인 이성종 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4년 7월에 방송한 KBS 강연 100도씨에서 학생 본인이 출연해 강연을 하기도 했다.
생생정보통의 과거 코너였던 '제이미도 같이 가요.'의 제이미 포사(Jayme Fosa)가 이 학교 원어민 교사[82]로 2011년 1학기까지 재직했었다.출연 당시 원어민 수업시간에 실제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83] 학생들도 상당히 신기해하며 본방사수하는 분위기였다.http://blog.daum.net/ffkor/148 지금은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없다.
과거 2009년,당시 2학년이던 학생들의 '에반게리온' 장기자랑이 인터넷에까지 유명세를 탄 적도 있다.버전1버전2 유명세 덕에 그 이후에도 공연을 한 바 있는데, 그래서인지 2010년대 초반 입학생들은 장기자랑 하면 에반게리온을 자연스레 떠올릴 정도. 원본은 일본 조치대학 문화제 공연 영상인 제레 첩보원의 실력.
사실 야자가 아무리 빡빡해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어떤 교사의 경우 '''공부 안 할 놈이 남아봤자 다른 애들 방해된다.'''라면서 그냥 갈 놈 가라고 보내는 경우가 있고[84] 어떤 교사의 경우 '''그럴 수도 있지. 오늘부터 잘 하면 된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교사의 경우는 걸리면...거기다 아무리 빡빡해도 튈 놈은 튄다. 초범이나 경범들은 대부분 정문쪽으로 튀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면 숙련자들은 주로 '''자기반 담임 차량이 퇴근하는지 확인'''하고 한일초 → 주차장→후문을 경유해서 튄다. 사족이지만 2011년 당시, 어떤 재학생은 세일고의 당시 엄격한 규율에 의한 야자때문에 초중학생시절 다니던 정신과 치료가 불가능해져서[85] 그 몇달 때문에 2014년 신검당시, 전시근로역(구 제2국민역)해당 등급인 5급대상자였던 학생이 4급인 보충역으로 올라가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86]
2019년의 고3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11시까지 진행하던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었다. 2020년의 고3 부터는 10시까지만 진행한다. (사실 선생님들이 11시까지 감독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중단했다고 한다.)
2018년도에 기존의 교도소 죄수복같던 체육복을 교내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디자인의 체육복을 도입했다. 하지만 공모전에 당선된 학생이 자신의 디자인을 반영한 체육복을 뒤로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버렸다.
ebs 지리 강사인 김지은이 기간제 교사로 재직했던 이력이 있다. 2000년대 중반쯤. http://bookdb.co.kr/bdb/PersonDictionary.do?_method=writerDetail&prsnNo=31971511

[1] 남자 44명, 여자 13명[2] 부평구와 서구의 경계에 위치해있다.[3] 여담으로 공주의 유명한 한일고등학교도 이 의미이다. [4] 96년 기준으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2명.[5] 1999.2월부 폐교[6] 그런데 지금처럼 수시에 신경 많이 쓴 게 극히 최근의 일이라서 정시에만 신경쓰던 분위기 덕에 오히려 내신 따기가 쉬운 면이 있었다. [7] 인천시 내에서 선별된 학교들이 2011~2015년 동안 매해 4억원을 지급, 총 4년간 16억을 지급받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다.[8] 이 해 입학생부터 한 학년이 12반에서 10반으로 줄었다.[9] 맥도날드 알바복장과 유사하여 한때 논란이 일었다. [10] 이 해 입학생부터 한 학년이 10반에서 9반으로 줄었다.[11] 2018년에 신설예정 이었으나, 교육과정이 변경되는탓에 신설되지 못했다.[12] 한편, 과마다 1학년 선택 과목이 무조건 하나로 정해져 있고, 상기 두 과에 들어가기 위해선 서면 면접이 필요했기에, 선택 과목의 선택에 있어 자유롭지 못 했다는 학부모의 비판이 있어 사실상 2019년 신입생이 2학년이 되는 2020년엔 폐지되었다.[13] 교장과는 다르게 개교 때부터 교감은 아니었다.[14] 세일고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문구라서 교훈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교훈은 아니다. 몇몇 학생들은 '오라!'를 보고 오라오라를 떠올린다고.[15] 2009년 입학생까지,타 지역 외고에 진학하고 남은 학생들이 진학하다 보니 성적대가 낮아 생긴 인식.2010년부터는 지역제한이 생김에 따라 평범한 외고 수준의 성적대이다. 다만 국제고,미추홀외고 학생들 사이에선 현재진행형.[16] 2018년 기준, 1학년이 군인머리를 하는경우는 매우 드물었음[17] 문제는 1학년 부장의 교칙을 씹어먹는 독재로 인해 1학년에게는 아직도 엄격하게 적용한다는 것.[18] 2016년도 수능이 끝나고 난 다음날 학생 3명이 머리를 염색하고 왔는데, 3학년 전체가 복도로 불려나갔다.[19] 2017년 부터는 많이 분위기가 완화되어 수능이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염색이나 파마를 하고 다녔다. 또한 고3들은 학기 중 곱슬머리보다는 조금 더한 파마를 해도 크게 잡지 않았다.[20] 심지어 인천외고도 그 대상이다. 다만 외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과거 인천외고가 성적이 낮았을때 생긴 것이고 외고 지역제한이 정착된지 오래된 지금은 그냥 평범한 외고 정도로만 여기는듯.[21] 주로 두발이나 규율 관련해서[22] 남고라는 이유로 남녀공학이랑 비교하는 경우도 많다.[23] 2001~2015년 강의한 것이니 상당히 오랫동안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같은 년도 데뷔한 역사과 최태성 강사와 제법 친하다고도 한다.[24] 매년 회장/부회장 선거의 공약이었다.[25] 우선선발이 존재했던 때까지 매 수업마다 교사들이 강조했던 전형이다. 연대 111 같은 식으로.[26] 한일초등학교 본관과 다목적관까지 포함하면 총 여섯 개.[27] 세일고보다 한일초 개교 시기(1965년)가 더 먼저이다. 즉 학교 부지 내엔 구 한일초 건물( 지금은 사용하지 않음)이 가장 먼저 세워졌다.[28] 과거 세일고 4대천왕중 한분이셨던 선생님의 알루미늄 배트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모양이 살짝 찌그러져 있다고 한다.[29] 원어민 교사가 있을 당시에 어학실로 쓰였다. [30] 최대로 길게 깎아주는 게 12mm고 심하면 3mm까지 줄어든다. 그래서 벌칙 용도로도 자주 쓰였었다. 물론 한번 다녀오면 단숨에 교실의 스타가 된다.[31] 3,4,5층에 주로 있는 남교사들은 그냥 학생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32] 구조도에 나와있는 것은 업무 구분[33] 비 담임 교사들이나 기간제 교사들이 사용하는 교무실[34] 다만 메뉴나 부식물,빨대 제공 여부 등 한일초와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다.[35] 교사들을 위한 급식실은 성실관 1층에 따로 있다.[36] 철마산이라고도 한다. 교가에 나오는 '철마혈 굳혀진 곳'은 이 산을 가리키는 것. 여담으로 과거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던 '아기 장수 우투리' 신화가 이 산에 얽힌 이야기라고 한다.[37] 종례와 저녁을 포기하면 6시까지도 가능하다.[38] 수시 입시에 중점을 두며 생긴 최근의 일임을 참고. 2013년 까지만 해도 모의고사가 절대적으로 반영이 되었으며 내신은 참고용으로만 쓰거나 10~20%만 반영하였음. [39] 물론 심화 a반이 b반보다 우선권을 가진다. [40] 비심화반 학생들은 9시까지[41] 비심화반 학생들은 5시까지[42] 방학 때 나오는 기간도 비심화반 학생보다 1주일(혹은 3일) 길다. 다행히도 이 1주일은 9시가 아닌 5시까지 자습을 한다.[43] 대신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엔 오전에만 하거나 오후 5시까지 한다.[44] 비심화반 학생들은 10시까지[45] 간혹 2학년의 경우 담당 교사가 배려해줘 10시에 끝내주기도 한다. 버스 막차시간 등.[46] 2019년의 고3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11시까지 진행하던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었다.[47] 심화반이 자주반으로 바뀌고 나서 공부 잘한다는 얘들은 대부분 여기로 몰려있다.[48] 의학반에서 한 명이 전학가고 생명과학반에서 한 명이 문과로 전향해 2015년 현재는 각각 11명, 9명, 10명이 있다.[49] 의학반 13명, 화학반 13명이었으나 두 명이 전학을 갔기 때문에 24명이 되었다.[50] 같은 과목을 같은 수업시수로 배우기 때문에 그런것.[51] 사격부 학생들은 1~3교시까지만 수업을 듣고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내신 시험이나 모의고사는 끝까지 치렀다. 출석번호는 그 반의 끝 번호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출석 명단을 보면 누가 사격부인지도 알 수 있었다. [52] 기존의 사격부 학생들은 일반 학생으로 전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남고등학교로 전학갔다.[53] 세일고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없는 달에는 거의 사설 모의고사를 본다.[54] 주로 학생회[55]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만큼의 관중수를 자랑한다[56] 학생끼리 하는 축구시합은 반대항전 식으로 따로 있다.[57] 여담으로 상기의 송점석 교사가 젊었을때 '마라도나송'으로 유명했다 한다.[58] 미국의 대선 제도처럼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뽑는다.[59] 2012년 선거 때는 부회장 후보가 자신의 의지를 증명하겠다며 콜라 한 병을 원샷하는 쇼를 했는데 중간에 막혀 흘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다음 연설 차례이던 후보가 그걸 닦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선거는 그 후보가 당선됐다. [60] 과거 2000년대에도 외부 개방 형식으로 축제가 진행됐으나 교육적인 목적으로 2010~13년에는 축제가 등산으로 대체되었었다.(2011년에는 그 등산마저 하지 않아 아예 아무것도 안 했다. )그래서 2010년에 입학한 94년생들은 (떡밥만 무성하고)한번도 축제를 경험해보지 못한 학년이 되었다.당장 이 내용만 봐도 스승의 날 같은 때 모교 방문한 졸업생들이 놀랄 정도.[61] 미스 세일 콘테스트 등[62] 2014년 축제의 경우 BJ 하람이 게스트로 왔다.[63] 나이든 택시기사들은 2000년대 후반까지도 세일고를 얘기하면 불량아 학교, 깡패 학교라고 불렀다. 지금은 그쪽들도 인식이 싹 바뀐듯.[64] 방학 보충 강사로 이 당시 졸업생이 온 적이 있는데, 시간이 남을 때 이 당시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65] 20~30대의 젊은 여교사는 물론이고 40~50대의 중년의 여교사조차 2012년 기준 36개 반 중 담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세 명 뿐이었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66] 입학식이자 신규 부임 교사, 담임교사 소개 자리[67] 2014년 기준으로는 기간제 교사 자체가 수가 많지 않아서 다시는 그런 일은 없을 듯[68] 면학 분위기로 인한 의도적으로 재계약을 안한 건지 그냥 재계약 요건을 못 채운 것인지는 알 수 없음. [69] 두 사람이 부부였고, 아들이라 교감 유력후보 0순위였는데, 2017년 교감도 안 거치고 바로 교장으로 부임.[70] 그래서 수업시간에 상류층의 예시를 들 때 예시로 드는게 한일초다.[71] 실제로 한일초등학교가 설립된 이후 세일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그래서 간혹 순진하게 세일고가 진짜로 한일초등학교 부속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당연히 초등학교가 고등학교를 부속으로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지 같은 재단 소속일 뿐.[72] 상식적으로 당연한 게 1974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인해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는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공립 학교와 학비 차이가 전혀 없다.[73] 2011년 한 국어 교사의 증언으로는 한일초애들은 그 애들이 잘못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주라고 하셨다. 더 큰 너희들이 훨씬 불리하기때문에(또한 부유층인만큼)...오죽하면 그래서 한일초에 다니는 3,4학년짜리 아이가 그것도 고3에게 "공좀 줘!"반말을 했다![74] 대체로 어머니들이 차를 몰고 등교를 시켰다.[75] 2017년 이후는 화장실 공사 이후라 냄새는 오히려 잘안나는편[76] 익명의 26회 졸업생의 제보다.[77] 실제로 굴포천 인근의 모 스터디카페 사장님이 세일고 출신이시며, 세일고 교복을 입은 학생을 보면 반가워하신다.[78] 모의고사는 반에서 압도적으로 1등인데 내신은 20등안에도 못 드는 경우도 많다.[79] 실제로 중간고사가 어렵게 출제되어 66점이 나오고 기말에 교과서의 문제를 변형한 것들 위주로 공부하여 80점이 나오니 3등급이 나왔다. [80] 특히 육군이 아닌 해, 공군은 훈련소 수료 이후 자대에서는 머리 규정이 널널한 편이라 오히려 고교 머리규정보다 길었다.[81] 현역 장군들의 고교 시절 시기에는 세일고의 초창기이자 암흑기였으니...[82] 2011년 1학기까지 1,2학년 학생들은 1주일 영어수업중 1번은 어학실에서 원어민수업을 받았다.[83] 교직원인 관계로 무급으로 출현했다고 한다.[84] 주로 젊은 교사가 그렇다.[85] 정확히는 담임선생님이 치료받는 그 날은 수업이 끝나는 5시에 바로 보내주시려고했는데, 학생들이 그 학생을 초중학생때처럼 시기해 왕따를 시킬까봐 못해줬다고 미안하다고 증언하셨다.[86] 역시 사족이지만 나무위키 병역판정검사에 써있는 그 실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