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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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모델.
2. 상세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에 참가했다가 1회에서 자진 퇴교하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첫등장 당시 의욕없는 모습으로 굉장히 말이 많았는데 1회에 바로 하차해서 논란이 커졌다. 거기에 더해 학교폭력 논란까지 터지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잠적했다. 하지만 몇달 후 다시 피팅 모델로 활동을 재개했는데,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2] 참고로 논란 후에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기준 3.41천 명으로 영상 개수도 7개가 다여서 주력으로 밀지는 않는 듯.
2019년 7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드러내며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이 사실은 8월 12일 기사화되었고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솜해인은 이에 대해 본인은 유명해지고 싶어서 커밍아웃을 한게 아니며 이에 따라 악플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0년 8월 4일, 을 통해 동성연인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
3. 활동
3.1. 방송
3.1.1. 아이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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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이 합숙했다는 기사에서 40명이 합숙했다고 나와 있고, '예쁘니까' 교가 영상에서도 40명만 나온다. 프로필 사진도 솜혜인만 체육복 사진이 존재하지 않고 다른 참가자들은 전부 공개된 '미소캠' 영상도 솜혜인만 공개되지 않았다. 7월 7일에 열린 방청 무대에서도 참가하지 않았으며, 7월 12일 제작 발표회 때에도 불참했다. PLAY아이돌학교에서 친필 각오를 공개했을 때 혼자만 손 글씨가 아닌 프린터 출력이었다.
- 그 이유가 1회 방송에서 드러났다. 건강상의 문제와 심리적 부담감 때문인지,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면서 혹평을 들었다. 보컬 평가에서는 다시 만난 세계의 가사를 숙지하지 못해 자신의 차례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으며, 이후 '다른 아는 노래가 있으면 불러보라'는 바다의 요구에도 머릿속이 하얘져 노래하지 못해 평가 불가 판정인 0점을 받았다. 이런 갑갑한 행보 때문에 참다 못한 장진영에게 "여기 왜 왔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3] 이어진 댄스 평가에서는 연습 도중 계속해서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댄스 평가와 체력 평가까지 포기하게 된다. 결국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작진과 상의한 끝에 첫번째 퇴교생이 되어 스스로 하차했다.[4] 이후 거식증으로 인해 하차한 것으로 밝혔다. 1회 분량을 엄청나게 확보하였는데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겨서 그런지 나루토에서 영감을 받은 육성회원들이 '탈주닌자 이타치' 를 연상시키게 된다며 '탈주닌자 솜타치'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2회 방송 이후 솜혜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솜혜인의 자진 하차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단의 학교폭력 논란 문단 참고 바람.
3.1.1.1. 성적
3.2. 음반
3.3. 뮤직비디오
4. 논란
4.1. 학교폭력
아이돌학교 2화 방송 이후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는데 해당 피해자가 페이스북에 솜혜인한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사건이 알려졌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추가. 사건 당시 중학생이었을 때로 노래방에서 3시간 동안 서비스 추가하면서 자기 친구를 뒷담화했다는 이유로 마이크로 때리고 담배빵이나 하이힐로 짓밟는 등의 폭력을 행한 것. 솜혜인은 자신의 폭행은 하지 않았고 방관만 했다고 발뺌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다. 솜혜인은 황급히 해당 피해자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로 처음에는 소속사에서 고소할 수 있다고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를 했다가 사건이 점점 더 커지자 황급히 태도를 바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사건을 덮으려고 사과를 하는게 너무나도 빤히 보여서 피해자는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솜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자신은 폭행은 하지 않았지만 방관을 했으며 이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문을 게재했고 아이돌학교를 하차한 것은 거식증으로 인해 하차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으로 사람들의 반응은 더 냉담해졌다.
학교폭력 논란 이후 잠시 잠수를 탔다가 활동명을 바꾸고 다시 피팅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5. 기타
- 하연수를 닮은 외모로 아이돌학교 프로필 공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도 하연수와 혈액형과 신장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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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명을 솜해인으로 변경했다. 솜혜인 → 솜해인.
- 2019년 5월에 솔로 음원을 발표했다. 다만 이벤트성이라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아서, 정식 데뷔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6] 그럼에도 2019년 12월 20일에 몇몇 사람들과 공연을 한 것을 보면, 가수 활동에도 약간의 여지를 남겨 둔 것으로 보인다.
[1]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권 사진에 의해 본명은 '송혜인'임이 밝혀졌다. 대한민국에는 '솜'이라는 성씨는 존재하지 않는다.[2] 정소미도 애초에 배우 쪽을 지망한 사람인지라, 아이돌학교는 경험삼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학교가 끝난 후 가끔씩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3] 분명 바다는 아무거나 불러 보라고 했는데 하다못해 동요나 트로트라도 부르든가 하여튼 노래를 부르는 시늉이라도 해보였으면 바다가 어느 정도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솜혜인은 아무 노래도 부르지 않았다.[4] 실은 솜혜인보다 먼저 하차한 참가자가 있었다. 일명 강정소녀. 자세한 내용은 강예진 참고.[5] 2019년 성추행 범죄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20년 4월 현재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6] 이에 따라 나띠가 아이돌학교 참가자 최초로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