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스테이지

 


1. 개요
2. 월드 1 : 초원(Grass Land)
3. 월드 2 : 사막 언덕(Desert Hill)[1]
4. 월드 3 : 해안가(Ocean Side)[2]
5. 월드 4 : 빅 아일랜드(Big Island)[3]
6. 월드 5 : 하늘 (The Sky)[4]
7. 월드 6 : 얼음 세계(Iced Land)
8. 월드 7 : 파이프 미로(Pipe Maze)[5]
9. 월드 8 : 쿠파의 성(The Castle of Koopa)[6]


1. 개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스테이지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월드 1 : 초원(Grass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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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진행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하나하나마다 슈퍼 마리오 USA와 마찬가지로 각 파트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7] 유일하게 1-4 스테이지는 강제 스크롤진행이 되기 때문에 뒤로 되돌아갈 수 없다.[8]
스테이지 번호
스테이지 소개
1-1
첫 스테이지. 시작과 후반부의 파이어뻐끔플라워와 펄럭펄럭을 주의하면 무난한 스테이지이다.
1-2
1-2스테이지답지 않게 지하 스테이지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게임 시작 후 가장 빠른 시점에서 목숨99개 증식이 가능한 스테이지다. 작업장소는 스테이지 초반 굼바가 연속으로 나오는 곳으로, 꼬리마리오로 밟아 대점프를 하며 천천히 활강하며 새로 나오는 굼바를 계속 해서 밟으며 점수를 쌓는 노가다를 하다 보면 목숨 증식이 가능하다.[9]
1-3
처음으로 부메랑브러스가 나오는 스테이지이다. 다량의 동전과 1up가 있는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는 주황색 음표블럭이 나오며 공중에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올때 왼쪽으로 꼬리질을 3번 하고 하강하면 귀찮은 펄럭굼바의 날개를 없애버릴 수 있다. 피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하얀색 지형 위에서 쭉 앉아 있으면 배경 뒤로 빠지는데, 그 상태에서 전력질주하여 골인지점으로 들어갈 것. 그러면 숨겨진 보물방으로 들어가며, 거기서 보물상자를 먹으면 피리가 나온다.
1-4
강제 스크롤되는 스테이지이다. 이 스테이지는 1up가 두 군데 나오는데 두 번째 1up는 꼬리 마리오 상태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반면 첫 번째 1up는 먹기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순발력 내지 좌우 찍기 운빨로 먹어야 한다. 일단 1up가 나오는 블럭 왼쪽의 블럭을 쳐서 구멍을 낸 후에 1up 버섯이 어느쪽으로 움직일지 순간적으로 포착하고 공략해야 하며 추락을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널린게 1up인 게임이다보니 모험 하지말고 무시해도 된다. 이 스테이지에 나오는 44개의 동전을 모두 먹으면 좋은 아이템인 펄럭펄럭 날개가 있는 고스트 아이템 하우스가 나오는데 동전이 연달아 나오는 블럭이 두 군데 있고 강제 스크롤 되는 스테이지인 만큼 재빨리 블럭을 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나 동전을 다 못 먹을 수 있으므로 빠른 동작이 필요하다.
1-요새
첫 요새 스테이지. 보스는 부웅부웅. 첫 보스답게 패턴 변화는 없다. 이 스테이지에서도 피리를 얻을 수 있다. 나뭇잎/너구리 슈트[10]/펄럭펄럭 날개를 먹은 상태여야 하며, 1차 통로에서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날아서 지형 위로 날아가면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맨 끝까지 간 후 ↑를 누르면 문에 들어갈 수 있다. 이동한 후 역시 보물상자를 먹으면 피리가 나온다. 이 피리 두 개를 연속해서 쓰면 바로 8월드로 갈 수 있다.
1-5
월드 1의 유일한 지하 스테이지이자 최초의 지하 스테이지이다. BGM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재탕하였으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는 달리 비트가 붙었고 엇박이 아닌 정박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중간에 보너스 구간으로 갈 수 있는 투명 음표블록이 있다.
1-6
리프트를 타고 가는 스테이지이지만 슈퍼나뭇잎으로 꼬리마리오가 된 상태라면 그냥 날아가도 된다. 컨트롤이 좋다면 리프트 나뭇잎 둘 다 안 쓰고 클리어할 수도 있다.
1-보스
보스 스테이지는 비행선 형태이며, 오토스크롤로 진행된다. 보스는 래리. 첫 번째 월드의 보스답게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개, 리메이크작에서는 가라게로[11]으로 변해 있다.
클리어하면 피치공주로부터 P날개를 받는다.

3. 월드 2 : 사막 언덕(Desert Hill)[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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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뻘과 기존의 마리오 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적[13]이 등장하며 중간의 사각형 모래로 이루어진 스테이지에서는 공중에서 화난 태양이 밑으로 내려와 마리오를 공격하는 일도 있다.[15] 기본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는 것 같지만 번호가 아니라 특정 이미지(모래, 피라미드)로 표시된 스테이지가 두 개 더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7개. 그리고 망치 아이템으로 막힌 바위를 부수고 진입할 수 있는 숨겨진 부분도 있다(이에 대해선 아래에서 설명). 다만 낙사 위험이 있는 스테이지는 없다.
파이어브로스를 만나러 가는 길에 있는 버섯집에서 개구리 슈트를 처음 얻을 수 있다.[16]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거미, 리메이크작에서는 타펜[17]로 변해있다.
클리어 시 구름 아이템을 준다. 이 3편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몰라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월드 2는 항상 사막으로 고정되는 전통이 생겼는데, 사실 슈퍼 마리오 USA서부터 2스테이지가 사막이었다.
월드 맵의 오른쪽 위를 보면 로마 숫자로 3이 쓰여있다.
이 맵에 등장하는 부웅부웅은 유일하게 남색 + 회색의 조합이며, 보스 스테이지도 새파란 배경에 배가 녹색인 등 다소 특징적인 부분이 보인다.

4. 월드 3 : 해안가(Ocean Sid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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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슈트의 진가가 발휘되는 스테이지.'''
스테이지가 9개나 되고 중간 보스성도 2개로 늘어났기 때문에 초반 월드 치고는 큰 규모로, 이 때문인지 초보자에게는 꽤 어렵게 느껴지는 월드이며, 몇몇은 피리 쓰고 5~7 월드로 건너뛰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한, 물 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게끔 만들어주는 개구리 슈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월드이며 그래서인지 여기서 등장하는 몇몇 버섯집에서는 3개의 상자 어디를 눌러도 개구리슈트가 나오게끔 되어 있다.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수중(3-1, 3-5, 3-9 중 토관을 타고 내려오면 나오는 부분과 두 번째 성의 일부 구간.) 혹은 수상(3-2, 3-3, 3-8 부분)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19], 수중 스테이지는 개구리마리오가 아닌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A버튼을 정신없이 누르며 물 속을 헤엄쳐야 하기 때문에 A버튼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대며 컨트롤을 해야 한다. (에뮬레이터를 돌린다면 검지손가락이 더 아프겠지만...) 거기에 수상 스테이지인 3-3, 3-8은 거대 푸쿠푸쿠가 등장하는데, 마리오가 이 거대 푸쿠푸쿠에게 잡아먹히면 상태에 상관없이 바로 생명 1개가 날아간다.(...)
그리고 3-5 클리어 후 우측으로 가면 길막하고 있는 바위가 나오는데 바위를 망치로 부순 다음 선착장에 가면 배를 탈 수 있고 이 배를 통해 아이템만 집어먹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20] 단, 보스전까지 배를 타고 이동할 수는 없으며 반드시 3-9를 클리어한 다음, 토관을 거쳐야만 보스전으로 갈 수 있다. 덕분에 은근히 기대했다가 낚인 사람이 꽤 된다. 참고로 보스전을 하는 성이 위치한 섬은 일본 열도 모양처럼 생겼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에 보너스 버섯 3개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는 파이프에서 공기방울이 나와서 개구리옷을 반드시 입고 가야 한다. 또한 3-6~3-9가 있는 곳에서는 매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맵의 연결통로가 바뀌는 특징도 있다.
3-6은 강제 스크롤이다.
3-7에서 김수한무 구름을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있다. 3-9 아래쪽 거대 ? 박스에서 개구리옷을 얻을 수 있다.
해머브로스 스테이지의 경우 지도상 물이 있는 지역에 해머브로스가 있을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바닥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 하기가 꽤 까다롭다. 따라서 해머브로스가 육지로 된 지역으로 이동했을때 진입하는게 수월하다.
여담으로 보스의 성이 있는 곳의 지도가 일본 열도의 지도를 닮았다. 규슈, 시코쿠, 혼슈, 홋카이도 4개의 열도로 표현되어 있으며, 보스의 성이 위치한 곳은 당연히 일본 본섬인 혼슈. 대략적으로 혼슈 오사카시 ~ 나고야시 근방. 수도인 도쿄도에는 길 밖에 없고, 시고쿠와 혼슈에는 두 섬을 잇는 다리가 있다.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캇파, 리메이크작에서는 다이노 리노[21]로 변해있으며, 본모습에 마리오의 도트를 활용했기 때문에 얼굴이 마리오랑 똑같이 생겼다.
보스인 웬디는 이 게임의 홍일점 보스로, 다른 보스들과 달리 링 모양의 레이저가 아니라 벽에 튕기는 고리로 공격하기 때문에 좀 짜증난다. 그래도 싸우는 곳이 걸리적거리는 게 없는 평지라서 웬디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쉽고 웬디가 두 번 밟힌 이후에야 크게 점프를 해오기에 이때만 페이크 점프로 웬디가 점프하기를 유도해 막 착지하려는 순간에 밟아버리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 웬디는 고리 이외의 원거리공격 패턴이 없고 한 번 밟을 때마다 고리를 하나씩 추가하기 때문에, 웬디를 한 번도 안밟고 고리가 하나뿐인 피해다니기 쉬운 상태에서 파이어 마리오로 상대하면 수월하다.
클리어 시 음악상자 아이템이 선물로 추가된다.
놀랍게도 이 월드의 테마곡은 훗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어레인지 되어 파일 선택창의 BGM으로 쓰이는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져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요정의 샘 BGM으로 쓰이게 된다.

5. 월드 4 : 빅 아일랜드(Big Islan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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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름에 걸맞게 마리오와 아이템을 제외한 나머지가 기존 크기에서 좌우로 2배 상하로 2배해서 원래 크기의 네 배가 되어 스테이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특히 4-3과 중간에 돌아다니는 메가 브로스는 높이 뛰었다 내려오는 식으로 지진까지 일으킨다. 이 상태에서 마리오가 지면에 있으면 잠시동안 움직이지 못 하게 되니 주의. 그래봐야 덩치만 크지 맷집은 그대로라 마리오의 점프와 파이어마리오의 불 공격 한 방에 허무하게 뻗어버린다. 더구나 캐릭 크기만 키웠지 크기만큼의 개성은 별로라 그 커다란 엉금엉금이 작은 벽돌 1개 크기의 틈을 그냥 통과하는 황당함을 보여준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이 가장 놀랍고 흥미로워 하는 월드이며 AVGN이 이 게임에서 가장 재밌게 플레이 했다는 월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머브로스가 점프착지시 마리오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지진을 일으킨다는 점을 제외하면 크기만 커질 뿐 능력이 상승한다거나 맷집이 좋아지는 것은 아닌데다 오히려 크기가 커서 더 공격하기 편해지기 때문에 그 거대 해머브로스도 움직임이 굼뜨고 밟아버릴 위치 선정이 쉬워서 지진 일으키기도 전에 순삭 가능하기에 월드 3에 비하면 난이도는 낮은 편이며 스테이지 수도 6스테이지로, 월드 3에 비해 적다. 반대로 수상 스테이지인 4-2에서는 월드 3에서의 거대 푸쿠푸쿠가 일반 푸쿠푸쿠로 바뀌어 있다. 참고로 4-6는 중간에 나오는 문에 들어갈 때마다 몬스터랑 배경의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중간에 적들을 작게 만들어야 1up를 얻을 수 있다.
토관 왼쪽에 바위로 막혀 있는 버섯집이 있는데, 망치 아이템이 있다면 바위를 부수고 버섯집으로 들어가서 너구리 슈트를 처음 얻을 수 있다. 4-5에서도 너구리옷을 얻을 수 있다.
두번째 요새에서 7-1, 7-6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파이프 구간이 존재한다.
참고로 비행선의 스크롤이 유난히 느려서 성미급한 게이머이라면 이 비행선이 짜증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으며, 포탄이 전혀 나오지 않고 화염방사기만 잔뜩 등장한다. 그 대신 유일하게 동전을 먹을 수 있는 비행선 스테이지기도 하다. 보스인 이기는 다른 보스들과 패턴이 같지만 빠르고 점프를 높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벽이나 파이프, 적들이 모두 도트를 단순히 쫙쫙 잡아 늘인 모양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점에서 닌텐도가 도트를 얼마나 빡세게 잘 찍었는지 알 수 있다. 그 예로 마리오가 큰 벽돌을 머리로 부수면 정상 크기의 벽돌 4개로 4등분되는 그래픽이 나온다. 반면, 윌드 4의 큰 블럭들은 꼬리마리오의 꼬리치기로 절대로 부술 수 없다.(GBA판만 가능)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공룡, 리메이크작에서는 동키콩 Jr로 변해있다.
클리어 시 펄럭펄럭 날개를 받는다.

6. 월드 5 : 하늘 (The Sky)[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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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지상편, 2부는 하늘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보통 월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지상편 우측에 있는 바벨탑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 바벨탑 스테이지는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때는 간단하지만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갈 때는 스테이지가 꽤 복잡하고 보스 스테이지 공략에 실패해 보스의 배가 지상과 하늘을 마구 오가면 그 때마다 바벨탑 스테이지를 또 깨야 하기에 난감해진다. 지상편은 1~3까지 3스테이지, 하늘편은 4~9까지 6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5-1에서 음악상자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있다. 일본 패미컴판 한정으로 버그를 써서 피리나 3up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5-2는 2개의 루트로 분리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위쪽이 더 쉬운편이고 위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점프하면서 올라가다 떨어지지 않도록 컨트롤에 신경쓰도록 한다. 실수로 중간에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무조건 아래쪽 루트 확정.
5-3에서는 부츠를 신고 있는 굼바를 처리한 다음, 부츠를 타면 부츠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으며, 너구리슈츠를 본격적으로 얻을 수 있는 월드이기도 하다.[24]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면 강제 진행 스테이지도 둘이나 있고 하늘 맵의 특성 상 발 붙일 바닥이 적어서 보스 성 제외 모든 스테이지에 낙사할수 있는 구간이 많으니 현란한 컨트롤로 이 난관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
5-5에서 너구리옷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스테이지에 있는 코인 28개를 모두 먹고 클리어하면 나오는 고스트 아이템 하우스에서 펄럭펄럭 날개를 얻을 수 있다.
5-6, 5-9는 강제 스크롤 스테이지. 5-6은 펄럭하잉바를 타고 갈 수 있다. 대신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하늘편 부분은 온통 구름으로 덮혀 있는 점을 제외하면 이전 월드와 크게 다를게 없지만 비행선에서는 대포알의 대축제가 펼쳐지며(…) 비행선 막판에 대포 8개가 아래위로 배치된 통로가 백미라고 볼 수 있다.[25] 월드 4,6,7의 비행선에서는 대포나 킬러를 쏘는 포대가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비행선에서는 마지막으로 보는 포탄들인만큼 닌텐도가 이를 실컷 즐기라는 배려일지도 모른다(...). 컨트롤만 잘하면 꽃 또는 너구리 상태의 마리오가 컨트롤만 조금만 하면 그냥 그 상태로 보스를 만날 수 있으나, 6, 7월드와 달리 이 포탄들은 그 비행선보다도 극악해서 그 상태로 가기가 힘들다. 즉 '''5월드에서 포탄에 한번도 맞지 않고 로이를 만난다면 그는 컨트롤의 황제이며 그정도면 쿠파성도 어렵지 않다.''' 덧붙여 만약 하늘 편에서 보스를 잡지 못해서 배가 지상으로 내려갈 경우, 탑 스테이지를 통해 다시 지상편으로 가는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다시 보스가 구름 위로 날아가버리면 하늘로 가기 위해 유일한 연결통로인 탑 스테이지를 다시 클리어해야 하니 비행선에 진입했다면 포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월드 5의 보스인 로이는 이전까지의 보스들의 공통 패턴에서 벗어나 밟힐 때마다 땅을 흔들어대며 움직임을 묶어버리는 패턴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보스들에 비해 상대하기가 훨씬 까다롭다. 그리고 점프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형인 루드윅처럼 점프 후 착지할 때도 지진을 일으킬 줄 안다. 오직 점프찍기에만 환장한 단순한 루드윅과는 달리 뜸을 들이며 다른 동작을 곁들이기에 함부로 점프하다가는 거품을 잘못 밟거나 위치포착 실패로 당하기 쉽다. 너구리 마리오 돌부처로 변신해도 지진에 바로 풀린다.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오리, 리메이크작에서는 엘버토스[26]로 변해있다.
클리어 시 구름을 받는다.

7. 월드 6 : 얼음 세계(Ice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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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월드 중 가장 광활한 맵넓이를 자랑한다. 붕붕이 나오는 중간 성도 무려 '''3개''' 있는데다 기본 스테이지도 '''10개'''나 되는 등 '''총 14개'''의 스테이지로 본작 스테이지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마리오 고수가 아닌 이상 이 월드는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고 피리를 사용해 피해가는 경우가 많다. 초보가 잡는다면 보스 레미는 월드 8의 쿠파보다도 만날 가능성이 없는 보스... 왜냐하면 3번째 중간성이 그냥 p로 넘어갈수 없는 구조인지라.. 게다가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얼음 위라 해머마리오가 아닌 다른 마리오로 플레이할 경우 이 얼음 위에 있는 상태에서 달리다가 멈추면 미끄러지기 때문에 조작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스테이지 하나하나가 까다로운 만큼, 주요 스테이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6-2는 월드 6의 첫 강제진행 스테이지로, 낙사 구간이 많은 데다가 우에서 좌로 이동하는 나무발판을 제외한 얼음발판 위에 있을 경우, 자칫 잘못하다가는 얼음바닥에 미끄러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6-3에서 너구리 옷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다.
6-5는 숨겨진 길을 못 찾으면 절대로 클리어할 수 없는 반무한루프 스테이지로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법은 꼬리마리오 상태에서 거북이 등껍질을 든 다음 숨겨진 길 위로 올라가 등껍질을 던져 쁘띠뻐끔 두 마리를 처리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6-5를 클리어해야 위에 있는 버섯집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스테이지. 자신 없으면 6-6을 클리어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GBA(어드밴스)판은 월드 맵에 수정이 가해져 버섯집 역시 6-5를 클리어할 필요가 없어졌다. 6-6은 물 속을 지나는 구간이 있는데 개구리옷을 입든지 아니면 파이어마리오나 해머브로스 옷을 입든지 해서 깨자.
6-7 역시 6-2와 마찬가지로 강제진행 스테이지이며,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치쿠와블럭(밟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블럭)을 밟으면서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스테이지 말미에는 파이어마리오의 불꽃으로 녹여서 동전을 꺼내먹을 수 있는 곳도 존재한다. 또한 이 얼음 왼쪽에는 숨겨진 블록도 가지고 있다. 숨겨진 블록을 포함해서 이 스테이지 내에 있는 동전을 다 먹고 클리어하면 나오는 고스트 아이템 하우스에서 '닻'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6-8은 이 월드의 유일한 초원 스테이지로, H자로 생긴 흰색 블록이 이 스테이지의 가장 특징. 특히 AVGN은 이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은 악마의 게임이라는 근거를 들 때 이 스테이지에 있는 H자 모양의 흰색 블록을 예로 들었다(...).
6-9는 수중 구간이다. 개구리옷을 쓰자. P날개를 갖고 있다면 굳이 이 구간을 가지 않고도 위로 계속 날아가면 빠르게 깰 수 있다(...). 개구리옷이 없어도 P 스위치를 적절하게 이용해서 블랙뻐끔을 동전으로 바꿔서 길을 만들 수 있다. 3up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개구리옷 아니면 갈 수 없다.
6-10은 파이어마리오를 통해 얼음 속에 갇혀 있는 동전을 꺼내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 곳곳에 얼음에 갇혀 있는 블랙뻐끔도 숨겨져 있기 때문에 잘못 하다가 불꽃으로 블랙뻐끔을 녹이지 않게 주의하자. 만약 얼음이 녹아버린 블랙뻐끔에 닿다가 일반 마리오(일본판)나 슈퍼 마리오(북미판)으로 되돌아갈 때 그 충격은 그저(...)... P 스위치를 눌렀다면 블랙뻐끔이 동전으로 변하는데 이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길에서 해머브로스 옷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인 성은 우측 끝에 조그마한 섬 안에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곳 비행선에서는 포탄이 없는 대신 화염방사기만 나온다. 보스인 레미는 공을 사용하여 공격하는데 3월드의 웬디의 고리와 달리 밟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이 공을 밟으면서 놀 수도 있다. 그리고 보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밟은 직후 발광하는 도중 위로 뛰어오르지 않아서 다른 보스에 비해 상대하기 꽤 편하다.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물개, 리메이크작에서는 쪼르뚜[27]로 변해있다.
클리어 시 펄럭펄럭 날개를 받는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월드 중에서 유일하게 백워프가 가능한 월드인데 백워프를 하게 되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져서인지 어드밴스에서는 아예 백워프를 막아놨다.

8. 월드 7 : 파이프 미로(Pipe Maz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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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의, 파이프를 위한, 파이프에 의한 스테이지'''
스테이지 곳곳에서 파이프가 많이 나오며 스테이지 하나하나를 클리어하고 파이프를 타고 이동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월드다. 만약 파이프를 잘못 타면 처음으로 되돌아 가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자. 스테이지는 총 12개로 월드 6보다 규모는 작지만 쿠파월드로 가기 바로 직전 월드이니만큼 스테이지 대부분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이 곳에서는 파이프 월드답게 해머 브로스 대신 뻐끔 플라워가 길목을 지키고 있으며, 여기로 가면 그 안에서 튀어나오는 뻐끔플라워들이 즐비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월드 6과 마찬가지로 주요 스테이지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7-1은 다른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진행하는 스테이지며, 토관으로 들어가면서 스테이지 진행을 해야 한다. 중간중간 함정 형태의 토관도 있으니, 토관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이 스테이지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최단기록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 참고.
7-2에서 코인 46개를 모두 먹으려면 개구리옷의 도움이 필요하다. P 스위치가 물 속을 지나야 있는데다 돈이 될 벽돌도 물 속에 있기 때문. 없다면 일단 구름으로 제끼고 7-3, 7-5를 먼저 깨고 다시 오자.
7-3은 블럭 곳곳에 별 모양의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데, 별 모양의 아이템을 먹은 다음 무적시간이 다 떨어지기 전에 별 모양의 아이템을 먹는 식으로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면 무적 상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나 7-7은 토관 바닥에 블랙뻐끔 천지라 곳곳에 있는 벽돌을 쳐서 강제로 별 모양의 아이템을 먹어야 스테이지를 깰 수 있다.
7-4는 이 게임의 '''유일무이한 강제진행 수중 스테이지'''로, 개구리슈트 없이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 특히 중반부의 해파리 지대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자신없다면 구름으로 건너 뛰고 중간보스 성으로 향하는 것도 방법. 건너 뛰든 클리어하든 여기를 거쳐야 중간보스 성으로 갈 수 있다. 개구리가 없다면 해머 마리오로 해파리를 제외한 모든 적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면서 나가도 좋다. 중간에 새끼를 달고 다니는 징오징오가 자주 출현하는데 해머 마리오로 순식간에 호구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에 해파리 지대를 지나가는 것 빼고는 개구리 마리오보다는 해머 마리오 쪽이 더 간편하다. 7-5를 깨고 나오는 버섯집에서 개구리옷을 얻을 수 있으니 그걸 쓰자. 가끔 너구리옷이나 해머옷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첫번째 중간보스 성은 적들이 하나도 없지만 길을 잘 타야 깰 수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블록안에 숨겨져 있는 P 스위치를 통해 나오는 숨겨진 문을 통해 너구리옷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하늘을 날아서 천정의 토관으로 들어가는 것이 클리어의 유일한 길이다. 또한 P 스위치를 통해 동전을 계속먹는것으로 목숨을 무한정 불릴 수 있다.
7-6은 7-1과 비슷하지만, 중간에 발로 밟으면 방향이 바뀌는 발판이 존재하는데 이걸 이용하여 스테이지 진행을 해야 한다. 스테이지 곳곳에 가시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못하다가 밑으로 떨어지거나 가시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7-8에서 해머브로스 옷을 얻을 수 있다.
7-9는 마지막답게 스테이지 곳곳이 미로로 얽혀 있어서 이 스테이지의 구조를 통째로 외우지 않는 이상(...)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다가 시간 다 가는 경우가 많다. 어디로 이동해야 스테이지를 깰 수 있는지 길을 외우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다.
궁전 직전에 있는 중간보스 성은 각종 뻐끔플라워 때문에 난이도가 꽤 높다. 그런 주제에 궁전 직전의 마지막 뻐끔플라워는 강제로 깨야 하는 주제에 주는 아이템이 하필이면 버섯(...)이다.[29]
비행선은 대포알은 없지만 낙사 위험이 유난히 높은데다 길이도 모든 월드 비행선 중에서 가장 길어 매우 어렵다. 보스인 루드윅 본 쿠파는 맏이답게 가장 어려운데 월드 5의 로이처럼 밟힐 때마다 땅을 흔드는 것은 기본이고 점프해서 착지할 때도 지진이 일어나니 주의를 요한다. 로이보다 루드윅이 점프를 더 자주 하기에 그만큼 진동을 많이 일으켜 공포감을 조성하긴 하는데 오히려 이게 루드윅의 약점이 되어 무조건 점프 찍기만 하려는 단조로운 특성 때문에 매게임 거의 똑같은 루드윅의 움직임을 잘 익힌 후 리듬을 잘타서 공격하면 오히려 로이보다 더 처치하기 쉬울수도 있다. 진동에 당하지 않게 꼬리 마리오나 너구리 마리오처럼 공중에 오래 떠 있으면 좋을 듯 하지만 꼬리로 낙하속도를 조절하다가는 오히려 리듬이 깨지기 쉽기에 일반 점프로 대응하는게 더 낫다. 로이 때처럼 너구리 마리오는 돌부처로 변신해도 지진으로 풀리는 일이 있다. 여기서 죽으면 그 어려운 비행선을 다시 깨야 하기 때문에 맥빠진다. 루드윅 도트에서 삐죽 튀어나온 이빨이 인상적. 사족으로 이 비행선의 파이프는 유독 짧다.
이곳의 왕은 NES판에서는 뻐끔플라워, 리메이크작에서는 '''초록색 요시'''로 변해있다.
클리어 시 얻는 아이템은 '''없다.'''[30]

9. 월드 8 : 쿠파의 성(The Castle of Koop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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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다른 월드와 큰 차이점은 '''시작하자마자 보스 스테이지가 플레이어들을 반겨준다는''' 난감함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월드에 오자마자 맨 처음 만나는 스테이지가 탱크 스테이지다. 90년대 초반쯤 초딩들이 여기 6월드나 7월드 쯤 생각하고 오다가 배경음악+난이도로 크리티컬을 많이 먹었을 것 같다.
초반부는 상술한 보스 스테이지인 쿠파의 전차부대와 해상함대, 그리고 화염지대[32]와 공중함대[33]를 거쳐야 하고 이후 정식 쿠파 월드에 돌입하면 맵 전체가 암흑. 자신이 거치는 루트만 불이 비춰진다. 이 정식 루트는 스테이지 달랑 2개에 중간 보스성 하나로 스테이지 수만 보면 고작 3개로 슈퍼마리오3 전체 월드를 통틀어서 가장 적지만 각각의 난이도가 정말 높은데다 특히 중간 보스성은 특수한 방법을 쓰지 않으면[34][35] 부웅부웅을 절대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머리 복잡하게 만든다. 이후 전차부대를 다시 한번 더 거친 후 쿠파의 본성으로 돌입하게 된다. 참고로 전차부대 스테이지 2개는 대포를 오지게 많이 쏘는 대신 '''낙사구간이 하나도 없다.''' 낙사구간이 없기 때문에 보스 스테이지인 비행선보다는 사람에 따라서는 쉬울 수도 있다. 해상함대 스테이지는 꼼수가 하나 존재하는데 바다에 빠진 후 계속 헤엄쳐서 진행하면 쉽다.[36]
쿠파의 본성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당시 8-4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미로로 꼬여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미로 요소는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난이도가 매우 괴악하니 주의. 초반에 길을 잘못 찾아 들어가면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쿠파와 만나는 장소는 어떤 길을 택하는 가에 따라 두 종류가 나온다. 쿠파와 대결할 때는 밟아서 죽이는 게 아니라 쿠파가 벽돌 바닥을 으깨다가 '''추락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물론 불꽃이나 망치로 죽일 수도 있다.[37] 만약에 쿠파가 추락했더라도 주인공이 낙사를 하면 쿠파는 부활하며 쿠파성을 다시 깨야 한다.
쿠파를 상대할 때 꼼수가 있는데 버섯이상의 아이템을 먹은 상태로 가서 벽돌에 앉은 자세로 있으면 쿠파가 벽돌 바닥을 박살내기 위해 찍어 내려올 때 부딪혀도 꼬마 마리오로 퇴화하지 않는다. 그 자세로 쿠파가 쏘는 불만 점프로 피하면서 있으면 쿠파는 또 불을 한바탕 쏜 뒤 하늘에서 내려와 벽돌을 깨는 짓을 반복한다. 그리고 결국 자기혼자 벽돌을 깨다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38]
이 월드에서 피리를 쓰면 월드 8을 처음부터 다시 깨야 한다.(...)
[1] 북미판에서는 사막의 나라(Desert Land)[2] 북미판에서는 물의 나라(Water Land). GBA판은 영어 이름이 Sea Side로 나온다.[3] 북미판에서는 거대한 나라(Giant Land)[4] 북미판에서는 하늘의 나라(Sky Land)[5] 북미판에서는 파이프 랜드(Pipe Land)[6] 북미판에서는 어둠의 나라(Dark Land)[7] 반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는 앞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뒤로 되돌아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8] 이런 강제진행 스테이지는 3-6, 5-6, 5-9, 6-2, 6-7, 7-4, 각 월드 모든 비행선과 8월드 탱크, 배에 등장하니 각별히 주의하자.[9] 단, 굼바가 스폰되는 속도가 갈수록 느려지므로 굼바를 작업장소에 미리 쌓아두고 노가다를 해야 한번에 20목숨 정도를 얻을 수 있으므로 여러번 죽고 다시 시도해야 99목숨을 얻을 수 있다.[10] 아이템 무제한 버전 한정.[11] 슈퍼 마리오 USA에 나온 실눈 캐릭터.[12] 북미판에서는 사막의 나라(Desert Land)[13] 벽돌로 변장하며 높이 점프하는 블럭땅콩굼바 등.[14] 아이템 무제한 버전 한정.[15] 참고로 이 태양은 처음에는 멈춰있다가 스테이지를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멈춰 있을 때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꼬리 마리오와 엉금엉금 등껍질을 이용하거나 해머[14]로 움직이기 시작하기도 전에 죽일 수 있다. 실제로 해 보면 매우 황당하다... 대신 멈춰있을때 마리오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16] 이전 서술에서는 월드 3이 먼저라 썼지만 여기가 먼저다.[17] 슈퍼 마리오 USA에 나온 적.[18] 북미판에서는 물의 나라(Water Land). GBA판은 영어 이름이 Sea Side로 나온다.[19] 다만 기판 상태에 따라서는 수중 묘사가 제대로 안 되어있어 마리오랑 적이 서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20] ♠ 모양의 보너스 게임을 할 수 있는 곳 2개와 버섯집 3개가 있다.[21] 2년 뒤 작품인 슈퍼 마리오 월드의 후반부에 나온다.[22] 북미판에서는 거대한 나라(Giant Land)[23] 북미판에서는 하늘의 나라(Sky Land)[24]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너구리슈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은 4월드 도입부 토관 왼쪽에 바위로 막혀 있는 버섯집이다.(망치 아이템 필요.)[25] 다만 이 통로는 대포를 점프로 밟거나 멀리서 대쉬점프로 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손쉽게 통과가 가능하다. 물론 꼬리 마리오가 필요하지만.[26]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SA에 나오는 빨간 알바트로스.[27] 슈퍼마리오 월드에 나오는 두더지 적.[28] 북미판에서는 파이프 랜드(Pipe Land)[29] 음악상자를 사용하여 뻐끔플라워를 잠재우면 클리어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GBA판은 이것까지 클리어해야 퍼펙트 클리어로 간주되기에 억지로 깨야 한다.[30] 그 이전까지의 월드는 클리어하면 피치공주가 편지와 함께 아이템을 하나씩 선물로 보내주는 형식이었지만 이 월드를 클리어하면 마리오/루이지에게 편지를 보내는 장본인이 피치공주가 아니라 피치를 납치한 '''쿠파'''다. 당연히 선물로 아이템이고 뭐고 줄 리가 없기 때문에 클리어 시 얻는 아이템이 없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클리어 시 키노피오가 공주에게 편지가 와 있다고 오타가 났다지만 오타라기보다는 보내는 사람을 피치공주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31] 북미판에서는 어둠의 나라(Dark Land)[32] 맵상으로는 5군데지만 실제 이동을 고려하면 3군데다. 또한 컨트롤을, 정말로 노력을 기울여서 잘 하면 '''하나도 클리어하지 않고 지나치는 게''' 가능하다. 셋 다 깨면 나뭇잎을 준다. 리셋노가다로 도전해 보자.(…)[33] 강제진행 스테이지에다가, 스크롤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처음하면 슈퍼 마리오 모드는 고사하고 너구리 마리오나 꼬리 마리오로도 꽤 버겁다. 월드를 클리어하면서 퍼덕퍼덕 날개(P윙)를 많이 모아왔다면 속 편하게 하나 써서 넘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맵에 익숙해지면 꼬마마리오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만하니 이 스테이지가 숙련되면 한번 도전해보자.[34] P 스위치를 눌렀을 때만 생기는 특수한 숨겨진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여담으로 스위치의 색은 사실 중요하지 않으며, 이 구역의 팔레트가 스위치를 회색으로 쓰고 있는 것 뿐이다.[35] 또한 타임어택 등에서 무수히 많은 문들을 무시하고 지나가다 보니 그 문들 모두 낚시일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지만 실제로 이 문들의 위치는 꼬여있지는 않고 꽤 솔직한 편. 이 문들의 배치를 잘 유추하면 1up 버섯을 5-6개 정도는 챙겨갈 수 있다.[36] 맵에 진입하기전 개구리 슈트를 입고 들어가면 거의 날로 먹기가 가능하다.[37] 불꽃의 경우에는 35대, 망치의 경우에는 5대를 맞추면 쿠파가 죽게 된다. 망치의 궤적이 좋으면 망치 하나로 연달아 타격이 가능하기에 망치를 2개만 날려서 끝낼수도 있다. 불꽃은 타격할 대상이 가까이 있을때는 연달아서 마구 연사가 가능하기에 35방이라는 숫자가 그리 어려운 조건이 아니라서 쿠파의 점프 타이밍만 잘 계산한 후 최대한 근접해서 마구 연타해주면 생각외로 금새 격퇴 가능하다.[38] 어드밴스에서는 이렇게 있어도 데미지를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