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신화유닛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등장하는 신화 유닛에 관한 설명. 대체로 신화 유닛끼리는 데미지 보너스를 가지고 있지만, 영웅유닛에게는 50%~75%정도 감소된 피해를 입힌다. 진영 설명에 신화 유닛 설명도 포함하지만 거기에 설명이 없는 유닛들도 포함하여 작성됨. 영어판에서는 myth unit이다.
1. 그리스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아주 강력한 유닛들도 더러 있다. 대부분 최소 뽑으면 자기 몫은 확실히 하는데다가 그리스 특성상 은총을 모으기 가장 쉬운 까닭에 많은 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게 메리트.
1.1. 고대시대
1.1.1. 페가수스
공중 정찰병으로 쓸 수 있으며 초반에는 쉽게 격추당하지도 않아서 신화 유닛임에도 매우 저렴한 가격 덕분에 이리저리 쓸모가 많다. 그리스 진영이 아니어도 '페가수스의 고삐'라는 유물을 얻으면 신전에서 공짜로 한 마리를 얻을 수 있다(유물만 갖고 있으면 죽어도 1분 뒤에 신전에서 다시 나온다).
1.1.2. 히포캄푸스
해상 페가수스라고 보면 된다. 해마. 몸의 상반신은 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 항구를 건설하면 저절로 1기가 소환된다. 공격기능이 없는 정찰 유닛. 만약 죽으면 다시 항구에서 소환된다.
1.2. 고전시대
1.2.1. 켄타우루스
궁병 신화 유닛. 특수공격은 강화사격으로, 더 강한 공격력으로 적이 움직여도 무조건 맞는[8] 화살을 날린다. 원거리 유닛이면서도 말이라서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도 빨라 치고 빠지는데 좋다. 다만 특수공격시 약간의 채널링 시간이 있으므로 무빙샷이 쉽지는 않다.
단점이라면 보너스 데미지가 '''신화 유닛'''한테만 들어간다는 것. 즉 인간 병사 상대로는 보너스 대미지가 없으며, 위 표에서 보다시피 영웅 유닛 상대로는 오히려 데미지가 낮아진다. 게다가 같은 1티어 유닛인 미노타우로스나 퀴클롭스에 비하면 눈물 날 정도로 봉지 내구도. 적이 달라붙는다면 인간 병사한테도 죽는다.
그러나 보너스 데미지는 다른 신화유닛도 마찬가지고[9], 후술하겠지만 애초에 켄타우로스는 기병들 사이에 배치해 보병 견제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다 몸이 약하다고 해도 그만큼 다른 1티어 유닛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단점이 어느 정도 상쇄되어 여전히 좋은 유닛이다.
특히나 기병과의 시너지가 발군인데, 일단 주신부터가 기병에게 보너스를 주는 헤르메스고 이속이 빨라 기병들과 같이 다녀도 부대 기동성이 잘 유지된다[10]. 거기다가 그리스 기병들은 생산에 식량과 금이 소모되는데 켄타우르스는 나무를 먹기 때문에 자원을 관리하기도 더 수월하다. 결정적으로 켄타우로스는 기병의 상성 유닛인 보병(홉라이트 등)의 카운터 유닛이다. 이런 이유로 기병 부대를 생산하면서 그 사이에 섞으면 엄청난 효율을 뽑아내게 된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켄타우르스 폴마치'로 바뀌고 체력 25%, 이동속도 1[11]이 증가한다.
캠페인에서는 대표적인 선역 기믹 유닛. 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지만 아군으로는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특히 캠페인 7, 9, 30장에서는 무더기로 지원을 와주며, 튜토리얼 마지막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 생산 가능한 신화유닛이다. 퀴클롭스가 주로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과 대비된다.
1.2.2. 미노타우루스
근접 공격 유닛. 식량만을 소모하기에 초중반에 그럭저럭 써먹을만 하다. 대부분의 신화 유닛들이 그렇듯 영웅 유닛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신화 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
특수공격은 공성유닛 이외의 인간 병사, 신화 유닛을 뿔로 받아 날려버려서 스턴시키고 추가 대미지를 주는 것. 하지만 퀴클롭스와 달리 인간 병사가 즉사하지는 않으며(하지만 아픈 건 맞다) 기병한테는 안 통한다. 그리고 신화 유닛도 상대가 너무 크면[12] 들어가지 않는다.
경쟁자인 퀴클롭스보다 체력도 공격력도 특수능력도 떨어지지만 특수공격이 신화 유닛에게도 먹히기 때문에 누가 딱히 하위 호환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후반 신화유닛들한테는 미노타우르스의 들이받기가 안 통하는 경우도 있고 스펙은 퀴클롭스가 좋긴 한데, 어차피 둘 다 신화 시대에 쓰기엔 스펙이 좀 부족한 건 똑같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셈. 당연하지만 영웅 유닛에게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하면 외관은 그대로지만 이름이 '황소 미노타우로스'로 바뀌며 체력이 40% 증가하고 식량 비용이 25% 감소한다.
1.2.3. 퀴클롭스
근접 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공성유닛 이외의 인간 병사를 집어던져서 '''일격에 죽여버리는 것.''' 상대가 영웅이나 신화 유닛이 아닌 인간 병사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사시킨다[13][14]. 게다가 던진 유닛을 적에게 맞히면 맞은 적에게도 추가 피해를 준다. 나무 주변이면 나무가 부러진다. 기본 스탯도 아주 좋아, 성능은 1티어 신화 유닛 중에서도 최상급. 신화 유닛이나 영웅 유닛은 던질 수 없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엘더 퀴클롭스'로 바뀌며 근거리 데미지 50%, 충돌 데미지 100%가 증가하고 생산 시간이 25% 감소한다.
켄타우로스랑은 반대로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올 때가 많다. 튜토리얼 첫 번째 임무도 퀴클롭스 사냥이고 캠페인 중간중간에 나오는 성문 공성 망치도 퀴클롭스 2마리가 내려친다. 신화 유닛이 자주 나오는 스테이지에는(대표적으로 오리지널 10장) 절대로 빠지지 않고 적으로 몰려나오며 결정적으로 오리지널 캠페인의 메인 빌런인 이 녀석도 퀴클롭스다.
플레이어가 그리스 진영으로 플레이할 때 1, 2, 3, 16장을 빼면 다 제우스가 주신이라[15] 캠페인에서 이 놈을 쓸 기회는 거의 없고 그나마도 1장에서는 아예 신화 유닛 자체를 못 뽑는다. 아예 제작진이 적으로 밀기로 작정한 듯.
여담이지만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이 녀석 대사는 일반 병사 유닛 대사를 살짝 느리게 재생한 것이다. 이는 콜로수스도 마찬가지. 자세히 들어보면 둘이 성조라던가 톤이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 영웅시대
1.3.1. 히드라
근접 공격 유닛. 크기가 크고 체력도 높은 탱커형 신화 유닛이다. 특수능력은 적을 일정 수 죽일 때마다 머리가 늘어나면서 머리 하나당 100%의 추가 공격력을 얻는 것. 최대 5개의 머리를 가질 수 있다. 머리를 5개까지 늘리는데 성공만 한다면 공격력이 100(20×5)이 되는 최강급 유닛이 된다.
다만 공격 속도가 느리며 반드시 막타를 쳐야만 머리가 늘어나서 머리를 늘리기는 약간 어렵다. 대신 파괴되는 대상은 아군이 아닌 모든 것[16], 자원이 되는 닭부터 배경 소품인 울타리까지 적과 중립 진영의 파괴 가능한 모든 오브젝트가 다 카운트된다. 컨트롤의 여유가 있다면 항상 철거 작업에 투입해보자. 식량만 먹는데다 체력도 높아서 가성비는 정말 좋은 편.
신화 속 히드라는 뱀인데 여기서는 무슨 용각류 공룡처럼 생겼다. 머리 하나일 때는 영락없는 아파토사우루스. 그리고 개발초기에 나온 스크린샷에서는 해상유닛이었다. 이 컨셉은 아래의 스킬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1.3.2. 스킬라
근접 해상 유닛. 히드라의 해상 버전이다. 역시 적을 죽이면 머리가 늘어나며 최대 5개까지 늘어난다. 체력 높은 탱크형 해상 신화 유닛이다. 히드라는 식량을 소모하지만 스킬라는 금을 소모하는게 단점. 제작진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놈도 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플레시오사우루스 같은 장경룡을 빼다박았다.
1.3.3. 만티코어
원거리 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수많은 가시를 발사해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유닛에게 방사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뭉쳐 있는 적 원거리 유닛들을 상대로 유용하다.
1.3.4. 네메안 라이온
근접공격 유닛. 특수공격은 포효로 전방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약간의 방사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원거리 방어력이 강하여 건물이나 궁병 상대로 유용하다. 다만 중후반부에 귀해지는 금을 퍼먹는 양에 비해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고, 창칼도 튕겨냈다는 실제 신화와 달리 근접 공격에 맞으면 사르르 녹는다. 결정적으로 이 유닛을 제공해주는 하위신이 그리스 3티어 핵지뢰 아프로디테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네메안 렉스'로 바뀌고 근거리 방어력이 44%, 원거리 방어력이 80%가 된다.
1.4. 신화시대
1.4.1. 콜로수스
로도스의 거상을 모티브로 한 근접공격 유닛. 나무나 금광을 먹어 초당 30씩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강력한 탱커 유닛으로 마운틴 자이언트보다 체력 수치는 낮지만 방어력에서 넘사벽. 노업 근거리 방어력 둘이 같아 근접 유닛 상태로는 깡체력이 더 높은 마운틴 자이언트에게 약간 밀리지만, 공성 유닛인 만큼 주로 상대해야 하는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력 차이가 심해 마운틴 자이언트가 원거리 공격을 2000까지 견딜 수 있는 반면 콜로서스는 5000이나 받아낼 수 있다. 대신 마운틴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대 신화유닛 보너스가 없으며, 자이언트에게 있는 공격형 특수능력도 없어 공성병기/고기방패 역할에 충실하게 쓰도록 되어 있다. 근접 공격력은 인간 병사 상대로는 쓸만한 수준이며 충돌 공격력이 있어 적 요새 공략에 유용하다. 충분히 들인 자원 값은 하는 유닛이긴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려 보호받으려는 유닛과 보조를 맞추려면 진군속도가 좀 떨어지며 메두사나 미라처럼 원킬 내는 유닛에게 무기력한 것이 흠.
은 콜로수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체력이 200[20] 증가하고 황금 콜로수스로 업그레이드하면 체력이 200, 근거리 방어력이 10% 증가한다. 즉 2차례의 전용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체력이 무려 '''1400'''이 되고 근거리 방어력도 60%가 되어 티탄, 니드호그 다음으로 최강의 탱커가 된다. 티탄이나 니드호그가 양산이 불가능한 일회성 유닛이고 체력 회복도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산 가능한 유닛 중 1위 탱커인 셈이다.
1.4.2. 키메라
근접공격 유닛.특수공격은 화염방사. 특수공격 피해가 장난이 아니라 대규모 전투 때 상당히 위협적이다. 두세 마리가 둥시에 뿜어대면 인간 병사는 그냥 녹아버릴 정도. 네메안 라이온의 상위 호환이지만 자기 뒤쪽이나 옆의 적은 특수공격이 가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개발초기에는 뱀이 머리쪽에 그리고 지금의 수컷사자의 모습이 아닌 암컷사자였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키메라 타이런트'로 바뀌고 체력 20%, 근거리 공격력 30%가 증가한다.
1.4.3. 메두사
원거리 공격 유닛. 기본공격으로는 들고 있는 활로 사격을 한다. 적을 돌로 만들어 일격필살하는 특수공격이 있다. 콜로수스 같은 고급 신화 유닛들도 원거리에서 일격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특수공격 재사용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에서 가히 사기적인 효율을 자랑한다. 공성 유닛, 비행 유닛, 영웅 유닛 상대로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기본 공격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개떼 유닛들을 상대로는 효율이 좀 떨어진다. 그래도 보기보다 방어력이 상당히 좋고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체력도 478로 올라가는지라 생각보다 상당히 안 죽는다. 금과 은총을 무진장 잡아먹지만, 생산만 해놓으면 여러 모로 돈값하는 유닛.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마트리아 메두사'로 바뀌고 체력이 33% 증가한다.
1.4.4. 카르키노스[21]
해상 근접 신화 유닛으로, 게처럼 생겼다. 죽을 경우 주변에 범위 피해를 준다. 목재를 소모하므로 해상전때 섞어주면 효율이 좋다. 체력과 공격력도 좋은 편이며 스킬라와 섞어서 충분한 숫자를 확보 후 사용하면 더 위력적이다. 체력이 보통 수준에서 살짝 낮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패시브를 발동시키기에 좋다.
2. 이집트
대체로 자기 분야에 특화된 신화 유닛들이다. 스핑크스나 어벤져처럼 그냥 저냥 아무렇게나 쓰는 녀석들도 있지만 대부분 빠른 기습에 특화된 아누비테를 비롯하여 원거리 전에 특화된 와젯과 페츄코스, 아예 대놓고 용도가 정해진 스캐럽이나 로크, 레비아탄처럼 각자 전문 분야가 정해져 있다.
2.1. 고대시대
2.2. 고전시대
2.2.1. 독사
고전시대의 신 아누비스를 숭배하면 주는 신의 힘 뱀의 재앙으로 소환가능하다. 소환지점 밖으로 거의 벗어나지 않으며 소환은 최대 9마리까지 나온다. 신의 힘을 이용해 막을 수 없는 일꾼 테러를 하지 못하게 할 목적인지 대 주민 피해량이 매우 낮다.
능력치는 고전시대 신의 힘 답게 덤에 가까운 수준이다. 참고로 바다에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바다뱀이 나온다.
2.2.2. 아누비테
근접공격 유닛. 특수 능력은 4~8 이내 범위에 있는 적에게 도약해 15의 근거리 데미지를 입힌다.
모든 유닛을 다 통틀어봐도 거의 가격대비 최고 성능을 내는 유닛. 영웅 유닛만 오지 않는다면 언제나 밥값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게다가 이집트 문명 특성상 가장 쉬운 치료수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 싶으면 일단 빠져도 괜찮다.
하지만 오로지 동티어 신화 유닛과 인간 병사를 없애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고급티어 신화 유닛이나 영웅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녹는다. 고급 유닛이 오면 잽싸게 빠져주자.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가디언 아누비테'로 바뀌고 근거리 공격력 20%, 체력 50, 최대 도약 거리 6이 증가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2.2.3. 스핑크스
근접공격 유닛. 모래바람을 일으켜 자신 주위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특수공격을 한다. 건물과 인간 병사에 강함. 식량만 먹는데다 제법 강하기에 부담 없이 쓰기 좋다. 문제는 바스트가 좀 취급이 좋지 않은 하위 신인데다 아누비테에 비하면 생산성이 의외로 떨어져서 타이밍 놓치기 쉽다. 좀만 쌌어도 극초반 건물 철거 요원으로 유용했을 듯. 업그레이드가 2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자원을 많이 먹는다는 것도 마이너스.
크리오 스핑크스로 업그레이드하면 근거리 공격력 20%, 충돌 공격력 50%, 체력 50이 증가하고, 히에라코 스핑크스로 업그레이드하면 근거리 공격력 20%, 충돌 공격력 50%, 이동 속도 20%가 증가한다.
2차례의 스핑크스 전용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근거리 데미지 40%, 충돌 데미지 100%, 이동속도 20%, 체력 50이 증가한다.
2.2.4. 와젯
원거리 공격 유닛. 날개 달린 뱀이지만 비행 유닛은 아니다. 독을 뿜어서 공격한다. 사거리는 18로 길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방어적인 전략을 펼칠 때 유용한 유닛이다.[24] 자연 체력 회복이 특수능력이다.[25] 와젯 말고 자연 회복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딘의 인간병사들 외에는 따로 기술을 연구해야 하고[26] 거기다 아틀란티스쪽에서만 가능한 터라[27] 나름 괜찮을 것 같지만 이집트에 치유 능력이 있는 사제가 있어서 묻혔다.
2.3. 영웅시대
2.3.1. 페츄코스
원거리 공격 유닛. 머리에 매단 거울에서 태양빛을 쏘는 악어로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높고 길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다. 움직이는 대상에게도 공격이 빗나가지 않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금을 대량 먹긴 하지만 성능이 좋은 덕에, 대량으로 모일 경우 상당한 화력을 뿜어내는 화력덕후 유닛. 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만일 라를 선택해, 페츄코스를 대량으로 모아 일식 걸고 들어오면 당하는 입장에선 대단히 귀찮은 상대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페츄코스 라'로 바뀌고 사거리 6[28], 시야 4가 증가한다.
2.3.2. 로크
비행 수송 유닛으로 공격능력은 없다. 게임 내 학명은 Aepyornis maximus로 코끼리새라는 설정인 듯 한데, 독수리처럼 생겼으며 날아다닌다(...). 수송용 바구니를 잡고 있다. 15기까지 수송이 가능하나 꼼수로 엄청나게 많은 유닛을 태울 수 있다. 공성탑 또한 태울 수 있기에, 공성탑마다 병력 가득 채운 상태로 로크에 태우면 로크 하나로도 아군의 주력군 대부분을 태울 수 있어 로크 단 하나로 대규모 폭탄 드랍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350에 그치고 방어력도 똥망이라서 타워나 화살 몇대 맞아도 100 정도는 금방 까여서... 그 로크가 만일 중간에 잡힐 경우엔...
2.3.3. 스카라브
근접 공성 유닛. 이름은 쇠똥구리인데 생긴건 영락없이 사슴벌레다. 죽을시 독을 뿌려 근처의 적 유닛들에게 피해를 준다. 게임 설명에 보면 "먹이:건물"이라고 한다. 건물 상대로는 공격력이 매우 좋지만 다른 유닛들 상대로는 공격력이 약한 편이며 이동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같은 근접 공성 유닛인 아틀란티스의 베헤모스보다 이것이 훨씬 좋다.[30]
2.3.4. 스콜피온 맨
근접 공격 유닛.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전갈로 영화 미이라에 나온 스콜피온 킹과 같은 모습이다. 특수공격으로 적 하나를 중독시켜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그럭저럭 괜찮은 스탯에 나무를 먹기에 쓸만하다.
2.3.5. 레비아탄
판피류 물고기처럼 생긴 근접 해상 유닛. 체력이 굉장히 높으며, 한번에 20유닛을 수송할 수 있다. 다만 바다거북과 비교해 신화 유닛에 대한 공격력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그래도 튼튼하기 때문에 전투에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image]
베타버전의 경우 녹색이였으며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거대했다.
2.3.6. 미니언
이 유닛을 볼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로, 네프티스를 숭배하면 얻는 신의 힘 선조의 영혼과 신화시대의 신화유닛 미라의 특수능력이다. 두 방법 모두 1분의 지속시간을 가지며 선조의 영혼은 최대 13마리, 미이라는 특수능력 한번당 1마리가 소환된다. 미이라의 경우 아테프 왕관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속시간이 2분으로 늘어난다.
뱀의 제앙처럼 바다에 사용할 경우 미니언이 아닌 유령선이라는 유닛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은 미니언과 동일한 1분이다. 이 경우 미니언과 다르게 신화유닛이 아닌 선박으로 취급한다.
2.4. 신화시대
2.4.1. 미이라
원거리 공격 유닛. 특수공격으로 인간유닛이나 적 신화 유닛을 한방에 죽일 수 있으며[31] 이때 미니온이라는 공격 유닛이 하나 생성된다. 영웅 유닛, 비행 유닛, 공성 유닛 상대로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특수공격은 입으로 상대에게 벌레떼를 뿜어내는 것으로 표현된다. 미니온은 1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상급 미이라'로 바뀌고 체력 20%, 원거리 공격력 40%가 증가하며 미니언 유지시간이 2배로 늘어난다.
여담으로 해상 신화 유닛에게 공격 시, 미니온이 되긴 되는데 물 밑바닥에서 콕 박혀 아무것도 못한다.
2.4.2. 어벤져
근접 공격 유닛. 호루스처럼 새의 머리를 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쌍검을 사용하며 특수공격으로 강력한 훨윈드 공격을 해서 주변 모든 유닛에게 대미지를 준다. 4티어 신화 유닛임에도 식량을 먹기에 써먹을만한 유닛. 다만 훨윈드는 강력하지만 다른 능력치는 좋지 않다. 특히 최종테크 근접 유닛이면서도 체력이 겨우 600... 개발초기의 모습은 갈색에 미국만화 캐릭터같은 모습이였다고 한다.
2.4.3. 불사조
본작의 몇 안되는 비행 유닛으로 죽으면 알로 변하며 알로부터 같은 자원을 들여 다시 생산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녀서 원거리 유닛에게만 공격을 받지만, 알이 되면 지상에 떨어져서 근접 유닛에게도 공격 받게 된다. 개념 상으로는 특수능력이 알에서 부활이긴 하지만 생산시와 같은 자원이 소모되므로, 그냥 죽은 불사조를 전장에서 바로 충원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본 공격의 사정거리가 짧고[39]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지만 기본 공격이 방사 피해이므로 개떼 유닛 상대로 효과가 좋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는 공중 유닛들끼리 충돌 판정이 매우 느슨하여 여러 마리를 똘똘 뭉쳐 다닐 수 있고, 그 경우 화력 집중이 좋아 적들을 지우고 다닐 수 있다. 불을 뿜어 공격한다.
2.4.4. 피닉스 에그
피닉스가 죽으면 생기는 신화유닛이며, 금150을 지불하면 피닉스를 바로 부활시킬수 있다.
2.4.5. 바다거북
근접 해상 유닛. 특수공격은 제자리에서 빙빙 돌며 날뛰어서 주변의 유닛들을 날려버리며 추가피해를 주는 공격이다. 공격력과 체력이 좋은 편이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고 근접 유닛이라는 한계가 있다.
영판 이름은 '전쟁 거북'인데 심심하게 바다거북으로 번역됐다. 정작 용의 이야기에서 전쟁 도롱뇽은 그대로 전쟁 도롱뇽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3. 노르웨이
2티어부터 에인헤야르나 발키리, 트롤처럼 버릴 것 없고 3티어 이후 자이언트들이나 베틀보어까지 화력도 좋고 맷집도 좋은 유닛들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전투로 은총을 수급해야 하는 노르웨이 특성상 많은 수의 신화 유닛을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 수급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업글이나 요새에 들어가는 은총 소비량을 생각하면 결코 넉넉하지 않다는 것도 사실. 주신을 로키로 설정하면 헤르시르가 전장에 투입되는 경우 자신의 테크가 아니더라도 무작위로 신화 유닛들이 생성된다는 이점도 있다.
3.1. 고대시대
3.2. 고전시대
3.2.1. 갈까마귀
후긴과 무닌. 비행 유닛으로 공격 능력은 없다. 고전시대가 되면 자동으로 2기가 생성되어 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 적의 공격을 맞으면 죽지만 일정 시간 후 신전에서 재생성된다. 체력도 낮고 시야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초반에 공짜 비행 유닛으로 정찰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3.2.2. 발키리
근접 공격 유닛. 말을 타고 창을 든 여성 기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병으로서는 별로 강하지 않지만 아군 유닛을 치료하는 특수능력이 있다. 사실상 북구는 치료 유닛이 이놈 하나뿐이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방패의 여전사 발키리'로 바뀌고 근거리 공격력 50%, 치료 속도 33%가 증가한다.
여담으로 발키리 업그레이드 이후 발키리가 이동할 때마다 나풀거리는 오로라같은 특수효과가 퍽 이쁘다.
3.2.3. 에인헤랴르
건물을 잘 부수는 근접 유닛으로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하다. 도끼와 뿔피리를 든 중무장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수능력은 뿔피리를 불어 주변 아군들의 공격력을 짧은 시간 상승시켜주는 광역 버프다. 강화된 공격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속도로 감소하여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것의 강화판이 캠페인에 등장하는 아르칸토스의 함성이다. 대규모 접전시 섞어주면 상당히 유용하다. 로키의 신화 유닛 부대에서 중추가 되는 유닛이다. 많은 유닛을 다양하게 조합해 운용하는 RTS인 만큼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지만 뿔피리를 부는 긴 모션 동안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후딜 때문에 본인이 건 버프를 본인이 제대로 못 받으므로 1:1 싸움은 잘 못한다. 에인헤랴르를 대량으로 뽑아 주력으로 삼기에 걸리적거리는 부분이다. 방어력이 꽤 높고 공격력도 쓸만하지만 귀한 금을 많이 요구하는 것에 비해 체력과 이동 속도도 낮은 편이고.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거인의 천적 에인헤랴르'로 바뀌고 체력 10%, 근거리 공격력 6이 증가한다.
3.2.4. 트롤
원거리 공격 유닛. 돌을 던져서 공격한다. 적에게 가한 피해량만큼 자신의 체력이 회복되는 특수능력이 있다. 궁수가 부족한 노르웨이 특정상 나쁘지 않은 포지션이나 생각보다 화력이 좋지 않고 무엇보다 체력과 방어력이 다소 낮아 접근을 허용하면 인간 병사에게도 썰려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것.
업그레이드하면 머리가 두 개가 되고 이름이 '햄머트롤'로 바뀌며 원거리 공격력 20%, 체력 50, 사정거리 2가 증가한다.
3.3. 영웅시대
3.3.1. 배틀 보어
방어력이 강하고 속도가 빠른 근접 공격 유닛으로 바다거북처럼 날뛰어서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 능력은 퀴클롭스 같은 일부 신화 유닛도 날린다. 참고로 생물체가 아닌 인공체다.[41]
3.3.2. 프로스트 자이언트
근접 공격 유닛. 굉장히 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거인이라 체력과 공격력이 쓸만하고 냉기 브레스로 적을 얼리는 능력이 있다. 적을 얼리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게 가능. 신의 힘 냉각처럼 얼어붙은 유닛의 방어력이 99%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방어력이므로 적을 얼려놓고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트리므르의 프로스트 자이언트'로 바뀌며 체력 33%, 근거리 공격력 20%가 증가하고 특수공격 쿨타임이 25% 감소한다.
3.3.3. 마운틴 자이언트
근접 공격 유닛. 북유럽 신화에서 잔뜩 나오며 잔뜩 맞아죽는 그 거인들로 뇨르드와 헬을 하위 신으로 선택하면 생산할 수 있다. 양산가능한 유닛 중 기본 체력이 가장 높은 유닛으로 그리스의 콜로수스보다도 높은 1200의 체력을 지닌다. 다만 근접 유닛치고는 방어력이 저질이기에, 체력 수치만큼의 높은 몸빵은 기대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신화유닛이 가진 대 신화유닛 보너스도 없어 체력에 비해서 공격능력은 좀 시원찮다. 특별한 고유 업그레이드가 없이 헬이 제공하는 3종 거인 체력 +200 업그레이드만 지니고 있어 헬을 섬길 때 한정으로 황금 콜로수스와 동일하게 체력을 1400까지 불릴 수 있다. 고유 업그레이드가 없으므로 다른 신화유닛들처럼 업그레이드 전과 후의 이름 차이가 없다.
건물 철거 전문가. 자기보다 작은 보병이나 건물은 발차기 공격을 날리는 특수능력이 있으며, 큰 건물을 공격할 때는 들고 있는 곤봉을 양손으로 잡고 등뒤로 넘겼다가 내리치는 충돌 공격력 120짜리 특수능력이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이 특수공격 모션과 실제 건물이 파괴되는 모션의 싱크가 어긋나는데[44], 확장팩인 티탄의 복수에서는 수정되었다.
클릭했을 때 나오는 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헤르시르의 대사를 느리게 재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3.3.4. 크라켄
해상 근접 유닛. 캠페인 1장부터 등장해서 유저들에게 친숙한 녀석이다. 게임 내 학명은 Psychroteuthis pelagii로 Psychroteuthis는 오징어의 일종인데 생긴 건 영락없는 문어다. 특수공격으로 배를 감아 가라앉혀 한 방에 부순다. 근접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온 경우 인간 병사를 상대로도 발동하는데, 적을 다리로 감아 들어 던져 버린다. 이 경우 인간 병사도 퀴클롭스의 던지기처럼 한 방에 즉사한다. 해상 맵에서는 매우 쓸만한 유닛으로 모두 해상 유닛 중에서도 특수공격이 가장 강하다고 할수 있는 유닛. 체력도 높은 편이라 레비아탄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탱킹도 되는 편이다. 게다가 식량을 먹는 것도 장점.
심해 크라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체력이 200 증가해 1000이 되어 더욱 강력해진다.
3.3.5. 움직이는 나무
뇨르드의 신화유닛으로 소환할수 있으며, 나무의 종류에 따라 외형이 달라지며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3.4. 신화시대
3.4.1. 파이어 자이언트
근거리 판정의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체력은 높지 않지만 공격력이 높은데다 무엇보다 충돌 데미지가 있어 생각보다 건물을 부수는 데도 좋다. 특수능력으로 불덩어리 3개를 한꺼번에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4.2. 펜리스 울프 브루드
늑대지만 썰매견 같이 생겼으며 성능은 구리지만 값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으로 질보다 양으로 밀어붙인다. 특수능력은 둘 이상이 모이면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것. 숫자가 많아질수록 효과가 증대된다. 다만 금을 먹기 때문에 아쉬운 유닛. 차라리 식량을 먹었으면 지금보다 평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늑대인 펜리르. 개발초기의 모습의 경우 좀더 마른 들개 같은 모습이였다.
3.4.3. 핌불윈터 늑대
티르의 신화유닛으로 소환할수 있으며,야생동물 늑대와 외형이 동일하고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3.4.4. 조르문드 엘베르[45]
해상 원거리 유닛으로 속도가 빠르고 와젯처럼 독을 뱉어 공격한다. 사정거리가 길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해상 유닛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다만 방어력이 낮아서 쉽게 녹는다는 게 문제.[46] 모양새로 봐도 그냥 뱀이라서 강하다는 인상은 없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세계를 휘감고 있다는 뱀인 요르문간드.
3.4.5. 니드호그
사슴뿔이 달린 검은 용. 신의 힘으로 단 한번, 1기만 소환할 수 있다. 아주 강력한 신화 유닛이자 공중 유닛이며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력과 방어력, HP가 높다. 단점은 HP 회복 불가능. 게임 상에서 가장 강한 유닛 중 하나로 이것과 비견될 유닛은 이집트의 오시리스의 아들 정도밖에 없다. 사실상 1:1은 최강급으로, 어떠한 인간 유닛(or 영웅)도 이 유닛의 스탯에 미치는 놈이 없고, 티탄은 공중 공격을 못하기 때문. 다만 오시리스의 아들은 영웅이라서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제우스의 벼락은 조심하자. 눈물난다.
4. 아틀란티스
신화시대의 유닛들은 매우 절륜하나 그 이하 유닛들 대다수가 어디 나사 하나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티어들이 좀 심각한데 치료 유닛인 칼라드리아는 둘째 치고 나머진 정말 좋지 않다.[50] 3티어도 동시대 다른 문명권과 비교하면 딱히 어디가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그나마 테이아 숭배 시에 생산할 수 있는 스팀팔로스 새가 3시대 신화유닛 중에서 가장 우수한 축에 속할 뿐 그게 다다. 아틀란티스에서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신화 유닛은 스팀팔로스 새, 사티로스, 헤카 기간테스, 람파데스 정도고 나머진 보조용이거나 사실상 잉여다.
여담이지만 다른 문명권은 신화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면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지만[51] 아틀란티스 신화 유닛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52]
4.1. 고대시대
4.2. 고전시대
4.2.1. 프로메테안
근접 공격 유닛. 죽으면 약화된 프로메테안 둘로 나뉘어진다. 약화된 프로메테안은 죽으면 그냥 사라져버린다. 그다지 강하지도 않은데다가 금을 먹어서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업그레이드하면 프로메테안과 프로메테안 분신의 체력이 30% 증가한다.
4.2.2. 프로메테안의 자식
위에서 설명한 유닛 프로메테안이 죽으면 2마리가 생긴다. 하지만 스탯은 약화판인 만큼 기대할만한게 없다. AOM위키에서는 생기는 즉시 주민을 공격하는 데 쓰는것이 좋다고 권장하고 있다.
4.2.3. 오토마톤
근접 공격 유닛으로 건물에 강하며 자기들끼리 수리가 가능하다. 죽은 오토마톤을 다른 오토마톤이 부활시켜줄 수 있다.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고 뭉쳐야 사는 유닛. 보병보다야 강하긴 한데 사실 신화유닛 치고는 인간 보병 담당일찐 짓을 잘 하는 것도 아니라서[55] 그냥 튼튼한 보병처럼 운용한다. 레토는 제공하는 신화 업그레이드가 죄다 이 오토마톤 강화 업그레이드 뿐이라 잘 안 쓴다. 주신 크로노스는 신화유닛의 가격을 줄여주기에 가격이 저렴한 편인 오토마톤을 더욱 싸게 양산할 수 있다 주신이 크로노스라면 더욱 싼가격과 적은 인구수 덕에 뽑아보는 것도 좋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오토마톤 전사'로 바뀌며 체력이 30% 증가하고, 자신의 체력을 초당 1씩 자동회복한다.
캠패인에서 등장하는 오토마톤은 사실 별도의 특별유닛이다 플레이어가 다가올시 석상상태에서 살아움직이는 전용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오토마톤들은 서로 수리가 불가능하며 업그레이드 또한 받을수 없다. 아틀란티스에 상륙한 주인공 일행을 떼지어서 습격하긴 하지만 애초에 얘들 스펙이 워낙 약해서...
4.2.4. 거미알
레토의 신의힘으로 소환할수 있으며 일정시간후에 부화하여,거미집위를 지나간 인간병사를 끌고가 즉사 시킨다.
4.2.5. 칼라드리아
공중 치료유닛으로 공격은 못한다. 다만 공중이라 보병한테 안 죽고 이동력이 좋은 편. 속도는 느리다. 하피처럼 생겼다. 체력이 매우 낮아 원거리 영웅에게 걸리면 바로 죽는다고 봐야 한다.
4.2.6. 서번트[56]
해상 치료유닛이다. 근거리 공격이 가능하지만 위력은 약하다. 후방에서 아군 선박 치료에 전념하자.
4.2.7. 카르니보라
오케아노스를 숭배하면 주는 신의힘으로 물이나 땅에 소환할수 있으며 유닛을 집어삼켜 즉사시키는 능력이 있다.
4.3. 영웅시대
4.3.1. 베히모스
근접 공성 유닛. 각룡류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설정상으로는 고대의 아르마딜로인 글립토돈이다(...). 스캐럽과 비슷하지만 스캐럽과 달리 체력이 초당 2[58]씩 자동으로 회복된다. 설명만으로는 스캐럽 상위 호환처럼 설명했지만 실상 보면 상당한 허당 유닛이다. 그래도 아틀란티스는 신화시대에나 전문 공성 유닛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물론 디스트로이어를 쓰지 않을 경우 이야기. 하지만 동 자원으로 디스트로이어 부대를 뽑는 게 사실 훨씬 이득이다. 이런 허당 녀석에게 은총 20이나 소모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아까운 게 사실.
4.3.2. 사티로스
원거리 유닛.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특수 공격은 한 번에 3개의 창을 던져 22(x3)의 원거리 피해를 입힌다.
업그레이드하면 특수 공격 시 던지는 창이 2배로 늘어나 6개의 창을 던진다.
4.3.3. 네레이드
상어를 탄 바다의요정이다. 신화 유닛에 강한 해상 근접 유닛이며 특수공격으로 상어가 물어뜯어 50의 근거리 데미지를 준다.
4.3.4. 스팀팔로스 새
공중 유닛으로 장거리 공격을 한다. 최소 사거리가 있지만,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의외로 피닉스의 상위 호환인데 이 녀석들은 피닉스보다 사거리가 더 긴 데다 공중 공격까지 한다. 그래서 다른 문명 공중 유닛들도 잘 잡는다.
문명 특성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신화유닛 성능이 그닥인 아틀란티스에서 그나마 밥값도 제대로 하면서 우수한 능력치를 지닌 A급 신화유닛이다.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괜찮고 체력도 튼튼하지만 이 게임 특성상 공중유닛은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이 단점이다.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 2편에서 시대 발전 시에 테이아를 숭배할 수는 있지만, 미션 자체가 신전을 추가로 지을 수 없고 지도상의 신전을 수리하는 미션인데 신화유닛을 뽑지 못하므로 실제 미션에서는 완전히 봉인된다.
4.3.5. 드리아드
4.4. 신화시대
4.4.1. 아르고스
초록 문어처럼 생겼고 눈이 여러 개 달려있다. 게임 내 학명으로 보건데 거대한 아메바라는 설정인 듯 하다. 특수능력은 연두색 산성 액체를 뿜어서 유닛을 일격필살시키는 것이다. 신화 유닛 상대로도 특수공격이 가능하다. 그리스의 메두사와 이집트의 미라와 같은 지위를 차지하는 일격필살 능력 신화 유닛이지만, 위의 둘은 원거리인데 얘 혼자 근거리라서 둘에 비해 불리하다. 그렇다고 체력이 더 많은 것도 아니다. 그래도 인간 유닛이나 신화 유닛 상대로 유용한 유닛이다.
업그레이드하면 이름이 '이오의 감시자'로 바뀌며, 시야가 5 증가하고 특수능력 쿨타임이 20% 감소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헤라가 아끼던 부하인데 어째서 티탄 신들의 수하로 있는지 의문이다.[63]
4.4.2. 람파데스
람파데스는 지하세계의 님프로서 여신 헤카테가 티타노마키아에서 제우스를 도운 뒤, 제우스가 감사의 뜻으로 그녀에게 붙여준 이들이라고 한다.[64] 헤카테가 밤에 여행을 떠날 때, 횃불을 들고 동행하는데 이 횃불은 적들을 광기에 빠뜨린다고 한다.[65] 특수공격은 '''갓파워인 카오스'''로, 범위는 적지만 적들을 마인드 컨트롤로 서로 싸우게 만든다. 원거리 유닛이며 특수능력 때문에 잘 쓰면 매우 좋다. 사실상 헤카테를 고르는 이유. 체력은 350으로 즉사계열 최종테크 신화유닛 중 가장 낮다.
업그레이드하면 람파데스가 죽을 때 자기 주변의 적들에게 50[66]의 원거리 데미지를 입힌다. 단 죽을 때 한 번만 적용되고 원거리 유닛이라 다른 신화유닛 업그레이드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4.4.3. 헤카 기간테스
헤카톤케이레스의 머리를 하나만 달아놓은 거인으로, 특수공격은 땅을 쳐서 적들을 날려버리고 스턴시킨다. 한마디로 우라노스의 갓파워 충격파를 이놈은 특수공격으로 쓴다. 범위가 좁은 것도 아닌게 워3 타우렌 족장의 쇼크웨이브마냥 직선으로 갈겨버리는 식이라 적이 바둥바둥하는 사이에 탄막을 퍼부어줄 수 있는 사티로스나 스팀팔루스와 조합하면 좋다.
4.4.4. 전기해파리
근거리 판정의 원거리 해상 유닛. 번개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사거리는 좀 짧지만 오시리스의 아들처럼 체인 라이트닝을 사용한다. 다른 해상 신화 유닛들과는 다르게 항구를 제외한 해변에서 약간 안쪽에 있는 요새나 방어탑도 공격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 중 하나이다.
4.4.5. 타르타리안 스폰
헤카테를 숭배하면 얻는 신의 힘 타르타리안 게이트에서 나온다. 6마리가 빠르게 타르타리안 게이트 안에서 튀어나오며, 이 유닛은 기본적으로 컨트롤 할 수 없으며 타트타리안 게이트와 동물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신화시대의 신의 힘 답게 우월한 능력치가 타르타리안 스폰의 장점이다. 그리고 타르타리안 스폰은 타르타리안 게이트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최대 6마리까지 무한히 튀어나온다. 게이트를 잘만 설치한다면 당하는 상대를 상당히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특수능력으로는 아누비테, 백호와 같은 도약을 가지고 있다.
5. 중국
5.1. 고대시대
5.2. 고전시대
5.2.1. 기린
대부분의 신의 힘에 면역력이 있으며, 죽을 경우 주위에 있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해 주는 특수 능력이 있다. 주요 역할은 고기방패다.
5.2.2. 원숭이 왕
스턴을 특수능력으로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적당한 고효율 유닛. 고전시대에 승리를 노린다면 이 유닛을 집중적으로 양산하며 업그레이드해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초반러쉬에 실패하면 상위 시대로 갈수록 힘이 빠져 타 유닛에게 밀린다.
여의봉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근거리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모델링은 야생동물인 원숭이의 크기를 키우고 일부만 바꾼 조잡한 디자인이다.
5.2.3. 병마용[70]
죽을 시 먼지를 발산하여 주위에 데미지를 주고 목재 20과 은총 2를 돌려받는다. 일회용 견제유닛으로써 유용하기도 하다.
석재 무기고[71]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죽을 때 주변에 입히는 데미지가 2배 증가한다.
5.3. 영웅시대
5.3.1. 전투 도롱뇽
범무늬도롱뇽을 크게 키워놓은 것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게임 내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와와위다.
적절한 가격과 수륙양용 유닛이라는 점을 살려 해상전에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기습에도 유용하다.
5.3.2. 강시
특수 능력은 가한 피해량의 25%를 체력으로 회복하고, 특수 공격은 50의 근거리 데미지를 주고 피해량의 100%를 흡혈한다. 목재를 소모한다는 것과 체력을 흡수하는 능력이 건물에도 통한다는것이 포인트. 허나 의외로 빨리 죽을 수 있어서 특수 능력을 쓰고 나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자.
생명력 흡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특수 공격의 근거리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5.3.3. 비휴
유닛보단 건물 테러에 적합한 유닛. 특이하게도 전투 시 초당 금 1.5를 주는 특수능력이 있다.
5.4. 신화시대
5.4.1. 청룡
불을 뿜어 25의 스플래시 근거리 데미지를 주는 능력이 있다. 초기에는 깜빡거리다가 노르웨이의 조르문트로 잠깐 변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아마 조르문트를 변형시킨가 아닌가 싶다. 수륙양용이 가능한 유닛이기도 하다.
나타의 패배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특수공격 근거리 데미지가 50% 증가한다.
5.4.2. 백호
이집트 아누비테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점프능력도 동일해서 성벽을 뛰어넘을수도 있는 좋은 유닛. 하지만 궁수 유닛에게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호랑이의 영혼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체력과 이동 속도가 15% 증가한다.
5.4.3. 주작
이집트의 피닉스와 비슷한 유닛. 차이점이려면 공격의 사거리가 좀더 길며 우월한 방어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뽑아두면 밥값은 한다.
5.4.4. 현무[73]
원래는 드래곤 터틀 즉 용귀(龍龜)이며, 사신을 모티브로 한 다른 신화 유닛과 견주어 보건데 현무 포지션이다. 그런데도 현무가 아닌 용귀가 된 이유는 그냥 거북인 현무와 이집트의 바다거북과 컨셉이 겹치기 때문인 듯 하다. 특수 공격은 청룡과 비슷하게 파이어 자이언트같은 불덩이를 날려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힌다.
5.4.5. 지룡
6. 기타
이들은 베타버전의 데이터에만 존재했고 스팀판 용의 이야기 출시후 모드를 사용하면 월드에디터에서 볼수 있다.
6.1. 아펩
이집트의 미사용 유닛으로 보이며, 페츄코스의 초기버전 유닛이라고 한다.
6.2. 그리폰
베타시절 미사용 유닛중에서 유일하게 중국미션에서 등장하고 상대 유닛을 날려버리는 특수능력이 있다.
6.3. Trollkarien
노르웨이의 미사용 유닛으로 보이며, 애니메이션이 없어서 공격하면 깜빡거리면서 다른 미사용유닛인 Golem의 모습으로 나온다.
6.4. Golem
6.5. Santa
기본적으로 가격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마운틴 자이언트와 모든게 동일하지만, 별도의 유닛으로 취급하며 첫등장은 2001년 앙상블 스튜디오가 올린 스크린샷에서 나왔다.
[1] 헤라클레스와 싸우는 히드라를 지원하라고 헤라가 보내준 거대 게의 이름.[2] 사실 영단어 'Elver'는 '엘버'라고 읽히며 실뱀장어를 뜻한다. [3] 한글판에서는 오케아노스의 부하라고 번역되었다.[4] 번역명은 테라코타 전사로 되어있다.[5] 영어판에서는 Dragon Turtle, 원명은 용귀(龍龜)로 되어 있다.[6] 사망 시 자동 생성[7]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5.0[8] 원래 시스템상으로 움직이는 적에게는 원거리 공격 명중률이 떨어지게 돼 있다.[9] 대부분의 신화 유닛은 영웅에게 입히는 피해가 감소하고 신화 유닛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준다.[10]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유닛들이 부대 단위로 움직일 때 부대 전체의 스피드가 부대 내에서 가장 느린 유닛에 맞춰진다. 가령 기병들이 아무리 빨라도 느리기로 치면 어디 안 가는 콜로수스와 같은 부대로 지정하고 이동 명령을 내리면 다 같이 느릿느릿 움직여서 그 빠른 스피드를 전혀 살리지 못한다.[11]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12] 콜로수스, 마운틴 자이언트 등[13] 잡아올린 후 던져 버리는 사이에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당연한 소리지만 일단 잡아 올렸어도 던지기 전에 퀴클롭스가 먼저 죽어버리면 들어올린 유닛은 죽지 않고 풀려난다.[14] 기병, 심지어는 이집트의 '''코끼리'''까지 던진다!!![15] 아레스를 섬겨야 퀴클롭스를 뽑을 수 있는데 제우스가 주신이면 아레스를 못 섬긴다.[16] 유닛뿐 아니라 건물 포함[17]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15[18]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5초[19]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1100[20]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100[21] 헤라클레스와 싸우는 히드라를 지원하라고 헤라가 보내준 거대 게의 이름.[22] 바다뱀 8[23] 바다뱀 5%[24] 노르웨이 트롤과 마찬가지로 접근을 허용하면 인간 병사에게도 맞아 죽는다.[25] 게임 상의 툴팁에는 '''부활'''한다고 써 있지만 사실 저그처럼 스스로 회복된다는 뜻이다. 시나리오의 영웅들이 자연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것과 같은 것.[26] 그것도 영웅과 신화 유닛만 가능하다.[27] 히페리온과 헤카테를 섬겨야 한다.[28]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는 4[29]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4.8[30] 자동 체력 회복 효과 하나 때문에 같은 영웅시대 유닛인데 불구하고 모든 능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체력 회복 수단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거의 워크3 트롤 자동 회복 업그레이드 만큼 무의미한 수치라고 보면 된다.[31] 메두사의 석화를 생각하면 된다.[32]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33]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5.3[34]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35]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6[36]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37]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38]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400[39] 덕분에 사정거리가 길어 그냥 공중 활병으로 쓸 수 있는 스팀팔로스의 새와는 다르게 신화 시대쯤 가면 사정거리의 한계로 영웅들과 신화유닛의 활질에 꼬치구이가 되는 안습한 상황도 꽤 나온다. 조심히 운용하자.[40] 사망 시 자동 생성[41] 유닛 설명을 보면 드워프들이 만든 금돼지 굴린부르스티에서 유래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관련 시나리오도 있으며 금속 광택이 있고 죽어서 시체가 사라지는 걸 보면 몸 안에 태엽같은 기계장치가 있는 걸 볼 수 있다.[42]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0[43]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27[44] 몽둥이를 번쩍 들어올렸는데, 내려치기도 전에 건물이 무너진다.[45] 사실 영단어 'Elver'는 '엘버'라고 읽히며 실뱀장어를 뜻한다. [46] 체력도 지상유닛이 800이면 꽤 높은 것이지만 해상유닛의 경우에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47]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7[48]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49]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2000[50] 다른 문명과 비교하자면 그리스는 신화 유닛도 날리면서 식량으로 생산 가능한 미노타우르스, 인간 병사를 즉사시키는 퀴클롭스, 기동력 좋고 반드시 명중시키는 특성을 지닌 켄타우루스이며 이집트는 기동력 좋고 정말 저렴한데 싸고 좋은 아누비테안이나, 튼튼한 스핑크스, 사거리가 뛰어나고 자기 회복도 가능한 와젯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치유도 되고 전투도 되는 발키리, 주변 유닛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에인헤야르, 원거리 유닛이 트롤이다. 하지만 아틀란티스는 그냥 인간 병사나 다름없는 오토마톤과 느리고 기껏 한다는 게 죽으면 자기 열화판으로 부활해서 깔짝거리는 프로메테안...[51] 예를 들면 미노타우르스는 미궁 업그레이드 시 황소 미노타우루스로 이름이 변경된다. 외형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예를 들면 켄타우르스는 폴마치로 바뀌면서 투구를 착용하고 콜로서스는 업그레이드 단계마다 청동>은>황금 재질로 변화한다.[52] 프로메테안이나 사티로스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53]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8[54]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75[55] 대충 피통과 공격력에서 해당 티어 보병 1.5 ~ 2배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 그나마 얘는 신화 유닛에 대해 3배의 공격력 보정이라도 있긴 한데 애초에 신화유닛을 피뻥 공격력 뻥만 보고 쓰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그냥 보병들을 영웅 진급시켜 주고 다른 신화유닛을 쓰는 게 효율이 더 좋다.[56] 한글판에서는 오케아노스의 부하라고 번역되었다.[57] 해상은 550.[58]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1[59]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초[60] 최소 4[61]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0초[62]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360[63] 헤라가 이오의 감시를 맡긴 인물이 이 아르고스다. 하지만 제우스의 명을 받아 헤르메스가 아르고스를 죽이자 헤라가 불쌍히 여겨 눈을 다 뽑아 공작의 깃털에 달아주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4] 이들의 기원에 대해서는 불분명한데, 지하세계의 신들의 딸들, 혹은 일반 님프들처럼 강(江)의 신의 딸들, 혹은 밤의 신 닉스의 딸들이라는 설도 있다.[65] 이들은 로마 신화에서도 등장하는데 그 때는 ''''아베르날레스(Avernales)''''라고 불린다. 뜻은 '불지옥의 요정들'.[66]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25[67]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45%[68]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45%[69] 익스텐디드 에디션 이전에는 8[70] 번역명은 테라코타 전사로 되어있다.[71] 오역이고 원래는 돌 갑옷이 맞다고 한다[72] 최소 2[73] 영어판에서는 Dragon Turtle, 원명은 용귀(龍龜)로 되어 있다.[74] 베타판의 데이터상으로는 퀴클롭스의 아이콘이 나온다.[75] 베타판의 데이터상으로는 미노타우로스의 아이콘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