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인구

 



1. 개요
2. 권리
2.1. 시민권(Citizenship)
2.2. 생활 수준 (Living Standards)
2.3. 병역 (Military Service)
2.4. 기타 권리
3. 계층
4. 직업
4.1. 일반 제국
4.1.1. [image] 통치자
4.1.2. [image] 전문가
4.1.3. [image] 노동자
4.2. 형태 의식 제국
4.3. 몰락 제국
4.4. 원시 국가
5. 주거
6. 노예
7. 정화
8. 로봇
9. 행성 안정도
10. 범죄율


1. 개요


빅토리아 시리즈의 POP과 문명 시리즈의 시민을 섞어놓은 듯한 방식이다. POP은 각각의 성향과 특성들을 가지며 이는 제국 자체의 성향과 별개로 변화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유전적 특성도 바뀌기도 하는데, 유전자 조작으로 의도적으로 바꿀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이벤트와 함께 아종이 출현하기도 한다. POP은 행성의 지구와 건물 등으로 인해 주어지는 직업에 종사하며 POP이 배치된 직업에서만 자원 산출이 이뤄진다.
POP의 성장 및 감소는 기본 성장에 더해 각종 기술과 정책, 그밖에 행성 환경, 제도, 경제 등에 의한 선호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이주에 의해 결정된다. 정책 탭에서 이주를 전면 허용할지, 지배 종족에게만 허용할지, 금지할지 고를 수 있다. 다른 제국과 이주 협약을 맺었다면 국가 간 이주가 발생할 수 있다. 다른 행성 간에 POP을 직접적으로 옮기려면 재정착 기능을 써야한다. 정책에서 재정착을 허용하면 에너지 크레딧을 소모하여 다른 행성으로 POP을 직접 옮길 수 있게 된다.
POP의 성장과 감소는 행성의 인구 탭에서 볼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성장: 자연적인 성장이나 이주로 인한 증가. 성장은 한번에 하나의 POP만 가능하며 소수 종족이 성장에 우선권을 가진다. 융합 진화를 찍어 종족이 2개인 제국은 두 종이 번갈아가며 성장 종의 권리나 거주적합도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게 된다. 클릭하여 우선적으로 성장할 종족을 고를 수 있으나, 선택 시 현재 성장 누적값의 50%를 까먹고 성장 속도가 20% 줄어든다.
  • 감소: 주로 정화, 폭격, 약탈로 인해 인구가 감소. 인구가 일정량 감소하는 특정 이벤트들도 많다. 행성의 인구 구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 외계종 선호의 다종족 제국은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행성이 되며 외계종 혐오의 제국은 더러운 외계인들을 정화나 추방으로 행성에서 치워버리고 주 종족만 남기기도 하지만 노예의 형태로 외계인과 공존하기도 한다.
  • 조립: 로봇 POP을 생산. 특정 직업이나 시설에 의해 결정. 만들어진 POP에 의한 과밀이나 실업을 제외하면 이주에 무관하다. 역시 우선적으로 조립될 로봇을 고를 수 있으나, 선택 시 현재 성장 누적값의 50%를 까먹는다. 다만 로봇인 만큼 조립 속도에는 영향이 없다.
POP은 행복 수치와 거주 적합도 수치를 가지고 있다. 거주 적합도는 해당 행성의 환경에 얼마나 익숙한지를 의미하며 1%마다 POP의 유지비와 [image]편의 사용량(1%), 노동자 자원 생산량과 성장 속도(0.5%)에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적합도가 60%면 100%인 POP보다 40%의 유지비와 편의가 더 필요하고, 성장 속도와 노동자 자원 생산량이 20% 감소한다. 더구나 자원 생산은 직접 페널티가 20%라는 거지, 실제로는 편의 부족 때문에 행복도 낮고 안정도 떨어져서 더 차이난다.[1]
  •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종족들은 9대 거주 가능 일반 행성 중 하나를 시작 행성(모성) 및 거주 선호로 가지게 되며, 본성과 똑같은 환경에서 80%의 선호를 가진다. 같은 기후 조건 (열대, 온대, 한대 등) 에서는 60%이며, 기후가 맞지 않는 경우 20%가 기본값이 된다.
  • 시작 행성(모성), 가이아 행성, 행성도시 및 링월드는 자체 특징으로 100% 선호도를 맞춰주며[2], 유물 행성과 거주지는 80%이다. 반면 죽은 행성은 0%가 기본값이다. 100% 초과는 없다.[3]
  • 거주 적합도는 모디파이어에 의해 변하기도 하며 종족 특성, 기술 개발, 특수 건물, 전략 자원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기술 개발만으로도 최대 20%까지 올릴 수 있다. 예외적으로 유기체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간주되는 기계 행성에 유기체가 들어가면 강제 0% 고정이다.
행복도는 POP이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나타내며 행성 지지율과 파벌 지지율에 영향을 준다. 기본적으로 높은 계층일수록 행복도가 높으며 행성에 여분의 편의가 많을수록 높아진다.(필요 편의의 2배 = 필요량 만큼의 잉여 편의가 있을 때 최대치인 20% 보너스를 받으며, 부족하면 한 개당 2%의 페널티를 받는다.#. POP의 행복도를 종합하여 행성 지지율이 결정되며 이 지지율을 기반으로 정책 등의 보정을 더해 행성의 안정도가 결정된다. 자세한 건 각 POP을 클릭해서 세부 내역의 행복도에 커서를 올려보거나, 행성 창의 결정/재정착 버튼 근처에 있는 [image]편의와 안정도 항목에 커서를 올려보면 툴팁으로 알려준다.
지각이 없는 로봇 POP은 행복도 수치를 지니지 않지만 지각력을 갖춘 신스가 되면 행복도가 생기며, 노예는 행복도와 무관하게 일정한 생산량을 가진다.
여담으로, 한때 커뮤니티에서 POP 하나가 인구 몇 명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결론적으로 특정한 인구 자체를 나타내는 단위라기보다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작업이 가능한 추상적인 인구 집합이라 보면 될 것이다. 요컨대, POP은 인구 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 타일에서의 작업을 위한 노동자 집단을 의미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해석을 통해서라면 POP의 성장 속도나 공간의 차지 정도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 기본적으로 POP 증가 속도가 일정해서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관련 모드(Carrying Capacity)가 나오자마자 인기 모드에 등극하기도 했지만, POP 증가율(%)을 실제 인구 증가율에 비교해보면 생각보단 훨씬 현실적이라고 한다.#. Carrying Capacity 특유의 단점도 있으니[4] 취향상 알아서 선택할 사안으로 결론나는 분위기다.

2. 권리


1.5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종족 단위로 세밀한 처우를 설정할 수 있다. 2.0.2패치로 유전자 개조를 통해 생성된 아종에게 다른 권리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유전자 개조가 진행 중인 종족은 정화가 불가능하다.
2.2 패치로 직업 개념이 추가되어 권리에 따라 계층 유지비가 달리 적용될 수 있다. 직업에 대한 내역은 후술한다.
2.2에 와서 노예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는 다시 유토피아 DLC 이전의 개념을 반영하게 되었고, 따라서 2.2 부터는 "계층화된 사회" 생활 수준으로, "강제노역"을 하지는 않지만, 박봉을 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는 "피차별 계층"이 구현되었으며, 이에 따라 '''계급제도는 삭제되었다.''' 물론, 아예 대놓고 "강제노역"을 하는 빼도박도 못하는 노예는 여전히 존재하는대, 이 경우에는 '''종족 전체 노예화'''만 해당된다.
다만, 노예 비율을 강제하는 사회제도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2.2 이전의 계급제도와 비슷하게, 정화되는 POP이 아니라면, "주종족까지 얄짤 없이" 권리불문 전부 노예화 대상이 된다. (정확히는 행성 인구의 일정 비율이 강제로 노예로 할당되며, 따라서 완전 노예로 지정된 종족이 아니더라도 노예노동 종류를 정해줄수 있다. 새로 생성되는 POP도 행성의 노예 인구 비율을 맞춰서 자동적으로 노예화된다.) 또한, 노예 비율이 무조건 차야하기 때문에, 노예 비율이 넘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노예가 아닌 전문가 이상 계층의 POP이 아닌 다른 POP들은 그대로 노예가 되며, 노예 일자리가 없으면 실업자가 되어버린다. 노예가 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진 POP을 해당 직업 일자리가 비어있는 행성으로 재정착시키는 경우만 예외.

2.1. 시민권(Citizenship)


기본적인 권리로 다른 권리들은 대체적으로 기본 시민권 설정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다. 각 종족별로 시민권 설정이 가능하며, 유전자 변환으로 생긴 아종별로도 시민권을 달리 할 수도 있다. 단 창립 종족과 그 아종은 완전 시민권이 강제된다.
  • 완전 시민권 (Full Citizenship): 최고 수준. POP에 대한 효과 없음, 해당 종족이란 이유로 완벽한 권리를 지니는 것을 의미한다.
민간 지도자로 나올 수 있으며, 제정이 아니라면 투표권을 가진다. 또한 토지정책에서 POP 대체의 제외 대상이며, 난민 정책에서 시민권이 있는 종족만을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다.
  • 거주권 (Residence): 행복도 -10%, 편의 소모 -25%, 정치 압력 -50%, 민간 지도자로 나올 수 없으며, 투표권 또한 없다. 자유민이나 참정권은 제한 받는 상태.
통치 계층 직업을 가질 수는 있으나 완전 시민권을 가진 종족보다는 통치자가 될 확률이 불리하다.
병역 설정에 따라서는 군사 지도자로 나올 수는 있다.
  • 노예 (Slaves): 이 종족은 예외없이 노예화된다. 노예제 유형에 따라 POP에 대한 효과가 변한다. 외계인 혐오 혹은 권위주의 필요.
여기서 직접적인 보정이 걸려있진 않지만, 아래의 노예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행복도 -20~30%, 주거 및 편의 소모 -25%, 정치 압력 -75%를 받는 셈이다.
  • 쓸모 없음 (Undesirables): 해당 종족의 POP은 추방되거나 정화된다. 정화 금지 정책일 경우 선택할 수 없다. 단, 정화 금지 정책이라 하더라도 군체 의식과 기계 지능 POP은 강제로 선택된다. 간혹 시민권 부여를 하지 않은 드로이드/신스에게 식민지 개척 권리를 주면 이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로 정화되어버리니(심지어 정화 금지 정책인 상태에서도!) 조심해야 한다.
  • 봉사 (Servitude): 인공 지능 시민권 부여를 하지 않은 제국에서 로봇/신스는 이 권리만을 가진다. 시민권 부여를 한 경우에는 상술한 완전 시민권으로 바뀌며, 거주권도 선택 가능해진다.
  • 동화/기계 통합 (Assimilation/Machine Integration): 생체 혹은 기계적 방법으로, 자신의 제국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족들을 제국에 알맞게 동화/통합한다.[7] 매달 1개에서 3개까지의 POP이 자동으로 동화/통합이 진행되고, 그전에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하며 행복도 -50% 디버프를 받는다. 의욕적 동화자를 제외하면 생물 승천이 필요한 것은 동일. 기계 제국의 경우 같은 정부체제를 가지지 않은 제국의 기계 POP을 가지게 될 경우 자동으로 이 상태를 배당한다. 일반 기계 제국에 이미 통합된 기계 POP은 일반 기계 제국끼리 통합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비 기계제국 로봇POP은 통합이 필요하며, 기계제국 로봇 POP이라도 의욕적 동화자, 단호한 말살자, 독자적 하인 제국들은 같은 종류의 제국이 아니라면 반드시 통합을 거친다. 즉, 일반 기계 제국이 3대 특수 기계 제국의 POP을 가지게 될 경우, 역의 경우, 3대 특수 기계 제국끼리도 같은 종류가 아니면 역시 통합이 필요하다. 동화/기계 통합 중에는 아래 생활수준 목록에서 "자아 순화" 혹은 "신체 인공화"등이 적용된다.
    • 생물 승천 제국: 군체 의식 제국은 해당 종족을 동화해 드론으로 만들고, 비 군체의식 제국은 반대로 자아를 만들어 일반 POP으로 만든다. 아귀 떼 제외.
    • 기계 승천 제국: 주종족이 기계승천 1단계이면 해당 종족을 사이보그로 만든다. 승천 완료 상태이면 주 종족과 동일한 신스 종족이 되어 아종이 아니라 같은 종족으로 편입된다.
    • 정신 승천 제국: 해당 종족의 잠재력을 각성시켜 사이오닉 종족으로 만든다.
    • 기계 제국: 해당 로봇 종족을 자신들의 기계 지능에 통합한다. 의욕적 동화자는 유기체 종족을 식량소모없는 사이보그로 동화한다. 단호한 말살자 제외.
    • 다수의 POP을 동화/통합할 경우 대기 중인 POP들은 오랫동안 페널티를 유발하므로, 사회학/공학 점수를 감당할 수 있다면 중간에 취소하고 유전자/로봇 개조로 대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단 하나의 POP이라도 동화/통합 완료가 되면 해당 템플릿을 써서 개조를 할 수 있으므로, Set Default Right(기본 권리 설정)와 Reset to Default(기본 권리 적용[5])을 적절히 사용해서 동화/통합을 해제한 후 개조를 진행하면 된다.
    • 치트나 모드로 다중 승천을 했을 경우, 사이보그는 사이오닉 동화가 되지만 반대로 사이오닉은 사이보그 동화가 안 되는 점을 주의할 것. 동화로 둘 다 붙이려면 반드시 사이보그를 먼저 붙이던가, 사이오닉이 없는 기본 템플릿으로 유전자 개조해서 사이오닉을 일단 뗀 다음 동화로 다시 붙여야만 한다. 때문에 케틀링/라켓처럼 처음부터 사이오닉이 붙어서 나오는 종족은 사이보그 동화가 불가능하다.[6]
  • 생체 기념물 (Bio-Trophy): 해당 종족의 POP을 보호 대상으로 삼는다. POP 성장속도 -50%. 독자적 하인이 지배중인 모든 비 게슈탈트 의식 유기체 POP은 강제로 이 상태를 가지게 된다. 생체기념물은 기계 POP들이 섬기는 주인님 개념이며[8] 대상 POP은 생활 수준이 의무적 보살핌(Mandatory Pampering)으로 고정된다. 동화된 사이보그나 하이브 마인드 드론은 무조건 자연 정화되며, 오직 자아가 살아있는 유기체 POP만 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2.2. 생활 수준 (Living Standards)


각 종족의 생활 수준을 나타낸다. 높을수록 하위계층의 소비재 소모가 증가하나 행복도의 보너스를 준다.#
  • 화학적 환희 (Chemical Bliss): 모든 계층의 소비재 소모 1.0배, 행복도 +40%, 생산량 -60%.
피정복 POP은 10년간 행복도 페널티를 가지며 대부분 반동 윤리관을 가지고 있기에 정복 패널티 10년을 넘기면서 겸사겸사 반동파벌 가입으로 인한 충격도 완화할 목적으로 쓰는 극약 처방으로 활용된다. 설정상으로는 피하 자극을 이용하는 전자적 마약(!)에 POP들을 절여서 아무것도 안 하는 니트로 만드는 것이다. 이 생활수준을 해제할 경우 꽤 긴 시간 동안 행복도 디버프가 걸린다는 것에는 주의해야 한다. 부담 분담 사회제도를 가지고 있으면 계층 경제나 최저 생계 생활 수준을 줄 수 없는데, 이런 경우 화학적 환희 기술이 연구되었다면 유기체 노예에겐 화학적 환희가 강제 적용되는 단점이 있다.[9] 로봇의 경우 시민권 여부에 따라 '노예화'라는 별도의 생활 수준을 가지게 되므로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게임의 합연산 특성상 후반에는 페널티를 무시하고 자원 생산용으로 쓰기도 한다.#
  • 학술적 특권 (Academic Privilege): 소비재 소모 (통치자 1.0배, 전문가 1.0배, 노동자 0.25배, 노예 0.05배), 행복도 (통치자 +15%, 전문가 +15%), 정치 압력 (통치자 +900%, 전문가 +400%). 통치자 및 전문가 과학 산출물 +10%[주의]. 물질주의 필요.
전문가들에게 좀더 높은 수준의 지원을 하는 정책이다. 전문가 POP이 소비재를 풀로 먹는다는 단점이 있어 부담이 어마어마하며, 게임 초반부에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무리가 간다. 그래도 계층 경제 사용 없이도 통치자 및 전문가 정치 압력의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건 큰 장점. 또한 계층 경제와 달리 노동자 행복도 패널티가 없다. 이 생활수준의 숨은 단점은 실업자 보조금이 없다는 것으로, 전문가 계층에서 실업자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줄 필요가 있다.
  • 이상적인 풍족 (Utopian Abundance): 모든 계층의 소비재 소모 1.0배, 행복도 +20%, 동일한 정치 압력. 실업 보조금 지급 (실업자 POP당 월간 통합 +2 및 연구 +1). 평등주의 필요.
모든 종류의 풍요를 해당 종족의 모든 POP에게 공평하게 보장한다. 노동자도 임원급 대우를 받는 문자 그대로 지상락원 생활수준이기 때문인지, 실업자들이 신기하게도 연구치 1을 생산한다. 대놓고 컨셉뽕 전용 생활수준이지만, 작정하고 모든 행성의 실업자를 방치하고 방구석 마르크스(…)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점은 꽤나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일부러 계엄 행성에 몰아넣고 연구 산출을 뽑는 꼼수도 있다.#. 다만, 부담 분담 생활 수준과 달리 실업자의 계층 강등시간 감소 효과가 없다는 것은 정말 화가나는 요소.
  • 부담 분담 (Shared Burden): 모든 계층의 소비재 소모 0.4배, 행복도 +5%, 동일한 정치 압력. 실업 보조금 지급 (실업자 POP당 월간 통합 +1). 부담 분담 사회제도 필요. 계층 강등 시간 -45%.
이상적 풍요의 마이너 버전으로, 부담 분담 사회제도가 있을 때만 선택 가능하다. 얼핏보면 노동자의 소비재 소모가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실상은 전문가의 소비재 소모가 0.1 줄어드는 점이 이익이 더 커서 단점이 없다.
  • 계층 경제 (Stratified Economy): 소비재 소모 (통치자 1.0배, 전문가 0.5배, 노동자 0.1배, 노예 0배), 행복도 (통치자 +15%, 전문가 +5%, 노동자 -10%, 노예 -10%), 정치 압력 (통치자 +900%, 전문가 +100%, 노동자 -25%). 권위주의 필요.
2.2에 와서 계급 제도를 대체하는 생활수준이다. 시민권/거주권자의 공식적인 노예화가 불가능한 대신, 하층민이 피차별 계층이 되어 사회에서 버려지는 개념. 즉, 산출량과 파벌가입 관련 보너스 대신 유지비와 정치 압력 감소로 퉁치라는 것이다. 그런데 POP들의 정치 압력이 안정도에 미치는 최소/최대 수치가 정해저있기 때문에 반쯤 사기극이다. 정치 압력이 0인 POP도 불행으로 인한 안정도 감소는 정치 압력이 0.5일 때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반면 정치 압력이 10인 POP도 행복으로 인한 안정도 증가치는 정치 압력이 2일 때와 동일하다. 상한과 하한이 각각 2와 0.5이기 때문. 이런 와중에 불행으로 인한 안정도 증가에 정치 압력 한계치는 10이다! 이런 이유로 물질주의라면 권위주의 제국이라도 계층 경제를 쓸 이유가 없다.
  • 사회 복지 (Social Welfare): 소비재 소모 (통치자 1.0배, 전문가 0.5배, 노동자 0.5배, 노예 0.1배), 모든 계층의 행복도 +10%, 정치 압력 (통치자 +400%, 전문가 +100%, 노동자 +50%). 실업 보조금 지급 (실업자 POP당 월간 통합 +1).
전문가의 소비재 소모가 0.5배로 그대로이고 노동자와 노예의 부담이 늘어나나, 실업 보조급 지급 효과를 보고 부담 분담 사회제도가 없을 경우 주로 쓰게 된다.
  • 적절한 생활수준 (Decent Conditions): 소비재 소모 (통치자 1.0배, 전문가 0.5배, 노동자 0.25배, 노예 0.05배), 행복도 (통치자 +10%, 전문가 +5%), 정치 압력 (통치자 +700%, 전문가 +100%).
기본적인 생활수준.
  • 최저 생계 (Basic Subsistence): 소비재 소모 (통치자 0.5배, 전문가 0.25배, 노동자 0.05배, 노예 0배), 행복도 (통치자 -5%, 전문가 -10%, 노동자 -20%, 노예 -10%), 정치 압력 (통치자 +400%, 전문가 -25%, 노동자 -50%).
행복도에 엄청난 페널티를 받게 되니 보통은 노예 종족에게만 적용할 생활 수준이다.
  • 봉사 (Servitude): (소비재 소모 없음) 인공 지능 시민권 부여를 하지 않은 제국에서 로봇/신스는 이 권리만을 가진다. 시민권 부여를 한 경우에는 일반 POP과 동일하게 상술한 생활 수준을 선택하게 된다. 가끔 시민권 부여를 하지 않은 드로이드/신스에게 식민지 개척 권리를 주면 일반 생활 수준(주로 적절한 생활수준)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표기상 버그일 뿐 소비재를 소모하거나 하진 않는다.
  • 존재 불허 (Non-Existent): 정화 대상에 적용.
  • 드론 (Drone) : 새로 생기거나 동화가 완료된 형태 의식 POP에 적용.
  • 의무적 보살핌 (Mandatory Pampering): 생체기념물 직업만 수행가능.
독자적 하인 기계 제국의 자아가 있는 모든 유기체 POP들은 강제적으로 이 생활수준을 가진다. 이 POP들은 유기체 보호구역 건물이 생성하는 생체기념물 직업만 수행 가능하며, 기념물 직업칸이 모자라면 실업자가 되어 행복도가 까인다. 생체기념물 직업을 수행중인 POP들은 월간 통합 1을 생산하며 복잡드론의 산출량을 1%씩 늘려준다. 또한, 표시되지는 않으나 특이하게도 고정 정치력 0.75가 존재하기 때문에 행성의 안정도를 높인다. 독자적 하인의 극단적으로 어려운 1차 자원관리 난이도의 원흉이지만, 생산체계가 안정화되면 도시행성을 못 쓰는 형태의식의 단점이 없어지는 기적을 보여줄 정도로 2차 자원이 펑펑 쏟아지게 만들어준다. 특이하게도 화학적 환희와는 달리 타 제국에 의해 생체-기념물이었던 POP에 다른 생활 수준이 주어저도 별다른 패널티 변동치가 붙지 않는다.
  • 군체 분리 (Hive Dissociation): 과거 의식과 격리되어 자아를 형성중인 군체의식화나 사이보그 특성 POP에 적용.
  • 자아 순화 (Identity Sublimation): 행복도 -50%. 군체 의식에 동화중인 유기체 POP 또는 기계 지능에 동화중인 다른 종류의 로봇 POP에 적용.
  • 신체 인공화 (Transubstantiation Synthesis): 행복도 -25%. 의욕적 동화자 기계 제국이 동화중인 유기체 POP에 적용.
  • 초월자 각성 (Transcendent Awakening): 행복도 -25%. 정신적 승천을 한 후 해금된다. 해당 종족은 초능력자로 각성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를 갖춰 초능력자가 될 때까지 양성소에서 각종 사이오닉 훈련을 받게 된다. 정신적 승천을 한 제국이 동화중인 외계종족 POP에 적용.

2.3. 병역 (Military Service)


해당 종족의 병역 범위를 결정한다.
  • 완전 병역 (Full Military Service): 이 종족은 군대의 징병 대상이며, 군인과 집행자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군사 지도자(제독, 장군)를 배출할 수 있다. 완전시민권이 없어 지도자 선출이 제한되도 군사 분야에서는 예외로 적용된다. 창립 종족은 이 상태로 고정되고 노예 종족에게는 적용 불가이며 외계인 혐오 윤리관이면 외계종에게 완전 병역을 지정할 수 없고 참전 시민권 정치체제를 적용중이라면 완전 병역을 지정한 종족은 완전 시민권을 갖게 된다.
  • 제한 병역 (Limited Military Service): 이 종족은 군인과 집행자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지상군 징병이 가능하지만 군사 지도자는 배출 할 수 없다.
  • 병역 면제 (No Military Service): 이 종족은 병역이 면제된다. 군인과 집행자 직업을 가질 수 없고 지상군으로도 쓸 수 없다. 생체 기념물은 병역 제외 강제 지정.

2.4. 기타 권리


  • 식민지 개척 권리 (Colonization Rights): 해당 종족의 개척선 탑승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노예는 불허로 고정된다.
  • 인구 통제 (Population Controls): 해당 종족의 인구 증가 여부 결정. 제한 시 행복도 -10%. 완전 시민권을 가진 종족은 제한될 수 없다.[10] 당연하지만 기계 제국의 기계 POP에는 미적용이다. 이들은 복제자 직업을 폐쇄하면 그만이니깐.
    • 독자적 하인의 생체 기념물 POP들은 기본적으로 인구 통제 상태로 지정되나 해제할 수 있다.
    • 행성 결정의 인구 통제와 같이 쓰면 이중으로 페널티를 받으니 잘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둘 중에 하나만 쓰는 게 좋다.
    • 그 외에도 행성 인구란에서 특정 종족을 선호 종족으로 지정하는 식으로 간접 인구 통제를 걸 수 있다. 선호 종족 지정을 하면, 지정 당시 누적되어 있는 성장치의 50%를 까먹고, 이후 -20% 성장 속도 페널티를 받는 대신에 지정된 종족만 성장할 수 있으므로, 해당 행성에 있는 그 외의 종족은 페널티 없이 인구 통제를 거는 셈이 된다.
  • 이주 통제 (Migration Controls): 해당 종족의 이주 가능 여부 결정. 제한되는 종족은 자유롭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 없다. 노예와 정화되는 종족에 자동적용. 이게 완성된 POP을 다른 행성으로 자동으로 이주시키는 개념(실업자 팝 등)이 아니라 이주 유입 시에는 성장률 보너스를 받고 해당 행성이 아니라 다른 행성에만 있는 이주 가능 종족의 POP이 생성될 확률이 생기고, 이주 유출 시에는 성장력 마이너스를 받고 그 마이너스 수치만큼 다른 이주 유입 행성에 성장력을 올려주는 식으로 구현된 거라서 실업자들은 수동으로 옮겨 주어야 한다.
    • 독자적 하인의 생체 기념물 POP들은 기본적으로 이주 통제 상태로 지정되나 해제할 수 있다. 다만, 이주 통제를 해제할 경우 개척하는 곳마다 생체 기념물 POP 하나가 딸려가서 불편하다.
    • 재정착과는 다른 분류이기 때문에 이주 통제를 걸어놓고 그 종족 POP을 다른 행성으로 재정착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 기계 승천 시(주로 사이보그 개조 프로젝트 완료 시) 이주 통제가 풀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Set Default Right(기본 권리 설정)과 다르게 설정한 종족들이 잘 풀리는 편이다.

3. 계층


직업 유무와 상관 없이 POP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분화되며 특수 제국이 아닌 일반적 제국은 통치자, 전문가, 노동자의 3단계로, 형태 의식 제국은 복잡 드론과 단순 드론의 2단계로 분화된다. 또한 일반 제국의 POP은 일자리가 남아 있는 한 보다 높은 계층의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즉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하여 전문가 직업이 새롭게 생기면 노동자 계층 POP 중 누군가가 자동적으로 전문가 직업으로 신분상승하여 일자리를 채운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생각 없이 건물을 잔뜩 짓거나 업그레이드하면 1차 자원 부족에 허덕일 수 있다. 계층 강등에는 오랜 기간이 걸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게슈탈트 의식 제국 역시 최소한의 편의 유지에 필요한 유지 드론을 제외하면 단순 드론보다 복잡 드론에 우선적으로 배치된다.
  • 통치자: 상류층, 최고 요직자들에 해당된다. 고위 공무원, 의장급 학술진,[11] 임원급 기업가와, 정부에 따라서 고위귀족이나 고위 성직자들을 대변하는 계층[12]으로, 가장 많은 소비재 소모량과 가장 큰 정치 압력을 가진다. 불만이 발생할 경우 행성 하나가 폭삭 망할 정도로 정치 압력에 따른 안정도 영향이 강력하다. 평시 자국 상대로야 당연하게도 불만을 가질 일이 거의 없지만, 윤리관을 바꿨거나, 윤리관이 다른 타국 행성을 점령한 직후라면 신경 좀 써줘야 한다. 그리고 직업 파일을 까보면 알겠지만, 완전 시민권이 없는 POP은 통치자가 될 확률에 다소 불이익을 받는다.[13]
  • 전문가: 중산층, 분야별 전문가들[14]에 해당된다. 고급 공무원, 법조인, 교수급 학술진과 의료인, 중역급 기업인, 숙련공,[15] 정부에 따라서는 중하급 귀족과 성직자를 대변하는 계층으로, 지도자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소비재 소모량과 상당한 정치 압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지도자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계층은 아니지만, 수가 훨씬 많은 특성상 행성의 안정도를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계층이라 봐도 무방하다. 주로 1차 자원이나 소비재 따위를 소모하여 다른 자원을 생산하는 계층이다.
  • 노동자: 서민층, 평범한 노동자들에 해당된다. 사무원[16], 농업인, 일반 기술자, 산업 종사자 등. 다만, 우주시대 답게 스케일은 상당히 커젔으며, 농업인은 미국식 농업이 기본이라고. 가장 흔한 계층답게 적은 소비재 소모량과 약한 정치적 압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정부체제에 따라서는 이들도 상당한 소비재 소모량과 정치 압력을 가질 수도 있다. 물론, "노예가 아닙니다, 그저 빚을 갚는 것일 뿐입니다. (무기한으로)" 같은 취급이 될 수도 있고, 그냥 대놓고 노예일 수도 있다. 주로 1차 자원을 생산하는 계층이다.
  • 실업자: 문자 그대로 실업자. 각 계층별로 생성되며, 자기가 종사하던 계층이나 그 이상의 계층에서 일자리가 나지 않는 한 그대로 백수로 지낸다. 이들은 10년, 5년에 달하는 긴 계층강등 시간이 지나야 한단계 아래 계층으로 옮겨가며, 계층강등에 필요한 시간은 전통등의 효과로 달라질 수 있다. 실업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생활수준을 가진 실업자 POP은 행복도 감소 효과를 받으며, 행성 안정도 하락에 지대한 기여를 하니 주의. 실업 보조금을 받는 실업자 POP은 불행 생산을 하지 않으며, 대신 월간 통합 1을 생산한다.
  • 범죄자: 실업자 POP이 너무 장기간 방치되거나, 행성 자체의 범죄율 증가로 인해 모디파이어로 생성된다. 이들은 범죄율을 대량 생산하며 행성의 무역가치를 까먹는 골칫거리이므로, 경찰력 배치 등을 통한 억제가 필수적이다.
  • 쓸모 없음: 행성에서 추방되거나 정화되는 중인 계층이다.
  • 복잡 드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드론. 형태 의식 전용.
  • 단순 드론: 단순한 업무를 수행하는 드론. 형태 의식 전용.
  • 일탈 드론: 형태 의식 제국에서 일반 제국의 범죄를 대체하는 일탈로 인해 생성되는 드론으로, 범죄자와 유사하다.
형태 의식 제국은 실업자가 없으며 대신 스케빈저 드론이 되어 1~2 가량의 광물을 생산한다. 또한 복잡 드론의 일자리가 없어지면 바로 단순 드론으로 옮겨가서 계층 강등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독자적 하인은 생체기념물 계층이 존재한다. 기존과 비슷하게 열심히 통합만 찍어내는 우주니트지만, 행성 인구를 차지하여 건물 칸 개방에 도움이 된다는 특이한 장점이 있다.
몰락제국도 전용 계층을 받았다.
  • 선구자
    • 감독관: 통치자. 기계 몰락제국은 관리자가 대신한다.
    • 보호자: 치안 담당. 기계 몰락제국은 수호자가 대신한다.
    • 작업장의 시종: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직공이다.
    • 쟁기의 시종: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농부다.
    • 망치의 시종: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광부다.
    • 하이퍼스패너의 시종: 정신주의 몰락제국의 기술자다.
    • 하늘의 추기경: 정신주의 몰락제국 전용이며 사제다.
    • 장막의 복점관: 정신주의 몰락제국 전용이다.
    • 쾌락주의자: 정신주의/기계 몰락제국을 제외한 몰락제국의 계층이며, 노동은 노예나 로봇에게 맡기고 쾌락을 탐닉한다.
  • 노동자: 외계인 선호/물질주의 몰락제국은 로봇이 노동자다. 기계 몰락제국은 노동 드론이며 외계종 혐오 몰락제국은 로봇을 쓰지 않고 외계종을 노예로 부린다.
  • 복합 드론: 계산기 계층은 과학자를 대체한다.
  • 원시종: 외계인 선호 몰락제국에서 보호하는 외계종.

4. 직업


모든 POP은 직업에 따라 행성의 생산량이 결정되며 종족 특성이나 권리에 따라 직업은 제한된다. 다만 같은 요건이라도 POP의 특성에 따라 배치의 우선도는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물 생산에 보너스가 있는 특성을 가진 POP은 그렇지 않은 POP보다 광물 생산직에 우선 배치된다. 다만 가중치를 바꿀 뿐 기본적으로 랜덤이라, 확실하게 맞춰주는 건 아니다.
실직한 POP은 불만을 품기 시작하며 이 불만은 행성의 불안도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계급주의를 채택하는 제국에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못살겠다 갈아 엎자면서 봉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봉기시 튀어나오는 반란군 물량이 무지막지하므로 요새가 없는 행성은 그냥 털린다.
특정 직업은 특수 행성 모디파이어나 특수 행성 특성에 따라 생겨날 가능성이 있으며 그 특정 직업에 더 적합한 POP이 있다면 해당 직업을 독점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몇몇은 POP의 기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주며 군체의식과 기계제국은 전용 직업을 보유한다.
편의, 무역 가치, 범죄, 방위군, 함대 수용량, POP 조립, 행정 한계는 자원 생산 증감 모디파이어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해당 생산량 증감을 직접 명시한 것들(카리스마 특성의 편의 생산 증가처럼)에만 영향을 받는다.[17]

4.1. 일반 제국



4.1.1. [image] 통치자


이름
계층
기본 생산
유지비
기본 우선 순위
가중치
DLC
[image]
행정가
[image] 통치자
[image] +3 통합력
[image] +3 편의
-
2

-
[image]
임원
[image] 통치자
[image] +2 통합력
[image] +5 편의
[image] +4 무역가치
-
2

[image]
[image]
상인
[image] 통치자
[image] [image] +2 통합력
[image] +5 편의
[image] +8 무역가치
-
2

-
[image]
과학이사
[image] 통치자
[image] +5 과학
[image] +5 편의
-
2

-
[image]
대사제
[image] 통치자
[image] +5 통합력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2 사회학
[image] +5 편의
-
2

-
[image]
귀족
[image] 통치자
[image] +3 통합력
[image] +5 안정도
-
2

-

4.1.2. [image] 전문가


이름
계층
기본 생산
유지비
기본 우선 순위
가중치
DLC
[image]
개척자
[image] 전문가
[image] +5 편의
[image] +1 행성 방위군
[image] +1 식량
[image] [image] -1 식량 [image] +1 광물
-
4

-
[image]
직공
[image] 전문가
[image] +6 소비재
[image] -6 광물
6

-
[image]
금속기술자
[image] +3 합금
-
[image]
세공사
[image] 전문가
[image] +2 희귀 수정
[image] -10 광물
-
[image]
가스 정제사
[image] +2 이종 가스
-
[image]
화학자
[image] +2 불안정 분말
-
[image]
연구가
[image] 전문가
[image] +4 과학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2 소비재
6

-
[image]
문화노동자
[image] 전문가
[image] +3 통합력
[image] +3 사회학
[image] -2 소비재
6

-
[image]
사제
[image] 전문가
[image] +3 통합력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2 사회학
[image] +5 편의
[image] -2 소비재
6

-
[image]
경영자
[image] 전문가
[image] +3 통합력
[image] +2 사회학
[image] +2 무역 가치
[image] -2 소비재
6

[image]
[image]
죽음 기록자
[image] 전문가
[image] +4 통합력
[image] +2 사회학
[image] -2 소비재
[image] -1 식량 X [image]
[image] -1 광물 V [image]
6

[image]
[image]
죽음의 사제
[image] 전문가
[image] +6 통합력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2 사회학
[image] +5 편의
[image] -3 소비재
6

[image]
[image]
연예인
[image] 전문가
[image] +10 편의
[image] +2 통합력
[image] -1 소비재
6

-
[image]
검투사
[image] 전문가
[image] +12 편의
[image] +3 통합력
[image] +2 함대 수용력
[image] -1 합금
6

-
[image]
집행관
[image] 전문가
[image] -25 범죄

[image] -5 범죄 V [image] 심판단
[image] -10 범죄 V [image] 범죄척결 캠페인
[image] +2 행성 방위군
[image] +1 통합력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2 에너지 크레딧 V [image] 범죄척결 캠페인
6

-
[image]
관료
[image] 전문가
[image] +10 행정 능력
[image] [image] +1 안정도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1 소비재
6

-
[image]
의료노동자
[image] 전문가
[image] +5% POP 성장 속도
[image] +5 편의
[image] -1 소비재
1

-
[image]
로봇기술자
[image] 전문가
[image] 2% 로봇 생산 속도
[image] -2 합금
3
-
-
[image]
강령술사
[image] 전문가
[image] +2 함대 수용력

[image] +2 함대 수용력 V [image] Ground Defense Planning tech
[image] +4 행성 방위군

[image] +2 행성 방위군 V [image] 계엄령 선포
[image] +4 물리학
[image] +4 사회학
[image] -2 소비재
6

[image]
[image]
강령술 수련생
[image] 전문가
[image] +2 통합력
[image] +5 편의
[image] 10년 후 주종족으로 변화
[image] -1 소비재
2

[image]
[image]
텔레파시 능력자
[image] 전문가
[image] -35 범죄

[image] -5 범죄 V [image] 심판단
[image] -10 범죄 V [image] 범죄척결 캠페인
[image] +3 통합력
[image] [image] +1 통합력
[image] -1 에너지 크레딧

[image] -1 에너지 크레딧 V [image] 범죄척결 캠페인
6

[image]

4.1.3. [image] 노동자


이름
계층
기본 생산
유지비
기본 우선 순위
가중치
DLC
[image]
사무원
[image] 노동자
[image] +2 무역 가치
[image] +2 편의
-
8

-
[image]
광부
[image] 노동자
[image] +4 광물
[image] [image] +1 광물
-
7

-
[image]
기술자
[image] 노동자
[image] +4 에너지 크레딧

[image] +2 에너지 크레딧 V [image] 인공 진화
-
7

-
[image]
농부
[image] 노동자
[image] +6 식량

[image] -1 식량 V [image] 인공 진화
[image] [image] +2 편의
-
7

-
[image]
수정 광부
[image] 노동자
[image] +2 희귀 수정
-
6

-
[image]
가스 채굴자
[image] +2 이종 가스
[image]
분말 채집자
[image] +2 불안정 분말
[image]
군인
[image] 노동자
[image] +2 함대 수용력

[image] +2 함대 수용력 V [image] Ground Defense Planning tech
[image] +3 행성 방위군
[image] +5 안정도 V [image] 계엄령 선포
[image] [image] +2 통합력
-
5

-
[image]
번영 전도사
[image] 노동자
[image] +1 통합력
[image] +3 편의
[image] +3 무역 가치
-
6

[image]
[image]
필멸의 수행자
[image] 노동자
[image] +1 사회학
-
6

[image]
  • 기타
    • 실업자(기본): 없음
    • 실업자(사회 복지): 통합 +1
    • 실업자(연구 특권): 통합 +1, 과학 +2
    • 범죄자: 무역 가치 -1

4.2. 형태 의식 제국


  • 게슈탈트 의식 제국
    • 복잡 드론
      • 뇌 드론: 광물 -6, 과학 +4
      • 계산기: 광물 -6, 과학 +4
      • 사냥 추적 드론: 통합 +1, 분리 -20, 방위군 +2
      • 시냅스 드론: 에너지 -2, 식량 -2, 사회학 +3, 통합 +3
      • 조정자(Coordinator): 에너지 -4, 행정 한계+15
      • 평가자(evaluator) : 에너지 -1, 통합 +4
      • 주조 드론: 광물 -6, 합금 +3
      • 조립자: 광물 -6, 합금 +3
      • 번식 드론: 식량 -5, 편의 +5, 성장률 +25%
      • 복제기: 합금 -1, 로봇 생산 속도 +1, 편의 +5
      • 화학 드론: 광물 -10, 불안정 분말 +2
      • 세공 드론: 광물 -10, 희귀 수정 +2
      • 정제 드론: 광물 -10, 이종 가스 +2
      • 분말 수확 드론: 에너지 -1, 불안정 분말 +2
      • 수정 채굴 드론: 에너지 -1, 희귀 수정 +2
      • 가스 채굴 드론: 에너지 -1, 이종 가스 +2
      • 직공 드론: 광물 -6, 소비재 +6
      • 차원 관문 드론: 식량 -3, 물리학 +12, 이벤트에 따라 추가 소득
    • 단순 드론
      • 농업 드론: 식량 +6
      • 채굴 드론: 광물 +4
      • 기술 드론: 에너지 +4
      • 유지 드론: 편의 +5
      • 전사 드론: 함대 한계 +4, 방위군 +3
      • 미사용: +1
    • 기타
      • 생체 트로피: 소비재 -1, 통합 +2
      • 생체 전지: 에너지 +4
      • 타락 드론: 에너지 -1
      • 일탈 드론: 에너지 -1

4.3. 몰락 제국


  • 몰락 제국 - 몰락 제국 직업은 얼핏 고효율로 보이지만 사실 인구의 대부분은 쾌락주의자로 밥이나 축내고 있다. 몰락 제국도 각성 이전까지 어떤 생산 활동도 하지 않으므로 별 의미는 없고 몰락 제국의 막장 상태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 그럼에도 무인력으로 작동하는 미지의 건물들에 의해 대규모 생산이 일어나고 있어 자원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몰락 제국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 감독관: 안정도 +5, 편의 +10
    • 추기경: 안정도 +5, 편의 +10
    • 수호자: 범죄 -25, 방위군 +3
    • 기록자: 과학 +5
    • 하이퍼스패너의 시종: 에너지 +6
    • 망치의 시종: 광물 +6
    • 쟁기의 시종: 식량 +8
    • 장막의 시종: 통합 +10
    • 공방의 시종: 소비재 +2, 편의 +3
    • 외계인 보호자: 편의 +10, 범죄 -20, 방위군 +2
    • 외계인 피보호자: 통합 +2
    • 쾌락주의자: 통합 +2
    • 관리자: 편의 +5

4.4. 원시 국가


  • 원시 국가 - 원시 국가 POP들도 직업을 가지고 생산 수치까지 정해져 있지만 원시 국가는 실제로 어떤 생산활동도 하지 않으므로 이 수치는 전혀 의미가 없고 그저 성간 문명에 비해 원시 문명의 생산력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
    • 통치자
      • 봉건 귀족: 편의 +3, 통합 +1
      • 관료: 편의 +3, 통합 +1
    • 전문가
      • 사제: 편의 +2, 통합 +1
      • 성직자: 편의 +2, 통합 +1
      • 학자: 과학 +1
      • 연구자: 과학 +1
      • 전사: 방위군 +3
      • 군인: 방위군 +3
    • 노동자
      • 농노: 식량 +2
      • 농부: 식량 +3
      • 광부: 광물 +3
      • 기술자: 에너지 +1
      • 인부: 광물 -2, 소비재 +2
      • 수렵 채집자: 편의 +1, 식량 +1
      • 실업자: 없음

5. 주거


기본적으로 POP 하나가 1의 주거를 필요로 한다. 주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면 과밀 상태에 돌입하며 이 상태에서는 행복도, 안정도 등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부여된다. 과밀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지구를 늘리거나 주거를 늘려주는 건물을 건설해야 한다. 행성 칙령으로 POP을 강제 이주 시키는 것도 방법. 종족 트레잇이나 사회제도 등을 통해 주거 필요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6. 노예


노예는 고급 직업을 수행하지 못하고, 대량의 행복도 감소를 가진 대신, 일반 POP보다 훨씬 적은 주거와 편의를 소모하는 POP이다. 보통의 경우 종 단위로 노예화하지만 노예 비율을 강제로 지정하는 사회제도가 있고 노예제가 허용되어 있을 경우 권리 수준이 계급사회인 종족 POP의 행성 인구의 일정 비율 만큼이 자동적으로 노예화된다. 이 경우를 제외한다면 주 종족은 노예화할 수 없다.
유토피아 DLC로 노예화 방식이 세분화되었다. 유토피아 DLC가 없다면 동산 노예만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노예는 정치 압력 -75% 보정을 받으며, 편의 소모가 자유 POP보다 25% 적고 재정착 비용이 절반이며 파벌에 참여할 수 없다.
메가콥 DLC가 있다면 노예 POP을 은하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은하 시장 이용이 가능한 제국은 모두 노예 시장 이용이 가능하다.[18] 노예의 값은 POP당 500 에너지 크레딧이 기본 단가이며, 트레잇에 따라 증감된다. 유난히 영 좋지 않은 트레잇을 가진 노예들은 더욱 단가가 낮으며, 플레이어 AI 불문 아무도 사려하지 않기 때문에 팔아먹는 것부터가 어려운 편. 갑자기 행성 인구를 보충해야하거나 정복한 행성의 영 좋지 않은 POP을 정리할 때 훌륭한 대책이다. AI들이 쓸만한 노예 POP은 자금만 있으면 있는대로 사들이는 탓에 정작 플레이어는 노예 매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자신의 제국의 주종족이 노예 시장에 매물로 올라오면 알림 메세지가 뜬다.
  • 동산 노예 (Chattel Slavery): 기본적인 노예제. 행복 -30%. 노동자 직업 산출량 +10%. 주거 0.75
전문직을 수행할 수 없어서 전문직 일자리가 있어도 종족 전체가 노예인 POP은 일할 수 없다. 이전과 달리 직업에 따른 잡다한 산출이 없어졌기에 주력 노동노예가 되었다.
  • 가정용 노예 (Domestic Servitude): 행복 -20%. 전문직은 연예인 직업만 예외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실업자가 될 경우 자동으로 하인 직업으로 변환되어 편의 4 생산. 주거 0.25를 제공한다.
겨우 POP 하나만 즐겁게 해주던 타일 시스템보다는 나아졌지만 산출량 보너스가 전부 잘려 큰 효용성은 없다. 극도의 마이크로매니징을 위해 매력적이 달린 가정 노예를 연예인 직업마다 하나씩 박는다는건 직업 배치가 마음먹은대로 되지도 않아 현실적으로 쉽지도 않다. 그래도 주거를 적게 차지하고 행복도 감소가 덜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편의 생산을 위해 따로 연예인 직업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 전투 노예 (Battle Thralls): 행복 -20%. 지상군 전투력 20% 증가. 주거 0.75 전문직은 집행관과 검투사만 예외적으로 가능하다.
패치로 집행관과 검투사로 임명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금 효율이 늘었다. 병사에 배치하던 집행관에 배치하던 핵심가치인 함대수용력, 범죄율 감소는 증감수치가 없으므로 매우 강함 트레잇과 통합력 증가 트레잇을 찍고 활용하는 편이 좋다. 다만 산출량 보너스가 잘린 건 가정용 노예랑 똑같기 때문에 전사 문화 없는 제국으로 플레이할 경우 큰 효용성은 없는 편이다.
  • 계약 노예 (Indentured Servitude): 행복 -20%. 정치 압력 +50%. 주거 0.75 집행관과 연예인을 제외한 전문직 가능.
2.6 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노예 형태. 대부분의 전문직에 배치할 수 있어 노예 노동자는 잔뜩 있는데 전문가가 부족했던 문제를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정치 압력이 여타 노예보다 훨씬 높아서 행복도 관리가 잘 안되면 안정도에 크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노예상 조합 사회제도를 선택했을경우 노예화된 주종족들은 기본적으로 계약 노예이다.
  • 가축 (Livestock): 외계인 혐오 윤리관 필요. 행복 -40%. POP당 식량 4, 암석형 종족은 식량대신 광물 4. 주거 0.25
이들은 가축 직업에만 할당되며 식량으로 쓰이기 위해 사육된다. 군체의식 제국은 이 방식으로만 노예를 부릴 수 있다. 일반 직업 슬롯과 관계가 없고 주거 사용량이 매우 적어서 새로운 개척지 내지 인구를 늘려야할 행성으로 이주시켜 건물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가축 노예가 존재할 경우 식인종 외교 디버프가 붙게 된다.
  • 그리드 융합 (Grid Amalgamation): 행복 -40%, POP당 에너지 +4.
에너지 생산을 위한 생체전지로 사육된다. 기계제국은 식량 대신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1.8 패치로 추가된 위의 가축의 기계제국 버전. 기계제국은 이 방식으로만 노예를 부릴 수 있다. 가축과 마찬가지로 외교시 디버프가 붙게 된다. 이 노예들은 유기체이므로 식량을 필요로 하지만 식량이 전혀 없어도 에너지는 정상적으로 생산한다.

7. 정화


정화 기능은 특정 POP을 제거해버리는 것이다.[19] 당연히 다른 POP들이나 주변 제국들의 불만이 생기고 외계종 선호 몰락 제국이 개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다른 제국과의 관계에 '집단학살(Genocidal)'로 윤리관에 따라 최대 -1000까지 페널티가 붙을 수 있으며 외계종 혐오 윤리관을 지닌 제국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패널티가 붙는다. 또 정화한 종족의 제국과는 -150의 관계 패널티를 추가로 받는다. 정화를 계속할 경우 고립주의나 광신자들과 같은 왕따 특성을 지닌 제국을 제외한 모든 제국이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에게 경쟁자 선포를 하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성의 모든 POP을 정화한 경우 중립 행성이 된다. 1.8 패치에서는 행성 단위로 종족 정화를 할 수 있는 '행성 정화'가 추가되면서 중립 행성으로 되는 시간이 빨라졌으니 적어도 정화 직후에도 1 POP이 행성에 남을 수 있도록 로봇을 만들거나 주 종족을 하나 미리 이주시키는 등 조정해야 한다.
POP 단위의 정화는 불가능하며[20] 정화는 종족 단위로 적용된다. 즉 특정 종족을 정화 대상으로 정할 경우 제국 내에서 해당 종족 POP은 하나도 남김없이 정화된다. 이런 이유에서 창시 종족은 정화할 수 없다.
정화 방식 또한 종족 단위로 적용된다. 유토피아 DLC가 없는 경우 기본형인 절멸만 사용할 수 있다.
정화가 되는 POP은 이민으로 인해 인구가 주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쇠퇴 중인 POP으로 처리되며, 정화로 인해 쇠퇴 중인 POP이 쇠퇴치 100에 도달하면 해당 POP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 쇠퇴 수치는 각 식민지 별로 따로 계산되므로, 수동 이주를 통해 가지고 있는 식민지들에 정화할 POP을 골고루 분산시켜 놓으면 정화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반대로 식민지 하나에 몰아넣으면 정화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강제 노동, 가공으로 얻는 자원을 최대한 길게 유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정화유형에는 정화당하는 POP이 난민으로 탈출할 확률이 존재하며, 쇠퇴치 100을 찍어 POP이 제거될 때 확률적으로 해당 POP이 난민으로 탈출할 수 있다. 난민으로 탈출한 POP에 대해서는 학살 외교 디버프 모디파이어가 적용되지 않는다. 추방은 난민 확률이 1000%로 반드시 난민이 되기에 외교 디버프가 안 걸린다. 스크립트 상으론 중성화만 아예 학살 패널티 카운트 자체를 안 하는 예외이다.
  • 절멸 (Extermination): 해당 종족은 체계적/조직적으로 물리적 학살을 당한다. POP 행복도 -1000%와 함께, 월간 200만큼의 감소치로 한달에 2pop씩 제거된다. 정화 방식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고 난민 확률이 5%로 매우 적어 그냥 외계인을 빨리 없애버리고 공간을 청소하고 싶을 때 적절하다. 다만, 다른 정화와 달리 절멸 정화시 제거 대기 중인 POP이 주거를 고스란히 차지한다는 점은 주의해야하며, 난민 확률이 가장 낮기는 하나 엄연히 확률이 존재해서 완전히 멸종시키기는 어렵다. 형태의식 드론 POP들이 일반 제국의 지배에 놓이면 자동으로 절멸 정화 된다.[21]. 이 경우는 학살 페널티 판정의 예외 대상이다.
  • 추방 (Displacement[22]): 합법적인 절차로 해당 종족의 모든 기반을 파괴한다. 명목상으론 살해당하지도 떠날 것을 강요받지도 않지만, 실제론 기반을 모두 파괴당해 좋던 싫던 자신들을 탄압하는 이 제국에서 떠나야만 하므로 결론적으로 추방된다. 행복도 -30%, 거주지 소모량 -50% 월간 POP 감소치 50으로 2달마다 1pop씩 사라진다. 난민이 된 POP은 타 제국으로 망명하게 되며, 종종 추방 중에 사망하면서 증발해버리기도 한다. 일단은 학살도 탄압도 아니므로 외교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2.2부터는 행성 공간을 오래 차지한다는 문제는 없어졌고, 정화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는 패치 이후 큰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 추방된 POP은 은하에서 제거되지 않고 자리만 옮기는 것이므로, 3대 정화자 종족은 선택할 수 없다.
  • 강제노동 (Forced Labor): 해당 종족은 생존이 불가능한 가혹한 조건에서의 강제노동으로 자원을 생산하면서 서서히 죽어간다. 행복도 -1000%. POP의 월간 감소치는 100으로 추방보단 2배 빠르지만 절멸보단 2배 느리다. 대신 강제노동 중인 POP은 월간 산출량으로 광물과 식량을 3씩(기본치) 생산하므로 일시적으로 엄청난 산출을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난민 확률이 33%나 되는지라 주변에 난민을 받는 제국이 있다면 그 제국의 배를 불려주기 쉽다. 강제 노동에 의한 자원 생산량은 일반적인 산출량 계산식과 동일하게 거주적합도 및 행성 안정도와 총독 레벨에 따른 버프, 종족 특성, 행성 산출량 버프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알아두자. 이 점은 가공도 마찬가지다. AI 광적 정화자는 항상 이 방식으로 정화를 시행한다.
  • 가공 (Processing): 해당 종족은 식량으로 가공되어 살해된다. 포식하는 무리의 기본 정화 방식이다. 행복 -1000% POP 하나당 기본 6의 식량, 진미 특성이 있다면 8의 식량을 생산한다. 암석형 pop는 식량 대신 광물 4를 주고, 포식하는 무리를 채택하면 기계류 pop를 포식할 수 있으며 합금 3을 준다. pop 월간 감소치는 100. 가축으로 남겨두긴 싫고, 강제노동을 시키는건 난민 탈출 확률이 너무 높아 싫은데 여전히 뭐라도 뽑아내고 싶을 때 적절한 선택. 학살 외교 디버프와 함께 식인종 디버프도 얹어준다는 점에 주의하자. 난민 확률은 20%다.
  • 중성화 (Neutering): 해당 종족은 번식이 불가능하도록 거세된다. 행복-20%. 정화 속도는 엄청나게 느려서 월간 감소치가 0.2밖에 안된다. 500개월이 지나야 겨우 POP 하나가 사라진다. 대량학살 외교 페널티를 받지 않고 난민 확률이 없으며 행복도 감소가 20%밖에 안돼서 범죄율[23]에 끼치는 영향이 적으나 거세된 외계종은 죽을때까지 아무 일도 안하는 잉여가 된다. 일반적이라면 소수 외계종 POP을 우주에서 확실히 제거하고는 싶은데 국제 여론을 조금도 악화시키고 싶지 않을때나 선택할만한 방법이지만, 컨셉플레이고 뭐고 그냥 무조건 효율뽑기에 환장한다면 이게 오히려 인구정화가 느리다는 점이 사기요인으로 작용하는걸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스텔라리스 내에서 정화 메커니즘이 정화중인 모든 인구는 해당 자원을 꼬박꼬박 뽑아내지만, 인구 자체의 줄어드는 속도는 인구수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라서, 정화중인 인구가 통합을 생성하는 광적 정화자의 경우 가이아 행성 하나에 집행관을 도배해놓고 일종의 외계인 수용소로 써먹으며 끝없는 통합 생성기로 써먹는게 가능하고, 이를 더 응용하면 현재 정화중인 종족을 중성화로 설정하고 나머지 종족을 강제노동으로 설정해 유지비 0짜리 무한광물/식량 행성을 만드는 등의 꼼수가 있다. 공짜 자원도 그렇지만 이럴경우 밸런스상으로 더욱 골때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당장 죽어가는 pop은 중성화로 죽는거라 외교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으며, 난민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700명 중 680명이 강제노동을 당하고 있어도 시스템상 강제노동으로 죽는 인구는 0이라 발생하는 문제. 패독식 코딩덕에 정화 방식을 바닥부터 갈아엎는게 아닌이상 해결하진 못할 듯 하다.
  • 화학 가공 (Chemical Processing): 해당 종족은 에너지 생산을 위한 생체 전지로 소모되며 서서히 죽어간다. 위의 가공의 기계제국 버전. POP당 에너지 +4이고 월간 감소치는 100이며 역시 식인종과 비슷한 외교 디버프가 붙는다.
시스템 외 꼼수로 전쟁 중 점령 시스템을 이용해 타국에 떠넘기는 방법이 있다. 여러 제국이 하나의 성계를 공격하는 와중에 항성기지와 행성을 점령한 주체가 다를 경우,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항성기지 주인에게 일괄적으로 소유권이 넘어간다는 점[24]을 이용한 것이다. 그러니깐 내가 행성을 점령했는데, 항성기지를 타국이 점령하여 곧 소유권이 넘어갈 게 확실한 경우[25], 게임을 일시정지 시켜놓고 원하지 않는 외계인 POP들을 모두 해당 행성으로 이주시켜 버리는 것이다.[26] 물론 수동 이주를 금지할 경우 쓸 수 없는 방식이고, 떠넘기기를 받는 제국은 그만큼 POP을 얻게 되는 점을 유의할 것.
그 외 꼼수로는 유기체 POP 한정으로 기계행성 테라포밍 악용하기[27][28], 국경선 근처 특정 행성에 몰아넣고 타국에 선물하거나 속국으로 분리시키기, 기계/군체 POP 대상 한정으로, 신성 집행기(Divine Enforcer) 콜로서스 등이 있다.

8. 로봇


로봇 기술을 연구하면 로봇 POP을 생산할 수 있다. 로봇은 조립공장에 일하는 POP이 있어야만 조립되는데 조립에 합금을 소모하고, 조립속도도 상당히 느리며, 유지비로 식량 대신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유기체 POP과는 별도로 조립되기 때문에 인구 성장이 빨라지는 효과를 가지는데다 거주적합도를 무시하기 때문에 만들 수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또한, 노예화 상태의 로봇들은 주거와 편의를 기본 0.5 밖에 소모하지 않는데, 유기체 노예화를 금지하는 제국도 로봇은 별개로 노예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로봇 POP은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계 반란등에 영향을 끼치고, AI 정책이 정신주의 파벌의 반발을 사기에 로봇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댓가를 감수해야만 한다.
로봇은 기술 발전 단계에 따라 로봇 - '''드로이드''' - '''신스''' 순서로 발전하며, 2.2 이전과 달리 특성(트레잇)을 통한 산출량 버프가 주어지지는 않으나 로봇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로봇 노동자가 수행가능한 직업의 범위가 넓어진다. 2.2 이전에 있었던 로봇, 드로이드, 신스 각각 따로있던 종족 트레잇이 없어졌다.
  • 다만, 신스 기술과 신스 2차 승천 특전이 각각 10% 버프를 주는 방식이라 기계 승천 완료 시 신스 기준 20% 보너스로 기존과 동일하다. 2.1까지는 생물학 승천 제국도 신스를 만들기만 하면 동일한 20% 보너스를 받는 문제 때문에 개편한 것이지, 없어진 게 아니다!
  • 지도자의 신스 트레잇은 상관없으므로 그대로 남아있다.
  • 그래도 신스 승천을 완료하지 않으면 보너스가 반토막난 셈이므로, 이에 따라 로봇의 산출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신스 업그레이드보다 로봇 변형 점수를 확보하거나 신스 승천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그냥 로봇은 광부/농부/군인 직업만 수행 가능하지만, 드로이드부터는 연구원과 관료, 개척민을 제외[29]한 전문가 직업들을 전부 수행할 수 있고, 신스부터는 노예화 상태에서 통치자를 제외한 모든 직업, 시민권 상태에서는 제한 없이 모든 직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신스 개성망 기술을 연구하면 지도자(총독, 과학자, 제독, 장군)로도 나올 수 있다.[30] 또한 신스부터는 로봇에게도 행복도가 생겨나서 안정도에 영향을 준다. 신스 이전까지는 지속적인 행복함 특성으로 인해 행복도 기능 자체가 동작하지 않는다.
정책상으로 로봇의 지위와 허용여부를 정할 수 있는데, AI 금지 상태에서는 전문가 직업들의 수행이 완전히 불가능하고, 노예화 상태에서는 로봇기술에 따라 최대 전문가까지 수행이 가능하다. 노예화 상태까지는 편의와 주거 소모량이 0.5로 줄어든다. 신스 연구 이후부터 해금되는, 로봇 시민권을 주게 되는 경우 주종족과 동일한 취급을 받게 되며, 노예 비율 강제 사회제도가 아니라면 노예화되지 않고, 로봇의 편의와 주거 소모량이 기본 소모량인 1.0으로 올라가게 된다. 로봇 노동자를 금지시키면 아예 모든 로봇이 "해체"되고 더 만들 수 없게 된다. 정신주의 제국은 로봇 노동자 허용까지는 지지도 -5% 패널티로 끝나지만, AI 금지를 풀어버리면 10%가 넘는 패널티가 가해져서 고급 로봇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로봇의 권리는 기계 반란 이벤트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기 항목 참조.
1.5 패치로 시작부터 로봇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는 정부 특성이 추가되었다. 무엇보다도 '''기계적 승천''' 루트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로봇 기술을 신스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그 뒤에 신스 개성망까지의 기술을 추가로 더 연구해야 한다. 당연한 게, 승천 개방 후 프로젝트를 완료 시 창립종족 전체가 신스가 되기 때문이다. 종족명도 다시 지을 수 있다.
1.8 패치로 로봇을 재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Machine Template System' 기술을 연구하면 유전자 조작하듯 여러가지 로봇 전용 특성을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다. 다만, 특성 변경에 막대한 공학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냥 새로 만든 로봇 템플릿으로 조립되기 시작하는 로봇들이 천천히 기존 로봇을 밀어내게 하는 게 연구점수상 낫다.
참고로 일반 제국에서 제작한 로봇~신스와 기계 승천 제국의 사이보그 출신 신스, 기계 제국의 기계는 서로 별개이다. 그러나 패독식 고증으로 기계 반란의 결과는 기계 지능이 나오게 된다. 로봇/드로이드/신스/기계 정리

9. 행성 안정도


2.2 패치로 추가된 수치. 행복도, 주거, 편의, 범죄율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행성의 사회가 안정될수록 생산량이 더 늘어난다. 안정도는 최소 0%에서 최대 100%까지 책정되는데 기본 50%에서 시작해서 절반 이상이라면 생산과 이민에 보너스를 얻게 되지만 40% 미만이라면 생산량이 감소될 뿐더러 사회 불안도가 늘어나 기아나 테러같은 사회 혼란이 일어나며 그 이하로 내려갈 경우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 불안도에 따른 디버프는 정치 문서를 참고할 것.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정 계층을 억압한 나머지 그 특정 계층이 폭동을 일으키거나 POP이 너무 많이 생겨나 인구폭증으로 생기는 자원분배 문제나 불안도가 높아져서 생기는 범죄율 역시 포함된다.
계층마다 안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중치가 달라지는데 상위 계층일수록 큰 영향을 받으며 신스를 제외한 로봇 POP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신스의 경우에는 노예화가 되더라도, 불행으로 인한 안정도 감소에 대한 최소 정치 압력 0.5 제한 때문에 안정도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행복으로 인한 안정도 증가에 대한 최소 정치 압력은 0 이라 노예화된 신스는 안정도를 올려줄 일이 없다. 물론 행복도로 인한 안정도 감소는 행복도를 통해 제거할 수 있으므로, 여전히 신스의 행복도는 안정도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10. 범죄율


2.2 패치로 추가된 수치로 안정도의 하위 수치이다. 행성에 사회적/정치적인 불안이 어느 정도 있냐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100%의 수치를 지닌다. POP의 행복도가 높은 상태라면 범죄가 일어나지 않으며 행복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범죄가 더 일어나게 된다. 이 수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밀수범죄 조직의 행성 장악[31]같은 이벤트가 떠서 안정도가 낮아지게 되며, 나중에는 POP이 범죄자로 전직해버리기도 한다. 범죄율을 낮출 방법은 보통 경찰을 생산해주는 건물을 짓거나[32] 노예행성이라면 감독관[33]을 고용하거나(감독관 주택), 사이오닉 승천 1단계 ‘육체를 넘어선 정신’을 하면 관련연구로 해금되는 ‘초능력 단체’ 건물[34]을 지어서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
군체의식은 범죄율이 없어서 사회적 혼란이 없는 대신 '분열도'(Deviancy)라는 모종의 이유로 의식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자아를 얻게 된 개체들에 의해 안정도가 감소하게 되며 생산량 감소를 포함한 여러 전용 이벤트가 생긴다.

[1] 따라서 적합도가 가장 높은 행성부터 개척하되, 정 부족하면 노란색이 뜨는 행성까지는 고려해볼만하나, 빨간색이 뜨는 행성은 정말 잘 써먹을 자신이 있지 않는 한 오히려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2] 단, 시작 행성과 모성이 다른 '잃어버린 식민지' 기원은 예외. 자세한 것은 기원 참고[3] 내부적으로 100% 초과가 나올 경우 그냥 100%로 처리한다. 따라서 100% 초과에 따른 이득 같은 건 전혀 없다.[4] 성장 구간에서 POP 성장이 빠르다보니 후반 랙이 오는 타이밍을 당겨오는 것(당연히 그때의 POP 수와 경제력도 같이 당겨온다)과, 그 성장 속도를 건물 건설 속도가 못 따라가다보니 여기저기 실업자가 생기고 수동 재정착이 필수적이 된다는 점. 때문에 2.9 패치에서 최대한 반영하려다가 반쯤 취소될 듯한 분위기라고 한다.# (본문 및 댓글 참고)[5] 주종족을 제외한 제국 내 모든 종족에 기본 권리 설정을 일괄 적용한다. 단 인공 지능 시민권 부여를 하지 않은 제국에서의 로봇은 봉사 (Servitude)밖에 안 되므로 예외[6] 단 의욕적 동화자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다중 승천은 의욕적 동화자 같은 기계 지능이랑은 상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사이보그 프로젝트 완료 당시 제국 내에 이미 들어와 있는 종족은 자동으로 사이보그가 붙기 때문에 동화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일 다 끝나고 난 후에 이주나 전쟁으로 사이오닉만 붙은 종족을 얻었을 때다.[7] 1.8 패치 이전에는 2차 생물 승천 후 직접 유전자 조작 프로젝트를 통하여 군체 의식 특성을 떼거나 붙여야 했으나, 시민권의 하위 항목으로 변경되었다.[8] 월-E 후반부에 나오는 엑시엄에서 로봇들에게 무제한 봉사 받는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9] 외계종 혐오를 가지고 있으면 평등주의 제국이라도 외계종에 한해 노예화를 할 수 있으므로 실제로 볼 수 있는 경우이다.[주의] 게임 자체 툴팁에는 설명이 누락되어 있다. #[10] 대신 후술할 행성 결정이나, 간접 인구 통제는 상관 없이 걸 수 있다.[11] 협회장, 총장, 편집장 등… 한 학계를 주무르는 수준의, 지구식으로 치면 최소한 노벨상 받은 교수는 되는 수준일 것이다. 플레이어가 열심히 굴리는 과학자 수준의 인재를 간간히 내놓을 정도의 초고급 인재풀인 셈.[12] 대충 미국으로 치면 연방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POP들이라 생각하면 쉽다.[13] 다만 절대로 못하게 막은 건 아니라서 여러 변수에 의해서 영주권만 가진 외계인이 통치자를 차지하는 경우도 꽤 생기는 편이다.[14] 간단히 말해 사자 직업들.[15] 고급 공학인력들. 예를 들면 재료 공학자라든지.[16] 다만 사무원 성능이 엄청나게 나쁠 뿐더러, 인게임에서조차 POP들이 가장 안 하려 드는 일자리가 사무원이다보니 사실상 우주시대 편돌이(…)라는 평이 나온다.[17] 종족 특성과 직업 파일을 뜯어보면 알겠지만, 카리스마 특성 자체는 아무 효과가 없으며, 편의 생산 직업에다가 일일이 카리스마 특성이 있으면 편의 생산을 늘려놓는 방식으로 구현했기 때문. 나머지도 이와 비슷해서 범용 모디파이어의 영향을 안 받는 것이다. 종족 특성 추가 모드들이 저런 것들 관련 특성을 잘 안만드는 이유기도 하다. 직업 파일쪽을 일일이 고쳐야 해서 작업할 것도 많고 호환성도 많이 타게 되는데다가 그런 코드가 늘어날수록 후반랙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18] 그러다보니 비노예제 제국이 사가면 신세를 펴지만, 노예제 제국이 사가면 여전히 시궁창인 안습한 광경이 연출된다.[19] 로봇 POP인 경우 정화 대신 분해라고 나온다. 다만 로봇 POP의 분해도 개인주의적인 제국이라면 정화로 여겨 반대 파벌이 생길 수 있다.[20] 단, 준지성체 한정으로 관련 정책이 Tolerated인 경우 POP 단위 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2.2.1~2.2.3 버전 기준 버그로 동작하지 않는다.[21] 이로 인해 군체의식 POP이나 기계지능 깡통 POP들이 난민으로 탈출하는 황당한 버그가 있다.[22] 직접적으로 추방(banish)이란 뜻을 가진 단어가 아니다. 자리를 옮기게 강요한다는 뜻만 있다. 인게임 설명에 따르면 "집에서 내쫓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집이 더 이상 저들의 집이 아닐 뿐입니다."[23]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유는 인구로부터 오는 안정성 보너스/패널티는 투표권에서 오는데, 당연 정화중인 인구에 투표권따윈 주어지지 않는다. 행성에 투표권이 있는 인구가 단 하나도 없을 경우에만 행복도의 평균치가 적용된다.[24] 주로 다음달 1일이 되거나 전쟁 종결 시 소유권 이전이 적용된다.[25] 아니면 AI제국이 항성기지만 점령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식민지 강하를 못하고 냅두고 있을 경우 얼른 점령한 후[26] 이 때 특정 식민지 최후의 POP을 이주시켜 식민지 포기가 일어날 경우 즉시 소유권 이전이 진행되므로, 이를 원하지 않으면 남겨둘 POP을 최소한 하나는 정해둬야 한다.[27] 해당 행성을 기계 행성으로 테라포밍 걸어두고, 로봇/드로이드/신스/기계 POP를 모두 치워버리고, 유기체 POP만 있는 상태에서 속국으로 분리시키면 멍청한 AI는 웬만해선 테라포밍 취소를 안 한다! 그러면 해당 속국은 POP 유지가 안되어서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확실히 하려면 건물을 모두 해체하고, 우주항도 다운그레이드 한 다음에 테라포밍 완료 직후 속국화 해도 된다. 이렇게 빈 땅이 된 성계는 탐사만 된 상태 또는 탐사부터 해야되는 상태가 되니 남 주기 싫으면 과학선과 건설선이 얼른 달려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게 좋다. 참고로, 전쟁 중에 지상군 강하로 행성을 먹었는데 정작 우주항을 다른 AI제국이 먹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행성이 넘어가는 상황일 때도 재빨리 일시정지를 건 상태에서 건물 해체하고 테라포밍 걸어서 엿먹일 수 있다.[28] 군체행성 테라포밍도 유사하게 써먹을 수 있다.[29] 모드로 추가된 직업일지라도, 연구나 행정 한계 산출이 들어 있으면 연구원이나 관료 취급을 받기 때문에 못 한다. 관료는 2.6 패치에서 추가된 직업으로, 행정 한계(제국 팽창도 한계)를 높여준다. .[30] 이게 싫으면 시민권만 주고 해당 기술은 일부러 연구 안 하는 꼼수도 있다.[31] 다행히 범죄율을 0 수준으로 다시 낮추면 행성 통재권을 되찾는 이벤트가 나온다.[32] 수도 건물에서도 경찰 한두명을 주며, 범죄 조직이 자사를 짓지 않는 이상 인구수에 딱 맞는다.[33] 노예중에 일부를 뽑아서 특권을 주는 대신 다른 노예를 감독하는 일을 하는 직업. 이로 인해 그 POP은 행복도 보너스를 받으며(다만 노예라는 이유로 감소하는 행복도는 그대로다.) 범죄 감소와 행성 방위 부대를 주고, '''함대 수용력'''도 추가로 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34] 정신 감응자 직업 둘과 안정도+5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