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모형화

 


1. 개요
2. 상세
3. 건프라
3.1. 무등급
3.2. HG SEED
3.2.1. HG SEED 한정판
3.3. HGCE
3.3.1. HGCE 한정판
3.4. MG
3.4.1. MG 특별판
3.4.2. MG 한정판
3.5. PG
3.5.1. PG 한정판
3.6. RG
3.6.1. RG 한정판
3.7. SD
3.7.1. BB전사
3.7.2. EX-STANDARD
5. 기타


1. 개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인기 시리즈의 주인공의 기체라서 판매량이 무척 높은 반다이의 효자 킷 중 하나이다. 특히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시드를 넘어 비우주세기 자체를 하드캐리하는 장본인. 그만큼 프라, 완성품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매되었고 2018년 기준 반다이 스피리츠 올메이저 등급에 라인업되었다.[1] 그중에서도 HG는 리바이브 버전으로 다시 발매되었고 MG는 스페셜판으로 추가발매되어 확실히 특급대우를 받는 중이다.
제품별로 기믹이나 프로포션이 워낙 제각각인 시드 모빌슈트들중에서도 유독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제품별 갭이 크다. 서로 다른 등급을 두고 비교하면 같은 기종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2] 이러한 현상은 세월이 흐르면서 발전된 기술적 차이도 있지만, 메카닉 디자이너가 다르다는 것도 크게 한몫한다. 원본 스리덤 자체는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디자인하였고, MG로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리파인하여 지금의 멋진 형태가 되었다. 날개의 금색 프레임도 카토키의 리파인된 디자인에서 추가된 것이다. 요약하자면 구판 HG와 무등급, HGCE와 메탈로봇혼은 원작 디자인 기반이고, MG, RG, PG는 카토키가 리파인한 디자인이 기반이다[3]
어쨌거나 공통적으로 금색 프레임이 들어가는데, 문제는 인젝션 사출이 어려운 금색이라서 그에 따른 제품별 차이가 크다. 거기에 시드 모빌슈트들이 하나같이 얼굴이 명확하지 않아서(...) 제품별로 성형수술 수준으로 얼굴이 다르다.[4]
결론적으로 멋지고 날카로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MG나 PG 혹은 RG를, 원작의 수수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HGCE와 메탈 로봇혼이 추천된다. 완성품쪽에서는 당연히 메탈빌드가 최고로 뽑힌다.

3. 건프라



3.1. 무등급


  • 1/144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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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1/144
발매
2005년 6월
가격
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무등급 1/144로 첫 상품화되어 발매되었다. 색분할도 수준 미달에 날개나 빔 라이플은 단색으로 사출되었으며, 빔 라이플의 경우 그냥 통짜 파츠라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래도 비행 시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받침대가 부속되었다.
  • 1/100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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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1/100
발매
2005년 8월
가격
2,6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무등급 1/100은 발매 후, 임펄스 건담보다도 더한 최악의 프로포션으로 평가받으면서 많은 팬들이 MG화를 간절히 희망했다. 얼굴은 못생기고 디테일도 전무하며 그때 기준으로도 고정성, 가동률이 현저히 낮았다.
  • 1/60 Lightning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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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1/60
발매
2005년 11월
가격
9,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앞서 발매된 두 무등급 킷에 비해 1/60 라이트닝 에디션은 거의 MG에 가까운 스타일로 발매되었다. 라이트닝 에디션이란 이름에 맞게 LED 발광 기믹이 있어 금색 관절이 무지 화려하게 빛는데, 조립 과정 중 각 관절 부분에 LED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LED 부품은 완제품이므로 설명서만 잘 따라하면 된다. 건전지가 들어간 스탠드에 올린 뒤 스위치를 켜면 발광한다. 머리는 PG의 방식을 써서 머리 뚜껑을 잠시 따고 LED를 켠뒤 다시 끼워주어야 한다. 날개는 발광 기믹이 없는데, 드라군을 뺀 뼈대를 보면 디테일이 전무해서 발광 기믹이 없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그 외 대형 스케일에 걸맞게 전지 가동손(통짜 아님), 빔 라이플의 파란색 띠 색분할, 콕핏 해치 오픈 등의 특징이 있다. 자체 무게 때문에 발목이 잘 버티질 못하니 웬만하면 스텐드 위에서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날개는 폴리캡도 없는 플라스틱 조합으로 몇 번 펼치고 접으면 헐거워진다.

3.2. HG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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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High Grade Gundam SEED
스케일
1/144
발매
2005년 9월 30일
가격
1,6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시드 데스니티가 한창 방영되던 시기에 발매되었다. 드라군을 전개할 수 있도록 연질 이펙트 파츠가 부속되어 있고 빔 라이플에 파츠 교환식 합체·분리 기믹이 채용되어 있다. 빔 라이플의 수납 상태를 위해 레일 건이 허리를 따라 이동하는 기믹도 포함되는 등 기믹들은 잘 재현되어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신규 관절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어깨가 앞으로 빠져나온다. 하지만 어딘가 아쉬운 색분할과[5] 오오카와라의 설정화를 충실히 따라간 나머지 짧고 둔해보이는 프로포션을 가졌다. 꽤나 못생긴 얼굴은 덤.

3.2.1. HG SEED 한정판


  • 클리어 컬러 Ver.
2009년 12월, "건프라 EXPO in 오사카"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600엔.
  • Ver.GFT
2012년 4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가격은 1,600엔.
일반판과 소체는 동일한데 구성의 차이가 있다. 날개 프레임을 재현하는 씰과 전용 마킹 씰과 1/144 스케일의 키라 야마토, 라크스 클라인의 피규어가 추가되어 있다. 이 피규어는 전용 베이스도 있다. 그리고 가장 큰 구성품으로 당시 건담 프론트 도쿄에 설치된 1/1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상반신을 재현할 수 있는 전용 베이스가 동봉되어 있다. 일반판과 동일한 가격인데도 훨씬 구성이 좋다.
  • Ver.GFT 세븐일레븐 컬러
2013년 2월,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되었던 한정 굿즈 상품이다. 가격은 1,600엔.
GFT 킷을 기반으로 세븐일레븐 로고의 컬러가 조합된 제품으로, 기존 파란색 파츠가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빔 라이플에 색재현용 씰도 초록색으로 변경되었고, 전용 마킹 씰도 추가되었다. 그 외 구성이나 특징은 Ver.GFT와 동일하다.

3.3. HG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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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High Grade Cosmic Era
스케일
1/144
발매
2016년 11월 12일
가격
2,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프리덤 건담에 이어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HGCE로 상품화되었다. 완전 신규 조형의 킷답게 품질은 매우 준수한 편이다. 2005년에 발매한 HG의 육중한 프로포션에서 벗어나 한층 볼륨감이 줄었다. 드라군의 금색 프레임이 멕기로 재현되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원래 설정상 드라군에 금색은 들어가지 않는다.[6] 그래도 전체적인 분할이 좋은 편이라서 순수 조립만 해도 충분히 멋있다. 사실상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프라의 훌륭한 입문용으로 추천되며, 라이플 합체도 이전 HG와 다르게 파츠 교환이 아닌 한쪽의 뒷 부분을 열어서 끼우면 된다.
그런데 큰 단점으로 드라군을 사출하는 날개가 가늘다보니 전시 및 가동 시 종종 휘어지는 경우가 생겼다는 후기들이 올라왔었다. 그리고 가동 중 허벅지 고관절[7]이 비틀려 비율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목이 폴리캡이 아닌 플라스틱이라 쉽게 헐거워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단점이라기엔 미묘하지만 얼굴이 약간 못생겼다.

3.3.1. HGCE 한정판


  • 빛의 날개 DX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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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800엔.
HGCE 키트에 호환되는 빛의 날개, 풀 버스트 모드를 재현할 수 있는 각종 이펙트 파츠들이 부속되어 있으며[8], 각 관절 파츠들은 골드 멕기가 적용되었다.
  • 클리어 컬러
2017년 11월, "건프라 EXPO in 오사카", 건담베이스 도쿄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000엔.

3.4.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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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f67ac><colcolor=white>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6년 12월 23일
가격
4,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9]
"아직 MG화 계획이 없다"던 반다이에서 2006년 10월 라지콘 페어을 통해 첫 공개했으며, 시드 데스티니 등장 기체 중 첫번째로 MG화되었다. 기본 구성의 일반판과 프레임 멕기 적용 및 추가 옵션 파츠를 추가한 특별판(현재의 풀 버스트 모드) 두 가지로 발매하는 상법을 도입했다. 런너의 구성으로 봤을 때, 처음엔 기획에 없었다가 추후 특별판을 추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MG 데스티니 건담도 동일한 방식으로 발매했고, 진 무사 건담도 이런 방식이 도입되었다.
발매 후, 프리덤 건담보다 훨씬 잘 빠진 프로포션으로 호평받았다. 이후 발매되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제품도 이 프로포션과 유사하게 제작되고 있으며 세부 디테일이 조금씩 변경되는 수준이다.
단점으로는 백팩의 무게로 인해 직립이 어렵고, 무장과 손의 결합력이 약해 조금만 건들려도 그냥 떨어진다.[10] 일부 사람들은 뿔이 조금 뭉특하게 생겼다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 날개의 연동 기믹으로 인해 파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11] 뒷날개를 위로 돌려주면 날개 마디가 연동되어 벌어져서 펼쳐진 모양새가 되고, 반대로 하면 날개 마디가 다시 모여 접힌 형태가 되는데 MG의 경우 조립시 실수로 인해 연결부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으며 제대로 조립하더라도 가동 과정에서 연결부가 마모되는 경우나 심지어 파손되는(...) 일이 발생한다.[12] 조립 중에 절대 날개를 가동시키지 말고, 앞뒤 날개의 아구를 잘 맞추어 끼워 주어야 조금이라도 파손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스트라이크 건담이 Ver.RM으로, 프리덤 건담이 Ver.2.0으로 발매되면서 Ver.2.0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위의 단점을 제외하면 워낙 잘 나왔던 킷이지만, 2021년 기준 '''14년 전'''에 발매된 킷이고 인기 모빌슈트라 그런지 더욱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13]

3.4.1. MG 특별판


  • 풀 버스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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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아트
공식 사진
앞서 소개했듯이 일반판과 같은 시기에 발매된 특별판이다. 가격은 7,000엔. 일반판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2장의 골드 멕기가 적용된 런너가 추가되었다. 일반판의 날개 프레임 런너인 K런너가 그대로 코팅된 것과 J, N, H런너에서 장갑에 가려지지 않는 부분만 따로 추려내서 금형 재조합후 코팅된 P1 런너가 들어있다. 소체에서는 머리 덕트, 어깨 장갑 안쪽 커버, 복상 빔포, 팔꿈치와 무릎, 손과 손목, 발목 등 많은 부분이 코팅되었으며, 특히 마찬가지로 코팅된 날개 뼈대와 백팩 버니어가 상당히 멋지다. 다만 코팅된 부품들이 코팅 없는 황색 부품들과 위화감이 있고 정강이처럼 내부가 조금 보이는 곳도 코팅이 없어서 다소 아쉬워보인다.
  • 8개의 드라군을 전개한 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옵션 파츠들이 부속되어 있다. 연질로 된 드라군 사출 이펙트 파츠, 이를 전시하기 위한 8개의 광섬유 막대가 있다. 이 막대는 설명서에 4쌍씩 다른 길이와 모양으로 꺾도록 안내되어 있다. 그리고 짙은 남색 클리어로 사출된 액션 베이스 1가 있는데, 기존 일반판의 백팩 날개모양 밑판을 쓰는 스탠드도 들어있으나 이 스탠드의 강도가 약해서 지지대 끝부분이 잘 부러지기 때문에 이 액션 베이스가 들어있는 점은 환영할 만하다. 베이스 밑판 구멍에 광섬유를 고정시키는 부품 8개를 써서 드라군 전개 장면을 만들 수 있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 만큼 멋진 디오라마 구성임에는 틀림없으나 광섬유 막대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 막대를 여러번 휘어주면 부러진다. 또 드라군의 무게를 막대가 못견딘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 정도로 허약하지는 않다. 약간 위로 꺾어주면 충분히 잘 버텨준다. 마지막으로 커다란 show down 포스터가 추가되었으며, 테트론 씰과 드라이 데칼도 색깔만 금색으로 바뀌었다.
  • 엑스트라 피니시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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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아트
공식 사진
2008년 9월, 10,000엔에 발매되었다.
대부분의 런너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적용되었다. 그런데 2006년에 발매된 풀 버스트 모드와 차별을 두려고 했는지, 날개의 금색 프레임은 코팅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발매 당시에 욕 좀 먹었다. 장점으로는 코팅 킷이므로 관절 강도가 일반판보다 좋아졌다는 점이다. 또 일반판/풀 버스트 모드에서 제공되던 액션 베이스1용 호환 파츠와 달리 전용 호환 파츠가 황색으로 사출되어 부속되어 있다. 일반판과 동일한 구성에 보너스로 들어간 부품으로 보면 되지만, 날개 코팅이 안되어서 그다지 좋은 서비스로 보이지는 않는다.

3.4.2. MG 한정판


  • 클리어 컬러 Ver.
2007년 4월, "건프라 EXPO 시즈오카"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800엔.
일반판에서 황색으로 나온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런너가 유색 클리어화 되어서 나왔다.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프레임과 장갑 내부 몰드가 상당히 정교한 킷이기에 오밀조밀한 몰드가 모두 보이고 클리어 특유의 영롱한 느낌이 더해져서 시각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킷이다. 재질 변화로 인해 관절 강도도 상향됐다.
2015년 8월, 도쿄 우에노에서 개최된 "오오카와라 쿠니오 전시회"에서 판매된 한정판이다. 가격은 6,000엔.
일반판의 컬러에서 디액티브 모드처럼 톤 다운 컬러로 변경되었다. 자세히 보자면 흰색이 밝은 회색으로, 파란색은 어두운 하늘색으로, 황색은 완전히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빨간색은 그대로 새빨갛다. 그 외 빛의 날개 이팩트 파츠가 들어있고,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디자인한 전용 데칼이 들어있다. 빛의 날개 이펙트 파츠는 데스티니 건담 익스트림 버스트 모드처럼 빛을 받으면 빛이 나는 인쇄는 되어있지 않다. 위쪽의 한쌍은 밖으로 크게 뻗어나간 형상이지만, 아래쪽 한쌍은 고리 모양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14]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직접 그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그림이 박스 아트에 인쇄되어 있으며 매우 뚠뚠하고 투박한 느낌을 준다.
단순 컬러 베리에이션임에도 데칼과 빛의 날개까지 붙여서 완성해놓으면 꽤 멋진 편이지만, 생각보다 인기는 별로 없다. 이유를 추정해 보자면 발매 당시에는 전시회가 일본 현지의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킨키지역)에서 이루어져서 접근성이 떨어졌던 것이 여러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그 후에도 별로 인기가 없는 이유는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추가 구성품과 데칼을 감안해도 일반판에서 1,200엔이나 상승한 점은 확실히 부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다. 또한 투박한 박스 아트도 구매욕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무등급 박스 아트였다면은 납득이 되었겠지만, 멋지게 리파인된 MG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데다 박스 아트 때문에 프라모델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처럼 투박한 그림은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 빛의 날개
액션 피규어쪽에서는 로봇혼에서 혼웹 상점 한정으로 구현된 바 있으나, 건프라에서는 아직 구현된 적이 없다. 2011년에 홍콩 지역 한정으로 사은품으로 증정된 적이 있다. 당시 중국 복제품도 돌아다녀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글들도 있었다.

3.5.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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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f67ac><colcolor=white> 등급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10년 12월 11일
가격
25,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카토키 하지메에 의한 리파인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팬이라면 정말로 환호할 소식.[15] 2015년 중순에도 재판 예약을 받고 있는데 국내몰에서 인기는 상당한지 가장 먼저 마감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내부 프레임은 일반적인 황색 사출 파츠과 반광 골드 코팅, 엑피풍 코팅이 입혀진 파츠들의 조합으로 매우 화려하다. 그리고 폴리캡과 플라스틱 캡(POM)이 동시에 사용되어 관절 강도를 높였다. 이러한 관절 캡의 사용은 PG 유니콘 건담에도 이어진다. 전지 가동손은 PG 더블오라이저처럼 모든 손가락 마디를 개별적으로 조립해야 하는 구조다. 통짜 사출품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손가락 마디의 관절 강도는 튼튼하다.
특징 기믹으로 어깨 장갑과 날개 뼈대 덮개 장갑의 연동 기믹으로 하이맷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동봉된다. 베이스는 3단계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킷의 무게 때문에 중간 각도 외에 다른 각도로 놓으면 베이스와 함께 통째로 쓰러질 위험이 있다.
날개의 크기가 무지막지해서 날개와 등 부분의 연결 축을 메탈 소재로 해줘야 버틸 정도의 무게인데, 플라스틱 재질로 나와서 부러지거나 축 처지거나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군 사출 부분에 스프링을 이용한 돌출 기믹이 탑재됐는데, 이게 좀 민감해서 밀착시켜서 놔두고 싶어도 어느 순간 팅 하고 스프링이 펴지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애초에 스프링은 오래 압축시켜두면 탄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는 작동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애물단지 기믹으로 전락했다. 이 기믹으로 드라군이 완전히 빠지는 것은 아니므로 밀착 고정을 포기한다면 이렇게 약간 빠진 상태로 두어도 좋다. 스프링을 아예 끼우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중국 불법 카피 업체의 제품에는 위의 연결축을 다이캐스트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연결축만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MG의 날개 연동 기믹은 PG에도 그대로 건너왔다. 날개 파손 문제는 MG와 동일하며 조립을 잘 해도 날개 자체의 크기와 무게 때문에 연동기믹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손으로 약간 펴주는 반자동식으로 날개를 펴고 접어줘야 하는 부가적인 문제가 있다. 날개 동작을 위한 요령은 날개를 펼치고 접는 중에 뭔가 날개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때 즉시 멈추고, 날개 마디를 약간 벌리거나 좁혀준 후 계속 뒷날개를 움직여주면 된다. 이 느낌을 무시하고 계속 돌리면 그 다음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6]
날개와 슈퍼 드라군 덕분에 현존하는 모든 일반판의 건프라 또는 다른 기업의 프라모델들 중에서도 존재감으로는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이다.[17]

3.5.1. PG 한정판


  • 초회 한정판
초회 특전으로 '미러 베이스'가 동봉되어 제공되었다. 구성은 은박 거울면 바닥판 위에 2개의 조명을 배치할 수 있는 구성이다. 베이스 바닥이 매우 넓어서 킷 하나만 올려놓기에는 좀 과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무상으로 제공되는만큼 품질은 조잡하고 저렴해보인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어두운 곳에서 조명을 켜서 킷을 비추어주면 나름대로 멋진 디오라마를 연출할 수 있다. 다소 저렴해보이지만, 킷을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무엇보다 PG 더블오라이저의 초회 특전이 클리어 장갑이었는데, 이게 결국 무상이 아니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서비스였음은 부인할 수 없다.

3.6.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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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등급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3년 11월 21일
가격
3,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앞서 발매한 RG 프리덤 건담의 프레임을 공유하고 있으며, 날개 부분은 골드 멕기 파츠로 구현되어있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건프라처럼 사출색과 같은 황색 프레임[18]으로 구현되었다. PG처럼 드라군을 분리하지 않고도 하이멧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골드 멕기 파츠로 인해 가격은 3,000엔으로 책정되었다.
RG가 MG나 PG에 비해 호평을 받는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MG나 PG처럼 날개가 연동되어 돌아가는게 아니고 각각 가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파손 위험이 적어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하이맷 모드를 구현할 때 위쪽의 큰 커버 부분의 고정부가 상당히 뻑뻑하다. 닫아놓으면 다시 열어주기가 어렵다. 반드시 드라군을 달아준 상태에서 열어줘야 된다. 드라군으로 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힘을 받으면 끝부분이 얇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부러진다. 이러한 뜻밖의 복병 때문에 날개 뼈대가 파손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마찰이 생기는 커버 고정부 부분의 코팅을 약간 갈아내는 것이 좋다.
RG 프리덤보다도 날개를 펼칠 때의 조작 과정이 늘어서 한 번 멋지게 날개 펼치는 것도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작 실제로 만져보면 프리덤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는 편인데, 고정성이 개판이라 자잘하게 손이 더 많이 가는 프리덤의 날개와는 달리 스리덤의 날개는 상당히 견고하기 때문이다. 고정성이 매우 좋아서 쉽게 흐트러지지 않고 특별히 잘 빠지는 부품도 없어서 프리덤에 비해 안정감도 훨씬 높고 다루기도 더 편하다.
골드 멕기가 적용된 날개 프레임에 대한 구색 맞춤으로 황색 프레임에 금색 마커칠을 해주고픈 생각도 들겠지만, '''그렇게 하면 프레임이 녹아서 부러진다.''' 조금 아쉽더라도 마커칠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도료를 뿌려서 코팅하면 피막때문에 관절부가 과도하게 뻑뻑해져서 사실상 가동이 불가능하다. 즉, 그 상태에서 관절을 굽혀주면 바로 부러진다. 여러모로 프레임 도색은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차라리 모나미 금색 네임펜(유성)같은 것으로 겉으로 노출된 부분만 칠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사제 코팅을 맡기거나, ABS 수지용 도료를 구해서 금색으로 칠해야 한다프레임 골드코팅 작례.
이 황색 프레임은 다른 키트의 일반적인 흑색 프레임보다 더 잘 부러지기 때문에, 조립시 주의하지 않으면 뒷목잡는 사태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당장 조립하고 난 뒤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총체적 난국이 되는 부실한 키트다.
초기 RG 시드 킷 특유의 잘 빠지는 어깨 볼관절은 워낙에 유명하니 더 설명이 필요없고, 허리와 고관절을 잇는 연결부 또한 매우 부실하다. 고정성이 아예 없어지다시피 되버려서 그냥 쑥 빠진다. 크시피어스 레일포도 소체와 이어지는 기동부가 조그만한 스냅핀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매우 약해서 포신을 움직이다가 힘을 잘못 주면 그냥 뚝 하고 부러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떼어내서 기동하기도 뭐한 것이, 기동부와 레일건의 접합부는 또 튼튼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결국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3.6.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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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천공의 날개'''
2013년 11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800엔.
일반판 발매 전에 RG 데스티니 건담처럼 '천공의 날개'라는 날개 이펙트 파츠와 드라군 사출 파츠 및 스모크 클리어 블랙 스탠드가 동봉된 제품의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다. 날개는 데스티니 건담의 빛의 날개처럼 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 반사광이 나오도록 인쇄되어있다. 드라군 사출 파츠는 뉴 건담 Ver.Ka의 판넬 지지대와 비슷해서 다양한 각도로 드라군을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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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디액티브 모드'''
2014년 3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000엔.
색상은 디액티브 모드답게 흑백 컬러로 바뀌며 날개의 금멕기 부품은 은멕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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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 '''클리어 컬러 Ver.'''
2014년 6월, "C3 x HOBBY 캐러하비 2014 홍콩"에서 선행 한정 판매되고, 동년 8월에 도쿄의 동일 행사에서 판매되었다. 가격은 3,000엔.
일반판의 외장 장갑 파츠만 유색 클리어 사출된 제품이다. 클리어화되면서 색상도 좀 더 밝아졌다. 검은색이 남색, 파란색이 하늘색으로 바뀌면서 매우 영롱해보이며, 각 부위의 투명도가 높아서 내부 프레임이 선명하게 보인다. RG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PG처럼 레일건 내부에도 프레임이 있고 일부 장갑은 몰드도 정밀하기 때문에 MG 클리어 한정판보다도 훨씬 시각적인 만족감과 정교함이 높아보인다. 하이멧 모드를 구현하였을때의 화려함이 영롱한 클리어 장갑 덕분에 더욱 상승되었다. 관절 강도는 통짜 사출 프레임이 일반판과 똑같기 때문에 클리어 컬러 버전이라고 더 좋아진 부분은 없다.
한국에서는 2014년 12월 12일에 건담베이스에서 개최한 이벤트인 "건프라 월드 in 부산"에서 첫 판매되었고, 2015년 8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in 한국"에서도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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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티타늄 피니시'''
2021년 1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11월 12~15일간 개최되는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 feat. GUNDAM conference"에서 선행 판매된다. 가격은 7,500엔.
흰색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 프레임 파츠는 골드 코팅이 적용되었다. 다만, 공식사진상 발목 관절이나 주먹 손 파츠엔 코팅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블루, 레드, 옐로우(블레이드 안테나), 그레이 컬러의 파츠들은 메탈릭으로 사출된다.


3.7. SD



3.7.1. BB전사


[image]
등급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6년 3월
가격
6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아무래도 2000년대 중반에 발매된 제품인만큼, 2010년대에 발매한 사자비나 뉴건담과는 다르게 드라군이 분리되지 않는다. 그리고 날개 부분이나 손, 허리의 레일 건, 빔 라이플 등 색분할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도색 유무에 따라 차이가 상당하다. 특히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빔 라이플의 경우 하얀색, 빨간색, 파란색, 회색 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뜩이나 작은 부품이라 도색하기가 쉽지 않아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3.7.2. EX-STANDARD


[image]
등급
SD Gundam EX-Standard
발매
2015년 12월
가격
6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
EX-standard의 장단점이 명확히 드러나는 제품 중 하나다. 프로포션은 BB전사의 짤뚱한 것보다 정돈되어 깔끔하고 멋있게 변했으며 BB전사에는 부속되지 않던 날개부의 드라군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포인트를 주고 있다[19]. 그러나 장점은 이것으로 끝이다.
무장 구현과 기믹은 여전히 BB전사보다 별로다. 통짜 플라스틱으로 어설프게나마 제공되었던 빔 사벨과 빔 실드도 없고, 레일 건도 앞뒤로 펼쳐지지 않는다. 접힌 상태로 하나의 부품으로 나왔는데, 전개시에는 그 상태 그대로 앞으로 90도 돌리게 되어 있어서 모양새가 좋지 않다.
BB전사의 골다공증 현상은 다리에만 국한된 것에 반해 이 킷은 팔에도 골다공증이 있다.[20] 날개의 경우 BB전사와 달리 기존 수평으로 접은 상태에서 뒷 부분만 올리는 기믹이 있으며 BB전사처럼 풀 가동 기믹은 아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BB전사와 EX-Standard의 장단점은 극과 극이므로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완성품



4.1. 메탈빌드


[image][21]
프리덤에 이어서 2015년 드디어 메탈 빌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데스티니 건담을 멋지게 뽑았던 팀이 똑같은 컨셉으로 리파인을 한다고 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 2015 건프라 엑스포에서 샘플 전시를 비롯해서 '''시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있었다. 같은 라인업의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제품 홍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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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 발매되었다. 정가 '''27000엔.''' 리뷰 보기 국내엔 굉장히 한정된 물량이 공급되어 건담 베이스에 새벽부터 줄을 서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조형은 매우 호평이지만 PG에서도 있었던 날개 처짐 문제가 메탈빌드에서도 확인되어 단점으로 지적되는 중. 또한 관절 부분들이 자주 고장나는 것으로 클레임이 자주 걸려온다. 그리고 혼웹 한정을 통한 빛의 날개도 따로 예약받았다. 다만 데스티니 건담처럼 풀 패키지 버전은 따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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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6~28일 타마시네이션 2018 -청의 충격-에서 '''소울블루.ver'''으로 새롭게 발매될 한정판으로 공개되었다. 물론 사전예약으로 진행되었으며[22] 아니나 다를까 서버 폭주와 함께 3분, 1분만에 품절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후 행사 현장에서 발매된 상품을 받아본 리뷰어들의 평으로는 대체적으로 과거에 나온 일반판의 불량을 개선하였으며 특히 날개 처짐 문제가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들려오며 또한 색상이 사진상의 차이가 아닌 실물 비교를 하였을때도 전체적으로 푸른 빛이 돌며 또한 무광 처리로 인하여 금색의 프레임이 돋보이게 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4.1.1. 천공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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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빌드 전용 천공의 날개 파츠가 있다. 정확한 명칭은 천공의 날개 옵션세트. 착용시 멋이 수십배 증가하며 데스티니에는 빛의 날개가 있다. 명칭은 스트라이크 프리덤- 천공의 날개, 데스티니-빛의 날개로 구분되어야 하나 둘 다 가리지 않고 쓰는듯. 건담홀릭 리뷰 소울블루가 발매되면서 천공의 날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났지만 정작 천공의 날개는 재판되지 않았다. 따라서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서 2020년 5월 기준 30만원에도 거래가 될 정도인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메탈 빌드 1개는 살 수 있다.

4.2. 넥스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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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에 초판이 발매됐으며, 그 중 초회한정으로 빛의 날개를 동봉해서 출시했다. 이후 2016년 10월에 리페인팅 버전으로 재판. 그리고 이것이 넥스엣지 브랜드의 첫 타자였다. 참고로 어깨 내부의 파란색 분할 부분과 팔뚝 상단(검은색), 그리고 가슴 윗 부분 겸 목덜미가 미분할되어 도색 필요.
대신 빔 라이플이 2정을 합친 것으로만 나왔으며, 레일건 가동이 안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4.3. 로봇혼


2010년에 72번 넘버링으로 발매.
2018년 3월 24일에 메탈 로봇혼으로 발매된다.
2018년 10월에 혼웹 한정으로 빛의 날개 및 하이멧 풀버스트 합본 세트가 발매될 예정이다. 기존 HGCE에서 빠졌던 복상 빔 포의 이펙트도 재현되어 나온다.

5. 기타


  • RG 전용 빛의 날개
RG 전용으로 메탈빌드 천공의 날개와 비슷한 디자인의 천공의 날개 필름판[23]을 중국 타오바오에서 파는데, 홍콩 버전과 대만 버전이 있다. 홍콩 버전은 스카이블루 색상, 대만 버전은 진한 파란색으로 메탈빌드 천공날개처럼 끝이 뾰족하게 처리되어있고, 볼륨이 꽤 크다. 가격은 약 16위안 정도.
  • 메탈빌드 복제 프라모델
중국 복제업체 다반에서 메탈빌드 복제 프라모델의 발매를 발표했다. 데스티니 건담처럼 메탈빌드가 비싸서 엄두를 못 냈던 사람들로부터 환호받고 있으며 반다이 메탈빌드와 호환되는 빛의 날개도 추후 무료 증정한다고 한다. 프레임이 골드 코팅이며 색분할도 정품의 90% 이상 재현해 놓았다. 슈퍼 드라군, 앞 스커트 같은 부분에서는 메탈빌드보다도 나은 부분이 보인다. 리뷰 보기
그리고 다반과 라이벌 위치에 있는 용도자에서도 인젝션 발매를 발표했다. 초회 한정으로 메탈빌드 버젼 빛의 날개와 스탠드는 물론, 이전에 발매했던 메탈빌드 버젼 데스티니 건담 전용 빛의 날개와 스탠드도 포함. 그러나 후에 프레임이 "똥색"인 것과 함께, 색분할이 엉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전에 나왔던 공식 작례는 공식 "도색" 작례였으며, 이것으로 용도자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취소 행렬이 이어졌다. 다만 날개 부분은 용도자가 조금 더 길고 멋있게 나왔다.
외관만 보면 다반>용도자>=메탈빌드라는 평일 정도로 다반제가 원작초월한 품질로 인기가 높다.
다반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용도자에 비해 조립시 손도 덜 아프고 분할이 잘 되어있어 도금을 벗기는 수고만 제외하면 도색도 용이하다. 하지만, 용도자의 데스티니를 가지고 있고 클리어로 된 빛의 날개가 취향이라면 용도자의 스트라이크 프리덤도 굳이 피할만큼 엉망의 품질은 아니다.
빛의 날개 세트도 용도자제가 그라데이션+필름+클리어라사 다반제보다 좀 더 화려하다. 용도자에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초회한정 구매시 스트라이크 프리덤 빛의 날개+베이스, 데스티니 빛의 날개+베이스 옵션세트를 공짜로 주기도 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180위안(약 32000원 가량)인데 혜자구성...용도자 빛의 날개 세트도 18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었다. 현재는 다반과 용도자 관계자들이 중국 현지 경찰의 단속으로 모두 검거되어 폐업상태이므로 점점 구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수라는 회사에서 수주상품으로 잘 부러지는 관절부위들을 금속으로 만들어서 판매하였다. 다반 제품 전용으로 적용된다. 구성품은 뿔, 어깨 관절, 척추, 스커트 연결부, 골반, 어깨 장갑 연결부 등으로 상당히 많다. 실제 적용할 경우 40g이 추가되어 꽤 묵직해진다. 중국제 복제품답게 내구성은 전작인 데스티니 건담만큼 좋지 못하다.

[1] 그 외에는 퍼스트 건담, 자쿠2, 샤아전용 자쿠2, 건담 마크2, 스트라이크 건담, GP-01, 제타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윙 제로 커스텀,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 건담 엑시아가 있다. 참고로 더블오 퀀터부터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등 상당히 많은 모빌슈트들이 바로 이 PG가 안나와서 올라인 그랜드슬램을 이루지 못했다.[2] HG/무등급과 RG/MG만 비교해도 같은 기체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차이가 확 나며 PG는 아예 날개, 어깨의 '''설정화가 달라졌다.''' HGCE는 아예 스케일이 달라져보일 정도로 훤칠해졌고 작정하고 리파인한 메탈빌드는 말할 것도 없다. 메탈로봇혼은 원작재현에 신경쓰다보니 리파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모빌슈트로 보이는 수준이다.[3] 사실 스리덤 자체가 큰선생 설정화와 실제 작화 상의 괴리가 크다. 대충 무등급,hg가 큰선생 설정화와 비슷하고 mg,rg,pg가 애니메이션 작화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4] 시드 계열에서 얼굴의 제품편차가 그나마 가장 적은게 데스티니 건담인데 라이벌기라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제품별로 확 다르다. 그래도 프리덤 건담 급이 아닌 게 다행.[5] 특히 빔 라이플은 하늘색 통짜로 사출되어 있어 사실상 전체도색해야 한다.[6] 오히려 상업성을 위해 반다이에서 일부러 금색 프레임을 만든 것으로, 이는 2006년에 발매한 MG의 리파인된 디자인 때문에 생긴 것이다.[7] 폴리캡을 사용하는 부분. 참고로 HGCE 스트라이크 프리덤만 이 현상이 발생한다.[8] 칼리두스 복상 빔 포 제외[9] 풀 버스트 모드 기준으로 리뷰되어 있다.[10] 빔 사벨은 손가락이 감싸줘서 그나마 고정이 잘 되지만, 라이플은 정말 조심히 만져야 한다.[11] 이는 PG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12] 무등급과 RG에서는 날개를 연동 기믹없이 따로 가동하는 구조로 나와서 날개 펼치다가 파손되는 문제는 없다.[13] 유니콘 건담이 2.0보다 고급 라인업인 EX로 리뉴얼 되면서 스트라이크 프리덤 역시 EX로 리뉴얼을 바라는 팬들이 많다. 인기 모빌슈트이며 일부 관절의 강도나 프로포션등이 14년전 킷인지라 지금기준으론 좋지 않은편이고 EX로 나왔을때 상당히 화려하게 나올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것도 한몫하는것 같다.[14] 사실 이 빛의 날개 이팩트는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이니셜(O.K)을 형상화한 것이다.[15] 이로써 SEED 시리즈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에 이어서 세 번째로 전 스케일 전 품목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모빌슈트가 되었다.[16] MG에서 쓰였던 날개 벌리기 기믹은 날개를 지렛대의 힘으로 끌어올리는 구조다. 이게 MG에 비해 부피와 무게가 큰 PG에 적용하기에는 작은 부품이라 날개 한 쪽을 들어 올리는 데도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17] 건프라 내에서는 HGUC 덴드로비움, 네오지옹만이 비슷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같은 PG중에서는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풀아머 유니콘이 비슷한 정도. 코토부키야 제품군중에서는 HMM 고쥬라스 시리즈 정도가 견줄만 하다.[18] 골드프레임 아마츠 미나도 같은 색상의 프레임이 들어간다. 통칭 카레색.[19] 단 드라군 스티커는 양 쪽으로 붙일 경우 앞쪽으로, 혹은 아예 한 쪽으로만 몰아줘야 하기 때문에 결국 나머지는 도색 필수이다.[20] 이는 EX-스탠다드 제품들의 공통 사항이다[21] 원작자 - Mr_Rice_Design[22] 8월 22일 12시 18시/9월 3일 18시[23] 정식 라이센스품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