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1. 영단어
2. 특수 용어
2.1. 스팅,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무기
3. 실존 인물
3.1. 스팅(Sting), 영국가수
3.3. 스팅(Sting), 한국프로게이머 주훈의 ID
4. 가상 인물
5. 고유명사
5.1. 스팅(The Sting), 미국 영화
5.2.1. 주요 제작 게임들
5.3. 스팅, 한국 액션 게임
5.3.1. 스토리
5.3.2. 아이템
5.3.3. 속성


1. 영단어


Sting. '찌르다'를 의미하는 영단어. 곤충이 침으로 쏘는 것으로 의미가 특화된 것은 15세기부터라고 한다. 변화형은 sting-stung-stung이다. 본래 제3류 강변화 동사로 sting-stang-stung이었으나 과거형이 과거분사형과 같은 형식으로 평준화되었다고 한다.(#)
어원에 대한 설은 둘로 나뉜다. 고대 영어 sting~stinċġ에서 왔다는 설과 stingan > 중세 영어 stingen에서 왔다는 설이다.(#)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라는 권투 선수 무함마드 알리의 말이 유명하다.
'-er'가 붙으면 스팅어(stinger)가 된다. 스팅레이(sting ray)는 가오리(ray)인데 독침이 있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

2. 특수 용어



2.1. 스팅,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무기




3. 실존 인물


실제로 성명으로 잘 쓰이는 단어는 아니어서 아래 세 사람은 다 별명이며 본명은 따로 있다.

3.1. 스팅(Sting), 영국가수




3.2. 스팅(Sting), 미국프로레슬러




3.3. 스팅(Sting), 한국프로게이머 주훈의 ID




4. 가상 인물



4.1. 스팅 우드맥, 한국 만화 웨스턴 샷건의 주인공



이름 유래는 가수 스팅이다.

4.2. 스팅, 일본 만화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오 카즈키 / 현경수.

4.3. 스팅 유클리프, 일본 만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5. 고유명사



5.1. 스팅(The Sting), 미국 영화




5.2. 스팅, 일본게임 제작사


[image]
공식 홈페이지
1989년 설립된 일본게임 제작사. 2012년 3월 22일에는 아이디어 팩토리와 공동으로 '슈퍼 스팅'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설립했다.
컴파일의 직원이 독립하여 세운 기업으로, 창립 멤버는 아니지만 이후 초기 마도물어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대거 이적하여 활동한 바 있다.
초기에는 하청제작 위주로 유지되어 오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스퀘어가 내놓은 SFC 말기의 숨은 명작중 하나인 "트레저 헌터 G"의 실 제작을 담당하면서부터.
게임아츠퀸텟 등과 함께 소규모 게임 제작사 연합(이라고 쓰고 세가 새턴 지원사격팀이라고 읽는)인 ESP에 참여하여, 1998년 바로크를 내놓게 된다. 판매량에서는 망했지만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게임으로 알려지면서[1] 지명도를 확보 하는데는 성공했다. 바로크는 PS1,SS로 처음 나왔었고 이후 PS2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시점의 변화에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이 특징. 원래는 1인칭이나 PS2로 나온 리메이크 작은 3인칭 시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DC로 내놓은 "신기세계 에볼루션"이 평가는 괜찮았지만 판매량에서 망하고, 이후 원더스완으로 내놓은 약속의 땅 리비에라도 망하는 등 약소하드 서드파티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듯 했으나, 절치부심하여 GBA로 다시 새롭게 내놓은 리비에라가 호평을 얻고 이후 후속작인 유그드라 유니온에서 제대로 포텐이 터지면서 당당한 인기 제작사의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알게 모르게 근성의 제작사. 바로크만 해도 PS로 이식했다가 외전을 냈다가 PS2로 또 이식하고 Wii로도 내놓는 등 알 수 없는 근성을 보이고 있다.

5.2.1. 주요 제작 게임들


  • 바로크 시리즈
  • 신기세계 에볼루션 시리즈
  • 도카폰 시리즈
  • 요괴 버스터 루카의 대모험 / 젯슨 가족: 우주해적의 침략[2]
  • D.H.E. 시리즈
  • 드래곤의 미궁
  • 엑시즈 포스
  •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블랙하트


5.3. 스팅, 한국 액션 게임


오렌지 소프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적을 밟아 죽이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가깝고 적을 흡수해 적에 해당하는 특수능력을 쓸 수 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적을 밟아 죽였을 때 나오는 스타를 모아서 소모해가며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 레이저 능력이 상당히 강하다.

5.3.1. 스토리


거대한 어둠별의 군주 다콘은 다크 매터리얼을 손에 얻게 된다. 사악한 기가 그를 덮쳤을 때 그는 우주의 암흑 군주과 되어 있었다. 우주를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그의 음모는 또 다른 매터리얼의 소유자 스팅에게도 알려지게 되며, 그 음모를 막기 위해서 암흑의 세력이 있는 어둠의 별로 향하게 된다.

5.3.2. 아이템


  • 동전 - 100개를 먹으면 잔기 추가 슈퍼 마리오 동전 효과와 동일하다.
  • 스타 - 적의 기능을 습득한 후 사용하는 무기의 탄환 수
  • 음식 - 가끔 상자를 열면 나오는 점수 아이템
  • 에너지 -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 아이템
  • 보석 - 스테이지 클리어 후 추가 점수를 얻는 아이템

5.3.3. 속성


  • 스팅 속성
  • 스팅 메롱
  • 화염 속성
  • 폭탄 속성
  • 빛 속성
  • 레이저 속성
  • 팽이 속성
  • 가스 속성
  • 얼음 속성
  • 스노우 보드
[1]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상한 던전류 로그라이크에 1인칭 던전 크롤링 형식까진 좋았으나 대단히 불친절한 데다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2] 妖怪バスター ルカの大冒険, 뾰족귀의 미소녀가 말 그대로 요괴를 때려잡는다는 내용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인데, 이 게임은 북미판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으니 북미판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으로 유명한 한나 바바라의 애니메이션 '젯슨 가족'의 게임화로 나온것이다. 이러다보니 기본적인 게임 스타일만 같고 일판에서는 귀여운 미소녀가, 북미판에서는 SF풍의 중년 아저씨가 주인공이 되어버린것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분위기는 완전 딴판. 게다가 퍼블리셔도 일판인 루카대모험은 카도카와 쇼텐 게임사업부, 북미판-판권 라이센스인 젯슨 가족은 타이토 북미지사다.[3] 일본위키에서는 D.H.E. 시리즈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