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

 

'''株式会社 スパイク・チュンソフト
Spike Chunsoft Co., Ltd.
'''
<colbgcolor=#0071be><colcolor=white,#dddddd> '''기업명'''
스파이크 춘소프트
'''설립'''
1984년 4월 9일
'''소재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2-17-7
아카사카 타메이케 타워
'''모기업'''
춘 소프트
'''대표'''
사쿠라이 미츠토시(櫻井 光俊)
'''업종'''
정보・통신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자본금'''
4억 8090만 엔 (2020년 3월 31일)
'''자산 총액'''
35억 8532만 3000엔 (2020년 3월 31일)
'''직원 수'''
200명
'''웹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작품 목록
3.1. 개발 타이틀
3.2. 해외 로컬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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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게임 제작사. 전신은 춘소프트이며, 2012년 4월 1일도완고가 춘 소프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도완고의 계열사인 스파이크#s-8와 인수 합병하여 회사명을 변경했다. 2014년 10월에는 카도카와가 도완고를 인수 합병하면서 카도카와의 계열사가 되었다.

2. 상세


춘소프트의 성향을 이어받아 주로 스토리성이 강한 게임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서양의 게임들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유통하는 로컬라이징 전문 회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테라리아와 위쳐가 일본에서 생각보다 잘 나간 이후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는 스퀘어 에닉스와 함께 서양 게임을 가장 많이 유통하는 회사.
스파이크와 춘소프트가 일본 내수로 먹고살던 회사였기 때문에 합병 이후로도 내수에 치중했으나, 합병 이후 여러가지를 계기로 해외에서 단간론파 시리즈와 극한탈출 시리즈의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회사 내부적으로도 번역 인력이 많아서 2016년부터 적극적으로 스토리 게임의 해외 로컬라이징을 시도하고 있다. 판매량과 번역 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춘소프트 시절에 냈던 게임이나 완전 일본 내수용으로 기획했던 싸움대장 시리즈도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내에서는 단간론파 1, 2의 팬덤 증가와 더불어 절대절망소녀의 정식 발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진출이 순항 중이었으나,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여파로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심의 거부 사태가 터져버려서 앞으로 타이틀의 한국 시장 발매가 요원해졌다. 사태 이후에 나온 잔키제로부터는 한국어화는커녕 아예 한국 정발 자체가 중단[1]되었다. 그나마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유통하는 점프 포스원펀맨 어 히어로 노바디 노우즈는 유통사의 의향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나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한국 유통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합병 이후로 낸 자사 개발 타이틀은 일본에선 호불호가 갈리거나 판매량 부진을 겪고 있다. 그래서 일본에선 자사 IP 브레이커라고 불리기도 한다. 해외 진출에 사운을 걸게 되면서 새로 들어온 크리에이터 들이 일본 게이머들과 좀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많고 게임 내용도 그렇게 바뀌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일본에선 가격 책정을 비싸게 해서 볼륨에 비해 게임이 재미없다는 상대적 창렬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서양 쪽에서는 이런 게임 로컬라이징 해주는 회사도 흔치 않으며 타이틀의 가격 책정도 저렴하게 해주는 편이라 혜자 회사로 높게 평가받는 편.
2018년 팀 단간론파의 중심 멤버인 코다카 카즈타카, 코마츠자키 루이, 시마드릴, 타카다 마사후미 등 핵심 스태프들이 죄다 회사를 나가 투쿄 게임즈라는 새로운 회사를 차려서 독립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같이 만드는 게임도 있고 앞으로도 같이 작업해나갈 생각이라고는 말하지만 자체 개발 라인이 싸움대장 시리즈 제작 팀 말고는 괴멸되어버려서 당분간은 로컬라이징 및 현지 유통으로만 먹고 살게 될 것 같다. 과거 작품 리메이크 및 로컬라이징에 전념하겠다는 발표나, 단간론파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던 잔키제로에서 정작 코다카 등의 단간론파 주요 스태프가 보이지 않았다거나 하는 이유가 이로서 다 밝혀지게 되었다.
엑스박스 시리즈와는 거리를 두는 편이다. 합병 이후에 개발한 게임들의 플랫폼이 점프 포스를 제외하고는 엑스박스 계열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3. 작품 목록



3.1. 개발 타이틀


합병 이전의 춘 소프트, 스파이크#s-7에서 발매한 게임은 각각의 문서를 참조.

3.2. 해외 로컬라이즈



[1] 그 전에는 일본판, 북미판의 정발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뉴 단간론파 V3 사태부터는 정발조차도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