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카 카즈타카

 


1. 개요
2. 생애
3. 특징
4. 참여 작품
4.1. 게임
4.2. 소설
4.3. 애니메이션
4.4.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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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小高和剛
일본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2. 생애


1978년 7월 8일생. 니혼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를 전공했다. 영화인이 되고 싶었지만 감독이 되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잡일을 하는 기간이 길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은 영상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게임업계에 들어선 것은 클락 타워 3의 이벤트 CG 감독 후카사쿠 킨지 하에 조감독을 맡게 된 것으로 시작했다.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소설판을 집필한 뒤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고 싶어 스파이크에 입사했으나 처음에는 외주로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의 시나리오를 집필. 이 작품의 호평을 계기로 기획안을 냈으나 좀처럼 기획이 통과되지 않아 결국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적인 요소를 넣어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의 원형이 되는 기획을 제출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그리 큰 기대가 없던 작품이었지만 예상 외로 크게 히트하여 단간론파 시리즈의 시나리오 집필을 중심으로 만화 '글렌 5'의 원작을 맡아 활약의 장을 넓혀갔으며 사실상 단간론파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봐도 무방한 인물이다.
2018년에 스파이크 춘소프트를 퇴사해 일러스트레이터 코마츠자키 루이, 시마드릴, 작곡가 타카다 마사후미 등 기존 단간론파 제작진 일부와 함께 투쿄 게임즈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3. 특징


패러디를 많이 사용하는 작가인데 학창 시절부터 비디오 만화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전부터 최신작까지 수많은 만화와 영화를 보았고 그걸 전부 자신의 작품에 차용하는 영화광이다. [1] 단간론파는 배틀 로얄쏘우를, 아쿠다마 드라이브블레이드 러너 등을 차용했다.[2] 또한 영화를 많이 보면서 영어 공부가 되어서 영어가 되는 제작자로 서양 팬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신의 작품의 영문판을 직접 감수하기도 한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데이비드 린치라고 한다. #
좋아하는 만화로는 근육맨, 캡틴 츠바사,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 드래곤헤드, 표류교실, 베르세르크, 동경대학 이야기, 데스러버를 꼽았다. # 이중에선 근육맨과 표류교실의 패러디를 유독 많이하는 편이다. 애니메이션은 이쿠하라 쿠니히코 작품 (소녀혁명 우테나돌아가는 펭귄드럼 [3])과 가이낙스 작품 (프리크리톱을 노려라2!)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최애의 아이와 수어사이드 걸[4]이 재밌다는 트윗을 남겼다.

4. 참여 작품



4.1. 게임



4.2. 소설



4.3. 애니메이션



4.4. 만화


[1] 이런 점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생애와 비슷하다.[2] 아쿠다마 드라이브는 각 화 에피소드 제목을 20세기 영화 제목 그대로 따왔는데, 그 중에는 자신의 인생과 닮아있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도 있다.[3] 돌아가는 펭귄드럼에 주연으로 출연한 성우 아라카와 미호가 별로 인지도나 경력이 없음에도 단간론파 시리즈에 캐스팅하기도 했다.[4] 나카야마 아츠시 신작[5] 기타야마 다케쿠니가 트릭 파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