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치안

 




1. 개요
2. 문제점
2.1. 섬노예 문제
2.3. 임자도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
2.4. 환경부 차관 감금 논란
2.5. 재발 원인
2.5.1. 약한 도덕심과 인권의식
2.5.3. 대부분의 심각히 부패한 경찰들
2.5.4. 광주고등법원의 지역 관행 인정 논란
2.6. 현재진행형
2.6.1. 계속되는 섬노예 사건
2.6.2. 이미지 탈출 논란
2.6.3. 자치경찰제 논란
2.7. 해결 방안과 현실적 어려움
2.8. 관련 소재 작품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전라남도 신안군의 치안에 대해 정리한 문서. 한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치안 하위문서가 개설되었다는 점에서 그 막장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 문제점


신안군의 범죄율이 타 지역보다 높다는 통계는 없지만[1][2], 굵직한 범죄들이 발생하면서 섬 지역 특성상 드러나지 않은 범죄가 있을 것이라는 여론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내에서 치안이 안 좋기로 탑을 달리는 곳이자, 전형적인 닫힌 사회의 안 좋은 예시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3]
수많은 으로 구성된 동네여서 작은 사회로 인한 크고 작은 강력 사건이 한국의 치안 수준에 비해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 즉 외부 사회와 단절된 작은 섬으로 갈 수록 치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언론에 공개되면서 유명해진 섬노예 사건 말고도 공권력이 닿지 않아 생기는 황당한 사건이 많다.[4] 물론 이런 작은 사회의 문제는 다른 지역에서도 지적되는 문제이기는 하나, 유독 이 신안군은 이런 사례가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다른 지역들과의 차이점은 다른 지역에는 범죄가 발생해도 미제사건이 될 지언정 신고되어 수사는 진행된다. 신안군은 아예 범죄 발생 자체가 묻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다. 이러한 상황인지라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에서나 발생하는 줄 알았던 특정 우범지역 내 괴담급 인신매매나 엽기적 연쇄범죄 사건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아연실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2.1. 섬노예 문제


지역 사회 전체가 연루된 심각한 지역적 문제이다. 심지어 제 19대 국회의원도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었다.[5]

2.2.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흑산도에서 여교사 한 명을 학부형 2명과 주민 1명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 동 학교 남교사는 사건 2주 전 실종이란 루머가 있으나, 남교사 실종 사건은 신안군 장산도에서 일어난 별개의 사건이다.

2.3. 임자도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


위 사건들과 함께 문제가 된 사건으로, 평소 일명 천사의섬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해오던 임자도에서 발생한 사건. 마약 양귀비가 1,000그루나 재배되고 있고, 뉴스에서조차도 '계획적인 농경'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문제가 커 보인다.[6][7][8]

2.4. 환경부 차관 감금 논란


신안군수인 박우량을 비롯한 관계자가 상경하여 연 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측은 흑산도 공항 건설 사업[9]과 관련하여 심의 연기를 요청했고 신안군 측은 이에 반대하다가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군수가 환경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자며 회의실로 들어가자 사업의 빠른 진행을 요구하던 신안군 관계자들이 집기로 출입문을 막아 회의의 진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같이 감금해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10] 이 일이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는 회의하러 신안군에 내려온 환경부 차관을 군수가 감금했다는 식으로 퍼지기도 하였다. 네티즌들은 "이제는 환경부차관도 염전노예만드려 한다", "신안이 신안했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2.5. 재발 원인



2.5.1. 약한 도덕심과 인권의식


인구가 약 3만 9천 명 정도 되는 지역이지만 섬들로 이루어진 군이여서 다른 군단위 지역에 비해 특히 생활권이 분리되어 있는 편이고 인접한 섬에 사는 주민들끼리도 서로 강한 유대관계를 구성하기에 엽기적인 사건이 묻힐 수 있다는 것. 한편 치외법권이 존재하는지 공권력도 지역 관행 이라는 이유로 이런 사건을 눈감아주는 일이 많다. 경찰마저도 지역주민과 강하게 유착관계에 있어 설령 발견되어도 신원 확인이 어렵다며 대충 덮어버리고 넘어가 버렸다.
유명한 신안군 염전노예 사건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국민들은 공분했고 신안군의 지역 이미지는 땅속까지 폭락 아니 이미지 자체를 똥칠했다. 해당 섬주민들의 협력과 치밀한 연락망으로 완벽하게 폐쇄적이고 고립된 섬 안에서 범죄의 온상이 됐다. 염전 노예 살인사건도 추가됐다.
스스로 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이라고 소개한 인물이 작성한 신안군에 대한 내용인데 이에 따르면 신안은 섬마다 떨어져 있는 지리적 특성상 고립된 사회가 만들어지기 딱 좋은 구조이고 염전노예 문제는 아직도 심각할 것이라고 한다.[11] 여교사 성폭행을 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생각과 신안군 내에서 벌어지는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이니 신안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해당지역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이 거센 지역이다.[12] 결국 부정선거 논란이 사실이 되어서 박준영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2.5.2. 카르텔


한마디로 이 지역에 소속된 모든 이들이 신안군 출신 도의원, 신안군수, 신안군의원 등을 포함해 전부다 같은 일당이다. 이러니 개선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일례로 섬노예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어찌어찌 탈출하더라도
  • 근처 주민이 발견하면 주인에게 전화한다.
  • 배를 타면 선장이 주인에게 되돌려보낸다.
  • 목포로 나와서 택시를 타도 택시기사가 주인에게 되돌려보낸다.
  • 현지 경찰, 그러니까 목포경찰서[13]에 신고해도 경찰이 주인에게 되돌려보낸다.
  • 이걸로 재판을 받으면 판사도 주인의 승소로 판결한다. 이유는 관행이라는 명목이다.
이런 식으로 서로가 너무 끈끈하게 엮여있어 어지간해선 자정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사람 하나 죽어도 시체 하나 못 돌아온다.'''''라는 악평이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2.5.3. 대부분의 심각히 부패한 경찰들


이미 서술되었듯이 경찰마저도 지역주민과 강하게 유착관계에 있는 상태다. 위치가 워낙 도서산간지역이다 보니 전국 단위로 발령되는 국가직 공무원이나 신규 발령자를 제외하고, 이 지역 공무원과 경찰은 이곳 출신이거나 이곳에 거주지가 있는 비율이 높은 탓이 크다.[14] 게다가 전남 지자체들 중 유일하게 자체 경찰서마저 없는 동네라서 인근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가 신안군 전체를 관할하다 보니 기본적인 인력마저 늘 부족하다.[15] 그나마도, 행정적인 절차 때문에 아직까지 착공공사조차 못하고 있으며, 2022년 개서예정이라고 한다.[16][17]
이런식으로 수백 개의 섬의 치안을 담당하는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역 폐쇄성이 강해서 지역 내 강력범죄에 대해 지역민 - 지역경찰 - 지방자치단체가 암묵적으로 합의하여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범법행위가 만연해 있는 셈이다.[18]염전노예 사건 최초 신고자가 지역 경찰관에게 묵살당했다는 내용 등[19], 신안군의회 부의장이 섬노예 부린 혐의[20]. 현지 경찰들이나 공무원들도 따지고 보면 노예를 부리던 노예주들 또는 이번에 여교사를 성폭행한 범죄자들과 같은 고향 선후배 출신이라 몇개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므로 다른 도시처럼 철저하게 법적으로 처리해주지 않고 서로 봐주고 넘어가는 현실이 일어난 것이다.
특히 2018년에 신안군 공무원노조는 전남도의 신안군에 대한 자치사무감사를 자치권 훼손이라고 반발하고 거부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21]

2.5.4. 광주고등법원의 지역 관행 인정 논란


신안 섬노예 사건 때문에 때문에 노예주들이 재판받고 재판 판결문이 나왔는데, 지역적 관행이라는 걸 광주고등법원의 판결문에 명시했다.[22] 공권력이 지역 관행 이라는 이유로 이런 사건을 눈감아준 것[23]이 보도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6. 현재진행형



2.6.1. 계속되는 섬노예 사건


또한 2014년의 신안 염전노예 사건 이후로도 2016년 벌어진 흑산도 집단 성폭행사건은 물론, 섬노예 새우잡이 역시 2016년 7월에 또 발각되면서 치안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24] 반인륜적인 범죄가 아직도 버젓이 일어나고도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졌는지도 알 수 없으니, 아래 서술된 사건사고 각 항목들을 참조하면 이 지역의 닫힌 사회 문제, 지역의 구조적 문제 등 치안이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6.2. 이미지 탈출 논란


2019년에 이런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했는지 신안군의 문화관광 부서에서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보기"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함을 넘어서 "무섭다." 라고 할 정도로 심각해 부정적인 반응이 매우 많다. 가뜩이나 여러 사건으로 인식이 좋지 않은 상태라서 프로그램 운영도 어려운 마당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각서에 각종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본인이 진다는 내용이 있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는 반응이다.[25] 해당 블로그에는 이러한 비난을 어느 정도 예상했는지 '노예' 등의 댓글 작성을 막아두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예, No Yeah 등 이를 우회하는 댓글을 달며 조롱하였고 '신안에서 한달 살아남기'같은 드립까지 나왔다. 결국 지역 이미지만 오히려 더 실추됐고 지속적인 비난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결국 2020년 4월에 게시물을 삭제하였다. 채널A 뉴스에서 이 논란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다.[26]
또한 같은 시기에 상술한 것처럼 섬노예 근절과 군 차원에서의 반성은 커녕 퍼플교와 퍼플섬을 홍보해서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등[27] 답이 없는 행보를 보여 노예가 자신이 감금된 장소를 알리려는걸 방해하는 수작이라는등, '발라스 신안지부', 포켓몬스터 관동지방의 도시인 '보라타운'이라는 등 네티즌들에게 조롱을 받고 있다. 게다가 퍼플섬의 위치인 안좌면의 반월도 같은 경우 이미 2004년에 무려 44년간 노예살이를 한 사람이 있다는 기사가 최근 발굴되면서, 퍼플섬 자체도 섬노예가 있었다는 논란에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28][29]

2.6.3. 자치경찰제 논란


당정청이 2019년부터 자치경찰제 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당장 2021년도부터 자치경찰제의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경인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가 직접적으로 '계속 한 지역에서 뽑고 한 지역에서 계속 있다 보면, 이 신안군 같은 사건이 또 벌어지지 않겠느냐. 그러면 이 경찰들을 로테이션해야 하는 거냐'며 우려를 내비쳤고[30],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이후 검경 수사권 조정에 맞춰 신안경찰서 신설을 선언했다.[31] 2022년 10월에 개설하게 되는데, 강득구 민주연구원 자치발전연구센터 본부장의 '사실 순경부터 시작해서 경감까지 된 분들은 대부분 그 지역 안에 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 훨씬 더 지역 밀착적인 서비스를 하고요.' 발언처럼 좋게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지역 사람들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더욱 큰 닫힌 사회가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7. 해결 방안과 현실적 어려움


일단 신안군의회 부의장이라는 사람이 염전 노예를 소유하다가 단속되는 상황에서 신안군 차원에서 지역의 열악한 치안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의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32]
그러면 당연히 상위기관인 전라남도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하는데, 도 차원에서 신안군 치안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가는 전라남도의 핵심 기관인 전라남도의회에 있는 신안군 출신 도의원들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광주고등법원의 판결 사례를 보듯이 전라남도와 그 산하기관, 법원을 비롯한 지역 사법당국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결국에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 상황을 해결해야 되는데 호남에 지역기반이 어느 정도 있는 민주당계 정당들은 상술했듯 지역 정치권의 눈치를 봐야 하고, 호남에 별 기반이 없는 민자당계 보수정당들은 이 문제에 대한 이해도도, 해결 의지도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만큼[33] 이것 또한 쉬운 과제가 절대로 아니다. 즉, 중앙과 지방정부 모두 각각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신안군의 열악한 치안문제 해결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2.8. 관련 소재 작품


  •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년에 개봉한 영화. 내용과 이야기 구조를 볼 때 신안군의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섬 노예 사건이 모두 영화상의 가상 사건과 대충 일치하기 때문.[34] 신안군 변사체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작은 신의 아이들: 2018년에 방영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중에서 등장한 가상의 섬인 '자미도'가 신안군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육지로 통하는 교통편이 낙후돼 있다는 점,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점, 특정 사이비 종교단체[35]가 지역적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 섬 주민들이 합심해 범죄를 저지른다는 점[36], 실존 지명 사용 시 일어날 지역 비하 논란을 피하기 위해 가상의 지명을 사용한 듯 하다.

3. 여담


이와 같이 워낙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기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지역을 GTA 시리즈의 배경 중 하나인 산 안드레아스에 비유해 '신안드레아스'라거나[37] 급기야 얼음과 불의 노래의 해적 소굴인 강철 군도, 신안 군함도, 피안도, 신안은 노예, 나도 한 번 부려본다, 신안 앞바다 그 바다에 잠긴 알 수 없는 시체가 있어 같은 드립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다.
그 밖에도 신안군의 별명인 '천사의 섬'을 타락천사의 섬, 천사를 만나러 가는 섬, 죽어서 천사가 되어야만 나올 수 있는 섬, 僢死(어그러질 천, 죽을 사)의 섬, 악마의 섬, 전사의 섬 등으로 비꼬아 부르기도 한다. 게다가 신안군의 두 섬을 잇는 천사대교조차 천사의 마지막 경고, 천사를 만나러 가는 다리 등으로 비꼬기도 했다.[38] 천사대교가 출렁인다는 기사가 뜬 걸, 건너지 말라고 신호주는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39]
여기에 한 유튜버가 신안군의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들의 망언 등을 정리한 영상을 제작했다.[40][41]
디시 롤갤에서는 신안군 출신 롤 프로게이머 조용인에게 게임을 못한 팀 동료를 염전으로 끌고 가는 염제 기믹을 붙였다.
2018년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기자가 신안군 염전 노동을 체험하는 신안군을 미화하는 영상이 올라왔다.[42] 이에 대한 댓글은 비판 일색이다.
2020년 5월에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 유튜버를 고소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43] 그 와중에 영상을 본 시청자 중 한명이 신안군에 민원을 넣었는데 신안군청 기획홍보실 SNS운영팀 에서 "우리군에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을 계속해서 펼쳐 그동안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들이 잊혀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라고 답변했다.[44]
태풍이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다가 신안 근처에서 소멸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태풍도 염전노예로 납치하냐는 조롱도 나온다.

4. 관련 문서




[1] 인구 1만명당 5대 강력 범죄에서 신안군(134.10)이 서울 중구(377.73)보다 수치가 낮다고 신안군이 더 안전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게다가 중구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아서 거주인구 대비 범죄율이 높게 나오는것이 당연하며, 신안군은 은폐되는 범죄가 매우 많아서 통계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다.[2] SBS마부작침: 2016 범죄여지도, 2017-03-08, SBS[3] 여교사 성폭행 계기로 신안군에 경찰서 독립여론, 2016-06-06, 헤럴드경제[4] 뭐? 신안 일부 문제라고??, 2016-06-03, 개드립넷[5] <단독>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2014-04-17, 일요시사[6] “누가 심었나” 양귀비 1000그루, 2016-05-30, 광주일보[7] 마약 원료 '양귀비' 불법 경작 일당 무더기 적발, 2019-07-17, 뉴스1[8] 전남 신안 야산에 양귀비 1,000여 그루 발견, 2016-05-27, 서울경제[9] 흑산도 부지에 활주로와 부대시설을 갖춘 소형공항을 세우는 사업으로 2천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10] ‘흑산 공항’ 갈등에 환경부 차관 ‘감금’, 경찰 출동…심의는 결국 정회, 2018-09-19, 경향신문[11] 신안군 출신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2016-06-04, MLB파크 (archive.is로 링크됨)[12] ‘선거법 위반’ 박준영ㆍ송기석, 의원직 상실, 2018-02-08, 중앙일보[13] 신안군에는 해당 지자체를 관할하는 경찰서가 없어 목포경찰서가 목포시, 신안군과 함께 관할한다.[14] 경찰관도 2020년 기준 국가직 공무원이긴 하나, 일본 경찰과 마찬가지로 고위직만 전국 단위 인사이동이 있고 말단 공무원들은 한 지역에 오래 머무르는 게 가능하다. 이는 소방관, 교도관들도 마찬가지. 그렇다보니 초임 시절 본인의 연고지로 발령받은 후 근속으로만 승진하며 버티면 계속 같은 지역에 잔류하게 되어 지방직 공무원과 다를 바 없게 된다. 특히 경찰과 소방은 신규 공무원을 지방청 단위로 선발하기 때문에 초임부터 연고지에서 근무하는 것이 쉽다.[15] 신안군 내 경찰서가 문을 여는 게 2020년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전남 내에서 지나치게 너무 늦게 개소(?)한 경찰서라는 타이틀을 벗어날 수 없게 됐다.[16] 신안경찰서 신설 수년째 제자리 걸음 '답답', 2020-03-25, BBS 뉴스[17]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자치경찰제 반대 이유 중에 하나로 신안군의 사례가 거론되기도 한다.[18] 구조적으로 거대한 산맥이 주위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거나 섬 지역은 근본적으로 폐쇄성이 강해서 지역민들의 유대(유착)관계가 아주 강하다. 신안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육지와 차단된 섬이 많기에 그만큼 빈도가 높아질 뿐이다.[19] “염전 섬노예 최초 제보자는 그곳서 근무했던 공보의”, 2014-02-11, 라포르시안[20] 전남 신안군 부의장 염전 근로자 임금체불 혐의 입건, 2014-03-03, 연합뉴스[21] 신안군공무원노조, 전남도의 자치사무감사 거부, 2018-11-21, 아시아뉴스통신[22] "염전노예 업주 집행유예 판결한 광주고법 규탄", 2014-10-01, 연합뉴스[23] 정확히 말하자면 부분 참작해준 것이다. 유죄 판결은 받았으나 집행유예로 풀려났다.[24] 지적장애 노숙인 어선에 팔아 넘겨 임금과 산재 가로챈 일당 붙잡혀, 2016-07-14, 세계일보[25]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아니라 신안군이 책임진다고 해도 우리는 이미 신안군의 치안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 있기에 책임져봤자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다.[26] [숏토리\] 신안에서 한 달 살아볼 사람? ( aka. 신안 서바이벌), 2019-04-03, 채널A 뉴스 유튜브[27] 물론 군에서 홍보 사업을 벌이는 것은 군청 마음이나 군 자체의 치안을 회복하기는커녕 관광객 특수를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보다.[28] “맞으며 자란 피해자 덤빌 엄두도 못냈다”, 2004-06-29, 시사저널[29] 참고로 취재한 기자는 당시 시사저널에 소속되있던 주진우.[30] [다짜고짜\] 김동근 "자치경찰제로 커지는 지방권력···투명성 확보는 과제", 2019-02-22, 경인방송[31] "치안 강화" 신안경찰서 2022년 완공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0-12-27, 목포MBC 유튜브[32] 전라남도의회 선거, 지방자치단체선거(군수, 군의회) 선거가 총선, 도지사 선거에 비해 작은 단위 내에서 치러지는 것이라 지역 조직력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의원(군의원, 도의원), 기초자치단체장(군수)은 당연히 이 조직력의 주축 역할을 하는 지역토호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토호가 아닌 외부인인 천경배를 공천하였다가 결국 3위로 낙선하는 굴욕을 겪었다.[33] 이쪽은 설령 의지를 보인다 해도 지역 사정을 모르고 개입한다는 비판을 받기 쉬우며, 덤으로 영남에 기반을 둔 정당인지라 지역감정 조장하느냐는 비판도 덤으로 받기에 더더욱 이들이 해결에 나서기 쉽지 않다.[34] 대규모의 양귀비 밭=맹꽁이 풀로 묘사, 섬 노예=작중 등장하는 무연고 할아버지, 윤간 사건=주인공인 복남이 윤간 당해서 낳은 자식이 연희, 무연고 시신=작중 살해당한 연희, 실제로 무연고 시신의 상당수는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35] 드라마 상 천국의 문, 현실의 구원파[36] 무려 경찰관을 2명이나 죽이려 했으며 현실상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살인미수에 해당된다.[37] 2006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GTA 산 안드레아스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는데, 제목에 신안드레아스라는 오타가 나왔다. 댓글엔 미래를 예언했다고 성지순례 중.#[38] 신안 '천사대교' 안전 흔들…건설 중 충돌사고 5건 발생, 2018-10-29, 연합뉴스[39] 신안 천사대교 구간 출렁거림, 2019-07-23, 오오일석 유튜브의 댓글 중[40] GTA 신안드레아스 예고편, 2018-02-10, 워홀앤디 유튜브[41] GTA 신안드레아스 - 더 블러드 솔트, 2018-05-27, LaLaLiLaLi [라라리라리\] 유튜브[42] 기자가 직접 신안 염전에서 일해 보았다 [아시아경제 오해와진실\], 2018-08-21, 아시아경제 유튜브[43] 신안군, 사실적시 혐의로 유튜버 고발 "군민 명예 훼손·모욕하는 영상 多", 2020-05-19, 톱스타뉴스[44] 고소도 그렇고 저런 발언을 한 시점부터가 신안군의 치안 상태가 나쁘다는 걸 자기 스스로 인정해 버린 셈이다. 더군다나 해결이 아니라 '''잊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범죄를 그저 불미스런 사건 정도로만 치부하며 은폐하겠다는 선언과도 같으며 이게 군청 차원의 정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