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력
神通力
옛날 이야기 등에 신선이나 도사가 사용하는 힘을 지칭하는 말로,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영묘하고 불가사의한 힘이나 능력이다. 초능력의 옛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불교에서는 선정(禪定)을 수행함으로써 이에 해당하는 육신통을 얻을 수 있다 하며, 도교에서도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다. 옛날이야기 등에서 예언, 축지법, 기상조절 등을 일으킬 때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묘사한다.
흔히 궁예가 썼다는 그 관심법은 삼국사기 기록상으로는 신통력이라고 불렀다. 관심법이라고 기록된 것은 고려사다.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메인 또는 서브 웨폰으로 고려하는 기술. 덤으로 연출도 상당히 괜찮은 편. 3~4세대에서는 적 포켓몬의 스프라이트를 좌우로 잡아늘리는 꽤 독특한 이펙트를 가졌다.
가장 큰 특징은 위력 80짜리 기술 중 PP가 제일 많았다는 것. 보통 위력 80 계통은 PP가 10~15, 많아봐야 20인데, 이 녀석 혼자만 어째서인지 30씩이나 있었기 때문. 덕분에 PP가 하향당한 6세대 전까지는 스토리에 써먹기 가장 좋은 기술 중 하나였다. 물론 사이코키네시스를 익히게 하는 것이 쉬웠지만.
처음 등장한 3세대엔 자력기로는 잎새코 딱 한 마리 배웠고, 여기에 교배기로 노라키, 소곤룡, 피그점프가 배웠다. 그 외에 게임큐브용으로 나온 포켓몬 XD에서 썬더 등도 배울 수 있었고, 그걸 3세대와 연결해서 3세대 배틀타워 등에서도 쓸 수 있다.
배우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전설급 포켓몬인데다가 자속을 살리는 경우는 루기아,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최대위력) 정도. 비전설은 나인테일과 동탁군, BW2부터 나시(역시 최대위력)가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사이코키네시스나 사이코쇼크가 기술머신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그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HG/SS에서는 블레이범과 토게키스가 유전기로 쓸 수 있지만, 초반부 스토리가 아닌 이상 토게키스는 자속 비행으로도 충분하고,[2] 블레이범은 딱히 약점 견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자속 분화가 웬만해선 더 강해서 잘 쓰지 않는다. 로즈레이드도 배울 수 있긴 한데, 문제는 꼬몽울 전용 교배기라는 점. 즉, 교배용 도구인 변함없는돌, 파워시리즈, 빨간실 셋 중 하나만 사용하여 뽑아야 하기에, 실전뽑기 난이도가 매우 높다.[3] 딱히 약점 견제나 견제폭 넓게 되는 것도 아니다.
HG/SS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받는 알에서 태어나는 토게피는 신통력을 배우고 있다. 2세대보단 육성이 좀 편해진 편.
개굴닌자 역시 신통력을 배우며, 변환자재 특성으로 자속 보정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개굴닌자가 기술폭이 꽤 넓은 편이라, 메상해꽃을 저격하려는 게 아니라면 채용률은 낮은 편.
6세대에선 PP 30이 쓸데없이 많아보여서였는지 PP가 20으로 깎였다. 사실 다른 위력 80 기술들의 PP와 비교하면 이게 정상. 줄어도 여전히 조금 많은 편이다.
1. 신과 통하는 능력
옛날 이야기 등에 신선이나 도사가 사용하는 힘을 지칭하는 말로,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는 영묘하고 불가사의한 힘이나 능력이다. 초능력의 옛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불교에서는 선정(禪定)을 수행함으로써 이에 해당하는 육신통을 얻을 수 있다 하며, 도교에서도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다. 옛날이야기 등에서 예언, 축지법, 기상조절 등을 일으킬 때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묘사한다.
흔히 궁예가 썼다는 그 관심법은 삼국사기 기록상으로는 신통력이라고 불렀다. 관심법이라고 기록된 것은 고려사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울 수 없는 포켓몬이 메인 또는 서브 웨폰으로 고려하는 기술. 덤으로 연출도 상당히 괜찮은 편. 3~4세대에서는 적 포켓몬의 스프라이트를 좌우로 잡아늘리는 꽤 독특한 이펙트를 가졌다.
가장 큰 특징은 위력 80짜리 기술 중 PP가 제일 많았다는 것. 보통 위력 80 계통은 PP가 10~15, 많아봐야 20인데, 이 녀석 혼자만 어째서인지 30씩이나 있었기 때문. 덕분에 PP가 하향당한 6세대 전까지는 스토리에 써먹기 가장 좋은 기술 중 하나였다. 물론 사이코키네시스를 익히게 하는 것이 쉬웠지만.
처음 등장한 3세대엔 자력기로는 잎새코 딱 한 마리 배웠고, 여기에 교배기로 노라키, 소곤룡, 피그점프가 배웠다. 그 외에 게임큐브용으로 나온 포켓몬 XD에서 썬더 등도 배울 수 있었고, 그걸 3세대와 연결해서 3세대 배틀타워 등에서도 쓸 수 있다.
배우는 포켓몬들이 대부분 전설급 포켓몬인데다가 자속을 살리는 경우는 루기아,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최대위력) 정도. 비전설은 나인테일과 동탁군, BW2부터 나시(역시 최대위력)가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사이코키네시스나 사이코쇼크가 기술머신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그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HG/SS에서는 블레이범과 토게키스가 유전기로 쓸 수 있지만, 초반부 스토리가 아닌 이상 토게키스는 자속 비행으로도 충분하고,[2] 블레이범은 딱히 약점 견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자속 분화가 웬만해선 더 강해서 잘 쓰지 않는다. 로즈레이드도 배울 수 있긴 한데, 문제는 꼬몽울 전용 교배기라는 점. 즉, 교배용 도구인 변함없는돌, 파워시리즈, 빨간실 셋 중 하나만 사용하여 뽑아야 하기에, 실전뽑기 난이도가 매우 높다.[3] 딱히 약점 견제나 견제폭 넓게 되는 것도 아니다.
HG/SS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받는 알에서 태어나는 토게피는 신통력을 배우고 있다. 2세대보단 육성이 좀 편해진 편.
개굴닌자 역시 신통력을 배우며, 변환자재 특성으로 자속 보정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개굴닌자가 기술폭이 꽤 넓은 편이라, 메상해꽃을 저격하려는 게 아니라면 채용률은 낮은 편.
6세대에선 PP 30이 쓸데없이 많아보여서였는지 PP가 20으로 깎였다. 사실 다른 위력 80 기술들의 PP와 비교하면 이게 정상. 줄어도 여전히 조금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