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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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설가 사카구치 안고의 추리소설 '메이지 개화 안고 수사록(明治開化 安吾捕物帖)'[1] 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본즈의 애니메이션이다. 해당 작가의 에피소드는 푸른 문학 시리즈라고 하여 어떤 에피소드가 애니화(2화 분량)하였으며, 이 역시 애니플러스로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 인터넷 전자도서관 아오조라 문고에서 원작을 감상할 수 있다.'''일찍이 이 나라의 위정자가 승리나 카미카제라는 언령을 만들어내 그것을 신이라 속이며 전장으로 내몰았다.'''
'''있지도 않은 것을 현실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 유키 신주로
스태프들은 대부분 미즈시마 감독이 본즈에서 만들었던 《구 강철의 연금술사》에 참여했던 인원들이다. 또 성우진 대부분은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에서 넘어왔다.
2011년 10월부터 노이타미나 시간대에 방영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방송 중인 11월 19일에 본편보다 이전 시기를 그리고 있는 프리퀄 극장판 '''UN-GO episode:0 인과론'''이 개봉되었다. 그리고 애니플러스가 2012년 5월 11일 20시, 이것을 국내에도 방영하기로 결정.
배경은 내전이 막 종전된 이후의 근미래 도쿄. 마지막화 즈음에 카이쇼 린로쿠의 입을 빌어 애니 제작 시기인 2011년도로 나온다. 사족으로 작중 배경 이전인 2001년에 현실과 똑같이 세계무역센터 참사가 일어났다.
'''전쟁을 갈망하고 있는 일본 극우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2. 줄거리
탐정 듀오, 최후의 명탐정 유키 신주로와 파트너 인가. 어떤 이유로 그들은 탐정을 시작했고, 세계의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낸다. 신주로의 추론과 인가의 보조로, 그들은 서부지역에서 부자가 암살당하면 직접 가서 살인자를 밝혀내고, 동부지역에서 저주로 인해 사람이 죽으면 그것이 저주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들의 '이상한 인연 a strange bond'이 발휘되면 그들에게 풀지 못할 사건이란 없다. '이상한 인연'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믿게 만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사건은 그들의 계획대로 흐르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그것은 그들 스스로를 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를 호출한다는 것은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의미하지. 아주 큰 사건이."'''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하야미 세이겐(速水 星玄) - CV: 이리노 미유
경찰청 경비과장이며 이즈미의 부하다. 외모는 어디 꿇릴 것 없는 미남자이지만, 그런 외모와 달리 실상은 바보다.(⋯) 예를 들면, 4화에서 냉장고에 메인 프로그램을 담아두고 있던 카자모리를 체포하려고 냉장고 문고리에 수갑을 채운다던가⋯
8화 막판에 자칭 소설가의 소유였던 벳텐노를 손에 넣게 되고 9에서 [크래커] 조직인 풀 서클의 일원인 쿠라미츠 미네와 미즈노 사콘에게 접근하여 린로쿠를 제거하려 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신주로의 추리에 의해 벳텐노의 정체가 탄로나고, 사건의 전말 또한 밝혀지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 했지만 인가에 의해 저지되고 쿠라미츠 미네와 함께 그대로 연행된다.
그가 이러한 사건을 벌인 이유는 카이쇼 린로쿠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코야마 검사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고 싶어서였다.
8화 막판에 자칭 소설가의 소유였던 벳텐노를 손에 넣게 되고 9에서 [크래커] 조직인 풀 서클의 일원인 쿠라미츠 미네와 미즈노 사콘에게 접근하여 린로쿠를 제거하려 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신주로의 추리에 의해 벳텐노의 정체가 탄로나고, 사건의 전말 또한 밝혀지자 건물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 했지만 인가에 의해 저지되고 쿠라미츠 미네와 함께 그대로 연행된다.
그가 이러한 사건을 벌인 이유는 카이쇼 린로쿠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코야마 검사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고 싶어서였다.
- 별천왕/벳텐노(別天王)
오프닝에선 카자모리와 함께, 엔딩 영상에선 묘신과 함께 등장한 무녀복을 입고 있는 소녀다. 극장판 인과론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전개에 큰 역할을 할 인물로 보인다.
6화에서 소설가와 함께 등장했으며, 8화 마지막 시점에서 소설가의 곁을 떠나 하야미 세이겐의 곁으로 가게 된다.
그녀의 능력은 거짓을 진실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 그 자리에 없는 인물이라 할 지라도 별천왕이 그곳에 있다고 하면 사람들의 눈에는 그 인물이 있는 것으로 인식해 버린다.[2] 그러나 이 능력은 벳텐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거나 진짜가 눈 앞에 있을 경우 통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다.
결국 유키 신주로에 의해 능력이 간파당해 신이 아닌 언령 즉, 영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인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도주 당시 본모습이 나오는데 토끼 혹은 여우 형태의 요괴였다.
별천왕[3] 베텐(사기,속임수)+텐노(천황)이라고 사기치는 천황이라고 비꼬고 있다는 해석도 있는데 정확하게 사기, 속임수를 말하는 일본어는 'ぺてん 페텐'이며, 천왕(天王)과 천황(天皇)은 일본어로도 발음이 다르다.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알아둘 부분이다.[4]
하지만 원작 작가인 사카구치 안고의 타락론에서는 직접적으로 천황을 거론하며 비판한다는 점, UN-GO에서는 이 타락론의 철학이 대부분 녹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천왕의 존재는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천황과 관련있는 존재임은 틀림없다고 볼 수 있다.[5]
6화에서 소설가와 함께 등장했으며, 8화 마지막 시점에서 소설가의 곁을 떠나 하야미 세이겐의 곁으로 가게 된다.
그녀의 능력은 거짓을 진실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 그 자리에 없는 인물이라 할 지라도 별천왕이 그곳에 있다고 하면 사람들의 눈에는 그 인물이 있는 것으로 인식해 버린다.[2] 그러나 이 능력은 벳텐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거나 진짜가 눈 앞에 있을 경우 통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다.
결국 유키 신주로에 의해 능력이 간파당해 신이 아닌 언령 즉, 영환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인가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도주 당시 본모습이 나오는데 토끼 혹은 여우 형태의 요괴였다.
별천왕[3] 베텐(사기,속임수)+텐노(천황)이라고 사기치는 천황이라고 비꼬고 있다는 해석도 있는데 정확하게 사기, 속임수를 말하는 일본어는 'ぺてん 페텐'이며, 천왕(天王)과 천황(天皇)은 일본어로도 발음이 다르다.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알아둘 부분이다.[4]
하지만 원작 작가인 사카구치 안고의 타락론에서는 직접적으로 천황을 거론하며 비판한다는 점, UN-GO에서는 이 타락론의 철학이 대부분 녹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별천왕의 존재는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천황과 관련있는 존재임은 틀림없다고 볼 수 있다.[5]
- 메이드 - CV: 오리카사 후미코
카이쇼 가의 메이드로 메이드의 역할에 충실하다. 실수를 하지 않는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은 카이쇼 리에의 실질적인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 후반부 카이쇼가 사고로 입원하자 간호사복을 입고 나온다.
3.2. 기타 인물
3.2.1. 1화
- 카노 노부자네 - CV: 아리모토 킨류
종합상사 카노 그룹 사장. 내전 당시 해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나라 부흥을 위해 힘써 온 그였지만, 내전 종료 후 내걸린 부흥 지원 착복 혐의로 인해 체포당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 때문에 가장 무도회장을 통해 자신에게 걸린 혐의의 진실을 사람들 앞에서 밝히려 단상에 올랐다가 파티 회장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등 뒤에 나이프가 꽂힌 채로 나타나 그 자리에서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그 범인은...
- 카노 아츠코 - CV: 쿠와시마 호우코
카노 그룹 기업 사장으로 노부자네의 아내. 내전으로 고통받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남편을 영웅시하고 있으며, 내전 이후 걸린 부흥 지원 착복 혐의로 강제 수사의 오명을 뒤집어쓴 채 체포당할 위기에 놓인 그를 영웅인 채로 있게 하려고 여성 SP로 위장하여 남편을 살해하고 SP는 카노 노부자네를 살해하기 전에 총으로 사살했다. 결국 신주로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당장 잡혀가도 이상할 게 없지만, 카이쇼 린로쿠가 손을 써서, 범인은 카이쇼 리에의 곁을 호위하던 여성 SP였다는 것으로 공식 발표된다.
3.2.2. 2화
- 오사다 히사코 - CV: 마츠자와 치아키
요코하마 투자가의 피해자. 요나가히메3+1의 사무소의 사장으로 오사다 안의 친어머니. 어느날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뒤, 시신은 슈트 케이스에 실려 자택의 문지기에게 맡겨져 무허가택시에게 시나가와의 토큐 호텔에 보내지도록 의뢰받았다. 그리고 의뢰를 받은 택시 운전사는 혹시나 돈이 될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무심코 슈트 케이스를 열어버렸고, 그렇게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 오사다 안 - CV: 야스노 키요노
신주로에게 수사 의뢰를 한 피해자 오사다 히사코의 딸. 가수 지망생. 그러나 사실은 요나가히메3+1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마지막 '1'인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안자이 에리의 목소리의 장본인 즉, 동일인물이다. 안자이 에리라는 인물 자체는 전쟁의 발단이 된 12.23 테러의 최초 희생자로 알려졌다. CCTV에도 찍혀있었다. 하지만 아이돌 안자이 에리의 존재는 사실상 조작이다. 전쟁 당시에는 전의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열심히 노래를 불렀지만, 전쟁이 끝나자 요나가히메는 강제로 해산되었고, 패전의 슬픔에 빠진 일본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솔로 가수로 데뷔하려 하지만, 사망한 안자이 에리의 목소리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져서는 안된다는 히사코의 반대로 그 꿈은 좌절, 대중에 잘 드러나지 않는 돌 프리[6] 요나가히메3+1의 목소리 데이터로 데뷔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노래와 요나가히메를 어머니한테서 빼앗겼다는 분노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히사코를 칼로 찔러 살해, 그 죄를 요나가히메의 원멤버인 츠네미 쿠미와 우메자와 유메노에게 돌리려 했다. 결국 신주로와 인가의 활약으로 모든 사실이 폭로되지만, 이번에도 린로쿠의 기지로 자신이 아닌 히사코와 내연관계에 있던 아라마키 토시지[7] 가 범인으로 공표된다. 여담이지만 2화 극중에서 안이 불렀고, 후반부에 나오는 노래는 1968년도에 발표된 이시다 마유미의 싱글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ブルー・ライト・ヨコハマ)라는 곡이다. 할머니가 가르쳐준 곡이라고 말하면서, '할머니의 나라에서는 TV나 라디오에서는 일본 노래가 나오면 안되지만 이 노래는 인기가 많아서 다들 불렀다'고 하는 것을 보아 할머니는 한국인이었던 듯.[8]
- 요나가히메3+1
나카하시 스미카(성우: 안자이 치카), 츠네미 쿠미(성우: 카토 에미리), 우메자와 유메노(성우: 마키노 유이) 그리고 데뷔 직전 사망한 안자이 에리, 이렇게 3+1인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전쟁 당시에는 데뷔 직전에 12.23 테러로 사망한 안자이 에리의 일도 있고 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전쟁 종료 후 멤버들은 해산, 그녀들이 불렀던 곡들도 대부분 금지곡으로 지정되고 말았다. 해산 후 멤버 중 한명인 나카하시 스미카는 솔로로 데뷔하려 했지만, 히사코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으며, 나머지 두명도 히사코에게서 생활비를 받아가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 이 셋은 안자이 에리를 만난 적이 없었다. 데뷔 직전, 히사코가 테러 당시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 요나가히메의 마지막 멤버로 결정했다. 요나가히메 멤버 3인도 처음에는 있지도 않은 인물을 네 번째 멤버로 한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곧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히사코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마지못해 히사코의 말에 따랐던 것. 즉, 전쟁으로 피폐해진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있지도 않은 인물을 내세워 한 몫을 챙기려고 한 고도의 상술이었던 것. 그리고 요나가히메의 해산 후, 히사코는 이 사실을 어떻게든 은폐시키기 위해 입막음 차원에서 생활비를 지원해왔다.
신주로의 추리에 의하면 요나가히메 프로젝트 자체가 정부 주도하에 카이쇼 린로쿠가 추진한 일이며, 에리의 테러 영상 자체도 전부 다 그가 만들어낸 것. 정확히는 테러에 휘말린 이름 모를 소녀를 영입 예정 멤버로 위장하는 전략인듯. 전의고양을 위한 선전그룹이었기에 전쟁이 끝난 뒤에는 바로 용도 폐기되어 은퇴시킨 것으로 추정했다. 이 추리 이후 신주로의 계획이였는지 오야마다의 주도 아래 인터넷에 오사다 안의 노래를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하고, 이를 막던 린로쿠는 질렸는지 씩 웃으면서 손을 놓아버린다.
그러나 사실 이 셋은 안자이 에리를 만난 적이 없었다. 데뷔 직전, 히사코가 테러 당시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 요나가히메의 마지막 멤버로 결정했다. 요나가히메 멤버 3인도 처음에는 있지도 않은 인물을 네 번째 멤버로 한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곧 스타가 될 수 있다는 히사코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마지못해 히사코의 말에 따랐던 것. 즉, 전쟁으로 피폐해진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있지도 않은 인물을 내세워 한 몫을 챙기려고 한 고도의 상술이었던 것. 그리고 요나가히메의 해산 후, 히사코는 이 사실을 어떻게든 은폐시키기 위해 입막음 차원에서 생활비를 지원해왔다.
신주로의 추리에 의하면 요나가히메 프로젝트 자체가 정부 주도하에 카이쇼 린로쿠가 추진한 일이며, 에리의 테러 영상 자체도 전부 다 그가 만들어낸 것. 정확히는 테러에 휘말린 이름 모를 소녀를 영입 예정 멤버로 위장하는 전략인듯. 전의고양을 위한 선전그룹이었기에 전쟁이 끝난 뒤에는 바로 용도 폐기되어 은퇴시킨 것으로 추정했다. 이 추리 이후 신주로의 계획이였는지 오야마다의 주도 아래 인터넷에 오사다 안의 노래를 동시다발적으로 업로드하고, 이를 막던 린로쿠는 질렸는지 씩 웃으면서 손을 놓아버린다.
- 오야마다 아라타 - CV: 히구치 토모유키
아이돌 애플리케이션(돌프리)의 드레스 인형 요나가 히메 3+1의 뒷면 소프트 판매 업체 상사. 그러나 국회에서 새로 만든 법인 '신 정보 확산 방지법' 에 의해 발매 중지된다. 유우키 신주로에게 정보를 제공하다 적발 후에도 계속 요나가 히메의 음원의 불법 업로드를 계속하고 있다. 후에도 나오는데 이즈미에게 위에 건으로 된통 걸려 혼나거나 신주로에게 정보를 강제로 뜯기는 등 어째 호구 이미지다.
3.2.3. 3~4화
- 사사 코마모리 - CV: 모가미 츠구오
사사가의 전 당주. 사사가의 당주로서 인공지능인 R.A.I.(Real Artificial Intelligence)의 연구자이며, 늘 복면을 쓰고 다녔다.[9][10] 그가 개발한 R.A.I는 종래의 A.I를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지만, 하필 새로 재정된 법률인 신정보 확산 방지법에 위반한다는 이유로 경찰의 강제 수사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고, 경찰 병력이 투입되던 당일 자신의 연구실에서 폭사하여 사망했다...고 여겨졌으나, 사실 연구실 내에 있던 시신은 카자모리의 정비 기사였던 타쿠 히데노부였고, 자신은 폭발사고로 위장하여 지하실에 있는 자신의 비밀 연구실에서 타쿠와 똑같이 생긴 R.A.I의 눈을 통해 바깥 세상을 보고 있었던 것. 그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은 자신이 만든 R.A.I가 표면상으로는 살인 게임이나 공공질서에 위배되는 목적으로 이용되어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유통을 금지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R.A.I를 독점하여 군사 목적으로 이용할 목적이었던 것을 알고 R.A.I가 어느 누구도 상처입히는 것을 눈뜨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11] 하지만 정보기관 측은 R.A.I를 포기하지 않았고, 사건 전날 저택의 보안을 뚫고 침입한 자위대 측 공작원을 타쿠를 보내어 덮친 뒤, 불태워 살해함으로서 카자모리가 분신자살한 것처럼 꾸몄다. 그러나 코마모리는 이러한 살인을 자신이 아닌 카자모리가 멋대로 벌인 일이라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누군가를 해치지 못한다는 카자모리의 말에 화가 치민 그는, 카자모리의 메인 프로그램이 담긴 인형을 찢어버린 뒤, 뛰쳐나가 버린다. 비록 사건은 카자모리의 분신자살로 발표되지만, 코마모리의 신병은 연합 조정부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된다. 물론 메인 프로그램은 이미 본래 카자모리가 사용하는 여성형 바디에 옮겨간 뒤었지만.
로리콘인 것 같다.(…) 4화 후반부에 나온 카자모리의 기계몸은 10대 초반의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부둥켜 안기까지 했다. 게다가 5화에서는 카자모리가 노출도 높은 드레스를 입고 오자 신주로에게 왕변태라고 까이기까지...
로리콘인 것 같다.(…) 4화 후반부에 나온 카자모리의 기계몸은 10대 초반의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부둥켜 안기까지 했다. 게다가 5화에서는 카자모리가 노출도 높은 드레스를 입고 오자 신주로에게 왕변태라고 까이기까지...
- 사사 미츠코 - CV: 시이나 헤키루
코마모리의 친딸. 다른 가족들이 양자인 카자모리를 은근히 듣보잡 취급한 것에 반해, 그녀만큼은 그를 진심으로 가족으로 생각할 정도로 상냥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아버지의 기일에 카자모리가 불에 타 숨진 것에 의문을 품고, 평소 친분이 있던 카이쇼 리에에게 본 사건을 상담하여 신주로가 사건에 개입하게끔 만들었다.
- 사사 키기히코 - CV: 호시노 타카노리
전 당주인 코마모리의 동생이다. 카자모리에게는 삼촌이 된다. 코마모리의 사망 후, 카자모리 홀딩스는 키기히코와 이토지가 공동 경영(단, 명의는 어디까지나 당주인 카자모리이며, 회사의 최종 결정권 또한 카자모리에게 있었다.)하고 있었다. 사건 직후 다음날, 카자모리의 살인범으로 지목되지만, 벽에 숨겨진 카메라가 움직이는 소리 덕에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이후 카자모리의 방에서 카자모리가 사실은 R.A.I라는 프로그램이었으며,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형수인 이토지 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 사사 이토지 - CV: 마츠오카 요코
전 당주인 코마모리의 아내이자 카자모리의 양모. 7년 전 남편인 코마모리가 사망한 이후, 친아들인 후미히코가 아닌, 그가 데리고 온 양자 카자모리가 새 당주가 되자 그 점을 내내 못마땅해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타쿠 히데노리를 추궁하여 카자모리가 실제로는 R.A.I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 사사 후미히코 - CV: 와타나베 쿠미코
코마모리의 친아들. 카자모리가 분신자살로 인해 사망하자 자동적으로 사사가의 후계자로서 당주 자리에 앉게 되었다.
- 타쿠 히데노부 - CV: 모가미 츠구오
공식상으로는 카자모리의 전담 의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카자모리의 메인 바디를 정비하는 정비 기사이다. 카자모리가 분신자살로 사망할 당시, 화상을 입어 이후 사사가의 집안에서 요양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코마모리가 조종하고 있던 인형일 뿐이었고, 진짜 타쿠 히데노부는 이미 7년 전, 코미모리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리고 그의 시신은 코마모리의 대역이 되어 폭발 사고 때 발생한 화재에 타버렸다.
3.2.4. 5화
- 시마다 하쿠로 - CV: 타나카 마사히코
'일륜의 회'의 주최자로 전 중의원 의원이자 작가다. 시마다 하쿠로 기념관을 소유하고 있다. 전쟁은 패전이 아닌 정전이며, 징병제 부활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징병제 부활론자이기도 하다. 또한 아들인 지로조차 한탄할 정도의 극우주의자다. 게다가 연합국과 뒷거래를 해서 조직에 지원한 젊은이들이 모은 지원금을 빼돌려 금괴로 바꿔 소지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과거, 그의 보디가드였던 야마모토 사다노부가 이 점을 열렬히 까고 있었다.
게다가 기념관 설립 기념 동상인 '세 영웅의 상'을 통해 과거 일륜의 회 결기집회 당시 벌어진 폭탄 테러에서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3인의 젊은이들의 죽음을 미화시키고 있었으며, 그의 아들 지로와 파티에 초대받았던 유키 신주로는 이 점을 못마땅해 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신주로가 세 영웅의 상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구두에 묻어있던 혈흔에 의해 동상에 숨겨져 있던 정치 결사 단원 2명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한 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인가가 시마다 지로를 통해 아들인 시마다 지로에 의해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고 잠들어 있었기에 의해 용의에서 벗어난다.
사건 후, 신주로에 의해 낡은 전차로 위장해 있던 금괴 더미가 발견되면서 국세청과 검찰청 연합 조정의 수사를 받게 된다.
게다가 기념관 설립 기념 동상인 '세 영웅의 상'을 통해 과거 일륜의 회 결기집회 당시 벌어진 폭탄 테러에서 사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3인의 젊은이들의 죽음을 미화시키고 있었으며, 그의 아들 지로와 파티에 초대받았던 유키 신주로는 이 점을 못마땅해 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신주로가 세 영웅의 상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구두에 묻어있던 혈흔에 의해 동상에 숨겨져 있던 정치 결사 단원 2명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한 때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인가가 시마다 지로를 통해 아들인 시마다 지로에 의해 수면제가 든 차를 마시고 잠들어 있었기에 의해 용의에서 벗어난다.
사건 후, 신주로에 의해 낡은 전차로 위장해 있던 금괴 더미가 발견되면서 국세청과 검찰청 연합 조정의 수사를 받게 된다.
시마다 하쿠로의 아들이며, 현재 배우이다. 다만, 하쿠로의 아들이면서도 스스로 목숨을 버린 3인의 죽음을 선전에 이용하는 아버지의 방식을 못마땅해 하는 등, 그의 사상에는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 당일, 시마다 하쿠로 기념관 설립 기념 연설문의 낭독을 위해 참석했다가 사건에 말려들고 만다.
사실 이번화의 살인사건에 약간이나마 연관되어 있는 인물. 자신의 아버지 하쿠로가 일륜의 회에 지원한 젊은이들이 모은 지원금들을 몰래 빼돌려 금괴로 바꿔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금괴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인 조각가 히라토 요코에게 부탁하여 기념관 기증용 동상 아래에 비밀 공간을 만든 뒤, 사건 전날 한밤 중에 하쿠로의 측근인 오츠보에게 동상이 신경쓰인다고 둘러대고는 하쿠로가 마시는 차에 수면제를 타서 아침까지 깨어나지 못하게 한 다음, 그 틈을 타서 금괴를 찾는다는 계획을 실행하려 했지만, 금괴는 찾지 못하고 정치 결사 2명은 동상 내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족으로 아들 역의 성우 후루야가 아버지역의 타나카보다 1살 위 형이다.
사실 이번화의 살인사건에 약간이나마 연관되어 있는 인물. 자신의 아버지 하쿠로가 일륜의 회에 지원한 젊은이들이 모은 지원금들을 몰래 빼돌려 금괴로 바꿔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가 금괴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인 조각가 히라토 요코에게 부탁하여 기념관 기증용 동상 아래에 비밀 공간을 만든 뒤, 사건 전날 한밤 중에 하쿠로의 측근인 오츠보에게 동상이 신경쓰인다고 둘러대고는 하쿠로가 마시는 차에 수면제를 타서 아침까지 깨어나지 못하게 한 다음, 그 틈을 타서 금괴를 찾는다는 계획을 실행하려 했지만, 금괴는 찾지 못하고 정치 결사 2명은 동상 내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사족으로 아들 역의 성우 후루야가 아버지역의 타나카보다 1살 위 형이다.
- 히라토 요코 - CV: 테라사키 유카
지로의 친구이며 직업은 조각가다. 기념관 기증용으로 제작된 일륜의 회 최초의 희생자 3인을 기리기 위해 만든 동상 '세 영웅의 상'을 제작했다. 지로와 협력해 정치 결사 인원 2명을 잠입시키기 위해 동상에 빈 공간을 만들었지만, 사건 전날 밤에 동상 반입 전에 2명에게 술을 먹여 잔뜩 취하게 하여 재운 뒤[12] , 나이프로 둘을 살해, 하쿠로가 시체를 발견하여 동요함으로써 금괴의 은폐 장소를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신주로에 의해 진상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만든 동상은 바로 철거된다.
- 야마모토 사다노부 - CV: 미야케 켄타
시마다 하쿠로의 前 보디가드로 지원금을 부정으로 빼돌려서 그것을 금괴로 바꿔 보유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있으며, 현재는 정치 결사를 결성해 일륜의 회 반대파로서 집요한 항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 스즈키 일행
일륜의 회 결기집회 당시 벌어진 폭탄 테러에 의해 희생된 3인의 희생자들이다. 하쿠로의 연설 중 갑자기 폭탄이 들어간 트럭이 돌진해 왔고,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탄채로 트럭을 이송하다가 폭탄이 폭발해 사망하고 말았으며 하쿠로는 3명을 영웅으로서 받들고 있었다. 그러나 하쿠로는 이들의 죽음을 자신의 선전 도구로 이용했다.
신주로는 그때의 사건은 자작 연출이며 하쿠로의 명령으로 무리하게 트럭을 운전하여 사망했다고 추측했지만, 폭탄을 멀리 떨어트려 놓으려 한 행위 자체는 진실이었으며 그들이 당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가 하는 사실상 불명이다.
신주로는 그때의 사건은 자작 연출이며 하쿠로의 명령으로 무리하게 트럭을 운전하여 사망했다고 추측했지만, 폭탄을 멀리 떨어트려 놓으려 한 행위 자체는 진실이었으며 그들이 당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가 하는 사실상 불명이다.
3.2.5. 6화
- 야지마 氏 - CV: 후지와라 케이지
평론가. 린로쿠와는 학생시절 친구로, 야지마 자신은 평론, 린로쿠는 기술 위주로 활동했었다. 전쟁 당시 내뱉었던 말 한마디가 신정보 확산 방지법에 저촉되어 민간 시설로서 세워진 형무소 '동관동(東關東)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최근까지 수감되어 있다가 출소했다. 가족으로는 아내인 타카코가 있으며, 자녀는 첫째인 아키오, 둘째인 카즈코가 있었다. 형무소에 수감되던 당시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결국 두 아이들의 행방을 찾지 못했고, 두 부부도 지금껏 두 아이들이 죽은줄로만 알고 있었다.
출소 전 어떤 청년에게서 '카이쇼 린로쿠'라는 이름의 인감이 큼지막하게 찍혀있는(이는 카이쇼 린로쿠의 증서라는 뜻. 이 책을 건낸 청년은 본 시설에 수감되기 전, 헌책방에서 구한것이라고 했다.) 책을 건네 받았는데, 사이에 끼여있던 원고지(문제의 원고지는 자신 전용 원고지이다.)를 발견하고는 신주로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신주로에게 의뢰한 결정적 이유는 '린로쿠와 적대되는 입장이 아니면 안되어서'라고... 그러나 그 책은 린로쿠 자신이 판 기억이 없는 것이었고, 카자모리에 의해 과거 1년간 6번에 걸쳐 린로쿠의 차가 자신의 집 근처에 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내와 린로쿠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아내인 타카코는 예전에는 항상 자신의 오른쪽 자리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출소하고 돌아오고 나서는 오른쪽에서 잤다가 왼쪽에서 잤다가 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실명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날 린로쿠가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그녀와 린로쿠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었다. 결국 잠결에 아이들의 이름을 중얼거리는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지만, 때마침 찾아온 신주로에 의해 미수로 그치고, 그가 린로쿠의 집에서 찾아낸 헌책들[13] 에 끼여있던 다른 원고지의 암호를 보고는 상태가 이상해진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자신의 서재에 있던 책들에 전용 원고지를 이용해 암호를 적어둠으로서 엄마의 근심을 덜어주고 싶었다는 아이들의 뜻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암호에 적혀있던 새 놀이터인 폐차장[14] 에서 실종된 아이들과 감격의 재회를 하게 된다. 10화에서 폭발사고에 휘말린 카이쇼를 병문안을 왔고, 경비에 가로막힌 신주로를 리에의 지인이라며 들여보내준다. 카이쇼와 친구인데 고생을 많이 했는지 엄청 나이들어보이는 노안이다.
출소 전 어떤 청년에게서 '카이쇼 린로쿠'라는 이름의 인감이 큼지막하게 찍혀있는(이는 카이쇼 린로쿠의 증서라는 뜻. 이 책을 건낸 청년은 본 시설에 수감되기 전, 헌책방에서 구한것이라고 했다.) 책을 건네 받았는데, 사이에 끼여있던 원고지(문제의 원고지는 자신 전용 원고지이다.)를 발견하고는 신주로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신주로에게 의뢰한 결정적 이유는 '린로쿠와 적대되는 입장이 아니면 안되어서'라고... 그러나 그 책은 린로쿠 자신이 판 기억이 없는 것이었고, 카자모리에 의해 과거 1년간 6번에 걸쳐 린로쿠의 차가 자신의 집 근처에 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내와 린로쿠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아내인 타카코는 예전에는 항상 자신의 오른쪽 자리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출소하고 돌아오고 나서는 오른쪽에서 잤다가 왼쪽에서 잤다가 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처음에는 실명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날 린로쿠가 오른손잡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그녀와 린로쿠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었다. 결국 잠결에 아이들의 이름을 중얼거리는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지만, 때마침 찾아온 신주로에 의해 미수로 그치고, 그가 린로쿠의 집에서 찾아낸 헌책들[13] 에 끼여있던 다른 원고지의 암호를 보고는 상태가 이상해진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자신의 서재에 있던 책들에 전용 원고지를 이용해 암호를 적어둠으로서 엄마의 근심을 덜어주고 싶었다는 아이들의 뜻을 알게 된다. 그리고 암호에 적혀있던 새 놀이터인 폐차장[14] 에서 실종된 아이들과 감격의 재회를 하게 된다. 10화에서 폭발사고에 휘말린 카이쇼를 병문안을 왔고, 경비에 가로막힌 신주로를 리에의 지인이라며 들여보내준다. 카이쇼와 친구인데 고생을 많이 했는지 엄청 나이들어보이는 노안이다.
- 야지마 타카코 - CV: 츠네마츠 아유미
야지마의 부인.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다. 신주로가 암호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문이 발견된 2명 중 한 명. 전란 중 아이들이 납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전란에 휘말려 실명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잃어버렸다는 악몽같은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었는지, 벽에 붙어있던 아이들의 그림들을 전부 찢어버리고 야지마의 서재에 있던 책들을 대부분 처리해 버렸다.
사실은 니글렉트(양육 방폐)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15] 실명하게 된 원인도 전쟁에 휘말려서가 아닌, 자신이 아이들을 내팽겨쳐두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그런 자신을 자책하여 스스로의 눈을 실명시킨 것이었다.
사실은 니글렉트(양육 방폐)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15] 실명하게 된 원인도 전쟁에 휘말려서가 아닌, 자신이 아이들을 내팽겨쳐두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그런 자신을 자책하여 스스로의 눈을 실명시킨 것이었다.
- 야지마 아키오 - CV: 토바 츠키코
암호문 놀이의 주체. 카즈코의 오빠에 해당. 엄마인 타카코의 무관심으로 인해 외로움을 많이 탔으며, 그 때문에 여동생인 카즈코 역시 엄마가 아닌 오빠인 아키오가 돌봐줬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야지마의 서재에 있던 책과 전용 원고지를 이용해 암호 놀이를 한 것이었다. 전쟁 당시 갑자기 사라져 혹시나 죽은게 아닌가 하고 의심을 샀지만, 실은 폐차장에서 놀다가 그만 차 밑에 깔려있던 것을 린로쿠에 의해 발견되어 경시청 측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맡겨져 있었다.[16]
- 야지마 카즈코 - CV: 사토 메구미
행방불명되었던 야지마 씨의 자식 중 한 명. 엄마인 타카코의 무관심으로 인해 외로움을 많이 탔으며, 그 때문에 엄마가 아닌 오빠인 아키오가 돌봐줬다고 한다.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빠인 아키오와 함께 야지마의 서재에 있던 책과 전용 원고지를 이용해 암호 놀이를 하고 있었다. 전쟁 당시 오빠인 아키오와 함께 갑자기 사라져 죽은게 아닌가 하고 의심을 샀지만, 실은 폐차장에서 놀다가 그만 차 밑에 깔려있던 것을 린로쿠에 의해 발견되어 경시청 측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맡겨져 있었다.
야지마氏가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시절, 그에게 린로쿠의 증서를 건내주어 신주로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만든 장본인. 스스로를 소설가라고 칭하고 있으며, 펜이 아닌 현실로 소설을 쓴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야지마氏에게 신주로에게 사건을 의뢰하게끔 유도한 것도 야지마氏가 아내를 죽인다는 비극적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모든 피해자가 살해당한 뒤 어떠한 비극이 있어도 추리를 끝내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것이 명탐정의 역할이라는 것을 신주로에게 알리고 싶어서였던 것. 그리고는 신주로에게 이 세상 마지막 명탐정으로서 자신에게 선택받았다면서 그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뒤에 어떤 여자아이 하나가 서있는데, 이 아이가 바로 벳텐노이다. 인가에게 이용당한 이후 입이 막혀버렸다.
9화에서 카자모리에 의해 입이 뚫리면서 자신이 벳텐노의 소유주라는 것을 여전히 주장하게 되고 그녀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게 되며 신주로에게 벳텐노의 능력에 대해 말하게 된다.
뒤에 어떤 여자아이 하나가 서있는데, 이 아이가 바로 벳텐노이다. 인가에게 이용당한 이후 입이 막혀버렸다.
9화에서 카자모리에 의해 입이 뚫리면서 자신이 벳텐노의 소유주라는 것을 여전히 주장하게 되고 그녀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게 되며 신주로에게 벳텐노의 능력에 대해 말하게 된다.
3.2.6. 7~8화
- 미타카 키치타로 - CV: 후쿠마츠 신야
사건의 피해자다. 매트릭스의 세계에서 영화감독으로 등장했다. 감독이라는 직함을 가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영화 따위는 그야 말로 아웃 오브 안중였다. 각본도 쪽대본였다. 그덕에 주연배우 3인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카메라 담당인 유키 신주로는 감독과의 상의 없이 독단으로 촬영에 임해야만 했다. 신주로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기만 할 뿐, 별다른 조언조차 해주지 않았다. 항상 손에 단말을 들고 다니는데, 사실 그 단말은⋯
영화 촬영 다음날 오체분시되어 시체로 발견됐다. 밑에 소개한 3인 중 한 명과 말다툼을 벌였는데⋯
사실은 감독이 아닌 '동관동(東關東)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소속된 경비원이었다. 전쟁 당시 반 정부 데모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테러리스트였던 이자와 사요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데모는 한 때의 충동에 지나지 않았고, 전쟁 후 민간 형무소의 경비원이 된 그는 과거 테러리스트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였다. 그래서 이자와 사요의 관리 번호를 바꿔치기 해서 그녀를 탈옥시키려 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자와 사요를 설득하기 위해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를 열어 여자 수감소를 드나들었다.[17] 그리고 그녀를 탈옥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탈옥 영화들을 감상하여 힌트를 찾고 있었다.[18] 그러나 벳텐노의 최면에 걸려 자신이 영화배우라는 착란 상태에 빠져 도중 하차되는 것이 두려웠던 이자와 사요에 의해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에 의해 오체분시를 당하여 살해당했다.
영화 촬영 다음날 오체분시되어 시체로 발견됐다. 밑에 소개한 3인 중 한 명과 말다툼을 벌였는데⋯
사실은 감독이 아닌 '동관동(東關東)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소속된 경비원이었다. 전쟁 당시 반 정부 데모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테러리스트였던 이자와 사요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데모는 한 때의 충동에 지나지 않았고, 전쟁 후 민간 형무소의 경비원이 된 그는 과거 테러리스트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였다. 그래서 이자와 사요의 관리 번호를 바꿔치기 해서 그녀를 탈옥시키려 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자와 사요를 설득하기 위해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를 열어 여자 수감소를 드나들었다.[17] 그리고 그녀를 탈옥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탈옥 영화들을 감상하여 힌트를 찾고 있었다.[18] 그러나 벳텐노의 최면에 걸려 자신이 영화배우라는 착란 상태에 빠져 도중 하차되는 것이 두려웠던 이자와 사요에 의해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에 의해 오체분시를 당하여 살해당했다.
- 이자와 사요 - CV: 코토부키 미나코
주요 인물 3인 중 하나다. 7화에서 미타카와 말다툼을 벌였을 것으로 추정된 인물이다. 미타카 감독이 감독하는 영화의 주연 3인 중 한 명이며, 타니무라 모토코와 야다 스미에와 함께 다니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 영화 촬영은 사실 자칭 소설가가 벳텐노의 힘으로 만들어낸 가상 세계였고 사실 그녀는⋯
사실 그녀의 정체는 '동관동(東關東)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죄수였다. 전쟁 전, 한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아직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아들이 전쟁에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부름을 받고 빠삐용이라는 이름으로 반 정부 데모에 참가하였고[19] 그때 총리대신이 전쟁을 그만두지 않으면 (전쟁을)그만두게 만들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독자적으로 폭탄 제조법을 알아내어 총리대신을 상대로 수차례 폭탄 테러를 일으켰고,[20]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시 테러 대책특별 조치법·폭파물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전후 민간 형무소의 경비원이 되어 있던 미타카와 재회하게 되고, 자신의 비밀이 들키는 것이 두려웠던 미타카는 그녀를 탈옥시키기 위해 관리 넘버를 조작해 단말에 비치지 않게 만든 뒤 그녀를 몰래 탈출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벳텐노가 걸어놓은 최면에 빠져 자신이 여배우라는 착각에 빠져있던 그녀는 자신이 영화에서 강판 당하는 것이 두려워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를 조작해 미타카를 살해한다.
위에서 서술했지만, 저래 봬도 한 아이의 엄마다. 게다가 제대로 꾸미지도 않았는데도 그럭저럭 예쁜 모습일 정도면 실로 엄청난 동안이다. 하지만 환상이 풀린 후 본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를 묶지 않은 후줄근한 모습으로 나왔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동관동(東關東)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죄수였다. 전쟁 전, 한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아직 돌도 채 지나지 않은 아들이 전쟁에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부름을 받고 빠삐용이라는 이름으로 반 정부 데모에 참가하였고[19] 그때 총리대신이 전쟁을 그만두지 않으면 (전쟁을)그만두게 만들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독자적으로 폭탄 제조법을 알아내어 총리대신을 상대로 수차례 폭탄 테러를 일으켰고,[20]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시 테러 대책특별 조치법·폭파물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전후 민간 형무소의 경비원이 되어 있던 미타카와 재회하게 되고, 자신의 비밀이 들키는 것이 두려웠던 미타카는 그녀를 탈옥시키기 위해 관리 넘버를 조작해 단말에 비치지 않게 만든 뒤 그녀를 몰래 탈출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벳텐노가 걸어놓은 최면에 빠져 자신이 여배우라는 착각에 빠져있던 그녀는 자신이 영화에서 강판 당하는 것이 두려워 남녀 구획 차단용 셔터를 조작해 미타카를 살해한다.
위에서 서술했지만, 저래 봬도 한 아이의 엄마다. 게다가 제대로 꾸미지도 않았는데도 그럭저럭 예쁜 모습일 정도면 실로 엄청난 동안이다. 하지만 환상이 풀린 후 본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를 묶지 않은 후줄근한 모습으로 나왔다.
- 타니무라 모토코 - CV: 타카가키 아야히
주요 인물 3인 중 하나다. 친함을 위해 자신을 부를 때 쨩을 뺄 것을 요구한다. 미타카 감독이 감독하는 영화의 주연 3인 중 한 명이며, 이자와 사요와 야다 스미에와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이 영화 촬영은 사실 자칭 소설가가 벳텐노의 힘으로 만들어낸 가상 세계였고, 사실 그녀는⋯
사실 그녀의 정체는 정보범죄자였다. 전쟁 당시 재미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부의 은폐정보를 공개하던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가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게 되었고 결국 꼬리가 밟혀 경찰에 체포되어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것였다. 환상이 풀린 후의 본 모습은 산발이라 약간 지저분한 머리 모양을 하고 눈이 약간 퀭한 상태였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정보범죄자였다. 전쟁 당시 재미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부의 은폐정보를 공개하던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가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게 되었고 결국 꼬리가 밟혀 경찰에 체포되어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것였다. 환상이 풀린 후의 본 모습은 산발이라 약간 지저분한 머리 모양을 하고 눈이 약간 퀭한 상태였다.
미타카 감독이 감독하는 영화의 주연 3인 중 한 명이며, 이자와 사요와 타니구치 모토코와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이 영화 촬영은 사실 자칭 소설가가 벳텐노의 힘으로 만들어낸 가상 세계였고 사실 그녀는⋯
사실 그녀의 정체는 성 범죄자였다. 전쟁 당시 그녀는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었고 전쟁이 끝나자 사람들은 그녀를 몸을 팔았다면서 매도했다.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어 경찰에 체포,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것여다.
경력이 경력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본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 3인 중에서 가장 색기가 넘쳤다. 심지어 어떠한 화장도 안 한 죄수의 몰골임에도 묘하게 색기가 있다. 환상이 풀린 후의 본 모습은 타니무라와 마찬가지로 산발인 상태였으며 눈이 환상 때보다 작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성 범죄자였다. 전쟁 당시 그녀는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었고 전쟁이 끝나자 사람들은 그녀를 몸을 팔았다면서 매도했다.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어 경찰에 체포, 사회복귀촉진센터에 수감된 것여다.
경력이 경력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본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 3인 중에서 가장 색기가 넘쳤다. 심지어 어떠한 화장도 안 한 죄수의 몰골임에도 묘하게 색기가 있다. 환상이 풀린 후의 본 모습은 타니무라와 마찬가지로 산발인 상태였으며 눈이 환상 때보다 작다.
- 오카모토 킨키치 - CV: 마츠모토 야스노리
동관동 사회 복귀 촉진 센터의 경비 책임자다. 환각의 세계에 벗어난 유우키 신주로에 의해 죄수가 아닌 사람이 감옥에 수감된 사실과 미타카에 의해 감옥 일부 시설이 조작된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3.2.7. 9~11화
- 쿠라미츠 미네 - CV: 코우다 마리코
초선 국회의원이다. 방송국 폭파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열린 예산위원회에 카이쇼 린로쿠를 참고인으로 소환하려 하지만, 공공보안대 부대장인 미즈노 사콘으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한다. 이때 신주로가 그녀를 도와주며 손수건을 건네주는데, 나중에 이 손수건을 인가가 갖고 있었다. 우여곡절끝에 카이쇼 린로쿠의 참고인 소환을 얻어냈고, 신주로, 방송국 프로듀서와 함께 생방송 중계의 음성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조하여 내보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실은 본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다. 풀 써클이 유출한 JJ시스템의 내부 자료에 송전 실험용 위성 탑재의 마이크로파 발생 장치에 군사 파괴 무기로 전용 가능한 기술이 있었기 때문. 사건 직후의 폭파 사건 때문에 유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신주로의 협력으로 린로쿠의 출석에 동의시켰다. 중의원 예산 위원회의 장소에서는 카이쇼 린로쿠에게 마이크로 웨이브 송전 기술의 군사용으로 전용이 가능한가를 질문, 또한 참고인으로서 인가를 불러, 코야마 검사에게서 전시중에 JJ시스템이 컴퓨터의 파일의 최종 갱신일을 증거를 남기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는 소프트를 검찰에 제공하고 있었다고 하는 증언을 하게끔 했다.
이러한 사건을 꾸민 이유는 현재의 태양광 발전 이권에 JJ시스템이 나서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 이를 위해 풀 써클에 협력해 정부계의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던 것. 그러나 카이쇼 린로쿠가 참여하고 있던 것은 태양광 발전이 아닌 태양열 발전이었고, 결국 벳텐노를 이용한 하야미 세이겐과 함께 나란히 체포된다.
그러나 사실은 본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다. 풀 써클이 유출한 JJ시스템의 내부 자료에 송전 실험용 위성 탑재의 마이크로파 발생 장치에 군사 파괴 무기로 전용 가능한 기술이 있었기 때문. 사건 직후의 폭파 사건 때문에 유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신주로의 협력으로 린로쿠의 출석에 동의시켰다. 중의원 예산 위원회의 장소에서는 카이쇼 린로쿠에게 마이크로 웨이브 송전 기술의 군사용으로 전용이 가능한가를 질문, 또한 참고인으로서 인가를 불러, 코야마 검사에게서 전시중에 JJ시스템이 컴퓨터의 파일의 최종 갱신일을 증거를 남기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는 소프트를 검찰에 제공하고 있었다고 하는 증언을 하게끔 했다.
이러한 사건을 꾸민 이유는 현재의 태양광 발전 이권에 JJ시스템이 나서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 이를 위해 풀 써클에 협력해 정부계의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던 것. 그러나 카이쇼 린로쿠가 참여하고 있던 것은 태양광 발전이 아닌 태양열 발전이었고, 결국 벳텐노를 이용한 하야미 세이겐과 함께 나란히 체포된다.
- 모토야마 미나미 - CV: 오오카와 토오루
방송국 프로듀서다.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카이쇼 린로쿠를 게스트로 초청한다. 폭파 사건의 생존자 중 한 명이며, 방송국의 노화때문에 폭파 사건이 일어났다는 의혹을 마이크로웨이브파 실험으로 풀려고 한다.
카이쇼가 방송국에 도착했을 때 '전차를 타고 오느라 늦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신주로에게 전해준다.
카이쇼가 방송국에 도착했을 때 '전차를 타고 오느라 늦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신주로에게 전해준다.
- AD - CV: 무라카미 유야
모토야마 미나미의 부하 직원이다. 별 비중이 없어보이는 인물이지만 11화에서 린로쿠의 계획에 가담해 린로쿠가 자신으로 변장해 활동하게 하고 자신은 은거한다.
- 풀 서클
정체불명의 크래커 집단이다. JJ시스템의 사내 자료를 유출시켜, 카이쇼 린로쿠의 개인정보를 폭로한다. 해당 캐릭터가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 미즈노 사콘 - CV: 호리카와 진
공공보안대 부대장이다. 카이쇼 린로쿠를 경호하며, 신주로가 병원에 들어가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 했으나,[23] 야지마가 그를 들여보내 주었다.
폭파 사건 당일 '어제도 카이쇼 씨를 방송국까지 안내해 드렸다'고 말했다. 폭파 사건 수일 후 린로쿠가 퇴원할 당시 동승한 자동차가 폭파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사실은 본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다. 크래커 집단 풀 서클의 일원이며, 경비상 필요하다면서 대기업 각사의 액세스 키를 주장하면서 정보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대기업의 정보는 얻을 수 있어도 군사 기밀은 특정 권한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었고, 이 때문에 대학 시절의 친한 후배였던 쿠라미츠 미네와 내통하여 자위대 무기고에서 스팅어 미사일을 빼돌려 카이쇼가 있는 방송국 세트장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었다.[24] 그리고 본인은 린로쿠가 퇴원할 당시 자동차 폭파 전에 부하였던 미하라에게 이미 살해당했다.
폭파 사건 당일 '어제도 카이쇼 씨를 방송국까지 안내해 드렸다'고 말했다. 폭파 사건 수일 후 린로쿠가 퇴원할 당시 동승한 자동차가 폭파해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사실은 본 사건의 흑막 중 하나였다. 크래커 집단 풀 서클의 일원이며, 경비상 필요하다면서 대기업 각사의 액세스 키를 주장하면서 정보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대기업의 정보는 얻을 수 있어도 군사 기밀은 특정 권한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었고, 이 때문에 대학 시절의 친한 후배였던 쿠라미츠 미네와 내통하여 자위대 무기고에서 스팅어 미사일을 빼돌려 카이쇼가 있는 방송국 세트장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었다.[24] 그리고 본인은 린로쿠가 퇴원할 당시 자동차 폭파 전에 부하였던 미하라에게 이미 살해당했다.
- 미하라 야스타로 - CV: 키무라 료헤이
공공보안대원이다. 사건 당일은 일개 대원이었으나, 카이쇼 린로쿠의 퇴원 당일 그가 탑승한 차랑의 운전자였던 미즈노 사콘이 자동차가 폭발하면서 사망, 그대로 부대장으로 승진했다.
사실 자동차 폭발 사고는 페이크였고 사고 전날, 카이쇼 린로쿠의 작전에 가담한 그는 사고 전날 사전에 미즈노 사콘을 살해했다.
사실 자동차 폭발 사고는 페이크였고 사고 전날, 카이쇼 린로쿠의 작전에 가담한 그는 사고 전날 사전에 미즈노 사콘을 살해했다.
- 후와 주지로 - CV: 테라소마 마사키
생방송 토론회 참가자 중 한 명이다. JJ시스템과는 라이벌 관계인 태양광 발전 사장이다. 폭파 사건에서 큰 부상을 입고, 사고 당시 때맞춰 자리를 비운 카이쇼 회장을 범인으로 의심한다.
- 카이쇼 린로쿠의 클론(?)
이번 화에서는 두 명의 카이쇼 린로쿠가 출연한다. 생방송에 출연하여 부상을 입은 카이쇼와, 사건 발생 당시 자택에서 리에가 본 카이쇼가 등장하며 누가 진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카이쇼 린로쿠는 자택으로 향하던 중 차량이 폭발하여 사망하게 되고 장례식까지 거행되었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도장이 찍힌 파티 초대장이 신주로에게 배달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진 진실은⋯ 사실 카이쇼 린로쿠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퇴원 당일 차에 탑승하는 척 하면서 보안대 대원으로 변장하여 보안대에 섞인 뒤, 폭발 사고 후 바로 AD로 변장하여 잽싸게 현장을 탈출한 것이었다. 이때 발견된 시체는 전날 쓰러져 병원에 실려온 행려병자였으며, DNA가 일치했던 것은 메이드에게 지시하여 빗에 린로쿠의 머리카락을 걸어놓았기 때문. 그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자신의 모습으로 둔갑한 자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린로쿠로 둔갑한 인물은 코야마 검사의 부하인 하야미 세이겐이었다. 저택에서 리에가 본 린로쿠 역시 그가 벳텐노의 힘을 이용해 둔갑한 것이었다.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카이쇼 린로쿠는 자택으로 향하던 중 차량이 폭발하여 사망하게 되고 장례식까지 거행되었지만 어째서인지 그의 도장이 찍힌 파티 초대장이 신주로에게 배달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진 진실은⋯ 사실 카이쇼 린로쿠는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퇴원 당일 차에 탑승하는 척 하면서 보안대 대원으로 변장하여 보안대에 섞인 뒤, 폭발 사고 후 바로 AD로 변장하여 잽싸게 현장을 탈출한 것이었다. 이때 발견된 시체는 전날 쓰러져 병원에 실려온 행려병자였으며, DNA가 일치했던 것은 메이드에게 지시하여 빗에 린로쿠의 머리카락을 걸어놓았기 때문. 그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자신의 모습으로 둔갑한 자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린로쿠로 둔갑한 인물은 코야마 검사의 부하인 하야미 세이겐이었다. 저택에서 리에가 본 린로쿠 역시 그가 벳텐노의 힘을 이용해 둔갑한 것이었다.
4. 주제가
- 오프닝: School Food Punishment - How to Go
- 엔딩: LAMA - Fantasy[25]
5.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아이카와 쇼
6. 미디어 믹스
6.1. UN-GO episode:0 인과론
[image]
UN-GO episode:0 因果論
사카구치 안고의 『메이지 개화 안고 수사록 '마교의 요괴'』와 『재향 살인사건』을 원안으로 삼고 있는 극장판으로 2011년 11월 19일부터 2주간 상영했다. 애니메이션보다 2년 전의 유키 신주로와 인가의 만남이 그려진다.
6.1.1. 줄거리
신주로와 인가의 만남과 첫번째 사건을 그린 이야기. 전쟁이 시작되기 전 신주로는 학창시절 친구와 아시아의 모 국가에 나가 있었으나, 반정부 세력의 분쟁에 휘말려 신주로를 제외하고 모두 죽어버린다. 귀국 후, 도쿄의 신흥 종교 벳텐노회(別天王会)의 야미요세라는 의식 중에 신자가 하얀 짐승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거기의 벳텐노회의 회장인 오노 묘신과의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신주로는 사건의 해결에 나선다.
6.1.2. 등장인물
아래의 여섯 명은 '전쟁터에서 노래부르는 모임' 이라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의 어느 분쟁 지역에서 신주로와 만난다.
- 오노 묘신 (大野 妙心) - CV: 스와베 준이치
벳텐노회의 회장이다. 과거엔 터프한 느낌의 훈남이였지만 무슨 연유인지 시간이 지난 인과론 시점에선 얼굴에 붕대를 하고 있다...? 집은 신사를 운영했던 것 같다. 현재 어느 종교 집단을 이끌고 있는 교주로 살아가고 있다가 그가 신쥬로가 던진 화염병에 맞아 불에 휩싸여 사망했다⋯였지만, 진실은 그는 아시아에서 이미 인가에 의해 사망했고 현재 일본에 있는 오노는 세라타 마키로가 별천왕의 힘을 이용해 자신이 오노 묘신으로 위장한 것이었다. 화염병에 맞은 것은 공안대에서 종교 시설로 잠입했다가 그대로 귀의 해버린 인물였다. 별천왕의 힘에 의해 당시 주위 사람들은 그 인물이 교주로 인식되었다.
- 세라타 마키로 (世良田 蒔郎) - CV: 카와시마 토쿠요시
긴 머리의 샤프한 느낌의 미남이다. 여행사 가이드를 하고 있다. 신주로와는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통해 아는 사이다. 전직 자위관으로 정부의 밀명을 받아 애먼 민간인을 희생양으로 삼아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며 벳텐노를 이용하여 진실을 조작하려 했던 흑막였다. 아시아에서 무장 세력에 공격을 받은 직후 신주로에 빙의한 인가가 자원봉사자들을 덮칠 때 경상을 입은 그의 피에 의해 별천왕이 깨어났고, 그는 별천왕을 부려 일본에 돌아와 언령의 힘을 빌어 오노 묘신의 신분으로 교주가 되어 살게 된다. 신주로가 접근하자 오노인 척 하기도 하고 본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혼란을 주려 하지만 그를 제거하기로 하고 교주에게 화염병을 던져 살해한 범인으로 만든다.[26] 이후 선술집에서 다시 만나고 별천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언령의 힘으로 그를 죽이려 하지만, 인가의 힘을 빌려 허상을 극복한 신주로를 보고 이것도 거짓이냐며 총을 들이대지만 하야미가 나타나자 언령의 힘으로 신주로를 죽이려 하지만, 하필이면 '진범이 총에 맞아 죽는다'라고 하는 바람에 진범인 자신이 총을 맞고 결국 사망한다.
1화 도입부와 엔딩 영상에 등장했던 여성이다. 여성 버전 인가와 외모가 무척 닮은데다 1화 도입부의 떡밥을 볼때 신주로와 친했던 걸로 추정되며 인과가 이 인물의 육신을 빌린 것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다. 정부군에 잡혀 살해당하였는데⋯나머지는 문서를 참조하라.
- 야마가 타츠야 (山賀 達也) - CV: 우치야마 코우키
날라리 풍의 록 가수 복장을 한 미역머리 청년이다. 정부군에 잡혀 살해당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쿠라타 유코 문서를 참조하라.
- 야스다 쿠미 (安田 紅美) - CV: 시마무라 유
숏컷의 여성이다. 정부군에 잡혀 살해당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쿠라타 유코 문서를 참조하라.
- 사부리 야스오 (佐分利 康男) - CV: 하마다 켄지
실눈의 남성이다. 전쟁터에서 노래부르는 모임의 리더다. 정부군에 잡혀 살해당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쿠라타 유코 문서를 참조하라.
6.2. 코믹스
[image]
UN-GO episode:0 인과론을 메인으로 한 오리지널 만화로 작가는 pako다. 워낙 마이너해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캐릭터들의 설정이 조금 바꿨고, 사건의 순서도 사사모리 사건이 가장 먼저 일어난 것으로 바뀌었다. 신주로의 과거도 거의 동일하지만, 세라타와의 관계는 원작보다 좀 더 친한 것으로 나오고, 유코를 둔 연적 사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7. 기타
- 본편 판매량은 1800장대, 인과론은 2900장대로 수작이라는 평가에 비하면 굉장히 아쉬운 성적. 하나마루 유치원과 함께 미즈시마 감독의 몇 안되는 흥행 실패작. 다만 작품 자체가 상업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그리고 제작진의 주제의식이 워낙 확고했던 점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제작할 때부터 극장판 개봉도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성적이 좋았다 한들 따로 2기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한 노이타미나의 C(애니메이션)처럼 판매량에 상관없이 나름 선호하는 매니아층도 많은 작품이다.
- 액션물이 아니라 액션신은 단 1화밖에 안나오는데 그 액션의 퀄리티가 굉장하다.
- 1화의 파티 장면에 어디서 많이 보던 캐릭터의 뒷모습이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11화에서 린로쿠가 태양광 사업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잠깐 등장한 우주 장면에서 등장하는 기물이 더블오 시즌 1 2기 오프닝 맨 앞부분(엑시아가 우주에 서있는 씬)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 극장판 중 거북선이 일본의 군함으로 묘사되었다는 것이 파문이 되었다.# 그러나 이는 작품에서 오해스럽게 묘사한 것이었다. UN-GO 거북선 논란 사건 문서 참고.
8. 관련 문서
9. 바깥 고리
링크된 각 페이지에서 HTML판으로 글을 읽으려면 ファイルのダウンロード에서 XHTMLファイル 쪽의 링크를, TXT 파일로 다운받으려면 テキストファイル(ルビなし) 쪽의 링크를 누르면 된다. 좀더 쉽게 읽는 방법에 관해서는 아오조라 문고의 XHTML, TEXT를 읽는 방법(일본어)을 참조할 것.
- 明治開化 安吾捕物 01 読者への口上
- 明治開化 安吾捕物 02 その一 舞踏会殺人事件
- 明治開化 安吾捕物 03 その二 密室大犯罪
- 明治開化 安吾捕物 04 その三 魔教の怪
- 明治開化 安吾捕物 05 その四 ああ無情
- 明治開化 安吾捕物 06 その五 万引家族
- 明治開化 安吾捕物 07 その六 血を見る真珠
- 明治開化 安吾捕物 08 その七 石の下
- 明治開化 安吾捕物 09 その八 時計館の秘密
- 明治開化 安吾捕物 10 その九 覆面屋敷
- 明治開化 安吾捕物 11 その十 冷笑鬼
- 明治開化 安吾捕物 12 その十一 稲妻は見たり
- 明治開化 安吾捕物 13 その十二 愚妖
- 明治開化 安吾捕物 14 その十三 幻の塔
- 明治開化 安吾捕物 15 その十四 ロッテナム美人術
- 明治開化 安吾捕物 16 その十五 赤罠
- 明治開化 安吾捕物 17 その十六 家族は六人・目一ツ半
- 明治開化 安吾捕物 18 その十七 狼大明神
- 明治開化 安吾捕物 19 その十八 踊る時計
- 明治開化 安吾捕物 20 その十九 乞食男爵
- 明治開化 安吾捕物 21 その二十 トンビ男
- 明治開化 安吾捕物帖 読者への口上
10. 둘러보기
[1] 1950년 10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소설 신쵸(小説新潮)에서 연재.[2] 간단히 설명하자면 최면이나 환각이라 생각하면 된다.[3] 일본어 발음으로 벳텐노 [4] 굳이 사족을 덧붙이자면, 일본에서 천황이나 덴노 관련된 것은 창작 미디어에서 거의 다루어 지지 않는다. 비판은 둘째치고 천황이라는 단어 자체가 직접적으로 나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5] 애초에 이 작품의 원작이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천황을 직접 비판하는 글이다.[6] 아이돌 어플의 약자. 다시 말해 하츠네 미쿠와 같은 컴퓨터 속의 가상 아이돌이다.[7] 사건 직후 자살, 시체로 발견되었다. 여장이 취미이며, 시체가 발견될 당시에도 여장을 한 채로 발견되었다.[8]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는 실제로 7~80년대 한국에서 음성적이긴 하지만 상당한 인기를 얻은 노래였다. 지금도 4~50대 어른들 중에는 꽤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다.[9] 하지만 대외적으로만 복면을 쓰고 다닌게 아니라 집안에서조차 복면을 쓰고 다녔다. 나머지 가족들은 그의 기일 외에는 복면을 안 썼다.[10] 본인 말로는 사람들 앞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 때문에 복면을 쓰고 다닌다고 했지만, 그와 친분이 있었던 카이쇼 린로쿠는 그저 캐릭터 설정이라고만 생각했다.[11] 이렇게 보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인간은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면서 그 좋아하는 행위 중 일부를 사람을 상대로 하면 범죄인 것(왜곡된 성행위 등)을 R.A.I를 상대로 하면 괜찮다고 하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뭔가 뒤틀린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신주로는 '인간은 올바른 것을 좋아한다'라며 그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음을 지적한다.[12] 이때 묘사를 보면 와이셔츠만 걸친 하의실종에 가슴골을 노출하는 미인계도 동원한 듯 하다.[13] 작년, 린로쿠는 어느 헌책방에서 대량의 책을 구매했는데, 전부 야지마의 부인인 타카코가 처분한 책들이었다. 자신에게 책을 건내던 청년도 타카코가 처분했던 책들 중 하나를 우연찮게 입수한 듯.[14] 전쟁 이후 놀이터들이 상당수 파괴된 듯. 야지마의 아이들 외에도 폐차장에서 놀다가 갇히는 사고를 겪는 아이들이 이따금씩 나오곤 했다고 한다.[15]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방치하는 행동이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손찌검만 안했을 뿐이지 엄연한 학대이다.[16] 엄마의 상태를 생각하여 일부러 행방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17] 이때 미타카와 말다툼을 한 사람도 이자와 사요였다.[18] 이때 그가 참고한 탈옥 영화의 감독은 스튜어트 로젠버그(폭력 탈옥), 프랭클린 J 샤프너(빠삐용), 프랭크 다라본트(쇼생크 탈출)였다.[19] 이때 반 정부 데모에 참가했던 미타카와 알게 된다.[20] 사건 자체는 미수로 끝났다.[21] 인가와 동일 성우이긴 하지만 특별히 관련은 없다. 사실 이 애니의 어지간한 단역들은 주연 성우 밑 해당 화에 등장한 게스트 성우들이 담당하고 있다.[22] 이자와 사요, 타니무라 모토코, 야다 스미에 세 명의 성우는 스피어 구성원으로 토마츠 하루카만 유일하게 나오지 못했는데, 극장판에서 쿠라타 유코의 목소리로 나오면서 전원이 나오게 된다.[23] 이때 6화에서의 사건을 들먹이는데, 이 사건은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었다. 그런데 미즈노는 그 사건을 알고 있었고, 이는 신주로가 사건을 푸는 단서가 된다.[24] 다른 사람들에게 둘이 연결되었다는 점을 잡히지 않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일부러 적대하는 행동을 했지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둘이 친한 선후배 관계였음을 알아낸 신쥬로에 의해 유착관계를 간파당한다.[25] 2011년 3분기 노이타미나 NO.6의 오프닝 주제가를 맡았다.[26] 화염병에 맞은 사람은 공안부 소속였다가 잠입 후 기적을 보고 그대로 귀의한 신자였다. 본편의 미즈노 사콘+행려병자처럼 미리 살해당한 후 시신의 DNA를 이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