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1. 개요
2. 특징
3. 역대 아이비클럽 모델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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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모델 스트레이키즈
대한민국의 교복 브랜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문구가 유명하다. 현재 '''국내 학생복시장 점유율 1위'''. 따라서 지역 지점별로 다른 교복 브랜드의 매장은 없어도 아이비클럽은 꼭 있을 정도다.
1996년에 제일모직이 런칭하였고,[1] 2001년에 일모에서 독립 후 중견 모방업체 (주)대원[2]에 매각되어 (주)아이비클럽코퍼레이션이라는 별개의 회사로 나와서 현재는 삼성그룹과 아무 관계 없는 회사이다. 과거 엘리트도 같은 삼성그룹사인 제일합섬에서 했기에 가끔 과거에 삼성이 교복 브랜드를 두 개나 운영하는 것으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제일합섬은 삼성물산이 아이비클럽을 런칭하기 이전에 새한그룹으로 계열 분리되었고, 새한그룹이 망하면서 2002년 (주)에리트베이직이라는 법인명으로 독립하였다. 정리하자면 두 브랜드 모두 뿌리는 삼성이지만 삼성이 동시에 두 브랜드를 운영한 적은 없으며 현재는 둘 다 삼성과 관계가 없고, 이 둘은 애초에 아무 관계 없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런칭 당시 하이엔드급 복지(服紙) 를 써서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1990년대 중후반 춘추복 교복 한 벌이 15만원~20만원했다면 아이비 클럽 교복 한 벌은 자그마치 30~40만원을 훌쩍 넘곤 했다. 이 때문에 교복 거품의 원흉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현재는 4대 교복브랜드(엘리트, 스마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들끼리는 가격의 차이가 거의 없다. 2019년 기준 동복 바지&치마 가격 70,000원.[3] 2000년대 후반부터 교복업계에도 담합이 등장했기 때문이다.[4]
일반적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들이 아이비클럽의 모델이 되었다.[5], 현재 모델인 NCT 그리고 2016년 8월 23일부터 이수민이 모델이 되었다. 2017년 3월에는 보이그룹인 빅스가 남성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2017년 8월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Wanna One이 남성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12월에는 아이돌학교를 통해 데뷔할 예정인 fromis_9이 여성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름답게 가수 아이비랑 관련있을 것 같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다.
어느 지점에서 주는 비닐쇼핑백의 디자인이 양면에 각각 남녀 얼굴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얼굴의 모양이 좀 이상해보인다..

2. 특징

예전에는 섬유에서 스판덱스 비율이 매우 적어서 불편한 느낌이 있었으나 17년도 제품부터 섬유 재질을 바꿔버려서 스마트, 스쿨룩스, 엘리트에 비해 원단 섬유에 스판덱스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함유되어 있는 덕분에 신축성과 활동성이 매우 편리하다.[6] 덕분에 학생들이 매우 선호하고 있으며 여러 학교들의 공동구매 지정업체로 아이비클럽이 많이 선정된다.

3. 역대 아이비클럽 모델

현재 모델은 볼드체로 표시


[1] 1986~1990년대 초까지 '그린에이지'란 브랜드로 교복사업을 했다.[2] 대원칸타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청주 기반 건설업체이다. 모방사업부문은 2016년 대원모방으로 분할됐다.[3] 다만 일부 지역 매장의 경우 75,000원으로 5,000원을 올려 받는다. 반대로 예전 상품들처럼 5,000원 할인해서 65,000원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4] 다만 이월상품은 저렴하게 판매하며 신상이더라도 현금으로 결제하면 5,000원 정도 깍아주는 매장도 드물게나마 존재하는 편이다. 아니면 단골로 만들다싶이 하면 재량껏 할인해주는 대인배스런 지점도 있다![5] 신화, 이연희, 슈퍼주니어, EXO.[6] 2017년 제품부터 특히 하의(바지,치마) 계열이 다른 세 곳에 비해 상하좌우로 잘 늘어나 신축성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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