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의 6인조 보이그룹.
EXO의 서브 그룹이며[2] 팀명은 '외계에서 온 미지 행성'을 뜻하는 'Exo-Planet'에서 따온 '''EXO'''에다가 '''Korean''' 을 뜻하는 K로 이루어져있다. 한글로는 '''엑소케이'''라고 읽는다. 줄여서 엑솤이라 하기도 한다.
한국인 6명으로 구성. 어느 나라에서 공연을 하든 간에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다는 게 가장 큰 특징. 그런데 한국 아이돌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게 무슨 특징이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EXO는 한중 동시 활동 그룹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인 멤버들의 잇다른 탈퇴로 인해 중국에서의 활동은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유희열은 이에 대해 '그것만 시도해도 어디냐. 정석이지.'라고 한다. 쌍둥이 그룹으로는 '''EXO-M'''이 있다.
1.1. EXO-M과의 차이
EXO-M과 같은 노래를 부르나 미묘하게 다르다. 이는 메인 보컬인 백현,디오가 허스키하면서도 강한 음색을 가져서 노래가 전반적으로 힘이 넘치고, 메인 댄서인 카이가 EXO-M의 메인 댄서 레이와 춤추는 느낌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3] 또한 각 멤버가 담당하고 있는 역할에 매우 충실해, 담당하는 포커스가 정확히 맞춰져 있는 편이다.
한국곡과 중국곡이 가사가 완전히 똑같지 않아서 파트별 개인 안무에서도 차이가 느껴진다. 파트 분배가 아예 다른 곡도 존재한다. MAMA에선 EXO-K의 카이가 혼자서 샤우팅하는 부분을[4] EXO-M에선 시우민과 크리스가 나눠서 했다.
컨셉이 쌍둥이라 안무 자체가 대칭성을 띄고 있는 경우도 있다. MAMA에서 EXO-K가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왼쪽에서 대각선을 만든다면 EXO-M은 시계방향으로 돌고 오른쪽에서 대각선을 만든다. 또한 개인 파트에서 EXO-M의 루한이 총을 장전하는 시늉을 한다면 백현은 총을 쏘는 시늉을 한다. 아마도 두 그룹을 묶어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염두에 둔듯. EXO-K 버전은 아니지만 12인조 EXO의 한국어 버전 늑대와 미녀에서는 2절에 오른쪽편에서 동굴을 만들어 수호가 나온다면 중국어 버전에선 왼쪽편에서 동굴을 만들어 첸이 나온다. 포메이션의 구성원도 카이↔타오로 되어있다.비교 영상
늑대와 미녀 후속곡 '''으르렁'''에서는 대놓고 차이를 노렸는지 심지어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의 노래 자체가 다른 부분도 있다!! 앞으로 EXO-K와 EXO-M에 더욱 더 차이를 둘거라고 한다.
그 외 소소한 차이라면 앨범 아트 색 배분이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 정도. 예를 들자면 미니 1집 'MAMA'의 앨범 아트의 경우 EXO-K는 흰색, EXO-M은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2. 멤버
3. 활동
3.1. 2012년
3월 14일 데뷔 이전에 EXO-K 한정으로 청바지 브랜드 캘빈 클라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4월 1일 SBS 인기가요에 EXO-K의 데뷔 티져가 공개되었으며, 4월 3일 SM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월 8일 데뷔가 최종적으로 발표되었는데, 4월 8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4월 13일 뮤직뱅크에서 '''첫 라이브''' 무대로 데뷔했는데, 데뷔곡이 부담스럽게 어려운 SMP곡 + 다른 신인들보다 고난이도의 압박이 심한 안무를 보면 신인 그룹 치고는 꽤 잘하는편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여전히 안티들의 까임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4월 14일 쇼! 음악중심 때부터 라이브가 서서히 좋아지더니 데뷔 2주가 지난 현재에 이르러서는 첫 라이브 무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다 보면 소속사 선배들만큼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5월 2일 텐아시아에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초능력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 My name is 수호, 디오, My name is 카이, 세훈, My name is 찬열, 백현의 총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나름대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5월 7일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통하여 지상파 라디오 및 예능에 발을 들였다.
5월 12일,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MAMA 앨범의 판매량이 한터차트 기준으로 10만장을 넘겼다는 기사가 등장했다. 다만 인지도에 비해 이례적인 엄청난 판매량으로 인하여 진위 여부를 떠나 사재기 논란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차트 비교 결과 사재기설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보인다. 그 엄청난 판매량은 20회에 육박하는 팬싸인회의 힘이 컸던듯. [14]
데뷔음판은 데뷔년 12월 기준 EXO-K만 15만장 가량(가온차트 기준)으로 2세대돌의 탑들의 데뷔음판과 비교해도 안빠지는 수치다. 팬층은 상당히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 앨범 활동은 6월 17일 인기가요 이후 마무리한다.[15]
6월 24일 영국 런던의 대형 공연장 'O2'에서 열린 방송사 주최 한류 콘서트에 포미닛, 노라조 등과 함께 참여했다.
여담으로 같은 소속사의 소녀시대-태티서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등장하였으며, 같은 소속사의 샤이니 민호가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으로 SMTOWN World Tour의 일부 공연에 불참하였을 때 멤버 세훈이 대타로 일부 샤이니 무대에 대신 서기도 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고에서 환영받는''' 초청 가수로 카메오 출연하였다.
3.2. 2013년
EXO-M과 합쳐 EXO가 되어 12인조로 6월 3일 정규 1집 '''XOXO(Kiss&Hug)'''을 발매했다. Kiss버전과 Hug버전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중 한국어 버전이 Kiss버전.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는 한국어로 녹음된 EXO,EXO-K와 중국어로 녹음된 EXO-M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외의 나머지 곡들은 EXO-K만 부른 곡들이다.
8월 5일 정규 1집 리패키지를 발매했다. 역시 Kiss버전과 Hug버전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타이틀곡 '''으르렁'''을 포함한 두개의 곡이 더 추가가 되었다. 늑대와 미녀(EXO),으르렁(EXO) 두가지를 제외한 모든 곡이 EXO-K만 부른 곡이다. 앞앨범과 같이 EXO-K만 부른 으르렁도 있다. EXO의 으르렁 활동 이후 EXO-K로 으르렁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16]
연말 시상식 중 MBC 가요대제전은 EXO-M이 중국 연말 시상식에 출연하면서 EXO-K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다만 무대는 EXO 전원이 참석한 사전 녹화분이 반영되었다.
3.3. 2014년
4월, 2년만에 EXO-K의 컴백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미니 앨범은 6인 체제로, 정규 앨범과 스페셜 앨범은 12인 체제로 간다는 추측설에 힘을 싣고 있다.
4월 14일, 두번째 미니 앨범 '''중독(overdos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 되었다! 영상 중 1분 6초 목소리[17]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5월 7일 음원이 공개되고 나서야 문제의 목소리가 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4월 21일에 예정되었던 앨범 발매와 활동이 5월 7일로 연기되었다.
5월 7일 자정 EXO-K 5곡, EXO-M 5곡 총 10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멜론[18]을 제외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줄을 세웠으며, 특히 멜론에서는 EXO-K의 중독, 월광, Thunder이 세 곡이 1,2,3위를 차지하며 '''공개 한 시간만에 멜론 지붕'''을 뚫었다. 사실 4월 15일 쇼케이스를 해 일부 수록곡이 떠도는 상태며, 이미 한참전에 안무영상이 유출되고 뮤비까지 4월 16일날 공개했던터라 거기서 따온 불법 음원이 이미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중이었다.
여튼 남자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으로 음원이 강하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19] 시간이 지나면서 EXO-M의 수록곡은 20위권이되었고, 기존의 음원 깡패들이 다시 치고 올라오면서 줄세우기 상황은 깨졌으나, 타이틀곡인 중독은 또 다른 음원깡패인 백지영의 신곡이 발표되었음에도 일부 사이트에서는 1위를 수성했으며, 다른 수록곡 일부도 10위권 내에서 버티고 있다.
이후 10년만에 돌아온 국민아이돌 출신 그룹이 신곡을 내며 밀려나긴 했으나 대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3위내에 안착해있다. 데뷔 초 처참한 음원성적에 비하면 정말 '''음원'''이 강해지긴 한 듯.[20] 게다가 <중독> 은 <MAMA> 보다는 덜해도 SMP에 가까운 시도를 많이 했기에 음원 순위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EXO 열풍'''이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음원 발매 3주차, god, 정기고, 아이유,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21] 이후 활동이 끝나고도 약 2개월간 멜론차트 TOP 100안에 남아있었다.
롱런의 영향으로 멜론 연간차트에서는 33위를, 가온 디지털 종합 연간 차트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음반 초동 기록은 약 14만장으로 EXO의 초동 기록[22]을 갱신하진 못했지만 어쨌든 많이 팔았다. 별개의 그룹이라 합산이 불가능하지만[23] EXO-M 앨범과 합산한다면 '''26만.'''
중독은 힙합,R&B를 기반으로 한 얼반 댄스곡이다. 그동안 영어 가사가 거의 없었던 엑소 타이틀곡 중에서 영어 가사가 가장 많다.
인트로에서 디오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있고 다른 멤버 한명이 누운 멤버와 발을 맞대고 올라가서 양쪽에 찬열,카이가 탑 쌓은 것을 지탱해주는데, 원테이크버전에선 수호가 디오위로 올라가지만 일반 무대 버전에서는 백현이 올라간다. 여담으로 원테이크버전과 일반 무대 버전의 차이 때문에 중독은 안무가 총 8가지가 존재한다. 이중 네가지는 한국어버전이며, 나머지 네가지 중 중국어 중독 완전체 버전에서의 안무 하나가 더 포함되기에, 총 다섯가지의 안무를 습득해야한다.
2014년, <중독>으로 EXO-K로서 첫 1위를 기록했고, 인기가요에서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image]
가온 차트 5월 앨범 월간 차트에서 미니 2집 중독 단독 판매량으로 '''39만장'''이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냈다. 선주문량만 무려 37만장이었다고.[24] 29만장을 찍은 EXO-M 앨범 판매량과 합치면 무려 '''68만장!!''' 하지만 이번엔 EXO의 앨범이 아니기에 합산은 하지않는다. 물론 가온차트에는 출하량이 합쳐지기에 실판매량은 더 적지만[25] 특히 시기상 음방만 3주 나오고 홍보도 되지않은 상태에 팬사인회도 하지않았으며, 단일앨범이 가온으로 39만장 나옴으로 음반 판매량 깡패로 올라섰다. 물론 가온이 출하량으로 집계되어 추이를 지켜봐야하는 상황.
또한 미니앨범이며 6곡이 수록되었기에 7곡 이상 수록되어야 후보에 오를 수 있는 골든디스크에는 제외될것이라고 추측됐는데 후보에 올랐고, 결국 음반 부분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초로 미니앨범으로 대상을 타는''' 기록을 세웠다.[26]
하지만 EXO-M이 반토막 나버리는 탓에 이 이후의 활동은 오직 유닛 활동 없이 EXO 완전체로만 진행되었다. 사실상 EXO-K 활동은 중단되버린 셈.
3.4. 음악 방송
4. 여담
- 여담으로 MAMA 뮤비 4분 15초쯤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나온다. 정확한 부분은 찬열이 능력을 써 피닉스를 소환할때(...) 씨에씨에니먼(謝謝你们)[27]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정식 음원에서도 없고 중국어 버전 뮤비에서도 없는 부분이라고. 하지만 어느 연예계방송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를 모셔와 알아본 결과, 기계음이 섞여서 나는 소리로 그 소리에 집중을 해야 사람의 소리 같이 들리는 것일뿐, 귀신의 소리는 아니라고 밝혔다.
- EXO-M과 대조적으로 귀를 뚫은 멤버가 단 한명도 없다. 심지어 귀찌나 이어커프같은 장신구도 착용하지 않는다.[28][29]
2016년 몬스터/럭키원 더블타이틀 활동 당시 멤버들 모두 피어싱 등을 착용하고 심지어 수호, 디오 등 단정한 이미지의 멤버들까지 모두 장신구를 착용하여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파문이 일어났다고. 아무래도 곡 특성상 파격적인 변신을 위해 다양한 장신구와 피어싱을 착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팬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곳은 오직 EXO-K의 공식홈페이지였으나 2014년 5월 6일부로 찬열, 세훈 그리고 5월 7일 백현이 SNS인 인스타그램을 생성했다. 특히 찬열과 세훈은 하루에 업데이트를 한번씩 해서 팬들의 반응은 그동안 SNS 하고싶은걸 어떻게 참았냐(...). 참고로 인스타그램에서 멤버들의 성향을 알 수 있다. 찬열은 동영상 위주, 세훈은 자신의 사진 위주로 올리며 백현은 멤버들 엽사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하지만 백현은 6월달에 열애설이 터진 뒤로 2015년 3월에서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5. 음반
5.1. 미니 1집 《MAMA》
5.2. 미니 2집 《중독 (Overdose)》
6. 음반 외 활동
6.1. 광고 모델
- 캘빈클라인진(EXO-K) (2012)
- 더페이스샵(EXO-K) (2012)
- 써니텐(EXO-K) (2012~)→(EXO) (2014)
- 아이비클럽(EXO-K) (2012~)→(EXO) (2013~2016)
- 삼성전자 스마트 PC(EXO-K) (2012)
- 코오롱 스포츠 (EXO-K) (2013~) [30]→(EXO) (2014)
- 롯데 월드콘(EXO-K)(2014)
- 롯데 빼빼로(EXO-K)(2014~2017)
- 배스킨라빈스 31(EXO-K)(2014~2015)[31]
6.2. 기타 활동
- 대한적십자 RCY 홍보대사(EXO-K)
7. 수상 경력
7.1. 시상식
K와 M의 구분이 명확했던 데뷔 초에는 다른 신인들이 워낙 잘 나가서 상을 많이 타지는 못했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2013년 이후에는 K로 활동했어도 EXO 완전체로 상을 받는 경우가 많아져서 EXO-K로 수상한 횟수가 손에 꼽는다.
수상횟수 (4회)
7.2. 가요프로그램 수상경력
8. 관련 문서
[1] EXO-M의 특정 멤버들의 이탈로 더 이상 활동하지 않을 것 같다.[日] 일본[2] 유닛 그룹과는 다른 개념이다.[3] 멤버들의 평에 따르면 카이가 선이라고 하면 레이는 면이라고. 찬열은 둘의 차이를 샤사샥과 파바박으로 표현했다.[4] 물론 활동을 할 때는 찬열도 맡았다.[5] 2014년부터 이전보다 단순화된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6] EXO-K의 서브보컬.[A] A B EXO-K의 메인보컬.[7] 순우리말로 알찬열매에서 찬열을 따온 것이다.[8] EXO-K의 메인래퍼[9] EXO-K의 메인댄서[10] 하지만 정규 2집을 기점으로 점차 랩이 줄고 보컬 파트가 늘기 시작해 정규 3집부터는 랩을 거의 소화하지 않는 대신 본격적으로 서브보컬에 해당하는 파트만을 배정받고 있다. 본래 보컬담당인 수호나 시우민보다도 보컬파트를 더 많이 배정받는 곡까지 생기기 시작했고, 심지어 '''백현보다 파트가 많아질때도 있다.''' 이러한 현 상황들을 봤을때 향후 앨범들에서는 래퍼가 아닌 아예 서브보컬의 포지션으로 전향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실 애당초 랩을 잘해서 래퍼였던게 아니라 메인댄서라는 포지션상 보컬이 비교적 미비하여 임시방편으로 래퍼를 담당했던 것이었는데 보컬 실력이 전에 비해 많이 향상했으니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확실히 데뷔초에 비해 보컬 실력이 많이 상승한 것이 사실이다. 아마 다음 앨범쯤을 기점으로 래퍼의 자리를 아예 내려놓고 완전히 서브보컬로 전향을 할 가능성이 높이 점쳐지는 상황.[11] 유사한 선례로는 샤이니의 태민이 있다. 태민 역시 데뷔초에는 수준 이하의 보컬 실력으로 인해 보컬 파트를 아예 배분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신인시절 예능프로 등에서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으로 인원을 분류할 일이 생기면 태민은 늘 민호와 함께 '''래퍼라인'''으로 분류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알다시피 그랬던 시절이 있었냐는 듯 믿기 힘들 정도로 보컬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어 현재는 팀내에서 리드보컬급의 역량을 소화하고 있고 심지어 솔로활동까지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비록 데뷔초에는 보컬 실력이 미비하였더라도 후에 보컬 실력이 상승한다면 이런식의 포지션 변화와 파트수 증가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12] EXO 전체에서 막내.[13] EXO-K의 리드댄서[14] 다만 타 그룹의 팬들도 EXO의 앨범 판매에 대하여 언급이 적은 편. 보통 신인 그룹이 이 정도 팔았으면 관련 커뮤니티에서 꼭 나쁜 쪽이아니더라도 '이 애들 흥할거다!' '얘들 뭐임?' 같은 구설수에 올라야 하는데 그것도 없고 사재기냐, 아니냐에 관한 논박도 찾아보기 힘들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요의 Take 7에 들기도 했으니 중박은 쳤다.[16] 한중 음방과 비슷한 시간대에 중국 음방이 잡히면 한/중 동시 활동을 위해 한국 음방에는 EXO-K만 내보내는 경우.[17] '뒤늦게야 소리 내 널 부른다'. 수록곡 중 Thunder의 가사이다.[18] 10위에 아이유가 피쳐링한 '봄 사랑 벚꽃 말고'가 버티고 있어 줄을 세우지 못하였다.[19] 수록곡까지 줄을 세우고 1,2,3위 모두 지붕을 뚫을 정도의 음원파워를 보이는 아이돌은 빅뱅 정도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 물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때문에 약 1달 반 정도 신보가 없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겠지만 이번 '중독'의 음원 성적은 EXO도 이제 어느정도 대중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20] 데뷔곡인 <MAMA>는 발매 3일만에 차트 100위 밖으로 아웃되었으며, <늑대와 미녀>는 진입이 3위였다. 엑소의 최고의 히트곡이라는 으르렁도 첫주 주간차트 6위를 기록했다.[21] 하지만 이건 멜론 차트 한정이고, 다른 음원사이트에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허나 이걸로 까기는 좀 그런게 멜론은 원채 사용자 수가 많고, 게다가 TOP50을 묶어서 듣는 사람이 많다보니 차트 유지가 되는 것. 반면 멜론 이외의 다른 음원사이트는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신보라도 나오면 차트 순위가 수시로 바뀐다. 또한 팬빨로 음원 순위가 유지되는 곡은 보통 공개 첫날 이후로 낮져밤이 성향을 보이며 그 낙폭이 매우 큰 반면, 중독의 경우 낙폭이 적었다. 즉 팬덤 음원 총공빨로 유지한 1위는 아니라는 것.[22] 12월의 기적 당시 중국어-한국어 버전 합산 수치로 19만장을 찍었다. 물론 단독 앨범 기준으로만 치면 2015년 정규 2집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 수치였다.[23] 그러나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EXO-M과 성적을 합산해서 EXO 완전체로 상을 타는 것을 보면 합산이 가능하기는 한 것 같다.[24] 출하량을 계산하는 가온차트 특성상 반품량이 포함되어 다음 달 판매량에서 2만장정도가 빠졌지만, 10월 차트 기준으로 38만장까지 다시 끌어올렸다.[25] 한터에서는 약 20만장정도 판 것으로 집계되었다.[26] 다만 약간 논란이 있는데, EXO-K 단독으로 참가하면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리패키지 합산 판매량 기록에 밀려 대상을 타지 못해서 EXO-M의 기록을 합치기 위해 EXO로 참가시켰다는 것. 이 때문에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허나 애초에 다른 시상식에도 EXO 단독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그닥 설득력은 없다. 물론 K와 M의 정체성을 애매하게 만들어놓은 SM측과 판매량 기준을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골디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다.[27] 중국어로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뜻[28] 멤버 D.O.는 귓볼을 뚫은것 같은 흔적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게 점인지 흔적인지의 여부가 불투명. 카이는 귀가 콤플렉스이기에 귀가 부각되는 장신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29] 그러나 늑대와 미녀 뮤비를 보면 팀 가리지 않고 귀에 장신구를 한 것을 볼 수 있다.[30] 3개월 단기 계약. 이후 계약 조건이 바뀌었는지 EXO-M도 코오롱 제품을 협찬받고 있다. 현재는 EXO가 모델.[31]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과 공동.[32] 385,047장 기록[33] 이 주 차트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6월 27일날 방영된 상반기 결산편에서 1위를 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4] 이 주 차트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다음 주 차트의 변동 현황을 통해 이 날 1위를 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