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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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가니스탄를 근거지로 했던 육군본부 소속 단. 별칭은 '''오쉬노'''또는 '''아세나''[1] . 2010년 5월 11일 창설되었으며, 2014년 6월 23일 해체되었다.
2. 상세
1989년 소련군 철수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내전이 발생한 후 잇따른 범죄와 테러로 치안이 불안정해지자 UN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안정화와 재건활동을 시작하여 미국, 캐나다 등 많은 국가들이 아프가니스탄에 군대를 파병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2010년 7월 국회 본회의를 거쳐 파병하였으며, ISAF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군의 아프간 철수 결정과 함께 2014년 6월 23일 해단식을 가지고 모든 임무를 마치고 철수하였다.
오쉬노부대는 아프간 파르완주 일대에서 민간주도의 개발원조사업과 행정역량 강화, 교육·직업훈련등 원활한 재건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경호, 호송작전을 통한 보호 임무를 수행했다.
2.1.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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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의 주목적은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행해지는 KOICA주관 아프간 재건지원 산업을 지원하는 목적이며, 지상 호송이나 경호작전,기지 경비와 각종 경계 작전을 맡는 경호경비대와 공중호송과 정찰을 맡는 항공지원대, 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경비를 맡는 경비대와 오쉬노부대 작전을 지원하는 작전지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이와는 별도로 민간전문가 주도로 의료나 교육 등 현지 재건도 함께 하고 있다. 대원들은 특전사가 주력이었다. 그 외에 해병대에서도 10명 정도씩 파병되었으며, 임무에 맡게 통신 정비 의무 통역 수송 감시 군견가 주특기인 군인들도 파병을 가 임무를 수행하였다.
3. 편제
- 본부대
- 경호경비대
- 경호중대
- 경비중대
- 경비중대
- 항공지원대
- 작전지원대
4. 출신인물
4.1.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5.2. 파병현황
- 파병기간 / 파병부대현황 :'10. 6 ~ '14. 6.24, 8개 진 5개 대대, 3개 지역대 임무수행
- 1진: '10. 6 ~ '10. 12 / 국평단 21대대
- 2진: '10. 12 ~ '11. 6 / 국평단 22대대
- 3진: '11. 6 ~ '11. 12 / 국평단 23대대
- 4진: '11. 12 ~ '12. 6 / 국평단 21대대
- 5진: '12. 6 ~ '12. 12 / 국평단 22대대
- 6진: '12. 12 ~ '13. 6 / 국평단 8지역대
- 7진: '13. 6 ~ '13. 12 / 국평단 9지역대
- 8진: '13. 12 ~ '14. 6.24/ 국평단 7지역대
5.3. 부대가
5.4. 부대영상
5.5. 장비
아프가니스탄이 상당한 위험 지역이고 임무들이 있다보니 장비 수준은 엄청나게 좋다. K1A 기관단총과 K2 소총에 레일과 도트사이트를 장착해 사용하며 K11 복합소총도 사용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시험운용 장비로 당 문서에서 언급할 수 없는 다양한 장비들이 테스트되었고, 작전간 안전한 이동을 하기 위한 차량으로 MRAP를 도입했으며 항공지원대는 UH-60 헬리콥터를 사용한다. 여러 면에서 다른 선진국 군대 부럽지 않은 장비 수준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밀덕들 사이에서 개인 장비를 더도 말고 덜고 말고 오쉬노 부대만큼만 해주자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는 전방부대부터 점점 비슷한 급의 장비들이 보급되는 중.
해당 개인장비들이 징병제 특성상 대물림된다는 근거없는 이야기가 작성되어 있었지만 당연하게도 위 사진의 카멜백, 총기 악세사리 등 대다수는 개인 구매품목이었다.
6. 여담
[1] '오쉬노'는 현지어로 '친구'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