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안영준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8'''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 통합 오픈부 MVP'''
없음

'''안영준
(서울 SK)'''

미정

'''서울 SK 나이츠 No.8'''
'''SEOUL SK KNIGHTS'''
'''안영준
安永俊'''
<colbgcolor=#e1002a> ''' 출생 '''
1995년 6월 28일 (28세)
[image] 경상북도 구미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4.1cm|체중 95kg|윙스팬 202cm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1][2]
''' 학력 '''
삼광초등학교 (졸업)
용산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 / 학사)
''' 프로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서울 SK)
''' 소속 '''
[image] 서울 SK 나이츠 (2017~ )
1. 개요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17-18 시즌
2.2.2. 2018-19 시즌
2.2.3. 2019-20 시즌
2.2.4.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시즌별 기록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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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삼광초-용산중-경복고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저학년 시절부터 실전에 투입되어 활약하였다. 3학년 시절에는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였으며, 4학년 시절에는 주장인 허훈을 받쳐주며 팀의 챔피언결정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허재 감독의 아들이자 허웅의 동생인 주장 허훈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묵묵히 자기 할 일을 다하는 선수이다.[3]

2.2. 프로 시절



2.2.1. 2017-18 시즌


[image]
'''8번을 달았던 루키시즌 안영준'''
2017년 11월 5일 오리온전에 데뷔전을 치뤘으며 7분여 정도 소화하면서 6득점 2리바운드로 출전시간 대비 상당히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2017년 11월 7일 kt전에서도 출전하여 7득점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해줬다.
지금까지 활약상으로 봤을 때 본인의 좋은 피지컬에 기반한 적극적인 수비력과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
2017년 11월 10일 LG전과 12일 현대모비스전에서는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11월 13일 전자랜드와의 D리그 경기에서는 비록 팀은 패했지만 26득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2017년 11월 18일 삼성과의 s매치 에서 팀 내 최다인 17득점(3점슛 2개) 3리바운드로 활약하면서 최준용의 빈 자리를 잘 채워주었다.
드래프티 동기인 허훈과 양홍석도 소속팀 kt에서 활약 중이고 안영준은 팀 성적에서, 허훈은 개인 성적에서 상대방보다 앞서 있었기에 신인왕에 어느 선수가 적합한지 여러 의견이 오가는 중 뜬금없이 3월 9일 유재학 감독이 기자들의 신인왕 관련 질문에“자질만 놓고 보면 양홍석이 안영준보다 훨씬 낫다”, “양홍석은 국가대표가 될 수 있지만, 안영준은 지금처럼 하면 국가대표에 뽑히기 힘들다. 가지고 있는 기본 자질이 다르다”라고 평가한 보도가 나왔다. 기사 유재학 감독이 국가대표 선발 주무 부처라고 할 수 있는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순 있겠지만 동시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경쟁하던 팀의 감독이니만큼 언론에 대고 한 본 발언이 적절한지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부터 안영준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image]
기사가 나온 하루 뒤인 3월 10일 모비스전에서 보란 듯이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성공시키고 DB전에서는 20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유재학 감독의 발언이 자극이 된 듯 하다.
그 이후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고비였던 DB, KCC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으며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올린 활약을 바탕으로 2017-18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 유효 투표 108표 중 59표를 득표하며 각각 39표, 18표를 얻은 허훈과 양홍석을 제쳤다.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상대팀의 에이스인 에밋을 잘 수비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1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야투율 100%), 2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 3차전 13득점 4리바운드,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해 활약이 절실했던 4차전에서도 파울트러블로 고생하면서도 3점 3개 포함 16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이번에는 팀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려놓았다. 4차전 4쿼터에 5반칙 퇴장을 당한 것은 옥에 티. 신인답지 않게 터프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3점을 던지는 모습에 문경은 감독에게 강심장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원주 DB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신인답지않은 레이업을 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차전 4쿼터 막바지, 버튼의 팔꿈치에 얼굴이 접촉된 후 몸이 뒤로 넘어진 것이 플라핑이라고 지적받으며 성숙하지 못한 플레이라고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슬로우로 봤을 때 버튼의 팔꿈치가 명백하게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접촉의 강도가 약했음 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과했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정규리그 동안 안영준이 이러한 플레이를 한 적은 없었고, 플라핑은 본래 근절되어야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SK 나이츠가 18년만에 우승하면서 신인왕+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공한 역대 6번째 선수가 되었다. 소속팀이 워낙 오랫동안 무관으로 고생했던지라 너는 축복받은 선수다라고 선배들이 말하는 듯. 안영준 본인도 대학 우승 이후 곧바로 프로에서 우승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SK 나이츠 국내 선수들 중에서 챔피언결정전 평균출장시간이 28.1분으로 팀내 최장출장시간을 기록했다. 첫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활약. 신인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면서 성장시키는 스타일의 문경은 감독 체제하에서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연세대 1년 선배인 최준용과 자주 붙어다니며 팬들 사이에서는 '연세대 콤비'라고 불린다.

2.2.2. 2018-19 시즌


DB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여 3점슛 3개 포함 13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덩크슛은 덤. 이후 팀은 부진한 와중에도 본인은 팀의 조커로서 간간이 3점슛을 작렬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잘하긴하는데 지난 시즌보다는 못한 모습에 3X3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5X5를 까먹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긴한다. 부진의 이유는 국가대표 출전으로 인한 체력저하와 최준용의 부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롤 증가때문으로 2년차 선수이니만큼 적응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11월 16일 모비스전에서 전치 6주의 무릎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큰 부상을 입은만큼 재활이 중요하다. 1월 쯤 복귀한다고 하는데 회복세가 상당히 빠른 지 빠르면 12월 25일 삼성전에 잠깐 조기복귀하고 12월 28일 kt전에서 본격적인 복귀를 한다고 한다.
예정대로 12월 28일 kt전 홈경기에 복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어 3점슛 2개 포함 11득점으로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팀이 패배하며 묻혔다.
12월 30일 KGC전 원정경기에서는 15득점으로 어려울 때마다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어주었지만 또 패배했다.
1월 1일 KCC전에서 전반에만 3점슛 '''7개'''를 작렬시키며 25득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달성했지만 후반전에 극도로 부진하면서 팀이 또 패배하고 말았다.
1월 3일 전자랜드전에서 3점슛 3개 19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은 선수들끼리 턴오버를 남발하다 또 졌다. 복귀 이후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주고 있지만 팀 패배로 활약이 빛이 바라는 중.
1월 5일 kt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1월 10일 삼성전에 복귀하여 3점슛 3개 18득점으로 활약했다. 다행히 부상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던 듯 하나 아직 100%는 아닌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1월 13일 DB전에서는 3점슛 3개 17득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경기인 오리온전에서 3점슛 2개 12득점으로 김선형과 함께 그나마 3점슛 넣을 줄 아는 선수. 김민수가 시즌아웃 된 현재, 김선형에 이은 국내 2옵션으로써 고군분투 하고 있는 국내선수다.
2월 12일 전자랜드전에서 3쿼터에 버저비터를 쏘아올렸고 3점슛 4개 19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소포모어 시즌이지만 처음으로 두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국가대표에서 차출되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김선형에 이은 팀의 2옵션으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두시즌 연속 35%의 준수한 3점 성공률을 보인 것도 고무적이다. 떨어진 자유투 성공률은 다음시즌 보완해야 하는 과제이다.

2.2.3. 2019-20 시즌


2018-19 시즌 후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농구 월드컵의 전초전인 윌리엄 존스컵에 참가를 하긴 했지만 활약을 못해 다시 SK로 돌아왔다. 하지만 변기훈이 일찌감치 가치가 없어진 상황에서 문경은 감독이 안영준의 2번 배치 또한 고려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상만 없으면 작년처럼 두자릿수 득점을 할 듯.
터리픽 12 엔트리에 따르면 등번호를 다시 8번으로 바꾼듯 하다. 터리픽 12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0월 9일 한글날 LG전에 복귀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에 득점력을 불어넣어주었다. 이후에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는 중.
시간이 지나며 최준용의 활동반경이 늘어나자 공격롤이 제한되면서 슈팅 감각 저하로 인해 슛 밸런스가 깨지며 장점인 외곽슛에 기복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면서 리바운드 가담에 좀 더 집중하고 상대 매치업의 미스 매치를 활용한 공격을 주로 하는 방법으로 선회하여 팀에서 궂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다행히 2라운드 후반 들어 슛감을 되찾았고 이에 따라 공격 쪽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
4라운드 들어서는 공수에서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수비를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하면서 스틸 수치가 많이 증가했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자유투 성공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1월 말 들어 부상으로 크게 고생하는 중이다. 무릎 부상을 당하고 2월 1일 DB전에 복귀했으나 복귀하자마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또다시 전열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2월 7일 LG전에서 복귀했고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2.2.4. 2020-21 시즌


2020년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군산에서 열리는 KBL 컵대회에 최준용과 함께 부상으로 못나온다고 밝혔다. 그 후 왼쪽 무릎이 악화되어 시즌 개막 이후에나 코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부상으로 포워드진이 얇아진 최근 경기에선 파워 포워드로 출전하고 있다. 원래 나쁘지 않았던 기본 수비력과 괜찮은 슈팅능력, 동포지션 선수 대비 빠른 스피드가 겹치면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리온 전에서는 이승현을 수비하기도 하는 등 활용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2월 20일 KGC전에서 양희종의 팔꿈치에 왼쪽 눈을 맞아 안면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회복 기간이 끝나고 돌아와 미친 듯이 DTD하던 팀에 제동을 거는데 성공했다. 다만 여전히 몸 상태가 완전한 것은 아닌 듯 통증이 남아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image]
[image]
'''이름'''
'''안영준'''
'''포지션'''
스몰 포워드
'''등번호'''
1번(3X3) / 8번 (5X5)
'''국제대회 경력'''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8)[4]
2019 농구 월드컵 중국 아시아 예선 2라운드 1윈도우 (201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3X3 농구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김낙현, 박인태, 양홍석과 'KBL 윈즈'팀을 결성하여 3X3 코리아 투어 선발전에 참가했다.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KBL 윈즈'가 우승했고 안영준은 MVP를 받았다. 아시안게임 본선에서도 숙소는 구리고 선수들은 다 배탈나서 컵밥만 먹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폼으로 팀내 에이스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다시피 했으나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중국에게 연장 접전 끝에 분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5x5 대표팀에 합류하여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15분 출장하며 출전시간 대비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6점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18~19 시즌 중에 치뤄진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6 시리아, 레바논 과의 경기에도 엔트리에 승선했다. 시리아 전에서는 1쿼터에 3점 3개를 포함 총 14점을 넣으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4. 플레이 스타일


키는 3번으로서 평범하지만 202cm의 윙스팬은 키에 비해 길고 웨이트와 운동 능력이 좋은 편이다.[5]
좋은 피지컬 능력을 이용한 돌파, 적극적인 수비가담, 그리고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이 부분은 프로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야투 기복이 존재하며 대학 4학년 기준 3점슛 성공률은 26.19%(22/84) 로 다소 떨어졌다. 드래프트 전 평가는 외곽 능력이 떨어지는 슬래셔에 가깝다는 평가[6]였고, 프로에서는 대학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프로 진출 후 문경은 감독에게 슈팅폼 수정을 받은 후 3점슛 정확도가 매우 상승한 케이스이다. 팀 선배 최부경과 함께 경기 2시간 전부터 슈팅연습을 할 정도로 노력을 보인 끝에 데뷔시즌부터 본인의 약점이었던 3점슛을 크게 개선시켰다.[7][8]
1년 선배인 최준용에 비해 돌파라는 '확실한 득점 루트'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운동능력을 이용해 미리 떠서 상대의 블락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볼 핸들링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외곽에서 헤지테이션에 이은 크로스 오버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데뷔시즌 4강 플레이오프 때부터 챔피언결정전 6차전까지 내내 터졌던 3점슛은 SK 나이츠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격력의 발전은 18-19 시즌에 잘 드러나는데, 최준용에 비해 3점슛 능력이 일취월장해졌다.
2019-20 시즌에는 주로 2번 포지션으로 출장하고 있다. 2번으로서 안영준의 역할은 수비와 리바운드, 미스매치를 이용해 포스트업을 통한 골밑 공략, 간간이 터지는 외곽슛. 어찌 보면 2번치고는 꽤 유니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흔히 2번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이라고 하는 보조 리딩은 최준용이 있기 때문에 보조리딩 부재가 크게 단점이 되진 않고, 득점에 있어서는 효율적이고 확률 높은 농구를 펼친다.

5. 기타


  • 서울 SK 나이츠에서 지명을 한다면 1년 선배인 최준용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문경은이 "허훈, 양홍석, 유현준은 어차피 앞에서 뽑힐 것이고, 우리 순번에서는 안영준과 김국찬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우리 팀에는 김국찬보다 안영준이 더 어울린다"고 애기하였다. 왜냐하면 외곽 슈터를 뽑아봤자 변기훈, 화이트와 롤이 겹치는데다, 안영준을 뽑는 것이 선수풀의 유지를 위해서는 더 좋다는 시각. 그리고 이 예상처럼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을 뽑았고, 김국찬은 다음 순위로 KCC로 갔다.
  • 아버지 안상열 씨도 단국대학교 시절 농구를 했었는데, 부상으로 일찍 선수생활을 접었다고 한다.
  • 2020년 6월 14일, 6년간 열애 끝에 일반인과 결혼했다. 본인보다 연상이고 미술교사를 하고 있는 분인 듯.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일정을 조절중에 사태가 잠잠해지지않아 결국 올해 KBL 새신랑들 중 가장 늦게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6. 시즌별 기록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7-18
SK
42
82/174
(47.13%)
29/82
(35.37%)
47/60
(78.33%)
298
155
33
34
19
2018-19
39
89/200
(44.50%)
56/159
(35.22%)
47/70
(67.14%)
393
145
39
33
22
2019-20
39
82/174
(47.13%)
29/82
(35.37%)
47/60
(78.33%)
298
155
33
50
8
2020-21









<color=#373a3c> '''KBL 통산'''
(3시즌)
120
265/532
(49.81%)
129/378
(34.13%)
130/198
(65.66%)
1047
467
142
117
49

7. 관련 문서


[1] 본 포지션은 3번이 적합한 선수이나 제대로 된 슈팅 가드가 없는 사정상 포워드로 나와도 팀 내에서 가장 3점 능력이 좋은 안영준이 2번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연세대 초년 시절에는 최준용의 존재로 가드도 봐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2] SK의 슈팅가드 부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파워포워드 출신 박상오는 10kg이나 감량하고 슈팅가드를 봐야했다.[3] 4학년 시절 미세한 차이지만 허훈보다 평균득점이 더 높아서 팀내 1위였다. 물론 경기조율을 하는 포인트가드가 득점까지 도맡아 하기는 힘들고 팀의 에이스는 허훈이 맞았다.[4] 3X3 농구[5] 신인시절 무려 김종규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시도했지만 공이 림 안쪽을 맞고 튀어나갔다.[6] 대놓고 레이업 원툴이란 말까지 들었다[7] 2018-19 시즌 현재 1월 기준으로 3점슛 성공률은 37%. 대학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8] 특히 18-19 시즌을 기점으로 농구 팬들 사이에서 슈팅 가드로 전향하면 좋겠다는 여론이 늘고 있다. 실제로 포워드로 쓰기에는 체격이 평범한 편에 속하는 편이고, 2번으로서 상당히 메리트 있는 선수인데, 우선 돌파 능력과 수비가 괜찮은 선수이고, 슈팅 가드로는 현재 체격도 큰 장점이 되며, 볼 움직임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슈팅만 더 노력해서 3&D형 선수로 성장해줬으면 좋겠다는 평. 이미 일부 팬들은 그에게 '대니 영준'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