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

 


[image]
'''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
'''Alfa Romeo Racing ORLEN'''
'''법인명'''
Sauber Group AG
'''국적'''
''' 스위스'''
'''본사'''
알파 로메오
'''타이틀 스폰서'''
PKN 올렌[1]
'''창단'''
1920년[2]
1970년[3]
1979년[4]
2019년
'''본부'''
스위스 취리히 주 힌빌
'''감독'''
총감독
[image] 프레데릭 바세르 (Frédéric Vasseur)
기술 감독
[image] | [image] 얀 몬쵸 (Jan Monchaux)
'''드라이버'''
7. [image] 키미 래이쾨넨 (Kimi Räikkönen)
99. [image]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Antonio Giovinazzi)
'''테스트 드라이버'''
88. [image] 로버트 쿠비차 (Robert Kubica)
'''공식 웹사이트'''

'''연혁'''
알파 로메오 S.p.A (1950~1951)
- - - - - - - - - - - -
팀 알파 로메오 (1979~1985)
- - - - - - - - - - - -
자우버 모터스포트 (1993~2005)
BMW-자우버 F1 팀 (2006~2009)
자우버 F1 팀 (2010~2017)
알파 로메오 자우버 (2018)
'''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 (2019~)'''
'''차량'''
'''섀시'''
알파 로메오 C41[5]
'''엔진'''
페라리 066
'''우승 기록'''
'''드라이버 챔피언'''
(2회)

1950, 1951
'''컨스트럭터 챔피언'''
(0회)

-[6]
1. 개요
2. 역사
2.1. 원조 알파 로메오
2.2. 자우버
2.3. 알파로메오 레이싱 (2019~)
2.3.1. 2018 시즌 종료 후
2.3.2. 2019 시즌
2.3.3. 2020 시즌
2.3.4. 2021 시즌
3. 역대 차량 목록
4. 여담


1. 개요



2021년 레이스카 C41
스위스의 페터 자우버가 설립한 포뮬러 1 레이싱 팀. 팀 본부 또한 스위스 힌빌에 위치한다. 1970년대에 창단한 역사가 꽤 깊은 팀이나, 창단 직후에는 르망 24시[7],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 등의 다른 카테고리의 레이싱을 주로 뛰었으며, F1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다소 뒤인 1993년 남아공 GP부터다.
알파 로메오라는 팀명 자체는 F1에서 꽤 오래되었는데, 무려 F1이 처음 열린 '''1950년 원년멤버'''다. 1950년과 1951년에 워크스 팀으로 참가하여 두 해 모두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했고[8], 이후 참가하지 않다가 1979년부터 1985년까지 워크스 팀으로 재참가했다. 이후 2018년 자우버의 스폰서가 되고 이듬해 '''팀 이름을 알파 로메오로 바꿔'''[9] 2019년부터 출전하면서 34년 만에 F1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2. 역사



2.1. 원조 알파 로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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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다시피 1950년 시작된 포뮬러 1의 원년멤버이자 '''챔피언'''이었다. 당시 참여한 22명의 드라이버 중 상위 3명이 전부 알파 로메오 드라이버들이었다. 1951년에도 페라리들이 많이 치고 올라왔지만 챔피언 자리는 알파 로메오의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가져갔다. 1952년부터 F1에서 손을 떼며 왕초의 자리는 2인자 페라리 팀의 차지가 되었다.[10]
이후 1979년부터 1985년까지 재참전했지만, 처음의 명성보다는 못한 중위권 팀이 되었다. 85년 이후 다시 철수하며 오리지널한 알파 로메오 팀의 DNA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

2.2. 자우버


'''Sauber F1''' '''
''' '''자우버 F1'''
[image]
'''국적'''
스위스
'''본부'''
스위스 취리히 힌빌
'''설립자'''
피터 자우버
'''팀 수장'''
피터 자우버, 마리오 테센[11]
'''설립년도'''
1970
'''폴 포지션 횟수'''
'''1'''
'''그랑프리 우승횟수'''
'''포디움 횟수'''
27[12]
[image]
[image]
'''2016 Sauber Ferrari C35'''
[image]
'''2017 Sauber Ferrari C36'''
[image]
'''2018 Sauber Alfa Romeo Ferrari C37'''
1990년대 이전까지는 벤츠와 관계가 밀접하여 르망 24시를 비롯한 내구레이스에 메르세데스 엔진을 올린 경주차를 출전시켜왔으며,[13] F1 데뷔도 벤츠의 지원으로 제작한 일모어제 V10 엔진을 올렸던 C12 차량이었다. 그러나 벤츠가 F1에서 맥라렌과 협업을 시작하면서 더이상 벤츠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자 한동안 포드 엔진을 받아쓰다가 페라리 엔진으로 바꾸면서 동시에 레드불 및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한다. 그러나 2005년부터 레드불이 자우버와의 파트너쉽을 끊고 독자적인 F1 팀을 차린후에 나가버려서 기존의 스폰서였던 자국의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가 메인스폰서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BMW윌리엄스를 버리고 자우버로 팀을 옮긴다고 발표하여 2006년부터 2009년까지 '''BMW 자우버'''란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image]
사실상 이 당시가 이 팀의 리즈시절로 BMW의 엔진을 장착한 자우버는 당시 잠깐이나마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창단 첫 승도 2008년에, 최고기록인 종합 3위도 이 시절에 달성했다. 그러나 2009 시즌을 끝으로 BMW가 도로 철수[14] 하면서 페터 자우버가 지분을 도로 인수하여 현재까지 팀을 유지하고 있다.[15]
2012년은 세르히오 페레스의 포텐이 터진 덕분에, 세팡과 몬차에선 무려 '''2위'''를[16], 캐나다에선 3위를 기록하며 포인트를 쏠쏠하게 벌여들였다. 카무이가 고향 일본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은 덤. 시즌 중반까지 팀 수석은 설립자인 페터가 맡고 있다가 한국 GP를 앞두고 기술 감독과 팀 CEO를 맡고 있던 모니샤 칼텐본에게 승계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칼텐본은 '''F1 최초의 여성 팀 감독'''이 되었다. 엔진은 페라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묘하게 파워유닛 관련 이슈로 리타이어하는 일이 많아 페라리가 B급을 던져주는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팀 수석이었던 모니샤 칼텐본이 2017시즌 도중 해임되었고, 전 르노 F1팀 감독이자 '''스타 발굴 전문가'''인 프레데릭 바세르[17]가 신임 수뇌부로 고용되어 팀 재건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시즌에서 드디어 타이틀 스폰서를 구했는데, 알파 로메오가 스폰서 형식으로 다시 참전했다.
시즌에 돌입하고 나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F1에서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고 있다. 차량 성능부터 바닥을 기던 지난 몇 년 간의 시즌과는 달리 일단 성능이 많이 좋아졌고, 이에 맞춰 영입한 샤를 르클레르가 어마어마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대부분의 그랑프리에서 꾸준하게 Q3 및 포인트권까지 치고 올라와 탑3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과 준수하게 경쟁했다. 알파 로메오의 F1 복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급사하면서 미래가 조금 불투명해졌으나 이와 별개로 시즌은 준수하게 마쳤고, 2018년에 데뷔한 샤를 르클레르는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 2019 시즌부터 페라리로 이적하게 됐다.

2.3. 알파로메오 레이싱 (2019~)



2.3.1. 2018 시즌 종료 후


2018년 시즌 후반부에 샤를 르클레르의 페라리 콜업과 동시에 키미 래이쾨넨이 알파 로메오로 내려오는 게 확정되었다. 자우버에서 F1에 데뷔한 이후 무려 18년만의 복귀다.키미 본인 역시 자우버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한다는 사실에 꽤 흥미를 느끼고 있고, 그동안 자우버의 팀 사정도 많이 좋아진데다가, 2018년의 드라이빙 폼이 좋아서 팬들의 기대치도 높다. 지난 몇 시즌 동안 팀의 붙박이였던 마르쿠스 에릭손은 같은 오픈휠 카테고리인 미국의 인디카로 떠났으며, 기존의 리저브 드라이버였던 안토니오 지오비나치가 에릭손의 빈자리를 채우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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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사후 알파 로메오가 어떤 결단을 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조금 있었는데 완전히 기우가 되었다. 2019년 2월 1일에 자우버 이름을 아예 떼어버리고 '''알파 로메오 레이싱'''으로 개칭을 했는데, 팀 운영상 당장의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일단 공식적인 알파 로메오의 팀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시즌의 윤곽이 상당 부분 드러난 상황에서 이런 선택을 한 걸 보면 올해의 경쟁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듯 하다. 다만 F1에서 끈질기게 버텨온 자우버라는 이름이 잠시나마 역사 속으로 사라진 데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

2.3.2.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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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개막 이후 중위권을 유지했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 키미 래이쾨넨이 팀 멱살을 잡다시피 하고 하드캐리했다.
12R 헝가리 그랑프리까지의 전반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컨스트럭터 포인트는 32점이었고, 그중 31포인트를 래이쾨넨 혼자 따냈다.
후반기부터 지오비나치가 뒤늦게 포인트를 따기 시작했지만 미미한 수준(3점)이었고, 래이쾨넨은 부진과 불운에 빠지며 단 한 포인트도 벌지 못했다. 막판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4, 5위로 피니시하며 많은 포인트(22점)를 얻었지만, 이미 중위권과는 격차가 벌어진 뒤였다.
컨스트럭터 순위 8위로 마감하여 아쉬운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3.3.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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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에서 시트 확보에 실패한 로버트 쿠비차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영입하면서, 그의 스폰서인 폴란드의 정유회사 PKN 올렌이 공동 스폰서가 되었다. 따라서 2020 시즌 공식 팀명은 '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이 된다.
시즌 개막전 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9명이 탈락하는(래이쾨넨도 포함되었다) 혼돈 속에 지오비나치가 9위로 피니시해 2포인트를 얻었다.
2R 스티리안과 3R 헝가리에서는 둘 모두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시즌 초반,''' 팀의 행보는 지난 시즌보다 더 퇴보한 모습. 타이어 작전이나 레이스카의 성능, 드라이버의 능력까지 전체적으로 저조하다. 이대로는 중위권에서 맞불을 놓기는커녕 하스나 윌리엄스에게 따라잡힐 걱정을 해야 한다.
4R 영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래이쾨넨은 윌리엄스 듀오에게 추월당하며 17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11~13위 자리에서 경쟁하다가 5초 페널티를 받았고, 결국 14위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타이어 전략이 맞지 않고 있다.
5라운드까지 모든 퀄리파잉에서 한 번도 Q2까지 진출하지 못했다. 5R 퀄리파잉에서 지오비나치-래이쾨넨 듀오가 나란히 19, 20그리드를 받으며 '''윌리엄스 팀의 레이스카보다도 느리다'''는 것이 사실상 증명되었다.
5R 70주년 그랑프리 즈음하여 존재감이 떡상한 니코 휠켄베르크와 2021시즌 드라이버 라인업과 관련해 링크가 났다. 팀 수장인 프레데릭 바세르는 휠켄베르크를 F2에서 우승시켰고, 르노 팀을 맡을 적에도 그를 영입한 바 있다. 허나 13R 시점에서는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6R 스페인 그랑프리 주간에는 반등의 조짐이 보였다. 래이쾨넨이 '''시즌 첫 Q2 진출'''에 성공하며 기대를 모았다. 르느와 하스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배틀을 선보이며 레이스 주말 유달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7R 벨기에 그랑프리, 침체기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연습주행에서 '''페라리의 랩타임을 앞서고''', 본선에서도 래이쾨넨이 페라리 듀오보다 높은 순위(P12)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지오비나치가 크래시를 일으켜 섀시를 박살낸 건 덤.
'''시즌 중반,''' 반등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내용적인 면에서 중(하)위권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아래로는 윌리엄스와 하스가 무기력해지면서 추격의 걱정을 덜었고, 위로는 무능한 탑팀을 능가했다. 키미가 점점 10위권에 가까워지는 추세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중.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변의 힘을 빌어야 하는 상황이다.
8R 이탈리아 그랑프리 본선에서는 이변이 속출하는 와중에 기회를 잡아내지 못했고, 역시 노포인트로 주말을 마쳤다.
9R 토스카나 그랑프리, 전보다 더 개판인 레이스에서 래이쾨넨이 겨우겨우 2포인트를 벌었다.
11R 아이펠 그랑프리에서는 지오비나치가 10위로 피니시했다.
'''시즌 후반''', 팀이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미 하위권에 처진지 오래다.
13R 이몰라 그랑프리 전에 래이쾨넨-지오비나치와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레이스에서 래이쾨넨이 9위, 지오비나치가 10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첫 더블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14R 터키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래이쾨넨과 지오비나치 함께 Q3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팀과 두 드라이버 모두에게 '''시즌 첫 Q3 진출'''이다.
15R 종료 시점에서 '''8포인트'''로, 컨스트럭터 순위는 '''8위'''에 올라 있다. 이는 알파로메오 스폰서 얻기 전과 다를 바 없는 성적으로, 하스와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최하위권이다..

2.3.4.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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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하며, 섀시의 이름은 C41이다.

3. 역대 차량 목록




4. 여담


  • 자우버가 F1에 뛰어들기 시작한 이래로 쭉 중위권, 중하위권을 유지해 왔다. BMW 자우버 시절에는 페라리맥라렌 양강 체제에 도전장을 내밀던 적도 있었지만, BMW가 F1에서 철수한 이후로는 다시 중위권으로 돌아왔고, 2010년대 들어 재정난 크리티컬을 맞으면서 팀이 몇차례 존폐 위기를 겪었으며, 지금은 알파 로메오 덕분에 그나마 숨통이 트인채로 하위권에 머물며 연명하고 있다.
  • 알파 로메오 레이싱으로 개칭한 후 사실상 페라리의 세컨드 팀이 되었다. 페라리 엔진을 사 쓰고 있으며, 샤를 르끌레르와 키미 래이쾨넨을 주고받은 것에서 확실히 자우버 시절보다 각별해졌음을 알 수 있다. 과거 형제기업 수준이었던 알파 로메오와 페라리의 관계를 생각하면 당연한 상황인지도. 애초에 F1의 전신격인 그랑프리 레이싱에서 뛰던 엔초 페라리가 알파 로메오 소속이었다.
  • 2020년 페라리가 폭망하며 함께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중반, 페라리를 실력으로 누르면서 쓰레기 엔진을 준 것에 대한 응징을 하고 있다. (...)
1950년과 2019년 알파 로메오 레이스카 비교샷. 과거의 영광이 너무 멀어진 씁쓸한 팀.

[1] 폴란드의 정유 회사. 회사 국적이 폴란드인 점에서 알 수 있듯, 로버트 쿠비차가 리저브 드라이버로 들어오며 같이 따라붙은 스폰서이다.[2] 이전 알파 로메오의 워크스 팀 알파 로메오 S.p.A의 창단 년도[3] 팀의 전신인 자우버 모터스포트의 창단 년도. 다만 자우버가 F1에 참가한 건 1993 시즌부터다.[4] 알파 로메오의 2번째 워크스 팀 팀 알파 로메오의 창단 년도[5] C40을 건너뛰고 C39에서 바로 C41으로 섀시명을 바꾸었다. C40은 원래 2021년 데뷔하려 했던 새 규정에 맞춘 레이스카로, 규정이 바뀌는 해인 2022년으로 넘긴 상태이다.[6] 컨스트럭터 챔피언 제도는 1958 시즌부터 시행되었다.[7] 1989년에는 자우버-메르세데스 C9으로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8] 1950년에는 주세페 파리나가, 1951년에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챔프가 되었다.[9] 그 본질은 포뮬러 1 원년멤버 알파 로메오가 아닌 만년 하위권 '''자우버'''라는 것.(...)[10] 21세기 들어 부활한 알파 로메오가 '부활'이라는 수식이 무색하게 페라리의 엔진과 드라이버를 받아 쓰는 2군 팀이 된 것을 생각하면 완전한 주객전도가 아닐 수 없다.[11] BMW 자우버 팀 감독.[12] 이는 BMW 시절 17번도 포함이다.[13] 대표적인 차는 자우버 C9과 C11이다. WEC의 전신인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쉽을 1989, 1990년 연속 우승했으며, 특히 C9은 1989년 르망 24시에서 우승했다.[14] 이 때 스폰서였던 페트로나스마저도 새로 생긴 메르세데스 GP로 런하면서 돈이 굉장히 궁해졌다고 한다.[15] 단, BMW의 이름은 2010년까지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2010 시즌에는 BMW 자우버-페라리(엔진 서플라이어)의 이상한 팀이 탄생했다.[16] 말레이시아에서 알론소가 실수했었다면 우승을 할 수도 있었다.[17] ART그랑프리 라는 레이싱 팀을 운영하며 GP2시리즈(현F2)에 내보냈는데, '''루이스 해밀턴''', '''니코 로즈버그''', '''니코 휠켄베르크''' 등이 이 팀에서 우승했고, GP3(현 F3)에서는 '''발테리 보타스''', '''에스테반 오콘''', '''샤를 르끌레르''' 등이 그의 밑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