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인물 및 타 기업 비방

 




1. 개요
2. Apple 내부
3. 타 업체
3.1.1. 카피캣 논란
3.4.1. 카피캣 논란
3.4.2. 삼성은 Apple의 하청에 불과
3.4.3. Apple에 관한 모든 부정적인 기사는 삼성이 주도한 언플이다
3.4.4.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도 만들지 않으면서 비싸게 팔아먹는다
3.6. 기타
4. 인물


1. 개요


Apple과 관련되었거나 경쟁 기업을 비방하는 Apple 극성 팬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Apple, 정확히는 스티브 잡스와 약간의 마찰이라도 빚으면 그야말로 포풍 같은 까임을 당한다. 애초에 Apple의 공동창업주이자 Apple의 아버지인 스티브 워즈니악도 까이는 현실이니 말 다했다. 물론 이는 Apple의 역사에 대해서 극히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조너선 아이브나 스티브 워즈니악을 까는 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앱등이라면 같은 앱등이 내에서 되리어 엄청나게 비판받을 것이다.
잡스 이외의 모든 인물은 '누구세요?' 이기 때문에 잡스가 아니라면 Apple 제품을 만드는데 공헌을 많이 한 애플사의 임직원들도 까임거리가 된다. 잡스의 후임자인 팀 쿡도 프리젠테이션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이라고 까대고, iPod, iPhone, iPad를 디자인한 조너선 아이브도 잡스 죽은 뒤에 섭섭한 소리 한 번 했다고 배은망덕하다면서 죽어라 까댄다. 이 문서에서 언급하는 것은 근거가 있는 건전한 비판이 아니라 잡스를 비판했다는 등의 무조건적인 비난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2. Apple 내부



2.1. 스티브 워즈니악


공동 창업주이자 괴짜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구심점인 잡스가 떠난 Apple의 미래가 두렵다고 말했다. 그리고 워즈니악은 또 '''현재의 Apple은 너무 폐쇄적, 좀더 개방할 여지가 많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에 대해 앱등이들의 원색적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 발언 덕에 Apple 까던 사람들이 오히려 잡스가 떠나고 나서 워즈니악이 CEO가 된다면 Apple 제품을 쓸 의향이 있다는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폐쇄적 정책을 감싸고 도는 Apple 주주와 이사진이 있기에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워즈니악은 워낙 자유로운 사람이고 비단 Apple만이 아닌 타사 제품에도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인 점이 앱등이들에게는 문제가 된다. 구글 캠퍼스를 방문해 갤럭시 넥서스를 받았던 모습이 구글 엔지니어의 Google+에 실렸는데 이에 대해 디스한다던가... 물론 이것은 최신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최대한 빨리 써보기 위한 것이었고, iPhone을 사려 일반인과 같이 줄을 서서 오래 기다리는 등 그냥 전형적인 IT GEEK다.
워즈니악의 자서전 iWoz에 나오는 일화 중 하나로, 워즈니악은 Apple 퇴사 이후에도 충돌이 잦아 원성이 높던 Mac OS의 문제의 원인이 IE 임을 찾아내어 Apple 엔지니어들에게 알려줬으나, 회사 중역과 직원들 누구 하나 워즈니악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결국 이는 워즈니악에게 큰 상처로 남아 있으며 자신이 만든 기업과 프로그램에 대해 누구 하나 설득시킬 수 없다는 것에 대해 큰 실망을 했다고 얘기한다. 이런 실망감과 배신감 등으로 Apple과는 애증의 관계 같은 묘한 관계이기도 하다. 직설적으로 Apple 주주들 뒷골 땡기게 하는 발언들도 가끔 하기 때문에, 폐쇄성을 감싸고 도는 회사 중역과 주주들은 워즈니악을 고깝게 보는 면이 분명 있다. 《빅뱅 이론》에 나와서 은근슬쩍 잡스를 깐 것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그러나 그도 막상 잡스가 타계한 이후 인터뷰에서 그를 추억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3. 타 업체



3.1. 구글


근래 구글의 행보가 돈을 너무 밝힌다는 의견이 많으며,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오픈소스 지지자들로부터 욕을 더 듣고 심지어는 '''오픈소스 지지자인 동시에 앱등이가 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심해지면 문제가 되는 게 구글을 총체적인 악의 축이라고 묘사하려고 혈안이 되고 있다는 점. 조금의 루머라도 긁어모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정황이 포착되면 블로그에 대서특필한다. 물론 안드로이드 초창기 시절이라면 모를까 점유율 면에서 최강이 되어버린 현재 시점에서는 가능성 없는 얘기다. 당초의 계획대로 안드로이드에 탑재되는 자사 서비스 덕분에 막대한 이윤을 뽑아내고 있으므로,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포기할 일은 없다.
심지어 몇몇은 '''한때 Apple의 이사'''이기도 했던 에릭 슈밋을 '사실 그는 Apple 이사로 재임하면서 모바일 기술을 빼돌려서 안드로이드를 완성한 산업 스파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도 터무니없는 주장인 것이, 단순히 컨셉 정도만 가져오는 것이라면 모를까 IT 기술이라는 건 절대로 한 사람이 좌지우지할 수준이 아니다.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서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것도 저게 안되기 때문이다.

3.1.1. 카피캣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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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iPhoneiOS5에서 안드로이드카피캣이라고 조롱하기 힘든 처지가 되고 말았다. 알림 센터를 추가하면서 선보인 상단 바를 드래그해서 내려오는 인터페이스는 안드로이드와 판박이. 참고로 메시지가 올 때 화면 위에서 푸시알림이 살짝 나왔다가 도로 올라가는 건 Windows Phone의 알림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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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에선 안드로이드, Windows Mobile, webOS를 배끼는 하이브리드형 카피캣을 선보였다. 일부 앱등이들은 안드로이드에 나오기 전부터 탈옥폰 전용 앱인 SBSettings에 있었다고도 하는데 실상은 전혀 다르다.
우선 안드로이드 노티바는 2008년 9월 23일에 G1 공개시 발견되었고, 변에 맞춰서 노티바 내부의 토글 기능에 한정해 보면 순정 AOSP 기준으로 태블릿에선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에서, 폰에선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에서 적용되었으나[1], 토글 개념은 SBSettings 이전에도 버튼 등으로 충분히 존재하던 개념이었다. 또한 '''휴대폰 상단의 알림바를 끌어 내려 알림을 확장하는 노티피케이션 바''' 역시 이미 SBSettings 적용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게다가 SBSettings에는 알림을 띄워주는 노티바 기능이 없고, 오직 빠른 설정 창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안드로이드의 노티바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노티바 그 자체는 아무리 앱등이가 원하는대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준다 해도 이미 예전에 안드로이드 1.0 시절부터 존재하던 기능이기 때문에 카피캣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것. 한마디로 '노티바 ≠ 토글 버튼' 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안드로이드 노티피케이션 바는 이미 2009년 1월 특허 등록이 되어있다!''' #
iOS8에서의 알림 센터 위젯 추가는 보통 안드로이드의 런처 위젯을 베낀 것으로 간주하지만, 사실 안드로이드 4.0부터 알림 API를 이용해 런처 위젯과 동등한 수준으로 알림창에 위젯을 추가할 수 있다. 음악 플레이어나 서드파티 설정 토글 앱 등도 이를 이용한 것.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지만, Apple 제품도 다른 회사의 제품이나 인터페이스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경우가 아주 많다. 당장 iPhone 6 Plus만 봐도 어떤 게 잘 나가는지 알고 화면을 키웠는지는 알 것이다.

3.2. 모토로라


앱등이들이 HTC보다도 더 듣보잡취급하고 있는 모토로라지만,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부터 '모토로라 = 구글'이라는 공식이 생겨버렸다. 당연히 구글만큼 까이는 중. 하지만 앱등이들이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구글은 향후 소송 등을 위한 특허 획득이 주이며 모토로라는 여전히 구글의 입김과는 별개로 계속 무선사업분야를 이어가고있다. 2011년 12월 9일 (현지시각) 독일 법원에서 모토로라가 애플에 승리함에 따라 iPhone / iPad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조치를 요구할 수도 있다.
업계에서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지만 앱등이들이 모토로라를 까는 것도 조금 역설적인 것이, Macintosh의 CPU가 모토로라 MC68000 시리즈였다. 이때 모토로라는 Apple에 '''최신 CPU를 가장 빠르게 공급해주는''' 편의까지 봐 주면서 Macintosh를 밀어주었던 적이 있다.[2] 그리고 Apple과의 소송에서 여태까지 가장 큰 대미지를 준게 모토로라다. Apple과의 소송에서 계속 이기며 판매금지 직전까지 갔으나, Apple 측에서 모토로라와 라이선스를 채결할테니 판매금지를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여 일시적으로 라이센스를 한다는 조건 아래 판매금지가 풀린 적이 있다.

3.3. 마이크로소프트


앱등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적대하는 경향이 있다. Apple 제품을 쓰는 것으로 독점에 대항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반 마이크로소프트 개념의 발상.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망할 것' 이라고 하는데 이건 反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의 주된 멘트이긴 하다. 오래 전부터 그런 말들이 있어 왔으며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2010년 Apple 시가 총액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서기는 했는데, 그것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망한다는 것과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계열 콘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계열 하드웨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계열 업무용 소프트웨어 등 PC OS 시장 외에도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 많다. 극단적으로 당장 내일 PC시장이 싹 붕괴한다 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안 망한다. 주가야 떨어지겠지만.
게다가 Apple을 무작정 마이크로소프트와 적대 관계로 보기도 힘든 것이, Mac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Apple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로에게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었다. 초창기에는 Apple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소프트웨어 제작을 의뢰했었다. 우선 Apple II에서 워즈니악이 개발한 정수 베이식[3]의 차기버전으로 들어간 애플 베이식은 빌 게이츠가 짜준거다.[4]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제공한 엑셀파워포인트는 원래 매킨토시에서 쓰이던 애플리케이션이었다. 파워포인트와 엑셀이 없었다면 Apple은 Macintosh 시대에 망했다. 거기다가 양 사는 1997년 이래 광범위한 특허 크로스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고, 이 우호적 계약의 영향은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다. 데스크톱 OS의 경쟁 관계는 아직 있지만 이건 이미 클래식 OS 시절에 상호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주면서 상당 부분 해소된 거고, 현재의 주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라 모바일의 구글 및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Apple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대(對)안드로이드 연합전선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는 Apple이 없어지면 독점적 지위 기업 판정을 받고 쪼개질 판이기 때문에, '''Apple이 망할 것 같으면 돈을 부어서라도 살려줄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다!'''

3.4. 삼성전자


삼성을 원래 싫어해서 그 반작용으로 애플을 더 찬양하게 되는 케이스와, Apple을 찬양하다 보니 경쟁 구도[5]에 있는 삼성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는 두 유형이 있는 듯하다. 특히 '삼성 = 카피캣' 이라는 공식[6]을 어느 상황에서나 들이미는 걸로 유명하고, 심지어 해외의 앱등이 중에서는 삼성이 한국 기업이기 때문에 한국이란 나라를 비방하고 무시하는 경우까지 있다. 요즘은 삼성을 까려고 괜한 LG 글에서 삼성을 까기도 한다. 삼성에게 유리한 일이 일어나면 전후관계 상관없이 무조건 삼성의 홍보라고 주장하곤 한다.
이런 패턴 이후에는 아예 안드로이드 진영 전체를 까는 사례도 존재하는데, 주된 레파토리는 최적화와 보안 관련 이슈이다. 물론 온갖 플랫폼에 포팅되며 경이로운 HW / SW 호환성을 보여주는 안드로이드와, iPhone / iPad에서만 돌아가면 장땡인 iOS가 동일 수준의 최적화를 보여준다면 그게 더 웃기는 노릇이다. 또한 삼성은 삼성 KNOX를 통해 미 국방부 인증까지 받은 보안 기술의 소유자다. 그와중에 Apple은 미 국방부 인증은 커녕 해킹 대회에서 제일 먼저 털린다. 그래도 차라리 제품에 관련해서 비판하는 거면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단순히 삼성의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제품과 구매자에게 투영하는 케이스들은 답이 없다. 그리고 설령 백번 양보해서 iOS의 보안이 안드로이드보다 뛰어나다고 가정해도 누구한테나 쉽게 정보가 털려버리는 수준은 절대 아니며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겐 그렇게 중요한 정보가 폰에 많지도 않은데 털릴 걱정때문에 일부러 iOS를 고집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자 중요한 정보도 없으면서 보안에 과하게 집착하는 것이다. 이런 부류가 대부분 정의구현한다는 생각에 빠져 감정 컨트롤도 못하고 삼성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미개한 호구들 취급한다. 앱등이들은 제품과 회사를 윤리적으로 묶는 것과 성능으로 묶는 건 엄연히 다르단 걸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열등하게 표현하려는 노력도 이제 일상이다. 참고로 Apple iPhone에 들어가는 AP인 Apple A 시리즈를 납품하는 회사 중 하나가 삼성전자임을 알아두자.[7] 하지만 현재 AP 수급을 거의 TSMC로 옮겨가고 있다. 다만 부품수급 안정성에서는 아직 삼성에게 밀리는 상황. 또한 iPhone X 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삼성에게 공급받고 있어서 고객과 생산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3.4.1. 카피캣 논란


물론 삼성이 정말로 Apple을 아예 모방하지 않았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겠지만, 일반화하는 주장이 있다. 갤럭시 S가 둥근 모서리, 금속 테두리, 그리고 룩 앤드 필[8]을 카피했다는 주장인데, iPhone 출시 전에 이러한 디자인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삼성은 iPhone이 공개되기 전인 2006년에 iPhone과 상당한 디자인적 유사성을 가지는 폰들을 한두개도 아니고 5~6개씩 출시했을뿐만 아니라, '아이린' 이란 프로젝트 명으로 이러한 디자인을 오래 전부터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Apple이 삼성이 iPhone을 베껴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삼성 F700 역시 iPhone 발표 이전부터 개발 중이었다.
다시 말하면, 갤럭시 S에는 삼성이 '아이린' 프로젝트 등으로 연구한 내용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앱등이들과 Apple이 독창적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은 iPhone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나와있던 것이므로 삼성이 단순하게 iPhone을 베끼기만 해서 갤럭시 S를 디자인했다는 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Apple 내부 문서와 전 Apple 디자이너를 통해 iPhone 역시 소니의 디자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앱등이들이 말하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또한 다른 회사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삼성의 갤럭시 탭3와 갤럭시 노트8.0이 iPad mini를 카피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iPad mini부터가 따라쟁이 논란에서 전혀 자유롭지 않은 기기다. 애초에 7인치대 소형 태블릿을 비방했던 건 스티브 잡스 본인이었고, Apple 삼성 소송전에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Apple 내부에서도 갤럭시 탭을 써보고 나서 소형 태블릿 시장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잡스도 이에 대해 동의했음이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iPad mini부터가 갤럭시 탭같은 소형 태블릿들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기기인데, 그것을 간과하고 카피니 뭐니 하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논리로 따졌을때 앞에서 말했듯이 iPad mini 역시 카피 논란에서 자유롭지도 않다. 4:3 비율의 8인치 태블릿 역시 Apple이 처음 만든것도 아니다. 팬택이 처음 만들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고, 미국 통신사인 AT&T를 통해서만 출시해서 익숙하지 않을뿐이다. 스펙은 XGA (1024 x 768) 해상도, 4:3 비율, 8.0인치 태블릿 맞다. 거기다 출시일도 2012년 1월 22일로 iPad mini 루머가 나오기도 전이다. 거기다 저가형 태블릿이라는 점과 크기를 가지고 따진다면, Apple은 팬택 카피캣이 되어버린다.
iPad mini 출시 1년 전에 출시된 '갤럭시 탭 7.7' 이라는 기기를 완전히 간과하고 있다는 것 또한 문제다. 물론 7.7인치라고는 하지만 iPad mini도 그렇게 따지면 7.9인치다. 이 정도 차이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8.9인치, 10.1인치, 7.0인치, 7.7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기기를 출시해서 시장의 반응을 살핀것도 삼성이 먼저 한 일이다. 삼성이 매번 '절묘한' 타이밍에 신제품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이것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절묘한 타이밍은 IT업계 전반에 드물지않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일례로 옵티머스 G PRO의 밸류팩 업데이트라든가 S Voice, Q Voice, Google Now 등 이런 예를 찾자면 삼성을 제외한 다른 회사들도 종종 보이는 경향이다. 그리고 iPad mini를 봐도 그렇다. iPad mini 출시 타이밍만 봐도 아마존, 구글, ASUS 등이 서서히 저가형, 소형 태블릿 판을 키우자 절묘한 시기에 iPad mini를 출시한 것도 Apple이다. 게다가 iPhone 6 Plus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활성화시킨 패블릿에 속하는 제품이다. 다만 삼성이 갤럭시 S6 엣지에서 크기를 키운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와 이후 갤럭시 S8 / 갤럭시 S8+ 라인업을 만듦으로써 다시 삼성이 카피캣 행보를 보인다고 까이고 있는 상황. 그런데 플러스 네이밍도 iPhone 6 Plus 이전에 잘만 사용해왔다. 이 논리대로라면 구글 Pixel XL(2016년 출시)은 닌텐도 DSi XL(2009년 출시)을 따라한 게 된다.
2015년 iPad Pro가 발표된 이후, 앱등이들이 "이제 삼성이 따라할 차례" 라며 비웃은 경우도 있는데, 삼성은 이미 2014년에 '갤럭시 노트 프로 12.2' 라는 제품을 출시했고, 오히려 Apple이 이를 모방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런 사실을 얘기해주면 앱등이들은 바로 버로우. 컬러 관련해서도 촌극이 많은데, 삼성이 골드나 핑크색의 기기를 꾸준히 출시했음에도 Apple이 골드, 로즈골드 컬러를 도입하자마자 마법의 단어인 '타이밍'을 들먹이며 삼성을 까기 시작했다. 물론 삼성의 과거 기기와 핑크골드 관련 자료가 나오니 버로우. 심지어 로즈골드는 갤럭시 노트 3에서부터 이미 존재했던 색상이었다.[9] 극단적으로 가자면 (PRODUCT)RED 색상의 iPhone 7은 삼성 마스터의 와인 레드 색상, 통상판 기준으로[10]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를 제외한 갤럭시 S III 이후의 갤럭시 S 시리즈의 레드 계열 색상을 따라한게 된다.[11] 하중세부적으로 넘어가서 갤럭시 탭 S6의 색상과 디자인이 iPad와 너무 비슷하다며 지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색상이 Apple 전용의 특허 색상도 아니고 태블릿 디자인이 달라봤자 그렇게 크게 다를 수도 없다. 그리고 정작 디자인도 그리 비슷하지 않은 점이 아이패드는 애초에 카메라가 1개인데 반해 S6는 카메라가 두 개다.
iPhone 11 모델이 인덕션 디자인으로 대부분의 반 Apple 진영은 물론이고 많은 Apple 팬들에게까지 욕을 거하게 먹었는데 갤럭시의 최신 휴대폰 라인업과 플래그십인 S20의 렌더링 이미지가 발표된 후 iPhone 11과 매우 흡사한 후면 카메라 구조를 가져서 이번에도 카피캣 지적을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해 보일지라도 후면 카메라 부분에 검은색 모듈이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카메라 개수, 전체적인 로고 위치를 포함한 후면 디자인, 그리고 전면까지 완전히 다르며 카메라 모듈조차도 "정사각형에 삼각형으로 놓인 트리플 카메라"와 "직사각형에 3/2 배치로 놓인 펜타 카메라라는 점에서 세부적인 생김새가 꽤 다르다.[12]

3.4.2. 삼성은 Apple의 하청에 불과


Apple은 언제든지 삼성 대신 다른 회사로 부품 공급사를 갈아치울 수 있다는 주장.
하지만 천문학적인 Apple의 물량을 안정적 퀄리티로 뽑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증명되어왔다. 이러한 문제가 처음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거진 것은 3세대 iPad, 통칭 '구뉴패드'의 출시 시기에 애플에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던 업체 선정 문제가 있다. 당시 태블릿이란 개념조차 생소한 시점에서[13] 2K의 9.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기술적 난이도가 상당했고, 전용 라인까지 만들었음에도 수율 문제로 디스플레이 납품까지 제법 시간이 걸린 타사와 달리 삼성만이 유일하게 최초부터 디스플레이를 납품했다. 이후 부품 제조사의 역량만으로 원하는 스케줄로 물량을 감당해낼 수 없음을 안 Apple은 직접 부품 제조사에 대한 설비 투자를 하면서까지 삼성에게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썼으나 여전히 삼성과 애플의 관계는 지속 중이다.[14]
그리고 실제로 10nm대 공정으로 단일 회사에서 AP를 납품하는 것이 불가능하자 Apple은 A9의 공급사를 삼성과 TSMC로 이원화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세부적인 공정에 차이가 있으므로 설계를 두 번 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하며 제품 사용자들도 소위 '''뽑기 논란'''에 시달려야 함에도 이러한 전략을 채택한 이유는 삼성이 퀄컴과 자사의 AP 생산으로도 벅차 Apple의 물량을 전부 소화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런 사례에서 보듯 삼성은 iPhone, iPad의 생산과 유통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이다.[15]
또한 iPhone X때 부터 사용한 소형 OLED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쪽의 품질이 독보적으로 우월하며, 시장 점유율 또한 독보적인 1위이다. Apple은 공급처 다변화와 단가를 낮추기 위해 LG 디스플레이의 OLED도 사용하고, 중국의 BOE 또한 공급처에 추가할려고 하는 중이지만, 매번 품질이 기준 이하라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다.

3.4.3. Apple에 관한 모든 부정적인 기사는 삼성이 주도한 언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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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은 완전 무결이라서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무조건 삼성 알바라는 주장.
삼성이 협력업체를 쥐어짤 때 맹렬히 비판하던 사람들이 Apple이 같은 행위를 할 때에는 '''갑으로서 당연한 요구 조건''' 내지는 '''그만큼 저렴 하게 소비자에게 공급된다'''는 논리를 펼친다거나 iPhone을 추천하기도 했던 컨슈머 리포트가 갤럭시를 추천했다는 이유만으로 신뢰성에 금이 갔다는 식으로 언급하는 것이 그 예. 또한 제품을 후원받아 리뷰를 작성하는 경우 포스트 최하단에 반드시 이를 명시하도록 규정됐음에도 이러한 명시가 없는 글에서까지 삼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릴 경우 ''''이거 삼성한테 물건 받고 좋은 글 써준거 아니냐?''''는 식의 댓글을 달기도 한다.[16] 하지만 사실 Apple이 국내에 이런 마케팅을 하지 않을 뿐 제품 뿌려서 리뷰 쓰게 하는 건 보편적 마케팅 수단 중 하나다. 그리고 해외에선 Apple도 리뷰에서 까던지 기업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한 대상에게 강경 대응을 했던 적도 당연히 있다. 한국이 워낙 좁은 시장이라 그런지 삼성의 홈그라운드라 그런지 몰라도 입김이 적을 뿐이다.
또한 근거가 빈약한 비판에 대해서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태면 전자신문이 삼성에 대해 근거가 빈약한 비판 기사를 내놨을 때 이에 대해 '삼성이라면 그러고도 남는다'는 식의 의견이 나오는 것이 그 예. 삼성이 디스플레이를 재활용한다는 증거가 빈약한 의혹이 나왔을 때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당연히 이중잣대를 들이댄다. 삼성의 신제품 발매 시기에 맞춰 Apple에게 불리한 루머가 돈다는 음모론을 주장하곤 한다.
물론 그렇다 해도 Apple을 평가 절하하는 기사가 죄다 삼성의 언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망상의 산물에 가깝다. 이 문서나 Apple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Apple 역시 나름 역사도 길고 괴물급 덩치를 자랑하는 회사인지라 다른 회사만큼이나 까일 거리가 차고 넘친다(...). 오히려 Apple을 비판하는 언론이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상황이야말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만약 언플 사실이 입증되더라도 이들이 강하게 비난할 만한 입장도 되지 못한다. 이들의 주장은 더할 수 없이 비논리적이며, 추천수 조작이나 댓글지원 등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 이미 충분히 많이 일어난 일이다.

3.4.4.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도 만들지 않으면서 비싸게 팔아먹는다


안드로이드에서 제조사가 소프트웨어를 만들지 않는 경우는 레퍼런스 폰을 만들 때다. 즉 '''삼성이 레퍼런스폰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삼성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또한 삼성은 다른 제조사들이 넣지 않는 하드웨어(S펜, 심박수 측정 등)들을 최초로 넣은 이력이 있다. 만약 이런 드라이버와 API, 이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등을 삼성이 만들지 않는다면 누가 만든다는 것인가?
그리고 안드로이드든 윈도우든 공짜로 가져다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17], (그럴 리야 없겠지만) 설령 제조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나도 안 하고 공장에서 기계만 찍어낸다고 해도 제품 가격에는 SW 비용이 포함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S/W 개발비 등등의 투입 비용 대비 순이익 규모를 보자면 Apple을 따라갈 회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저 비용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까는 거라면 Apple은 그야말로 평생까임권 대상이 돼 버린다. 또한 억지로 SW를 만들어 넣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통신사 기본 앱이 왜 욕을 한바가지 먹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
그리고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도 휴대폰의 하드웨어는 사용에 부족함이 없을만큼 꽤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기능 추가가 더 주목받게 될텐데 점점 점유율을 얻고 자타공인 Apple과 스마트폰 경쟁구도에 서게 된 삼성이 SW를 개발하지 않으면서 비용을 비싸게 메긴다는 선택을 할 가능성은 1%도 없다. 오히려 Apple 제품에서 모자라는 "가격 대비 기능"을 전폭적으로 밀어야 할 판인데 특별한 기능도 없이 비싸게 메기면 살 사람도 없고 앱등이가 앱등이 소리를 들을 일도 없다. 그리고 당연히 점점 세대가 지날 수록 기존 Apple 제품이 강세라고 판단되었던 분야에서 맞먹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등 하드웨어를 제외하고도 각종 소프트웨어가 크게 발전했는데 가격은 여전히 수십만원 이상 저렴하다.

3.5. HTC


사실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삼성처럼 제품군이 Apple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라인업도 아니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iPhone/iPad와 비슷하지 않기 때문에 앱등이로서는 크게 눈에 거슬릴 이유는 없었다. 오히려 HD2같은 기기의 경우 Windows Mobile의 정점을 찍은 뛰어난 성능으로 칭찬하는 수준이었지만 HTC가 주력 폰들을 Apple iPhone의 주적인 안드로이드로 내놓고 Apple이 HTC에 대한 제소를 시작하면서부터 어느샌가 별다른 이유없이 HTC를 폄하하기 시작하고, 제품이 좋든 나쁘든간에 대만=섬짱깨 라는 식으로 원산지드립 등을 펼치며 비하했다. 게다가 HTC가 북미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Apple의 점유율을 슬슬 갉아먹다가 결국 2011년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점유율 24%로 21%의 삼성전자와 20%의 Apple을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링크

3.6. 기타


100+라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iPhone보다 먼저 스마트폰을 내놓았기에 Apple은 패소하는게 뻔한 전개이지만 이 회사는 합의하는게 이득이기에 합의를 할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누군가가 20년 전에 스케치한 도면도 있는데 이것도 둥근 모서리가 iPhone과 똑같다. 이 사람도 Apple에게 소송을 걸었다. Apple이 패소하면 11억 이상을 줘야 한다. 하지만 특허를 내지 않았기에 애매하기는 하다. #을 보면 Apple 제품이 잘 안 팔리는 시기에 계속 디자인 관련 소송을 계속 당하고 있다. 삼성에게 한 짓을 보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4. 인물



4.1. 박용만


iPhone, iPad 등의 Apple 제품들을 전파인증까지 하여[18] 해외 공수까지 해가며 사용 해왔던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이 iPhone 4s가 실망스럽다고 하자마자 무슨 듣보잡이냐며 까이고 있다.
[1] 허나 제조사 커스텀 안드로이드에는 AOSP 적용 이전에 이미 들어가 있던 기능이다, 1.6 도넛, 2.0~2.1 이클레어 시기로 추정되며 LG전자의 경우 국내 첫 스마트폰인 안드로원의 경우 이미 1.5 컵케익때부터 Wi-Fi와 블루투스에 한해 이미 퀵 토글이 있었다.[2] Power Macintosh에 들어간 PowerPC 역시도 IBM, Apple, 모토로라의 협업 프로젝트였다.[3] 워즈니악은 일단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어야 했으므로, (당시 컴퓨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동봉되는 것이 상식이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쓰이던 '정수' 만을 처리할 수 있는 베이식을 대략 만들어내서 Apple에 탑재시켰다.[4] 이 협상은 게이츠가 실수한 것으로, 이유는 프로그램만 짜주고 나머지는 Apple에서 관리하기로 한 계약을 맺었기 때문. 달랑 프로그램만 납품하고 모든 권리를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5] 과거에는 한국 언론에서만 썼지만 2011년도 이후 삼성의 스마트폰의 점유율과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요즘엔 해외 언론도 쓰는 표현이 되었다.[6] 다만 최근에 이 공식이 무뎌진 것은 역으로 Apple이 삼성을 따라한 경우도 많기 때문. 당장 삼성의 특허 개수는 Apple보다 한참 많다.[7] Apple과 삼성은 경쟁사이기 이전에 고객과 생산처의 관계임을 알아야한다. 소위 말하는 앱등이와 다른 팬보이들의 싸움에 있어서 AP를 제조하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핀트에 어긋난 것.[8] Look and Feel, 쉽게 말하면 유저 인터페이스를 뜻한다.[9] 그 시점은 2014년 1월, 즉 소치 올림픽이 열렸던 때이다. Apple이 한참 늦었다. 그리고 2012년에 출시된 삼성 와이즈 2(SHW-A330S & SHC-Z160S)도 핑크 골드 색상이 있다.[10] 갤럭시 S6 엣지는 아이언맨 한정판으로만 레드 색상이 나왔다.[11] 사실 굳이 삼성도 꺼낼 필요가 없는데, htc의 풀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나온 htc one m7이 (PRODUCT)RED보다 훨씬 진하고 선명한 레드컬러를 출시했다. 게다가 안테나 디자인도...[12] 모바일 폰에서 저런 인덕션을 가장 먼저 쓴 건 화웨이 Mate 20으로 형태의 유사함만 보자면 LG X Cam이 먼저다. 이런 카피캣 논란이 얼마나 의미없는 일인지 알수 있다. 앱등이들의 카피캣 논리라면 애플은 화웨이 따라쟁이가 된다[13] 물론 이 또한 Apple이 대중화시켰을 뿐 선행하는 개념의 제품군이 존재한다.[14] 실제로 샤프의 몇몇 설비는 Apple이 투자해서 지었다.[15] 그나마 AP는 iPhone 6의 A8은 TSMC에서 생산했으나 iPhone 6s의 A9은 삼성이 생산을 맡게 되었다. DRAM은 2012년 특허소송 당시 삼성이 공급을 끊어버려 물량 부족에 시달리다 2014년 다시 삼성이 생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건 당시 모바일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에 비해 D RAM 생산량이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이 이후에도 SK하이닉스나 엘피다의 램을 사용하였는데, 본래 D RAM처럼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은 제품군은 가격에 따라 얼마든지 부품 공급사를 갈아치울 수 있다.[16] 물론 제품을 후원받아 작성된 리뷰는 리뷰의 내용에 따라 제품을 회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포스팅에 부정적 내용을 싣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한다.[17]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관련하여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구글한테가 아니라 특허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에 내고 있지만.[18] 그 당시에는 1대만 가져오더라도 전파인증을 해야만 수입이 가능했다. 게다가 이게 돈만 주면 바로 되는게 아니라 내부 회로도(...)까지 제출하는 등 너무나도 많은 절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사온 사람이 Apple까라고 낙인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