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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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태영 (KIM TAEYEONG)
'''출생'''
1982년 11월 10일, 부산직할시
'''신체'''
186cm, 82kg
'''소속'''
대교방송 성우극회 5기 (2007)
KBS 성우극회 33기 (2008~현재)
프리랜서 (2010~현재)
'''활동 시기'''
2007년 ~ 현재
'''링크'''
블로그
1. 소개
2. 출연작(가나다순)
2.1. 내레이션
2.2. 라디오 드라마/낭독
2.3. 애니메이션
2.4. 외화
2.5. 게임


1. 소개


2008년 KBS 공채 33기 남성 성우. 2007년 대교방송 공채 5기로 데뷔했으나, 1년 후 KBS로 재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목용, 이문희, 전승화, 정성훈, 조규준, 강보라, 배진홍, 안찬이, 양유진, 조세령, 최정현과 동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블리치 3기에서 우르키오라 시파 역을 맡았는데, 이 때 뭔가 붕 뜬 연기 톤과 씹히는 발음 때문에 성우팬들에게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1][2]
성우 팬들의 주 평가 대상인 외화 더빙에서는 이클립스의 제이콥 블랙 역이 정형석에드워드 컬렌안찬이이사벨라 스완보다는 그나마 나았다는 평이 있었다.
KBS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윌 터너 역을 맡았는데, 타 배역들이 주로 경력 있는 베테랑이나 연기력 좋은 신인들에게 돌아간 것에 비해 중요 배역을 덜컥 맡았다는 것에서부터 우려가 나왔고, 결과는 그야말로 시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배우의 연기력[3]에 맞추기 위해 성우의 연기력까지 맞춘 거냐는 비아냥을 들었을 정도.[4]
그래도 이 성우에 비하면 백배 천배 낫다. 그 성우가 얼마나 심했으면 차라리 김태영이 한국 성우들 중에서도 최고 배테랑 성우로 느껴질 정도다. 실제로 선호제보다 2년 선배다.
사실 언더성우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평이 좋았다. 일례로 처음 샘플을 녹음했을때 다른 녹음실에도 샘플이 퍼져나갔을 정도.[5] 실제로 다른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지하철 에서도 대본 연습을 하는 연습벌레 였다고 한다. 또한 선배 성우 고재균과의 인터뷰를 보면 지망생 시절에도 어마어마한 연습벌레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원희 PD도 결국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2014년 이후로는 신작 출연이 뜸해졌다가 결국 오펀 블랙 시즌 2에서 부활했다(...). 물론 오펀 블랙 시즌 2의 경우에는 이미 전 시즌에서부터 배역을 담당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만 성우팬들은 또 다시 김태영의 재림이냐며 두려워하고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펀 블랙은 시즌 2 이후로 나머지 시즌 3~5를 방영하지 않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특유의 대사덕에 컬트적인 인기를 구사하던 '''문도 박사'''와 자르반 4세의 성우가 자신임을 밝혔는데 여기저기서 꽤나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자르반 4세 쪽은 성우가 공개되기 전부터 딱딱하고 부정확한 발음때문에 좋지 못한 평을 받았던 연기였지만 문도 박사의 경우는 캐릭터와 완벽히 부합하는 연기를 함으로서 안 좋은 평을 듣던 배역 중 사실상 유일하게 대호평을 받는 연기가 되었다.

2. 출연작(가나다순)



2.1. 내레이션


  • 나눔경영쇼 사장님이 미쳤어요(KBS)
  • 생로병사의 비밀(KBS)[6]
  • 세계의 무형 문화유산(EBS)

2.2. 라디오 드라마/낭독


  • 연속낭독(KBS) - 이재강 <인도 끓다> (낭독)

2.3. 애니메이션


  • 록맨 에그제 Beast+(애니맥스) - 제로
  • 블리치 3기(애니맥스) - 우르키오라 시파, 야마다 하나타로[7], 우키타케 쥬시로

2.4. 외화



2.5. 게임



[1] 물론 일판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역시 혹평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둘 다 오십보 백보'''지만, 나미카와는 그래도 수년간 성우 경력이 있기 때문에 발음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고, 심각할 정도로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조금은 나타냈다. 하지만 김태영은 아예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보이지 않았고, 발음 역시 부정확해서 더 혹평을 받은것.[2] 김태영 성우 본인은 블로그에서 "근래 엄청난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 캐릭터.. 블리치3기의 우르키오라.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더빙은 처음이라 캐릭터의 중요성을 알고난뒤 혼란이왔던.. 하지만 우르키오라 라는 캐릭터를 알아보고 난 뒤 정말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만큼 큰 매력을 지닌 녀석!"이라고 밝혔다.[3] 올랜도 블룸도 당시엔 할리우드에서 연기를 못하는 배우로 취급받았다.[4] 차라리 원래 성우인 김영선이나 레골라스를 맡은 유동균을 기용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5] 직접 언더성우로 녹음실에 샘플을 따본 사람은 알겠지만 녹음실에서 샘플이 채택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짧아도 1~2개월이 걸려야 될까 말까한 일이다. 그런데 처음으로 녹음한 샘플이 다른 녹음실에도 채택이 될 정도라면...[6] 양석정 후임으로 2013년 5월 부터 맡고 있다.[7] 장민혁이 맡은 배역으로 잘못 나왔으나, 실제로는 김태영이 맡았다.[8] 노년 시절은 유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