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타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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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몬스터 공통의 소환 조건과 유발효과,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가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최상급 스피릿 몬스터.
스피릿계의 자존심까진 아니지만, 사황제의 능묘와 화지가구토를 콤보로 사용하는 덱이나 릴리스 충원이 쉬운 덱에 어느 정도 채용되는 카드. 현재 투입 가능한 카드 중에 이 정도로 파격적으로 드로우가 가능한 카드는 메타모르 포트정도밖에 없다. 스피릿 덱 자체가 그리 패가 부족한 덱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특정 덱에만 사용되는 수준이지만,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드래곤족이기에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토템 드래곤을 채용한 토템라이다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비록 특수소환이 불가능한 1턴 제한의 상급몬스터이긴 하지만, 효과가 강력하다는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사실상 패를 풀로 보충시켜 주는 효과이니...자신만 드로우하기 때문에 효과만 발동할 수 있다면 '''애니메이션판 하늘의 선물 보다도 강하다.'''
레벨이 7이라 트레이드 인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대신 칠성의 보도는 쓸 수 있다. 라스트 배틀!의 일러스트에서는 야마타 드래곤과 화지가구토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1]
레벨 7에 화염 속성 드래곤족인지라 한때는 정룡덱에서 튀어나와 밑도 끝도 없는 콤보를 한층 더 길게 만드는데 사용된 적도 있었다. 정룡이 패로 할 것 다하고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의 토큰을 릴리스해 튀어나와 배틀 페이즈가 지난 다음 패가 0장에서 5장으로 또 불어나고 또다른 드래고사크가 튀어나와 토큰을 내뱉고 있는 것을 보면 어드밴티지의 개념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만든다. 여기에다 초재생능력을 떨궈 주면 상대의 열불은 이미 저 멀리까지. 하지만 2015년 4월 1일부로 정룡들이 금지먹는 바람에 위의 얘기는 이젠 옛말.
필드에 오래남겨두고 싶으면 금지된 성배, 퓨처 비전 등과 연계하고, 1회용으로 쓸 거라면 공격을 때린 뒤 거룡의 도약의 코스트로 써도 좋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스피릿 사용자인 카이바 노아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내세의 효과로 유우기의 필드에 있는 블랙 매지션과 같은 레벨의 이 카드를 릴리스 없이 소환한 뒤 블랙 매지션을 파괴했다. 이후 패로 돌아갔다가 용궁지희와 세트된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다시 소환되었으며, 용궁지희의 효과로 공격 표시로 변경된 크리보를 공격해 끝장을 내는가 싶었지만, 유우기가 체력증강제 슈퍼 Z를 발동해 LP를 회복하는 바람에 패배시키지는 못했다. 공격명은 '시산혈하(屍山血河)'.[2] 이 카드가 필드에 있을 당시에는 패가 5장 이상이었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되는 일은 없었다.
모티브는 야마타노오로치. 참고로 원판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와 동일한 한자'''로 쓰고 '''야마타노 드래곤'''이라 읽는다. 후술하다시피 이미 '''1기''' 카드 중에서도 이와 동일하게 읽는 몬스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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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관련은 없지만 똑같이 '야마타노 드래곤' 이라고 읽는다.
바람 속성/드래곤족 중에서 레벨 2 이하의 일반 몬스터는 이 카드와 꼬마용밖에 없으며,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다. 용도 아니고 용 그림이 그려진 두루마리인데도 불구하고 드래곤족인 덕분에 사이버 다크에게 장착할 수 있다.
게임보이 등지로 발매된 게임 시리즈에서는 카드명의 표시 문자수 제한 문제로 디테일하게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야마타노드래곤(ヤマタノドラゴン)'까지밖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혼동할 여지가 있다. 또한 초기 덱에 있는 이 카드는 덱 코스트 가성비도 적절한데다 융합 소재나 공격력 면에서나 주력급의 활용도를 자랑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리버스해서 수비 표시로 3턴을 버티면 야마도란으로 변신한다는 효과가 있었다.
이전에 유희왕 TCG의 발매를 담당했던 'UpperDeck' 사의 사원 말에 따르면, 본래는 북미 맥도날드 캠페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일러스트에 시뻘건 면이 많아 피처럼 보일 우려가 있어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TCG쪽에서는 아직도 발매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만 방영된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 적 몬스터로 등장했는데, 보물 상자속에서 튀어나와 죠노우치 카츠야를 덮치려 들었다가 베이비 드래곤의 불꽃 공격에 불타 사라졌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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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몬스터 공통의 소환 조건과 유발효과,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가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최상급 스피릿 몬스터.
스피릿계의 자존심까진 아니지만, 사황제의 능묘와 화지가구토를 콤보로 사용하는 덱이나 릴리스 충원이 쉬운 덱에 어느 정도 채용되는 카드. 현재 투입 가능한 카드 중에 이 정도로 파격적으로 드로우가 가능한 카드는 메타모르 포트정도밖에 없다. 스피릿 덱 자체가 그리 패가 부족한 덱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특정 덱에만 사용되는 수준이지만,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드래곤족이기에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토템 드래곤을 채용한 토템라이다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비록 특수소환이 불가능한 1턴 제한의 상급몬스터이긴 하지만, 효과가 강력하다는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사실상 패를 풀로 보충시켜 주는 효과이니...자신만 드로우하기 때문에 효과만 발동할 수 있다면 '''애니메이션판 하늘의 선물 보다도 강하다.'''
레벨이 7이라 트레이드 인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대신 칠성의 보도는 쓸 수 있다. 라스트 배틀!의 일러스트에서는 야마타 드래곤과 화지가구토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1]
레벨 7에 화염 속성 드래곤족인지라 한때는 정룡덱에서 튀어나와 밑도 끝도 없는 콤보를 한층 더 길게 만드는데 사용된 적도 있었다. 정룡이 패로 할 것 다하고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의 토큰을 릴리스해 튀어나와 배틀 페이즈가 지난 다음 패가 0장에서 5장으로 또 불어나고 또다른 드래고사크가 튀어나와 토큰을 내뱉고 있는 것을 보면 어드밴티지의 개념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만든다. 여기에다 초재생능력을 떨궈 주면 상대의 열불은 이미 저 멀리까지. 하지만 2015년 4월 1일부로 정룡들이 금지먹는 바람에 위의 얘기는 이젠 옛말.
필드에 오래남겨두고 싶으면 금지된 성배, 퓨처 비전 등과 연계하고, 1회용으로 쓸 거라면 공격을 때린 뒤 거룡의 도약의 코스트로 써도 좋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스피릿 사용자인 카이바 노아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내세의 효과로 유우기의 필드에 있는 블랙 매지션과 같은 레벨의 이 카드를 릴리스 없이 소환한 뒤 블랙 매지션을 파괴했다. 이후 패로 돌아갔다가 용궁지희와 세트된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다시 소환되었으며, 용궁지희의 효과로 공격 표시로 변경된 크리보를 공격해 끝장을 내는가 싶었지만, 유우기가 체력증강제 슈퍼 Z를 발동해 LP를 회복하는 바람에 패배시키지는 못했다. 공격명은 '시산혈하(屍山血河)'.[2] 이 카드가 필드에 있을 당시에는 패가 5장 이상이었기 때문에 효과가 발동되는 일은 없었다.
모티브는 야마타노오로치. 참고로 원판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와 동일한 한자'''로 쓰고 '''야마타노 드래곤'''이라 읽는다. 후술하다시피 이미 '''1기''' 카드 중에서도 이와 동일하게 읽는 몬스터가 존재한다.
2. 관련 문서
2.1. 야마타 용 그림 두루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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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관련은 없지만 똑같이 '야마타노 드래곤' 이라고 읽는다.
바람 속성/드래곤족 중에서 레벨 2 이하의 일반 몬스터는 이 카드와 꼬마용밖에 없으며,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다. 용도 아니고 용 그림이 그려진 두루마리인데도 불구하고 드래곤족인 덕분에 사이버 다크에게 장착할 수 있다.
게임보이 등지로 발매된 게임 시리즈에서는 카드명의 표시 문자수 제한 문제로 디테일하게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야마타노드래곤(ヤマタノドラゴン)'까지밖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혼동할 여지가 있다. 또한 초기 덱에 있는 이 카드는 덱 코스트 가성비도 적절한데다 융합 소재나 공격력 면에서나 주력급의 활용도를 자랑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리버스해서 수비 표시로 3턴을 버티면 야마도란으로 변신한다는 효과가 있었다.
이전에 유희왕 TCG의 발매를 담당했던 'UpperDeck' 사의 사원 말에 따르면, 본래는 북미 맥도날드 캠페인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일러스트에 시뻘건 면이 많아 피처럼 보일 우려가 있어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TCG쪽에서는 아직도 발매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만 방영된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 적 몬스터로 등장했는데, 보물 상자속에서 튀어나와 죠노우치 카츠야를 덮치려 들었다가 베이비 드래곤의 불꽃 공격에 불타 사라졌다.
[1] 그런데 화지가구토와 이 녀석 모두 스피릿 몬스터여서, 상대가 특수 소환하는 쪽 몬스터는 나올 수 없다. 혹시 희생의 제물로 소환한거면 모를까.[2] 국내 방영판에서는 '피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