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충주)
1. 개요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동.
원래 중원군청[3] 과 충주종합운동장 이외에는 논밭만 잔뜩 있는 지역이었으나, 1990년대부터 칠금·연수택지개발사업과 충주시청 이전(문화동 이마트 충주점 자리 → 금릉동 시청사)으로 신도심지로 개발되면서 충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발전했고 2000년대 중반부터 신연수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충주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연수동이 충주에서 공동주택이 가장 많은 지역이자 충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39,771명 / 2019년 1월말 기준)이다.
2010년대부터는 유원하나아파트 앞 큰 사거리부터 연수초등학교 앞 사거리까지의 '갱고개로'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 '''신연수동(新連守洞)''' 내지 '''신수동(新守洞)'''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이 일대가 충주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갖가지 문화컨텐츠를 제공해주는 가장 큰 번화가이다.[4]
연수동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의 역참인 연원역(連源驛)이 있었다고 하여 붙은 '''연원동(連源洞)'''과 연원역을 지키는 동쪽의 망루인 동수(東守)가 있었다고 하여 붙은 '''동수동(東守洞)'''이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으로 합쳐지면서 생겨났다.
2. 주요 시설
2.1. 행정
2.2. 체육
- 충주종합운동장
- 충주체육관
2.3. 교육
2.3.1. 초등학교
- 국원초등학교
- 연수초등학교
- 충주중앙초등학교
2.4. 주거
2.4.1. 2000년대 이전
- 두진건설 두진아파트 1, 2단지 - 1992년 1월 입주.
- 두진건설 두진아파트 3단지 - 1996년 3월 입주.
- 부강건설산업 한우리부강아파트 - 1995년 8월 입주.
- 삼성물산 연수 푸른아파트 - 1994년 1월 입주.
- 세원건설 세원1차아파트 - 1991년 입주.
- 세원건설 세원한아름아파트 - 1996년 입주.
- 우림건설 우림아파트 - 1990년 입주.
- 임광건설 임광아파트 - 1991년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연수 주공1, 2단지 - 1990년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연수 주공3단지 - 1994년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연수 주공4, 5단지 - 1997년 11월 입주.
- 한보건설 유원아파트 1단지 - 1993년 5월 입주.
- 한보건설 유원하나아파트 2단지 - 1995년 입주.
2.4.2. 2000년대 이후
- 계룡건설산업 충주 연수 1차 계룡리슈빌 - 2007년 7월 입주.
- 계룡건설산업 충주 연수 2차 계룡리슈빌 - 2016년 2월 입주.
- 대우건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 2018년 10월
- 세영종합건설 충주 연수 세영리첼 - 2014년 4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연수 주공6단지 - 2007년 4월 입주.
- 한국토지주택공사 연수 휴먼시아 7단지 - 2009년 12월 입주.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수 - 2007년 7월 입주.
- 현대산업개발 연수 아이파크 - 2006년 6월 입주.
2.5. 상권
◆ 신연수동(신수동)에 위치한 상점
◇ 기타 연수동 지역에 위치한 상점
◇ 기타 연수동 지역에 위치한 상점
2.5.1. 금융
- 농업협동조합
- 농협 충북양계축협본점 ◇
- 충북원예농협 본점 ◆
- 충주축산농협 연수지점 ◇
- 신한은행 충주연수지점 ◇
- 연수새마을금고
- 본점 ◆
- 연수지점 ◇
- 신용협동조합
- 충주야현신협 연수지점 ◆
- 충주중앙신협 본점 ◆
- 충주효성신협 본점 ◆
- KDB산업은행 충주지점 ◆(2017년 7월 이전까지만 해도 삼원초 건너편에 있었으며 문닫으면 자체atm을 쓸수없었다.)
- KEB하나은행 충주지점 ◇
2.5.2. 쇼핑
2.5.3. 영화
- 씨네Q 충주연수점 ◆
2.5.4. 전자·가전
- 롯데하이마트 충주연수점 ◆
-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충주연수점 ◆
- LG전자 베스트샵 충주연수점 ◆
2.5.5. 프랜차이즈
2.5.5.1. 베이커리
2.5.5.2. 외식
2.5.5.3. 카페
2.5.5.4. 패스트푸드
3. 교통
3.1. 버스
3.1.1. 일반
[1] 2020년 8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2020년 8월[3] 중원군은 1995년에 충주시와 통합되며 폐지됨. 이후 중원군청사는 30년 가까이 방치되었으나 철거 후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세워졌다. 바로건너편이 충주시청이다.[4] 충주의 원도심은 성내동·충인동이지만, 1990년대 이후 칠금·연수택지개발사업으로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및 롯데마트가 있는 칠금동이 도심 기능을 일부 넘겨받게 되었다. 하지만 칠금동은 원도심을 완벽히 대체하지 못했고, 신연수택지개발사업이 완성단계에 접어든 2010년대부터 성내동·충인동과 칠금동 모두 연수동에게 도심기능을 빼앗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