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
信用協同組合, Credit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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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홈페이지
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신도시 정부청사역 앞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빌딩.#[1]평생 어부바 신협 - 2019년부터 사용하는 캐치프라이즈
대한민국의 상호금융 중 하나.[2]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비영리금융기관이다. 은행법에 따른 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과 마찬가지로 제2금융권으로 분류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을 밀어주고, 산림청이 산림조합을 밀어주며, 해양수산부가 수협을 밀어주는 데 비해 금융위원회 산하에 있지만, 신협 외에도 덩치가 큰 한국산업은행[3] 이나 중소기업은행[4] 등 다른 특수은행을 산하에 두고 있어서인지 금융위원회가 신협을 딱히 밀어주는 느낌은 아니다.
하는 일은 다른 상호금융처럼 여수신 업무, 공제사업 등을 하고 있다. 수신금리와 여신금리는 은행보다 높은 편이다.
각 신협별로 조합이 다르다 보니 계좌개설, 재발급 등의 업무에 제한이 있다. 또 조합이 부실화될 경우 신협중앙회에서 운용하는 기금을 통해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를 해주는데, 이것 역시 조합이 다르면 별개의 금융기관으로 간주한다.
제휴 체크카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5] 그래도 나름 쓸모 있는 마이원 체크카드가 발급되는 곳이라 간혹 들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지만, 마이원이 서비스를 종료해서 단종됐다. 신용카드 역시 이 곳과 제휴했다. 그나마 신규 개설시 신협을 통해 신청하면, 설계사나 신용카드사를 통해 신청할 때보다 심사 통과될 가능성이 조금 높다는 게 장점.
ATM에서 티머니를 계좌이체로만 충전할 수 있는데, 신협에서 발행한 카드만 해당하므로 팝카드같은 일반적인 티머니는 충전할 수 없다. 현금 충전도 불가능하다.
체신관서와 함께 외국환 거래법상 외국환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기관이지만, 외화예금이나 환전 업무는 하지 못한다. 카드 해외신판만 겨우 허가되었다.
신협적금의 경우, 방문해서 할 수도 있지만, ATM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처음에 만들 때에는 방문해서 만들어야 ATM에서 할 수 있다.
2. 역사
1849년 독일에서 사람들이 금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조직한 신용협동조합운동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한국의 경우 1907년 설립된 금융조합이 신협과 비슷한 기능을 했지만 1956년 농업은행의 설립으로 인해 금융조합이 해산되었다. 지금의 신협은 1960년 5월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부산에서 메리놀병원 등 가톨릭계 사람들과 함께 세운 성가신용협동조합을 시초로 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타 상호금융과 달리 종교계 신협이 굉장히 많다. 보통 가톨릭계 신협이 주류이지만 개신교계나 불교계 신협도 있다.
201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상조업계 진출을 노리고 있고, 2019년부터 마스코트로 돼지 캐릭터 '어부바'를 선보였다.
3.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약칭 신협중앙회로 불리며, 지역·단체·직장 등에 설립되어있는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협회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조합에 대한 금융지도를 실시하고, 검사 감독업무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위탁받아 건전성, 공신력 확대를 이끄는 비영리법인이다. 때문에 금융업 특성상 금융위원회의 입김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중앙회는 대전 서구의 중앙본부를 비롯하여 서울 중구 단암타워내 중앙본부의 투자관련부서, 대외협력실 등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지역본부(서울 중구), 인천경기지역본부(수원 장안구), 대전충남지역본부(대전 서구)[6] , 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 북구),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 수성구), 부산경남지역본부(부산 연제구) 등 6개 지역본부와 강원지부(원주), 충북지부(청주 상당구), 전북지부(전주 덕진구), 제주지부(제주) 등 4개 지부, 연수원[7]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협중앙회장이 2016년부터 아시아신협연합회(ACCU)[8]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신협은 2020년 현재 총자산 약 100조원을 돌파하였고 이는 농협, 새마을금고에 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형 그라민 뱅크(Grameen Bank)를 지향하면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놨는데, 재단 이사장은 신협중앙회장이 겸임한다.
신협중앙회는 스포츠분야에도 네이밍스폰 및 후원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배구는 2008년 국군체육부대 제2경기대 소속의 상무 배구단을 후원하여 신협 상무(09-10시즌까지), 성남 상무 신협(10-11시즌부터) 등의 이름으로 리그에 참가하였으나 승부조작 문제로 2012년 V리그 도중 잔여경기 불참을 선언하였다. 그 외에도 야구, 농구, 핸드볼, 탁구, 골프 등도 후원하고 있거나 후원한 적이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프로야구의 NC 다이노스를 후원했고, 2020년 현재는 kt wiz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 kt wiz 유니폼에 신협 로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 지역 단위 조합
직장이든 단체든 누구나 100명 이상이 4천만원 이상만 모아 금융감독원[9] 인가(하지만 인가를 안해준다)만 받으면 만들 수 있다.
1997년 외환 위기 여파로 인하여 금융분야도 빡센 구조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2002년 부실신협이 115곳에 달한 적도 있었다. 해당 신협들은 영업이 정지되고 금융감독원이 경영 관리에 들어가는 등 최악의 경우 퇴출되는 신협까지 생겼다.
신협조합 중 특이한 곳도 있는데, 2014년 서울 용산구에서 출범한 국방신협으로 신협중앙회가 2009년부터 추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한다. 부사관 이상 현역군인 및 군무원,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방위사업청·병무청 소속 공무원을 조합원으로 하여 예상 조합원 수 약 20만명 가량으로 출발했는데 2014년 8월 말 기준 조합원 500만명과 총자산 60조원 규모인 미국 해군연방신협을 모델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10]
2012년 부산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해당 수신고에 예치되어있던 서민들의 자금이 유턴하여 반사이익을 보기도 했다.
한편, 기존에는 신협 조합원이 탈퇴 시 출자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었지만 예대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서 금융위원회에서 조합원 탈퇴 시 해당 조합의 경영실적을 반영하여 출자금 환급을 해주도록 제도가 변경되었다.
임원 자격과 관련하여 2013년 즈음 임원자격요건이 강화되었다. 그간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인 지역과 단체 조합은 재무상태에 관계없이 상임 이사장을 두도록 해왔으나 총자산이 300억원을 넘더라도 적기 시정 조치를 받은 조합은 이사장을 비상임화하도록 규정하여 전문 경영인이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순자본비율이 2%도 안되는 등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재무상태 개선 권고''를 받은 조합이면 비상임 이사장을 둘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든 임원이 ''명예직''인 데다 별도의 자격 요건도 없어 전문성 문제가 제기돼온 만큼, 이사장이 비상임화된 조합은 의무적으로 상임이사를 선임하도록 했다.[11][12]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과 마찬가지로 기관장인 이사장을 선거로 뽑는데 지역유지가 등판하고 하던 사람이 또 나오는 등 정치판과 비슷하게 돌아간다.
5. 상품
5.1. 예금
ATM에서 시간 외 출금시 수수료를 상시 면제해 주고 있다. 그외에도 적금을 ATM에서도 할 수도 있다.
예금 상품이 다른 곳과 달리 그렇게 많지 않다. 상품이율과 취급 상품은 조합마다 다르니, 가입 조합으로 문의하는 게 좋다.
- 플러스직장인예탁금 : 급여통장 상품으로 지정일에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자동이체 건수 5건 충족, 체크카드 20만원 이상 사용, 신협공제 월 납입금액 20만원 이상 중 1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전자금융 수수료[13] 를 면제해 준다.
5.2. 자체 체크카드
바로 위에 서술했듯이 처음에는 현대카드망을 이용하여 자체 체크카드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비씨카드망으로 바꾸었다. 체크카드에 티머니 자동충전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는 모두 국내전용이다.[14] 다만 2019년 5월 21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련 법이 완화되어 새마을금고가 자체 비자 체크카드를 출시했기 때문에, 해외겸용이 생길 여지는 있다.
- 신협체크 : L. 신용협동조합의 첫 체크카드로, 실적별로 0.1~0.6% 차등 캐시백을 해준다.[20]
- ~ : L. 바로 위의 카드에 마이원 멤버쉽을 탑재한 상품. 마이원 월렛 연동 가능.[15] 사실상 마이원과 연동된 유일한 체크카드다.[16] 하지만 카카오가 마이원월렛을 폐기하면서 현재는 단종됐다.
- 오! 보너스 체크 : L. 바로 위의 카드에 Oh! Point를 탑재한 카드. 보기 드물게 무실적으로 오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다. 오!포인트에 대해서는 비씨카드의 오!포인트 항목을 참조.
- 그린 체크카드 : L.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을 참조. 자체적인 혜택으로는 쇼핑 그린과 캐쉬백 그린이 있으며, 쇼핑은 전통시장 10%캐쉬백,[17] 3대 대형마트 5%캐쉬백,[18] 아웃백/빕스/TGIF 10%캐쉬백,[19]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회당 5천원 이상 결제시 통합 월 1회/연 12회까지 3천원 현장할인해 준다. 캐쉬백은 건당 1만원~5만원 미만은 0.3%, 5만원 이상은 0.5% 캐쉬백해 준다.
- 아이행복체크 : L.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
-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 L. 2017년 2월 출시.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 체크카드 중 유일한 국내전용이지만, 혜택이 굉장히 쓰레기다.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항목 참조. 후불교통카드 장착시 하이브리드 카드로 나온다.
5.3. 제휴 신용카드
신협이 현대카드와 제휴해서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위에서 서술했듯이 현대카드하고 직접 신청하는 것보단 조금 수월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3개월 이상 200만원의 평잔으로 발급가능'''하다. 제휴상품은 총 4개로 '''제로카드(V/L.), 마이 비즈니스 M Edition2(M/L.), 일반 M Edition2(M/L.), M2 Edition2(V/L.)'''이 있다. 자세한 상품내용은 현대카드 항목을 참조. 사족으로 산림조합의 제휴카드도 현대카드로 제휴상품수와 종류도 신협과 동일하다.
2019년부터 신한카드도 발급된다. 기존 신한카드에 신협 로고가 인쇄되어 나온다.
6. 애플리케이션
- 신협S뱅킹(ON뱅크가 나오며 사라짐))
- 신협ON뱅크
7. 기타
2012년 11월 23일 대망의 오픈인터넷뱅킹 개시. 신협 오픈뱅킹 2013년 3월 12일부터 구 웹 뱅킹 폐쇄. (오픈뱅킹만 접속 가능하다)
고객센터 문의 결과 일반 입출금예금은 아무 신협에서나 개설할 수 있지만 출자금통장은(즉 조합원에 가입하는 것은) 집 근처나 직장 근처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한다. 신협도 협동조합 개념이기 때문에 연고가 없는 제3지의 조합에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해 버리면 협동조합으로서의 의미가 없기 때문. 웬만하면 우리 동네, 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연고지 신협에 가입하자.
부수수입을 얻기 위해 우편취급국 역할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사실상 우체국의 금융업무를 신용협동조합의 상호금융 점포가 하고 우편도 부칠 수 있는 사실상 우체국 처럼 운영되는 형태가 된다.
신협중앙회에서 900여개 단위신협들을 대리해 SGI서울보증의 모기지신용보험(Mortgage Credit Insurance)[21] 에 가입하려 했지만 안 받아주고 있다. 금융위원회에도 협조를 요청했지만 사적계약에 정부가 임의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며 거부..# 한국 신협 특성상 한 덩어리가 아닌 개별 법인들이라 이래저래 장벽이 많다.
[1] 1964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 마포구 일대(서교동, 노고산동, 대흥동)를 옮겨다니다가 1985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옮겼고 신협중앙회관 대전 건립에 따라 1997년부터 대전 이전을 추진하여 2006년 대전으로 이전하였다. 1991년 대전의 토지 구입 당시에는 신협전산센터 건립 목적이었으나 1997년 7월 중앙회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5대 상호금융기관 중 중앙회 소재지가 서울이 아닌 유일한 곳이다.[2]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를 상호금융기관이라고 부르는데, 2014년 말 기준 조합 수는 새마을금고(1,372) > 농협(1,154) > 신협(920) > 산림조합(132) > 수협(90) 순이고, 2014년 총자산은 농협(287.9조원) > 새마을금고(119.7조원) > 신협(57.8조원) > 수협(20.4조원) > 산림조합(5.2조원) 순이며, 2012년 말 기준 자산총액 300억원 이상인 단위신협은 598곳이다. 참고로 DGB금융지주의 2016년 총자산이 약 53.5조원으로 2014년 말의 신협 자산과 규모가 비슷했으나 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2018년 12월말 기준 총자산 82조원, 조합원 597만명, 898개 조합, 1600여 영업점을 보유하게 되었다.[3]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로 이관된다면 농림축산식품부나 해양수산부처럼 밀어줄 공산이 크다.[4] 중소벤처기업부 산하로 이관된다면 농림축산식품부나 해양수산부처럼 밀어줄 공산이 크다.[5] 언젠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비씨카드의 망을 체크카드에 한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그대로 현대카드망을 사용하고 있다.[6] 중앙회와 같은 건물 2층에 있다. 1층은 회의실로 변경되었다. 2층에 있던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5층으로 올라갔다.[7]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의 경영개선명령에 따라 2007년 대전 유성구에 덕명동에 있는 연수원을 매각하려고 시도했으나 흐지부지되었다. 연수원은 홍익대 세종캠퍼스로 임시로 이전해 있으며 예전 자리에 2020.07월에 새 건물로 신축되었다. 본사 앞 정부청사역에서 102번을 타면 바로 갈 수 있다.[8] ACCU(Association of Asian Confederation of Credit Unions)는 아시아 지역에 신협 확산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1년 설립됐으며 태국 방콕에 본부를 두고 있다. 21개국의 신협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2017년 현재 조합원은 3,910만명, 총자산은 1,244억달러다.[9] 신협은 금융위원회 산하이지만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협, 산림청 산하 산림조합, 해양수산부 산하 수협, 행정안전부 산하 새마을금고 등으로 소관 기관이 찢어져 있어 금융관리감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10] 수협에서도 해군이나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비슷한 형식의 전략을 시도해봄직 하다.[11] 이 경우 이사장은 비상임이라 급여가 안 나오지만 상임이사는 급여를 받을 수 있다.[12] 농협의 경우 총자산 2,500억원 이상일 경우 조합 이사장을 비상임화하고, 1,500억원 이상일 경우 의무적으로 상임 임원을 두도록 돼있다. 수협의 경우에는 총자산 500억원 이상일 경우 상임 임원을 두게 돼있고, 경영 정상화 이행 약정을 2년 이상 이행하지 않은 조합의 이사장은 비상임화하도록 규정돼있다.[13] 인터넷(모바일)뱅킹/폰뱅킹 타행이체/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 및 자행 간 ATM 이체/출금 수수료.[14] L = '''Local'''[15] 카카오에서는 2015년 8월 16일부터 마이원에 제휴된 신용/체크카드 외에는 마이원 월렛을 못 쓰도록 막아버리는 병크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6] IBK 스타일 체크카드도 있지만, 그쪽은 체크카드임에도 연회비를 받기 때문.[17] 일 1회/월 최대 1만원한도까지 캐쉬백.[18] 건당 3만원 이상 일 1회/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한도까지 캐쉬백.[19] 일 1회/월 2회, 건당 최대 1만원한도까지 캐쉬백.[20] 전월 실적 10~50만원 0.3%, 50~100만원 0.4%, 100~150만원 0.5%, 150만원 이상 0.6%캐쉬백. 월 캐쉬백한도는 없고 그 외에 CGV 1천5백원 캐쉬백(월 1회/연 12회), 롯데월드/대구 이월드/광주 패밀리랜드 50%현장할인, 스타벅스 5%캐쉬백 달랑 3개밖에 없다.[21] 주택담보대출시 소액임차보증금을 공제하지 않고 담보인정비율(LTV)까지 대출해줄 때 필요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