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프리시즌

 


1. 개요
2. 진행 방식
4. 종합 순위
5. 통계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프리시즌''' '''참가팀'''

'''대서양 디비전'''
'''태평양 디비전'''




'''보스턴 업라이징'''
'''런던 스핏파이어'''
'''댈러스 퓨얼'''
'''LA 글래디에이터즈'''




'''플로리다 메이헴'''
'''휴스턴 아웃로즈'''
'''LA 발리언트'''
'''샌프란시스코 쇼크'''




'''뉴욕 엑셀시어'''
'''필라델피아 퓨전'''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KST 기준 12월 7일 ~ 12월 10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의 시범 경기.
정규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각 팀 유니폼, 팀 스킨, 팀 로스터를 공식적인 게임으로 소개하는 자리이다. KBO리그의 시범경기와 비슷한 개념. 이 프리시즌에는 로스터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이 반드시 한번씩은 나와야 한다.
참가팀 12팀중 필라델피아 퓨전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계약-업무 관련 문제'(logistics issue)로 프리시즌 경기에 대한 불참 사실을 알렸으며 해당 문제가 어떠한 문제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필라델피아가 원래 나갈 예정이었던 개막전 경기는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메꾸게 되었다.
프리시즌이지만 리그 진행의 일부이기 때문에 리그 진행 시점에서 만 18세 미만인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스터 상의 모든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이 의무인 프리시즌이지만 나이를 채우지 못한 몇몇 선수들(Gido, JJonak, Sinatraa 등)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 진행 방식


  • 주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중계 방송사: MLG [1]
  • 중계진
  • 클라이언트 버전: 1.17.0.2.41350 [2]
  • 온라인 생중계
    • 공식 페이지[3], 선택형 페이지[4]
  • 경기장
    • 주 경기장: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
  • 경기 진행 방식
    • 기본 4세트 진행
    • 2:2 무승부 상황 시 거점 쟁탈 모드로 연장 세트 1세트 진행하여 승패 결정

3. 경기 진행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프리시즌/경기 진행 항목 참고.

4. 종합 순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프리시즌 순위'''
순위
팀명


세트
득실
1
[image]
서울 다이너스티
3
0
+ 7
2
[image]
댈러스 퓨얼
2
0
+ 3
[image]
LA 발리언트
2
0
+ 3
4
[image]
런던 스핏파이어
1
1
+ 3
5
[image]
뉴욕 엑셀시어
1
1
0
6
[image]
보스턴 업라이징
1
1
- 1
[image]
LA 글래디에이터즈
1
1
- 1
8
[image]
샌프란시스코 쇼크
1
2
- 3
9
[image]
휴스턴 아웃로즈
0
2
- 2
10
[image]
플로리다 메이헴
0
2
- 4
11
[image]
상하이 드래곤즈
0
2
- 5

5. 통계


[image]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프리시즌 경기 전체 픽률'''
플레이 시간 기준
S티어
95% 이상







1티어
80% 이상


(87.98%)

(84.40%)

(80.28%)



2티어
50% 이상


(78.78%)

(72.98%)




3티어
20% 이상


(22.91%)

(22.63%)

(22.45%)

(20.29%)


4티어
5% 이상


(18.46%)

(15.68%)

(15.33%)

(14.43%)

(12.29%)

(5.69%)

(5.67%)





5티어
5% 미만


(4.62%)

(4.58%)

(2.82%)

(1.94%)

(1.77%)

(1.37%)

(1.35%)

(0.81%)

(0.51%)

(0.00%)


※ 통계 자료 출처: Winston's Lab / 티어별 분류 방식: OVERBUFF
메르시가 리메이크와 폭풍 상향으로 그동안의 안습 처지를 벗어나 당당하게 1티어 영웅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 영향으로 루시우의 픽률이 드디어 20%대까지 떨어졌다. 돌진조합이 아직도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변함없지만 메르시와 일부 상향의 영향으로 위도우, 정크랫, 오리사의 픽률이 올랐다. 신영웅 모이라는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효율 측면에서 메르시+젠야타 조합보다 단연 떨어지기 때문에 아직은 잘 쓰이지 않고 있다.
점점 돌진 조합 말고도 다른 조합들이 대회에서 쓰이고 있는것도 특징. 오리사가 드디어 리그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기 시작했고, 트레이서를 제외한 딜러들의 픽률이 고르게 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위도우의 픽률 상승은 돌진조합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리그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크나큰 장점이 있다.[5]

6. 여담


  • 지속적인 패치와 업데이트로 인해 솔져-트레이서-윈스턴-디바-루시우-젠야타 또는 겐지-트레이서-윈스턴-디바-루시우-젠야타의 돌진 조합이 주로 쓰였던 APEX때와 달리[6] 여러 모로 다양한 조합과 예상 외로 높은 수준의 플레이어들로 인하여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이 많다.
  • 아직 갈 길이 멀다. 한국의 오버워치 APEX에 비하면 무대 연출이나 리그 진행 등은 많이 부족하다. 역동적인 게임인 오버워치의 콘셉트에 맞춰 APEX가 화려한 연출과 임팩트 있는 BGM을 곁들여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했던 것에 비하면 오버워치 리그는 곡면 LED 연출을 제외하고는 화려한 맛이 부족해 너무 정적인 분위기이다.
  • 그러나 여러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는 오버워치 리그 흥행은 이미 성공적이다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풍족한 자본덕분에 뛰어난 복지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해외선수들이 모두 상향평준화를 이뤄 (BABYBAY, JAKE, SHAZ, LINKZR 등) 스타성을 갖춘 실력자들이 나타났다고 평가 중이다. 또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비등비등한 실력을 갖췄다고 보여질 만큼 뛰어났으며, 높은 수준의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 하지만 첫날부터 한국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터져 나왔는데, 이유는 한국어 중계는 있지만 한국어 다시보기는 없다는 것. 이 문제는 조만간 고쳐질 것으로 전망된다.[7]
  •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도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 서버 재송출 과정에서 전날의 문제점을 고치지 못 하고 미국 방송을 그대로 보내면서 해설진들의 코멘트를 덧붙이고 있는데 계속 영상이 뭉개지고 끊기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제대로 방송을 보려면 언어를 'us' 로 고치고 원본 방송을 그대로 봐야 하지만, 한국 해설진들은 끊기는 화면으로 중간중간 진행 상황은 볼 수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인지 언급조차 안 한다. 한 번 하면 실수지만 두 번 하면 감봉 아니던가.
  • 일요일 4시 경기는 한국 해설 방송에서 갑자기 아예 원본 영어 방송으로 갑자기 넘어가서 경기 하나가 지날 동안 해결이 안 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다들 휴일에 쉬고 있는 건지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휴일이라서 감봉이 안 되는 건가 보다. 계속해서 8시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의 승자 표시가 바뀌었고, 대회 마무리로 승패 전적을 띄워줄 때 런던 팀의 전적이 1승 1패가 아닌, 0승 2패로(...) 표시됐다.

7. 둘러보기




[1] 미국 뉴욕 지역민방이며 스포츠 쪽 프로그램을 많이 다룬다. 더불어서 MLG문서에도 적혀있지만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회사이다.[2] 2017년 12월 7일 기준 라이브 서버와 동일한 버전이다.[3] 사용자의 사용 언어에 따라 다른 버전의 해설이 나온다.[4] 상단바에서 중계 언어(영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5] 돌진조합이 압도적 강세였던 시절에 자주 지적되던 것은 한 선수의 슈퍼플레이가 아니라 우르르 몰려들어서 패죽이는 포커싱 싸움 위주라 경기를 보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반면 맥크리나 위도우는 정반대로 순수한 플레이어의 실력만 가지고 킬을 내는 영웅이기 때문에 딜러들의 캐리력이나 슈퍼플레이가 매우 강조될 수밖에 없다.[6] 메르시와 디바의 리메이크, 정크랫의 상향, 신맵 쓰레기촌의 추가 등으로 인해 다양한 조합들이 나왔다.[7] 프리시즌 동안에는 자체 사이트에서만 중계하고 본시즌부터는 트위치에서도 중계하기 때문에 다시보기 문제 자체는 해결된다. 단 유튜브 같은 사이트에 공식 다시보기 영상을 업로드 해줄지는 불명.